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파시니까 제가 생각하는 상류도 말씀드려볼께요. 상류는 처음부터 소육의 노래소리에 끌려왔었고(인어ㅡ바다생물ㅡ는 노래로 이성을 유혹해요) 소육이가 소요가되기 전까지는 어떻게 잘해보려고도 했지만 신분차이도 너무크고 완전하게 헌신하는 도산경도 있어서 자신은 자기할일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너무 외롭게자라(소육의 어두운 과거를 공감) 양부와 반군들을 버리지 못하는 츤데레입니다. 소요도 상류와 많은것을 같이하며(피 빨리는것도 쾌락적 면도있고) 소설에선 다쳤을때도 그후도 목의 피를 빨게합니다. 소설에서는 소용돌이에서 죽을뻔한것도 창현때문에 죽은것도 계속 살려냅니다. 상류는 그냥 헌신합니다. 도산경과 다른점은 그걸 숨긴다는것과 그의 어두운면 때문인것같아요. 비극으로 끝나서 더 아름다워보였던 그의 사랑이었습니다. 고를 심은것도 그 뿐이고,소요가 결혼식전에도 바닷가에서 상류를 기다리지만 도산경에게 보내면 행복할거라는 계산으로 본인도 힘들지만(둘이 따로 혼례복입고 뭐하는건지) 참습니다. 상류는 머리가 9개라 계산도 잘하긴하지만 중간중간 고민도 많이합니다. 소요에게 듣고싶어하기도하고.. 소요가 함께하고싶으나 말하지못했던이는 상류죠 (도산경이면 말못하지않아요) 상류와 소요의 사랑얘기로 포커싱하면서 회전문을 돌고있네요 그런데 소요는 왜 상류가 애정표현을 하면 이상하게 알아듣는건지..그때 상류가 몇마디더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했어야하는데 그걸 반드시 안하더라구요. 키스해달라고 할때처럼 적극적이였어야 사랑을 쟁취할수 있어요.
소요와 상류의 사랑은 서로 드러낼 수 없는데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방풍패의 신분으로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도 해보고 행복했던 한 때를 보내기도 했지만 그 이상 욕심은 내지 않은 듯 해요~ 그 와중에도 도산경한테 틈틈이 길을 내어줬으니 다만 소요랑 좀 더 놀고 싶어했던거 같아요! 상류는 소육이한테 독 만들어 달랬때부터 죽음을 염두해 둔 듯하니 미래를 꿈꾸는것은 거의 불가능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래서 나름 패의 신분으로 한 때나마 추억을 만들고 혼례 깨뜨렸다는 죄로 죽여버린게 아닐까 해요~ 소요가 상류가 한 일을 아무것도 모른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죠.
상류한테 있어서 사랑은 그냥 사랑일뿐이지 반드시 쟁취해야 하는것이 아니예요.사랑하더라도 상대방이 자신만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같이 할 생각이 없거든요.상류는 자기 자신을 전부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줄 사람을 원해요.그리고 그냥 나라는 사람이 좋아서 선택하기를 바라지 내가 잘해줘서 혹은 목숨 구해줘서 선택하는건 또 원치 않아요. 상류가 여러번 소요한테 내가 누구이기를 바라냐고 묻잖아요? 소요가 당신이 방풍패이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냐고 했을 때 상류의 마음은 절반 정도 죽어버렸을걸요.창현의 시선으로 본 연잎은 싱싱한데 방풍패의 시선으로 본 연잎은 시들어버렸어요.방풍패가 본성에 더 가깝지만 진영군사 상류는 자신의 자유의지로 신앙을 선택하고 사회적책임을 진 모습이니까요. 그리고 숨겨진 설정이지만 상류 자신이 귀방씨(鬼方氏)의 족장이기에 입장차이는 있어도 신분차이는 없어요.욕수배우가 드라마 종영후 올린 웨이보에서 완전히 죽지는 않고 귀방씨로 돌아갔다고 했어요.상류는 수명이 만년으로 고등신족의 3배나 되니 다른 사람 또 만나겠죠.
