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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와 극장개봉으로 맞짱떴던 전설의 K애니/애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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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апр 2024
- 오늘의 애니리뷰작은 2004년 국내개봉작인 코믹원작의 국산애니(한일합작), 신암행어사입니다.
신암행어사가 개봉한 그달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역시 개봉했다는...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당시 넘사벽의 애니왕국이었던 일본에서도 상당히 이슈가 되었던 작품이라고 하네요.
오늘도 잊지않고 저희 곽씨네 채널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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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지나서 다시 유투브로 봤네요
진짜 시대를 너무 앞서간 명작..
? 이분이 여기 왜 있으신거야 ㄷㄷ
시대를 너무 앞서간 애니였다..
지금 시리즈가 ott에서 애니로 방영됐다면..
20년전 작품 ㄷㄷ
죄송한데 만화는 00년대 초반 이후로 계속 퇴보중입니다
근데 애니는 90년대가 전성기라서 😅
@@lemonlazy6446일본애니 말씀하시는 거자나요
이거 만화책 엔딩 스레기 아니냐 올려치기 ㅈ된다ㅋㅋㅋㅋ
신암행어사 만화책으로 겁나 잼있게 봤었는데...작화도 지렸고
모든걸 잃어버린 사내의 여행. 베르세르크의 모티브를 잘 살렸죠.
이 시절에는 진짜 이만한 게 없었지... 특히 원작 만화책,,, 작화도 예술이고
진짜 신암행어사는 전설이였는데..
그저 아쉬울뿐..
강철연금술사처럼 스토리 다잡고 재연재해도 나쁘지 않을듯?
@@user-cd2de1kh2u네이버웹툰으로 했지만 더 망작이 되었어요 ㅠ
한국만화들 스토리들 대체적으로 진부했는데 이 만화작가 만큼은 어떻게 독자마음을 잡을지 잘 알고 있었죠.
춘향이 보니까 어릴때 봤던 수학대전 여주인공이 생각나네
케이 디자인이 춘향이한테서 따온거임
이거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너무 시대를 앞서간것이죠
지금처럼 ott로 길게 했어야했는데 영화로 만들어서 너무 압축을 시켜버린것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잉?이게 이렇게 끝날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드는
지금 다시 애니화해도 재미있는 소재죠
이거 스토리가 너무 암울한데 묘하게 매력있어서 결국 끝까지 봤고... 예상대로 끝까지 암울했음...ㅋㅋㅋㅋ
엔딩곡이 어울리지도 않는 당시 유행가 보아 노래로 기억하는데 예나지금이나 빡칩니다. 명곡인데 노래도 망치고 여운까지 곱창을 내버림
저는 문수가 몽룡이를 희생시키는게 더 빡칩니다😡
보통은 여운이 느껴지는 엔딩곡이어야하는데..갑자기 보아의 앨범타이틀곡이 나와서 몰입감이 확 떨여졌죠. 옥의 티..
보아가 또… 명작에 초치는 존재
@@곽씨네 투자자/스폰서 입김으로 알고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스탭롤 보면 알거 같지만... 만약 그런게 아니면 감독의 엔딩곡 선정 센스가 심각한 걸지도요.
@@user-wx8vp8rr2d 이미 죽었는데 희생은 무슨?
지금봐도 캐릭터 스토리 연출 거기다 한국적인 포인트까지 촌스러운게 하나도 없네 명작
어렸을 때는 이해가 안됐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만화였죠..
마저 이거 고딩때 애니로 처음 보고선 그 당시 국내 만화 주인공 치고는 주인공이 무조건적으로 '선'만을 보여주는 건 아니구나하는 걸 보여줘서 되게 신선하다! 하고선 만화책까지 후르륵 찾아보고는 감탄했던 기억이 있어요
스토리도 너무 소름돋았었던것도 같고...
진짜 만화책 너무 강추하는데 에피소드 마다 너무 재미있었던건 기억이 나는데.... 어떻게 끝이 났었더라...이젠 기억도 안나네요...
