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람의 입에서 '셀카'라는 콩글리쉬가 나온거 자체가 이분이 한국인을 많이 접해봤다는걸 알수 있는거 같네요. 확실히 말투도 나긋나긋 하고 대답도 잘해주고 다른 유튜브에서 본 북한 직원들이랑은 좀 다르긴 하네요..그리고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라고해도 어쨋든 조선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가지고 있어서 저들은 북조선 남조선이라고 부르자나요..그래서 북한이라고 하면 저들에겐 발작 버튼이 되는데..이분은 그냥 아무렇지 넘어가는거 보면 한국인들을 많이 상대하면서 익숙해 진걸수도 있고 하늬님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진짜 한국인 질문에 경계심 다 내려놓고 저렇게 친절하게 대답 해주는 북한 직원 영상은 처음 보네요. 예전에 다큐에 나온 북한식당은 직원들은 남조선 사람이랑 말하면 벌점 먹인다고 조심스럽고 예민하던데..저도 저런 북한 사람이랑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한국인을 많이 상대했다기보다 연변조선족들이 옛날에는 조선 또는 북조선이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한국티비 많이 보고 한국영향을 많이 받아서 북한이라고 부릅니다. 즉 조선족들이 얘기를 나누는와중에 북한얘기도 자주하고 민감할수도 있는 얘기를 서슴없이 하고 김정은위원장님이나 장군님이나 등등 아니라 그냥 김정으이 어쩌고저쩌거, 그래서 적응했다라고 해야 되나, 발작을 할수가 없는거죠, 매일마다 만나고 듣고 하는게 조선족인데 북한이란 단어는 둘째치고 김정으이라는것도 그냥 심심치 않게 들었을건데 그거에 일일이 다 발작한다면 북한종업원들이 저지역에서 일하는거가 아예 불가능하죠.
대체적으로 조선족들이 윤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는 북한종업원들은 좀 활발하고 말도 잘하고 그럼... 조선족 사장님들이 잘해주고 그러면서 중국에 잘 적응하고 그래서 적대감, 거리감 이런게 덜하죠.. 북한이 직접 운영하거나 기타 중국인 식당에서 일하는 북한종업원들은 말도 좀 꺼리는거 같고 그래요..
저기서 북한여자가 말하는 연애 결혼 다 거짓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ㅠㅠ 베이징에서 북한식당 갔을때 가이드분이 말씀하시길 북한에서 살기 싫어서 북한 밖에 나와서 사는게 저분들의 최소의 자유이고 저기서 일하는거 십만원도 안되고 다 감시당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외모도 최상급들만 보통 뽑아서 북한 밖에 나와서 일하는거 마저도 엄청 운좋은거라고..
저도 중국 윗쪽 살다가 한국 복귀한 입장에서..(한국인임돠 ㅋ) 뭐 북한식당 갈 때마다 지인들이나 여러 사람들이 북한이라고 하면 안된다 안된다 북조선이라 해야된다 막 이런 설명을 듣긴 했었는데.. 흠.. 한국 사람 입장에서.. 뭐가 맞는건지.. 난 한국사람이라서 북한이라고 부르는건데 로마를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므로 거기서 북조선이라고 불러줘야하는건지..(안전때문이라고는 하는데.. 그건 살짝 인정하지만..) 막 좀 뭔가 좀 그랬었어요..
