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공감하는 게… 진짜 친한 무리는 애초에 기싸움을 하면서 꼽주거나 혹은 가스라이팅 하면서 서열을 나누지 않죠. 만약 그 무리들이 왠지 모르게 본인을 아래로 취급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혹은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소름이 끼치면, 바로 빠져 나오시는 게 맞습니다. 이게 그 무리들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는 시그널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내 자신을 상대방 지 기준으로, 아래로 보면서 재단하는 사람들을 친구, 지인, 애인으로도 두지 마세요.
소심한 성격 바꾸려면 자존감이 ㄹㅇ 중요함 본인 어릴때 진짜 극소심에 눈물 많고 남의 눈치를 진짜 많이 보는 성격이였는데 고딩때 쌍수하고 예쁘다는 소리 들으면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생기고 고딩때 사귀었던 친구가 굉장히 잘 꾸미고 성격도 남에게 타격 받지 않는 성격이였는데 그 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나도 같이 영향을 많이 받음 나도 점점 친구 따라서 옷에 관심 생기고 꾸미게되고 그 친구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다보니까 자존감이 높아짐 극소심 성격이 많이 바뀌어서 대학 면접 말빨로 찢어버리고 종합으로 대학까지 합격함>< 뭐든지 자존감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꾸미세요! 운동하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세요! 눈치보지마세요!!!!
3:21 와 이거 ㅇㅈ이다 진짜 베프라고 잡고있을수록 손해 내 자존감떨어트리던 가스라이팅 오지던 사람 손절치고 좀 살만해짐 만나면 편하던,재밌던 말던 '너보단 내가 더' 이런 뉘앙스 풍기거나 말로 꺼내는 애 알든 모르든 본인 아래로 보니 그런말 꺼냅니다 자존감 떨어지게 하는 친구는 최소 거리두는게 최고
옆에 두면 안되는 친구 1. 맨날 아프다고 하면서 병원은 안감 ( 그냥 걱정해주는게 좋은데 정작 해결은 안하고 내내 징징거림 피곤해짐 ) 2. 남자/여자 문제가 많은 친구 ( 자기가 해결 못해서 상담이라고 하면서 자랑하거나 은근슬쩍 나보고 해결해달라고 하는 사람..) 3. 쿨병걸린 친구 ( 자기는 솔직하고 팩폭이 멋있는 줄 알아서 맨날 남 상처주는 말 그냥 막 뱉음 )
진짜 만났을 때 내 자존감 떨어트리는 친구 거르세요.. 약간의 꿀팁이라면 "나 성격 쿨해" 하는 사람 거르세요. 본인이 본인 입으로 쿨하다고 하는 사람 치고 진짜 평판 좋게 쿨한 사람 한명도 못봄... 물론 님들 주변에 진짜 쿨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음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아직까지 제가 만나본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진짜 제가했던 방법인데 1~3년에 한번 아예 이미지를 바꾸려고 해보세요.예를 들어 학생이면 학교가 바뀔 때 그 생각을 해서 초딩때 나를 모르는 중학생들이랑 친해지려고하면 편해요 원래 적극적인 애들은 상관없는데 소심한 애들은 진짜 이거 하면 자신감이 생겨서 친구 많이 사귀어요.제가 그랬었어요.
근데 대부분 찐따는 자기가 가진 문제를 잘 모름... 아무도 그게 잘못된 거라고 말을 안 해줬고 자기는 원래부터 그렇게 살아왔으니... 문제는 모르는데 사람들이 전부 자신을 따돌린다고 생각하니까 피해의식도 많아지고 자존심 자신감도 엄청 낮아져서 문제를 알아도 자긴 원래 못났다고 생각해서 고칠 생각도 안 함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지적해주고 자신감을 채워주는 멘토같은 사람이 진짜 중요한 듯... 원래는 그게 부모님 역할이였는데 말이죠
근데 진짜 자존감 낮게 하는 친구는 걸러야됨 옛날에 자기 자존감 높일려고 남 깎아내리는 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내가 뭐 했다고 하면 진짜 재미없었겠다고 하거나 못했다고 하는데 진짜 내가 이거 못 만드나?나만 재밌는건가?했음 근데 그친구 전학가고 다른 좋은 친구 만나니까 진짜 왜 그친구랑 지냈나 싶더라
전 운동은 안하지만 주말에 알바하는데 그것도 나름 끝나면 오늘도 해냈네? 이런 기분 들어서 뿌듯함 ㅋㅋㅋ 물론 월급 들어오면 더 뿌듯함 ㅌ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집에만 있지마요 저도 I지만 집에만 있으면 늘어지고 그냥 만사가 다 피곤하다라고요 한번씩 혼자라도 나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러 간다거나 간단한거라도 하면 재충전 된달까요
와 이거레알이다 한참 우울증이랑 공황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고등학교 계속 나가야하는 상황이였어서 진짜 억지로 나가버릇하니까 외출이 무섭지도 않고 축 처지는 그런 것도 없었음 보통 공황 환자들 외출 개무서워 하는데… 오히려 나가고 싶어서 난리쳤음 환경을 진짜 잘 만드는 게 중요하는 듯
몇 년에 걸쳐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 것들이네요. 아무 일 없어도 아침에 일어나고, 산책이나 운동하고 와서 샤워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방 청소하고, 삼시세끼 챙겨먹고,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관계는 끊거나 잠시 거리를 두고,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찾아내고 그것들을 즐기면서 일상에 작은 성공이 쌓이니 소심함이나 우울함이 많이 나아지더라고요. 좋아하는 걸 최대한 다양하게 많이 많이 찾아놓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 중에 하나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게 되어도, 그들 중 누군가가 날 배신하고 떠나가도 내 일상이나 정신이 무너지지 않도록이요.
