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난 건 일어난 거고, 이번 긴급 수습 자체만 보면 잘 하셨습니다. 1. 드리프트 세팅을 3단계로 나눠둔 만큼 유저들의 선호도를 보다 알기 쉬워졌습니다. (현재로선 '보통'과 '없음'의 중간값의 선호도가 높은 듯) 사전에 FGT 등을 통해 실제 유저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파악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래도 이번 패치로 각계각층의 유저들이 어떤 드립감을 좋아하는지를 개발진들이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이 데이터를 기준으로 점점 드리프트값을 픽스해 나가겠죠. 기대하겠습니다. 2. 긴급한 사안이다 보니 PC만 우선적으로 적용했습니다. 크로스플랫폼 게임에서 플랫폼마다 빌드를 다르게 적용하는 건 개발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부담 속에서 이번 사안의 해결을 최우선순위로 판단했던 것 같고 PC라도 빠르게 대응해 주어 섭종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면할 수 있었구요, 한 달에 한 번 업데이트 및 버그픽스가 유저들에게 큰 불만인데 이번에 이슈의 해결과정에서 PC만 선적용한 걸 보면 여러 플랫폼 당 검수기간도 오래 걸리고 다른 플랫폼에 이식하는 시간까지 있다 보니 오래 걸리는 거 같습니다. 한번 실행하면 돌이키기 어려운 만큼 보다 앞으로의 패치에는 더욱 신중해야 할 것 같네요. 3. 빠른 수습 해당 패치가 이뤄진 뒤 스트리머, 프로게이머, 심지어 해외 플레이어들마저도 등을 돌리고 부정여론이 강하게 나오자 개발자노트로 빠르게 공지를 올려줬고, 긴급 클라이언트 패치의 적용은 11일 금요일 23시 30분에 적용되었습니다 안내했던 것보다 빠르게 적용되어서 급한 불을 빠르게 껐다는 점은 칭찬해야겠죠. 불금에 야근까지 하시느라 개발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역량이 좀 부족하면 '원작을 경험해본 유저'나 리뷰어 등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새겨 들어서 시간이 갈수록 게임성이 높아지도록 해야 하는데 완전 업신 여기는 표정과 언행 그리고 허세로 반감부터 사고 들어가고 결국 게임도 개차반으로 만들어 놓는 그는 정말 엄청난 달란트를 가진 사람이구나 생각이 드네요..ㄷㄷ 오늘도 '원작을 경험해 본 유저'가 1승 추가합니다..
2:24 해당 트위치 방송(두찌응) 매니저 입니다. 그때 현호님이 말씀 한것 처럼. 뉴비 입장으로서 뭔가 드맆감이 바뀌어서 다른 느낌으로 달리는걸 말씀 드렸었는데요. 당시 플레이 해본 입장 으로서,뭔가 드리프트 하는 느낌이 달라 저도 크게 당황 한것 같네요. 어제 보니 재윤이형이 급하게 긴급 패치를 한것 보니 진짜 게임이 폭망 했다가 다시 기적적으로 살리는것 같아서 지금으로선 뭔가 더 발전 하는것 같이 같더라구요. 그때 인터뷰에 응해주신 현호님 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scissors_cut_pneis끌림은 전혀 개선돠지 않았어요 영상에서도 언급하긴 하는데(5:28 부터) 유저들이 불만스러웠던 건 복합 굴절 구간이나 숏풀 드리프트 등 연속적으로 드리프트를 하는 상황에서 각각의 드리프트가 서로 나누어지지 않고 하나의 드리프트로 인식되는 걸 끌림이라고 하는 건데, 운영진은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떠한 개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드리프트 시 감속만 냅다 올린겁니다. 실제로 연속으로 드리프트를 해보면 여전히 끌림 현상이 발생합니다. (드탈 보정 최대 적용 시) 끌림 현상도 개선됐다고 느끼는건 아마 각 드리프트 자체가 감속이 심해져 자연적으로 끓겨서 개선된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현 UXUI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기능이나 해당 부분에 대한걸 개선 및 수정할때 사용자가 어떤 방식으로 이용할 것인지 굉장히 많은 경우의 수를 따지고 해당 결과에 미칠 영향도 추우우웅분히 고려를 해서 개발팀에게 요청을 드리고 있는데 게임이긴 하지만 이 사건은 어떤 압박이라던가 그런게 없는 이상 생각을 하지 않고 진행한 사항이라고 의심이 갑니다...
카드립 보면, 이번 2023 한국 잼버리랑 약간 겹쳐보이지 않음요? - 1년 이상의 시간과, 잘 진행했었던 선례가 있었음 - 조언 줄 사람은 언제든 찾을 수 있었으나 듣지 않았음 - 이상한 부분에 시간과 돈을 날림 - 문제가 지속적으로 터짐에도 대응능력 미흡 - 실무자든, 헤드급 결정권자 등, 결과가 X창 나더라도, 지 마음대로 해석해서 자위함
뭔가 느낌이 쓸데없는 자존심만 남아 있는 느낌임. 카트1이 한번 확 떳던건 막말로 디렉터의 능력이 아니라 그냥 "어쩌다보니", "우연하게" 뜬거임 근데 지금 현 디렉터는 본인이 잘해서 잘됐었다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 말하는거 귀닫고 그냥 본인 뜻대로 패치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임 막말로 리버스채널에서 본인 비판하는 내용 전부 다 봤을것 같은데 진짜 어금니 다 부서지도록 이 꽉물고 무시하면서 절대로 리버스에서 제시한 패치 방향성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가려고 하는것 같음
리버스 댓글에 꽤나 많이 출몰하는 저도 원작카트 패치잘한거는 칭찬도 많이하고, 카드립 초기에는 응원하고 피드백도 많이 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전혀 기대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2004년부터 게임했던 코어층인데도 내 마음을 돌려버림. 머리 깨져가면서도 한 번이라도 했던 게임은 꾸준히하는 사람 입장에서 하는 말이지만, 진짜 진심으로 다시는 하고싶지 않게하는 게임은 처음임. 카드립은 완전히 접었어도 정이 남아있어서 리버스가 까는거라도 꾸준히 보는데 진짜 너무 심하다ㅎ..