다시 보러갑니다...춍춍
이런 작품이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 너무 좋은데요? 작화나 연출이나,,,
잼민이들은 모를 작품이죠
오... 재밌네요 .신암행사 작품소개 감사합니다.
윤인완, 양경일 조합 작품
신암행어사, 아일랜드
80년대 생들에게는 명작중의 명작이죠.
양경일님 아일랜드나 신암행어사, 형민우님의 프리스트와 같은 한국 만화계에 대작들은
허접하게 만들면 안되는건데 ㅠㅠ
리부트 해서 DC느낌으로 좀
아일랜드,프리스트..요즘 웹툰에 뒤지지않는 추억의 명작들이죠^^
만화책의 재미의 한 100분의 1정도 담은듯
와.. 우리나라 애니 중 이런게 있었네..ㄷㄷ
퀄리티 무엇??
한국 만화가가 일본에서 데뷔한 작품이라서 한국으로 역수입되서 발매됐어요. 그래서 애니메이션도 정확히는 한일합작품입니다 ㅋㅋ
만화책 한국 애니 일본
@@germanydesign 작가가 한국인 만화책도 일본에서 먼저 발매~~했어요...
즉 작가만 한국인이고 일본 자본으로 만화책 애니 제작함....
그럼 한국 애니가 아니잖아..?ㅋㅋㅋㅋ
@@user-de9pf2nw4e 한국자본 참여 일본 애니
신암행어사 정말 재밌게 봤었어서 반갑네요. 웹툰 버전도 있었던 거 같아요.
오~~~이런 애니가 있었네요~굿!!😊
만화책 구할수 있으면 만화책으로 보는게 국룰
좋은 작품소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이때 신암행어사만화 일본진출했을때 일본 만화계 엄청놀라고 긴장했었죠 작화는물론 판타지액션물을 이렇게 만들수도있구나란생각과
주인공은 무조건 살아야하고 성장물이 기본이였던 일본을 진짜 놀라게만들었던 작품
지금은 그림체가 더욱 넘사벽이되어서 양경일작가그림체는 그냥 예술
저당시 일본유명작가님들도 엄청난 찬사보냈고 놀랬으니 뭐 애니야 10년넘게 연작하는 만화가 애니화되지않는이상
일본만화도 애니화하다 망한게 70%이상이니뭐
결과적으로 흥행은 폭망했지만 어설펐던 기타 국산애니보다는 나름 의미있는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알고 있네요^^
우리나라도 애니 강국이 될수 있었네 ㄷㄷ 진짜 아쉽다....
더빙 실화냐;;;; ㄷㄷ
만화책으로 신암행어사 보면서 엄청울었던기억이..... 이영상 이후부터가 진짠데....
예전에 고딩때 도서관에서 읽으면서 쾌타천편 전까지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점프 냄새 가득한 만화가 나올수 있구나 싶었죠 ㅋㅋㅋ
최근에 웹툰들이 하나둘 애니쪽으로 진출하기 시작했는데 (ex. 싸움독학, 나혼렙) 우리나라도 이렇게 돈 쏟아부은 액션 만화가 다시 나오길 하는 바람입니다..
와 진짜 이게 우리나라 작품이라고 생각도 안들정도로 엄청나게 대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게되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보아가 불렀던 OST도 추억돋고ㅋㅋㅋ
역시나 지금봐도 명작이네요...
0:44 착한생각..
만화책 표지끝에서
자주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소문만 듣던게 떠올라서
리뷰 찾아왔는데..
