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개구리에 대한 설명을 보완합니다. 아이들이 갖고 노는 개구리가 아니었구요, 이 무당개구리는 외모가 신기해서 처음 접한 아이들은 이것들을 잡았는데, 냄새가 매우 심해서 잠시 놀리다가 죽이는 일이 많았고, 한 번 냄새를 맡아버린 아이들은 절대 만지지도 않았습니다. 저 또한 무당개구리의 이상한 냄새에 금방 질려버렸고, 이후로는 잡히면 죽이거나 아예 손도 대지 않았죠.
우리 민족은 예쁘고 귀여운것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지고있으니 동물들도 당연히 귀여워야 살아남을것 같아요. 베스나 뉴트리아처럼 무식하게 생겼으면 바로 죽임을 당하거나 잡아먹혀서 씨도 남아있지 않았을것 입니다. 그래서 귀엽게 생겨서 두고두고 보려고 그대로두니 지금도 귀엽고 예쁘지 않을까 싶네요.
@@user-ry8uu5ub6f 체어샷님이 단 댓글도 어설픈 정보에요 미국에서 문제가 되는 가물치는 노던스네이크헤드 즉 한국.일본.중국.러시아등에서 서식하는 가물치랑 동일 어종이구요 노던스네이크헤드 외에는 잡으면 그냥 살려주는 영상들도 많습니다 반면에 문제가 되고 있는 노던스네이크헤드는 잡으면 바로 죽여야 되고 살려주는 영상을 올렸을시 처벌받습니다
우리나라 꿀벌은 성공률은 낮지만 말벌이 습격할경우 일번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말벌에게 10마리 이상이 달라붙어 말벌이 꿀벌보다 버틸수있는 최고온도가 낮다는점을이용해 열을 올려 말벌은 쪄죽인다고하는데 외국의 꿀벌은 이런 체계가 없어서 우리나라보다 말벌로인한 피해가 더 크다고 합니다
실제로 무당개구리가 위협을 받을때 내뿜는 미끌거리는 액체에는 소량의 독이 들어있습니다. 눈을 비비면 심할 경우 실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인체에 이렇다 할 영향을 미치지 못하죠. 흔히 알려진 청개구리의 경우에도 소량의 독을 지니고 있어 만지고 눈을 비비면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연간 기온차가 50도(여름 영상 30도, 겨울 영하 20도)에, 장마에, 태풍에, 폭설이란 자연재해를 견뎌왔다. 너무나 먹을 게 없었던 조상님들이 왠만한 산에 있는 나무들 껍질까지 벗겨 먹어 인가 근처에는 '붉은산'이 대부분이었다.(깊은 산은 줄범과 꽃범, 불곰이 있어서 못 들어갔다.) 영어로는 대부분 Catfish라고 부르는 메기목의 담수어를 모두 다른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개울과 하천에서 천렵을 했고, 또한 대부분 Octopus라고 퉁치는 친구들을 문어-주꾸미-낙지라고 세분류를 하고, 먹을 수 있는 모든 조개들과 게들에게 이름을 붙여주면서 버텨온 이 땅의 사람들. 그 사이에서 멸종 안 당하고 버텨온 생물들인데...
예전에 알바가는길에 거미줄을 실수로 통과한적 있는데, 거미도 안보여서 걍 걸어 가는데, 마스크 고쳐 쓸라고 손을 귀로 올렸는데, 뭔가 따가운게 느껴져서 봤는데 손에 무당거미 매달려있었음. 거미줄 지나치고 대략 한 10분은 걸었는데 10분동안 내머리에 붙어있었던거. 아직도 소름 돋네
역시 다람쥐야 하지만 이 영상속에선 다람쥐의 진가를 전부 담지는 않았군요. 다람쥐는 번개를 다루며 풍속 8m/s이상의 바람을 부리며 가끔 이동용으로도 이용 합니다. 그리고 근력과 악력이 한국20~40남성분들의 평균 수치보다 약 2배가량 높으며 최대시속70km로 2시간이상 달릴 수 있는 미친 지구력과 속도를 자랑 합니다. 제가 아는 상식은 요정도 뿐이네요.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근데 한국종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한중일 특히 한반도와 연결된 만주나 중국 동북부에서 서식하는얘들이라서 미국으로 진출한게 한국에서라기보다는 중국을 통해서 진출했을 가능성이 엄청 큽니다.....미국내 중국 이민자수도 한국보다 훨씬많고 유학생수도 많고 무역액도 한국보다 훨씬 많습니다.....
0:59 ??? 거미는 곤충이 아닌데?(곤충의 조건은 다리가 3쌍에 몸이 머리, 가슴, 배로 구성되는 특징인데 거미는 전부 이 조건에 않맞음) 그리고 12:16에서 줄무늬 다람쥐는 동아시아 북동부 전역에 서식하는 시베리아 다람쥐인데 그걸 한국 고유종이라고요? 귀여우니까 수출된건 맞지만 굳이 한국산이던 이유는 한국의 다람쥐가 제일 줄무늬가 선명하게 있어서에요. 덤으로 북미에도 종은 다르지만 줄무늬 다람쥐가 서식하고요.
