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수업을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전교1,2등은 알아서 잘하고 꼴등은 보충수업해줘도 효율이 떨어지고 5등 6등 지원해주면 효과가 엄청 좋더라 공부머리도 어느정도 있고, 의지도 있고, 근처 경쟁친구들도 자극이 되어 파급효과도 있고... 같은 돈을 투자해도 효율성은 엄청 다르겠네요 지방거점도시 중심투자 지지합니다. 돈이 아주 많으면 지방전체도시 돈을 골고루 뿌리구요~~
부산을 서울과 균형을 이루는 도시로 만드려든다면 오히려 서울로 사람이 몰립니다. 호남사람이 부산으로 가겠습니까? 호남사람이 서울로 몰리고 덩달아 서울이 커지면 인근 충청도 사람도 대전보다 더 큰 서울로 몰리게 되고 결국 경상도쪽 욕망을 가진자는 다시 서울로 이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서울과 대등한 도시를 만들려고 부산을 키우려 한다면 오히려 서울에 몰리는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결론적으로 호남은 호남의 도시를 키워야 효과가 있을 겁니다. 지금의 서울이 커진건 과거 호남인이 타지역보다 가장먼저 수도권으로 대거 이동하게 되면서 현재 서울의 규모가 되어진 토석이 되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sanghyunchoi4639 그런 식이면 서울은 강남 3구, 여의도 등등 투자 효율성 높은 몇군에에만 집중적으로 재정 투입하는 것이 맞겠죠. 국가는 회사가 아닙니다. 격오지 마을에 30명만 살아도 편안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입니다. 회사처럼 운영하면 크게 고민할 것도, 어려울 것도 없겠지요.
@@고대현-k3s 그런식이 아니라, 방송 다시 보세요. 서울은 밀도가 너무 높아 이미 세츄레이션 되어서. 투자효율성이 오히려 낮다고 하지 않습니까? 한국은행 자료 다시 보시길 ㅠㅠ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천조국 아닌이상 그 30명을 더 좋은 여건으로 옮겨 드리고 답없이 병원 세우고 약국 세우고 다리 놓고 아스팔트 포장 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복지 잘 하는 정책 될 듯 ㅎㅎ 한국에서 더이상 그 작고 좁은 강남에 대한 피해의식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
이번편 두프로님들 좀 심하다 싶습니다 너무 좋은 주제와 내용으로 김상훈 기자님이 잘 준비해주신거 같은데 계속 왜 정치적으로 내용을 왜곡하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에야 세계적인 서울이지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대한민국의 자본을 서울에 밀어넣었나요 보고서는 지역별로 가장 넓고 높은 투자수익을 보여주는곳이 어딘지를 보여주는데 그래서 부산을 밀어주란거냐 광주를 밀어주란거냐로 희화하시는게 참 아쉽습니다..
지방으로 보낸 예산은 모두 정치인과 토건족 군수 /시장 지방국회의원 재산 불려주기 입니다. 친인척 건설회사 10~20 만들어놓고 형식적 입찰해서 그들이 다 걷어갑니다 . 대표적인 정치인이 박덕흠 의원 / 권성동의원 동생들 친인척이 다 쓸어가서 천억대 갑부가 되었죠 .... 봉화군은 지역소멸 지역으로 110억 내려오니 3k안에 다리를 3개 만들었어요 ... 자전거 도로 만들고 ... 베트남 마을 건설에 표값으로 보답하고 다음 선거부탁하고 ... 참 심각합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저걸 보고서가 나와서야 인식하나. 이미 노무현 지방공기업 분산이전은 필실패 정책이었음. 이상은 좋으나 결과는 당연히 실패할 수 밖에 었었음. 당시 지방에 한 두개 정도로 몰아서 대규모이전했었더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함. 지금이라도 지방을 조금이라도 살리고 싶으면 흩어져 있는 공기업 한 군데로 모이게 하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지방법인에 법인세 인하 시켜서 법인 지방이전 유인 제공해야 함.
동의합니다 진짜 보고서 요지를 자꾸 본인 생각에 끼워맞춰서 당황스러움. 시장주의 비교우위론을 아주 강하게 맹신하고 있는 성향이야 본인 가치관이니 그렇다 치는데, 보고서의 요지가 투자효율 자체도 지방대도시 투자가 가장 결과도 효과적이라는 내용인데 서울에 집중투자하는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이고 지방 육성은 명분은 좋으나 경제성은 개똥이라는 평소 본인이 하고있는 생각에 끼워맞춰서 균형발전을 할것인지 그냥 효율추구해서 서울에 집중투자하는게 좋을것인지도 생각해봐야 한다는 식의 해석은 대체 뭔가 싶네요.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제도는 실패한 제도임. 지방자치로 인해 오히려 지방토호들의 지배력은 강화되고 지방의 행정,경찰,정치,경제 모든걸 그들이 좌지우지하게 됨. 그렇지만 그들을 견제하거나 감시할 수단은 적고 감시역할을 맡은 이들도 전부 한통속임. 이들에게서 권력을 뺏지않는 한 돈을 넣든 사람을 넣든 아무 소용이 없음.
한국은 역설적이게도 무늬만 지방자치를 하고 있어서 이정도 수준이지 미국수준으로 지방자치하는 순간 지방은 그냥 즉시 망함. ㅋㅋㅋ 지방은 세금도 안 걷히는데 중앙정부에서 보조금 내려줘서 연명시키고 있는게 대한민국 지방자치임. ㅋㅋㅋ 미국처럼 각 지역에서 걷은 세금 각 지역에서 쓰는걸로 바뀌면... 지방은 망하는 거.
인구 10만 미만인 시골에서도 인구50명정도인 마을에서 살고있습니다. 멀쩡한 곳 파서 콘크리트 덮었다가 다음해 아스콘덮었다가 그 다음해 보도블럭 까는곳이 차고 넘칩니다 플륨관도 한번 시공하면 십수년 쓸수있는것도 몇년지나면 교체하고, 작년에 설치한 신호등 철거하고 회전 교차로 설치하기도하고 진짜 내돈 같으면 그렇게 쓸까 싶네요.
사실 지방거점만 집중적으로 키워야하는거 모두 알고있던건데.. 다들 지방여기저기 돈뿌려서 실패하는거 봤잖아요~ 보수정권와서 겨우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군요 작년에 어느 지방축제 가보고 놀랬습니다. 워터파크처럼 돈 쏟아서 차려놨는데 사람이라고는 전부 진행중인 지역주민들 뿐이고 손님은 저희뿐.. ㅎ 수백억 썼을텐데.