평소 가지고 있는 습관이나 버릇 고치는 것도 자존감 높이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나는 자존감 바닥 뚫고 들어갈 때 2일에 한 번 씻기(방학 때는 일주일에 한 번), 손톱 물어뜯기, 다리 떨기, 물건들 만진 손으로 얼굴 만지기, 물 안 마시기, 음식 거르기 등등 나에게 안 좋은 버릇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언젠가 사람 자체가 잘 정돈되어있는 것 같은 친구를 보면서 연구했음. 쟤랑 내가 다른 점이 뭘까. 그리고 2년내로 정신 바짝 차리고 싹 고침. 외관 관리도 계속 했고 (본인 툭 튀어나온 앞니랑 부정교합 때문에 교정도 함) 상처 때문에 문드러져가던 속도 많이 회복했음. 지금은 웃고 싶을때 남 눈치 안 보고, 잘 웃음😂 노력의 결과다👍
우울하면 한 일주일 정도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불 개고 햇빛 아래서 광합성 하면서 플레인 요거트 먹으면서 물도 한 컵 마시고 멀리 안나가도 되니까 집 근처 산책가고 운동 아무거나 해도 좋으니 하면 아주 좋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가라앉아요 아무거나 해보시기를..😊 작은 것부터 성취하는 것에서 바뀝니다. 정말로!
진짜 주둥이님 인생 몇회차 사신분 같아요^^ 저희 아이가 극E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견제하는 여자애들을 여러번 만나서 너무 소심한 성격으로 변해가는데 중등 들어와서 특히 친구관계 어려워해요. 캐스팅도 몇번 올 만큼 얼굴 예쁘고 165/45 수영 플라잉요가 댄스 오래해서 예쁘고 공부도 전교1등하고 영어 원어민급이고 뭐 opic 같은 대기업사원들 영어스피킹 자격증 초등때 AL 최고등급 한방에 받고 뭐 성대경시며 일반 경시 대상도 여러번 받았구요 옷도 제가 엄청 신경써서 입히는데,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애들이 부러워는 하는데 가끔 질투하는 애들도 있어서 한명은 절친이었는데 그 친구가 선 넘는 왕따시켜서 제가 학폭신고 한 적도 있어요 ㅠ사립초 다닐때는 수준에 맞는 친구들과 잘 지내다가 일반중오니까 이건 뭐 맞는 친구 구하기도 힘들고 초등때 친했던 친구들 학교가 다 찢어지고 이젠 남자친구들이 편하다며 초등학교 같이 나온 남사친들이랑 잘 다니는데 여자 아이들과 관계는 어찌 해야할지.. 소시오패스도 살면서 2번 만나보고 우리애가 순해서 그런건지 아님 인복이 나쁜건지, 아이가 공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비해 학군이 안따라주니 그런 친구들을 올해 못만난건지 하나같이 유치하고 노는 수준도 안맞거나 아님 날라리거나 그렇다네요ㅠ
형 ㄹㅇ 시골집가면 국룰인거 알러줄께 철판같은거 녹씀 그리고 슈퍼가 ㅈㄴ 옛날꺼임 그리고 할머니집가면 서랍하고 장농은 나무로 만들어짐 그리고 시골집 가면 할머니집에서 햋빛쐐면 기분이 겁나좋고 따뜻해 가주고 가기싫치 그리고 제사도 지네고 그리고 할머니한테 배고파하면 바로 배불러지고 집에가서 몸무게제면 2kg쪄있어
고등학교 때 내 폰으로 사진 찍는다고 폰 가져가서 카톡 누구랑 하는지 구경하고 허락 없이 사생활 침해하고 맨날 나한테 험담하던 친구랑 붙어먹어서 내 험담하고 앞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같이 다니면서 팔짱끼고 다니고 덕분에 사람 쉽게 믿으면 안 된다는 걸 알게해줬지
진심 매사 불만이고 뒤에선 남 욕하면서 앞에서는 친한척 하는애들 다 손절쳐야함... 친하고 오래 지냈다 해도 손절쳐야해 고딩때 친구2명이 있었는데 매사에 불만이라 궁시렁 댄다는거임 학교,선생님, 친구들 모두 근데 웃긴건 앞에서는 욕한적 없단듯이 쌤한테 깍듯이 대하고 애들한테는 아무렇지않게 지낸다는거야 나포함 3명이서 자습시간에 일렬로 앉아있었는데 나 이어폰끼고 (노래는 안 들음)있으니 둘이서 내 옆담 까더라... 그거 실제로 듣고 개소름이었음
주둥님 말 틀린 거 진짜 하나도 없다 옛날에 우울증 정말 심했고 자존감도 엄청 떨어졌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매일 매일 거울 앞에서 까진 아니더라도 하루에 몇번씩 자존감 떨어질 때 ‘나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다’라고 몇달 동안 자기암시함 그 결과로 성격도, 친구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나를 바라보는 시선 등 많은 게 바뀜 모든 게 180도로 바뀐 것 처럼 보였지만, 결국 바뀐건 나 자신 하나 뿐이었다
