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슈팅 그립에 대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키포인트는 1. 와이드그립 2. 스핀 연습해보시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슈팅 레슨 문의 010-3045-6042 🏀온라인클래스 me2.do/G6yoRXxV 🏀동농커리/슈팅클래스 카페 naver.me/xjJwiCKg 🍀착용 맨투맨, 양말 bplz.kr
저는 동커님이 nba선수들이 와이드 그립이라고 얘기하신 부분이 동커님이 공을 잡고있는 시선에서 본 게 아니라 정면에 있는 관찰자의 시선으로 얘기하신 거 같은데 정면에서 본 손과 손 거리가 멀면 뒷면에서는 손과 손이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커님 말처럼 공을 캐치하고 손을 고쳐잡고 오르는게 번거로울 수 있기도하고 실제로 선수들도 슈팅핸드가 측면을 잡고있다가 타점에 올라가는 과정에서 정면을 바라보게끔 회전하는 경우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와이드그립을 해야한다는 부분에서는 살짝 물음표가 생기긴하네요
1:17 때문에 오해한 것 같은데 그 장면도 손 위치의 간격을 말하는게 맞고, 일반인과 선수들, 특히 nba의 파지법 차이 보면 과할 정도로 엥? 싶을 정도로 손 간격이 먼게 맞아요. 왼손이 멀기 도 멀고 생각보다 굉장히 위에 가있는 느낌. 동농가면 죄다 오른손이랑 거의 붙어있고
@@daehoonjung9296 음 제가 영상이랑 사진을 좀 레퍼런스로해서 보여드리고 싶은데요. 동커님이 손이 멀다고 화살표를 이용해서 표시하신게 제임스하든이 바라보고있는 방향이 아니라 바깥쪽이예요. 만약 제임스하든이 바라보고있는 방향의 위치에서 손이 멀어졌으면 앞에서 봤을 때 손이 더 위쪽이나 앞쪽을 누르게 되겠지만, 제가 슈팅을 가르치는 손의 간격으로 공을 잡았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즉 선수들이 와이드하게 잡는다는 거 자체가 사진만 봐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와이드 그립이라는 거 자체가 당연히 선수시점에서 선수가 바라보는 위치가 와이드한거고 공은 둥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와이드하게 잡으면 상대적으로 반대쪽은 네로우해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동커님의 개인적인 견해지만 저는 아닌 거 같네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의 팔 구조 상 그게 맞는 겁니다… 그래서 왼손(가이드핸드)으로 잘 받쳐줘야 안전하고요… 암튼 공을 머리 쪽으로 들었을 때 다섯손가락 균일하게 땅과 수평이 되는 것은 인간으로서 너무 부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엄지 검지 중지 힘을 메인으로 던지는 편입니다. 볼이 떠나기 전까지 왼손이 좀 따라가면서 서포트 해주고요... 한 번 공 없이 해보세요. 던지기 전까지는 엄지 쪽이 더 아래로 밑에 있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던지면서 팔꿈치가 거의 다 펴지려는 시점부터 손 모양이 자연스레 균형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가이드 핸드가 개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이거 실제로 해보고 하는 말인가요? 저도 비슷한 의문이 있었는데 연습해보고 깨달음 얻었는데 생각하시는 것과 전혀 달라요. 오히려 와이드 그립일 수록 개입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쉽게 설명하면 간격이 좁을 수록 "투핸드 슛" 처럼 쏘게될 영향이 있고 멀 수록 일부러 투핸드 슛을 쏘려고 해도 가이드 핸드는 공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됩니다. 아마 가이드핸드가 슛에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한 부분은, 공의 진로를 막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 부분인데 실제로 해보면, 오히려 와이드 그립때문에 올라간 가이드 핸드가 약간 아래쪽으로 누르게 되더라도 막상 릴리즈를 하는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왼손을 치우고(릴리즈 순간 올라가는 공에 밀려서) 자연스럽게 왼쪽 사선으로 밀리게 됨. 공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정도가 좁은 그립 때 보다도 훨씬 없음... 이건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해 봐야 깨닫게 됨
오늘은 슈팅 그립에 대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키포인트는
1. 와이드그립
2. 스핀
연습해보시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슈팅 레슨 문의
010-3045-6042
🏀온라인클래스
me2.do/G6yoRXxV
🏀동농커리/슈팅클래스 카페
naver.me/xjJwiCKg
🍀착용 맨투맨, 양말
bplz.kr
턴스탠스도 팔꿈치 조여주나요
동커님 덕에 외곽에 장점이 생겨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재 방학이어서 주에 몇번 농구하는데 슛은 쏠때마다 연습량이 늘면 자신감과 확신도 같이 상승해진다 생각됩니다!