당연히 거짓말이지요. 북한을 조금이라도 흉보거나 남한을 조금이라도 칭찬하면 정치사상범으로 몰려서 온가족이 지방 오지로 쫓겨나고-북한은 연좌제- 본인은 바로 북송되어 보위부에 끌려가서 한달정도는 매일같이 두들겨 맞으면서 왜 그런소리를 했는지 실토하게 만들어요. 조사에서 살아남았다고 해도 이제 최소 2~3년은 보위부에서 매일같이 감시를 해요. 누군가가 늘 님과 님 가족을 대놓고 주시해요 그리고 그 얘기가 동네에 바로 퍼져서 사람들이 도와주지도 않고. 그냥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되요. 북한에선 상식인 이얘기를 해줄수는 없자나요^^
저 북한 종업원분도 하고싶은말과 물어보고싶은건 많아보이는데 눈치와 감시때문에 안저부절 못하는게 조금그렇네요 그래도 저 종업원분도 이미 남한뿐만 아니라 북한이 심각하게 못사는건 알고있을거고, 또한 북한판mz라고불리는 장마당세대들은 한류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저 종업원분도 목소리와 말투에서 떨리면서도,반갑고, 드라마에서만 보던 뽀얗고 부티나고,긴머리에 염색하고 화장하고 멋부릭고 다니는 젊은 남한사람들하고 직접 얘기도해서 나중에 북한에 돌아갔을때 또래애들한테는 엄청 인기있을거임
저는 중국 사람입니다. 중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어디인지, 저는 가본 적이 없습니다. 왜 한국어 글자가 있나요? 그리고 공원 안에서 춤추는 것이 중국 전역에서 매우 유행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정말 행복해 하지만 젊은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소리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1:38 남 : ???(안들림) 하늬 : 카메라 남 : 너 여기 본토 사람아님? 하늬 : 저 한국인입니다. 남 : 한국인이라고? 여기 연길에 놀러오신건가요? 하늬 : 중국어 못해요 남 : 아 못알아들어요? 하늬 : 네 못알아들어요 남 : 영어는? 하늬 : 네 영어되요 남 : 여행?(트래블? 트립?) 하늬 : 롸? 바이바이 ㅎㅎㅎ 여기까집니다
본인은 유튜브 컨텐츠를 위해 저렇게 갔겠지만, 지금쯤 본인 신상부터 어디에 살고 뭐하는 사람이고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고 등등 모든 것이 북한 정찰총국에 의해 조사되어 있을거에요. 북한 식당에서 한 얘기도 전부 대화록이 작성되어 북한 보위부에 넘어가요. 본인이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그런거 조사해봤자다 생각하겠지만, 그건 님 생각이고 북한은 모든 것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거에요. 저기 종업원들에게 본인은 "같은 여자"라는 생각을 했겠지만, 저 종업원들은 님을 "적성국 여자" 라고 속으로 생각해요. 카더라가 아니라 실제 전부 북한 종업원들이 하는 얘기에요.
연길에는 북한식당이 아니라도 북한 종업원이 있는 식당이 많습니다. 영강에 나온 해란강식당 외에도, 河坝串店 강뚝양꼬치, 顺姬冷面 순이냉면 같은데도 일하는 분들이 거의 다 북한 분들이니까 가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양꼬치집은 저녁에 가면 손님이 많아서 영상에서처럼 길게 이야기 못할 수도 있어요~ 연길에 여행 오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봅니다.
하늬 동무를 평양에 초청하고 싶습네다.
그렇게 하시라우 동무
정말입네까 정은동무???
이건 못 이기겠다 ㅋ
@@realhanie 동무가 아니라 동지입네다. 윗사람에겐 동지라고 하는 겁네다.
아오지 탄광부터 관광하시라우 동무😂
몇년전에 한국으로 탈북한 북한식당 여종업원이 했던말이, 말하지 못하는 우리의 힘든점들을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은 서로 감시하고 억압하는 북한사람들이 아닌 결국 남조선 손님들이었다는 말이 이영상을 통해 알게되는 것 같네요…ㅠㅠ
귀한 영상이네요 ... ^^
유툽에 올라온 북한식당은 거의 다 본거같은데, 가게가 북소유가 아니라도 북한종업원이
이렇게 친절하게 맞아주는건 굉장히 드문경우입니다. 운이 좋으시네요. 덕분에 잘봤어요.
하늬짱이 가드 내리고 달려드니까 종업원도 가드 올릴생각을 못했을듯
이전 분들은 얼굴을 대놓고 찍기도 하고 아무래도 남성분들이라 경계심이 심하셨을지도..
@@Rememberme_-uc7ez 오히려 대체적으로 남자보다 동성인 여자분들에게 더 쌀쌀맞더라구요.