지금까지 카트라이더 재윤이형 ㅈ대로 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카트라이더의 감성을 느끼실 수 있는 카트라이더 클래식이 출시됩니다. 옛날에 존재했었던 카트라이더의 모든 패치를 순서대로 따라갈 예정입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이건 모두 원작을 즐기신 분들만 느끼시는 불편함 입니다.
파일럿 테스트 통해 미리 영향도 점검하는건 동의합니다만 1개 카트에만 적용하는건 다소 어려웠을 것 같네요 유저반응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보려면 이번 설정 토글키처럼 밸리데이션을 줘야하는데 그걸 1개 카트에만 적용하기는 어려울듯 싶고, 그럼 카트에 직접 적용하면 되지않냐 싶지만 상,중,하 단위로 동일카트를 3개 출시해야하고 별도의 가이드없이 내놓으면 초보유저들은 암거나 막 타게되고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어렵겠죠ㅠㅠ
원작 카드 즐기던 유저고, 드리프트도 무척 기대했지만 결과가 창나고 더이상 넥슨에 가질 수가 없게 됐습니다. 그리고 원작카드를 떡상시켰던 그 조재윤 디렉터가 맞는지 의심되는 운영과 컨텐츠, 완성도 3박자에 무릎을 탁 치며 게임을 삭제했습니다. 이 게임은 가망이 없어요. 하루빨리 이 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하고 원작카드가 돌아오기만을 빌고 있습니다.
애초에 조재윤 카트실력만 봐도 답이 나옴 자기가 직접 개발한 게임을 자기가 해봐야 유저의 입장을 이해하고 어디가 불편하고 부족한지를 알 수 있는데 그걸 안했으니까 유저의 입장을 모르고 카트라이더를 사랑한다는 본인은 송수관 첫코너에서 인인라인 파고있음 그렇게 유저 입장을 모르면 소통이라도 제대로 해야되는데 소통도 안하고있고 생방켜서 QnA도 안받고 이러니깐 이 게임은 절대 성공할 수 없음
게임 개발에 방향성과 좋은 예시가 기존 카트 뿐만 아니라 카러플에서도 차고 넘치게 있는데 좀 개선될 것들이 오픈빨 개발이 말하는 정규빨 다 지나고 나서 이러는지... 안타까울 뿐이네요. 여전히 통보 패치와 소통한다고 시늉만 하는 행위가 안 좋은 건 니트로에서 알고 있을지 모르겠구요. ㅋㅋ 소통이 힘들면 좋은 예시를 따라가기만 해도 이정도 까진 아니었을 거라 생각하네요. 아무쪼록 화이팅입니다... 넥슨에게 좋은 게임 섭종 당해 넥슨 로그인 안하는 1인이 남김.
This game is FINISHED lol (at least in the west) but i wouldnt say the difficulty has increased, as the gap between beginner/bad drifters and good has slowly decreased due to that mechanic change
영웅등급으로 차량들이 올라가면서 게충이나 속도등의 문제들이 어느정도 처리되었다 싶었다싶었는데... 이런 상태면 또 기존유저와 신규유저간의 차이가 너무 크게 벌어질 문제라고 봣었던것이던가 혹은 차량의 성능이 출시된 엔진 등급 바디들에 비해서 높다 싶었기에 후기 개발수명연장을 위해서 깍은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드네유.
영상 보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분명히 베타 서버를 만들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베타 서버가 없죠. 왜 안 만들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나온 결론이 원작 카트라이더도 드리프트로 사람들 모으려고 섭종 한 마당에 지금 유저 없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유저들 마저 베타로 분산 시키지 않으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카트라이더 유저들이 속도 채널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뭐 업그레이드 속도별로 루키 양민 고수 굇수 나눌 수 있어서 신규 유저와 고인물 유저들 간의 실력과 속도 괴리감을 줄일 수 있을텐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없는 유저 분산 시키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랠리시뮬을 하다가 리버스님을 통해서 카트라이더를 해본입장으로써 이게 그카트가 맞나? 싶을정도로 카트의 진입장벽이 이제 랠리시뮬이랑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분명 카트는 랠리시뮬같은 심성향의 게임과는 거리가먼 아케이든데도 불구하고 개충때문에 부스터는 안모이고 드리프트를하면 그마저도 끌려서 벽에박고 솔직히 드리프트라는 기술은 속도가 많이 붙어야지 코너를 돌기 원활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패치로 그속도가 팍죽어서 오히려 진입장벽을 더 높인것같아서 이게 참... 안타깝더라고요...본인의 장점을 패대기 쳐버렸으니...
카트1 시절에도 통합속도 패치전에 테스트채널 만든 적 있었는데 유저들이 실험 해본 결과 반대 의견이 많았는데 뭔 고집인지 자기 맘대로 패치 해버렸습니다. 진짜 무슨 심보로 이러는지 저도 이해가 안돼는 부분이 꽤 많이 있습니다. 선수들도 열받은게 보이고 특히 닐 선수랑 이재혁 선수 화난거 정말 처음 봅니다;;; 선수들시 불편해 했다고 징계먹일까봐 진짜 우려되네요 조재윤 카트1시절에도 어느순간부터 자기 운영방식 문제점 비판하면 그 선수들 징계먹이는거 특기였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수정한거는 잘했지만 시즌4때도 달라진게 없으면 진짜 조재윤은 디렉터 자리에서 사퇴해야 한다 봅니다.
