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 달다고 삼켜놓고 막상 복무해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 뱉냐 이런 논조의 댓글 많은데 - 예 맞습니다. 근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스탠스는 이 조직도 마찬가지네요;; 받은게 있으니까 억지로라도 해라?? 뭐 맞는 말이죠 남의 돈 받아먹는게 쉬운 겁니까?? 그래서 받은 돈 그대로 토하겠다니까요? 법정금리이자까지 쳐서 낼 의향 있습니다. 사관학교출신은 명당 수억단위로 투자되는데도 5년차 전역이 되며 신청서 낼때 생도 때 받은 비용들 청구서가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군장출신은 천만단위로 받은 돈 그대로 뱉겠다는데도 왜 불가능한지 모르겠네요 까놓고 말해서 이 조직도 전역때 되면 퇴직금 몇푼 쥐어주고 사회로 뻥 차버리는데 제 30대 40대 그 이후까지 책임져줄꺼 아니면 본인들 운영인력 부족하다고 억지로 가둬놓는건 비윤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소급적용 될 수 있게 하여 미래가 아닌 현재 군장학생으로 복무중인 인원들도 5년차 전역이 가능하게끔 해야합니다 군 간부 수급이 부족하다고 제도적으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속박하는 일은 없어져야합니다. 추가적으로 유능한 인재를 수급할 방법을 고민해야할 국방부가 인력운용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제도개선이 어렵다고한 답변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 20대 후반 30대 초반 군장학생 출신 친구들에겐 다음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필요하지 대위 월급 2백~3백 따리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 불경기에 저 따위에게 이정도 월급 주는거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길게 봤을 땐 저를 책임져줄 수 있는 금액은 아닐것같네요
군 장교 인력상황이 좋지 못하다는 것은 동감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큰 틀에서 봐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당장 눈 앞의 장교 숫자만 염두해 두고 시스템적인 문제를 해결 안하고 지금의 장교로만 행정을 하려고 하니 단체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시대착오적인 이런 제도가 계속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적 병역거부가 가능하게 되고 대중음악 가수의 병역 면제 유무가 논의되는 현 시점에서 장교에게만 너무 모진 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하지 않는 군복무는 군사기와도 직결되고 다른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군대에 있게되는건 국가적으로도 인력손실입니다. 부디 소급적용이 되어서 많은 군인들이 사회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급 적용을 하는것이 민주주의 헌법정신에 맞는 것인지 안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재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솔직히 팔다리 멀쩡한 남자 아무나 간부로 앉혀 놔도 군생활 하는데 지장은 없을겁니다. 다만, 하고 싶어서 간부 하고 있느냐 하기 싫은데 간부 하고 있느냐가 중점이죠. 복무의지가 없는 간부를 상급자로 둔 용사들, 부대가 불쌍하지만 국방부는 그것보다는 군 간부 수급이 어렵기 때문에 중도전역을 시킬 수 없다는 입장이네요. 