영상들 보면 필요한 대화아니면 이야기를 잘 안하려고합니다.
북소유가 아니기에 할수있는겁니다 ㅋㅋ
제가 본 북한식당중 넘버2의 친절함 일단 북한이 아니라 북조선입니다!가 안나왔음ㅋㅋ 제일친절한곳은 딕헌터가 갔던 러시아 북한식당
북한 사람의 입에서 '셀카'라는 콩글리쉬가 나온거 자체가 이분이 한국인을 많이 접해봤다는걸 알수 있는거 같네요. 확실히 말투도 나긋나긋 하고 대답도 잘해주고 다른 유튜브에서 본 북한 직원들이랑은 좀 다르긴 하네요..그리고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라고해도 어쨋든 조선인민공화국이라는 국호를 가지고 있어서 저들은 북조선 남조선이라고 부르자나요..그래서 북한이라고 하면 저들에겐 발작 버튼이 되는데..이분은 그냥 아무렇지 넘어가는거 보면 한국인들을 많이 상대하면서 익숙해 진걸수도 있고 하늬님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진짜 한국인 질문에 경계심 다 내려놓고 저렇게 친절하게 대답 해주는 북한 직원 영상은 처음 보네요. 예전에 다큐에 나온 북한식당은 직원들은 남조선 사람이랑 말하면 벌점 먹인다고 조심스럽고 예민하던데..저도 저런 북한 사람이랑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한국인을 많이 상대했다기보다 연변조선족들이 옛날에는 조선 또는 북조선이라고 불렀는데 요즘은 한국티비 많이 보고 한국영향을 많이 받아서 북한이라고 부릅니다. 즉 조선족들이 얘기를 나누는와중에 북한얘기도 자주하고 민감할수도 있는 얘기를 서슴없이 하고 김정은위원장님이나 장군님이나 등등 아니라 그냥 김정으이 어쩌고저쩌거, 그래서 적응했다라고 해야 되나,
발작을 할수가 없는거죠, 매일마다 만나고 듣고 하는게 조선족인데 북한이란 단어는 둘째치고 김정으이라는것도 그냥 심심치 않게 들었을건데 그거에 일일이 다 발작한다면 북한종업원들이 저지역에서 일하는거가 아예 불가능하죠.
공공장소에서 북조선 여자랑 말으그냥 하지마세요 둘이다 위훰합니다 그리고 연길에 북조선 스파이 엄청많아요...
웬만한 좀 사는집 고등교육 잘받은 딸들만 사상교육 시켜서 외국에 파견보낸다고 함니다. 북한이라고하면 북조선이라고 발끈하는데 저 식당 종업원들은 스스럼 없이 길~~ 게 말도하고, 저식당 관리하는 북한간부가 알면 저분 혼남니다! ㅎㅎㅎ
북한사람과 대화하는데 진정성이 느껴저서 울컥하네요,,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딸 또래 같은대 나도 순간 울컥...😂
@@realhanie한민족인데 당연히 계속 생각나겠지요. 북한 여자분도 사실 얼마나 하늬님이랑 탁 내려놓고 얘기하고싶겠습니까 😭
북한 종업원에게 남친 소개 해달라고 하자 갑자기 말이 없는 ㅋㅋㅋ (극한직업 북한 종업원편 : 남한 진상손님을 만나다)
북한식당에서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대리만족 했습니다 ㅜㅜ 구독 버튼 꾸욱!! 안전여행 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저 6월에 가족들 보러 연길 가는데 하늬님 연길영상 보니 연변이 참으로 그립슴다😢😢
조심히 잘 다녀오세용😢🩷
요즘은 중국이랑 북한에서 이중으로 전기철조망이랑 cctv를 달아놔서 브로커한테 1억을 줘도 탈북을 못한다더라구요. 운좋게 넘어와도 중국에서 잡아서 다 돌려보냄. 커다란 감옥임. 전세계에 이렇게 불쌍한나라도 없음
맨날 어그로 끌려고 북한식당 다니던 유튜버들만 보다가... 쿨쩍... 최고예요 진짜
대놓고 무섭냐고 물으면 당연히 아니라고~~순진해서리~~돌라고 돌려서 말해야지 제대로된 대답이 나올까 말까 하는데
21년 노인들 모시고 저 해란강 식당에서 아버님 생일을 함께 쇴는데, 그 해로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느덧 3년이 지나갔네요.