저출산과 지방소멸은 둘다 정부의 헛발질 대표적인 사례다. 둘은 연결된 문제인데, 개별로 접근했던게 문제다. 지방자치는 소위 그지방 지주들의 배만 불려줬다고 본다. 그들이 건설, 산업을 잡고 있고 그렇게 정치를 한다고 세금으로 외유다닌다. 이런게 없어질일 없으니, 결국 지방소멸과 저출산의 기차는 계속 갈수밖에 없다
더 좋은 방법이 있어요. 지방에 한푼도 투자하지 않고 서울에만 몰빵하고 인구는 감소하면 모든게 해결되죠. 미래 성장률, 인구감소, 수도권 과밀화를 조금이라도 고민했으면 현재같은 사태가 나지 않았죠. 그냥 지금처럼 인구가 줄고, 경제력이 감소해서 한국이 망해가도 무슨 상관이에요? 나만 죽기전에 잘 살다 가면되지. 미래를 왜 신경써요? 미래는 미래 살아갈 누군가가 알아서 해결 하겠죠. 외국인이 들어와 한국을 잡아먹든, 군인이 없어서 북한, 중국의 공격에 망하든 내가 죽기전에 안일어나기만 하면되죠. 한국이 망해도 내집값은 떨어지면 안돼고, 인구가 줄고 국가 경제력이 감소해도 나만큼은 서울에서 살아야 하는 생각이 있는한 지방에 헛돈 쓰는 것보다 서울에 몰빵해서 천천히 한국이 망해가는게 정답일듯 해요.
이 사람 생각이 의심이 든다. 왜 인구수로 나누지? 금액괸 어떤 곳에 투자했느냐로 따져야지. 지방에 1천만원짜리 다리 하나 놓아주고, 서울에는 호수주변 산책로 1억짜리 놓아주고 인구수로 나눈다고? 농촌은 생계의 문제이고 서울은 복지의 문제인데. 그냥 단순히 인구수로 나는다고? 지벙에 다리 없으면 농산물이 서울로 못 와요.
서울 잠실 살다 지방 내려와보니 헛돈쓰는 이유 알 것 같아요. 각 지방 소도시들은 발전율로 사람을 모을려면 택도 없어요. 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 현대화 하더라도 서울과 비교해보면 촌구석이잖아요. 그럼 이 소도시들을 어떻게 살려야 하냐? 의외로 간단합니다. 특색이 있으면 됩니다. 서울의 특징이 현대화된 메가시티인데, 그런 서울과 수도권이 가진 강점과 대결해서 소도시의 매력을 어필히려니까 통하지 않는 거구요. 메가 시티에서는 누리기 어려운 삶과 매력, 특색을 강구해야 경쟁이 되지요. 경주로 예를 들면 문화, 역사의 도시 외에 거기에 더불어 예술가들을 지원해서 예술가들의 고장이 되어 마치 서울의 홍대마냥 조성을 해야하지요. 공공 전시관 확충을 해서 가난란 유명하지 않은 예술가들에게 저렴하게 대여하여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저렴한 거주여건을 조성해서 정착할 수 있게 되면 그 예술가들에 의해서 거리가 힙해지고 사람들이 몰릴 수 있게 되는 거죠. 메가시티가 강점인 도시와 똑같이 메가시티로 경쟁하면 망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각 지역의 소도시의 특색을 살려야합니다.
지방의 발전의 핵심은 기업입니다. 통계에서 대기업이나 신기술 혁신기업이 많이 유치되었다면 수도권과 유사한 효율성을 보일겁니다. 하지만 기업의 파이는 대한민국이 더이상 커지지않고 나눠먹기도 아닌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실이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것. 결국 혁신기업을 지방에서 키우고 혜택을 줘야함
모든 자본은 서울로 집중됩니다. 지방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육 중심의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수서역으로 향하는 SRT를 자주 타는데 항상 만석에 가깝습니다. 티켓 값은 강남에 위치한 SRT 본사로 수렴됩니다. 카드사의 수수료 역시 여의도로 수렴됩니다. 결국 지방의 자본이 서울로 흡수됩니다. 서울의 자본이 지방으로 내려오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저희 지역은 관광도시가 아닐 뿐더러, 막창을 팔아서 서울 사람의 돈을 벌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진행하는 비즈니스로 서울의 자본을 크지 않게 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작은 돈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등이 아닌 순수 IT 서비스로 서울의 돈을 지방으로 가져올 수 있는 비즈니스. 저는 이 돈이 커지기를 기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내려온 돈이 다시 서울로 올라가면서 순환이 되어야 이 침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으로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계시는군요. 농촌의 농식품 비즈니스에서도 SRT나 카드수수료의 예시와 동일한 문제가 있습니다. 농촌의 농식품 비즈니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자체 예산으로 판로개척, 제품연구개발, 디자인, IT솔루션개발 등의 보조사업을 만들면, 대다수는 수도권 대도시의 업체들이 수주해갑니다. 또한 수도권 대도시 회사의 솔루션들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며, 대학을 졸업한 젊은 한국인들이 노동자로 일한다.’는 전제조건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지방 소도시의 비즈니스는 그 전제조건이 정확히 전부 반대입니다. 결론적으로 지자체의 예산(그중에는 농식품 기업들의 지방세도 포함되겠지요)이 수도권과 대도시로 다시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 것이죠. 저희는 지방 농식품 비즈니스의 부가가치와 생산성을 디자인과 IT로 혁신하기 위해, 20대의 팀이 농촌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균형발전을 민간차원에서 비즈니스(영리활동)으로 풀어내는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이강희-v6s 지방에서 순수 비즈니스로 서울의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업이 나타나야 합니다. 유통, 식품, 제조 등의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단가 경쟁을 해야하는 비즈니스가 아닌 창조에 가까운(IT 서비스) 비즈니스가 발현하여 서울의 자본을 벌어와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강희-v6s 지방에서 순수 비즈니스로 서울의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업이 나타나야 합니다. 유통, 식품, 제조 등의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단가 경쟁을 해야하는 비즈니스가 아닌 창조에 가까운(IT 서비스) 비즈니스가 나타나서 서울의 자본을 대량으로 벌 수 있어야 합니다. 지방으로 내려온 돈이 다시 서울로 수렴이 되면서 돈은 순환하게 됩니다. 제가 하려는 비즈니스가 서울의 돈(혹은 그 외 지역의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의 비즈니스가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양가 있는 자료인데 엠씨 두 분이 계속 초를 치시네- 수도권은 이미 초과밀화로 효율성 떨어지고 있으니 잠재력이 남아 있는 지방 대도시 집중하자는 얘긴데… 그러려면 우선 학교가 있어야 하고 관련 기업들을 수도권에서 일부 이전을 해야지 안 그러면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합니다. 한국은행은 일을 좀 하는 모양이네요, 진단은 했는데 실행을 어떻게 할지가 문제인데 이 정부는 ㅠㅠ
말이 되는 것 같다. 지방에서 살기 싫은 이유는 인프라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강원도는 강릉, 충북은 청주, 전북은 전주,... 등등등 이렇게 거점도시를 인구 백만 이상으로 키우면, 사람들이 살만한 곳이 나올 것 같다. 특히 강원, 충북, 전북은 제대로 된 도시가 하나도 없는 곳들이야. 거점도시를 키워야 한다.