갑자기 이 시리즈 1편이 알고리즘에 떠서 쭉 계속 봤는데 진짜 가관이네요 ㅋㅋㅋㅋㅋ 원작 클베였나 오베였나 암튼 오픈때부터 HT엔진까지 쭉 하고 그 이후엔 학업 및 군 복무 때문에 못하다가 X엔진때부터 다시 한 그 조씨가 말하는 원작을 매우 오래전부터 경험 했던 유저입니다. 근데...이따구로 만들거면 왜 기존 카트 섭종을 한건지 의문인거고 왜 아직도 저 양반이 카드립의 디렉터인지도 모르겠네요...ㅎ 그건 그렇고 영상이 최신으로 오면 올 수록 조재윤 디렉터에서 조재윤이 되가는게 참... 점점 그나마 한톨만큼 있던 기대를 저버리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리버스님 그랑프리 매칭 관련해서 또 다루실 생각있으신가요? 상위티어 (그마)에서는 매칭이 어느 정도 잡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브,실,골정도 되는 티어에선 매칭이 너무 안잡힙니다..그래서 5분.. 10분.. 기다리다 걍 플래그전 하러가는게 일상이고요. (하 x발 이 x망해가는 게임에서 내가 랭킹전(그랑프리) 열심히 해주겠다는데 왜 매칭을 더럽게 안 잡아주냐고, 아니 내가 해주겠다니까 그 ㅈ망해가는 그랑프리? 아 짜증나 좀 더 존버타다가 걍 카트 접어야겠네요)
니트로에 정말 프로라이센스가 있을까의 문제보단 그냥 카트라이더를 하는 사람이 있긴 한걸까?? 영상에서 언급했듯 드리프트가 질질끌리는건 반대키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럼 반대키로 드리프트를 푸는 감도를 조절하던가 카러플처럼 파츠같은 시스템 도입해서 반대키 감도 올리는 방법을 취해야지 그냥 감속을 맥여버리네 진짜 ㅋㅋㅋ 카트하면서 가장 열받는게 실수든 사고든 감속걸려서 탄력잃는건데 이걸 그냥 전체적으로 먹이면 어쩌자는거지 생각이 없나? 이거 롤백했다고 칭찬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게 과연 칭찬할 일인가? 근본적으로 게임을 이해못해서 아마 앞으로 패치해도 이런식으로 테섭에서나 할법한 뻘짓 계속할거라 생각함 이럴거면 차라리 스트리머든 프로든 랭커든 초대해서 사전 테스트 시켜보던가 해야지 지들 내부에 프로라이센스가 있다는 둥 조재윤 본인도 L1땄다는 둥 되도 않는 구라치면서 조지고 있네 진짜 ㅋㅋ
디렉터에 대한 신뢰는 이미 없기 떄문에.. 별 걱정안되네요. 그나저나 최종적으로 세 단계로 선택지를 나누고 최대가 기본값으로 지정되어었는데, 초보유저에게도 속도 감소, 게이지 충전량 감소된 드리프트 탈출보정 최대 상태에 적응하는게 안좋은 것 아닐까요? 저도 초보인데다가 뭐가 좋은지 몰라서 그냥 쓰는 편인데 접속해보니 탈출 보정 최대가 기본값으로 되어있어서 뭐로 설정해야하나 싶네요.
일어난 건 일어난 거고,
이번 긴급 수습 자체만 보면 잘 하셨습니다.
1. 드리프트 세팅을 3단계로 나눠둔 만큼
유저들의 선호도를 보다 알기 쉬워졌습니다.
(현재로선 '보통'과 '없음'의 중간값의 선호도가 높은 듯)
사전에 FGT 등을 통해 실제 유저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파악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래도 이번 패치로 각계각층의 유저들이 어떤 드립감을 좋아하는지를 개발진들이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이 데이터를 기준으로 점점 드리프트값을 픽스해 나가겠죠. 기대하겠습니다.
2. 긴급한 사안이다 보니 PC만 우선적으로 적용했습니다.
크로스플랫폼 게임에서 플랫폼마다 빌드를 다르게 적용하는 건
개발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부담 속에서 이번 사안의 해결을 최우선순위로 판단했던 것 같고
PC라도 빠르게 대응해 주어 섭종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면할 수 있었구요,
한 달에 한 번 업데이트 및 버그픽스가 유저들에게 큰 불만인데
이번에 이슈의 해결과정에서 PC만 선적용한 걸 보면 여러 플랫폼 당 검수기간도 오래 걸리고
다른 플랫폼에 이식하는 시간까지 있다 보니 오래 걸리는 거 같습니다.
한번 실행하면 돌이키기 어려운 만큼 보다 앞으로의 패치에는 더욱 신중해야 할 것 같네요.
3. 빠른 수습
해당 패치가 이뤄진 뒤 스트리머, 프로게이머,
심지어 해외 플레이어들마저도 등을 돌리고 부정여론이 강하게 나오자
개발자노트로 빠르게 공지를 올려줬고,
긴급 클라이언트 패치의 적용은 11일 금요일 23시 30분에 적용되었습니다
안내했던 것보다 빠르게 적용되어서 급한 불을 빠르게 껐다는 점은 칭찬해야겠죠.
불금에 야근까지 하시느라 개발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맞아요 섭종 기원
안락사가 유일한 구원이다 이쯤 되면
그냥 나 카트1 하게 해줘 재윤이형...
자기네 선수들, 유저들 진심으로 떠나려고하니까 밥줄 진짜 사라지는거같아서 어쩔 수 없이 야근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행보로 봐서는 ㅋ
칭찬할건 칭찬해야지ㅇㅈ
드립감 바뀌었다고는 하는데 게임을 안 켜서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모르면 개추
원작 카트라이더가 얼마나 '갓겜' 이였는지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는 *그원경기*
과거는 미화되지만 이 게임은 미화시킬 가치가 있다
어떻게하면 디렉터라는 사람이 자신의 게임을 이렇게 모를수가 있을까.. 상업성 부터 시작해서 무궁무진한 방향성 가득한 게임이 카트인데도 이렇게 망치는거 보면 ㄹㅇ로 넥슨의 카트라이더라는 네임드를 하나 망칠려고 투입된 스파이가 아닌가 의심되네요.. 진짜 왜 이러는건지..