북한이라고 하면 화내던데 저분은 그냥 넘어가네요.
북조선이라고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착한 하늬님❤ 적절하게 잘했어요^^ 괜히 호기심많은 남한 사람들 때문에 북한파견 요식업 노동자들이 큰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고 10년전 쯤 북경 왕징에 주재할때 대동강 식당 관계자에게 들었어요....ㅠㅠ
종업원 분...
하루라도 빨리 탈북해서, 우리나라에서 자유롭게 행복하게 사시면서, 북에 계신 가족들도 모시고 오면 좋겠네요
요즘 유미카,강은정,심하윤tv 채널같은데서 시간날때마다 탈북스토리 듣는데 해외식당도 엄청난 경쟁을 뚫어서 선발되어야 나갈수있다는.. 외출할때도 항상 상사랑 동행하더라구요. 도망갈수있으니..!
해외 북한식당에서 일하다가 한국남자 만나서 탈북한 김서아,한수애님 탈북스토리 나중에 함 찿아보세여~영화가 따로없음...
잔인하다.. 연락도 못하게 하다니..
해란강 두망강 조선 역사 깊이 있는 강이에요 화룡시 동성진 가면 일제 시절에 만들었던 기차길도 있고 룡정에 윤동주 시인 집도 있어요
진짜하뉘님 브이로그를 잘 볼게요
감사합니당🫡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화이팅
대체적으로 조선족들이 윤영하는 식당에서 일하는 북한종업원들은 좀 활발하고 말도 잘하고 그럼... 조선족 사장님들이 잘해주고 그러면서 중국에 잘 적응하고 그래서 적대감, 거리감 이런게 덜하죠.. 북한이 직접 운영하거나 기타 중국인 식당에서 일하는 북한종업원들은 말도 좀 꺼리는거 같고 그래요..
여기서 월급 받아도 나라에 다 갖다 바치고 본인 한테는 쥐꼬리 만큼만 준다네요 ㅠㅠ
세상에 나라가 근로자의 노동을 착취 하다니....눈물 글썽이는 착한 여린 여자애가 애쳐로워요
귀여운 하늬님
역시 비교 해봐도 어제 라방 파마 머리가 더 잘어울리십니다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하세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북한에는 북한이라는 말이 없음. 북조선 남조선
이제는 남조선이라 말했다간 비판받습니다. 정은이가 대한민국은 동포의 나라가 아니라고 발설했기에 절대 북에서는 남조선이란 용어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괴뢰입네까?
@@user-sq1kf1bh4h그럼 그냥 괴뢰 라고하나요?
아 근데 저 종업원 어떻게 될까봐 걱정된다..진짜 좋은 대화였는데 저분들 진짜 불쌍...
저기서 북한여자가 말하는 연애 결혼 다 거짓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ㅠㅠ 베이징에서 북한식당 갔을때 가이드분이 말씀하시길 북한에서 살기 싫어서 북한 밖에 나와서 사는게 저분들의 최소의 자유이고 저기서 일하는거 십만원도 안되고 다 감시당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외모도 최상급들만 보통 뽑아서 북한 밖에 나와서 일하는거 마저도 엄청 운좋은거라고..
기대하고 있을게요~✨️
진짜하늬 북한은 가족들이 북에 있고 외화벌이로 나가서 일한다고 들었어여
일해서 월급을 북으로 송금 한다고 들었는데 이분도 그런듯 아마도 ..... 사람들 관리하는 사람이 있다고 그래서 맘대로 못한다고 영상에서 받음 ;;
Cctv로 지켜보는 지배인 보위부 오빠 있습니다.
