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나 p인데 p들만 모여있으니까 당일 전날 밤까지도 제대로 정해진것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j없는 곳에선 내가 계획 살짝 짜주기도 하는데 특히 해외여행 같은 경우는 진짜 계획 많이 중요함 즐기고를 떠나서 위험하고 길잃기도 쉬운 외딴곳이기 때문에... j무조건 필요함;;내가 많이 느낌 ㅋㅋㅋㅋㅋㅋ
난 J인데 내가 그거 반의반도 못먹는다고 부족하면 현지조달하자고 하는데 아무도 말 안들음 나중에는 투명인간 취급 결국 반의반의반의반도 안먹고 하나는 냉장고 안넣어서 상해서 버리고 나머지는 남아서 혹은 사용도 못한 재료 다 버리거나 싸가고 맥주 한 묶음이랑 기타 술들 숙소 주인 다 주고옴 사진도 안찍고, 요리해준다는 친구 요리는 개같이 맛없고, 애들은 맛 없다고 안먹고.. 아까워서 내가 다 먹고 내가 들고간 보드게임만 흥함 그래도 수확이 있었음 나 개무시할 때 마다 앞으로 여행갔던 거 이야기하면서 압박줄 수 있음ㅎㅎ 제발 폭주해서 뇌 빼지만 말았으면 좋겠다. 나 제외하고 5명다 전부 FP였음. 나한테는 소중하지만 악마같은 ㅅㄲ들임.
나도 주둥이님처럼 포인트만 찍어놓고 계획 없이 무작정 가는게 좋음. ㅋㅋ 현장 도착해서 어디가 좋다 추천받으면 거기 가고, 그 동네 가서 저기가 좋아보이면 그냥 가고, 이런식으로 가는게 좋은데, 이상하게 여행 끝나고 보면 분당 계획으로 치밀하게 짜고 간 친구들 보다 더 빽빽하게, 더 많이 돌아다니고 옴. ㅋㅋㅋㅋ
@지우킴 맞아요, ㅋㅋ 2시간 볼생각했는데 1시간만에 보게되면 나머지 한시간 근처로 또가고, 반대로 3시간 걸리면, 좀 먼곳에 있는 볼꺼 취소하고, 근처에 다른데로가고, ㅋㅋ 시간 제약 안하고 다니면 그렇게 바쁘게 다닌 느낌은 안나요. 근데 요상하게 밤에 ㅈㄹ 힘듦. ㅋㅋㅋ
저는 극강의 J라 30분 단위로 시간을 짜고 회계에 가이드까지 다 하는데요. 같이 여행다니는 친구는 극강의 P라 걔가 예정된 식사나 관광이 아니라 다른 걸 하고 싶다고 할까봐 플랜B, 플랜C까지 다 짠답니닼ㅋㅌㅋㅋㅋㅋ 근데 친구가 주둥이님처럼 자기가 계획에 참여 안 하는 대신 군말 없이 따라다니고 리액션도 좋아서 여덟번의 해외 여행을 그 친구랑 다 다녔어요ㅎㅎ J든 P든 상관 없이 잘 맞는 친구랑 놀러 다니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J 65% P 35%인 나.. 여행 전에는 J가 초단위로 여행계획 짜고 막상 가면 P가 튀어나와서 안지킴ㅋㅋㅋ 숙소 도착하면 짐 풀고 나가야 하는데 시차때문에 졸려서 밤까지 쳐자고 맛집 가야 하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근처 체인점 가고ㅋㅋ 그냥 계획표 짜는걸 재밌어하는 사람 됨..
그렇게 생각해보면 수학여행때 제일 기억나는게 해무 때문에 비행기가 못떠서 제주공항에서 갇혀있는데 공항내 상점이 다 닫아서 배고픈 상황에서 울 가족들 주려고 카라향 8개를 거기서 친구들이랑 6개 클리어한거 당시에는 황당했지만 지금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그거만큼 웃긴게 없긴함
극강 P인데 J랑 가는거 난 좋음 좀 빡세긴 한데 재밌는곧들 알아서 다 찾아주고, 난 등산이나 낚시같은 것만 아니면 거의 즐기는 사람이라 예상 가격까지 딱딱 책정해주면 뭐 짜고 생각할 필요 없이 즐길거리 다 즐길 수 있어서 좋음 ㅋㅋㅋㅋ 불평 진짜 전혀 없이 왕! 꿀잼! 하면서 따라다니니까 j도 나름 좋아함 ㅋㅋㅋㅋㅋ
전 일단 널널하게 하루 갈곳 3개, 식당 3개 알아놓고 교통편도 다 알아둔다음 그거대로 안가요ㅋㅋ 뭐 강릉 중앙시장 갔는데 생각보다 볼게많고 먹을거 많으면 오래있다가 경포대 숙소 잡아놔서 놀러가는게 바이크 재밌어보여 그럼 바이크 타고 점심에 가기로한 어디 박물관 빼고... 이런식으로 숙소도 4시간씩 야놀자 여기어때 조건 바꾸고 유튜브 블로그 다 찾아보고.. 야간 당직일 때 6시간씩 찾고 그랬는데
일단 계획은 짜 놓음. [교통편 경로랑 숙소 일정 정도.] 주로 재미있어 보이는 장소 몇개하고 숙소 맛집 정도는 검색해보고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은 예약을 하고 아닌곳은 그냥 발길닿는대로. 이게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함 ㅋㅋ 큰틀만 정해놓고 그 다음은 하고 싶은데로. 너무 세세하게 짜는건 서로 피곤하지 않나? 싶음.