아예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제대로 하려면 되게 어렵고 복잡합니다...신청분이 원하는 그 성격의 인물이 나오는 책을 몇권 읽어요.. 가급적 읽기 쉬운 책이나..그런 영화를 봐도 되구요 가급적 평범한 일상을 주제로 한 책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똑같이 따라하면 안됩니다 현실과 달리 작품이란 과장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그 상황에 맞게 적당히 응용을 해서 해야되요 사실 그래서 이게 말이 쉽지 현실에서 자연스럽게 하려면 엄청 어렵다는 겁니다., 추가로 자기암시 이야기가 나와서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이게 정말 잘되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일단 그냥 자신감..은 그냥 실효성이 전혀 없는 비합리적 낙관이구요 금방 사라집니다 근거에 기반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기암시를 걸어야되요.. 이때 근거란.. 본인의 고민과 관련해 현실에서 반복적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한 사례가 좋습니다.. 사소하게나마 아예 없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이걸 바탕으로 계속 소소하게 나를 소심하게 만드는 사고습관에서 적극적으로 만드는 사고습관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 과정이 족히 몇주 이상 걸릴테지만 꾸준히 해야되요
"가장 친한 친구 5명을 떠올려라. 자식이 그들처럼 자라지 않길 바란다면 그들과 멀어져라." 제가 본 인생 조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거예요.
친한친구 5명이 안넘으면요.
@J J 그건 찐친 ㅋㅋㅋㅋㅋ
와 정.말.멀.어.져.야.겠.다
그게 내 자신이면?
@@칭찬맨-h6f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3:26 공감하는 게… 진짜 친한 무리는 애초에 기싸움을 하면서 꼽주거나 혹은 가스라이팅 하면서 서열을 나누지 않죠. 만약 그 무리들이 왠지 모르게 본인을 아래로 취급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혹은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소름이 끼치면, 바로 빠져 나오시는 게 맞습니다. 이게 그 무리들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는 시그널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내 자신을 상대방 지 기준으로, 아래로 보면서 재단하는 사람들을 친구, 지인, 애인으로도 두지 마세요.
소심한 성격 바꾸려면 자존감이 ㄹㅇ 중요함
본인 어릴때 진짜 극소심에 눈물 많고 남의 눈치를 진짜 많이 보는 성격이였는데 고딩때 쌍수하고 예쁘다는 소리 들으면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생기고
고딩때 사귀었던 친구가 굉장히 잘 꾸미고 성격도 남에게 타격 받지 않는 성격이였는데 그 친구랑 같이 다니면서 나도 같이 영향을 많이 받음
나도 점점 친구 따라서 옷에 관심 생기고 꾸미게되고 그 친구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다보니까 자존감이 높아짐
극소심 성격이 많이 바뀌어서 대학 면접 말빨로 찢어버리고 종합으로 대학까지 합격함><
뭐든지 자존감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꾸미세요! 운동하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세요! 눈치보지마세요!!!!
ㄹㅇ공감
진짜 생각보다 남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거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안 하던 거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완전 소심했었는데 고딩 때부터 이 말 생각하면서 못했던 거 하나씩 해나갔습니당ㅎ
@@구-c3t 모두가 당신을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어요.
@@앞으로-y9l 맞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거 참고 안하던거 하는게 무조건 좋음
오호😲..공감합니다
무언가를 주기적으로 하는 거 진짜 중요합니다 여러분
하루하루 해내는게 생기고 버티는게 생깁니다
또 아이러니한건 주기적으로 하는 일이 있다보니까 쉴 때 정말 쉬는 느낌이 들어요 그냥 시간을 방치하거나 버리는게 아니라 진짜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요
역시 주둥님 영상은 뭔가 보면 볼수록 삶에 도움이 되는거 같음 ㅋㅋㅋㅋ연애나 공감성 주제뿐만 아니라 인생꿀팁이나 이런것도 많이 알려주고 하니까 넘 유익한게 느껴짐 ㄹㅇ
얘기를 가볍게 하면서도 사람한테 쏙쏙 들어가게 하는거 보면 부럽기도 함.