저렇게 공식적으로 나와 일하려면 집안 토대가 다 좋아야하고 가족중에 행방불명자가 없어야하고 이뻐야하고.. 그정도는 가춰야 공식적으로 나올수있는것같더라구요 아마 월급에서 적게는 50에서 많으면 70프로는 정부에서 가져갈거에요.. ㅠㅠ
여자분이 가는거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뭉클해지네여...
영상 잘 봤습니다. 맘이 참 여리고 착한 분 같네요
다같은 언어통하는 민족입니다 편견 가지지 마시고 서로 예의만 지키면 됩니다
믿고 보는 하뉘TV 잼나요😊
재밋다 이채널 3편 정주행중인데 구독 박아야징
어디서 낫이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코이티비 직원이셨군요.반갑습니다.옌지 백두산 투먼시 두만강편 너무 반갑게 봤습니다.저도 백두산 2번갔었습니다. 그때는 북파에서 서파까지 9시간 종주산행도 했었구요.그뒤 가족여행으로 한번 더 다녀왔죠. 지금은 중단됨.구독했습니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몇월달에가셨나요? 다음달초에갈려고하는데 추운지더운지몰라서요
3월에 다녀왔습니당! 쇼핑할 곳 생각보다 많아서 필요하면 가서 구매하시는거 추천해요🫡
중국 북방을 5월에 가시면 한국 4월날씨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남쪽은 이미 여름~
5월 초면 낮기온 20도, 밤은 7도정도
@@realhanie 감사합니다 즐거운여행보내세요
@@mrna5560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읍니다
하늬님은 참 사람이 진실되세요. 그래서 상대의 마음을 열게하는 것 같아요
격투가 하늬님
덤비라우🤪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잇는그대로 진실된방송 쭈욱
저도 중국 윗쪽 살다가 한국 복귀한 입장에서..(한국인임돠 ㅋ) 뭐 북한식당 갈 때마다 지인들이나 여러 사람들이 북한이라고 하면 안된다 안된다 북조선이라 해야된다 막 이런 설명을 듣긴 했었는데.. 흠.. 한국 사람 입장에서.. 뭐가 맞는건지.. 난 한국사람이라서 북한이라고 부르는건데 로마를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므로 거기서 북조선이라고 불러줘야하는건지..(안전때문이라고는 하는데.. 그건 살짝 인정하지만..) 막 좀 뭔가 좀 그랬었어요..
와 감사 합니다. 내가 옆에서 같이 있는 듯 동행 느낌이네요.
꼭 가고픈 곳.~!
연변에 한국인 많아요 자영업 하는 사람들도 많고
따듯한 영상 잘 봤어요. 북한주민도 같은 민족입니다. 김정은은 문걸어 잠그는 것이 능사가 아니에요. 개방하여 체재 기조를 바꾸길 바랍니다. 북한과 대한민국이 군사적 긴장도 다 걷어내고, 많은 교류가 이뤄지고 평화롭게 살 날이 빨리 오기를 고대합니다.
하늬씨? 요증 왤케 부지런해지셨나요?? ㅎ
그런가용😂
쟤들 밖에 나오면 인터넷도 몰래몰래 다 하는가보네요 서비스란 단어에 놀라고 셀카란 단어에 놀라고 괴뢰어 남발하네요 ㅋㅋㅋ
와 혼자서 잘도 다니네. 여성동무래 당당하다야^^😅
착하네요 북한 종업원들 북조선이라고 안하고 북한이라고 하면 막 항의 하던데...
북한이라고 하면 화내고 북조선이라고 해야 하는데 하늬님한테는 잘 받아주넹
정말 이렇게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는 경우가 없는데 하늬님이 능력은 대단해요 ! 다른 유튜브에서는 대부분 까칠하시던데.. 항상 화이팅 하늬님!!
👍
오늘도 야무지게 먹고가는 우리 아뉘동무. 기야워😆
저도 중국에서 북한식당 다녀봣는데요... 그기서 일하시는 직원들이 엄첨예뼤요...
괜히 남남북녀 아니예요... 미모가 엄첨납니다..