진짜 조재윤 디렉터는 어디 야산에 묻혀있고 지금 카드립은 짭재윤이 연기하고 있는거 아닐까
@@CHANSSUN도플갱어 ㄷㄷ
조재윤의 섭종계획을
응원합니다
섭종 드가자
섭종을 향해가는 조 크나이트 재윤
섭종 드가자
섭종 가자!!!!!
제발 빨리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니트로 역사상 최초의 금요일 야근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역량이 좀 부족하면 '원작을 경험해본 유저'나 리뷰어 등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새겨 들어서 시간이 갈수록 게임성이 높아지도록 해야 하는데 완전 업신 여기는 표정과 언행 그리고 허세로 반감부터 사고 들어가고 결국 게임도 개차반으로 만들어 놓는 그는 정말 엄청난 달란트를 가진 사람이구나 생각이 드네요..ㄷㄷ 오늘도 '원작을 경험해 본 유저'가 1승 추가합니다..
목소리가 힘이 없어짐
게임 상황에 화가 나서 분노도 했었는데, 이젠 지친거지. 포기도 많이 한 거고
영상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목소리가 해탈한 느낌임
ㄹㅇㅋㅋ
원래 계획되잇던것도 뒤로밀리게하는 카드맆 폼 미쳣다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제발 정신차려주세요. 재밋게즐기고 잇단말이에요.
새벽에 큐 3분씩걸리면서도 꾸준히하고잇는데 진짜...
겨우겨우 산소호흡기달고 숨만 쉬고 있는 게임에다가 확인사살까지 해버리는 터프한 재윤이형 보고있으면 개추
2:24 해당 트위치 방송(두찌응) 매니저 입니다. 그때 현호님이 말씀 한것 처럼. 뉴비 입장으로서 뭔가 드맆감이 바뀌어서 다른 느낌으로 달리는걸 말씀 드렸었는데요. 당시 플레이 해본 입장 으로서,뭔가 드리프트 하는 느낌이 달라 저도 크게 당황 한것 같네요. 어제 보니 재윤이형이 급하게 긴급 패치를 한것 보니 진짜 게임이 폭망 했다가 다시 기적적으로 살리는것 같아서 지금으로선 뭔가 더 발전 하는것 같이 같더라구요. 그때 인터뷰에 응해주신 현호님 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해야 하는 것은 제 쪽이죠. 게임 재밌게 하세요!
드리프트 '끌림'을 없애달랬더니 '끌기'를 없애버렸던 우리 개발진분들 대단하다 아주그냥!!
끌기가 없으면 끌림이 없으니까 둘다 없앤듯
@@scissors_cut_pneis끌림은 전혀 개선돠지 않았어요
영상에서도 언급하긴 하는데(5:28 부터)
유저들이 불만스러웠던 건
복합 굴절 구간이나 숏풀 드리프트 등 연속적으로 드리프트를 하는 상황에서
각각의 드리프트가 서로 나누어지지 않고 하나의 드리프트로 인식되는 걸 끌림이라고 하는 건데,
운영진은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떠한 개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드리프트 시 감속만 냅다 올린겁니다.
실제로 연속으로 드리프트를 해보면 여전히 끌림 현상이 발생합니다. (드탈 보정 최대 적용 시)
끌림 현상도 개선됐다고 느끼는건 아마 각 드리프트 자체가 감속이 심해져
자연적으로 끓겨서 개선된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와 라임 미쳤다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현 UXUI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기능이나 해당 부분에 대한걸 개선 및 수정할때 사용자가 어떤 방식으로 이용할 것인지 굉장히 많은 경우의 수를 따지고 해당 결과에 미칠 영향도 추우우웅분히 고려를 해서 개발팀에게 요청을 드리고 있는데 게임이긴 하지만 이 사건은 어떤 압박이라던가 그런게 없는 이상 생각을 하지 않고 진행한 사항이라고 의심이 갑니다...
카트2가 나오기 전까지는 카트1도 이미 예전부터 끝났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1이 선녀였네.....
카드립 보면, 이번 2023 한국 잼버리랑 약간 겹쳐보이지 않음요?
- 1년 이상의 시간과, 잘 진행했었던 선례가 있었음
- 조언 줄 사람은 언제든 찾을 수 있었으나 듣지 않았음
- 이상한 부분에 시간과 돈을 날림
- 문제가 지속적으로 터짐에도 대응능력 미흡
- 실무자든, 헤드급 결정권자 등, 결과가 X창 나더라도, 지 마음대로 해석해서 자위함
이거는 선수들이 유저들 보다 더 조재윤을 접할 기회가 많으니까 선수들이 목소리를 내야 될 것 같은데
징계 먹으면 먹더라도 해야 돼...그래야 바뀌지
단체로 리그 안 나가고 파업하면 재윤이가 정신을 조금이라도 차릴텐데 생계가 걸려있는 선수분들한테는 힘든 일이죠
그분들은 생계가 달린건데 힘들죠 징계시키는 조씨가 문제인거지ㅋㅋ
뭔가 느낌이 쓸데없는 자존심만 남아 있는 느낌임.
카트1이 한번 확 떳던건 막말로 디렉터의 능력이 아니라 그냥 "어쩌다보니", "우연하게" 뜬거임
근데 지금 현 디렉터는 본인이 잘해서 잘됐었다 생각하고
주변 사람들 말하는거 귀닫고 그냥 본인 뜻대로 패치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임
막말로 리버스채널에서 본인 비판하는 내용 전부 다 봤을것 같은데
진짜 어금니 다 부서지도록 이 꽉물고 무시하면서
절대로 리버스에서 제시한 패치 방향성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가려고 하는것 같음
이제는 진짜 무관심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중인듯ㅋㅋㅋㅋ 사람들이 포기하면 이런 영상들도 안나올텐데 그때가 진짜 호흡기 떼는거지
몇달전에 '서비스 종료를 위해 힘써주시는 우리 카뜨라이둬에 힘써주셔서 ...' 어쩌구 했었는데 현실이 되어버렸어 😢
지금까지 원작을 체험하신(?)분들에게 안타까운 응원을 남기며...