3:21 와 이거 ㅇㅈ이다 진짜 베프라고 잡고있을수록 손해 내 자존감떨어트리던 가스라이팅 오지던 사람 손절치고 좀 살만해짐 만나면 편하던,재밌던 말던 '너보단 내가 더' 이런 뉘앙스 풍기거나 말로 꺼내는 애 알든 모르든 본인 아래로 보니 그런말 꺼냅니다 자존감 떨어지게 하는 친구는 최소 거리두는게 최고
주둥님 말대로 환경이 진짜 중요합니다...
곁에 있는 사람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도움 진짜 1도 안되는 사람이면 슬슬 연락 끊고 새 환경으로 나가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보십쇼
옆에 두면 안되는 친구
1. 맨날 아프다고 하면서 병원은 안감 ( 그냥 걱정해주는게 좋은데 정작 해결은 안하고 내내 징징거림 피곤해짐 )
2. 남자/여자 문제가 많은 친구 ( 자기가 해결 못해서 상담이라고 하면서 자랑하거나 은근슬쩍 나보고 해결해달라고 하는 사람..)
3. 쿨병걸린 친구 ( 자기는 솔직하고 팩폭이 멋있는 줄 알아서 맨날 남 상처주는 말 그냥 막 뱉음 )
ㄹㅇ 이거 맞는말임.. 본인 대학 동기 그런 사람이라 졸업 할 때까지 버티다가 졸업 다가와서 손절 때렸는데 인생이 행복함. 본인이 본인 입으로 쿨하다고 하는 사람 믿지 마세요 진짜 높은 확률로 상처주는 말과 쿨함을 구분 못함.
어라 시발 난가
아 ㄹㅇ.. 특히 3은 나이 먹을수록 개극혐
3번 진짜 인간관계 박살범임ㅋㅎㅋㅎㅋㅎㅋ
? 123 다같이있는 무리에 제가있는데요... 아 어쩐지..
진짜 만났을 때 내 자존감 떨어트리는 친구 거르세요.. 약간의 꿀팁이라면 "나 성격 쿨해" 하는 사람 거르세요. 본인이 본인 입으로 쿨하다고 하는 사람 치고 진짜 평판 좋게 쿨한 사람 한명도 못봄... 물론 님들 주변에 진짜 쿨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음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아직까지 제가 만나본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오늘도 어른이 주둥의 조언으로 학생 한명은 자신감을 얻었슴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주둥 말 진짜 잘한다ㅋㅋㅋㅋㅋㅋ 빨려들게 하는 매력이 있음
어차피 인생은 각자도생이야 반애들 다 하하호호 웃으며 평화로워보이지? 걔네들 무리에 어울리려고 지나름대로 ㅈㄴ 노력함 너도 살아남으려면 그렇게 해야해 원래 산다는건 그런거니까
역시 전 친구보다 기계가 더 나은것 같네요... 핳.....
이게 ㄹㅇ 팩트인게 빨리 깨달을수록 앞서나감
운동하면 알아서 바뀌더라고요.
멘탈고치는덴 운동이 답인듯
그렇다고 잘생겨지지는않았지만
근육없는것이랑 있는것은 다르긴해요.
제 얼굴에 근육마저없고 삐적마르거나 뚱뚱하면 진짜 사람처럼도 안보이더라고요
여러분들 진짜 제가했던 방법인데 1~3년에 한번 아예 이미지를 바꾸려고 해보세요.예를 들어 학생이면 학교가 바뀔 때 그 생각을 해서 초딩때 나를 모르는 중학생들이랑 친해지려고하면 편해요 원래 적극적인 애들은 상관없는데 소심한 애들은 진짜 이거 하면 자신감이 생겨서 친구 많이 사귀어요.제가 그랬었어요.
감사합니다 한번 해 볼게요!
찐따는찐따인이유가있다
왜 주변에 친구가 없겠냐
언행이 사납거나 사람들이 싫어할만한 무언가를가지고있으니 친구가없지..
그 특유의 식초와 땀 냄새가 섞인것 때메 다가가기도 싫음 여름인데 씻지도 않더라.. 걔볼때마다 잰 안찝찝한가 라는 생각만 들었음
그건 찐따가 아니라 더러운거 아니냐
근데 대부분 찐따는 자기가 가진 문제를 잘 모름... 아무도 그게 잘못된 거라고 말을 안 해줬고 자기는 원래부터 그렇게 살아왔으니... 문제는 모르는데 사람들이 전부 자신을 따돌린다고 생각하니까 피해의식도 많아지고 자존심 자신감도 엄청 낮아져서 문제를 알아도 자긴 원래 못났다고 생각해서 고칠 생각도 안 함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지적해주고 자신감을 채워주는 멘토같은 사람이 진짜 중요한 듯... 원래는 그게 부모님 역할이였는데 말이죠
그냥 못생겨서 찐따인 애들도 있음
@@드리블누가막을건데 더러운 애들은 대부분 찐따
주둥이 방송 장점: 다른 방송과는 다르게 시청자들이 정상적임 ㄹㅇ.. 욕 많은데 사람이 선하니까 시청자들도 선한듯 되게 이례적임
I 여자 루틴만들기 + 자신감 붙이기 참고해~
1. 물 2리터 물병에 담아두고 틈틈히 마시기
(많이 마시면 머리가 맑아진다 해야하나)
2. 헬스장 운동대신 홈트
3. 하루에 야채 또는 과일 무조건 먹기
(달고짜고매운거먹다 야채류 한끼라도 먹어보면 뭔가 다름!