어릴적에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거주 했었는데요 길거리에 많이 보이던 동물이 뱀 도마뱀 그리고 다람쥐 였습니다 이중에서 뱀이나 도마뱀은 전혀 위험 하지 않았는데요 다람쥐는 이빨에 독이 있어서 절대 다가가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그 다람쥐가 한국종 이라는거고 알았을때는 상당히 충격이긴 했네요 ㅎㅎ
@@user-rr4zx7ku4c 원래 미극에 다람쥐가 있는데 그닥 안 이쁘고 커요. 하지만 한국 토종 줄무늬 다람쥐는 다람쥐종중 작고 귀여워 애완용이나. 은행이나 상수리 열매 (도토리)같은 열매들 없애기 위해 수입들 해갔죠. 그 바람에 80며대 중반들어 그 많던 다람쥐는 절멸되어갔고 . 청솔모만 남게 된...
어릴땐 샘물 뜨러 도랑 건너서 샘물에 가면.. 비단개구리 늘 거기 편안히 헤험치고 있었죠.. 그럼 바가지로 저리 비키라고 하면 얘네들 죽은척 배를 뒤집고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기억 납니다. 배 잘 뒤집는게 특기인 모양입니다. 칡 다람쥐 가물치 다 친숙한 어린시절 친구들이었죠, 다람쥐 집에서 키웠는데 하루종일 도랑에서 놀다가 해지면 꼭 집에 찾아왔었는데 뒷집 영주엄마가 비잣루로 때려죽였던 기억 납니다.
여기에 요즘은 우리에겐 보양식인 잉어가 생태교란종이라고 하네요... 외국에선 우리가 생각하는 노 젓는 보트가 아닌 앤진을 돌리는 보트를 사용해서 잡을려고 하다보니 그 엔진 소리에 놀라서 강이나 하천에서 펄쩍 뛰어다니다가 사람이 맞아서 위험하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선 잉어 낚시하려면 엔진 보트가 아니라 노를 젓는 보트를 타고 나가서 잡으니 그럴일이 없다고 하지만...ㅋㅋ
한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인간한테 귀엽게 보여야해서 귀여운거임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모기처럼 징그러우면 잡아 죽인다고 ㅋㅋㅋㅋ
보양식대신 외모로 살아남는걸 택한걸지도..
한국같이 4계절뚜렷한곳에서 사는동물 조심해야 하는게 어딜가서도 적응할수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우리도 다른생물들 조심해야함 그리고 거미는 절지동물이지 곤충이 아닙니다
맞네ㆍ
4개절
ㅎ
@@vod_save 저분은 사계절 뚜렷하다고 했자나여
없다고 한적 없어여
이게 대체 뭔소리임 나만 이해안되냐
@@fhehdjjvl 한국의 겨울은 모스크바만큼 추운경우도 있고 여름에는 적도지역만큼 더울때가 많아서 한국 생물들이 어딜가도 다 적응 하고 살아남을수 있다는 뜻임
4개절ㅋㅋ 존나웃기네ㅋㅋ
호리비단벌레는 천연기념물이 아닙니다.. 사진에 활용된 녹색 광택 곤충은 '비단벌레'로 호리비단벌레와 다르며 천연기념물이 맞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시청자에게 잘못된 지식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맞아요. 틀린 정보를 상단고정댓글을 통해 정정하거나, 영상을 수정해 재업로드하면 좋겠네요
공감해요
거미를 곤충이라고 하는 영상을 보고 있다니...
충인들에겐 좀...
ㄴㅇㄱ 몰랐다
1:49 오른쪽 사진은 무당거미가 아닌 호랑거미입니당! ㅎㅎ
11:21 사실 무당개구리는 독개구리입니다. 사람에겐 가려움 정도 유발하는 정도지만 황소개구리 같은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정도는 됩니다.
우리 애들이 타지에서 씩씩하게 살고 있는거 같아서 뿌듯하다
ㅋㅋㅋㅋㅋㅋ 옛날 아버지마인드 아님?
?
ㅎㅎ 그러네
악 ㅋㅋㅋㅋ
ㅋㅋ
어디서 봤는데 부레옥잠도 한국에서는 혹독한 겨울을 못버텨서 딱 수질정화용도로만 썼지만 겨울이 따뜻한 나라는 미친듯한 번식력과 생존력때문에 부레옥잠이 있는 강에 다른생물이 살수 없었다구하네요 ㅎㄷㄷ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정말 미친듯이 번식되어요... 그래서 태국 시골에선 부레옥잠을 채집하고 말려서 바구니를 만듭니다.
나이가라 폭포인가? 거기 부레옥잠이 햇빛을 다 막아서 물고기 순삭ㅠㅠ
대한민국 한정 한해살이 생물
헐 나중에 지구온난화 되서 한국도 기온 올라가면 부레옥잠이 판을치겠다!
@@user-qg9do1bc9e 우리나라 겨울이 많이 따뜻해졌다고는 하지만 먼 미래에도 부레옥잠이 우리나라처럼 겨울이 있는 나라에서 한해살이처럼 살아갈듯하네요.. 부레옥잠이 제가 알기로 열대기후쪽 나라에서 나온거로 아는데 열대기후에서 살던생물은 추위에 약하거든요
우리나라에선 모든 개구리들이 저 곰팡이에 대해 면역력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아무피해없었던 거..