왤케 줄거리가 트렌디하죠 ㅋㅋㅋ
진짜 잘만든 걸작 작화도 그렇고 우리나라 동화를 기본 설정으로 변주해가는 내용도 그 당시 처음 봤을때는
와 우리나라도 이정도 나오는구나 싶었는데 애니로 나온대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ㅠㅠ 만화책보다 느낌이 덜함
구할수있으면 책으로 다시 보고싶다~~
신 암행어사 전에 웹툰으로만 봤는데 애니도 있는줄은 몰랐네요
진짜 시대 엄청 앞서간...어렸을 때 만화책으로 소름 끼쳐하면서 봤었는데 ㅠㅠㅠ
2004년 11살의 나이로 어쩌다 신암행어사를 보게 되었는데 사막에서
몽룡의 죽음에 1차 충격, 춘향의 옷차림에서 2차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때도 재밌었는데 지금 보니 더 재미있네요
진짜 학생시절에 엄청 재밌게 읽었건 추억이 있는 만화였는데... 이 만화가 애니화 되어서 나온다는것도 알고있었는데 그 당시 보지는 못했던...
스토리개연성과 세계관설정이 조금 부족하지만 소재랑 연출이 좋네ㅋㅋ
문수
영상 해설
언제나
감사하옵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휴일되세요~
저도 이거 극장에서 봤어요 ㅋㅋ한국 고퀄리티 만화책의 시작점이 아니었나 싶네요
난 이거 처음엔 분위기나 스토리나 일본껀줄 알았음 ㄷㄷ
우리 한국은 아기공룡 둘리나 머털도사 은비까비 배추도사 무도사 같은 수준의 만화들만 한계인줄 알았지😂
역시 만화 원탑 곽씨네.
원탑은 어림도 없지만...감사합니다^^ 꾸벅
무려 20년전..대단.
신안행어사가 대단한게 우리나라 설화 등으로 스토리를 기가막히게 각색함
게다가 개조센 짜치는 문화들로 간지를 만들어냄
이게 k애니라니...대박인데
재연재됐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애니도 괜찮은데 왜 잘 안되지ㅜ관심있게 봐줘야 더 발전할텐데
진짜 재밌게 봤었지
솔직히 지금 나오면 괜찮을거 같은데 넷플릭스에서 안나오려나..ㅋㅋ
만화로보고 기억은 잘안나지만 신 암행어사 본것같아요 지금보니 작화도좋고 주인공 인성질도 한몫하네요 성우도 보통 블루시걸이나.아마겟돈처럼 배우가더빙을하는데 다행히 전문성우분들이 더빙해서 그나마좋구요 쥔공이 다크히어로라 그때당시 독특한데 근데 C4가 아니라 다이나마이트라니 독특하네요 곽씨네님 애니에서 오랜만에보는 신 암행어사 잘보고갑니다 곽씨네님 😊
이 작품에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아마 대부분이 책으로 접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도서대여점에 신간이 나왔을때의 즐거웠던 2004년 그시절이 그립네요
미친 작화에 그렇지못한 더빙
그럼 일어판 보던가..일어더빙 봐도 이상하더구먼
일본어 더빙도 국어책 읽기수준입니다
그런..가..? 그래도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뎅
무슨 배역이 이상한거??? 주인공 목소리는 너무 찰떡인데
비밥 스파이크 성우인데 더빙 퀄 탓하고 자빠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네 ..
우리나라 동화도 각색만 잘하면
장송의 프리렌 약사의 혼잣말 귀술회전
삼사대기 때릴 작품 많지
심청이는 효도중입니다만 1기
흥부와놀부 에게 축복을 1기
도깨비 밥 1기
무신스트레이독스 1기
이미 몇몇 작품들 있잖음 라노벨로.
한국 만화가는 재능발휘도못하고 웹툰이나 하다가 은퇴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alakvalak9851 그게 더 극대화 될거임 ㅋㅋ 안그래도 사람 없는데 대우도 안해주고, 자리도 없으니 다 해외로 뜨고있고
정치하는 새x들은 고쳐 세우는게 아니라 구멍난 부분에 테이프만 칭칭 감으니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나라가 나-락을 가겠지 ㅋㅋ
이거 시사회 할때 당첨되서 보러 갔었는데 벌써 20여년전이네요
시간이 화살같습니다 ㅠㅠ
오 이거 만화책으로 봤었는데 정말 재밌었습죠. 애니보다는 만화책이 더 재밌던거 같아요. 만화책 안보신 분들은 만화책으로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Ost도 당시 한일 두곳에서 모두 인기 많았던 보아가 불렀는데 노래 개좋음
지금와 보니 카우보이 비밥의 영향을 받은 듯한 부분이 많네요.