친구들 대부분 해외 나가면 계획없이 느낌대로 돌아 다니는거 좋아합니다. 꼭 친구 한놈이 지가 계획을 짜는것도 아니면서 어디 가면 "여기서 뭐할껀데,그 다음엔 뭐할껀데,가서 뭐할껀데 이러면서 띠껍게 말하는대 버려야 할까요? 그럴때마다 웃으면서 야 가서 생각해보는 거지 이러곤 넘기긴하는대.. 나머지 애들이랑은 마음도 맞고 같이 잘 돌아다니는대 꼭 그 한놈 말투가 거슬립니다. ㅠ
4:42 투표 안한 사람이 정치 얘기할 자격 없는 이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막 계획짜고 여행가는거 싫어해요^_ㅠ 계획짜서 갈 거면 그냥 어디서 몇시까지 모이고 준비해올 것만 전달해주면 그냥 그걸로 끝ㅋㅋㅋㅋ 저 혼자 가거나 저랑 비슷한 사람들끼리 가는 거면 숙소랑 갈만한 곳만 찾아보고 도착해서야 이근처 먹을만한 것 탐색해 들어가는 정도..?ㅋㅋㅋㅋ
수능 끝나고 네 명이서 스키장 가는데 극강의 J라서 그런지 내가 제안했으니까 내가 식비, 교통비 같은 공동 예산 짜겠다니까 전부 동의함. 근데 한 명이 굳이 이거 해야하나? 이거 왜 이렇게 하는데? 계속 뺀지 놓고 총 한 명당 75000원 정도 돈 드는거 8만원으로 달라고 하니까 걔가 왜 75000원은 드는게 왜 8만원 달라하느냐 따지고 그랬음. 스키장 가서도 돈 많이 든다고 스키도 안 타고 방콕함. 결국에 스키장 갔다와서 걔 손절침
진짜 설렁설렁 유딩도 다 할거같은 계획 짜 놓고 암거나 하라길래 결국 숙소고 뭐고 다 내가 예약하고 계획도 가기 직전까지 계속 알아보면서 철저하게 짬. 숙소가자마자 하는소리가 별론데..? 이래서 서울오자마자 걍 손절 했습니다. 진짜 여러가지로 에바였던 애긴 했는데 자기직전까지 지남친이랑 영통하질 않나 ㅅㅂ 으 ..으!!!!! 그 이틀간 이거말고도 수두룩 빽빽함 진짜 왜 여행친구 따로 있는지 뼈저리게 느낌
내가 ㄹㅇ 파워 j인데 일단 메모장이는 엑셀창이든 몇 분 단위로 모든 계획을 세움 장소 몇 개 정하고 숙소 들어가는 시간 따져서 그 사이에 뭘 할 건지 장소로 이동하는 시간과 수단은 뭘 할 거고 비용은 얼마나 들 것인지 식당 정하고 식당에서 대충 메뉴 보고 예측 비용 적어두고 예약할 수 있는 건 예약하고 혹시 그 숙소나 식당 관광지가 웨이팅이 있는지 혹은 메뉴가 뭐가 제일 인기인지 모든 걸 찾아보고 정리하고 총 비용이 얼마나 들지도 모두 정리하고 가야 함 그리고 여행 가기 전 한 달 전에 이걸 다 끝내야 마음이 편함 ㅋㅋㅋ... 여행은 호캉스나 2박 이상 길게 가는 거 아니면 무조건 가서 바쁘게 움직이고 피곤하기 위해서 간다 생각하기 때문에 진짜 숙소는 거의 잠 자는 거 빼면 한두 시간? 있는 거 같음 실제로 시행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바로 그 자리에서 친구랑 얘기하면서 그러면 여기는 이렇게 하고 이건 이렇게 하자 그럼 몇 시 정도에 도착하는 건 가능할 거 같아 하고 수정해야 됨 ㅋㅋㅋㅋ
근데 그런것도 좋긴한데 솔직히 해외여행 정도는 계획을 적당히 짜뒀으면 좋겠음 나 j도 아니고 진짜 무계획으로 잘 돌아다니는 사람인데 외국에서 계획없이 돌아다니는 거 난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 길 잃기도 쉬움 계획 완벽히 짜라고는 안함 그냥 적당히 널널하게라도 계획이 필요함
@@user-go5mn2dx7n 물론 교통편이나 그런 것까지는 해두는 편이죠~ 계획을 하는 편은 아닌데 나가기로 마음 먹었을 땐 계획을 짜는 편입니다. 이번 여행도 2월에 가는 거라 아직 장소만 정한거고 1월 중순 쯤부터는 가기로 했던 곳을 어떻게 갈 건지, 몇일 째에 갈건지 짜둘 생각입니다.