결국 군 입장에서는 군 간부의 능력과 자질이 얼마나 떨어지고, 복무의지가 있건 말곤 신경 안쓰고 그저 서류상에 간부 1 늘어나는걸 더 반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①군 인력운영 상 허용하기 어렵다는 주장에 수긍이 가는 측면이 있으나, 적성에 맞지 않거나 진로를 바꾸어야 하는 장기복무 장교에게 5년차 전역 지원기회를 주는데 그와 같은 취지를 장기복무 장교에게만 적용할 특별한 이유를 인정하기 어려운 점, ②군에 뜻이 없는 군장학생 출신 장교에 대하여 군복무를 강제할 경우 비자발적 의사에 따른 복무로 인해 군의 전력손실이 우려되고, ③군장학생 장교로서는 일반사회의 취업경쟁에서 나이로 인한 불이익이 예상되는 등 인생의 진로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에 진로에 있어 제약의 불가피가 예상되는 점 등을 통하여 볼 때, 군 인력 운영구조 개편 작성시 이 사항을 반영하여 군장학생의 의무 복무 기간 중 전역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군장학생제도로 시작점에서 복무기간을 길게 가져갈 수 있으나, 군생활 결과 부대마다 상이한 복무여건 및 제한되고 경직된 조직문화 속 극심한 정신적 우울 및 고통을 호소하는 인원들이 많이 있고 실제 극단적인 사례로 가는 초급간부들이 많습니다. 군 인력수급의 문제라면 법적으로 전역을 제한하고 잡아두는 것이 아닌,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해주고 전역자원에게 전역 후 사회에서 빛을 볼 수 있게 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빛을 볼 수 있는 유능한 군인들이 상급자의 계급과 권위에 압박당해 부조리한 대우를 받는 상황도 많이 실재하며, 이는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입니다
권익위에 제안합니다. 군 간부 임관 나이는 현재 미필자 기준 만27세로 제한 되어 있습니다. 이 연령 제한의 개정이 시급히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적성에 맞지 않다면 빠른 사회 진출을 도와야 하지만 적성이 충분한 데도 나이 때문에 지원할 수 없다면 이것은 개인으로서 그리고 국가로서도 큰 손실입니다. 군 간부(학사 학군)가 될 수 있는 나이를 상한하여 지원의 폭을 넓히면 작금에 절망적인 군 간부 지원률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원 하고 싶어도 연령제한으로 못하는 경우 많음) 그리고 이는 현재 예비군의 비대한 규모에비해 예비역 간부의 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예비역 간부 확충으로도 이어집니다. 민족의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도 32세에 급제하고 무관이 되었습니다. 하물며 요즘 같이 청년의 사회진출 나이가 늦어진 시대에서 군 간부 임관을 만27세로 제한 한 것은 시대에 맞지 않으며 우수한 자원의 유입을 스스로 막아버리는 국가적 손실입니다. 따라서 적성에 맞지 않는 군장학생의 경우 조기전역의 기회를 지원해야 하지만 군 적성이 충분한 경우에는 만27세가 넘어도 임관할 수 있도록 임관 연령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삼동-e8n 솔직히 군장학생 같은 경우 제도의 의도를 봐야한다고 생각이듭니다. 등록금 낼 형편, 여력이 안되는 이들이 신청하는건데 군인이 되는 대가로 구제된 거죠. 반대로 사관학교는 인생구제가 아니라 말그대로 직업으로써의 군인을 목표한 사람들이 가는거니까 그 분들이 나가는 건 회사 이직 개념과 같은거죠 그리고 오히려 내부에서는 경쟁자가 줄어드는 것으로 더 오래가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다고 생각드네요 구제의 기회를 빼앗은것과 정당한 경쟁에서의 승리는 그 무게가 다르다고 봅니다
@@코젠-r6q 그렇게 강성적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니 말이 이상하네요, 다른 가난한 이의 기회를 가져갔으니 책임을 지는 거죠. 주어진 기회를 소중히 하라는 겁니다. 그 기회는 다른 이의 뼈를 쌓아서 만든 기회니까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건 기본입니다
@@ecklacen4674 군장학생제도로 복무중인 장교들을 만나보신적은 있으신가요? 자꾸 가난한 인생 구제해줬느니뭐니 말도안되는 소리하시는데 ㅋㅋㅋ 다른 가난한 이의 기회를 가져갔으니까 책임지라? 말 아다르고 어다르다고하셨는데 그렇게 간절한기회였으면 더 열심히해서 붙잡았어야 됐던거아닌가요? 군장학생제도가 줄세워놓고 룰렛돌려서 뽑았습니까? ㅋㅋㅋㅋ 다 시험보고 뽑힌 인원들인데 무슨 기회를 뺏어요 중소기업 입사시험에서 밀린사람들도 기회박탈당한겁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시험쳐서 붙고 생각이 바뀌면 안돼요? 육사로 들어와서 전역하면 퇴사개념이고 군장학생제도로 온사람들은 가난하고 치열하게 들어온게아니니 기회를 뺏은거에 책임을 지라는 말씀으로 밖에 안들리는데요?
필요할 때 달다고 삼켜놓고 막상 복무해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 뱉냐 이런 논조의 댓글 많은데 - 예 맞습니다.
