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존잘에 인기남이지만 예전부터 봉사활동을 많이 했을만큼 남을 무시하지않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영우가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기때문에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그런 준호를 첫 직장 동료로 만나서 다행이네요. 영우는 정말 인복도 좋은거 같네요ㅋㅋ
준호는 일단 이타적인 사람이고 영우를 편견없이 바라보기에 충분히 사랑이 빠질 수 있는 거겠죠. 영우가 자폐 스펙트럼이 있으나 혼자 학교에 다니고 사회 생활이 가능할 만큼의 사회성이 있는데 연애를 못할거라는 것 역시 편견이구요. 드라마에서 드러나듯 준호가 영우를 드라마 초반 도울때애는 그저 어려움을 겪는 타인을 돕는 것 이지만 드레스 신을 계기로 영우에게 반했고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며 마음 고생을 하는데 그런 감정은 진심이죠. 세상에는 장애를 가진 사람과 사랑에 빠져 가정을 이루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영우에게도 가능할 설정 아닐까요.
이 드라마를 띄엄띄엄 봐서 그러는데(웨딩사건과 태수미 우영우 관계는 봄), 고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모성애라면, 우영우의 고래 이야기가 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이준호와 결혼해서 아이를 갖는 방법이지 않을까 진짜 고래가 그냥 좋은 거면 이준호는 걍 듣고 있어야 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같이 고래에 푹 빠지거나
자폐인 변호사 너무 이상하다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딱 한명.. 그걸 일반화 할 수는 없다 자폐인이 변호사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을 박은빈의 외모가 커버한다 자폐인이어도 천재적인 능력은 드라마로서 만들어내면 그만이다 이것이 허구의 힘이지 아무리 자폐인에게 천재적인 능력을 부여해도 너무 이상하고 너무 말이 안되기 때문에 공감이 안된다 그런데 좁혀질 수 없는 그 간극에 박은빈의 초절정 귀여운 외모를 넣으면 납득을 하게 된다 솔직하게 생각해보자 만약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소설로 처음 나왔다면 내용을 공감할 수 있었을까 만약 박은빈이 아니라 평균 내외 외모의 여배우가 우영우 역할을 했다면 공감이 됐을까 박은빈이라는 배우의 초절정 귀여운 외모 위에 자폐인이 놓이고 변호사가 놓이고 천재적 능력이 놓이니까 우영우를 공감할 수 있는 거다 판타지는 판타지일 뿐이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자폐인에 대한 편견을 버렸다고 한다면 그 또한 지독한 편견이다 실제로 드라마를 보고 평범한 자폐인에게 "우영우는 안그러던데.." 이렇게 말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판.타.지. 속 캐릭터 우영우의 모습은 진짜로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그런데 현.실. 속 자폐인은 그냥 자폐인일 뿐이다
그렇게 평생 마음닫고 본인의 편견안에서 지내다보면 알게 모르게 사람들 상처 많이 입히고 살 겁니다. 자폐가 있는 변호사는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의사처럼 여러 전문직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폐인들이 많습니다. 무지한 사람이 신념까지 가지면 꼭 당신 같을 것 같네요.
@@joykim9970 그렇게 평생 편견 없이 살다보면 어느날 뒤통수가 깨지는 날이 올 거다ㅋㅋㅋㅋ 누가 자폐도 극복 못한다고 했냐? 자폐인은 자폐인일 뿐이다 자폐인도 자폐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도 편견인 거 모르냐? 자폐인 중에서도 노력해서 극복이 되는 경우도 있고 증상이 심해서 안되는 경우도 있다 전문직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자폐인이 많다는 편견을 가지고 다른 자폐인들에게 너는 왜 극복을 못하냐고 한다면 얼마나 큰 상처를 줄까ㅋㅋ 실제로 "우영우는 안그러던데.." 이라는 지독한 편견이 쌓이고 있는 중이다 세상을 아주 샤방샤방하게 살아봐라ㅋㅋㅋㅋ 그렇게 살아도 사람들 상처 많이 입히고 살 거고 니 뒤통수도 많이 깨지면서 살 거다ㅋㅋㅋ
@@drmphy 실제로 "우영우는 안그러던데.." 이라는 지독한 편견이 대체 어디 있음? 걍 니가 원체 꼬인 사람이라 세상을 배배 꽈서 보고 있는 거 아님? ㅋㅋ 자꾸 박은빈 외모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혹시... hoxy 본인 외모에 콤플렉스라도 있는지? ㅋㅋ 정신 차리세요 아재요ㅋㅋ 아무리 외모지상주의니 뭐니 해도 사람들은 생각보다 크게 외모와 장애를 연관짓지 않음
![[PARK EUN BIN][EAW] Whale Couple Story Collection 3(Epi 13~16)](http://i.ytimg.com/vi/HRO3-4WjuIs/mqdefault.jpg)
![[Extraordinary Attorney Woo | BTS | EP4] 🚨 Behind the Scenes of Woo Young-woo’s romantic scenes 💖](http://i.ytimg.com/vi/Y5vLCTcCQo8/mqdefault.jpg)
러브라인 넣어서 몰입에 방해된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오히려 영우와 준호가 함께 하는 장면들이 너무 자연스러웠고 스토리상 꼭 필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처음에는 조금 불편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편견이었던것같아요
사회적 성장뿐아니라
장애가있는 사람의 인생에도 사랑을 빼서는 안된다고 느껴져요
저도 초반에 굳이 러브스토리가 있어야 할까 싶었는데 지금은 진짜 이어주고싶어서 안달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는 자폐인 변호사인 영우의 사랑얘기도 너무궁금하거든요. 변호사의 일상에 사랑한스푼 넣으니까 자연스럽고 예뻐요.