여행갔는데 어떤 일이던지 일어날 수 있음 근데 부정어 남발하면서 투덜거리는 건 못참음ㅠ 힘들어 머리아파 다리아파 이건 왜이래 넌 안 힘들어 등 나는 안 힘든 게 아니고 참는 건데 굳이 말해서 분위기 죽이는 애들 있음 이런 징징거리는 부류만 아니면 J나p상관없이 친하면 즐겁게 여행함😅
나 j인데 나랑 취향 비슷하고 잘 맞는 j랑 여행 가는게 베스트 p랑 가도 불평불만 안하고 리액션 잘해주는 친구는 괜찮긴 한데 나혼자 계획 짜고 있을 때 갑자기 현타옴 이건 뭐.. 나 혼자 가는 여행인지 같이 가는 여행인지 내가 여행 가이든지 뭔지... 자고로 여행은 맛집 찾아보고 계획 세우는 거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1인
자유여행으로 다낭갈때 아는 언니들이랑 같이 갔는데 숙소 고르고 어디가고싶는지 미리 이야기 나누자 할땐 가만히 있더니 도착해선 꿍시렁 거리다가 자기 너무 몸이 힘들다면서 옆에서 신경써달라고 징징거리던 언니 생각나네 우리도 같이 있어달라고 우리 아무것도 못하고 숙소에 있는데 자꾸뭐라함 자기한테 집중안한다고 ㅡㅡ 근데 자기 가족한테 전화할땐 멀쩡함 다시는 그언니와 여행 안감
진짜 계획 다세워놨는데 톡 많이 안보다가 갑자기 여기 맘에 안든다 이러는 애 있으면 여행가서 거기에 묶어두고 도망가고 싶음 ㅋㅋㅋㅋ
최고 조합
계획 짜는 거 좋아하는 사람과 닥치고 계획 따르는 사람 조합
아 나도 p인데 저거 너무 짜증나ㅋㅋㅋㅋㅋㅋㅋ
@@sodlfmadms440 전 계획을 같이 짜주진 않지만 딴지는 안거는 그런 사람인데 민폐는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현우-m8i 계획 도움안주는거? 뭐...그럴수..있긴한데 진짜 그러고나서 불평불만 안하고 내 의견 잘 따라주고 잘 즐겨주고 좋아해주면 괜찮거든 정말 불만많은 사람만 아니면 다 괜찮음 진심 ㅌㅋㅋㅋㅋㅋㅎㅋ
@@sodlfmadms440 ㄹㅇ이번에 친구들이랑 일본여행가는데 내가 닥치고 계획따르는 포지션
여행갈때 진짜 J 한명은 껴있어야함...
그리고 무엇보다 계획대로 되었든 안되었든 여행까지 가서 투덜거리며 부정적인 말만 하는건 피합시다ㅠㅠ
맞음 나 p인데 p들만 모여있으니까 당일 전날 밤까지도 제대로 정해진것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j없는 곳에선 내가 계획 살짝 짜주기도 하는데 특히 해외여행 같은 경우는 진짜 계획 많이 중요함 즐기고를 떠나서 위험하고 길잃기도 쉬운 외딴곳이기 때문에... j무조건 필요함;;내가 많이 느낌 ㅋㅋㅋㅋㅋㅋ
제가 극강의 J라서 그런지 여행갈 때, 어디 놀러갈 때는 친구들이 저한테 예산 책정을 거의 맡깁니다.ㅋㅋㅋ
애들 하는 말이 "야, 너 없으면 10만원 깨질거 20만원 깨진다고 꼭 필요하다고"
@@Chonny523 나 극P인데 왜 극J역할이지
난 J인데 내가 그거 반의반도 못먹는다고
부족하면 현지조달하자고 하는데
아무도 말 안들음
나중에는 투명인간 취급
결국 반의반의반의반도 안먹고
하나는 냉장고 안넣어서 상해서 버리고
나머지는 남아서 혹은 사용도 못한 재료 다 버리거나 싸가고 맥주 한 묶음이랑 기타 술들 숙소 주인 다 주고옴
사진도 안찍고, 요리해준다는 친구 요리는 개같이 맛없고, 애들은 맛 없다고 안먹고..
아까워서 내가 다 먹고
내가 들고간 보드게임만 흥함
그래도 수확이 있었음
나 개무시할 때 마다 앞으로 여행갔던 거 이야기하면서 압박줄 수 있음ㅎㅎ
제발 폭주해서 뇌 빼지만 말았으면 좋겠다.
나 제외하고 5명다 전부 FP였음.
나한테는 소중하지만 악마같은 ㅅㄲ들임.
그놈의mbti
주둥님 땅밟은거로도 의미있는거 진짜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애첫 해외여행 갔던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그때가 초등학생이었는데도 지금이랑 마인드가 똑같았음 ㅋㅋㅋㅋㅋㅋ
파워 j인 입장에서 이번 영상 내내 주둥님이 하시는 말 1도 이해 못했지만 마지막에 아무말 안한다는거랑 따라다닌다는거 듣고 저런 사람이 최고지 생각중ㅋㅋㅋ 진짜 계획 안짜도 되니까 따라오기만 해주면 너무 고마움
ㅇㅈㅇㅈ 최고의 조합임 ㅋㅋㅋ 난 그런친구 있는데 걔랑 여행 젤 많이갓음
P인데 님 같은 타입이랑 다닐때 자기 계획대로 착착 잘 하면 군소리 없이 멍때리면서 따라다니는데,
어설프게 계획짜서 재미없고 피곤하게 해서 뇌가 가동하기 시작하면 걔 계획 취소시키고, 계획 다시 짬. ㅋㅋㅋ
나도 주둥이님처럼 포인트만 찍어놓고 계획 없이 무작정 가는게 좋음. ㅋㅋ
현장 도착해서 어디가 좋다 추천받으면 거기 가고, 그 동네 가서 저기가 좋아보이면 그냥 가고, 이런식으로 가는게 좋은데,
이상하게 여행 끝나고 보면 분당 계획으로 치밀하게 짜고 간 친구들 보다 더 빽빽하게, 더 많이 돌아다니고 옴. ㅋㅋㅋㅋ
저도 극인프피라서 그런게 좋음 ㅎㅋ 근데 해외여행이나 이런곳은 한국보다 위험하고 길잃기도 쉽기도 해서 계획 많이 짜고 가는게 좋긴함
@지우킴 맞아요, ㅋㅋ
2시간 볼생각했는데 1시간만에 보게되면 나머지 한시간 근처로 또가고,
반대로 3시간 걸리면, 좀 먼곳에 있는 볼꺼 취소하고, 근처에 다른데로가고, ㅋㅋ
시간 제약 안하고 다니면 그렇게 바쁘게 다닌 느낌은 안나요.