꿀잼 카러플이나 하러 갑시다 😊
그랭 w망겜 하지말자 ㅎㅎ
리버스 댓글에 꽤나 많이 출몰하는 저도 원작카트 패치잘한거는 칭찬도 많이하고, 카드립 초기에는 응원하고 피드백도 많이 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전혀 기대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2004년부터 게임했던 코어층인데도 내 마음을 돌려버림. 머리 깨져가면서도 한 번이라도 했던 게임은 꾸준히하는 사람 입장에서 하는 말이지만, 진짜 진심으로 다시는 하고싶지 않게하는 게임은 처음임. 카드립은 완전히 접었어도 정이 남아있어서 리버스가 까는거라도 꾸준히 보는데 진짜 너무 심하다ㅎ..
이쯤되면 리버스님이 디랙터 되야하는거 아닌가요?
누구보다 이 게임에 진심이신데
그것도 맞고 윗대가리 넘들이 머가리 깨진 것도 있고ㅋㅋㅋ
돼
카드맆 최초 핫픽스 ㄷㄷ
근데 재윤이형은 좀 더 맞긴 해야댐 ㅇㅇ
제발 테섭 좀 운영하자고..
지금까지 카트라이더 재윤이형 ㅈ대로 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카트라이더의 감성을 느끼실 수 있는 카트라이더 클래식이 출시됩니다. 옛날에 존재했었던 카트라이더의 모든 패치를 순서대로 따라갈 예정입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이건 모두 원작을 즐기신 분들만 느끼시는 불편함 입니다.
패치 망한거 보고 리버스한테 혼나기 무서워서 긴급패치한 재윤이형이면 개추ㅋㅋ
리얼루
그건아닌듯
개추 ㅋㅋ
민수한테 쥰나 혼나서 민심이 바닥을 뚫고 들어가니깐 긴급 패치한거임 ㄹㅇ
카드맆을 망하게 하고 다시 카트 원작을 부활시키려는 조재윤씨를 앞으로 응원합니다 ^^
그냥 바뀐 체감 적응하면 해결될 문제
니들이 바뀐 체감 적응하려는 노력안하고 그저 옛날느낌 돌려내! 떼쓰는 애들 모습으로밖에 안보임ㅋㅋ 카트충들 ㅂㄷㅂㄷ
카트원작 부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그 유튜버인 김xx씨의 로아논란과 배그 주장에 따르면 로아는 부당한 패치사항이 있다면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는데 배그는 그것조차 없다한다
카드립도 그런거같다
@@안녕안녕-l9e 카드립충 어서오고
@@안녕안녕-l9e그렇게 생각하셈 ㅋㅋㅋ 결과는 이미 정해졌음
진짜 게임 플레이할 수 있는 개발진이 단 한명이라도 없는건가
그렇지않고서야 저걸 릴리즈한게 말이안됨 고가 10초만 달려봐도 알걸
이런 주행관련된 패치내용 있으면 모드 연구소에 플래그전만 띡 내놓지 말고 롤 pbe섭처럼 앞으로의 패치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창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패치에 대한 유저 의견도 미리 들어볼 수 있고 좋지 않나
그런 테스트용 카트바디가 원작에 프로토였죠...😂
유저 의견을 듣기는 커녕 유저들이랑 기싸움을 하고 계시는데 ㅋㅋ....
그원경기
@@bbss247 손님이 해주는 피드백을 들어 처먹질 않으니 장사가 될리가 ㅋㅋㅋ
심지어 이런 정성스런 피드백을 해주는 고객은 손에 꼽음에도 이러니.
드맆감 패치할거면 미리 카트1개(예:프로토)만 드맆감 바꿔놓고 유저들 반응보면서 적용하면 안되나
X엔진 때는 프로토X로 듀얼부스터 유저 반응보고 냈으면서 드리프트는 유저테스트를 왜 하지않는거지...😰
파일럿 테스트 통해 미리 영향도 점검하는건 동의합니다만 1개 카트에만 적용하는건 다소 어려웠을 것 같네요
유저반응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보려면 이번 설정 토글키처럼 밸리데이션을 줘야하는데 그걸 1개 카트에만 적용하기는 어려울듯 싶고,
그럼 카트에 직접 적용하면 되지않냐 싶지만 상,중,하 단위로 동일카트를 3개 출시해야하고 별도의 가이드없이 내놓으면 초보유저들은 암거나 막 타게되고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어렵겠죠ㅠㅠ
I'm in the video! ❤
I hope the queue times get better for NA.
어떻게든 게임 망하게 하려는 재윤이형....
응원합니다!!!
카트1을 섭종하게 한 넥슨을 부순다...그것만이 유일한 "복수"
아니 드리프트 섭종시켜서 카트1 부활시키려는 ㅈㄴ큰 그림이라고ㅋㅋㅋㅋㅋ
카트1 부활을 위한 다크나이트 ㄷㄷ
해외 레이싱 게임처럼 그립주행력을 끌어올리려 한 거 같은데, '카트라이더'는 근본적으로 '빙판처럼 미끄러지는 드리프트'로 달리는 게임.
근본을 뭐 어찌 바꿔보겠다고 패치는 했는데, 나락...
나도 설정을 최대/보통/없음 다 해봤는데 없음이 게충 제일 잘 참.
@@user-gk7wt4rt2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윤이형은 왜 자기 무덤을 열심히 파는거냐
인생이 쉽나보지
드리프트를 망쳐야 카트 원본을 대려올 수 있었다 그 생각 뿐이었다 이런건가요 ㅋㅋ
열심히 판다는 표현이 ㄹㅇ이네 ㅋㅋㅋ
@@괴즐케사-c5d 근데 그럼 원작냅두고 드리프트 출시하면 안됐을려나......