4. 일기쓰기(OR 다이어리 꾸미기! 하고싶은말 몽땅 적기!)
5. 셀프 칭찬노트or 기분좋은것들 적는 노트 만들기 (힘들때 읽으면 기운남!)
6. 하루한번 산책하기(일단 집밖을 나가기! 숨통이 트임!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7. 비타민D 챙겨먹기!
8. 방에서 사소하게 브금틀고있기 (동물의숲 브금 이런거 ㅇㅇ)
왜 헬스장 대신 홈트인가요??
@@user-en2fx1pi5p I 집순이라서요.. 사바사지만 사람많고 템포빠른음악과 큰소리들.. 어지러워요
@@mingnang 그러시군요 화이팅해서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 훈녀생정이런건줄 오글;;;
@@뀨뮤뀨미 다큰성인입니다😓
3:18부터 3:40 까지 진짜 맞는거같아요 딱 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맞아요
환경이 중요하긴 하져. 환경에 따라 성격도 조금씩 봐뀌는 듯!
운동 하는 것도 자존감 높이는데 좋음
진짜 루틴 얘기는 공감가네요ㅋㅋ 몸무게 100대에서 운동으로 80찍으니 세상이 달라짐여ㅋㅋㅋㅋ
근데 진짜 자존감 낮게 하는 친구는 걸러야됨
옛날에 자기 자존감 높일려고 남 깎아내리는 친구가 있었는데
진짜 내가 뭐 했다고 하면 진짜 재미없었겠다고 하거나 못했다고 하는데
진짜 내가 이거 못 만드나?나만 재밌는건가?했음
근데 그친구 전학가고 다른 좋은 친구 만나니까 진짜 왜 그친구랑 지냈나 싶더라
첨엔 뭐 저런 사람이 잇나 하고 저사람 방송 안 본다 햇는데 보면 볼수록 레알 틀린말 하나도 없고 레슨을 얻으며 진국인 주둥이님.... 주며든다........
루틴은 진짜로요. 비단 운동뿐만이 아니고 취미로 여러개 찍먹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모두가 날 좋아할 수는 없고 미움받는다고 너무 슬퍼하지마라
친구에 너무 의존하지말자 ㄹㅇ
전 운동은 안하지만 주말에 알바하는데 그것도 나름 끝나면 오늘도 해냈네? 이런 기분 들어서 뿌듯함 ㅋㅋㅋ 물론 월급 들어오면 더 뿌듯함 ㅌ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집에만 있지마요
저도 I지만 집에만 있으면 늘어지고 그냥 만사가 다 피곤하다라고요
한번씩 혼자라도 나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러 간다거나 간단한거라도 하면 재충전 된달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진짜 주둥님 자존감 높은게 보인다..이번 영상 진짜 도움되는 영상인듯.
2:52 뭐야 이놈아 감동이다
확실히 사람은 뭔가에 익숙해지면 거기에 적응하는듯
저도 친구들 맨날 만날떄는 하루도 안쉬고 나갔는데
3일 이상 안나가니깐 아예 안나가게됨
이래서 사람은 계속 움직이라고 하는건가봥
뭔가 이번영상은 도움이 많이되는것같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주둥님☺️
운동 진짜 중요한데, 이게 다 좋은데 빠져들면 운동 못 했을 때 스트레스가 심하고 살 조금만 쪄도 미칠 것 같음
어쩐지... 코로나 이후로 무기력증이 해마다 늘던데 몸이 비대면수업에 적응되면서 밖에 잘 안 나가서 그런 거였구나...