근데 요상하게 밤에 ㅈㄹ 힘듦. ㅋㅋㅋ
@@nayanaya ISFJ인 저로서는 정말 완벽한거같아요 이게 최고죠
안녕하세요 현직 극한의 제이충입니다.
친구들이 저랑 여항을 안가요...
ㅋㅋ
저는 극강의 J라 30분 단위로 시간을 짜고 회계에 가이드까지 다 하는데요. 같이 여행다니는 친구는 극강의 P라 걔가 예정된 식사나 관광이 아니라 다른 걸 하고 싶다고 할까봐 플랜B, 플랜C까지 다 짠답니닼ㅋㅌㅋㅋㅋㅋ 근데 친구가 주둥이님처럼 자기가 계획에 참여 안 하는 대신 군말 없이 따라다니고 리액션도 좋아서 여덟번의 해외 여행을 그 친구랑 다 다녔어요ㅎㅎ J든 P든 상관 없이 잘 맞는 친구랑 놀러 다니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주둥이님 같은 여행스타일이 너무 딱 내 스타일이다 ㅋㅋㅋㅋㅋ 저런게 뭔가 내가 모르는 새로운 세계를 모험하는거 같아서 낭만있고 재미있음 저러면서 생기는 일 하나하나가 다 모험이고 재미라 생각함 ㅋㅋㅋ
진짜 가족이랑 가는 여행도 재밌는데 친구들이랑 가는 여행이 더 재밌음ㅋㅋ
수학여행도 끌려다니긴 하지만 그거도 추억임ㅋㅋ
이글보고 생각해보니 패키지랑 수학여행이랑 같네 ㅋㅋ
원래 여행이라는게 2박3일 이런게 아니라 일주일정도 잡고 느긋하게 즐기는게 여행이지 수학여행처럼 하루에 풀코스 돌려고 하면 그건 여행이 아니라 고행길임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친구들이랑 가면 뭔들 안재밌어 실패해도 낭만임ㅋㅋㅋ
ㄹㅇ수학여행가면 갈때마다 밤에 안자고 좀비게임, 배개싸움하고 숙소 복도에서 교관들 몰래 스릴있게 돌아다니다가 다른 방 들어가고 그러다 들켜서 단체로 혼나는거 개꿀잼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추억인데 이런거 보면 학창시절 넘 재밌었음 ㅠㅠ
J 65% P 35%인 나.. 여행 전에는 J가 초단위로 여행계획 짜고 막상 가면 P가 튀어나와서 안지킴ㅋㅋㅋ
숙소 도착하면 짐 풀고 나가야 하는데 시차때문에 졸려서 밤까지 쳐자고
맛집 가야 하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근처 체인점 가고ㅋㅋ 그냥 계획표 짜는걸 재밌어하는 사람 됨..
이거 ㄹㅇ ㅋㅋㅋ 계획표는 다 짜놨는데 당일 되면 p가 튀어나옴
실은 J이고 싶은 p가 아닐까
@@김민수-i4g ㅋㅋ J가 65% 나옴 하지만 그만큼 P가 35% 있을뿐
저 ENTP인데 해외여행 가면 저는 거기 현지인처럼 느긋하게 갔다오는 여행 좋아해요ㅋㅋㅋㅋ 계획? 그런거는 틀만 잡는거지 가면 내 몸이 알아서 움직일거니까요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계획 세워놓고 그 계획 어긋나면 오히려 ㅈㄴ 재밌던데ㅋㅋㅋ ㄹㅇ주둥이 말대로 더 잼있는 추억으로 남게됨
격리인데 매일매일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별말씀을
100만 미리 축하 주둥형❤🎉
그렇게 생각해보면 수학여행때 제일 기억나는게 해무 때문에 비행기가 못떠서 제주공항에서 갇혀있는데 공항내 상점이 다 닫아서 배고픈 상황에서 울 가족들 주려고 카라향 8개를 거기서 친구들이랑 6개 클리어한거
당시에는 황당했지만 지금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그거만큼 웃긴게 없긴함
독감 걸려서 학교 못 갔는데 누워서 쉬다가 주둥이 영상 올라와서 달려옴… 초반만 봤는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잘 볼게요
같이 앉기싫은 유형 1위(지하철, 버스 등)도
누군가가 주제선정해주면 재밌을듯
육수
향수 한통 부어버린 사람
담배냄새나는사람..ㅋㅋ
어깨.다리 쩍벌
돼지
이태원 클라스 중
박새로이어버지:"나중에 보면 다 추억이야"
스물다섯 스물하나 중
나희도:"멀리서 보면 다 희극이야"
극강 P인데 J랑 가는거 난 좋음
좀 빡세긴 한데 재밌는곧들 알아서 다 찾아주고, 난 등산이나 낚시같은 것만 아니면 거의 즐기는 사람이라 예상 가격까지 딱딱 책정해주면 뭐 짜고 생각할 필요 없이 즐길거리 다 즐길 수 있어서 좋음 ㅋㅋㅋㅋ 불평 진짜 전혀 없이 왕! 꿀잼! 하면서 따라다니니까 j도 나름 좋아함 ㅋㅋㅋㅋㅋ
