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길 뒤돌아 보지마세요.. 앞으로 갈 길만 충분히 생각하고 충분히 즐기면서 천천히 걸어가세요. 가끔 저 길을 걸었지라는 생각은 들겠지만 앞으로 걸어 가야할 길이 더 멀리 있어요. 같은 아픔 있는 길을 걷고 있어서 조심히 댓글 달아보며 그동안 잘 걸어 왔으니 이제는 좀 더 힘차게 걸어가시기를..
근 일년전에 정신과를 처음다녀왔어요. 일상이 많이 무너진 채로 올해들어서도 너무 힘들어서 삶을 그만두고 싶었어요.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좋아질거라는 희망은 전혀 없고.. 돌이켜보면 이미 모든것에 체념한채로 살아온지도 수십년은 더 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긍정적인 무언가를 찾을 수 있을거라고 스스로를 더 내몰곤 했어요.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이라는 마음이 어느순간 정말 부질 없는거란걸 느끼면서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나.. 라는 생각에 괴롭기도 했구요. 저는 바다님이 어떤식으로든 결정을 내린 점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안되는 것 들을 미련하게 붙잡고 살아온 날들은 자신을 오히려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더라구요. 무조건 참고 견디는 삶을 진즉에 그만뒀더라면.. 싶고, 그 마음으로 점점 지쳐서 지금은 너무나 무기력하네요. 이견내려고 노력하던 시간도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늘 그래왔듯 일도하고 얼핏보면 그냥 하루하루 별탈없이 살아가는 것 같지만.. 하루에 수도 없이 죽음을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엊그제는 정말 어떻게 될 것 같아서 오랜만에 상담도 받아봤는데, 글쎄요 겨우 하루를 넘겼다지만 계속 이렇게 살 자신이 없어지네요. 인생에 아무 의미를 찾지 못하는 날들.. 그렇게 지내고있어요. 이리 두서없이 제 마음을 적었지만, 영상올려주신 덕분에 누군가의 이런이야기도 적을 공간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바다님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계속해서 여러 컨텐츠를 만드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바다님은 인생의 의미를 못느끼신다 하더라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시는 것 만으로 시청하는 분들에겐 의미를 만들고, 전달해주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싶었어요.
처음 댓글 읽었을 때 눈물이 차올랐었어요.. 너무 공감가기도 하고 힘드신 와중에도 제게 격려해주시는 말씀에 힘도 나고 제가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었다니... 벅차기도 하고요.. 저도 정말 죽음만 생각하고 또 결국엔 끝까지 다다랐을 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모르겠어요 되돌아보면 어찌저찌 남들이 보기엔 나름 잘 산거 같은데 속은 텅 비어있었거든요 그게 요즘 터져버린 것 같아요 .. 결숙 영상 올리면서 저 역시 치유를 받아요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이렇게 이야기 남겨주시곤 어떠셨어요? 조금이라도 치유가 되셨길 바래요 저도 영상 올리면서 마음이 조금씩 나아지거든요 행복까진 바라지않아도 삶을 살아가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함께 잘 버텨봐요..!
음 저는 곧 이혼2년차가 되어가요 가정폭력이 있었지만 경제력이 안되어 참고참다 이혼했는데 첨엔 내자신이 보잘것 없고 한없이 나약하다 생각해서 힘들던 시기도 있었죠 중간중간 흔들리고 마음이 공허해 몸부림치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아가고 있어요 이혼하자마자 하고싶은일 , 내가 앞으로 살고싶은 방향을 고민하고 그 길로 가려고 공부한지도 2년 다되어 가네요 운동도 빼놓지 않아요 최저시급이지만 일다니며 돈버는 것도 도움되었어요 이젠 이혼이고 결혼생활이고 거의 날라가고 나 자신을 위해 살아요 그냥 지금을 열심히 사는것 너무 뻔하지만 정말 도움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전 지금을 열심히 사는 것 자체가 잘 안돼서 너무너무 부러워요... 열심히 살아야함을 아는데 무엇때문인지도 잘 모르겠고, 무엇을 할지도 모르겠고... 댓글을 쓰면서 답이 보이는데 계속 나아가는 걸 못해서 속이 갑갑하기도 하고.. 힘들었던 과거를 겪으셨지만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꿈꾸고 희망을 가져보겠습니다..!!