법정드라마가 아니라는걸 소문내야할까요
ㄹㅇㄹㅇ 완전 공감
저도 이 드라마 보기 전까진 자폐인 분들이 과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런 제 생각 역시 편견임을 깨닫게 됨
이 작가가 잘썼다고 느낀게 평생 잘해줄 거 아니면 적당히 선 그으라는 말
봉사 오래해보면 아는 마음임…
내가본 남주중 제일 훈남임 성격 미치게 좋음ㅠㅜ
5:11 아빠랑 똑같이 고래얘기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의 질문에 아빠랑 똑같이 그럴땐 해야죠 하는 준호 대답보고 영우가 자기도 모르게 점차 호감에 빠졌을수도 있겠다
자폐인도 사랑을 할 수 있다 말해주는 것 같아서 러브라인 좋습니더:)
영우에게 준호란?
친절한 잘생긴 사람 -> 친절하고 인기 있는 회사 동료 -> 고래기통 -> 어라...?
고래기통 ㅋㅋㅋㅋㅋㅋ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고래기통 ㅋㅋㅋㅋㅋ
고래기통ㅋㅋ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ㅋㄱㄲ
고래 쓰레기통 준호ㅠㅠㅋㅋㅋㅋㅋㅋㅋ
고래기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래기통 ㅅㅂ ㅋㅋㅋㅋㅋ 드립학원 다니나
이준호가 존잘에 인기남이지만 예전부터 봉사활동을 많이 했을만큼 남을 무시하지않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영우가 엄청난 스펙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기때문에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그런 준호를 첫 직장 동료로 만나서 다행이네요.
영우는 정말 인복도 좋은거 같네요ㅋㅋ
평소에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준호지만
영우를 바라볼때 준호의 눈빛에는 평소와는 다른 애틋함이 있어요
그래서 더 응원하게 됩니다
저런 남여주인공을 두고 러브라인을 안 만든다? 그거 인력 낭비입니다
전 여기서 로맨스 보는 낙 넘 커요 미소 자동발사
이렇게 따스하고 포근한 드라마에 사랑 넣지말라고 왜 난리죠? 범죄물도 아닌데요…
자펙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오히려 더 좋네요 속으로 이게 가능해? 라고 생각했던 분들 반성하세요 확률이고 나발이 어찌됐든 다 편견임
영우 입장에서 외로운 세상에 준호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세상을 살아 가는데 한결 수월해 질것 같네요 아빠가 없을때 챙겨 줄수 있으니 아두운 세상에 빛이 될듯
준호씨 너무호감가네요.얼굴.인성.목소리.배려심.넘쳐나네요.저런 완벽한 남주가 있었나요.
나는 이 러브라인 보려고 우영우 봄 … 사건 때문에 우울해지고 그러다가도 준호 영우 나오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짐 .. 둘이 평생 사랑해줘 ..
영우가 변호사일거란 생각을 못하고 의뢰인인줄 알았던듯 첨에, 하지만 이 영상엔 자세히 안나왔는데 신입변호사번호로 전화해서 영우가 받자, 이 의뢰인이 아니라 이분이 변호사시구나..! 라고 빠르게 생각을 수정하는모습에 또 배려 한스푼이 느껴짐~
준호는 일단 이타적인 사람이고 영우를 편견없이 바라보기에 충분히 사랑이 빠질 수 있는 거겠죠. 영우가 자폐 스펙트럼이 있으나 혼자 학교에 다니고 사회 생활이 가능할 만큼의 사회성이 있는데 연애를 못할거라는 것 역시 편견이구요. 드라마에서 드러나듯 준호가 영우를 드라마 초반 도울때애는 그저 어려움을 겪는 타인을 돕는 것 이지만 드레스 신을 계기로 영우에게 반했고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며 마음 고생을 하는데 그런 감정은 진심이죠. 세상에는 장애를 가진 사람과 사랑에 빠져 가정을 이루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영우에게도 가능할 설정 아닐까요.