카트라이더의 안락사... 그 원대한 계획
그래 얼른 기존카트를 다시 가져오세요! 넥슨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게임으로 남겨둘 게임은 카트라이더가 아니라 카드립이어야 해요ㅠㅠ
어제 긴급패치 안했으면 찐 섭종할 뻔 했음 ㄷㄷ
제가 카트라이더는 안하고 거의 보기만 하는 사람인데
그럼에도 '드리프트시 속도가 줄어듦'
이 한 문장 보자마자 '아 망했다' 소리가 육성으로 나왔습니다.
속도가 생명인 게임에서 핵심 기능을 쓸 때 속도 줄어드는 수준이 심화된다라...패치 방향성이 대단한 것 같네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선수들이 '이건 카트라이더가 아니다' 라고 한 시점부터 이미 당장 섭종해야 할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원작 카드 즐기던 유저고, 드리프트도 무척 기대했지만 결과가 창나고 더이상 넥슨에 가질 수가 없게 됐습니다. 그리고 원작카드를 떡상시켰던 그 조재윤 디렉터가 맞는지 의심되는 운영과 컨텐츠, 완성도 3박자에 무릎을 탁 치며 게임을 삭제했습니다. 이 게임은 가망이 없어요. 하루빨리 이 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하고 원작카드가 돌아오기만을 빌고 있습니다.
유저가 게임을 하면서 다시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게 게임을 없애는 묘수 ㄷㄷ
애초에 조재윤 카트실력만 봐도 답이 나옴
자기가 직접 개발한 게임을 자기가 해봐야 유저의 입장을 이해하고 어디가 불편하고 부족한지를 알 수 있는데 그걸 안했으니까 유저의 입장을 모르고 카트라이더를 사랑한다는 본인은 송수관 첫코너에서 인인라인 파고있음 그렇게 유저 입장을 모르면 소통이라도 제대로 해야되는데 소통도 안하고있고 생방켜서 QnA도 안받고 이러니깐 이 게임은 절대 성공할 수 없음
L3랑 비슷한 실력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카트 2~3일정도만 해본 듯
진짜 이렇게까지 진심으로 온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자기 게임 ㅈ박아 말아잡숫는데 노력을 쏟아붓는 사람은 저 인간이 유일할 듯 싶다 ㅋㅋ
솔직히 이미 ㅈ망한거 같은데
접고 중카하는게 맞는듯
ㅇㅈ합니다
개발자와 유저의 철학이 완전히 다른 게임의 대표적인 예시
이런 게임들의 유저는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카트같은 게임은 꼽다고 포크파서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더더욱...
카트1 부활에 앞장서는 재윤이형 정말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냥 카트 다시 출시하자..ㅠ 욕좀 먹더라도
이미 먹을만큼 먹었는데...
그러니까 이걸왜출시한지모르겟어요 원작이괜찮았음 이거는영 게임을못한다고봐야죠
솔직히 원작때가 운영을 더 잘했었음
근데 이전 중국섭에서 보여준 행보처럼 테스트를 유저 대상으로 설문과 테스트 서버 진행하고 패치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게임의 근간을 흔들 수도 있는 패치를 그냥 올려버렸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게임 개발에 방향성과 좋은 예시가 기존 카트 뿐만 아니라 카러플에서도 차고 넘치게 있는데
좀 개선될 것들이 오픈빨 개발이 말하는 정규빨 다 지나고 나서 이러는지...
안타까울 뿐이네요.
여전히 통보 패치와 소통한다고 시늉만 하는 행위가 안 좋은 건 니트로에서 알고 있을지 모르겠구요. ㅋㅋ
소통이 힘들면 좋은 예시를 따라가기만 해도 이정도 까진 아니었을 거라 생각하네요.
아무쪼록 화이팅입니다...
넥슨에게 좋은 게임 섭종 당해 넥슨 로그인 안하는 1인이 남김.
카러플의 기본 시스템은 본받아야할게 많은 듯. 랭킹전만 플레이 해도 보상 주는 것도 많고 몇승몇승 해서 주는 도전퀘스트 같은것도 많아서 승부욕이 생김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 지만 드리프트를 죽여버리는 미친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윤이형 원작복구를 위한 큰그림 응원하고있음
This game is FINISHED lol (at least in the west) but i wouldnt say the difficulty has increased, as the gap between beginner/bad drifters and good has slowly decreased due to that mechanic change
카트 원작을 부활시키려는 재윤이형의 큰그림
어제는 진짜 잘 했음. 개발진분들 야근 고생하셨습니다..
외양간 소를 자기가 구워먹고 외양간 고치면 무슨 의미가 있음
@@sinoofe업진살 살살 녹는다
팬이에여 누나
@@sinoofe업살녹 개맛있다 슈벌!
@@sinoofe비유가 찰떡이네.
요즘 게임사 취직하는 사람은. 옛날엔 진짜 게임에 관심많고 프로그래밍에 미친 너드들이었는데, 이젠 게임에 관심없고 페이에 눈돌아가버린 코딩테스트충들이 프로그래머가 인기 많대 하고 게임사로 오는듯
맞음 정확함
게임 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영화나 미디어도 다 예전것이 더 낫다고 생각함. 늙었다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지금 시대상 자체가 겉모습만 화려하고 내실은 없는걸 추구하는것 같달까
@@노나라-g5v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음악같은 경우는 2000년대에서 최고점 찍은 후 계속 하락장인듯 해요. 영화는...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자기무덤을 포크레인으로 파는건데
얼마 안남았어요 재윤이형 이런식으로 좀만 더 하면 섭종하고 집에서 쉴 수 있을거에여!! 화이팅!! 이미 넥슨에서 쉬고 계시지만
영웅등급으로 차량들이 올라가면서 게충이나 속도등의 문제들이 어느정도 처리되었다 싶었다싶었는데...
이런 상태면 또 기존유저와 신규유저간의 차이가 너무 크게 벌어질 문제라고 봣었던것이던가
혹은 차량의 성능이 출시된 엔진 등급 바디들에 비해서 높다 싶었기에 후기 개발수명연장을 위해서 깍은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드네유.