저는 20 년 결혼생활에 그냥 인간이 점점 싫어져서 이혼 생각중이에요 그 휴먼은 아직 지가 세상에서 젤 잘난인간인줄 아는데 아닌건 자기빼고 다알고있어요 아이셋은 다 자아가생겨서 정말 그 인간을 싫어하고요 저는 그래서 새삶을 준비하려고요 대학 전공은 다포기한채 지금은 간호조무사 자격증 공부하며 실습중이에요 자격증 따고 정말 저휴먼과 바이바이 하려고요 준비중입니다 아마 저는 꿈에도 모를 수도요 ㅎㅎ 함께 새 세상을 나아가여😅
저는 잘 모르지만 취미로 연기나 연극같은걸 해보시면 어떨까요? 캐릭터의 감정선을 분출하는 연습을 하시다보면 자기 자신의 감정도 캐릭터 따라서 다시 잘 표현하실 수 있게 되지 않으실까 하네요..(사실 이쪽은 전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요 ㅠ 그냥 아이디어입니다) 진짜 사연같은거 읽으시면서 감정 대리방출 하셔도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ㅠ!!!
바다님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닉네임이 참 예뻐요. 사연은 다르지만 우울감과 무기력을 달고사는 저에게 공감도 되고 울컥하기도 하는 영상들이었어요 실례가 안된다면 영상 카메라 정보를 여쭤봐도 될까요.저도 바다님처럼 영상을 찍고 남겨서 치유하고 나 혼자서도 행복할수 있는 일상들을 보내고싶어요.
잘 산다는것은 정말 내맘에 달린거니 너무 길게 힘들어 하시지는 않았음 좋겠습니다 어느날은 내 자신이 진짜진짜 불만족스럽고 우울하고 슬퍼지고 멋없고 한심하고 그렇죠 한번에 와르르 오는 그 감정들을 버티고 서있기는 정말 힘든거같아요. 그래도 또 이렇게 저렇게 그 힘든날 몇일을 지나오면 또 내 자신이 뭐든 할수있을거같고 괜히 멋있어보이고 길을 걷는 동안 날씨 햇빛들이 나를 행복하고 희망차게 하는 그런날들이 아무렇지 않게 우연치않게 또 오더라구요 기분좋은 그 하루를 우리 같이 기다려봐요 아무래도 책을 더 읽어야겠어요 떠들고픈 말은 많은데 문장들이 멋이없네요 예쁜 돌을 모으는 취미 예쁜 편집샵을 가는 바다님은 참 멋지고 귀엽습니다. 화이팅
오바다님 기다리고 있는 사람 여기있어요. 그냥 그렇다고요…
돌아온 길 뒤돌아 보지마세요.. 앞으로 갈 길만 충분히 생각하고 충분히 즐기면서 천천히 걸어가세요. 가끔 저 길을 걸었지라는 생각은 들겠지만 앞으로 걸어 가야할 길이 더 멀리 있어요. 같은 아픔 있는 길을 걷고 있어서 조심히 댓글 달아보며 그동안 잘 걸어 왔으니 이제는 좀 더 힘차게 걸어가시기를..
근 일년전에 정신과를 처음다녀왔어요. 일상이 많이 무너진 채로 올해들어서도 너무 힘들어서 삶을 그만두고 싶었어요.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좋아질거라는 희망은 전혀 없고.. 돌이켜보면 이미 모든것에 체념한채로 살아온지도 수십년은 더 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긍정적인 무언가를 찾을 수 있을거라고 스스로를 더 내몰곤 했어요.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 이라는 마음이 어느순간 정말 부질 없는거란걸 느끼면서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나.. 라는 생각에 괴롭기도 했구요. 저는 바다님이 어떤식으로든 결정을 내린 점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안되는 것 들을 미련하게 붙잡고 살아온 날들은 자신을 오히려 위험한 상황에 빠뜨리는 결과를 낳을 수 있더라구요. 무조건 참고 견디는 삶을 진즉에 그만뒀더라면.. 싶고, 그 마음으로 점점 지쳐서 지금은 너무나 무기력하네요. 이견내려고 노력하던 시간도 점점 힘을 잃어가는 것 같아요. 늘 그래왔듯 일도하고 얼핏보면 그냥 하루하루 별탈없이 살아가는 것 같지만.. 하루에 수도 없이 죽음을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엊그제는 정말 어떻게 될 것 같아서 오랜만에 상담도 받아봤는데, 글쎄요 겨우 하루를 넘겼다지만 계속 이렇게 살 자신이 없어지네요. 인생에 아무 의미를 찾지 못하는 날들.. 그렇게 지내고있어요. 이리 두서없이 제 마음을 적었지만, 영상올려주신 덕분에 누군가의 이런이야기도 적을 공간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바다님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계속해서 여러 컨텐츠를 만드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바다님은 인생의 의미를 못느끼신다 하더라도 그런 이야기를 나누시는 것 만으로 시청하는 분들에겐 의미를 만들고, 전달해주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싶었어요.