그나마 올해는 대면수업해서 다시 통학하고 있긴 한데... 막학기라 주당 이틀씩 공강이어서ㅋㅋㅋㄱ 이미 규칙성이 깨져버린지 오래
오늘 무리에서 따돌림 받은 거 인정받은 1인입니다. 주둥님말 틀린거없음. 무리에서 소외감 느끼거나 자존감 낮아지면 무리에서 걍 나오셈. 아님 저처럼 따돌림 받거나 걔네 행실 몲아서 더 안좋아짐. 못하겠으면 어른한테 도움 요청하셈. 제발 안그럼 상처만 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학교 시험 망했을때 이채널 오면 기분전환 개꿀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 영상 주기적으로 봐줘야겠당
1:26 개찰지네 히발ㄹㅋㅋㅋ
와 이거레알이다
한참 우울증이랑 공황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고등학교 계속 나가야하는 상황이였어서 진짜 억지로 나가버릇하니까 외출이 무섭지도 않고 축 처지는 그런 것도 없었음
보통 공황 환자들 외출 개무서워 하는데… 오히려 나가고 싶어서 난리쳤음
환경을 진짜 잘 만드는 게 중요하는 듯
난 여친사귀고 성격바뀜 확실히 여친이 잘생겼다 멋있다 칭찬해주니까 자신감 생기면서 말하는거 발성?도 바뀌고
샤워 맨날 하는 게 중요함 하루라도 안 하면 그 날은 뭔가 기분이 안 좋음
ㅇㄱㄹㅇ
ㅇㄱㄹㅇ
ㄹㅇ 뭔가 상쾌하면서 뿌듯한 느낌?
몇 년에 걸쳐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 것들이네요. 아무 일 없어도 아침에 일어나고, 산책이나 운동하고 와서 샤워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방 청소하고, 삼시세끼 챙겨먹고,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관계는 끊거나 잠시 거리를 두고,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찾아내고 그것들을 즐기면서 일상에 작은 성공이 쌓이니 소심함이나 우울함이 많이 나아지더라고요. 좋아하는 걸 최대한 다양하게 많이 많이 찾아놓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 중에 하나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게 되어도, 그들 중 누군가가 날 배신하고 떠나가도 내 일상이나 정신이 무너지지 않도록이요.
인정.....원래 놀던 무리에서 나오고는싶은데 나오면 친구 없이 왕따처럼 지낼까봐 걱정했는데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친구드라고요ㅠㅠㅠㅠ물론 그중에 나랑 진짜 잘맞는 친구 사귀는게 어려운거지만...암튼 지금은 정말 좋은친구 만나서 너무 즐겁게 지내는중이에옹
이해가 갑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경험을 ㅈㄴ많이 안하기 전까진"
인생에서 가장 도움되는 게 루틴 만드는거임
확실히 운동이 좋음 본인 초딩때만해도 살찌고 못생겼는데 중학생때 살빼니까 남들이 잘생겼다고 해주고 내가 봐도 잘생겨서 자신감이 생기는듯
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ㅋㅋ
평소 가지고 있는 습관이나 버릇 고치는 것도 자존감 높이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나는 자존감 바닥 뚫고 들어갈 때 2일에 한 번 씻기(방학 때는 일주일에 한 번), 손톱 물어뜯기, 다리 떨기, 물건들 만진 손으로 얼굴 만지기, 물 안 마시기, 음식 거르기 등등 나에게 안 좋은 버릇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언젠가 사람 자체가 잘 정돈되어있는 것 같은 친구를 보면서 연구했음. 쟤랑 내가 다른 점이 뭘까. 그리고 2년내로 정신 바짝 차리고 싹 고침. 외관 관리도 계속 했고 (본인 툭 튀어나온 앞니랑 부정교합 때문에 교정도 함) 상처 때문에 문드러져가던 속도 많이 회복했음. 지금은 웃고 싶을때 남 눈치 안 보고, 잘 웃음😂 노력의 결과다👍
역시 주둥님 조언...멋있습니다
이번 영상 진짜 유익한 영상인듯요 감사합니다!!🥰🥰
1:34 우울은 수용성이란 말이있죠
오 편집 스타일 바뀌었네?
재밌당
3:19 사람이 있을 때 자존감 높이는 법?
발표 열심히 하고 발표 끝나면 칭찬 열심히 해주는 친구를 옆에 두면 됨. 그럼 알아서 올라감
다른 영상에서 이런 인생 조언같은걸 들으면 그래봤자 내가 그런걸 할 수 있겠냐는 반발심같은게 생기는데 이상하게 주둥이방송이 말하면 묘하게 설득력 있음 신기해
찐따가 되는 이유 = (속으로) 셀프 가스라이팅
찐따를 벗어나는 방법 = (거울을 보며) 셀프 가스라이팅
어...?
도움 되는 영상도 있고 주둥이님만의 그 특유한 웃음이 유쾌해서 구독해야지
이걸 보고 내가 인싸가 아니라 친구들이 착함을 깨달았습니다.
3:25 ㄹㅇ 같이 노는 친구 진짜 중요함 원래 놀던 무리애들이랑 수직관계였는데 거리 조금만 두니깐 좀 밝아짐
우울하면 한 일주일 정도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불 개고 햇빛 아래서 광합성 하면서 플레인 요거트 먹으면서 물도 한 컵 마시고 멀리 안나가도 되니까 집 근처 산책가고 운동 아무거나 해도 좋으니 하면 아주 좋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가라앉아요 아무거나 해보시기를..😊 작은 것부터 성취하는 것에서 바뀝니다. 정말로!
