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벌써 지쳐... 저러고 데리고 살 남자면 안만나는게 답임... 진짜 도시락 싸본 사람으로써 말하는데, 남자 도시락 싸는거 아닙니다. 나는 사귀는 사이였을 뿐인데, 나중에 지 입맛에 안맞네 이 ㅈㄹ함. 요즘 툭하면 ㅍㅁ네 자기 ㅍㅍ남이네 하는데, 아, 퐁퐁남 안 시킬거니까 껄덕거리지 좀 말라고... 싫다고ㅡㅡ
적당히 잘해줘야 합니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상대방이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방식이죠. 진짜 사랑은 내가 어느 순간 사라져도 자기 혼자서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겁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없어졌다고 해서 밥조차 못해먹게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도시락.. 남편과 결혼초기 외국 출장갔을때 밥 위주로 먹고 싶다고 도시락 싸달라했는데 그때 남편이 일찍 나가야 해서 5시에 일어나서 싸야 했어요. 저는 그때 시험 준비하는게 있어 애 보며 온라인강의 들으며 시험 준비했구요. 늦게까지 시험 공부하고 쪽잠자고 일어나서 도시락싸고 애 일어나면 애 보다가 애 잘때 틈틈이 공부하고 남편 퇴근하고 오면 다시 공뷰하는 그런 힘든 상황이었죠. 2주를 하다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싶어 못하겠다 너가 알아서 싸가라 하니 삶은고구마 두개 가져가더니 그 후로는 안싸가더라구요 ㅋㅋㅋ 그 후로 남편이 일찍 안가도 되고 저도 충분히 잘수 있어 다시 싸준다 하니 자기가 뭘 깨달은건지 안싸줘도 된다고 해서 그후로는 거의 안쌌던거 같아요 ㅋㅋ
남편 회사에서 중식비 법카지원 없어지고 급여에 매일 만원으로 쳐서 준다고 해서 5월부터 싸는중~ 밖에서 먹으면 만원 훌쩍 넘고 맛도 없어서 현재 주 3일에서 4일은 싸는데 처음엔 적응 하느라 힘들었지만 이제는 습관이 돼서 전날 저녁에 거의 준비다 해놓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싸기만해요. 이렇게 점심싸주며 아침인사 하니까 부부간에 더 돈독해지고 좋더라구요~ 도시락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평소에 남편이 아내에게 잘 해주면 저절로 싸주고 싶어요. 참고로 저도 맞벌이 하고 재택 중입니다~
멋지고 이쁘게 싸고 싶은데 실력 안되요 ㅋ 먹고 자란게 없어요. 근데 대중입맛 토대로 최선 다할 수 있는ㄷ 근데 확실한건 남편 엄마 입맛 못맞춰요 ㅋㅋ 제 남찬 마르고 음식조예 약한 경기도 남자 다행입니다. 전라도 남자가 입맛 높을거 같아요 ㅠㅠ 요리못하는 경상도 1인입니다
와....인간적으로 아내는 공장 다니면서 학비와 생활비 대주는데 대학교, 대학원까지 다니는거면 알아서 도시락 싸서 다니세요 양심도 없다.
이것은 썩을것이여~
배려가 없고 감사를 몰러~
신혼 첫집당시 와이프의 출퇴근거리가 나의 두배였음.
와이프도시락 내가 싸줌. 1년정도 싸주다가 이사갔는데 이제는 와이프출퇴근30분
나는 새벽출근함. 반대로 이제는 와이프가 도시락싸줌.
좋자고 하는 결혼인데 상대방 덕보게 해주면 나도 덕봄.
도시락 싸달라는거 너무 책임감 없는 행동인 것 같음... 니가 먹을 건 니가 싸라.
진짜 엄마가 다 해서 키운 20대 남자들 엄마가 자기 가정부인줄 알고 있음 ㅋㅋ 그걸 나중에 와이프한테도 강요함.
도시락 노가다임 진짜 귀찮음 우리가 그 귀찮음과시간을 돈주고사서 걍 먹는거임 도시락 싸달하면 인성의심해봐야...도시락싸면 또 기름튄거나 주변 다 닦고 정리해야함 진짜 생각보다 일이 큼 ㅡ ㅡ
와이프 일안하면 싸달라고 할순있는데 걍 지가 싸면 안되나요?? 전 일다녀도 도시락 전날에 반찬들은 제가 다 쌌는데
도시락은 셀프로 싸는 겁니다
일방통행식 희생은 사절임 서로가 배려하는것임 남편뿐만 아니라 부모형제자매도 일방적인희생만 강요하면 지치고 홧병만 생겨요
와...벌써 지쳐...
저러고 데리고 살 남자면 안만나는게 답임...