저도 두주인공이 함께 있을때도 정말 자연스러운거 같아서 좋아합니다
강태오 존나잘생김
자폐성 장애가 있다고 사랑을 할 수 없는 건 아니니까, 러브라인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초반부라 속단하기 이르지만 저 둘이 커플되면 좋겠다ㅋ
요즘 멍청이같은 작가들은 싸가지없는 남자를 까칠한 남자라고 포장하면서 착한 남자들 매력없다는 식으로 극본 쓰는데 착한남자가 더 매력 넘친다라는걸 보여준 드라마다. 남주 클리셰도 이제 좀 바꾸자. 매번 까칠남 까칠남 까칠남..까칠남 이제 지겹다 박새로이 까칠남 아니라도 매력 쩔었잖아 이 드라마도 이준호 착해도 매력 쩔었다 이제 까칠남 좀 그만 그리자.
ㅈㅁㅂㅇ
사람이 살면서 사랑이 필수적인 것처럼 자폐인에게도 다를 것 없이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폐인은 사랑이 불가능할거라는 생각보단 자폐인도 이런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 사랑은 필수입니다..
요즘 이 커플 보는 재미로 행복해요 ㅋㅋ 근데 강태오 정말 존잘이네요 ㅋ
이제 저랑 결혼하셔야되요 자기야
할때
,복선인듯
둘이 결혼 한다는♡♡
장벽이 없으면 좋겠당
생긴 것도 선하게 생겨서 더 호감 ㅠ
이 얼빠커플 난 적극적으로 찬성!!얼마나 달콤한데..
러브라인 없었다면 그저그런 법률 들마정도겠지만 장애속에서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사랑을 피울수 있다는거 아니 보통비장애인 보다도 어쩌면 더 치명적인 아름다운 사랑으로 승화된 감정으로 와닿는다는게 이 들마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이런 영상 꼭 필요했음
좋아요 가 한번뿐이라
아쉽네
이 드라마 삼각관계는 영우-준호-고래 ㅋㅋ
다정한거 개좋아,,,사랑해,,
준호는 보통사람들처럼 다가갈 수 없기때문에 한없이 기다리고 기다리는것 같아요. 행동도 느리게 감정도 느리게
이준호 짱 설렌다💕 편견도 없고 쏘 스윗해 배려넘쳐♡ 세상에 이런 사람이 어딧냐구!!>_
남자가봐도 진짜 강태오 캐릭터는 찐이다!!
처음 볼 땐 우영우가 어떻게 변호 일을 잘 할지 궁금했는데 이제는 영우랑 준호가 어떻게 될지가 더 궁금하다..
강태오는 어떻게 이름도 강태오니 ㅠㅠㅠ
진짜 너무 잘생겼어 ㅠㅠ
아 ~귀엽고 이쁜 영우와 준호^^달달하다~~~
역삼역ㅋㅋㅋ 웃긴다 ㅋㅋ
우영우 넘 사랑스러워... 눈가 촉촉해지면 내 눈도 촉촉해짐... 박은빈 배우 좋아하게 되었어요. ♡
제 심장 고쳐줘서 감사합니다 이준호💜우영우
준호 너무 멋지다 ㅎ
최수연 변호사가 준호에게 그렇게 말한건 영우가 걱정되서 그런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영우가 표정을잘몰라 첫출근때 표정그림보며 연습을 하던데 드레스입은장면에서는 엄청 잘웃네
둘의 세심한 러브라인 좋았어요
고래는 영우가 엄마를 의미하는 듯
고래는 새끼가 죽으면 같이 죽는다는 대사가 있었는데...
저 얼빠커플 결혼하기 전까지 숨 참음
이 드라마를 띄엄띄엄 봐서 그러는데(웨딩사건과 태수미 우영우 관계는 봄), 고래를 좋아하는 이유가 모성애라면, 우영우의 고래 이야기가 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이준호와 결혼해서 아이를 갖는 방법이지 않을까
진짜 고래가 그냥 좋은 거면 이준호는 걍 듣고 있어야 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같이 고래에 푹 빠지거나
TV를 하루만 날잡고 보세요. 띄엄띄엄 보시던 분도 전편감상 가능할만큼 매일재방해요. 티비 틀면 나오던데 ㅋㅋㅋ 아마 백수인 우영우 빠라면 사람이라면 영우 대사 외울지도.?? ㅋㅋ
우영우 러브라인이 몰입이 방해된다는 분들은 오수재 러브라인 보고와서 말들하세요
고래🐳커플 영상 좋네요👏👏😍❤️
Me encanta este drama el es muy lindo rn mi juventud no conoci alguien como el 6:26
회전문은 저도 움찔해요 ㅎㅎ
이준호 드라마에서 또 🤦
2pm이준호 생각남^^
2.2천 만들었다!