ㄴㄴj는 님같은 사람 젤 좋아함 오히러 j끼리 가면 계획 일치안되서 서로 싸움 ㅋㅋ
ㄹㅇ공감인데 남자친구랑 계획은 겁나게 짜놓고 정작 진짜 하나도 안지켜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고싶던 것도 당일 날 땡기는걸로 바꿔버림 근데 둘 다 이래서 불평이 하나도 앖ㅇ음ㅋㅋㅋㅋㅋㅋㅋ
전 일단 널널하게 하루 갈곳 3개, 식당 3개 알아놓고 교통편도 다 알아둔다음 그거대로 안가요ㅋㅋ 뭐 강릉 중앙시장 갔는데 생각보다 볼게많고 먹을거 많으면 오래있다가 경포대 숙소 잡아놔서 놀러가는게 바이크 재밌어보여 그럼 바이크 타고 점심에 가기로한 어디 박물관 빼고... 이런식으로
숙소도 4시간씩 야놀자 여기어때 조건 바꾸고 유튜브 블로그 다 찾아보고.. 야간 당직일 때 6시간씩 찾고 그랬는데
나도 여행스타일이 몇군데 알아보고 이동편,숙소정도 잡아놓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맛난거 먹고 가끔 멍하니 쳐다보기도 하고 이런 여행 좋아함 ㅋㅋㅋㅋ
거짓말 하는 놈이랑 자기가 잘못한거 남한테 뒤집어씌우는 사람도 걸러야되더라구요... 어릴때 당해봐서 알아요...그런놈들은 절대 고쳐쓰는거 아니에요.
저는 J인데 시간을 분단위로 짜면 못 지킬 거 알아서 그냥 2-3시간 간격으로 관광지 코스 짜고 남는 시간에 계획 속 즉흥을 즐깁니다 ㅋㅋ 어떻게 보면 주둥이님이랑도 비슷하네요 대표 관광지 찾고 주위 둘러보는ㅋㅋ
일단 계획은 짜 놓음. [교통편 경로랑 숙소 일정 정도.]
주로 재미있어 보이는 장소 몇개하고 숙소 맛집 정도는 검색해보고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은 예약을 하고 아닌곳은 그냥 발길닿는대로.
이게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함 ㅋㅋ
큰틀만 정해놓고 그 다음은 하고 싶은데로.
너무 세세하게 짜는건 서로 피곤하지 않나? 싶음.
그러게 J들은 왜 이게 안되는걸까요? ㅋㅋㅋ
@@nayanaya 나도 J인데 간당간당하게 J인거라서 여행 같은거 계획 짤 때는 좀 귀찮더라 ㅋㅋㅋ 프레임만 명확하게 해두면 다음은 발길 닿는대로 가는걸 즐기는 편
국내여행이면 돌아갈 버스도 미리 예약해야되서 이동시간까지 다 따져보긴하지만 포인트만 찍어놓고 다니는건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의 목적은 집에서 잠을 안 잔다는 것이고 재미는 내 옆의 새끼가 내 생각보다 훨씬 병신임을 아는 것에서 온다"
방구석 집돌이가 말함
그러니까 너랑 아무도 여행안가지.
친구들 대부분 해외 나가면 계획없이 느낌대로 돌아 다니는거 좋아합니다. 꼭 친구 한놈이 지가 계획을 짜는것도 아니면서 어디 가면 "여기서 뭐할껀데,그 다음엔 뭐할껀데,가서 뭐할껀데 이러면서 띠껍게 말하는대 버려야 할까요?
그럴때마다 웃으면서 야 가서 생각해보는 거지 이러곤 넘기긴하는대.. 나머지 애들이랑은 마음도 맞고 같이 잘 돌아다니는대 꼭 그 한놈 말투가 거슬립니다. ㅠ
난 계획 세워주는 친구들이 너무 고마움.. 계획 같은거 세우는게 내 성격이랑 안맞기도 하고 잘 못세우기도 하고.. 만약 계획 세우는 거 좋아하는 친구 있다? 죽닥치고 따르기만 하면 알아서 뭔가 다 진행이 됨 그리고 가고싶은 곳 있다고 하면 최대한 반영해줘서 고마움..
진짜 ㅇㅈ.... 그리고 여행도 사진많이 찍는친구랑 안찍는친구/ 계속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보는친구랑 카페같은곳 천천히 즐기는친구.. 같이 여행에 껴있으면 개힘들어..
본인 극 P라서 계획 짜주는대로 끌려다니는거 좋아함
내 의사는 딱히 안들어가도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자꾸 뭐 안물어봤으면 좋겠고 걍 가자는대로 따라갈 자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제가 계획 다 짜고 친구는 따라만 다니는데 진짜 도대체 가자는대로 가는 게 좋은가 했는데 진짜군요 🤣🤣
주둥이님같은 유형이랑 놀러다니면
노잼이여도 재밌을듯ㅋㅋㅋㅋㅋ
그게 먼소리임..
결국 주둥이가 님을 웃겨줘야 된다는 말이잖음 ㅜㅠ주둥이가 광대임?