나같은 비 전문가가 보기에는 지역개발이라는 것이 새로운 부가가치 생산이나 신기술개발 등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민없이 그저 집짓고 도로만드는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해서 돈을 퍼 부으니 그것이 건설사만 배불리고 건설경기만 반짝하고 마는 것이지 지속적인 가치의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가의 정책이 건설사 카르텔에 의해 움직인 결과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를 시작으로 소비는 더 줄어들텐데.. 지방 소도시이하를 버리자라.. 너무 근시안적 아닌가? 한국은 식료품비만 낮춰도 삶의 질이 많이 좋아질거 질텐데... 유통 및 식량 생산 효율을 높이는게 우선 아닌가? 농어촌 시골의 줄어드는 인구에 맞는 10년이상의 혁신 계획이 연구 되는게 우선으로 보인다.. 돈의 효율성이 중요하면.. 사범 정의와 부정부패엄벌 입법만 해도 효율성 10%는 오르겠다.. 나라에 도둑놈을 먼저 때려 잡자
호스트 두 분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발언하시는 것은 좋으나, 게스트의 설명을 중간에 너무 자주 끊는 것 같고, 그래서 스스로들도 내용을 이해 못하고 부산만 자꾸 언급하는 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게스트에게는 무례해 보입니다. 아무리 게스트가 후배라고는 하지만... 경청하는 것에 더 집중하였으면 합니다. 호스트로서 정리와 의견은 그 다음이라 생각해요.
지방균형발전 듣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실현 불가능한 이상향이라고봐야됨 제일 잘살고 부자인 나라들도 지역불균형이 극명한게 현실인데.. 그보다 인적, 물적 자원이 태부족한 우리가 감히?? 그거 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눈먼지출 유도해서 중간에서 이익챙기려는 사기꾼아니면 어디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봐야됨
너무 당연한 상식임. 이 얘기는 나도 개인적으로 오래 주변사람들과 나눈 얘기임. 인구 감소를 앞두고, 전국 몇개 대도시로 몰아가는게 한국의 현실적 생존전략임. 서구식 지역균형발전은 한국에서는 근본적으로 안되는 모델임. 뭐, 농사짓고 자급자족하면서 살거면 그렇게 해도 되지만. 결국은, 현재까지의 지역균형발전은 지방에서 눈먼돈 슈킹하는 목적만 남았음. 아까운 내 세금. 욕나옴.
이게 지금 문제가 되는 필수의료에도 적용되는 겁니다. 버릴 건 버려야 됩니다. 안 버리면 지방은 점점 축소될 거고 거기에 인구수 단위로 의료인력이 비례로 배치되어야 하는데 물리적 거리가 너무나 멀어지다보니 작은 인원임에도 죽이면 안되니까 돈도 부족한데도 배치되어야 하는 상황에 빠짐 서울에 병원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되는가 ?? 소도시에 병원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되는가?? 당연히 서울이 많아요. "지방 사람은 뒤지라는 소리냐??" 건보료가 들락날락하는 거 보고 있으면 결국 뒤질건데 그나마 늦추려면 지역소개가 맞음. 정치인은 아무리 서울 공화국이라도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이 서울에 많은 거 알고 사람 죽이자는 정치인 못 뽑는 거 정치인도 알고 있음.
결국 지역 유지들은 마지막 엑싯한거고 정부청사 이전등으로 이사간 사람들만 머리아프겠네요 이걸 굳이 저 큰돈을 들여서 알아야되나.. 싶은게 전세계에서 고령화 사회인데 균등 발전으로 지역이 일정시기동안 유지되는 곳이 있었다면 이해가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지방 정치인들의 표심잡기 용으로 세수만 낭비한거 아닌가란 생각도 도네요
지자체 돈이 썩어나니 무슨 대형 가마솥, 황금박쥐상 같은 뻘짓거리를 해대는거다. 차라리 지방은 소멸하게 두자. 노인들 신선 야채도 못 구해먹는다는데 그렇게 낭비되는 돈으로 차라리 작은 오피스텔이라도 지방 대도시에 지어서 대량 이주시키고 오래된 구 가옥, 마을은 걍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주는게 답이다. 쓸데 없이 KTX 기차역 만들어서 고속열차 완행 시키지말고 좀!
시골에 돈을 뿌려도 돈은 기업체나 금융이 집중된 도시로 모이고, 저소득층에 뿌려도 결국 기업 은행의 대주주들에게 모인다. 저소득층에게는 의식주 해결이라도 다행이고, 중산층은 거기에다가 약간의 저축이 가능한 수준. 돈이 풀리면 풀릴수록, 저소득층은 제자리일뿐 돈은 부자들에게 모인다.
![디지털 전환도 안 하는데 왜 돈을 많이 줘요? f.염종순 이코퍼레이션닷제이피 [심층인터뷰]](http://i.ytimg.com/vi/RFYuN94jQwo/mqdefault.jpg)
![[Pick 사이언스] “6차 대멸종” 섬뜩한 경고...인류가 바꿔놓은 충격적인 지구 상태](/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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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적 관점이나 국제 정책을 모두 무시한 단순 효율만 따지는게 국가 투자 철학에 맞냐? ;;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건가;
@@1999-z7z
5분만 들으면 이해되는걸 30분넘게 이해를 못하네 진행자 두놈은 특히 안경쓴놈
혁신 도시 만들어서 공기업 뿌렸더니 주말부부 양산 ㅋㅋㅋ 돈은 개뿌려놓고 도대체 지역상권도 대부분이 발전 못함 뭐지 ㅋㅋㅋㅋ 지방에서도 혁신도시가 성공할랬음 지방의 혁신도시가 핫플레이스 중심가가 되어야 하는데 ㅋㅋ 빈 상가 존나 많음 ㅋㅋ
@@love-bt4yj '도시'이자 '집'이 아닌 그냥 회사가있는 지역으로 변해버림. 회사갈때만 잠깐이고 꺼져버리는 지역
보충수업을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전교1,2등은 알아서 잘하고
꼴등은 보충수업해줘도 효율이 떨어지고
5등 6등 지원해주면 효과가 엄청 좋더라
공부머리도 어느정도 있고, 의지도 있고, 근처 경쟁친구들도 자극이 되어 파급효과도 있고...
같은 돈을 투자해도 효율성은 엄청 다르겠네요
지방거점도시 중심투자 지지합니다. 돈이 아주 많으면 지방전체도시 돈을 골고루 뿌리구요~~
한국은행 보고서 열일하네요. 이번에 농축산물 물가 관련한 보고서도 그렇고.
지방 소멸은 받아들이고.. 거점 지방도시를 키우는게 훨씬 현실성있음..
지금 그거할려다가 지지율 20프로 나오고 선거 대패했잖슴 ㅋㅋ
@@이승훈-z1t ㄴ 메가 서울 드립 치던 여당인데 먼 소리?
@@83nobleman 메가 서울하고 같은 소리잖아 ㅋㅋ
군 면읍리에 지원 줄이고 집중하는걸로
@@이승훈-z1t ?? 도대체 이사람은 무슨 유튜브를 보는거지? 이런게 원인이라는 건 처음 듣네.
@@이승훈-z1t메가 서울 하고는 완전 반대 아냐?
저걸몰라서안했겠냐 ㅎ ㅎ
서울공화국에선 지방거점광역시의 성장을 원치않음. 최근십년간 시골에서 서울로상경한게아님. . 지방거점도시에서끝없이인구가유입되야 서울이살았거든.