예쁜 여성들 위주로 보내니까 글치
정은이 외화벌이로 파견나온사람이고 저런분들 엄청 불쌍해요 월급70%나라에 바치는걸로 알고잇어요..
뭐야 눈 감았다 뜨니까 영상이 끝나버림 .......... 더주세요..........잼써
다음 영상 올렸오용🫡🩷
하늬님 어제 쇼츠로라이브 넘어가느라 처음부터 못봐서 아쉬웠어요ㅜㅜ
파마하신머리도 너무이쁘고 출근하면서 하늬님영상 너무좋네요^^
아직공개안된 여행지에서 재밌는여행되세요^^
다 거짓말이라고 하는 북한 직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네.ㅋㅋ 무섭지 왜 안 무섭노ㄷㄷ
무섭다고말하면 진짜무서운일이 벌어질걸알기때문에,,,,ㅋㅋ
무서운게 일상이라서 무서운게 뭔지 모르는거지
당연히 거짓말이지요. 북한을 조금이라도 흉보거나 남한을 조금이라도 칭찬하면 정치사상범으로 몰려서 온가족이 지방 오지로 쫓겨나고-북한은 연좌제- 본인은 바로 북송되어 보위부에 끌려가서 한달정도는 매일같이 두들겨 맞으면서 왜 그런소리를 했는지 실토하게 만들어요. 조사에서 살아남았다고 해도 이제 최소 2~3년은 보위부에서 매일같이 감시를 해요. 누군가가 늘 님과 님 가족을 대놓고 주시해요 그리고 그 얘기가 동네에 바로 퍼져서 사람들이 도와주지도 않고. 그냥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되요. 북한에선 상식인 이얘기를 해줄수는 없자나요^^
거짓말 은 한국 더 잘하지
@@user-wq5ye7sm2q 그냥 북한으로 가세요~ 아니면 조선족인가? 为什么在韩国呢 你不爱中国吗😂
영상 잘 봤습니다. 고향 생각 나네요...
호치민 때부터 펜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적극적이시면 좋겠네요 ❤
자꾸 북한이라 하면 저분들도 난감합니다
저 북한 종업원분도 하고싶은말과 물어보고싶은건 많아보이는데 눈치와 감시때문에 안저부절 못하는게 조금그렇네요 그래도 저 종업원분도 이미 남한뿐만 아니라 북한이 심각하게 못사는건 알고있을거고, 또한 북한판mz라고불리는 장마당세대들은 한류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저 종업원분도 목소리와 말투에서 떨리면서도,반갑고, 드라마에서만 보던 뽀얗고 부티나고,긴머리에 염색하고 화장하고 멋부릭고 다니는 젊은 남한사람들하고 직접 얘기도해서 나중에 북한에 돌아갔을때 또래애들한테는 엄청 인기있을거임
오늘 2번째 또봄ㅎㅎ😅
구웃❤
저렇게 친절하게 말 다받아주는데 팁이라도 쫌 드리고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우리 하늬 많이 힘들죠 ❤
완전 재미있네영~ 구돗할게용~^
ㄲ ㅑ🩷
저는 중국 사람입니다. 중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어디인지, 저는 가본 적이 없습니다. 왜 한국어 글자가 있나요? 그리고 공원 안에서 춤추는 것이 중국 전역에서 매우 유행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정말 행복해 하지만 젊은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소리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항상잘드셔서 보기좋네요~~~찬영쿤이랑 너무닮았어요......ㅎ
하늬님이 식사하고 거닐던 거리가 제가 나서 12살까지 자란 곳입니다.제가 거기서 승리유치원이라는 유치원 나오고 신흥소학교 4학년까지 다녔습니다.고향모습을 하늬님 영상 통해 다시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감사합니다!
저 연길사람인데 연길에서 일하는 북한여자분들 다 이뻐요 웃는것도 좋아함 ㅋㅋ
잘 드신다. 보통 무서워서 혼자 잘 못다니실텐데 용감하시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ㅎㅎ❤
아니~~ 다~~~ 다~~~안드시고 그렇게 많이 남겼어요???