주둥이 구독자 수를 보셈. 얘는 노잼일수가 없는 사람인데 노잼이어도 재밌다는말은 결국 주둥이보고 입 열어서 웃겨달라는건데 ;;
@@이선혜이나연 찐따티내지마
@@이선혜이나연 왜케 과몰입하세여.. 상황이 노잼이여도 주둥이님이랑 같이있으면 재밋겟다는 뜻이잖아요 ..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광안리 해수욕장(부산) 놀러가서 근처 아무 식당 가서 개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 맛집 되있더라 ㅋㅋㅋㅋㅋㅋ
헐 신기하네요😲 이런 우연도 있군요!
나도 의견내라 할 때 조용히 있다가 돈내고 뽈뽈뽈 따라다니는 타입인데 의견 안냈으면 입다물고 있어야함 ㅋㅋㅋㅋ
4:42 투표 안한 사람이 정치 얘기할 자격 없는 이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막 계획짜고 여행가는거 싫어해요^_ㅠ 계획짜서 갈 거면 그냥 어디서 몇시까지 모이고 준비해올 것만 전달해주면 그냥 그걸로 끝ㅋㅋㅋㅋ 저 혼자 가거나 저랑 비슷한 사람들끼리 가는 거면 숙소랑 갈만한 곳만 찾아보고 도착해서야 이근처 먹을만한 것 탐색해 들어가는 정도..?ㅋㅋㅋㅋ
?? 여행가면 최대한 많이 둘러보고 경험하고 와야 하는 성격은 1도 공감 안 된다...애매하게 갈바에 안 가는 게 낫다는 주의라서 여행(특히 해외여행) 뽕 못 뽑고 오면 좀 허무함 걍 시간 낭비, 돈 낭비한 거 같음
오늘 시험 첫날인데 코로나 걸려서 늦잠잤다가 보는 영상..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곧 백만이네요!!!!미리 축하드려요!
3:23 진심 남주혁 살짝 닮음;;
맞아..일본 처음갔을때 생전 처음 맡아본 냄새랑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 계속 심장이 울렁울렁 거렸던거 신기했음
원래 편한 여행은 기억 잘 안나고 좀 고생하면 기억 잘남 ㅋㅋ
진성 j는 p가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어떤스타일의 여행을 추구하는지
그 다음 계획을 짜고 다른계획이
갑자기 추가 되었을 경우까지 생각해서
차선책도 준비하기 때문에 문제 없음
ㅋㅋㅋㅋ일본가서 비온다고 티비 5시간 보고 있는게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 저 전에 갔을때 3박 4일이었는데 3일이 비왔거든욬ㅋㅋㅋㅋㅋㅋ 우비쓰고 쫄딱 젖어가면서 돌아다녔던ㅋㅋㅋㅋㅋㅋㅋ
수능 끝나고 네 명이서 스키장 가는데 극강의 J라서 그런지 내가 제안했으니까 내가 식비, 교통비 같은 공동 예산 짜겠다니까 전부 동의함.
근데 한 명이 굳이 이거 해야하나? 이거 왜 이렇게 하는데? 계속 뺀지 놓고 총 한 명당 75000원 정도 돈 드는거 8만원으로 달라고 하니까 걔가 왜 75000원은 드는게 왜 8만원 달라하느냐 따지고 그랬음.
스키장 가서도 돈 많이 든다고 스키도 안 타고 방콕함.
결국에 스키장 갔다와서 걔 손절침
@혜인 75000원이라도 거기에서 더 쓰일 수도 있잖아요. 그거에 대비해서 8만원 씩 달라했고 남는 돈은 다시 돌려주겠다는데 꼭 예산 맞게 쓰면 된다면서 75000원 줄려했습니다.
점심시간에 보는 주둥이
이건 못참지
주둥님과 완벽히 일치하는 여행 스타일...
근데 친구랑 가면 맨날 계획 세우게 돼서 여행 갔다오고나서 녹초가 됨...
그래서 혼자 여행 좋아합니다 요즘은
진짜 나 보는줄...ㅋㄱㄱㄱㄱㅋㅋㅋ
촘촘한 계획있는 여행은 낭만을 못 느끼겠어요..
예전에 친구들과 빠지 놀러가려고 가평 빠지 다 예약하고 갔는데 태풍온다고 취소된 적 있었음. 그때 환불받은 돈으로 비싼 맛있는거 잔뜩 사서 친구들과 숙소에서 술먹고 춤추고 놀았는데 그게 아직도 그렇게 기억에 남드랑
진짜 설렁설렁 유딩도 다 할거같은 계획 짜 놓고 암거나 하라길래 결국 숙소고 뭐고 다 내가 예약하고 계획도 가기 직전까지 계속 알아보면서 철저하게 짬. 숙소가자마자 하는소리가 별론데..? 이래서 서울오자마자 걍 손절 했습니다. 진짜 여러가지로 에바였던 애긴 했는데 자기직전까지 지남친이랑 영통하질 않나 ㅅㅂ 으 ..으!!!!! 그 이틀간 이거말고도 수두룩 빽빽함 진짜 왜 여행친구 따로 있는지 뼈저리게 느낌
혼자가는게 편한데 혹시나 같이가게됐을때 어디꼭가야된다하면 니혼자갔다오라하는데ㅋㅋㅋㅋㅋㅋ 친구랑여행간거중에 4박5일동안 가부키초에서 안벗어나고 밥호텔카페만 ㅈㄴ게반복하다온게 제일기억에남음
11월 중순에 일본 갔다왓는데... 대중교통 탈거면 잘 보고가셔야댐... 안그럼 못감
번역기 들고도 1시간 찾아다녓는데 알고보니 한층 올라가면 되는거엿어
4:06 싫은부류 시작
또 가고싶다 라고 생각나면 그게 성공한 여행이지ㅋㅋㅋ
J라 어느 정도 계획 있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가끔씩 계획 바꾸면서 조금 즉흥적으로 여행하는 것도 좋아하는 입장..근데 계획 다 세워놨는데 자기 맘대로 하겠다는 새끼 보면 열불남
찐 J는 A부터 Z에 날씨도 생각하고 거기에 +@까지 생각하는…그렇게 닥터 스트레인지마냥 다 짜서 제시해줬는데 불평불만하면 진짜 걍 안가고 집에 있고싶음…
학교 아파서 조태해서 있는데 주둥이 영상 올라와서 보는 개 재미있어
조퇴
보는게
@@kektikektus ~보는 하고 문장이 끝나고 다음 문장으로 개 재미있어를 쓰신거 같아요
@@2cogus09 그러면 '개'가 부사격이니까 '보는 것이 개 재미있어' 가 맞지 않을까요
부럽다 조퇴 할 수 있는 나이여서 군대는 조퇴 없나..