처음 댓글 읽었을 때 눈물이 차올랐었어요.. 너무 공감가기도 하고 힘드신 와중에도 제게 격려해주시는 말씀에 힘도 나고 제가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었다니... 벅차기도 하고요.. 저도 정말 죽음만 생각하고 또 결국엔 끝까지 다다랐을 때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모르겠어요 되돌아보면 어찌저찌 남들이 보기엔 나름 잘 산거 같은데 속은 텅 비어있었거든요 그게 요즘 터져버린 것 같아요 .. 결숙 영상 올리면서 저 역시 치유를 받아요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이렇게 이야기 남겨주시곤 어떠셨어요? 조금이라도 치유가 되셨길 바래요 저도 영상 올리면서 마음이 조금씩 나아지거든요 행복까진 바라지않아도 삶을 살아가는 힘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함께 잘 버텨봐요..!
저도 그저 살아갑니다. 운동하고 출근하고요. 친구들은 에너지가 없어서 만나기 싫어서 주말엔 집콕이나 헬스장 갑니다.
행복해세요
아플때가 있었어서 마음이쓰입니다
비다언니!!!!!!! 행복하자구요우리ㅜ손 왜케 예쁜거야 이여자..❤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언니의 말에 많이 힘 얻고 가요😂
음 저는 곧 이혼2년차가 되어가요
가정폭력이 있었지만 경제력이 안되어 참고참다 이혼했는데
첨엔 내자신이 보잘것 없고 한없이 나약하다 생각해서
힘들던 시기도 있었죠
중간중간 흔들리고 마음이 공허해 몸부림치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아가고 있어요
이혼하자마자 하고싶은일 , 내가 앞으로 살고싶은 방향을 고민하고
그 길로 가려고 공부한지도 2년 다되어 가네요
운동도 빼놓지 않아요
최저시급이지만 일다니며 돈버는 것도 도움되었어요
이젠 이혼이고 결혼생활이고 거의 날라가고
나 자신을 위해 살아요
그냥 지금을 열심히 사는것
너무 뻔하지만 정말 도움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전 지금을 열심히 사는 것 자체가 잘 안돼서 너무너무 부러워요... 열심히 살아야함을 아는데 무엇때문인지도 잘 모르겠고, 무엇을 할지도 모르겠고... 댓글을 쓰면서 답이 보이는데 계속 나아가는 걸 못해서 속이 갑갑하기도 하고.. 힘들었던 과거를 겪으셨지만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꿈꾸고 희망을 가져보겠습니다..!!
빵 맛있겠어요 ㅠㅠ 나도 빵사러가야지❤
바다님 기다리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20 년 결혼생활에 그냥 인간이 점점 싫어져서 이혼 생각중이에요
그 휴먼은 아직 지가 세상에서 젤 잘난인간인줄 아는데 아닌건 자기빼고 다알고있어요 아이셋은 다 자아가생겨서 정말 그 인간을 싫어하고요
저는 그래서 새삶을 준비하려고요
대학 전공은 다포기한채 지금은 간호조무사 자격증 공부하며 실습중이에요
자격증 따고 정말 저휴먼과 바이바이 하려고요 준비중입니다
아마 저는 꿈에도 모를 수도요 ㅎㅎ
함께 새 세상을 나아가여😅
^^ 상처는 아프지만 흉터는 사람을 강하게 만들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법륜스님 영상 추천해드릴게요. 저도 자주 보고 있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고 영상까지 추천 감사합니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과거에 붙잡혀 살지마세요..안정된 미래를 위해 노력하며 삽시다
오랜만에 근황이 궁금해서 왔습니다, 힘든 시절 바다님 영상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바다님 근황이 궁금하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다 구독까지 했네요, 저와 같는 상황을 미리 겪으신 분이라... 마음 깊숙히 바다님의 평안과 행복을 빕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에요 다만 얘기를 안할뿐이죠! 사는게 힘들고 인간관계도 힘들고 미래가 불안하고 저도 사람한테 상처도 많이 받고 삶자체가 재미가 없어요 그래도 극복하고자 나름 운동도다니고 독서도 하고 영상도보고 그럽니다 그게 다에요 인생이 뭐 있나요 그냥 살아가는거죠 그러니 님도 살아가세요 재미없어도 그냥 살아가는거 자체가 인생이니까요
이야기 끌어가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홧팅하세요.