혼례를 깨뜨리는 장면이고 극중 전반적인 흐름을 바꿀 매우 매우 중요한 장면 같은데 ..... 연출 정말 어설프네요. 허.. 의천도룡기만 봐도 남녀가 바뀐 똑같은 장면이 있는데. 첫번째 참석한 캐릭터들이 최대한 난장판을 안만들려고 설득 및 중재한다. 방해 할려고 온걸 알기 때문에 은근슬쩍 협박(?)도 가한다 두번째 주인공이 약속이니 맹세니 하는 말로 현재 상황을 뒤집히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의천도룡기에선 주인공의 의부를 납치했다는 증거를 보여줌으로써 의부의 목숨이 달린 문제라 주인공이 어쩔수 없이 따라 나감으로써 청자들도 납득함 세번째 당사자가 혼례 방해자를 분노에 차 죽일려고 한다. 그거마져 실패하자 치욕과 분노에 가득차 주인공과 의절하겠다고 선포하고 흑화한다.. 최소 이정도 연출은 해야 청자들도 어느정도 몰입할수 있는데. 위에 영상은 그냥 더이상 난입못하게 막고 말 몇마디에 따라 나서고 상대였던 풍륭은 멍하니 보고만 있고.. 연출 너무 허접한게 아닌가 싶네요.
상류만 생각하면 눈물이납니다!
리뷰 잘봤어요😢😢
상류가 한 행동을 소요가 아무것도 모르니 더 슬퍼요😭
...사실 허구의 이야기 속 인물일 뿐인데, 상류만 생각하면 진짜 너무 슬퍼서 심장이 아려요..ㅠ
맞아요! 장상사에서 눈물 담당 상류~😭
상류도 참 불쌍하고 정말 사랑하는데 말을 못하고.
혼자 그렇게 쓸쓸하게 바라고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소요가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넘 슬프죠ㅜㅜ 찌통 상류😭
상류 넘슬포요 귀여운 악동~~귀요미
슬픈 사랑 상류~ 그래서 사랑받는 캐릭터죠!😭
소설도 너무 좋죠. 경이 부탁안했어도 행복하지 않을결혼은 반대했을듯..
연인이자 아버지같이 챙겨줌..
결혼당일 도망간건 그전에 갔으면 둘이 끊어낼수없이 같이도망가는것일것임.
둘이 넘 좋아하는거 맞쟎아요.
결혼은 도산경과 하고싶지만 같이하고싶은건 상류죠(말못하지만)
결혼식날 깨뜨려야 미움받고 소요가 자신을 버릴거니까요
상류와 소요의 사랑이야기 를 길게 그리고 주변상황.인물등을 통해서 복잡하게 그려졌지만 ,
우짜든 상류와소요의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이야기에요.
얼핏보면 창현이 남주인것같지만 작가선생님이 밀어주건 상류인것 같네요.
상류.
다음세상에 다시온다면 당신도 유복한 집안에 태어나 살수노릇 하면서 다치지말고 소요와 마음놓고 사랑하고 살길 바래요😂
드라마는 창현 스토리를 위주로 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시청자들에겐 상류가 더 눈에 밟히게 작품이 나온거죠! 보상을 바라지않고 주기만 하는 사랑을 하니 더 눈에 들어왔겠죠! 상류~😭🥰
상류가 안쓰러워 드라마 보기가 어려워요~ㅠㅠ
그런 모습을 즐긴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요😭
상류파시니까 제가 생각하는 상류도 말씀드려볼께요.
상류는 처음부터 소육의 노래소리에 끌려왔었고(인어ㅡ바다생물ㅡ는 노래로 이성을 유혹해요)
소육이가 소요가되기 전까지는 어떻게 잘해보려고도 했지만
신분차이도 너무크고
완전하게 헌신하는 도산경도 있어서 자신은 자기할일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너무 외롭게자라(소육의 어두운 과거를 공감) 양부와 반군들을 버리지 못하는 츤데레입니다.
소요도 상류와 많은것을 같이하며(피 빨리는것도 쾌락적 면도있고)
소설에선 다쳤을때도 그후도 목의 피를 빨게합니다.
소설에서는 소용돌이에서 죽을뻔한것도 창현때문에 죽은것도 계속 살려냅니다.
상류는 그냥 헌신합니다. 도산경과 다른점은 그걸 숨긴다는것과 그의 어두운면 때문인것같아요.
비극으로 끝나서 더 아름다워보였던 그의 사랑이었습니다.
고를 심은것도 그 뿐이고,소요가 결혼식전에도 바닷가에서 상류를 기다리지만
도산경에게 보내면 행복할거라는 계산으로
본인도 힘들지만(둘이 따로 혼례복입고 뭐하는건지) 참습니다.