격린데 이떼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여행은 막가야 제맛이지
내가 ㄹㅇ 파워 j인데 일단 메모장이는 엑셀창이든 몇 분 단위로 모든 계획을 세움 장소 몇 개 정하고 숙소 들어가는 시간 따져서 그 사이에 뭘 할 건지 장소로 이동하는 시간과 수단은 뭘 할 거고 비용은 얼마나 들 것인지 식당 정하고 식당에서 대충 메뉴 보고 예측 비용 적어두고 예약할 수 있는 건 예약하고 혹시 그 숙소나 식당 관광지가 웨이팅이 있는지 혹은 메뉴가 뭐가 제일 인기인지 모든 걸 찾아보고 정리하고 총 비용이 얼마나 들지도 모두 정리하고 가야 함 그리고 여행 가기 전 한 달 전에 이걸 다 끝내야 마음이 편함 ㅋㅋㅋ... 여행은 호캉스나 2박 이상 길게 가는 거 아니면 무조건 가서 바쁘게 움직이고 피곤하기 위해서 간다 생각하기 때문에 진짜 숙소는 거의 잠 자는 거 빼면 한두 시간? 있는 거 같음
실제로 시행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바로 그 자리에서 친구랑 얘기하면서 그러면 여기는 이렇게 하고 이건 이렇게 하자 그럼 몇 시 정도에 도착하는 건 가능할 거 같아 하고 수정해야 됨 ㅋㅋㅋㅋ
1:09 신선한 브금 ㅈ된다!
3:45 경로이탈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J이지만 여행 같은 경우에는 심적으로 여유롭게 놀아야 뭘 해도 즐겁고 추억으로 남는다 생각하기에 출발과 도착에만 지장이 없는 선에서 수많은 경우의.수로 계획을 실시간으로 짭니다
2:50 진짜 졸 잼 인정!!
진짜 여행에 대한 마인드가 주둥님이랑 똑같은 마인드닼ㅋㅋㅋㅋㅋㅋ 여행은 안좋은 일 생겨도 그것마저 두근거리는게 킬포임
와 ㅇㄱㄹㅇ ㅠㅠㅋㅋㅋㅋ 극공감!!
불평불만도 같이 다니기 싫지만 극p도 짜증남 대체로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함 예시로 이 지역의 특산물을 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a 먹고싶다고 하는데 난 a를 싫어해도 지가 먹고 싶다고 계속 투덜거림
내년 2월에 일본여행 계획 중인데 제 일정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그냥 여행 기간 중에 이거 먹고 여기 가보고... 이런 거 3개 정도만 정해두고 계획 끝냈습니다.
근데 그런것도 좋긴한데 솔직히 해외여행 정도는 계획을 적당히 짜뒀으면 좋겠음 나 j도 아니고 진짜 무계획으로 잘 돌아다니는 사람인데 외국에서 계획없이 돌아다니는 거 난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 길 잃기도 쉬움 계획 완벽히 짜라고는 안함 그냥 적당히 널널하게라도 계획이 필요함
@@user-go5mn2dx7n 물론 교통편이나 그런 것까지는 해두는 편이죠~ 계획을 하는 편은 아닌데 나가기로 마음 먹었을 땐 계획을 짜는 편입니다. 이번 여행도 2월에 가는 거라 아직 장소만 정한거고 1월 중순 쯤부터는 가기로 했던 곳을 어떻게 갈 건지, 몇일 째에 갈건지 짜둘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인트로 모든 대사 하나하나 다 공감됨
ㅋㅋㅋ 내가 진짜 J 스타일이라 여행 계획 엑셀 표로 정리해서 짜는 타입인데 진심 지는 짜지도 않으면서 투덜대면 개빡치긴 함 근데 쟤가 짜봤자 어차피 내 맘에 안 들 거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ㅎㅎㅎ 물론 아무 말 없이 재밌게 즐겨주는 친구가 제일 좋습니다
여행갔는데 어떤 일이던지 일어날 수 있음 근데 부정어 남발하면서 투덜거리는 건 못참음ㅠ 힘들어 머리아파 다리아파 이건 왜이래 넌 안 힘들어 등
나는 안 힘든 게 아니고 참는 건데
굳이 말해서 분위기 죽이는 애들 있음
이런 징징거리는 부류만 아니면
J나p상관없이 친하면 즐겁게 여행함😅
나 j인데 나랑 취향 비슷하고 잘 맞는 j랑 여행 가는게 베스트 p랑 가도 불평불만 안하고 리액션 잘해주는 친구는 괜찮긴 한데 나혼자 계획 짜고 있을 때 갑자기 현타옴 이건 뭐.. 나 혼자 가는 여행인지 같이 가는 여행인지 내가 여행 가이든지 뭔지... 자고로 여행은 맛집 찾아보고 계획 세우는 거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1인