저는 잘 모르지만 취미로 연기나 연극같은걸 해보시면 어떨까요? 캐릭터의 감정선을 분출하는 연습을 하시다보면 자기 자신의 감정도 캐릭터 따라서 다시 잘 표현하실 수 있게 되지 않으실까 하네요..(사실 이쪽은 전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요 ㅠ 그냥 아이디어입니다) 진짜 사연같은거 읽으시면서 감정 대리방출 하셔도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ㅠ!!!
전 인생은 외롭고, 쓸쓸하고, 힘겹고, 어려운 것이라 생각해요 어느날 즐겁고 행복한 날이 있다면 오히려 그날이 이상한거죠 전 그렇게ㅡ생각해요 항상 우울하고 슬픈거 그게 인생인거죠
영상에 재능이 있으세요. 어떤 일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꼭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잘계신가요 ?
왜인지 그냥 걱정이 되서요
우연히 들어와서 전체영상 다 보고 갑니다.
목소리도 좋고 딕션도 좋아서 공감가고 위로가 됐던 책 읽어주는 컨텐츠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하고... 모두 함께 이 시간을 이겨내보아요 :)
항상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바다님 ❤
늘 오바다님 응원할게요🌹
소중한 오바다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오바다님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힘내세요 오바다님 😺
시간이 필요한걸수도 있으려나요 느긋하게 마음먹고 새로운삶 행복하시길바래요♡
맞아요 아직도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여유 가지기!!!
익명이지만 응원하는 누군가가 함께 있으니 같이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좋은일들이 찾아올거에요 !!!!🍀🍀🍀
항상 응원합니다 !!
독해지시고 멘탈강화부터하세요
정신력은 체력에서 나오기도합니다
당신은 강해질수있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바다님 오랜만에 댓글 남겨요! 잘 지내시나요 :) 날은 따뜻하다못해 너무너무 더워졌네요! 무사무탈한 날들 속에서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영상 기다리고있어요😊
어머니랑 이야기 보고 너무 행복해져요 , 행복하세염 ㅎㅎ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그대곁엔 항상 내가 함께❤️
바다님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닉네임이 참 예뻐요. 사연은 다르지만 우울감과 무기력을 달고사는 저에게 공감도 되고 울컥하기도 하는 영상들이었어요 실례가 안된다면 영상 카메라 정보를 여쭤봐도 될까요.저도 바다님처럼 영상을 찍고 남겨서 치유하고 나 혼자서도 행복할수 있는 일상들을 보내고싶어요.
잘 산다는것은 정말 내맘에 달린거니 너무 길게 힘들어 하시지는 않았음 좋겠습니다 어느날은 내 자신이 진짜진짜 불만족스럽고 우울하고 슬퍼지고 멋없고 한심하고 그렇죠 한번에 와르르 오는 그 감정들을 버티고 서있기는 정말 힘든거같아요. 그래도 또 이렇게 저렇게 그 힘든날 몇일을 지나오면 또 내 자신이 뭐든 할수있을거같고 괜히 멋있어보이고 길을 걷는 동안 날씨 햇빛들이 나를 행복하고 희망차게 하는 그런날들이 아무렇지 않게 우연치않게 또 오더라구요 기분좋은 그 하루를 우리 같이 기다려봐요 아무래도 책을 더 읽어야겠어요 떠들고픈 말은 많은데 문장들이 멋이없네요 예쁜 돌을 모으는 취미 예쁜 편집샵을 가는 바다님은 참 멋지고 귀엽습니다. 화이팅
카약을 배워. 강과 바다에서 자유로움을 느껴.그렇게 속박을 바람에 날려버니고 우울을 노에 담아 물에 휘저어봐. 자연은 너에게 편안한 위로와 안락을 선물할꺼야.
난 그렇게 이겨내 지더라.
부디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강아지를 좋아하시면 리트리버 키워보세요. 봄도 오니까 식물도 좋겠네요.
힘내세요 😊
영상 다 봤는데 언제 다음 영상이 업로드 될까요? 😛
진짜 공감간다ㅜㅜㅜㅜ
힘내라
바다님 대체 언제 새 영상 올리실 거에요!!
오바다님 잘 지내구 계시죠?
라이브 재미있을것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라이브도 해주세요~!
바다님 잘지내시나요!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 와주세요!
오랜만에 왔어용
얼공 언제하심
영상언제올라오는지 ...
함꺼한다매!!!!왜안와요
요즘은잘지내요??
그 전남편가해롬은 잘못지내길조팔롬ㅈ아
안쓰럽다
ㅠㅠ 만나는 사람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