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 영상보다가 여쭤볼것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저희모친께서 작년1월에 돌아가시고 화장후 고향에 모셨는데..처음 모실때는 흙으로 돌아가시어 고향에서 자유롭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목관함에 넣어 묻어 드렸는데.. 모신곳이 선산땅이 아니고 형님들 명의의 산이라 조상님들 묘를 정리하고 산을 정리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저희도 어머니를 모시고 나와야 되는데.. 문제는 그시기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예상으로는 올해말이나 내년초쯤 될꺼 같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것이 모시고 나오는건 상관없는데... 모친을 목관함에 넣어서 묻어놓은것이 시간이 지나 썩어서 흩어졌어져서 수습이 안될까 하는 걱정이 큽니다.. 제가 먼저 어머니를 모셔나오고 싶지만..저만 단독으로 움직일수 없어서 고민입니다.. 혹시 목관함에 넣어서 묻어드렸는데.. ( 화장후 가루로 넣었습니다..) 이게 2년안에 썩어서 흩어질수 있을까요? 여러군데 물어보니 2년안으로 는 그정도로 목관힘이 상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그래고 생각할수록 불안하고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음택(묏자리, 납골묘, 납골당, 수목장, 평장묘, 이장, 등)은 수맥과 살기는 피하고 터(필지) 안에 명당 혈(穴)을 찾아 혈자리에 자리하면 좋습니다.(풍수지리 맥脈-저자)
안년하세요...
영상보다가 여쭤볼것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저희모친께서 작년1월에 돌아가시고 화장후 고향에 모셨는데..처음 모실때는 흙으로 돌아가시어 고향에서 자유롭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목관함에 넣어 묻어 드렸는데..
모신곳이 선산땅이 아니고 형님들 명의의 산이라 조상님들 묘를 정리하고 산을 정리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저희도 어머니를 모시고 나와야 되는데.. 문제는 그시기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예상으로는 올해말이나 내년초쯤 될꺼 같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것이 모시고 나오는건 상관없는데...
모친을 목관함에 넣어서 묻어놓은것이 시간이 지나 썩어서 흩어졌어져서 수습이 안될까 하는 걱정이 큽니다..
제가 먼저 어머니를 모셔나오고 싶지만..저만 단독으로 움직일수 없어서 고민입니다..
혹시 목관함에 넣어서 묻어드렸는데.. ( 화장후 가루로 넣었습니다..) 이게 2년안에 썩어서 흩어질수 있을까요?
여러군데 물어보니 2년안으로 는 그정도로 목관힘이 상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그래고 생각할수록 불안하고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2년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목함에 모실때 한지에 쌓아서 모셨으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조상을 불태워 넘 좋겟구나 못난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