준호는 빼박 enfj
❤
로맨틱 판타지RF ~ 연애는 가능하나 결혼은? 준호 부모님은? 준호같은 남자가 있을까요?
우영우 구ㅏ여워
빨리 붙어!!
5:15
Lizeth 22 Jackeline viera Castillo 😆😆😆😆😆😆
최수연 변~~~~
최고
이 드라마가 엄마 찾고 애정 드라마냐?
법 얘기만 잔뜩하면 더 재미 없지요 무슨 법정 드라마도 아니고~~
누구누구 시점충
근데 저 웨딩드레스장면은 너무 뻔한 장면이어서 좀 심드렁함
일반인에겐 너무 뻔한 그 내용을.. 일부러 사용한 건 아닐까요? 자폐를 가진 장애인도 일반인처럼 저렇게 예뻐서 그 반하게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치가 아닐까 하는데...
둘이 남매
둘이 남매일까요?? 그런 막장 좋아하지 않는데
권모술수랑 남매 아니엇어요?ᩚ?ᩚ?
@@user-pr6fz5rg4u 권모술수와는 그냥 친구 사이인 것 같던데...
그건 아닌듯요..
ㅇㅇ절대아님
자폐인 변호사 너무 이상하다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딱 한명.. 그걸 일반화 할 수는 없다
자폐인이 변호사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을 박은빈의 외모가 커버한다
자폐인이어도 천재적인 능력은 드라마로서 만들어내면 그만이다 이것이 허구의 힘이지
아무리 자폐인에게 천재적인 능력을 부여해도 너무 이상하고 너무 말이 안되기 때문에 공감이 안된다
그런데 좁혀질 수 없는 그 간극에 박은빈의 초절정 귀여운 외모를 넣으면 납득을 하게 된다
솔직하게 생각해보자
만약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소설로 처음 나왔다면 내용을 공감할 수 있었을까
만약 박은빈이 아니라 평균 내외 외모의 여배우가 우영우 역할을 했다면 공감이 됐을까
박은빈이라는 배우의 초절정 귀여운 외모 위에
자폐인이 놓이고 변호사가 놓이고 천재적 능력이 놓이니까 우영우를 공감할 수 있는 거다
판타지는 판타지일 뿐이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자폐인에 대한 편견을 버렸다고 한다면 그 또한 지독한 편견이다
실제로 드라마를 보고 평범한 자폐인에게 "우영우는 안그러던데.." 이렇게 말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판.타.지. 속 캐릭터 우영우의 모습은 진짜로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그런데 현.실. 속 자폐인은 그냥 자폐인일 뿐이다
뭔소리임
@@user-ok8cd9gg4u 그 정도 능지로 판타지와 현실을 구분할 수 있겠니ㅋㅋㅋ
그렇게 평생 마음닫고 본인의 편견안에서 지내다보면 알게 모르게 사람들 상처 많이 입히고 살 겁니다. 자폐가 있는 변호사는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의사처럼 여러 전문직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폐인들이 많습니다. 무지한 사람이 신념까지 가지면 꼭 당신 같을 것 같네요.
@@joykim9970 그렇게 평생 편견 없이 살다보면
어느날 뒤통수가 깨지는 날이 올 거다ㅋㅋㅋㅋ
누가 자폐도 극복 못한다고 했냐?
자폐인은 자폐인일 뿐이다
자폐인도 자폐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도 편견인 거 모르냐?
자폐인 중에서도 노력해서 극복이 되는 경우도 있고 증상이 심해서 안되는 경우도 있다
전문직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자폐인이 많다는 편견을 가지고 다른 자폐인들에게
너는 왜 극복을 못하냐고 한다면 얼마나 큰 상처를 줄까ㅋㅋ
실제로 "우영우는 안그러던데.." 이라는 지독한 편견이 쌓이고 있는 중이다
세상을 아주 샤방샤방하게 살아봐라ㅋㅋㅋㅋ
그렇게 살아도 사람들 상처 많이 입히고 살 거고 니 뒤통수도 많이 깨지면서 살 거다ㅋㅋㅋ
@@drmphy 실제로 "우영우는 안그러던데.." 이라는 지독한 편견이 대체 어디 있음?
걍 니가 원체 꼬인 사람이라 세상을 배배 꽈서 보고 있는 거 아님? ㅋㅋ
자꾸 박은빈 외모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혹시... hoxy 본인 외모에 콤플렉스라도 있는지? ㅋㅋ
정신 차리세요 아재요ㅋㅋ 아무리 외모지상주의니 뭐니 해도 사람들은 생각보다 크게 외모와 장애를 연관짓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