영상 보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분명히 베타 서버를 만들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베타 서버가 없죠.
왜 안 만들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나온 결론이 원작 카트라이더도 드리프트로 사람들 모으려고 섭종 한 마당에
지금 유저 없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유저들 마저 베타로 분산 시키지 않으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카트라이더 유저들이 속도 채널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뭐 업그레이드 속도별로 루키 양민 고수 굇수 나눌 수 있어서
신규 유저와 고인물 유저들 간의 실력과 속도 괴리감을 줄일 수 있을텐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없는 유저 분산 시키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아니 이럴거면 카트1 왜 섭종한거냐
넥슨 사장이나 조재윤이나 빡대갈인거 오지게 인증중이네
개인적으로 랠리시뮬을 하다가 리버스님을 통해서 카트라이더를 해본입장으로써 이게 그카트가 맞나? 싶을정도로 카트의 진입장벽이 이제 랠리시뮬이랑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분명 카트는 랠리시뮬같은 심성향의 게임과는 거리가먼 아케이든데도 불구하고 개충때문에 부스터는 안모이고 드리프트를하면 그마저도 끌려서 벽에박고 솔직히 드리프트라는 기술은 속도가 많이 붙어야지 코너를 돌기 원활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패치로 그속도가 팍죽어서 오히려 진입장벽을 더 높인것같아서 이게 참... 안타깝더라고요...본인의 장점을 패대기 쳐버렸으니...
내가 알던 그 유저들한테 손편지쓰고 열정을 다해 게임 운영하고 소통하던 조재윤은 어디가고 그원경기가 온거지? 카트1 섭종하면서 어디 가뒀나
근데 밑에 잼민이들 영상은 끝까지 보고 댓 좀 달아라 ㅋㅋㅋㅋ 끌림 패치 잘못해서 망할뻔 하다가 긴급 패치로 다시 돌아왔다
카트1 시절에도 통합속도 패치전에 테스트채널 만든 적 있었는데 유저들이 실험 해본 결과 반대 의견이 많았는데 뭔 고집인지 자기 맘대로 패치 해버렸습니다.
진짜 무슨 심보로 이러는지 저도 이해가 안돼는 부분이 꽤 많이 있습니다.
선수들도 열받은게 보이고 특히 닐 선수랑 이재혁 선수 화난거 정말 처음 봅니다;;;
선수들시 불편해 했다고 징계먹일까봐 진짜 우려되네요 조재윤 카트1시절에도 어느순간부터 자기 운영방식 문제점 비판하면 그 선수들 징계먹이는거 특기였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수정한거는 잘했지만
시즌4때도 달라진게 없으면
진짜 조재윤은 디렉터 자리에서 사퇴해야 한다 봅니다.
초보와 고인물의 격차를 줄이겠다는게 고인물 게임을 못하게 만들어서 초보만 남게 한다는거였구나...
이젠 체념 모드가 되어버린... 각국 유저들 반응 보니 더 씁쓸하네요...
어제하루... 이 게임에 아직도 남아있는 충성유저들 멘탈 박살나는날이였을듯..
갑자기 이 시리즈 1편이 알고리즘에 떠서 쭉 계속 봤는데 진짜 가관이네요 ㅋㅋㅋㅋㅋ
원작 클베였나 오베였나 암튼 오픈때부터 HT엔진까지 쭉 하고 그 이후엔 학업 및 군 복무 때문에 못하다가 X엔진때부터 다시 한
그 조씨가 말하는 원작을 매우 오래전부터 경험 했던 유저입니다. 근데...이따구로 만들거면 왜 기존 카트 섭종을 한건지 의문인거고 왜 아직도 저 양반이 카드립의 디렉터인지도 모르겠네요...ㅎ
그건 그렇고 영상이 최신으로 오면 올 수록 조재윤 디렉터에서 조재윤이 되가는게 참... 점점 그나마 한톨만큼 있던 기대를 저버리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아니 그냥 카트 1에서 그래픽만 깔끔하게 발로란트 정도로만 만들어도 흥했음 ㄹㅇ 실사 느낌이 안어울리는 게임에 자꾸 실사느낌 광원효과 이런거 너무 넣으니까 이질감생김
니트로에 프로라이센스가 진짜잇다면 테스트주행으로 드립끌림개선패치를 이따위로 낼수가없는데ㅋㅋㅋㅋ아진짜 어떻게 이런 말도안되는 패치를내고서 부랴부랴 롤백ㅋㅋㅋㅋ어테 저런사람이 디렉터잡고잇는지 참 답답하다....사퇴좀해주세요 무능력합니다
카트 1 추억때문에 한번씩 켜서 하는데 10분만 해도 지루 해져서 꺼버리게 되버리네요
그냥 지금이라도 속도 올리고 게충만 어떻게 해주면 돌아올 자신 있는데 풍선 업글이나 하고있으니 ㅋㅋㅋㅋㅋ 재윤이형 이거 맞아?
가장 빡치는건 고칠 수 있으면서도 꼭 유저들이 항의해야 쳐 고치는 거
걍 섭종이 답이다
아 제발 그냥 섭종하고 카트1 내놔 드리프트 답없어 카트1내놔 넥슨
카트를 자주하는 유저는 아니였지만 카트라이더 운영했던 조재윤이 맞는지 싶을정도로 유저 말도 안 듣고 하고싶은 패치만 하고 고집이 너무 쎄서 답이 없는거 보면 진짜 카드맆 운양하기 싫은 것 같음
(본인뉴비)뉴비유저만 마음에드는패치같네요. 폰은 가뜩이나 키 안먹혀서 톡톡이 안들어가고 안끊겼는데 더 잘끊기니...
어짜피 톡톡이 치면 말려 들어갈꺼 반대키 누르며 각잡으면서 여러번 드리프트하면서 지나가는코너 난이도 쉬위진꼴
리버스님 그랑프리 매칭 관련해서 또 다루실 생각있으신가요?