친구로 두면 안되는 사람 유형 1위: 가스라이팅 하는 친구,뒷담하는 친구, 우리가 얘기한걸 다 소문 내는 친구
뭔가 되게 웃기게 말하지만 들어보면 다 좋고 맞는 말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짬바에서 나오는 찐 조언이랄까...?
와 위로 받고 가기는 처음이네
우울할 때 랭겜하면
“와 나보다 쓸레기 같은 사람도 있구나”하면서 자존감 올라가는 경우도 있음 ㅋㅋ
자존감 팍팍 떨어뜨리는 친구랑은 손절쳐야 한다는 말 진짜짖짜 마자용… 머리로는 알아도 두려워서 끊어내기가 참 힘들겄지만 ㅜ ㅠ 본인이 젤 소중하니까 끊어야합니다 ^.^
친구 잘못만나면 인생 진짜 망하는거 시간문제
0:28 브금 뭐임? 다이너마이트 inst인가
이거보고 ㄹㅇ 자신감 생겼어요!
주둥형 최고!
진짜 주둥이님 인생 몇회차 사신분 같아요^^ 저희 아이가 극E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견제하는 여자애들을 여러번 만나서 너무 소심한 성격으로 변해가는데 중등 들어와서 특히 친구관계 어려워해요. 캐스팅도 몇번 올 만큼 얼굴 예쁘고 165/45 수영 플라잉요가 댄스 오래해서 예쁘고 공부도 전교1등하고 영어 원어민급이고 뭐 opic 같은 대기업사원들 영어스피킹 자격증 초등때 AL 최고등급 한방에 받고 뭐 성대경시며 일반 경시 대상도 여러번 받았구요 옷도 제가 엄청 신경써서 입히는데, 성격이 너무 소심하고 애들이 부러워는 하는데 가끔 질투하는 애들도 있어서 한명은 절친이었는데 그 친구가 선 넘는 왕따시켜서 제가 학폭신고 한 적도 있어요 ㅠ사립초 다닐때는 수준에 맞는 친구들과 잘 지내다가 일반중오니까 이건 뭐 맞는 친구 구하기도 힘들고 초등때 친했던 친구들 학교가 다 찢어지고 이젠 남자친구들이 편하다며 초등학교 같이 나온 남사친들이랑 잘 다니는데 여자 아이들과 관계는 어찌 해야할지.. 소시오패스도 살면서 2번 만나보고 우리애가 순해서 그런건지 아님 인복이 나쁜건지, 아이가 공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비해 학군이 안따라주니 그런 친구들을 올해 못만난건지 하나같이 유치하고 노는 수준도 안맞거나 아님 날라리거나 그렇다네요ㅠ
형 ㄹㅇ 시골집가면 국룰인거 알러줄께
철판같은거 녹씀 그리고 슈퍼가 ㅈㄴ 옛날꺼임 그리고 할머니집가면 서랍하고 장농은 나무로 만들어짐 그리고 시골집 가면 할머니집에서 햋빛쐐면 기분이 겁나좋고 따뜻해 가주고 가기싫치 그리고 제사도 지네고 그리고 할머니한테 배고파하면 바로 배불러지고 집에가서 몸무게제면 2kg쪄있어
나도 낯 많이 가리고 소심 개소심 대대대대대소심 인간이었는데 사회생활하다 보니 성격 진짜 많이 바뀜… 낯은 예전보다 안 가리는데 개같은 성격으로 바뀜
원래 개같은거임
그거 살아남기위해 그렇게 바뀐거 별로 놀라울 일도 아님 인생은 각자도생이란걸 깨닫는 순간 성격은 그냥 바뀜
일단 걸러야할 친구는 아무것도안하고 백수생활만 게속하는친구 뭐 만하면 돈 빌려 달라하고 뭐 만하면 밥얻어 먹을려함 돈은 지금도 1년째 안 값는게 어이없음....
맨날 우울한 얘기만 하는 친구도 만나면 안되는것 같아요 자기 친구를 그냥 감정 쓰레기통으로 밖에 안 봐요 덩달아 자존감이 떨어지는 느낌
고딩때 그런 친구 있었는데 졸업하고 바로 손절침 입시판에서 자기만 예민한줄 알고 자기만 학업스트레스 받는줄 앎
맞아요 정말 운동 만보라도 매일 걸으시면 삶이 달라집니다
4:47 철권은 콤보연습하는데 콤보삑 계속나면 개빡침
약간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기간 때 피곤한 이유가
잘 씻지도 않고, 늦잠을 자서 그런 듯
"쉬는날 할거없을때 최고의 선택"
아니 이 영상 아까 봤는데 제목이랑 썸넬 달라져서 안본줄 알고 자꾸 들어오게됨 ㅋㅋ
사람 보는 눈 없는 사람도 가까이 두지 마세요 괜히 덤탱이 맞습니다ㅜ
주둥님 오늘도 재밌ㄴ어요!