오 ㅋㅋ
@@user-wi3eb7xe6q 왠지 알아 적응못하는 놈들 다죽었거든...
@@chickenbaby1 이거였네 ㅋㅋㅋㅋ
@@chickenbaby1 이걸 우린 자연선택이라고 합니다.
도태된 놈은 죽거나 일부 종이 살아남아 면역성을 가지게 됨.
이거 인간으로 바꿔보면 과거에 백인들이 아프리카, 신대륙에 방문만 했는데 세균 다 옮겨서 원주민들 병으로 죽게한거랑 비슷한듯?
무당개구리를 잡아다 아이들이 놀다니요.. 손도 못데게 했는데요... 독개구리라고.. ㄷㄷㄷ 개구리는 참개구리가 애들에게 인기였죠..
개구리 데리고 장난치는 애들보면 사이코패스 같던데 왜 동물을 괴롭히지 누가 자기한테 그러면 싫으면서 ...싸패기질은 어릴때 타고난다고 하는데 ㅎㄷㄷ
맞아요, 독개구리 라고 못만지게 했는데 장난감…
ㅁㅈㅁㅈ
무당개구리는 군대에서도 실명한다고 손도 못대게 겁줬는데요..
맞음 청개구리는 비오는날 벽에 붙어있어서 떼어서 손에서 가지고 놀면 배가 부드럽고 골골골하는 느낌 근데 무당개구리는 무서워서 ㅋㅋㅋ 두꺼비도 자주보고
우리나라는 겨울 때문에 크기가 제한되거나 죽어서 괜찮았지만 외국으로 넘어가서 기후가 비교적 온난하고 평탄하다보니 배의 크기로 자라서... 작고 귀여운(?) 것도 겨울을 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다람쥐 귀여운 건 당연한데 심지어 족제비도 넘 귀엽게 생겼당 💛
족제비 사냥의 명수임. 진짜 날아다님 작은 구멍도 잘 통과하고
담비는 이름조차 귀여움. ㅋ
근데 똑같이 포악함
족제비는 육식동물 중 가장 사나운 동물에 속합니다
장수말벌은 한국에서도 피하는 곤충이긴 함.
물리면 따꼽 100배 고통
일단 보이면 튀고보는게 정답
장수말벌은 일본 것 입니다.
@@user-ls3cr1lt3j 장수말벌은 동아시아에 전부 퍼져있음.... 말인 즉. 일본토착생물은 아니라는거지.
여기도 뭐만하면 일본거라는 교이쿠같은 사람이있네
장수 말벌이 미국에서 더 설치는 이유는 동아시아 꿀벌들은 장수 말벌을 둘러 쌓아 열을 올려 장수 말벌을 쪄 죽입니다 하지만 미국 꿀벌은 그런 대책이 없다 보니 피해가 더 커진 겁니다 ...
왜 미국은 안되나요..? 우리나라만 사교육이 발달해서 그런가
@@eunull5786 꿀벌 교육좀 시켜 주러 갔다 오세요...
우리나라에도 토종 꿀벌이 있지만, 대부분은 서양에서 들여온 꿀벌이라 장수 말벌에 치명적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토종 꿀벌은 말씀하신 대로 장수말벌을 비벼서 쪄 죽이지만, 일반 꿀벌은 양봉업자들이 수시로 지키고 있다가 잡아야 해요.
말벌 잡는데는 막걸리로 함정 만들면 되는데. 이참에 말벌 잡는 트랩엔 막걸리가 최고라고 광고를 좀 하보세요. 수출 겁나 잘되겄다, ㅋㅋㅋ
@@coolenjoynet 미국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우주복(?)입고 진공청소기 같은 걸로 잡다가 한국은 어쩌는 지 보고 그렇게 한다거 합니다.
뭔가 위협적인 사진이어야 하는데...다람쥐는 마냥 귀여운 사진이군요.
아이러니하게 정작 한국에선 개체수 감소로 멸종위기인 다람쥐 ㅜㅜ
고양이덕에 한국다람쥐 다죽었지
람쥐-- 썬더!!!
귀엽다람쥐~~
@@HBkorea 유럽에 넘어간 다람쥐들은 벌크업되서 흉측하게 되었다는데 비교사진 썼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
미국에 교란종으로 알려진 가물치는
한국산 토종가물치가아니라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가물치종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무당개구리에 대한 설명을 보완합니다. 아이들이 갖고 노는 개구리가 아니었구요, 이 무당개구리는 외모가 신기해서 처음 접한 아이들은 이것들을 잡았는데, 냄새가 매우 심해서 잠시 놀리다가 죽이는 일이 많았고, 한 번 냄새를 맡아버린 아이들은 절대 만지지도 않았습니다. 저 또한 무당개구리의 이상한 냄새에 금방 질려버렸고, 이후로는 잡히면 죽이거나 아예 손도 대지 않았죠.
근데 우리나라 동물들은 비주얼 적으로 왜이렇게 귀엽디....?