북한 무섭다는 질문에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은 일부러 숨기는 거에요 북한에 대해 안좋게 말하면 끌러가니까요..
동무덜 구독하라우~~
날래날래 구독하라우
그것보다도 갈비찜 생각이 주구장창 나네요. ㅎㅎㅎ
1:38
남 : ???(안들림)
하늬 : 카메라
남 : 너 여기 본토 사람아님?
하늬 : 저 한국인입니다.
남 : 한국인이라고? 여기 연길에 놀러오신건가요?
하늬 : 중국어 못해요
남 : 아 못알아들어요?
하늬 : 네 못알아들어요
남 : 영어는?
하늬 : 네 영어되요
남 : 여행?(트래블? 트립?)
하늬 : 롸? 바이바이
ㅎㅎㅎ 여기까집니다
가슴 울리네요
웃지도 울기도 쉽지않은 ..
언제까지 이럴지 ..
중간 중간 북한 여성 직원분 착하신것 같은데 반말을 해버리시네요 ㅎㅎㅎㅋㅋㅋ
예고 보니 백두산 가려 하늬~ㅋㅋ
잼나게 봤어요~
그 예고 영상이 드디어 올라왔습니당🫡
"좋아요" 클릭완료!아주 좋습니다!
영상보면서 마음이 아팟습니다
😢😢😢
북한이란 단어를 받아주는거보니 수상한데 북한이라하면 북조선입네다 이러는데
북한식당 영상 보면 확실히 여자한테 좀더 친근하게 하는듯.
에휴 마음이 찡하네요 ..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당❤
연변에 음식점으로 보내지는 북한 분들은 그나마 북한에서 고위직 자식들입니다. 저분들 한테는 연변에 보내지는게 엄청 힘든일이라고 그러더라구요
본인은 유튜브 컨텐츠를 위해 저렇게 갔겠지만, 지금쯤 본인 신상부터 어디에 살고 뭐하는 사람이고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고 등등 모든 것이 북한 정찰총국에 의해 조사되어 있을거에요. 북한 식당에서 한 얘기도 전부 대화록이 작성되어 북한 보위부에 넘어가요. 본인이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그런거 조사해봤자다 생각하겠지만, 그건 님 생각이고 북한은 모든 것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거에요. 저기 종업원들에게 본인은 "같은 여자"라는 생각을 했겠지만, 저 종업원들은 님을 "적성국 여자" 라고 속으로 생각해요. 카더라가 아니라 실제 전부 북한 종업원들이 하는 얘기에요.
연길에는 북한식당이 아니라도 북한 종업원이 있는 식당이 많습니다. 영강에 나온 해란강식당 외에도, 河坝串店 강뚝양꼬치, 顺姬冷面 순이냉면 같은데도 일하는 분들이 거의 다 북한 분들이니까 가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양꼬치집은 저녁에 가면 손님이 많아서 영상에서처럼 길게 이야기 못할 수도 있어요~ 연길에 여행 오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봅니다.
북한 사람 탈북 시키지도 못하며 북한 사람들과 접촉 하면. 북에. 남한 정보 전해 주는것. 밖에 안돼요.
생각이 머무는 영상이네요 ㅠ
저렇게 포장된 접시..추가 요금 받는 외국 식당 많은데..🎉
추가요금이 보통 중국돈으로 2원 받습니다.
하얼빈으로 고고!여름엔 태양도공원에서 호랑이보기
북한이란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고???:?북조선이 아니고??: 졸라 화내던데? 북한: 북쪽의 한국
하늬 급 격투가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 전에 댓글 부터 ㅡ..
구웃🫡
하늬님도 혹시 괴뢰임네까? ㅎㅎ
7:02 김장군 어때요?
게속 북한이라고 말하는데 수기릿 북한이라햇다가 식당종업원한테 혼남 ㅋㅋ "북한 아니고 북조선 입네다. 왜그렇게 놀라십니카? "
남자,여자 다른듯
와 새로고침 하니까 영상뜨네요 ㅋㅋㅋㅋ
ㅠㅠ
저도 맴이 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