고등학교 때 내 폰으로 사진 찍는다고 폰 가져가서 카톡 누구랑 하는지 구경하고 허락 없이 사생활 침해하고 맨날 나한테 험담하던 친구랑 붙어먹어서 내 험담하고 앞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같이 다니면서 팔짱끼고 다니고 덕분에 사람 쉽게 믿으면 안 된다는 걸 알게해줬지
이제 곧 백만!
진심 매사 불만이고 뒤에선 남 욕하면서 앞에서는 친한척 하는애들 다 손절쳐야함...
친하고 오래 지냈다 해도 손절쳐야해
고딩때 친구2명이 있었는데
매사에 불만이라 궁시렁 댄다는거임 학교,선생님, 친구들 모두
근데 웃긴건 앞에서는 욕한적 없단듯이 쌤한테 깍듯이 대하고 애들한테는 아무렇지않게 지낸다는거야
나포함 3명이서 자습시간에 일렬로 앉아있었는데 나 이어폰끼고 (노래는 안 들음)있으니 둘이서 내 옆담 까더라...
그거 실제로 듣고 개소름이었음
주둥님 말 틀린 거 진짜 하나도 없다
옛날에 우울증 정말 심했고 자존감도 엄청 떨어졌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매일 매일 거울 앞에서 까진 아니더라도 하루에 몇번씩 자존감 떨어질 때 ‘나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이다’라고 몇달 동안 자기암시함 그 결과로 성격도, 친구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나를 바라보는 시선 등 많은 게 바뀜
모든 게 180도로 바뀐 것 처럼 보였지만, 결국 바뀐건 나 자신 하나 뿐이었다
이 영상을 내가 작년 여름에 봤다면 그정도로 힘들어 하진 않을텐데
우울할때 발로란트나 글옵같은거 하면 진짜 잘 안되고 팀이랑 말싸움해야함 ㅋㅋ
“나는 너랑 지금도 손절할 수 있는데 넌 마음 약해서 못하지?” 이런 말은 진짜 생각하고 하는거냐;;
남자고 남시선 조오오오오옷도신경안쓰는성격을바꾸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되나요? 남의 시선신경써야지 하고도 정신차려보면 또 그ㅈㄹ하고있습니다😢
4:39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육성으로 터져버리네 하쾈핰핰ㅎ커유자보보댜ㅓㅇ카ㅏ커컼ㅋㅎ컼ㅎ캌ㅎ커콬
무서워
4:29 이거레알 스트레스풀려고 겜하는데 랭하면 더스트레스쌓임 계속 겪고있었는데 방금자각했ㅅ음 ㅠㅠ
진짜 주둥이님 성격 부러워요
미연시에서 뿜었다ㅋㅋㅋㅋㅋ
게을러서 도저히 운동 못 하겠음 ㅋㅋ큐ㅠ
하... 나 istp라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1도 모르겠음 친구들 주고받고 대화하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고 대단해보임.. 부러움
맞아요 우울할 때 롤게임 하면 안돼요 ㅋㅋㅋㅋ
아예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제대로 하려면 되게 어렵고 복잡합니다...신청분이 원하는 그 성격의 인물이 나오는 책을 몇권 읽어요.. 가급적 읽기 쉬운 책이나..그런 영화를 봐도 되구요 가급적 평범한 일상을 주제로 한 책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똑같이 따라하면 안됩니다 현실과 달리 작품이란 과장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그 상황에 맞게 적당히 응용을 해서 해야되요
사실 그래서 이게 말이 쉽지 현실에서 자연스럽게 하려면 엄청 어렵다는 겁니다.,
추가로 자기암시 이야기가 나와서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이게 정말 잘되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일단 그냥 자신감..은 그냥 실효성이 전혀 없는 비합리적 낙관이구요 금방 사라집니다 근거에 기반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기암시를 걸어야되요..
이때 근거란.. 본인의 고민과 관련해 현실에서 반복적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한 사례가 좋습니다.. 사소하게나마 아예 없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이걸 바탕으로 계속 소소하게 나를 소심하게 만드는 사고습관에서 적극적으로 만드는 사고습관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 과정이 족히 몇주 이상 걸릴테지만 꾸준히 해야되요
그건 그냥 골드얔ㅋㅋㅋㅋ 아나 미치겠넼ㅋㅋㅋㅋㅋ
살찐 사람은 살부터 빼고 마른 사람은 살좀 찌우고 운동만 해도 성격 바뀜 나도 학창시절에 172에 95키로 씹파오후였는데 20키로 빼고 근육 키우니까 자존감부터 달라지더랑
유익하네요
4:24 "가벼운 인디게임"
이거 보고 하스스톤하러 갑니다
이야기만 해도 웃긴 사람
걍 이런단점을 가진 나~너무멋져~이거에 취한듯
백만 얼마 안남았네요
화이팅!
오늘 아침을 시작하는 최고의 선택
형 밖에 눈 오는데 창문 여니까 너무 추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