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얼떨결에 맨몸으로? 참가하게 된 대회 출발부터가... 이런 신발이네요 ㅋㅋㅋ 5k는 그냥 산, 그나마 코스 풍경이 좋아서 다행이였네요! 호수도 목가적인 분위기도 아름답고 좋네도ㅋㅋㅋ 우리 멋진 두나님이 트런에 재능이 아니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다니 와~ 철인삼종에 이어 트런까지... 두나님의 능력은 어디가 끝인지 ㅋㅋㅋ 암튼 2시간 15분? 완주하신 감독님은 로드형! 러너인 걸로 알겠습니다 ㅋㅋㅋ 화장실도 가고 길도 헤매고 그랬지만 멋진 레이스 였네요 두나님^^기회가 된다면 베스트(조끼) 착용하고 제대로 트런 한번 나가시죠 ㅋㅋㅋ 암튼 온탕 냉탕 제대로 체험한 대회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두분 늘 건강 유의하세요😊
에너지와 충격 면에서 트레일은 로드보다 훨씬 더 체중 가벼운 주자에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트레일은 로드 달리는 근육과 쓰임새가 다르기 때문에 로드 러닝 사이에 트레일을 중간에 넣어주면 로드 용도의 근력이 회복되면서 트레일 근력도 키울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본 바로는 트레일 러너는 로드 러너에 비해 하체가 조금 더 두껍긴 한 거 같아요. 평지보다는 업힐 다운힐이 대부분이라 거기에 맞게 변화되는 거 같아요. 철인두나님이 트레일에 맞는 근력을 키우고 다운힐 스킬을 익히면 매우 잘하실 거 같습니다.
트레일은 처음이고 생각도 못했던거라 그냥 신나게 뛰다 왔습니다. ^^ 대회 다음날 허벅지랑 엉덩이가 얼마나 아프던지... 며칠 고생 좀 했습니다. 심한 업힐도 몇개 있었지만 달리기 재미있을 정도의 경사라 재밌게 했던것 같아요. 사실 한국에서 산 오를때는 항상 엉금엉금 기어 오르는지라 산에서 달리는건 생각도 안해봤는데... 이렇게 달려보니 재미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넘 재밌는 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기분 너무 너무 좋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
치앙마이 얼떨결에 맨몸으로? 참가하게 된 대회 출발부터가... 이런 신발이네요 ㅋㅋㅋ 5k는 그냥 산, 그나마 코스 풍경이 좋아서 다행이였네요! 호수도 목가적인 분위기도 아름답고 좋네도ㅋㅋㅋ 우리 멋진 두나님이 트런에 재능이 아니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다니 와~ 철인삼종에 이어 트런까지... 두나님의 능력은 어디가 끝인지 ㅋㅋㅋ 암튼 2시간 15분? 완주하신 감독님은 로드형! 러너인 걸로 알겠습니다 ㅋㅋㅋ 화장실도 가고 길도 헤매고 그랬지만 멋진 레이스 였네요 두나님^^기회가 된다면 베스트(조끼) 착용하고 제대로 트런 한번 나가시죠 ㅋㅋㅋ 암튼 온탕 냉탕 제대로 체험한 대회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두분 늘 건강 유의하세요😊
정말 저는 5키로만 같이 달리며 영상만 찍어주고 돌아오는 계획이었는데... 깜깜한데다 숲속이라 방향감각도 없어지니 돌아갈 방법이 없더라구요. ㅠㅠ
달리면서 많이 억울했지만 ㅋㅋㅋ 풍경이 좋아 즐겁게 달렸습니다.
기회가 되면 트레일러닝도 함 해봐야겠습니다~!! ^^
후이틍타오 새벽에 종종 뛰러 갔었는데, 개가 넘 많아서 늘 스피드 훈련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치앙마이는 트레일이죠. 고생하셨습니다^^
일산 주민 늘 화팅입니다~~
여기 정말 좋더라구요~ 치앙마이의 다른 대회도 궁금해집니다.
태국개들앞에서는 달리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집근처에서는 걷다가 집에서 멀어지면 달리고 집근처에 와서는 걸어서 들어갑니다. ^^
치앙마이 홍보대사들때문에 24년 도이이타논 트런대회가야겠어요~햇님 별님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선배님 그 대회 혹시 10월인가요? 넘버 받으러 간 데카트론 행사장에서 얼리버드로 참가자 모집하는 브로셔 봤었는데.. 저희는 도이인타논 자전거타고 한번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triathlon4186 작년에 밥몽이 12월에 갔어요
이번 치앙마이 크로스 컨트리를 통해서 트레일러닝에 입문하게된 계기가 생겻네요🙂
에너지와 충격 면에서 트레일은 로드보다 훨씬 더 체중 가벼운 주자에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트레일은 로드 달리는 근육과 쓰임새가 다르기 때문에 로드 러닝 사이에 트레일을 중간에 넣어주면 로드 용도의 근력이 회복되면서 트레일 근력도 키울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본 바로는 트레일 러너는 로드 러너에 비해 하체가 조금 더 두껍긴 한 거 같아요. 평지보다는 업힐 다운힐이 대부분이라 거기에 맞게 변화되는 거 같아요. 철인두나님이 트레일에 맞는 근력을 키우고 다운힐 스킬을 익히면 매우 잘하실 거 같습니다.
트레일은 처음이고 생각도 못했던거라 그냥 신나게 뛰다 왔습니다. ^^
대회 다음날 허벅지랑 엉덩이가 얼마나 아프던지... 며칠 고생 좀 했습니다.
심한 업힐도 몇개 있었지만 달리기 재미있을 정도의 경사라 재밌게 했던것 같아요. 사실 한국에서 산 오를때는 항상 엉금엉금 기어 오르는지라 산에서 달리는건 생각도 안해봤는데... 이렇게 달려보니 재미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