장수말벌 그..부우우웅~~하는소리가
진짜 다른벌들과 다르게
압도적이라 무서움..😨
맞습니다 드론 소리가 뒤에서 들리면
수구리게 되어 있지요
양봉장에 가끔 나타 납니다
인정
운동장에서 애들이 꿀벌보고 호들갑 치며 장수말벌이다!!!! 하면서 도망가곤 하죠
장수말벌인가? 싶으면 보통 쌍살벌이나 등검은말벌같이 조그마한 말벌들
선풍기 틀어놨나? 드론인가? 싶으면 장수말벌임
@@mhkim3756 말벌인가? 꿀벌임
장수말벌인가? 쌍살벌임
드론인가? 장수말벌임
칡은 우리나라도 골치인걸로 암,산에 칡들이 너무 많다고함,그래서 지자체에 신청을하면 칡을 캘수있도록 허가해준다고함,문제는 칡을 캐는것도 힘들고 캔다음에 산아래로 옮기는것도 힘들다는것임,
순간 칡이랑 삵이랑 헷갈려서 '음, 삵은 무슨일을 또 해버린거야, 삵이 원래 성장속도가 빨랐던가' 이러고 있었는데 칡 사진보고 이해함 ㅋㅋㅋㅋ
한국 동물들이 귀엽게 생기기는 했어도 어렵고 험난한 한국 기후에서 살아남는 무서운 녀석들이라고요! 해외에 가서 그 나라 토종 동물들을 박살내고 있는 걸 보니까 한국 동물들의 힘이 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해외 생태계가 너무 큰 피해는 입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1:25 물론 무당개구리는 독이 있지만 외형부터가 "나 독 있다"라고 광고하고 있으니 웬만해서는 사람들이 잘 안 건드리죠
0:35 다람쥐 사진 왜 이리 귀엽냐 ㅋㅋㅋ
람 쥐 썬 더
청설모 아님?
람 쥐 썬 더
근데 장수말벌은 우리나라에만 사는 벌이 아니라 동아시아전역에 분포하기에 한국출신이라고 말하긴 애매함
한국에서 들어온 컨테이너에서 퍼졌다고 뉴스 나왔었어요
캐나다에 퍼진 녀석은 일본출신, 미국에 퍼진 녀석은 한국 출신이 맞습니다
@@user-Mocushura 그거 잘못된 뉴스입니다 일본의 종과 유전적으로 가깝다고 결과 나왔어요
@@user-ds8ph3gr2p 일본은 도움이 안되네
@@qrop9775 ?
우리 민족은 예쁘고 귀여운것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지고있으니 동물들도 당연히 귀여워야 살아남을것 같아요.
베스나 뉴트리아처럼 무식하게 생겼으면 바로 죽임을 당하거나 잡아먹혀서 씨도 남아있지 않았을것 입니다.
그래서 귀엽게 생겨서 두고두고 보려고 그대로두니 지금도 귀엽고 예쁘지 않을까 싶네요.
무당개구리는 독있다고 해서 군대에서도 조심하라고 했었던 개구리임. 별명이 탱크개구리였는데 기름 둥둥 떠있는 고인물에서도 알 잘까고 살고 전차로 밟아도 안죽는다고 해서 많이 가지고 논..
가물치는 가장유력한설이 동남아시아계 인들이 가물치 대량으로 들여와서 사육하다 홍수나서 퍼진걸로알아요
그래서 잡히는 가물치종을보면 대부분 동남아시아계 가물치입니다 중국 한국계 가물치랑 달라요
동북아시아계가 깽판치는 지역은 일본이랑 미국 극일부 지역 아니던가.?
맞아요. 토종은 표범무늬가 선명한데 미국에 퍼진 가물치는 새까만 동남아종이죠. 유튜브에 어설픈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user-ry8uu5ub6f 그리고 너무큼 ..
@@user-ry8uu5ub6f 체어샷님이 단 댓글도 어설픈 정보에요 미국에서 문제가 되는 가물치는 노던스네이크헤드 즉 한국.일본.중국.러시아등에서 서식하는 가물치랑 동일 어종이구요
노던스네이크헤드 외에는 잡으면 그냥 살려주는 영상들도 많습니다 반면에 문제가 되고 있는 노던스네이크헤드는 잡으면 바로 죽여야 되고 살려주는 영상을 올렸을시 처벌받습니다
종만 가물치지 우리나라 토종은 아님
우리나라 생물들은 물리적으로 막 쎈거같진 않은데 걍 튼튼한거 같어....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60도의 기온차를 버텨야하는데 당연히
족제비나 다람쥐는 특히ㅋㅋㅋㅋ 눈도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는데
한국인과 비슷함ㅇㅅㅇ
이런게 자부심 국뽕은 ...우리나라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종도 많아용
@@user-xu3rc8se6n 한국 기후와 지질에 견딜려면 작아져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이쁜데 쌘캐ㅎ 황소개구리도 체형을 작게 줄여가며 버티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ㅎ
거미는 곤충이 아닙니다.
거미와 곤충은 둘 다 절지동물문이지만,
거미는 거미강, 곤충은 곤충강으로 분류됩니다.
그럼 거미는 그냥 거미라고
불러야됨? 좀 피곤하네
그냥 동물.곤충.식물 이렇게
세가지로만 부르자
또 벌레는 뭐야?
@@user-ng2dw3ol8b 웬 동물이 댓글도 쓰네 피곤하네
@@user-ng2dw3ol8b 곤충도 동물입니다. 거미도 동물입니다. 버섯은 동물도 식물도 아닙니다. 곰팡이죠
@@JakeBaikal 버섯은 균사체임.