저는 동커님이 nba선수들이 와이드 그립이라고 얘기하신 부분이 동커님이 공을 잡고있는 시선에서 본 게 아니라 정면에 있는 관찰자의 시선으로 얘기하신 거 같은데 정면에서 본 손과 손 거리가 멀면 뒷면에서는 손과 손이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커님 말처럼 공을 캐치하고 손을 고쳐잡고 오르는게 번거로울 수 있기도하고 실제로 선수들도 슈팅핸드가 측면을 잡고있다가 타점에 올라가는 과정에서 정면을 바라보게끔 회전하는 경우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와이드그립을 해야한다는 부분에서는 살짝 물음표가 생기긴하네요
안정적인 볼 캐치와 슈팅 그립을 만들기 위한 필수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볼을 못 잡아서 빠지는 경우가 확연히 줄어듭니다.
1:17 때문에 오해한 것 같은데 그 장면도 손 위치의 간격을 말하는게 맞고, 일반인과 선수들, 특히 nba의 파지법 차이 보면 과할 정도로 엥? 싶을 정도로 손 간격이 먼게 맞아요. 왼손이 멀기 도 멀고 생각보다 굉장히 위에 가있는 느낌. 동농가면 죄다 오른손이랑 거의 붙어있고
글고 슈팅핸드가 측면에서 올라가다가 회전하는 것과 위 영상은 관계 없음~ 동커도 커리의 경우 오른손이 굉장히 측면에 가있다고 하는데 강조하는 건 왼손가의 거리가 멀다. 그거니까
@@daehoonjung9296 음 제가 영상이랑 사진을 좀 레퍼런스로해서 보여드리고 싶은데요. 동커님이 손이 멀다고 화살표를 이용해서 표시하신게 제임스하든이 바라보고있는 방향이 아니라 바깥쪽이예요. 만약 제임스하든이 바라보고있는 방향의 위치에서 손이 멀어졌으면 앞에서 봤을 때 손이 더 위쪽이나 앞쪽을 누르게 되겠지만, 제가 슈팅을 가르치는 손의 간격으로 공을 잡았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즉 선수들이 와이드하게 잡는다는 거 자체가 사진만 봐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와이드 그립이라는 거 자체가 당연히 선수시점에서 선수가 바라보는 위치가 와이드한거고 공은 둥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와이드하게 잡으면 상대적으로 반대쪽은 네로우해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동커님의 개인적인 견해지만 저는 아닌 거 같네요
@@NamWooLEE네 당연히 안정적인 볼 캐치가 중요하고 그래서 고쳐잡는 과정이 필요하며 슈팅그립에서 공이 너무 빠진다면 그거보다는 와이드하게 잡아볼 수 있을 거 같네요
동농커리님 딜리버리 하실때 두손으로 하시나요?? 커리 슛보니까 릴리즈 직전에 팔꿈치가 거의 비슷한데 오른손이 약간 위에 있더라구요
동커님 질문 드립니다 슛팅시 번개모양으로 내려갈때 무릎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접는거 같은데 그냥 내리는거랑 차이가 무릎 부하를 줄이기 위함 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국농은 그냥 접는 슈터들이 많은거 같은데...
내전근과 둔근을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이걸 이용하면 기를 모으지 않아도^^(무릎을 많이 굽히지 않아도) 더 간결하게 충분한 비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NamWooLEE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 동작을 하지않아서 상당히 어색하게 느껴져서 여쭈어봤습니다. 한번 쓰도록 노력해봐야 겠네요..
@@홍성민-d9q 하시면서 해당 근육을 충분히 사용하는지 느끼면서 하시고, 무릎을 다치지 않게 하시려면 발끝이 정면이 아닌10시 방향 정도? 여야 합니다. 즐농 하세요^^
@@홍성민-d9q그냥 뒷꿈치 들고 슛하면 자연스럽게 접히던데요. 무릎을 모아서 슛을 쏴야지 라는 인위적인게 아니라.
