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확실히 샌디에고가 스플리터 쿠세는 완벽하게 파악한거 같고. 샌디랑 야마모토가 만나면 정규시즌 및 최근 포스트시리즈 1차전에서까지 스플리터를 계속 쳐맞음. 결국 5차전에서 다저스가 스플리터는 봉인하고 던지는 전략으로 쓰니 샌디타선 봉쇄되고 평소 야마모토 모습이 나오는거보니 확실히 스플리터는 100퍼 쿠세 파악한거같아요.
타석의 타자가 저 미세한 차이의 쿠세를 투수 동작을 판단한 후 날아오는 공을 예상하고 대처해서 친다? 그 잠깐의 순간을 보려고 투수 모션에 집중할 타자는 없습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시선이 움직이면 타격은 꽝됩니다. 타자가 저걸 알아채서 이용한다고 느끼면 투수는 오히려 역이용합니다.
저정도면 엄청나게 큰 차이에요 보통 쿠세가 어떻게 잡히냐면 야마모토처럼 왼팔 글러브 높이도 있지만 백스크린 기준으로 던질떄 공 잡고 놓는 릴리즈 포인트 미세한것도 다잡아내니까요 류현진 선수 같은 경우 릴리즈 포인트 단차가 포심 변화구 가장 적은투수중에 한명이었고 보통 몇 이상이면 쿠세가 잡히는 기준이 있습니다 야마모토가 일본시절에 저 왼팔 글러브 높이떄문에 잡히지는 않았는데 메이저리그 마운드 경사도 때문일수도 있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좌우 포인트 위아래 포인트 왼손 오른손 단차 이걸 확실히 조절해야해요 키움구장같은경우 마운드 경사도가 조금 큰편이라 타일러 글래스나우도 초반에 커브 제구에 어려움을 겪다 물론 초반에 쓸수있었지만 이후에 단차 조절후 후반에 주무기로 꺼냈죠 초반 브레이킹볼에 조금 어려움을 겪었죠
가슴 로고를 기준으로 왼팔의 글러브 높이를 봐주세요
자세히보면 오른팔도 높이가 미세하게 차이납니다 직구 엉덩이쪽에서 출발 브레이킹볼 옆구리쪽에서 출발
@@이름없음-u6c테이크백 동작에서 투구 팔 높이가 다른 것 같아요
일반인 기준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프로레벨에서는 이게 엄청 큰 차이라고 하네요.
이정도 차이도 다 읽어내니깐 프로인거죠. 대단하네요.
투수폼 일정하다는 류현진도 저정도 차이는 있을것 같은데
근데 확실히 샌디에고가 스플리터 쿠세는 완벽하게 파악한거 같고. 샌디랑 야마모토가 만나면 정규시즌 및 최근 포스트시리즈 1차전에서까지 스플리터를 계속 쳐맞음.
결국 5차전에서 다저스가 스플리터는 봉인하고 던지는 전략으로 쓰니 샌디타선 봉쇄되고 평소 야마모토 모습이 나오는거보니 확실히 스플리터는 100퍼 쿠세 파악한거같아요.
저걸 타자가 순간적으로 구분 하기는...
저 정도 쿠세가 있는데 그러면 자국리그에서 1점대 방어율은 어떻게 찍은거냐? 투고타저 리그긴 해도 일본야구는 상대 약점 파고드는거 엄청 분석 집요하게 하는걸로 아는데,,
미국에서 얻어맞는건 쿠세때문이 아니라 MLB 선수들 순수 운동신경으로 때려나가는 거 아님? 솔직히
Bgm 제목점 ㅠㅠ
타석의 타자가 저 미세한 차이의 쿠세를 투수 동작을 판단한 후 날아오는 공을 예상하고 대처해서 친다?
그 잠깐의 순간을 보려고 투수 모션에 집중할 타자는 없습니다. 생각이 많아지고 시선이 움직이면 타격은 꽝됩니다.
타자가 저걸 알아채서 이용한다고 느끼면 투수는 오히려 역이용합니다.