상위티어 (그마)에서는 매칭이 어느 정도 잡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브,실,골정도 되는 티어에선 매칭이 너무 안잡힙니다..그래서 5분.. 10분.. 기다리다 걍 플래그전 하러가는게 일상이고요.
(하 x발 이 x망해가는 게임에서 내가 랭킹전(그랑프리) 열심히 해주겠다는데 왜 매칭을 더럽게 안 잡아주냐고, 아니 내가 해주겠다니까 그 ㅈ망해가는 그랑프리? 아 짜증나
좀 더 존버타다가 걍 카트 접어야겠네요)
8개월만에 사무실 밤까지 불켜졌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트로에 정말 프로라이센스가 있을까의 문제보단 그냥 카트라이더를 하는 사람이 있긴 한걸까??
영상에서 언급했듯 드리프트가 질질끌리는건 반대키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럼 반대키로 드리프트를 푸는 감도를 조절하던가 카러플처럼 파츠같은 시스템 도입해서 반대키 감도 올리는 방법을 취해야지
그냥 감속을 맥여버리네 진짜 ㅋㅋㅋ
카트하면서 가장 열받는게 실수든 사고든 감속걸려서 탄력잃는건데 이걸 그냥 전체적으로 먹이면 어쩌자는거지 생각이 없나?
이거 롤백했다고 칭찬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게 과연 칭찬할 일인가?
근본적으로 게임을 이해못해서 아마 앞으로 패치해도 이런식으로 테섭에서나 할법한 뻘짓 계속할거라 생각함
이럴거면 차라리 스트리머든 프로든 랭커든 초대해서 사전 테스트 시켜보던가 해야지 지들 내부에 프로라이센스가 있다는 둥 조재윤 본인도 L1땄다는 둥 되도 않는 구라치면서 조지고 있네 진짜 ㅋㅋ
솔직히 이정도면 태초의 카트라이더 마냥 무부 막고 특정구간에서 부스터 쓰게 만드려는 큰 그림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버스님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빨리 더 조져야해요
톡톡이라는 기술자체가 원작에선 카트바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어떻게 보면 우연스럽게 발견된 기술인데 느린 속도에서 의도적으로 톡톡이란 기술을 넣으면서 드리프트 버그가 나는게 아닌가 원작을 반영하다보니 처음부터 로직에 문제가 있던게 아닌가 싶음
카1때 항상 프로라센이었고 항상 근본맵들은 상위권 어택랭커였고 섭종전까지 카트가 큰 취미였는데 섭종하고 카트맆 일주일하고 이건아니다 하고 접었는데 카트 금단현상 한달 참고 시청자의 입장으로만 보고 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군..
이쯤되면 카드립 좀 하지마;
왜꾸역 꾸역 하고 있는거야
아예 접률 씹창내고 보이콧을 해야지
재밌으니까하죠 다 당신같은게아님
신규 유저인데 고인물들이 너무 많은 카트에 비빌 수 있는 수준이 된 것 같음
디렉터에 대한 신뢰는 이미 없기 떄문에.. 별 걱정안되네요.
그나저나 최종적으로 세 단계로 선택지를 나누고 최대가 기본값으로 지정되어었는데, 초보유저에게도 속도 감소, 게이지 충전량 감소된 드리프트 탈출보정 최대 상태에 적응하는게 안좋은 것 아닐까요?
저도 초보인데다가 뭐가 좋은지 몰라서 그냥 쓰는 편인데 접속해보니 탈출 보정 최대가 기본값으로 되어있어서 뭐로 설정해야하나 싶네요.
카드립 유저보다 리버스 영상 보는 사람이 더 많을 듯
이거보고 드리프트 느낌이 어떻길래 이정도로 난리난거지? 그냥 끊키는거랑 감속문제인가 생각하면서 pc로 접속해서 직접 해보니까 그냥 게임 조작감 자체가 달라졌었네요 ㄷㄷ..
먼가 되게 묵직한느낌?
언젠가부터 조재윤 디렉터라 안하고 그냥 조재윤이 됐음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잊지마십시오
이정도면 재윤이형은 욕을 먹고 불사신이 되기위해 이러는게 아닐까
아 또 씹창이 난 패치- 또 불통-조금 수습-다음 시즌때 좋은 모습기대- 아또 씹창-또 조금 패치-다음은 나아진모습 기대-또 씹창
이거 무한 반복중 ㅋㅋㅋㅋㅋㅋ
개발자가 말하는 "일부 개선했다"
= 뭐 어떻게 건드리긴 했고 특별한 어떤 환경에서는 조금 나아지긴 했을것이다
원작을 부활시키기 위한 드리프트의 안락사... 잘하고 있어 재윤예거
진짜 자 근거없는 자신감 있는 표정 뭉개버리고 싶음
목소리에 독기가 가득하시네요 진짜 ㅋㅋㅋㅋ
원작 부활시키려고 열심히 떡밥까는 재윤이형 응원합니다
부디 카드립이 망하게 해서 원작을 부활시킵시다
근데 이걸 수습을 했다고 하기엔 그런게..모바일에는 백미러도 안넣어주었고...드립감 바꾸는 시스템도 안넣어주었..😢
모바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힘드..네...요....
(PC로만 가능한 게임...)
카트를 빨리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 나쁜 기억은 다 잊고 좋았던 추억만 남기려 했던 큰 계획 아니었을까요?
언제 카드맆 섭종 공지가 날까 기대하면서 영상 알고리즘 뜰때마다 본다 ㅋㅋㅋㅋㅋ
전작에서도 영 아니여서 드리프트는 시작도 안했지만 리버스채널에서 보는 영상마다 원작이름달고 그원경기 시전하는거나 게임을 너무 모르는듯한 느낌이 항상 드네요..😢
간만에 화 안내는 현호 모습 보기 좋다
이젠 화 내는 것도 지친거지 ㅋㅋㅋㅋㅋ
카트라이더를 안하는사람인데 진짜.. 겜을 저렇게 만들어도 하는사람들이 대단하다
그게 바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