원핵생물계
원생생물계
균계
동물계
식물계라서 거미는 동물계가 맞음 애초에 동물에 곤충이 속함
족제비는 요즘 아파트 단지에도 들어오던... 정말 기여워서 한참을 처다보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시골에서 자란 40대인데~~ 전 어릴적에 무당개구리 잡아본적도 본적도 없는데... 정말 저 개구리를 어르신들이 어릴때 잡고 놀았을까요????
보통 참개구리를 많이 잡고 놀았는데...
청개구리가 많아서 청개구리많이잡았고 올챙이 물방개 땅강아지 두꺼비 메뚜기 잠자리 많이잡았지 메뚜기랑 개구리 뒷다리는 90년대 중반까지는 수도권 동내슈퍼에서 팔았는데 어느순간 없어졌고. 예전에 동내 산에 물 고여있는곳있으면 올챙이하고 올챙이 뒷다리나온것들 올챙이알 물방개 개많았는데 요즘은없지. 잠자리 나비도 엄청많아서 시즌마다 문방구에서 잠자리채 팔았었는데. 도시의 동내 골목골목 하늘에, 잠자리가 백여마리씩 날라다녔었거든. 요즘앤 한두마리 간혹보이더라. 제비도 철마다 동내를 트랙도는것마냥 종일 뱅글뱅글 돌았는데 이넘들도 안보이고.
무당개구리같은건 안잡았지 어른들이 독있다고.
우리나라 꿀벌은 성공률은 낮지만
말벌이 습격할경우 일번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말벌에게
10마리 이상이 달라붙어 말벌이
꿀벌보다 버틸수있는 최고온도가
낮다는점을이용해 열을 올려
말벌은 쪄죽인다고하는데
외국의 꿀벌은 이런 체계가 없어서
우리나라보다 말벌로인한 피해가 더 크다고
합니다
최근에 봤는데 동남아시아 꿀벌이 입구에 똥칠을 한다고 봤어요. 똥냄새덕분에 말벌의 출입이 줄었다고요!
@@user-yj4mw7kv1l 혹시 치매전략인가요?
@@user-xm2ky7lk7l 똥칠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j4mw7kv1l 재미있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출처가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가물치의 천적=한국사람
보양식이었다는 점에서 한국에선 왜 안 보였는지 짐작이 간닼ㅋㅋㅋㅋ
고향마을가면 동네 어르신들은 아직도 가물치 통발로 잡아 푹 고아먹더라구요
큰거 두마리면 가마솥 가득 뽀얀국물이 대박
@@AppleMango. 맛있겠다
@@AppleMango. 군침 싹 도네
매운탕개꿀맛!
그 잡기힘들고 귀한 가물치가 미국에있다고? 당장가잣
어릴때 동네연못가에 나온 가물치 들고 가면 칭찬받기도 했고,
여름방학하면 가물치잡아다 동네 탕약방에 가져다주면 마리당 4500원씩 쳐줬음ㅋㅋㅋ
맞아요 ㅋㅋ
몇년생이세요..?
@@wkawkfl8747 ㅋㅋ국민학교 졸업했습니다😅😅
헐 저도 국민학교 출신인데
당시 4500원이면 개쌘건데 ㄷㄷ
국민학생때 아파트에 부동산 명함돌리기 했는데 한동에 900원인가 1천원 줬는데… 가물치나 잡으러 다닐껄 그랬네
어릴때 어른들이 독있다고 무당개구리 못만지게 했는뎅 ㅎㅂㅎ 가물치는 논두렁 물준다고 저수지 물빠져야 잡을 수 있는 시골에서도 귀한거였는데 애완물고기라니 ㄷㄷㄷㄷ
얘들아 이런거로까지 국뽕을 느낄 필요는 없어
생명을 키우기 시작하면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랭크된 대부분의 동물들이 인간의 변덕으로 버림받아서 복수하는 것처럼 느껴지게도 하네요.
어릴때 무당개구리 보면 애들끼리 "왁! 독개구리다!" 하면서 나뭇가지로 쿡쿡 찌르면 배 드러내면서 뒤집는데 그것도 무서움 ㅋㅋ
그리고 만지면 손이 미끌미끌 하니까 애들이 독개구리 만지고 눈만지면 실명된다고 손씻으라고 막 그랬는데 그럴싸했어...
실제로 무당개구리가 위협을 받을때 내뿜는 미끌거리는 액체에는 소량의 독이 들어있습니다. 눈을 비비면 심할 경우 실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인체에 이렇다 할 영향을 미치지 못하죠. 흔히 알려진 청개구리의 경우에도 소량의 독을 지니고 있어 만지고 눈을 비비면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 전남자친구가 어렸을때 깡촌에 살았는데 모르고 무당개구리 만진 손으로 눈비볐다가 오지게 아프고 빨개진 눈이 1주일을 갔다고 해요. 그럴싸 한게 아니라 진짜 위험한거 맞을거에요. 그래서 뱀도 잡는애인데 어쩌다 무당개구리만 보면 ㅌㅌ 했었습니다.