ㅋㅋ 투수가 저런 쿠세바꾸는게 쉽지않음. 랜디존슨이 글러브터는 쿠세 간파당햇는데 그걸 알아채고 역이용햇엇지만 본인 투구리듬이 깨져버려서 아에 모든구종을 글러브터는 쿠세로 바꿧엇음. 그것도 쉬운게아님
릴리즈 포인트자체도 일정치 않은거같고 ㅋㅋㅋ
각도도 오르락 내리락하네 ㅋㅋ 직구랑 변화구는 확실히 다른듯
니가 중간에 일시정지 누르니까 쿠세지 ㅋㅋㅋ
타자가 정면에서 보았을때 글러브 모양도 살짝 다를거 같은데
글쎄.. 저는 이것보단 사이즈도 작고 방출포인트랑 카운트잡으러갈때 승부가 문제인거같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던지는 환경에 민감할수있지만 빠르게 적응하는것도 프로 능력인데 야마모토는 적응하는데 시간 좀 걸릴듯허네
구속이 빠른데 왜 별로 안 빨라 보이는거지 140 초중반으로 보이는데
중계카메라 위치 이슈
저정도 차이는 쿠세라고 할 수 없겟는데 다른 쿠세 찾아봐라
저정도면 엄청나게 큰 차이에요 보통 쿠세가 어떻게 잡히냐면 야마모토처럼 왼팔 글러브 높이도 있지만 백스크린 기준으로 던질떄 공 잡고 놓는 릴리즈 포인트 미세한것도 다잡아내니까요 류현진 선수 같은 경우 릴리즈 포인트 단차가 포심 변화구 가장 적은투수중에 한명이었고 보통 몇 이상이면 쿠세가 잡히는 기준이 있습니다 야마모토가 일본시절에 저 왼팔 글러브 높이떄문에 잡히지는 않았는데 메이저리그 마운드 경사도 때문일수도 있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좌우 포인트 위아래 포인트 왼손 오른손 단차 이걸 확실히 조절해야해요 키움구장같은경우 마운드 경사도가 조금 큰편이라 타일러 글래스나우도 초반에 커브 제구에 어려움을 겪다 물론 초반에 쓸수있었지만 이후에 단차 조절후 후반에 주무기로 꺼냈죠 초반 브레이킹볼에 조금 어려움을 겪었죠
@@아레몬툴리 존문가
테이크백 동작에서 다른점이 보인 것 같은데, 그건 아닌가용?
오른팔 말씀하시는거라면 타자 시점에서는 잘 안보일 것 같이 보이는데 타석에서 본게 아니라서 확언할 수는 없겠네요.
쿠세가 뭐냐?
안좋은 습관같은 거
이게 쿠세임?? 이건 아닌거같은데 메이져리그 여느 투수도 패스트볼 브레이킹볼 팔 각도는 다름,,
류현진은 그게 별차이가 없어서 19년도 사이영2등까지 갈수 있엇던거고..
그 팔각도가 다른게 팔을 돌리는 순간이나 놓는순간인데 지금 야마모토는 글러브에서 빼는순간 팔 위치가 바로 이게 패스트볼인지 브레이킹볼인지 알아차리는게 가능할 정도로 차이가 나서 대응하기가 쉬운것 같음
지금 저 영상보면 가속 시작하는 지점이 패스트볼은 엉덩이쪽이고 브레이킹볼은 허리쪽임 저러면 던지기 직전에 바로 뭔지 알잖음
왼팔을 잘 보시면 왼팔의 최고점 위치가 다릅니다.
저거 못고치면 그냥 이라부/이가와되는거지 ㅋㅋ 근데 진짜 명품 투구폼에 최고라고 불리던 저 폼이 저렇게 헛점이 많았나?.. 싶네요 일본 투구자료까진 못봐서리..
피치클락이 작년 보다 더 빨라져서 투구폼 조금 더 바뀐 거 같은데 음... 망했네요
@@ljh8965 야잘알 납셨노ㅋㅋ 5이닝 1피안타 무볼넷 무실점이요
전문가들 납셨네
얘는 왜케 불편해하지 그냥 재미로봐;;;;
류현진을 잡아야했다 류현진5명을 살돈을 받고 이정도라니 에혀
류돼자 ㅅㄲ 걱정이나해 등 ㅅ아
물러터진공 던지는데 뭔ㅋㅋ
어휴 방구석 전문가 많네ㅋㅋㅋㄱ
아무리 봐도 다나카 하위ㅎㅎ 이다 ㅎㅎ
느금마
다나카는 일본 진출전 24연승함 ㅇㅇ 달빛도 NPB에서는 다나카 아래임
둘다 헛소리 하네 다나카 커리어하이 시즌은 역대급 투고타저 시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