엄마 - Ra.D(라디) (가사ㅇ)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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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엄마 - Ra.D(라디) (가사ㅇ) 2008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힘드셨다는거 이제 알아요
    나땜에 많이 우셨죠
    그땐 왜그랬는지 몇번이나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내 작은 선물을 너무 감동 마세요
    당신은 나에게 세상을 선물 했잖아요
    잘 할게요
    내가 잘 할게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처음 당신의 모습은 기억할 수 없지만
    마지막 모습은 죽는 날까지 기억하겠죠
    내 모든 맘 다해 사랑합니다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난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가장 소중한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당신은 나의 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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