정답
요약 : 지방의 작은 도시들에 돈 쓰는건 돈 버리는거다. 한국은행 모형에 의하면 동남권에선 부산, 충청권은 대전, 호남권은 광주, 대경권은 대구를 키워야한다.
그냥 서울민국ㄱㄱ 어차피 인구 폭망한대매? 그냥 서울에 다 모여살자ㅋㅋㅋㅋ
지방 거점도시 키운다고 한것도 한참 됐는데 요모냥
부산을 서울과 균형을 이루는 도시로 만드려든다면 오히려 서울로 사람이 몰립니다. 호남사람이 부산으로 가겠습니까? 호남사람이 서울로 몰리고 덩달아 서울이 커지면 인근 충청도 사람도 대전보다 더 큰 서울로 몰리게 되고 결국 경상도쪽 욕망을 가진자는 다시 서울로 이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서울과 대등한 도시를 만들려고 부산을 키우려 한다면 오히려 서울에 몰리는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결론적으로 호남은 호남의 도시를 키워야 효과가 있을 겁니다. 지금의 서울이 커진건 과거 호남인이 타지역보다 가장먼저 수도권으로 대거 이동하게 되면서 현재 서울의 규모가 되어진 토석이 되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INT100J 서울에 집있으신듯
@@aau9999 너무 많이 나누어서 효과가 없었다는거임. 부울경이면 부산 딱 하나에 몰빵해야 한다는거임. 다만 답은 나와있으나 실천이 불가능한 사안이라는게 함정이죠.
전적으로 보고서 내용이 맞아요.
광역시를 거점도시로 키워야합니다.
광역도는 도 내에서도 표! 때문에 균형발전으로 투자 효율성도 낮도 인프라 투자 모두 헛수고에요.
광역시를 키우고 광역도도 그안에 대도시를 선택과 집중해야합니다.
이익/손해 개념이 아니고,,, 시골에 사는 국민이 존재하는 한 최대한 편안하게 잘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이니, 시골에도 재정 투입을 하는 겁니다…
이미 거점도시입니다
@@고대현-k3s천조국 아니고 경영과 경제를 배웠으니, 경제성 분석 해야죠. 선택과 집중, 합리적 효율성 추구해야죠.
지금은 과도함 남아도는 도로, 철도 인프라... 감사원 엄청 바빠요. 거미줄 친 장비들 수두룩...
도덕적 헤이수준. 복지 차원이 아님.
@@sanghyunchoi4639 그런 식이면 서울은 강남 3구, 여의도 등등 투자 효율성 높은 몇군에에만 집중적으로 재정 투입하는 것이 맞겠죠. 국가는 회사가 아닙니다. 격오지 마을에 30명만 살아도 편안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입니다. 회사처럼 운영하면 크게 고민할 것도, 어려울 것도 없겠지요.
@@고대현-k3s 그런식이 아니라, 방송 다시 보세요. 서울은 밀도가 너무 높아 이미 세츄레이션 되어서. 투자효율성이 오히려 낮다고 하지 않습니까? 한국은행 자료 다시 보시길 ㅠㅠ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천조국 아닌이상 그 30명을 더 좋은 여건으로 옮겨 드리고 답없이 병원 세우고 약국 세우고 다리 놓고 아스팔트 포장 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복지 잘 하는 정책 될 듯 ㅎㅎ
한국에서 더이상 그 작고 좁은 강남에 대한 피해의식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
이번편 두프로님들 좀 심하다 싶습니다
너무 좋은 주제와 내용으로 김상훈 기자님이 잘 준비해주신거 같은데 계속 왜 정치적으로 내용을 왜곡하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에야 세계적인 서울이지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대한민국의 자본을 서울에 밀어넣었나요
보고서는 지역별로 가장 넓고 높은 투자수익을 보여주는곳이 어딘지를 보여주는데 그래서 부산을 밀어주란거냐 광주를 밀어주란거냐로 희화하시는게 참 아쉽습니다..
지방으로 보낸 예산은
모두
정치인과 토건족
군수 /시장 지방국회의원
재산 불려주기 입니다.
친인척 건설회사 10~20 만들어놓고 형식적 입찰해서 그들이 다 걷어갑니다 .
대표적인 정치인이
박덕흠 의원 / 권성동의원
동생들 친인척이 다 쓸어가서 천억대 갑부가 되었죠 .... 봉화군은 지역소멸 지역으로 110억 내려오니 3k안에 다리를 3개 만들었어요 ... 자전거 도로 만들고 ... 베트남 마을 건설에 표값으로 보답하고 다음 선거부탁하고
... 참 심각합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즐라도 카르텔은 민주당이 천문학적 돈을 챙겨주니 90% 찍어주는거죠..지방자치제 폐지 해야 합니다
광주는 정율성 칭송까지 하는 정신상태가 이상하기도 하죠
박덕흠은 옥천에서 어떤 비리 있나요?
@@softengine 친형이 건설회사함.자녀도 건설회사 소유주, 후원회 회장이랑 제일 친한 친구도 건설회사 각각 함. 얼마나 꿀을 빨아드셨으면 가족이 다 아스콘 까는거로 꿀을 빨았을까
@@robertsaint6495 그래서 국회의원 재산 1-2등 다투는군요..
@@softengine심각한 자입니다.
2~30년 후면 지방 중소도시는 자연적으로 소멸될테니, 광역시에 투자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저걸 보고서가 나와서야 인식하나. 이미 노무현 지방공기업 분산이전은 필실패 정책이었음. 이상은 좋으나 결과는 당연히 실패할 수 밖에 었었음. 당시 지방에 한 두개 정도로 몰아서 대규모이전했었더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함.
지금이라도 지방을 조금이라도 살리고 싶으면 흩어져 있는 공기업 한 군데로 모이게 하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지방법인에 법인세 인하 시켜서 법인 지방이전 유인 제공해야 함.
이 좋은 주제를 이렇게 수준낮게 해석하네요. 이번회는 김상훈 기자님 응원합니다. 이프로 팬이지만 리프레쉬 필요해 보입니다. 항상 칭찬만 했지만 쎈 이야기 남겨봅니다.
동의합니다 진짜 보고서 요지를 자꾸 본인 생각에 끼워맞춰서 당황스러움. 시장주의 비교우위론을 아주 강하게 맹신하고 있는 성향이야 본인 가치관이니 그렇다 치는데,
보고서의 요지가 투자효율 자체도 지방대도시 투자가 가장 결과도 효과적이라는 내용인데 서울에 집중투자하는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이고 지방 육성은 명분은 좋으나 경제성은 개똥이라는 평소 본인이 하고있는 생각에 끼워맞춰서 균형발전을 할것인지 그냥 효율추구해서 서울에 집중투자하는게 좋을것인지도 생각해봐야 한다는 식의 해석은 대체 뭔가 싶네요.
이프로가 언더스탠딩에서 끝없이 레드팀역할하는거죠. 잘 모르는사람이 이렇게 볼수도 있지 하는 역할을 하죠 몰라서 물어보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제도는 실패한 제도임.