이게 제가 해보니까 하체 밸런스 흐트러지는 걸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하체 힘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느낌? 전 근육 이름까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근데 가깝게 잡는 선수들도 많음
느바 미드레인지 최고봉들인
조던 코비 카와이 듀란트 다좁게 잡음
ㅋㅋㅋㅋㅋㅋ손이 크니까..
@@user-os2gc6zp6y 조던 카와이는 큰데
듀란트나 심지어 코비는 손이 좀작은편이었음
코비강좌영상 있는데 매우 가깝게 잡는걸 알려주는데 이건 조던 폼 그대로 따라한 티가남
우리 손이랑 비교 하셔야 해여... kd는 키에 비해 손이 작은거지...
@@joylee8356 크블 역대슛터중 하나인 조성민도 손안큰데 조던처럼 두손 가까이붙여잡습니다 약간 영상이 무조건 손사이 거리넓혀잡는게좋단식으로 나와서 그러는데 가까이잡는선수들도 많죠
야오밍은 손도 큰데 와이드로 잡아서 공을 두손으로 거의 감싸고 던졌던거 같은데
느바애들은 손이 워낙 크니까 왼손은 편한대로 하는거지. 그게 뭐 특별난 것 처럼 보이진 않네요
왼손은 거들뿐 이건 슬램덩크 때문에 유행한거지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 했죠 예전부터
맞습니다 사람 손크기가 다다른데 참고를 하는거지 똑같이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트레이영은 작지않음??
커리님은 떰플릭쓰시나요
아마도 커리를 따라하시니깐 쓰는걸로 알고 있어요
세트포인트에서 공이 오른손 위에 균형이 딱 잡히지 않고 양손 사이에 중심이 잡힙니다. 의도치 않게 오른손 엄지가 자꾸 슈팅에 개입하고 밸런스가 불안정한데 어떻게 슈팅핸드로 공의 균형을 잡아야할지 궁금합니다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엄지로 비거리를, 검지로 방향을 가리킨다 생각하시고 던져 보세요^^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의 팔 구조 상 그게 맞는 겁니다… 그래서 왼손(가이드핸드)으로 잘 받쳐줘야 안전하고요… 암튼 공을 머리 쪽으로 들었을 때 다섯손가락 균일하게 땅과 수평이 되는 것은 인간으로서 너무 부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엄지 검지 중지 힘을 메인으로 던지는 편입니다. 볼이 떠나기 전까지 왼손이 좀 따라가면서 서포트 해주고요... 한 번 공 없이 해보세요. 던지기 전까지는 엄지 쪽이 더 아래로 밑에 있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던지면서 팔꿈치가 거의 다 펴지려는 시점부터 손 모양이 자연스레 균형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휴 드디어 올라왔네
와우
와이드 그립으로잡고 슛쏘면 좁은그립보다 가이드핸드가 개입을하게되는경우가 많던데 동농커리님은 이 문제를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이 부분이 저도 궁금한 부분이네요~
"가이드 핸드가 개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이거 실제로 해보고 하는 말인가요? 저도 비슷한 의문이 있었는데 연습해보고 깨달음 얻었는데 생각하시는 것과 전혀 달라요. 오히려 와이드 그립일 수록 개입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쉽게 설명하면 간격이 좁을 수록 "투핸드 슛" 처럼 쏘게될 영향이 있고 멀 수록 일부러 투핸드 슛을 쏘려고 해도 가이드 핸드는 공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됩니다.
아마 가이드핸드가 슛에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한 부분은, 공의 진로를 막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 부분인데 실제로 해보면, 오히려 와이드 그립때문에 올라간 가이드 핸드가 약간 아래쪽으로 누르게 되더라도 막상 릴리즈를 하는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왼손을 치우고(릴리즈 순간 올라가는 공에 밀려서) 자연스럽게 왼쪽 사선으로 밀리게 됨. 공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정도가 좁은 그립 때 보다도 훨씬 없음... 이건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해 봐야 깨닫게 됨
양손간격이 좁으면 가이드핸드쪽 팔꿈치가 많이 구부러져서 오히려 릴리즈시 개입이 많이 되어 자칫 볼이 슈팅핸드방향으로 쏠릴수도 있는데 넓게 잡으면 가이드핸드쪽 팔꿈치가 자연스럽게 펴져서 오히려 개입이 덜하게 됩니다
고쳐잡지말고 팜로테이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