난 손으로 많이 만졌었는데
나도 군대에서 오지게 잡았음 잡아서 던지고 특히 장마지나고 사격장가면 거긴 사격장인지 개구리 밭인지 표적확인하러 가면 한30마리 잇고그랫음 ㅋㅋㅋ
1876년이면 한국이 강화도조약 때인데 1882년 미국이랑 조미수호통상조약 전이라 한국이 가능성 낮음 1871년 신미양요때 미해병대가 칡뿌리 캐가지 않은 이상 칡은 아닐듯..람쥐야ㅠㅠ그래도 람쥐는 예쁘니...
0:32 다람쥐자세대박귀여네요 ㅋㅋㅋ 이제부터 해외생태계짱은 나다 라는자세 ㅋㅋㅋ
ㅎㅎㅎ 히어로들이 하늘을 날다가 착지했을 때 나오는 자세 ㅋ
한국 생태계도 외래종 때문에 털리는 거 보면
한국이 경쟁력이 빡세서 해외에서 강한 게 아님
적응할 시간도 없이 새로운 종이 들어오니까 서로서로 엘리전 하는 거지
무당개구리는 독개구리가 맞습니다, 물론 만지는 건 크게 해가 되지 않지만 천적들이 먹었을 땐 치명적인 독입니다
무당개구리나 비단벌레나 어릴때 시골에서 엄청봤던건데 ㄷㄷ 특히 무당개구리.. 어릴때 개구리 배가 형광색인걸 보고 너무 충격이었음 근데 그 숫자가 너무 많아서 2차로 충격 .. 그땐 몰랐는데 생각해보면 깨끗한데서 산다는 동물 곤충 다 구경한듯
7:00 괴담이 아니라 진짜라는게 놀라울따름
가물치랑 메기는 남다른 느낌을 주는 물고기들이죠
낚시 목격담 보면 새벽 한적할 때 가물치가 뭍에 올라와서 쉬고 있다가 인기척 느끼고 깜놀해서 물에 풍덩 들어간다고 ㅋㅋㅋㅌ
0:05 가물치를 다람쥐 배에 합성해가지고 순간 놀랬네 ㅋㅋ
무당 개구리 강원도 군 부대에 아주 많았죠....정말 끔찍 ㅠㅠ
헬반도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은 이미 평범한 동물이 아니다.
베스랑 가물치랑 서로 기지 바꿔서 엘리전 하고있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개웃기네ㅋㅋㅋㅋㅋ
베스는 이제 토착종화되어가는중. 베스있어도 토종물고기 살아남아있음.
@@jehajeon9727 애초에 지금 베스는 어지간한 크기로는 빠가사리도 못이김. 먹다가 가시에 찔려 죽음
다람쥐 졸귀탱이네 진짜 ㅋㅋㅋ
썸네일만 보고 손인욱 영상인줄
연간 기온차가 50도(여름 영상 30도, 겨울 영하 20도)에, 장마에, 태풍에, 폭설이란 자연재해를 견뎌왔다. 너무나 먹을 게 없었던 조상님들이 왠만한 산에 있는 나무들 껍질까지 벗겨 먹어 인가 근처에는 '붉은산'이 대부분이었다.(깊은 산은 줄범과 꽃범, 불곰이 있어서 못 들어갔다.) 영어로는 대부분 Catfish라고 부르는 메기목의 담수어를 모두 다른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개울과 하천에서 천렵을 했고, 또한 대부분 Octopus라고 퉁치는 친구들을 문어-주꾸미-낙지라고 세분류를 하고, 먹을 수 있는 모든 조개들과 게들에게 이름을 붙여주면서 버텨온 이 땅의 사람들. 그 사이에서 멸종 안 당하고 버텨온 생물들인데...
정정 70도. 여름40 겨울30
지역 생태계는 거의 닫힌 계라서 그 안에서 적응하고 진화해오는데 다른 계의 생물이 들어오면 큰 혼란이 생기죠.
장수말벌 천적 프응
그리고 대한민국의 소방관 분들………
예전에 알바가는길에 거미줄을 실수로 통과한적 있는데, 거미도 안보여서 걍 걸어 가는데, 마스크 고쳐 쓸라고 손을 귀로 올렸는데, 뭔가 따가운게 느껴져서 봤는데 손에 무당거미 매달려있었음. 거미줄 지나치고 대략 한 10분은 걸었는데 10분동안 내머리에 붙어있었던거. 아직도 소름 돋네
넘징그러우니욧
머리에 붙어있던게 다행이지 얼굴로 이동했으면..ㄷㄷ
역시 다람쥐야 하지만 이 영상속에선 다람쥐의 진가를 전부 담지는 않았군요. 다람쥐는 번개를 다루며 풍속 8m/s이상의 바람을 부리며 가끔 이동용으로도 이용 합니다. 그리고 근력과 악력이 한국20~40남성분들의 평균 수치보다 약 2배가량 높으며 최대시속70km로 2시간이상 달릴 수 있는 미친 지구력과 속도를 자랑 합니다. 제가 아는 상식은 요정도 뿐이네요.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저기... 저거 진짜 다람쥐 맞죠?? ㅋㅋㅋㅋㄱ
제 3지구에 사는 다람쥐인가요?ㄷㄷ
그거 율리시스 말하는거죠? 초능력다람쥐 그거요
다..람쥐썬더!