지방자치로 인해 오히려 지방토호들의 지배력은 강화되고 지방의 행정,경찰,정치,경제 모든걸 그들이 좌지우지하게 됨.
그렇지만 그들을 견제하거나 감시할 수단은 적고 감시역할을 맡은 이들도 전부 한통속임.
이들에게서 권력을 뺏지않는 한 돈을 넣든 사람을 넣든 아무 소용이 없음.
한국은 역설적이게도 무늬만 지방자치를 하고 있어서 이정도 수준이지 미국수준으로 지방자치하는 순간 지방은 그냥 즉시 망함. ㅋㅋㅋ 지방은 세금도 안 걷히는데 중앙정부에서 보조금 내려줘서 연명시키고 있는게 대한민국 지방자치임. ㅋㅋㅋ 미국처럼 각 지역에서 걷은 세금 각 지역에서 쓰는걸로 바뀌면... 지방은 망하는 거.
세종시는 이해가 가도 혁신도시는 진짜 이해가 안가는 투자임 ㅋㅋㅋ LH땅장사+토호+국회의원들..
인구 10만 미만인 시골에서도 인구50명정도인 마을에서 살고있습니다. 멀쩡한 곳 파서 콘크리트 덮었다가 다음해 아스콘덮었다가 그 다음해 보도블럭 까는곳이 차고 넘칩니다
플륨관도 한번 시공하면 십수년 쓸수있는것도 몇년지나면 교체하고, 작년에 설치한 신호등 철거하고 회전 교차로 설치하기도하고 진짜 내돈 같으면 그렇게 쓸까 싶네요.
지들 돈이 아니니까 그렇는 것이죠.. 문제는 그 지역 주민이 그걸 원하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어찌보면 지방 건설업자들이 표를 많이 들고있는듯
건설 노동자들도 그렇고
건설없인 못사는 나라
중간에 세금 삥땅치려고 자꾸 바꾸는거임 ㅋ
지방자치장과지방의회의 로비하고 후원하는 건 그렇게 세금 훔쳐먹는 지방기업.건설 토목업자들이니 늘 일거리를 만들어주는거죠.표는 일단 문지마투표를 하니 자기들에게 돈주는 업자들을 위한 일거리를 세금으로 쳐합니다
그 돈 지역주민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해주면 나도 살고 이웃도 살고 지역경제 산다요
거점도시 집중육성
광역시에 몰아줘야 그나마 광역시라도 살림
@@diemcarpe8592 그 광역시가 그 지역의 인구를 흡수해야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기업이 오는대
흡수할 인프라를 균형발전이라는 명목으로 혁신도시라은 소규모로 분산시팀..
이프로님...안프로님....너무 극단적이셔---ㅋㅋㅋㅋㅋ
김상훈기자님....힘드시겠어요---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사실 지방거점만 집중적으로 키워야하는거 모두 알고있던건데.. 다들 지방여기저기 돈뿌려서 실패하는거 봤잖아요~ 보수정권와서 겨우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군요
작년에 어느 지방축제 가보고 놀랬습니다. 워터파크처럼 돈 쏟아서 차려놨는데 사람이라고는 전부 진행중인 지역주민들 뿐이고 손님은 저희뿐.. ㅎ 수백억 썼을텐데.
엥? 혁신도시가 성공할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나? 다들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했지만 지역이기주의, 예산 나눠먹기로 만든거잖아. 실패할게 뻔해도 절대 합의가 안되는데.
개딸들이 혁신도시가 커야 지방이 산다고 엄청 강하게 주장하던데요
이프로님은 그냥 우리나라가 서울 위주로만 성장했으면 좋은가보네요?
김상훈 기자가 하는 말과 레포트를 자꾸 곡해해서 들으시는거 같은데 거점도시에 투자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니깐 계속 서울에다 몰빵하는게 제일 좋다는 소리를 몇번을 하시나요
김상훈기자님 지방발전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 필요성도 못느끼는 사람 둘 데리고 설명하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언더스탠딩 팬인데 연자에 대해 무례한 깐죽거림은 좀...시정해주시길
동감이요!
지방소도시 농촌 공무원들 수준이 어마어마합니다. 복지부동 말도 못합니다. 수도권ㅈ공무원들도 답답하다 하지만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저질ㅈ공무원들 넘쳐납니다
저출산과 지방소멸은 둘다 정부의 헛발질 대표적인 사례다. 둘은 연결된 문제인데, 개별로 접근했던게 문제다. 지방자치는 소위 그지방 지주들의 배만 불려줬다고 본다. 그들이 건설, 산업을 잡고 있고 그렇게 정치를 한다고 세금으로 외유다닌다. 이런게 없어질일 없으니, 결국 지방소멸과 저출산의 기차는 계속 갈수밖에 없다
정답입니다. 사실 농업유통도 그들이 다해요 ㅋ
각지방에 다 혁신도시를 만들어봐야 돈이 다 녹아서 성과도 없이 사라지게되어있음. 그게 아니고 걍 전국에서 도시 1-2개만 집중해서 투자를 해야 그나마 살아날까말까한걸. 근데 민주주의는 이걸 방해함. 우리지역엔 왜 안해줘! 하면서. 그래서 실패. 이것도 민주주의의 실패임
역사상 가장 부유한 시기인데 실패?
김상훈 기자님 컨텐츠 감사합니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정말 좋은 시간
진행자 2분은 기자가 말하는 내용에서 계속 동 떨어진 말만 하네요. 핵심을 계속 말하는데 엉뚱하게 이해하니... 진행에 오히려 방해만 됩니다.
지방 대도시 위주로 개발하고 대기업 또는 특정 산업 위주로 세금감면 해주면 어차피 들어 갈 돈 세금감면으로 퉁치는거니까 이 방법이 확실히 현실적인 듯
김상훈기자 짱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표때문에 못하죠ㅎㅎ
더 좋은 방법이 있어요.
지방에 한푼도 투자하지 않고 서울에만 몰빵하고 인구는 감소하면 모든게 해결되죠.
미래 성장률, 인구감소, 수도권 과밀화를 조금이라도 고민했으면 현재같은 사태가 나지 않았죠.
그냥 지금처럼 인구가 줄고, 경제력이 감소해서 한국이 망해가도 무슨 상관이에요?
나만 죽기전에 잘 살다 가면되지. 미래를 왜 신경써요?
미래는 미래 살아갈 누군가가 알아서 해결 하겠죠. 외국인이 들어와 한국을 잡아먹든, 군인이 없어서 북한, 중국의 공격에 망하든 내가 죽기전에 안일어나기만 하면되죠.
한국이 망해도 내집값은 떨어지면 안돼고, 인구가 줄고 국가 경제력이 감소해도 나만큼은 서울에서 살아야 하는 생각이 있는한 지방에 헛돈 쓰는 것보다 서울에 몰빵해서 천천히 한국이 망해가는게 정답일듯 해요.