주인공 스타일도 그렇고.. 비밥을 봤었음에도 당시엔 못 느꼈었는데,
만화가 아닌 영상으로 봐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저는 원작은 못보고 네이버 웹툰에서 리메이크한 작품만 봤었는데 내용이 다른가요? 저도 한 번 도전해 보는 걸로!!
거진 같아요
몽룡이 시작부터 죽었어쿠ㅠㅜㅠㅜㅠㅠ
오 근데 춘향이 디자인이 수학대전의 케이 모습과 비슷하네요. 춘향이가 걔 모티브였나 봄..
만화책 정말 쨈있게 봤는데 👍 세월이 흘려도 변화없이 괜찮아
제 기억으론 이 애니가 6화 까지 있었던거 같은데 각 동화 스토리 연계된 이야기만 나왔던거 같은데 굉장히 아쉬운 작품 ㅠㅠ 지금이라도 다시 해줘!!!
무슨?? 이것 뿐인데요? 다른 거랑 헷깔린 듯
만화로 봤었는데 작품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현실과 구분할 수 없는 환영과 진실을 마주하는 직관 위주로 본다면 주인공이 마패 하나만 믿고 싸돌아다닌게 아닌 진짜 대단한 인물이었다는걸 알 수 있죠
와,,,완전 잊고 지냈는데…덕분에 옛날 생각이 났네요 ㅎㅎ
이게 국산꺼 2004년작이라는게 믿기지않는다 ㄷㄷ
유의태 셋쇼마루네 그나저나 성우진이 어마어마한 애니메이션이었구만유
어릴때 신암행어사 마재? 둘다 머릿속에서 뒤엉켜 요상하게 기억에 남는데 시간날때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작화 스토리 모든것이 좋은데
더빙이 아직은 약간 어색? 하네요
그래도 화이팅 대한민국 애니
20년전 ㅋㅋㅋ
신암행어사 오랜만이네요. 쥬신... 스토리 엄청 암울합니다.
신암행어사 이게 작가분이 한국분이고 일본회사에서 발매하지않았었나요? 일본에서 작가분 무슨 수상도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작화나 스토리 좀만 손봐서 다시 나옴 좋것다
이거 찐 명작인데 ㅠㅠ 유포터블같은 회사가 애니 만들면 귀칼 씹어먹는 명작 나올듯
이거 진짜 개 띵작.....1년에 1번씩 다시 만화책 정주행함
맞아 이거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 ㅎㅎㅎ
그때당시 만화책으로 읽으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만든 만화..
정말 시대와 작화만 상업적으로 더 개선이 있었다면 최소한 그시대를 풍미할 수 있었던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작화에 불만은 없지만 대중성 있고 상업적으로 이용하기는 특색이 강한 작화라..
다만 애니는 희망적인 엔딩이었네요
완결까지 ㄹㅇ 꿀잼이던 만화
신암행어사 네웹에 올라왔을때 완결까지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ㅠ 본 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가물해졌지만 다시 보니 또 재밌다ㅋㅋㅋㅋ역시 명작...
와 이렇게 재밌는 게 있었다니.. 지금이라도 애니 제작 됐으면 좋겠는데..
이거 만화책으로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발매 초기때부터 삿는데 벌써 10년이상 넘었네요
저도 한때 열심히 만화책 사모았드랬죠. 그 뽀송뽀송했던 종이들이 이제 노랗게 빚바랜...ㅠㅠ
엇??이거 만화책으로 완결난 작품인가여??!
전 영챔프로
리얼타임으로 완결까지
보았죠 ㅎㅎㅎ
지금은 수중에 없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종반부의 문수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홍시호님이
문수를 맡았어도
괜찮을법하다고
생각했던적도 있었네요
ㅎㅎㅎ
헐 이거 어렸을 때 보다가 다시 보고 싶었는데 너무 어려서 못봤었던...
