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과 메카닉 외피에 묻은 때, 더러움을 펜터치로 그려낸 듯한 표현이 개인적으로는 좋더라고요. 옛날에 어떤 프랑스 만화가 중에 이런 펜선으로 의복의 질감이나 어두움, 그림자를 묘사한 사람이 있었는데 아무튼 작화에 회화적인 맛을 더해주어 보기 좋았습니다. 중질량포인가 무슨 포를 쏘기 전에 목표물을 맞추려고 조준하다가 목표물 조준이 완료되었을 때 들리는 효과음 뻐꼬오옹~~~!! 도 듣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경음악 가령 모리토들이 출격할 때 간혹 들을 수 있는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듯한 음악도 정말 좋았습니다.
극장판으로 끝난 시도니아를 보며 드는 의문점 츠무기가 인간형(호시지로) 에나에 사람의 아이를 잉태해서 태어난 융합개체라고 하던데.. 그럼 극장판 마지막에 나오는 나가테 츠무기 딸(or아들)로 나오는 노도카는 인간 나가테와 츠무기 인격이 심어진 인간형(호시지로)에나 사이에서 태어났을테니 생물학적으로 융합개체..가 되려나요? 아니면 나가테 본인마냥 클론인가..흠...터레스팅..
이때까지 본 애니중에 최괴의 애니.
전투씬이 정말 일품인 명작
보는데 눈이 즐거웠던 작품이었습니다
호시지로의 죽음은 과히 개충격
얼마나 원통(?)하게 죽었으면 가우나가
호시지로의 맘까지 카피한거냐..
명작이지만 내맘속에선 츠무기 정도로
호시지로를 대체하기 아니 대체불가..
호시지로의 죽음은 맘이 쓰린...
저도 처음에 사망확정이라는 뉘앙스가 나타날때 으잉? 이렇게 죽는다고? 라고 느꼈네요. 외형과는 다른 갭의 차이가 확 느껴졌네요.
진짜 최근 메카물 중에 탑. 메카물에 뽕 차오르른 요소를 다채용해서 개미쳤음 ㅋㅋㅋ
풀 3D애니에 어색함을 처음에는 느꼈지만 좀 지나니 내용과 비쥬얼에 반해버렸습니다
스토리를 보면 파생스토리가 많아보이는데 왜이걸 그대로 마무리 짓는거지
저때 당시 나오는 애니에서 싼 3d작화 쓰는 애니들 점점 생겨서 2d에서 3d로 바뀌는 이질감 장난 아니여서 3d 불호였는데 이거보고 생각 싹 바뀌게됨 캐릭터들은 이질감 좀 있긴한데 그래도 봐줄만한 수준 모리토전투씬이 정말 끝내줬던 작품
CG를 전문으로 하던데가 각잡고 만들어서 그런지 퀄리티가 좋았음 b
극장판까지 가면 퀄리티가 급상승해서 좋았음
TV판이 아니라 완결을 극장판으로 만든 이유를 보여 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복장과 메카닉 외피에 묻은 때, 더러움을 펜터치로 그려낸 듯한 표현이 개인적으로는 좋더라고요. 옛날에 어떤 프랑스 만화가 중에 이런 펜선으로 의복의 질감이나 어두움, 그림자를 묘사한 사람이 있었는데 아무튼 작화에 회화적인 맛을 더해주어 보기 좋았습니다. 중질량포인가 무슨 포를 쏘기 전에 목표물을 맞추려고 조준하다가 목표물 조준이 완료되었을 때 들리는 효과음 뻐꼬오옹~~~!! 도 듣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배경음악 가령 모리토들이 출격할 때 간혹 들을 수 있는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듯한 음악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야기 해주신 것 처럼 요새 보기힘든 다른느낌의 작품이라 저도 동감합니다.
다만...미간이..나무 넓은것이..
물론 극장판에선 기술의 발전(?)으로 해결되긴 했습니다만..
아앗 ㅋㅋ
츠토무 니헤이 아저씨 부디 영상화 한풀고 이제ㅜ성불하세요
최종병기그녀 시도니아의기사
그녀는 외계인!? 두둥
저도 이작품과 블레임 으로 3D불호가 호로 바뀌었습니다 최근데 완결판 극장판으로 나온것 같은데 국내에서 흥행이 안된게 아쉽내요
블레임도 좋았죠! 작가와 이 제작사의 궁합은 정말 잘 맞는 것 같네요.
완결판은 시즌1.2 랑 그림체가 달라서 좀 아쉬웠어요 3d특유의 지리는 전투씬이 좋았는데...
극장판으로 끝난 시도니아를 보며 드는 의문점
츠무기가 인간형(호시지로) 에나에 사람의 아이를 잉태해서 태어난 융합개체라고 하던데..
그럼 극장판 마지막에 나오는 나가테 츠무기 딸(or아들)로 나오는 노도카는
인간 나가테와 츠무기 인격이 심어진 인간형(호시지로)에나 사이에서 태어났을테니
생물학적으로 융합개체..가 되려나요? 아니면 나가테 본인마냥 클론인가..흠...터레스팅..
클론은 아닌 것 같은데요 ㅎㅎ 융합체가 맞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