요즘 연달아 훌륭한 연구리포트를 내고 있는 한국은행. 정부에서 정책에 잘 반영해주길
이 사람 생각이 의심이 든다. 왜 인구수로 나누지? 금액괸 어떤 곳에 투자했느냐로 따져야지. 지방에 1천만원짜리 다리 하나 놓아주고, 서울에는 호수주변 산책로 1억짜리 놓아주고 인구수로 나눈다고? 농촌은 생계의 문제이고 서울은 복지의 문제인데. 그냥 단순히 인구수로 나는다고? 지벙에 다리 없으면 농산물이 서울로 못 와요.
지방에 도로 많더만
다리 있는곳에서 농사를 지으세요.
두 사회자는 이렇게 간단 명료한 이야기를 이해를 못하는 건지 이해를 하기 싫은건지 잘 구분이 안되네요.. 많이들 피곤하신가.
서울 잠실 살다 지방 내려와보니 헛돈쓰는 이유 알 것 같아요.
각 지방 소도시들은 발전율로 사람을 모을려면 택도 없어요.
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 현대화 하더라도 서울과 비교해보면 촌구석이잖아요.
그럼 이 소도시들을 어떻게 살려야 하냐?
의외로 간단합니다. 특색이 있으면 됩니다.
서울의 특징이 현대화된 메가시티인데,
그런 서울과 수도권이 가진 강점과 대결해서 소도시의 매력을 어필히려니까 통하지 않는 거구요.
메가 시티에서는 누리기 어려운 삶과 매력, 특색을 강구해야 경쟁이 되지요.
경주로 예를 들면 문화, 역사의 도시 외에 거기에 더불어 예술가들을 지원해서 예술가들의 고장이 되어 마치 서울의 홍대마냥 조성을 해야하지요.
공공 전시관 확충을 해서 가난란 유명하지 않은 예술가들에게 저렴하게 대여하여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저렴한 거주여건을 조성해서 정착할 수 있게 되면 그 예술가들에 의해서 거리가 힙해지고 사람들이 몰릴 수 있게 되는 거죠.
메가시티가 강점인 도시와 똑같이 메가시티로 경쟁하면 망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각 지역의 소도시의 특색을 살려야합니다.
좋은 보고서, 좋은 해석 그리고 왜곡된 진행자
자꾸 이프로 안프로가 영호남갈등을 부추겨요 ㅋㅋㅋ 설명을 반복해도 왜 자꾸 그렇게 몰아가요? 김상훈기자가 고생이 많네요.
이런 한은의 분석이 아무 의미 없는 이유가 어차피 예산은 국회에서 심의하는데, 유권자들 표를 무시할수 없음. 알면서도 헛돈을 쏟아부을수 밖에 없음.
이쯤 되면 김상훈 기자님은 보살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프로님의 균형발전을 지지합니다
두 분 집요하시게 말씀하셔서 저 같은 무지랭이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편들 다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번편 두분 엠씨들이 먼가 작위적으로 해석하려는 모습이 보기 안좋네요.. 저럴거면 기자를 머하러 불러서 이야기를 듣는건지 모르겠음.
논리적 반박이라던지 다른 의견제시도 아니고 자기 생각이랑 다른거같으면 안듣고 무시하는거 같음
진행하는 분들은 부산이랑 원수 졌어요? 그렇게 설명해도 끝내는 부산 부산 그러네
끝까지 이해 못하고 서울 투자 효율 얘기 ㅋㅋㅋ 투자 효율성 측면에서 서울 투자가 안좋다는데
지방의 발전의 핵심은 기업입니다. 통계에서 대기업이나 신기술 혁신기업이 많이 유치되었다면 수도권과 유사한 효율성을 보일겁니다. 하지만 기업의 파이는 대한민국이 더이상 커지지않고 나눠먹기도 아닌 수도권에 집중되는 현실이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것. 결국 혁신기업을 지방에서 키우고 혜택을 줘야함
오늘 방송 내용에 공감합니다.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대학도 지역 거점으로 이동을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김상훈 기자님 애쓰셨어요 데이터 바탕으로 보니 저도 지방이긴 하지만 맞는 말씀 같아요. 정치적으로 하는건 안했으면 좋겠어요.
꼭 이런넘들이 정치적 편향성으로 생각하니 무엇을 이야기 해도 정치적으로 느껴지지..
논리와 말하는바가 명확한 좋은 리포트네요
좋은 리포트를 잘 사용할 사람들이 필요하겠네요
지방의회없애버리면됭니다.
김상훈기자님! 화이팅!^^♡^^
이프로
주식 상장 운운하니
배가 불러 오는구나
거들먹거리고 깐죽거리는거
반성하시기
저게 이프로의 장점인데
저기가서 ebs나 들어
최배근 홍사훈이나 듣거나
모든 자본은 서울로 집중됩니다.
지방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육 중심의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수서역으로 향하는 SRT를 자주 타는데
항상 만석에 가깝습니다.
티켓 값은 강남에 위치한 SRT 본사로 수렴됩니다.
카드사의 수수료 역시 여의도로 수렴됩니다.
결국 지방의 자본이 서울로 흡수됩니다.
서울의 자본이 지방으로 내려오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저희 지역은 관광도시가 아닐 뿐더러, 막창을 팔아서 서울 사람의 돈을 벌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진행하는 비즈니스로 서울의 자본을 크지 않게 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작은 돈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등이 아닌 순수 IT 서비스로 서울의 돈을 지방으로 가져올 수 있는 비즈니스.
저는 이 돈이 커지기를 기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내려온 돈이 다시 서울로 올라가면서 순환이 되어야 이 침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으로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계시는군요.
농촌의 농식품 비즈니스에서도 SRT나 카드수수료의 예시와 동일한 문제가 있습니다.
농촌의 농식품 비즈니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자체 예산으로 판로개척, 제품연구개발, 디자인, IT솔루션개발 등의 보조사업을 만들면, 대다수는 수도권 대도시의 업체들이 수주해갑니다.
또한 수도권 대도시 회사의 솔루션들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며, 대학을 졸업한 젊은 한국인들이 노동자로 일한다.’는 전제조건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지방 소도시의 비즈니스는 그 전제조건이 정확히 전부 반대입니다.
결론적으로 지자체의 예산(그중에는 농식품 기업들의 지방세도 포함되겠지요)이 수도권과 대도시로 다시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 것이죠.
저희는 지방 농식품 비즈니스의 부가가치와 생산성을 디자인과 IT로 혁신하기 위해, 20대의 팀이 농촌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납품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균형발전을 민간차원에서 비즈니스(영리활동)으로 풀어내는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이강희-v6s 지방에서 순수 비즈니스로 서울의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업이 나타나야 합니다.
유통, 식품, 제조 등의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단가 경쟁을 해야하는 비즈니스가 아닌
창조에 가까운(IT 서비스) 비즈니스가 발현하여 서울의 자본을 벌어와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강희-v6s 지방에서 순수 비즈니스로 서울의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업이 나타나야 합니다.
유통, 식품, 제조 등의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단가 경쟁을 해야하는 비즈니스가 아닌
창조에 가까운(IT 서비스) 비즈니스가 나타나서 서울의 자본을 대량으로 벌 수 있어야 합니다.
