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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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영산줄다리기
    출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영산줄다리기는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에서 쇠머리대기와 함께 전승되어 온 대동놀이로서, 마을을 동·서로 갈라 두 패로 편을 짜서 짚으로 만든 줄을 당겨서 승부를 결정하는 놀이이다. 이 놀이는 정월 대보름에 연행되다가 요즈음에는 3.1민속문화제의 일환으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영산줄다리기는 대동놀이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1969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었다.
    이 영상물에는 한국 농경문화 속에서 발생한 영산줄다리기의 성격을 살피고, 영산 줄다리기에 담긴 사회적 의미 및 주술 종교적 의미를 밝히고 있다. 그리고 줄을 만드는 과정, 연희 과정과 함께 영산줄다리기 보존회의 전승활동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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