상류는 머리가 9개라 계산도 잘하긴하지만
중간중간 고민도 많이합니다. 소요에게 듣고싶어하기도하고..
소요가 함께하고싶으나 말하지못했던이는 상류죠
(도산경이면 말못하지않아요)
상류와 소요의 사랑얘기로 포커싱하면서 회전문을 돌고있네요
그런데 소요는 왜 상류가 애정표현을 하면 이상하게 알아듣는건지..그때 상류가 몇마디더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했어야하는데 그걸 반드시 안하더라구요. 키스해달라고 할때처럼 적극적이였어야 사랑을 쟁취할수 있어요.
소요와 상류의 사랑은 서로 드러낼 수 없는데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방풍패의 신분으로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도 해보고 행복했던 한 때를 보내기도 했지만 그 이상 욕심은 내지 않은 듯 해요~ 그 와중에도 도산경한테 틈틈이 길을 내어줬으니 다만 소요랑 좀 더 놀고 싶어했던거 같아요!
상류는 소육이한테 독 만들어 달랬때부터 죽음을 염두해 둔 듯하니 미래를 꿈꾸는것은 거의 불가능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래서 나름 패의 신분으로 한 때나마 추억을 만들고 혼례 깨뜨렸다는 죄로 죽여버린게 아닐까 해요~
소요가 상류가 한 일을 아무것도 모른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죠.
상류한테 있어서 사랑은 그냥 사랑일뿐이지 반드시 쟁취해야 하는것이 아니예요.사랑하더라도 상대방이 자신만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같이 할 생각이 없거든요.상류는 자기 자신을 전부 있는 그대로 받아 들여줄 사람을 원해요.그리고 그냥 나라는 사람이 좋아서 선택하기를 바라지 내가 잘해줘서 혹은 목숨 구해줘서 선택하는건 또 원치 않아요.
상류가 여러번 소요한테 내가 누구이기를 바라냐고 묻잖아요? 소요가 당신이 방풍패이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냐고 했을 때 상류의 마음은 절반 정도 죽어버렸을걸요.창현의 시선으로 본 연잎은 싱싱한데 방풍패의 시선으로 본 연잎은 시들어버렸어요.방풍패가 본성에 더 가깝지만 진영군사 상류는 자신의 자유의지로 신앙을 선택하고 사회적책임을 진 모습이니까요.
그리고 숨겨진 설정이지만 상류 자신이 귀방씨(鬼方氏)의 족장이기에 입장차이는 있어도 신분차이는 없어요.욕수배우가 드라마 종영후 올린 웨이보에서 완전히 죽지는 않고 귀방씨로 돌아갔다고 했어요.상류는 수명이 만년으로 고등신족의 3배나 되니 다른 사람 또 만나겠죠.
혼례를 깨뜨리는 장면이고 극중 전반적인 흐름을 바꿀 매우 매우 중요한 장면 같은데 ..... 연출 정말 어설프네요. 허..
의천도룡기만 봐도 남녀가 바뀐 똑같은 장면이 있는데.
첫번째 참석한 캐릭터들이 최대한 난장판을 안만들려고 설득 및 중재한다. 방해 할려고 온걸 알기 때문에 은근슬쩍 협박(?)도 가한다
두번째 주인공이 약속이니 맹세니 하는 말로 현재 상황을 뒤집히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의천도룡기에선 주인공의 의부를 납치했다는 증거를 보여줌으로써 의부의 목숨이 달린 문제라 주인공이 어쩔수 없이 따라 나감으로써 청자들도 납득함
세번째 당사자가 혼례 방해자를 분노에 차 죽일려고 한다. 그거마져 실패하자 치욕과 분노에 가득차 주인공과 의절하겠다고 선포하고 흑화한다..
최소 이정도 연출은 해야 청자들도 어느정도 몰입할수 있는데.
위에 영상은 그냥 더이상 난입못하게 막고 말 몇마디에 따라 나서고 상대였던 풍륭은 멍하니 보고만 있고.. 연출 너무 허접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 혼례는 도산경도 좀 부각되어야하는데… 소요가 도산경 아픈거 걱정하고 방풍패랑 떠날을 때 홍조를 띈다던지~ 워낙 시즌2에서 버림받은 캐릭터라…
그리고 풍륭은 소요와 정략적이라서 소설도 큰 소란없이 놔 줍니다. 대인배라하기에도 참 약한 캐릭터이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