지방으로 내려온 돈이 다시 서울로 수렴이 되면서
돈은 순환하게 됩니다.
제가 하려는 비즈니스가 서울의 돈(혹은 그 외 지역의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의 비즈니스가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세금 걷어서 지방교부금으로 지역에 지원하잖아요. 문제는 그 돈을 받은 지방 지자체들이 허투로 쓰는게 문제.
이프로 오늘 컨디션 안좋네... 헛발질 많이 하는군... 집중을 못하는 듯...
군사적 관점이나 국제 정책을 모두 무시한 단순 효율만 따지는게 국가 투자 철학에 맞냐? ;;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건가;
북한이 포 한방 쏘는 순간 주가 추락임.
시군 소도시들 교육청이 쓰는 돈을 보니 돈이 썩어나는구나 했음. 광역시 단위에선 그런 돈 쓰는거 못봤는데.
안대표님과 이사장님 덕분에 속터지는 김상호 기자님
사회자 없이 하면 안되나요?
선택과 집중을 해서 효과적으로 해야 한다는 김상훈 기자님과 지역을 자꾸 콕찝으려 하는 두 진행자님ㅋㅋ
지방 소멸은 받아드려야함 인구도 줄어드는데 결국 핵심도시 중심으로 개발해야함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정치꾼들이 자기 지역 소멸을 놔두지 않음
지방 소멸을 누구한테 드리나요
이런 괴상한 맞춤법 자주 보니까 이젠 혼란이 오네
영양가 있는 자료인데 엠씨 두 분이 계속 초를 치시네- 수도권은 이미 초과밀화로 효율성 떨어지고 있으니 잠재력이 남아 있는 지방 대도시 집중하자는 얘긴데… 그러려면 우선 학교가 있어야 하고 관련 기업들을 수도권에서 일부 이전을 해야지 안 그러면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합니다. 한국은행은 일을 좀 하는 모양이네요, 진단은 했는데 실행을 어떻게 할지가 문제인데 이 정부는 ㅠㅠ
에구 ᆢ바른 진단을 보고도 누가 망친지 모르시네ᆢ이미 큰줄기 만들어진 도둑을 표받는자가 하루 아침에 바꿀수 있습니까 ᆢ
공기업들 대부분 혁신도시로 내려간 상태라 ㅎㅎ 공산주의도 아니고 민간을 강제할 수는 없으니 혁신도시에 내려간 공기업들 다시 광역시로 이전시키면 될 듯요. 서로 죽여라~
님아 기업 이전은 정책의 결과가 되야지
정책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돼요
이리 말해봤자 정치병걸려서 못알아 듣겠지만
아효앟ㅇ효ㅏㅇ하아효오오 ㅜㅜㅜ
@@akk.fuller 오 통찰력있는 말씀이시네요.
그렇다면 기업을 정책의 결과로서 끌어들이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이미 실행 못함.. 이미 골든타임 다 놓침
괜한 세금만 축내지 말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둬라. 지방자치제도 좀 없애버리고.
말이 되는 것 같다. 지방에서 살기 싫은 이유는 인프라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강원도는 강릉, 충북은 청주, 전북은 전주,... 등등등 이렇게 거점도시를 인구 백만 이상으로 키우면, 사람들이 살만한 곳이 나올 것 같다. 특히 강원, 충북, 전북은 제대로 된 도시가 하나도 없는 곳들이야. 거점도시를 키워야 한다.
그나마 이거라도 안 하면 지방은 즉고 수도권만 비대해 질 것
정치적이 아닌.... 정책적으로 중요한 내용에 대한 김상훈 기자님의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가서 까지 이프로님은 '균형발전이 아름답긴하다' 라고 이야기하시는데 그게 아니고 투입대비 효율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야기 한겁니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이긴한데 완전히 시장에 다 맞기면 다 구글 마소 애플에 흡수 당하고 살아남는 기업 있겠습니까?
지원해주고 보호해주면 흡수 안당해여?
그래서 카카오 네이버가 우리나라에서 안전하게 사업해서(물론 지원은 안받은거 같음)
이렇게 잘하고 있는거에요? 주가도 이렇게 잘가고?
혁신도시도 원래 지금처럼 많이 하려는게 아니었다죠. 정치적 이유로 이렇게 많은 혁신 도시가
ㅋㅋ 광역시 집중 정책이 불가능한 이유 ㅋㅋ
나같은 비 전문가가 보기에는 지역개발이라는 것이 새로운 부가가치 생산이나 신기술개발 등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민없이 그저 집짓고 도로만드는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해서 돈을 퍼 부으니 그것이 건설사만 배불리고 건설경기만 반짝하고 마는 것이지 지속적인 가치의 생산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가의 정책이 건설사 카르텔에 의해 움직인 결과입니다.
수도권보다 지방 거점도시에 투자하는것이 더 효과적이었다는 결론~
이프로님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건지 김기자님의 설명을 이해 못하실분이 아닌데
맞는 말입니다. 이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
대한민국에 살아되고 피가 되는 영상이네여
데이터 기반 리포팅 감사합니다!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를 시작으로 소비는 더 줄어들텐데.. 지방 소도시이하를 버리자라.. 너무 근시안적 아닌가?
한국은 식료품비만 낮춰도 삶의 질이 많이 좋아질거 질텐데... 유통 및 식량 생산 효율을 높이는게 우선 아닌가?
농어촌 시골의 줄어드는 인구에 맞는 10년이상의 혁신 계획이 연구 되는게 우선으로 보인다..
돈의 효율성이 중요하면.. 사범 정의와 부정부패엄벌 입법만 해도 효율성 10%는 오르겠다.. 나라에 도둑놈을 먼저 때려 잡자
호스트 두 분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발언하시는 것은 좋으나, 게스트의 설명을 중간에 너무 자주 끊는 것 같고, 그래서 스스로들도 내용을 이해 못하고 부산만 자꾸 언급하는 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게스트에게는 무례해 보입니다. 아무리 게스트가 후배라고는 하지만... 경청하는 것에 더 집중하였으면 합니다. 호스트로서 정리와 의견은 그 다음이라 생각해요.
정치권의 눈먼돈이 너무 많다
지방균형발전 듣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실현 불가능한 이상향이라고봐야됨
제일 잘살고 부자인 나라들도 지역불균형이 극명한게 현실인데.. 그보다 인적, 물적 자원이 태부족한 우리가 감히??
그거 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눈먼지출 유도해서 중간에서 이익챙기려는 사기꾼아니면 어디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봐야됨
너무 당연한 상식임. 이 얘기는 나도 개인적으로 오래 주변사람들과 나눈 얘기임. 인구 감소를 앞두고, 전국 몇개 대도시로 몰아가는게 한국의 현실적 생존전략임. 서구식 지역균형발전은 한국에서는 근본적으로 안되는 모델임. 뭐, 농사짓고 자급자족하면서 살거면 그렇게 해도 되지만. 결국은, 현재까지의 지역균형발전은 지방에서 눈먼돈 슈킹하는 목적만 남았음. 아까운 내 세금. 욕나옴.
이게 지금 문제가 되는 필수의료에도 적용되는 겁니다. 버릴 건 버려야 됩니다.