근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스탠스는 이 조직도 마찬가지네요;; 받은게 있으니까 억지로라도 해라?? 뭐 맞는 말이죠 남의 돈 받아먹는게 쉬운 겁니까?? 그래서 받은 돈 그대로 토하겠다니까요? 법정금리이자까지 쳐서 낼 의향 있습니다. 사관학교출신은 명당 수억단위로 투자되는데도 5년차 전역이 되며 신청서 낼때 생도 때 받은 비용들 청구서가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군장출신은 천만단위로 받은 돈 그대로 뱉겠다는데도 왜 불가능한지 모르겠네요 까놓고 말해서 이 조직도 전역때 되면 퇴직금 몇푼 쥐어주고 사회로 뻥 차버리는데 제 30대 40대 그 이후까지 책임져줄꺼 아니면 본인들 운영인력 부족하다고 억지로 가둬놓는건 비윤리적이라 생각합니다.
위원장님.
현직 군장학생 장교입니다.
꼭 실현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근데 장교가 의무복무 후 전역해서 4년제 대학입학후 졸업일자가 만 30세 이하면
장교 재입대를 원할시 군장학금 대상자가 될수 있습니까?
반드시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소급적용 될 수 있게 하여 미래가 아닌 현재 군장학생으로 복무중인 인원들도 5년차 전역이 가능하게끔 해야합니다
군 간부 수급이 부족하다고 제도적으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속박하는 일은 없어져야합니다.
추가적으로 유능한 인재를 수급할 방법을 고민해야할 국방부가 인력운용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제도개선이 어렵다고한 답변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되면 좋겠당~~ 😂
대호야 넌 7년 꽉 채워 ^^
소급 적용 개선이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돈 반환하고 빨리 전역하고 싶습니다
정말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꼭 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소식없나요??.. 살려주십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3사출신도 5년차 전역이 안됩니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캡틴 김상호-군대의 모든 것]님 먼저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적 주신 부분의 내용은 저희가 다시 수정하여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저희 국민권익위원회 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정확하고 내실있는 영상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살려주세요… 생명 여러 개 달려있습니다 정말로
진짜 제발 부탁드려요 살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급적용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진짜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20대 후반 30대 초반 군장학생 출신 친구들에겐 다음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필요하지 대위 월급 2백~3백 따리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 불경기에 저 따위에게 이정도 월급 주는거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인생을 길게 봤을 땐 저를 책임져줄 수 있는 금액은 아닐것같네요
소급적용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야...이게 이제 변경 돼나요...드디어ㅎㅎ 저는 혜택은 못보았지만 앞으로 후배들은 선택의 기회가 넓어져 후회없는 군생활과 사회진출 기회가 생기길 바랍니다.
노력하고있다고 하면 안된다는거 알잖아요
제발... 의무 3년만이라도 할테니까 중도전역 시켜줘....
진행상태 궁금합니다
군대도 본인이 전역하고 싶으면 사직서 내고
바로 나올 수 있게 해야지
정말 꼭 개선되어야 하는 제도입니다.
큰 금액을 반납해서라도 전역하고 싶으면 얼마나 맞지않는 직업이겠습니까... 계속 복무하게되면 나라에도 전력손실이고...세금도 낭비이고... 꼭 개선되어야합니다.
소급적용 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혹시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나요?
군장학생이 아닌 일반 복무연장 장교들은 어떻게 되나요..
살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발....
위원장님! 응원드려요! 🎉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나가고싶어요
군 장교 인력상황이 좋지 못하다는 것은 동감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큰 틀에서 봐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당장 눈 앞의 장교 숫자만 염두해 두고 시스템적인 문제를 해결 안하고 지금의 장교로만 행정을 하려고 하니 단체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시대착오적인 이런 제도가 계속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적 병역거부가 가능하게 되고 대중음악 가수의 병역 면제 유무가 논의되는 현 시점에서 장교에게만 너무 모진 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하지 않는 군복무는 군사기와도 직결되고 다른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군대에 있게되는건 국가적으로도 인력손실입니다. 부디 소급적용이 되어서 많은 군인들이 사회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급 적용을 하는것이 민주주의 헌법정신에 맞는 것인지 안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재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1년안에 제발요
진행사항을 알고싶네요 ...ㅎㅎ 당연히 국방부는 말안들어주겠죠? 국가권익위원회가 권고해도
개짖는 소리로 밖에 안들을 조직입니다
강제성이 있는게 아니 잖습니까 ...