중고딩때 봤던 작품인데 원작 작화가 진짜 너무 좋아서 재밌게봤던… 보면서 이게 우리나라 만화에도 나올 수 있는 작화구나 하고 신기했음
저도..마지막권 나올때 친구들끼리 돌려봤던 기억이 있네요😂
계속봐도 존멋 간지 모두다 잇음
이 작품은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놀랐다고 들은 비운의 명작..
만화책으로 처음 접했는데 진짜 그때생각해도 스토리도 탄탄하며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음
존나 재밌게 만화책으로 다 봤는데 왜 흥행실패했지.. 아.. 영상보고나니 알겠다 성우가 살리질 못했네..
어릴때 춘향이 묶여있는거보고 취향확립이 되었다..
네이버 웹툰에 있긴 한데 되도록 원작 보는게 재밌어요! 네이버웹툰꺼는 슈퍼스트링 때문에 스토리가 살짝 미세하게 틀려욧!
이거 처음에 보고 일본 애니인데 왜 한국적 요소를 넣은 거지하고 어리둥절했었음 ㅋㅋㅋ 그리고 만화책 정주행함 ㅋㅋㅋㅋㅋ
이 만화책 처음 나왔을때 너무 신선하고 좋았는데 추억돋네💗
애니화도 됬었었구나
이거 완결은 났었나 마지막으로 본게 아지태인가 문수 라이벌 나오고 아지태 진영과 문수 진영끼리 전쟁하는거 본게 마지막이었던거 같은데
만화책으로 본지가 참 오래됐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소울류 게임으로 만들면 재밌게 잘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네오위즈에서 해주면 안될까용
신암행어사가 가장 큰 임팩트를 남긴게 첫 화 등장에 악역인줄 알았던 인물이 사실 진주인공이라는 클리셰를 남김
만화책이 너무 지렸어서 독자들이 눈이 하늘에 달려가지고 이정도 퀄로는 만족못했음..
원작 코믹스가 워낙 압도적으로 한국식 판타지와 다크함이 뛰어난 작품이다 보니 애니메이션이 좀 떨어지는게 아쉬웠고... 개인적으로는 컬러풀한 애니가 흑백의 그림속에 표현된 색감들을 제대로 재현해내지 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웠음...
ost를 보아님이 부르셨죠.. 진짜 어릴때 들었던 노래였는데 너무 좋아서 매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다시 만들어져야 한다 정말로
냉정히 말해서 전설까진 아니고 수작이였죠. 뒤로 갈수록 너무 급하게 진행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어요 ㅎㅎ
만화책이 원작이고 정말 재밌습니다
200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내고 만화방을 다녔던 사람이라면 거의 다 알겁니다
아지태로 인해 멸망해버린 쥬신의 대장군이었던 암행어사 문수가 산도와 방자를 만나고 점차 능력자 일행을 하나 둘 만나면서 아지태와 대항하게 됩니다
산도의 복장이나 일본스러운 면들이 좀 있는데 일본에서도 발행되서 그렇습니다
웹툰으로 새로 리부트 됐다던데 정말 재밌으니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애니는 모르겠고… 만화책은 정말 전설의 레전드라 불릴 작품.
리메이크 진짜 필요한 애니...
재밌다
이거 네웹에 있어요. 웹툰화 작업 하면서 만화책 내용이 전부 올라온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저는 그걸로 처음 접했네요. 완결나고 보려고 잠시 접어뒀다가 까먹고 있었는데..다시 보러 가야겠네유 ㅋㅋ
만화책으로 다 봤었는데 진짜 꿀잼 꿀잼 ㅠㅠㅠㅠ
춘향이 비키니가 상당히 핫하네유..
00년대 진짜 옛날에 어릴때 봤던거 같은데 그때도 1화였나 각시탈들 등장할때 멋있던 기억이남
지금 생각해보면 유의태가 못된 계획을 가진 것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잘 살고 있는 동네에 가서 냅다 총기난사한 거였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