162ms의 다람쥐
한국 출신 생태계 교란 생물들이 있군요.
외래종으로 우리나라 생태계가 교란되어 안타까웠는데 ]
다른 나라에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우리나라 출신 생물이 있다니 놀랍네요.
결론 : 생존은 힘으로 이기는게 아니라 자연에 버티는거다
살아남았다는건 강하다는 뜻
근데 한국종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한중일 특히 한반도와 연결된 만주나 중국 동북부에서 서식하는얘들이라서 미국으로 진출한게 한국에서라기보다는 중국을 통해서 진출했을 가능성이 엄청 큽니다.....미국내 중국 이민자수도 한국보다 훨씬많고 유학생수도 많고 무역액도 한국보다 훨씬 많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생태계를 교란하고 다시 인간이 병균으로 되돌려받게 되니..
모든 문제의 원인은 무지에 따른 욕심이다.
승마장근처에있는 칡은 가끔씩 말이 탈출해서 즐겨먹는 줄어들지않는 간식이기도하죠...
뿌리는 손놓은지 오래지만 잎은 말 서너마리산책시키면 사라짐ㅇㅇ
감성민국에선 귀여움과 멋짐이 곧 생존력이지
으악 말벌이다 = 호박벌
으악 장수말벌이다 = 말벌
헬기 지나가나? = 장수말벌
진짜 이게 맞는말~~~멀리 있어도 웅웅 소리가 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땜에 실제로 어느 공원에서.. 머리위에 헬기소리 들리길래 장수말벌 나타났는줄 알고 소리 꽥꽥 지르며 같이 있던 사람들하고 다 혼비백산해서 짐도 놔두고 도망쳤는데 한참 가서 돌아보니 걍 커다란 드론가지고 누가 연습하는 중........
장수말벌은 한번 공격대상이되면 끝까지쫓아가서 더무서움
다른건 모르겠지만 칡들어간 문장 발음하실때 아나운서신줄 알았네요;
칡들은 칙들이라고 발음하시고 칡을은 칠글이라고 발음하시는데 발음이 너무 정확ㅋㅋ
썸넬을 보고 파카를 떠올렸다면 진짜 위기입니다.
엄
준
장수말벌
우리 나라에서는 집체로 뜯어서 소주에 담궈서 마셔 버립니다.
유충들은 기름에 볶아서 술 안주로 먹어 버리기도 합니다.
근데 황소개구리 이젠 교란종 아니지않음?한국내에서 황소개구리 천적 겁나많이 생겼고 초반 뱀도 패죽인다던 녀석이었는데 그 뱀들도 황소개구리 처음보고 쫄아서 사냥 못했던거지 요즘엔 개호구 잡혀가지고 보이는 족족 찢김
황소개구리는 너무 맛있종 아님?
심지어 살도 많아서 토종생물들에게 아주 개꿀먹잇감이라고 소문났음
그래서 몸집마저 ㅈ만하게 줄여서 피해 당긴다고 하던데...
이동네 저동네 맛집 됐다나 어쨌다나...
그런 이미지가 있는거지 실제론 여전히 심각한편이예요.
한반도화 토착화 벌써 몇십세대 지났으니까
0:59 ??? 거미는 곤충이 아닌데?(곤충의 조건은 다리가 3쌍에 몸이 머리, 가슴, 배로 구성되는 특징인데 거미는 전부 이 조건에 않맞음)
그리고 12:16에서 줄무늬 다람쥐는 동아시아 북동부 전역에 서식하는 시베리아 다람쥐인데 그걸 한국 고유종이라고요? 귀여우니까 수출된건 맞지만 굳이 한국산이던 이유는 한국의 다람쥐가 제일 줄무늬가 선명하게 있어서에요. 덤으로 북미에도 종은 다르지만 줄무늬 다람쥐가 서식하고요.
역시 지옥불반도 출신동물들은 강함 그자체를 보여주네 ㅋㅋㅋㅋ
기후는 확실히 지옥이지
생태계 교란하는 게 자랑이노? 별 이상한 거에 국뽕 차오르노ㅋㄱㅋㅋ
@@Gogumagamzaza ㅋㅋㅋㅋㅋㅋ
ㅇㅈ
다람쥐는 시골에서도 아주 골치 거리임
깨나 옥수수 말릴려고 밖에 내놓으면 다람쥐가 다 먹어치움
그래서 매년 잡는데도 계속 나타남 번식력이 엄청 좋은거 같아요
산에 밤이나 도토리를 죄다 주워가는 건 인간입니다.
다람쥐는 귀여워요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가 한국출신이라니 제일 충격이다
면역력 약한것만 조진다면 호리비단벌레는 딱히 문제가없지
약한나무는 도태시키고 그 자리를 건강한 나무들이 새로 들어서야지
약한것들이 설칠수있을정도로 성장하기가 좋았던거지~
어릴적에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거주 했었는데요 길거리에 많이 보이던 동물이 뱀 도마뱀 그리고 다람쥐 였습니다
이중에서 뱀이나 도마뱀은 전혀 위험 하지 않았는데요 다람쥐는 이빨에 독이 있어서 절대 다가가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그 다람쥐가 한국종 이라는거고 알았을때는 상당히 충격이긴 했네요 ㅎㅎ
미국에서 살고있는 다람쥐는 한국에서 들어온게 아니에요 원래부터 거기에 살고있던 다람쥐들입니다
@@SungGunWoo 둘다있어요
애완용으로 잡아가놓고..이제와서..ㅉㅉ
@@user-rr4zx7ku4c 원래 미극에 다람쥐가 있는데 그닥 안 이쁘고 커요.