임관하면서 영구적인 상해를 입고 우울증와서 약먹고 복무중인데..😂
장학금 받은거 다 뱉고 나가고싶어도 그것도안되니... 정말 힘들긴하네요
제도개선 필요합니다 저도 장교로 임관해서 6년4개월 복무했지만 군에 뜻이 없는 사람은 빨리 전역시켜서 사회진출하는것 좋을듯합니다 10년 근무하면 동대장이나 비상계획관 같은 길이 있지만 6년 4개월은 그런혜택도 없습니다 이점도 개선필요할듯합니다
살려주세요.. 20대를 남들과 경쟁력 없이 내다버려야한다는게 너무나도 가혹하고 이것때문에 우울한 일상입니다.. 가능성 많은 청년들의 미래를 그만 빼앗게 도와주십시오 제발...
살려주세요 제발.... 돈 반환하고 전역하고 싶어요
중장기 인력 수급을 할려면 간부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하지 않고 눈에 보이는 숫자로만 채울려는 게 참... 어이기 없네
나라에서 노트북,옷,품위유지비 등
훨씬 많은 혜택을 받는 육사도
5년차 전역이 가능한데
복무연장자도 해줘야하는게 당연한거아님?
모순덩어리..
솔직히 팔다리 멀쩡한 남자 아무나 간부로 앉혀 놔도 군생활 하는데 지장은 없을겁니다.
다만, 하고 싶어서 간부 하고 있느냐 하기 싫은데 간부 하고 있느냐가 중점이죠.
복무의지가 없는 간부를 상급자로 둔 용사들, 부대가 불쌍하지만
국방부는 그것보다는 군 간부 수급이 어렵기 때문에 중도전역을 시킬 수 없다는 입장이네요.
결국 군 입장에서는 군 간부의 능력과 자질이 얼마나 떨어지고, 복무의지가 있건 말곤 신경 안쓰고 그저 서류상에 간부 1 늘어나는걸 더 반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장교 병력부족하다해도 인권을 이렇게 제한하는건 너무 잔인합니다. 살려주세요.
①군 인력운영 상 허용하기 어렵다는 주장에 수긍이 가는 측면이 있으나, 적성에 맞지 않거나 진로를 바꾸어야 하는 장기복무 장교에게 5년차 전역 지원기회를 주는데 그와 같은 취지를 장기복무 장교에게만 적용할 특별한 이유를 인정하기 어려운 점, ②군에 뜻이 없는 군장학생 출신 장교에 대하여 군복무를 강제할 경우 비자발적 의사에 따른 복무로 인해 군의 전력손실이 우려되고, ③군장학생 장교로서는 일반사회의 취업경쟁에서 나이로 인한 불이익이 예상되는 등 인생의 진로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에 진로에 있어 제약의 불가피가 예상되는 점 등을 통하여 볼 때, 군 인력 운영구조 개편 작성시 이 사항을 반영하여 군장학생의 의무 복무 기간 중 전역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군장학생제도로 시작점에서 복무기간을 길게 가져갈 수 있으나, 군생활 결과 부대마다 상이한 복무여건 및 제한되고 경직된 조직문화 속 극심한 정신적 우울 및 고통을 호소하는 인원들이 많이 있고 실제 극단적인 사례로 가는 초급간부들이 많습니다.
군 인력수급의 문제라면 법적으로 전역을 제한하고 잡아두는 것이 아닌,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해주고 전역자원에게 전역 후 사회에서 빛을 볼 수 있게 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빛을 볼 수 있는 유능한 군인들이 상급자의 계급과 권위에 압박당해 부조리한 대우를 받는 상황도 많이 실재하며, 이는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입니다
권익위에 제안합니다.
군 간부 임관 나이는 현재 미필자 기준 만27세로 제한 되어 있습니다. 이 연령 제한의 개정이 시급히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적성에 맞지 않다면 빠른 사회 진출을 도와야 하지만 적성이 충분한 데도 나이 때문에 지원할 수 없다면 이것은 개인으로서 그리고 국가로서도 큰 손실입니다. 군 간부(학사 학군)가 될 수 있는 나이를 상한하여 지원의 폭을 넓히면 작금에 절망적인 군 간부 지원률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원 하고 싶어도 연령제한으로 못하는 경우 많음) 그리고 이는 현재 예비군의 비대한 규모에비해 예비역 간부의 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예비역 간부 확충으로도 이어집니다.