같이 여행짜는데 성향 안맞으면 ㅈㄴ 최악임 결국에는 겐플하게 되던데 ㅋㅋㅋㅋ
형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
내친구중에도 있는데 의견참여 1도 안하다가 다 정해지고 전날이나 전전날에 갑자기 뭐가 더좋은데 왜 이거하냐는식으로 불평하는거
ㄹㅇ 화딱지남 의견 내라할때는 읽지도 않으면서 ㅋㅋ
자유여행으로 다낭갈때 아는 언니들이랑 같이 갔는데 숙소 고르고 어디가고싶는지 미리 이야기 나누자 할땐 가만히 있더니 도착해선 꿍시렁 거리다가 자기 너무 몸이 힘들다면서 옆에서 신경써달라고 징징거리던 언니 생각나네 우리도 같이 있어달라고 우리 아무것도 못하고 숙소에 있는데 자꾸뭐라함 자기한테 집중안한다고 ㅡㅡ 근데 자기 가족한테 전화할땐 멀쩡함 다시는 그언니와 여행 안감
나는 그래서 여행갈 때 시간 계산해서 하루에 할 수 있는 거 최대한으로 계획해보고 교통편도 다 찾아보고 이제 여행가서 끌리는 데로 가거나 애들이 내가 짜놓은 거 보고 가고 싶다는 데로 감
학교 쉬는시간의 행복
진짜 계획에 미친놈은 비어있는 10분? 정도에 불안해하고 미치려그럼
걔네가 띠껍게 하면
"너가 제일 좋아하는 일부러 천천히 걷고 다음일정 늦게가기 하는중인데 무슨소리야"
ㄹㅇ 어디 가자했을 때 입 싹 닫고 있었으면서, 뭐 하나 틀어지면 여길 왜 왔냐며 그냥 집에서 게임할 걸 투정부리던 애 있었는데 하... 결국 손절 쳤음 눈치가 없음 입이나 다물고 있어
시험 첫째날 보고 기분이 우울할 때 보는 항우울제...
난 여행가서 이것만 지켜주는 친구들만있음좋겠다
1.외국에서 어그로 끄는 애
2.자기가 총책임자아닌데 총책이자인척하느애
2:10 반에->밤에 오타남
노래방 민폐 친구들=노래방 가서 다같이 부르자면서 자기만 이는 노래 몇십개 예약하는 친구
노래방 가서 노래도 잘모르면서 계속 마이크 잡고있는 친구
코인 노래방가서 친구가 돈넣으면 당당하게 자기노래 넣는 친구
노래방에서 점수 적으면 무시하는 친구
적어도 단톡방 여행계획짤 때 참여하면 발언권 있는데, 참여 아무것도 안 하다가.. 막상 여행지가는 동안에 불평불만하면, 그 놈은 다음 여행 명단제외 ㅋㅋㅋㅋㅋ
코로나 걸리고 최고의 선택
난 저런 타입이라서 혼자 여행 자주함
땅 밟으면 ㄹㅇ 여행 다 한거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주둥님이랑 완전 같은성향인가봄 하는말마다 다 공감되네요
셤 보자마자 올라오는 영상 굳!
난 최악이 여행 얼마씩 내기로 해놓고 바쁘다면서 먼저 해달라더니 막상 여행당일날 여행가서 돈없다고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돈 다빌리고 안갚음
그냥 바로 손절함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쓰레기에 소비하는 내 시간이 아깝더라
2:36
계획짤때 아무것도 안하다가 다짜니까 출발 하루전에 와서 어..이거 별론데.. ㅇㅈㄹ하고 분위기 초치는 애 ㄹㅇ 통수 씨게마려움
다른건 몰라도 배려가 기저에 깔려있는 사람이랑 여행해야됨ㅋㅋㅋ
양보 안해도 되니까 좀 웃으면서 놀고싶음
P는 p끼리 노는게 최고임 아무데나 가도 재밌으면 장땡이고 서로 좀 늦어도 이해해줌ㅋㅋㅋ
이건 그냥 선거때 귀찮아서 후보자 알아보지도 않고 놀러간다고 선거도 불참햇는데
나중에 요즘 정치가 어떻네 하면서 징징거리는거랑 같네 ㅋㅋㅋㅋ
나는 p라서 계획은 모르겠고 친구들이 여행가자고 하면 그 지역에 뭐가 있는지 찾아보긴함 찾는데 가고싶은 곳이 생겼다? 친구들한테 난 여기만 가면 어디에 가던지 상관없어 하고 계획짜기 파티에서 빠지고 가자는대로 끌려다닌다
친구1:야 우리 여기갈래??
친구2:그래!
친구3:음..그랭!
당일날...
친구1:야 다 모였지??
친구2:웅!!
친구3:야 나 그냥 안 갈래;;
친구1,친구2:가.
수학여행 제일 기억남는거: 숙소에서 라면먹기, 버스에서 게임하기(멀미 오짐)
0:07극p
즐기려고 가는건데 그런게 젤 싫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