하지만 한국 토종 줄무늬 다람쥐는 다람쥐종중 작고 귀여워 애완용이나. 은행이나 상수리 열매 (도토리)같은 열매들 없애기 위해 수입들 해갔죠.
그 바람에 80며대 중반들어 그 많던 다람쥐는 절멸되어갔고 . 청솔모만 남게 된...
@@SungGunWoo 으이그 바보야 한국꺼맞다
00:56 무당 거미는 곤충이 아니라 절지 동물이(다.
썸네일이랑 처음 소리가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채널이랑 판박이네요
무당개구리 비오는날에 GOP 소초 올라가는길가에
수백마리있었는데 ㅋㅋ
0:30 람쥐썬더다 ㄷㄷ
유입경로를 모르는데...뭘보고 한국에서 유입됐다고 단정하지? 장수말벌은 일본이 대표적이고 무당거미도 중국등지에서 넓게 분포돼있는데...
요즘 황소개구리도 생태계에 편입되서 다른 동물들의 맛있는 단백질이라더라
4계절이 뚜렷한 환경이 생각보다 혹독한 환경이었구나... 조상님들 대체 어케살아남았누..
장수말벌은 한국에만 분포된게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종입니다.왜 장수말벌이 한국이라고만..
보통 미국에서.장수말벌을 소개할때 한국이라고 안하고 아시아벌이라고 합니다
아니이건 교란종이라기보단 자기들이 질려서 방생한 벌받는거자너
아이 다람쥐볼때마다 파카가 생각나다니...
ㄹㅇㅋㅋㅋㅋㅋㅋ 썸네일만 보고 그 다람쥐 영상인 줄 알고 들어옴ㅋㅋㅋ
진짜 국산 장수말벌은 진짜패왕임 그나라 말벌이란 말벌은 다패고다니더만
외국가서 잘사는 모습보니 훈훈하네요
파카 유튜브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보고 나가네
장수말벌을 군대가서 처음 봤는데 ㄹㅇ 북한에서 뭐 날라온줄 알았다 무슨 곤충소리가 그러냐....
국내 장수말벌 천적으로 참새 , 비둘기 그리고 프웅님이 있습니다 ^^
어릴땐 샘물 뜨러 도랑 건너서 샘물에 가면.. 비단개구리 늘 거기 편안히 헤험치고 있었죠.. 그럼 바가지로 저리 비키라고 하면 얘네들 죽은척 배를 뒤집고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기억 납니다. 배 잘 뒤집는게 특기인 모양입니다. 칡 다람쥐 가물치 다 친숙한 어린시절 친구들이었죠, 다람쥐 집에서 키웠는데 하루종일 도랑에서 놀다가 해지면 꼭 집에 찾아왔었는데 뒷집 영주엄마가 비잣루로 때려죽였던 기억 납니다.
영주엄마 나빠요!!!!
너무했네요 ㅜㅜ
무당거미 얘기에 호랑거미 자꾸 섞여있는거 킹받네
아마도 서로 비슷하니깐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썸네일 파카가 있네
아 이거 재밋습니다. 최고네요! 구독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밋는 내용 발굴해 주세요.
단군:난 그저 강인하게 크라고 자리 잡은거 뿐이야....
와, 저 벌 크다! : 장수말벌이 아님
저거 장수 말벌인가? : 장수말벌이 아님
벌이 이목구비가 보이는데..? : 장수말벌임
으아 벌이다: 장수말벌 아님
으아 말벌이다: 장수말벌 아님
으아 장수말벌이다: 장수말벌 아님
누가 드론날리냐?: 장수말벌임
와 저 벌 크다 : 장수말벌 아님
저게 장수말벌인가? : 장수말벌 아님
아이 ㅆ ㅂ! 저거 뭐야! : 장수말벌임.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답글부터 노잼
다람쥐가 질린다?? 이건 말도 안되고 탈출 햤을듯!! ♡
여기에 요즘은 우리에겐 보양식인 잉어가 생태교란종이라고 하네요... 외국에선 우리가 생각하는 노 젓는 보트가 아닌 앤진을 돌리는 보트를 사용해서 잡을려고 하다보니 그 엔진 소리에 놀라서 강이나 하천에서 펄쩍 뛰어다니다가 사람이 맞아서 위험하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선 잉어 낚시하려면 엔진 보트가 아니라 노를 젓는 보트를 타고 나가서 잡으니 그럴일이 없다고 하지만...ㅋㅋ
썸네일 파카 생각나면 개추 ㅋㅋ
족제비도 죄다 가져갔군ㅜㅜ 잘했어 족제비들아
곤충 및 거미는 비행기가 아니라 배로 유입하지 않았나 싶어요 ㅎ
우리 다람쥐가 이게 진짜일리 없어 ㅜ
거미가 곤충이란말은 처음듣네요
이거 당몰이랑 느낌이 상당히 유사한데 연관이 있는 채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