민족의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도 32세에 급제하고 무관이 되었습니다. 하물며 요즘 같이 청년의 사회진출 나이가 늦어진 시대에서 군 간부 임관을 만27세로 제한 한 것은 시대에 맞지 않으며 우수한 자원의 유입을 스스로 막아버리는 국가적 손실입니다. 따라서 적성에 맞지 않는 군장학생의 경우 조기전역의 기회를 지원해야 하지만 군 적성이 충분한 경우에는 만27세가 넘어도 임관할 수 있도록 임관 연령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전현희 위원장님 항상 퐈이팅하세요!~♡
전현희위원장님 💕 홧팅입니다 👍
음
그 당시 군장학생을 희망하던 다른 가난한 이의 기회를 본인이 가지게 된 것인데, 그 혜택은 누리고, 군에서 받은 봉급으로 갚을만하고 살만해지자 다시 나가고 싶다라...
그리고 5년차 전역은 장기가 된 간부가 되는것이지, 복무연장자는 안됩니다..
@@하삼동-e8n 솔직히 군장학생 같은 경우 제도의 의도를 봐야한다고 생각이듭니다.
등록금 낼 형편, 여력이 안되는 이들이 신청하는건데 군인이 되는 대가로 구제된 거죠.
반대로 사관학교는 인생구제가 아니라 말그대로 직업으로써의 군인을 목표한 사람들이 가는거니까 그 분들이 나가는 건 회사 이직 개념과 같은거죠 그리고 오히려 내부에서는 경쟁자가 줄어드는 것으로 더 오래가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다고 생각드네요
구제의 기회를 빼앗은것과 정당한 경쟁에서의 승리는 그 무게가 다르다고 봅니다
가난하고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사람은 나라에 돈을 받았으니 군생활하다 적성에 안맞고 다른 꿈이생겨도 전역할 생각조차 하지말라?
@@코젠-r6q 그렇게 강성적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니 말이 이상하네요, 다른 가난한 이의 기회를 가져갔으니 책임을 지는 거죠.
주어진 기회를 소중히 하라는 겁니다. 그 기회는 다른 이의 뼈를 쌓아서 만든 기회니까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건 기본입니다
@@ecklacen4674 반대로 생각하면 군장학생 인원들이 전부다 등록금이 낼 형편이 안되서 선택한것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장교가 되고 싶어서 선택한 인원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cklacen4674 군장학생제도로 복무중인 장교들을 만나보신적은 있으신가요? 자꾸 가난한 인생 구제해줬느니뭐니 말도안되는 소리하시는데 ㅋㅋㅋ 다른 가난한 이의 기회를 가져갔으니까 책임지라? 말 아다르고 어다르다고하셨는데 그렇게 간절한기회였으면 더 열심히해서 붙잡았어야 됐던거아닌가요? 군장학생제도가 줄세워놓고 룰렛돌려서 뽑았습니까? ㅋㅋㅋㅋ 다 시험보고 뽑힌 인원들인데 무슨 기회를 뺏어요 중소기업 입사시험에서 밀린사람들도 기회박탈당한겁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시험쳐서 붙고 생각이 바뀌면 안돼요? 육사로 들어와서 전역하면 퇴사개념이고 군장학생제도로 온사람들은 가난하고 치열하게 들어온게아니니 기회를 뺏은거에 책임을 지라는 말씀으로 밖에 안들리는데요?
응 전연희 위원장님 고심하시고 사퇴 고민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좋아요 누른게 더 소름...싸패같음 ㅠ
위원장님 파이팅
각대학정규4년제군사학과(학군및학사장교)진급및장기의무선발보장해야합니다!
무슨 공산당 같은 소릴하는 거죠ㅋㅋ 완전국립인 간호사관 및 3사관 학교도 법적으로 의무복무만 6년에 장기의무 선발보장이 안되어 있는데요ㅎㅎ 그런 저녀니나 생각할법한 시간에 공부나 하세요
풉
당장 사퇴해라
제발 살려주십쇼 이 지옥같은 군대에서 나를 꺼내주세요
전현희 위원장님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