안 버리면 지방은 점점 축소될 거고 거기에 인구수 단위로 의료인력이 비례로 배치되어야 하는데 물리적 거리가 너무나 멀어지다보니 작은 인원임에도 죽이면 안되니까 돈도 부족한데도 배치되어야 하는 상황에 빠짐
서울에 병원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되는가 ??
소도시에 병원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얼마나 되는가??
당연히 서울이 많아요.
"지방 사람은 뒤지라는 소리냐??" 건보료가 들락날락하는 거 보고 있으면 결국 뒤질건데 그나마 늦추려면 지역소개가 맞음.
정치인은 아무리 서울 공화국이라도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이 서울에 많은 거 알고 사람 죽이자는 정치인 못 뽑는 거 정치인도 알고 있음.
지방대도시에서 지역투자를 위해(?) 돈 쓰는것은 다 끼리끼리 다...빼먹는 돈이다.
지방대도시,수도권보다 군소도시가 자본스톡이 더높다는 건 충격적이네. 도대체 얼마나 돈을 뿌린거야.
늙다리들한테 표달라고 돈뿌린듯
@@파랑-v2d 소도시에 온갖 과학관 도서관 기념관 관광관 때려지은거 봐라
아주 촌동네 마다 없는데가 없다 그것도 엄청 삐까뻔쩍하게 잘 지어놨어 그거 사람도 안와서 세금만 퍼부으면서 억지로 유지하고 있고
노무현이 망친게 지금까지 나라 좀 멋네 ᆢ지방의회 부동산 지방뿌린돈 포플리즘 ᆢ노무현의 인간성을 싫어하지않고 안타깝지만 죽음으로 우상화시키고 나라 망친걸 정당화시키진 말자
지방 군 단위들 인구를 보면 3~5만명 정도인 데가 많잖아요.
서울 1개 구, 수도권 시들 보면 60만~80만명 정도 되는 데들 많아요.
그럼 1인당으로 나눠 보세요.
대도시나 군단위도시나 똑같이 도로,수도,전기,도시가스같은 인프라는 있기때문에 당연히 1인당으로 보면 시골일수록 높을수밖에 없음
지자체에 세금줘봐야 지방토호들이 해먹으니 지방민들에게 지역화폐로 N빵 해주는게 낫습니다.
혁신도시는 표면적 목적이지고 지역 건설 카르텔 돌리는게 원하는 결과죠. 자기들도 챙겨야하니까...
지방균형발전을 이야기하며 또 효율성, 경제성을 이야기하네 ㅎㅎ 그냥 하지마. 거점도시만 남으면 그게 나라냐?
결국 지역 유지들은 마지막 엑싯한거고
정부청사 이전등으로 이사간 사람들만 머리아프겠네요
이걸 굳이 저 큰돈을 들여서 알아야되나..
싶은게 전세계에서 고령화 사회인데 균등 발전으로 지역이 일정시기동안 유지되는 곳이 있었다면 이해가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지방 정치인들의 표심잡기 용으로 세수만 낭비한거 아닌가란 생각도 도네요
김시덕 박사님이 이야기하는 초거대도시였나 거점도시였나...결국 그게 논의되는 시기인가보군요
아무도 이야기안하고 묵살하다 10년뒤 나몰라라할줄알았는데 한은도 이런 보고서쓰고 대단하네요
당장 시골동네들 정치인들이 난리칠거 알샀을텐데
누구나 생각해봄직한 너무나 당연한 얘기인데..
이런 정치적인 요소가 결합된 일을 풀 수 있을까요.
잘 봤습니다^^ 이런 분석기사 너무 좋습니다
지자체 돈이 썩어나니 무슨 대형 가마솥, 황금박쥐상 같은 뻘짓거리를 해대는거다.
차라리 지방은 소멸하게 두자.
노인들 신선 야채도 못 구해먹는다는데 그렇게 낭비되는 돈으로 차라리 작은 오피스텔이라도 지방 대도시에 지어서 대량 이주시키고
오래된 구 가옥, 마을은 걍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주는게 답이다.
쓸데 없이 KTX 기차역 만들어서 고속열차 완행 시키지말고 좀!
나도 비슷한 생각했음
지금 어정쩡하게 살려주지 말고
완벽히 지방 '자치'제를 해서 지방이 알아서 먹게 살게 하고
굶겨 죽이는거임
그렇게 지방 토호? 비리 해쳐먹는 놈들을 완전히 박멸시킨다음에
지방에 돈 쏴주지 말고 나라가 직접 사업을 하는거임.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선거가 기초 단위부터 또, 입후보부터 공정해야 하는데 부정선거를 해결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뭔 합리적 의사 결정을 통한 발전을 기대해?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그걸 올바르게 제어할 수 있는 게 공정한 선거를 통한 확실한 민주주의의 확립임.
한국에 돈이 무제한으로 있으면 지금처럼 지방균형발전 정책해도 됨. 근데 무한맵이 아니다? 나라 망하는 길임.
지방에 투자하는 돈은 결국, 썩은 돈이 되고 말 것이다 지금 제기한 의견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방에 투자해도 사람이 안갑니다
인구 줄고 성장 끝물이라 수도권 집중화는 해결할 방법은 이제 없을 듯. 그냥 이 상태에서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방식이나 연구하는 게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이런 댓글 쓰고나서
수도권 집값 높아서 못살겠다고 댓글쓰겠지?😂😂😂
시골에 돈을 뿌려도 돈은 기업체나 금융이 집중된 도시로 모이고, 저소득층에 뿌려도 결국 기업 은행의 대주주들에게 모인다. 저소득층에게는 의식주 해결이라도 다행이고, 중산층은 거기에다가 약간의 저축이 가능한 수준. 돈이 풀리면 풀릴수록, 저소득층은 제자리일뿐 돈은 부자들에게 모인다.
부산타령 ㅈㄴ하네
말귀 못알아먹고 어떻게 저자리에 앉아있는거지..
공산주의체제의 중국과 북한 도 대도시와 지방도 마찬가지....결국 사람의 마음 문제요! 전세계가 마찬가지요! 상하이와 주변 소도시 통계와 같이 비교해보면 이해가 더 잘되겠지요.
지방자치로 인해 소도시 등 지방토호들이 무제한 도로내고 개발호재 띄워 땅값올려 호가는 높지만 오히려 지역에 투자할수 없게 만드는게 악순환이 되는거죠! 지방땅값이 대도시 땅값과 막먹으니 기업이전이 안되고 인구유입이 안되는거죠!
삼프로는 망해가는데 언더스탠딩만 점점 성장중이네
저출산의 주요 원인
서울 수도권 집중화&과밀화
김상훈이 뭐좀아네
거점의 개념을 모르고 이상한 소리를 하면 기자님이 좀 더 강하게 바로잡아주시지..
오늘 내용을보니.. 조만간 지방 지원정책 축소하는 정책방향이 나오겟군요 ㅎㅎㅎ
7:32 오늘도 물어 뜯기는 김상훈기자ㅠㅠ
혁신도시 만든 놈이 역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