진짜 도시락 싸본 사람으로써 말하는데, 남자 도시락 싸는거 아닙니다.
나는 사귀는 사이였을 뿐인데, 나중에 지 입맛에 안맞네 이 ㅈㄹ함.
요즘 툭하면 ㅍㅁ네 자기 ㅍㅍ남이네 하는데, 아, 퐁퐁남 안 시킬거니까 껄덕거리지 좀 말라고...
싫다고ㅡㅡ
퐁퐁남 . 단어..
중국에서 들어온 말이라는데 😂우리말 사용합시당!
살이 문제가 아님
여자는 정서적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야
성욕도 생긴다고 나는 생각함
아내에게 사랑을 듬뿍 주길~~
사랑은 필요 없고 돈 달라고 하드라
그냥 단순히 도시락 싸달라한다고 이혼얘기 나왔다기보담은 잔잔바리로 계속 쌓이고 쌓이다가 터진거같음
저는 진짜 남자고 여자고간에 나이먹고 밥이나 반찬 못한다고 버팅기는거 이해 안돼요.
진밥이 되냐 된밥이 되냐, 맛있는 반찬이 되냐 맛없는 반찬이 되냐의 차이일 뿐이지, 난 못해!! 평생 부엌일 안해봐서 못해 그러는거 보면 꿀밤 한대 마려운...
다 떠나서 님이 하신다면 훌륭하신 분이고 안한다면 직접 하세요
적당히 잘해줘야 합니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 상대방이 자신에게 의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방식이죠. 진짜 사랑은 내가 어느 순간 사라져도 자기 혼자서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겁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없어졌다고 해서 밥조차 못해먹게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이래서 사람이 돈을 벌어야 합니다. 전업주부라면 자기 일이니 싸줘야하고, 둘다 놀거나 맞벌이면 알아서 하면 됩니다.
도시락.. 남편과 결혼초기 외국 출장갔을때 밥 위주로 먹고 싶다고 도시락 싸달라했는데 그때 남편이 일찍 나가야 해서 5시에 일어나서 싸야 했어요. 저는 그때 시험 준비하는게 있어 애 보며 온라인강의 들으며 시험 준비했구요. 늦게까지 시험 공부하고 쪽잠자고 일어나서 도시락싸고 애 일어나면 애 보다가 애 잘때 틈틈이 공부하고 남편 퇴근하고 오면 다시 공뷰하는 그런 힘든 상황이었죠. 2주를 하다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싶어 못하겠다 너가 알아서 싸가라 하니 삶은고구마 두개 가져가더니 그 후로는 안싸가더라구요 ㅋㅋㅋ 그 후로 남편이 일찍 안가도 되고 저도 충분히 잘수 있어 다시 싸준다 하니 자기가 뭘 깨달은건지 안싸줘도 된다고 해서 그후로는 거의 안쌌던거 같아요 ㅋㅋ
음식 하는것 즐겨하고 그걸로 인정 받는것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본인이 좋아한다면 뭐......난 안됨..음식 힘듦
ㅋㅋㅋㅋㅋㅋㅋ 사먹지말아야할건 에서 겁나 빵터졌네
남편이 회사에서 저녁밥까지 먹고 왔었는데 요새 안준대서 저녁 챙기는것도 반찬 신경 쓰이는데 점심 도시락은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다..,
설거지하면서 생방중에 댓글썻더니 뭔소리를 쓴건지 ;;;;;;알아듣는 알파카언니 대단해요
정도껏하라는 말이 진짜 맞는거 같아요. 50에 후회한다는 말이 딱.. 사랑과 애정을 주되 적당히.
연인아니라 엄마같군
난 누가 두부만 구워줘도 간장에 콕 찍어 밥이랑 잘 먹을 자신있는데 말이죠.
ㅋㅋㅋ 너무 웃겨요
근데 보니까 그런분들은 가족들 다챙겨주는 이유가 나없으면 아무것도 안되지? 약간 그런마인드로 자존감올리는 것도 있을듯
그런 부모들의 자식이 나중에 익숙해져서 지 엄마한테 시키고 지 여친이 와이프 되는순간 노가다 시킴..아 그리고 이런 타입들이 지 엄마 불쌍하다고 대리효도 시킴 진짜 염치없는거는 지능문제인데
도시락 싸줄때마다 만원씩 주길래 계속 싸주는디ㅋ
합리적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쌀 때 5개 씩 싸주면 5만원?
대충 말씀하는 것 같은데 조곤조곤 왤케 듣기 좋음...? ㅋㅋㅋ
🍱 도시락을 뭘 싸주래 ㅡㅡ 사먹어라 좀...도시락 싸달라는건 진짜 이혼 사유임😅
글쵸 도시락 싸달라구 하는건 이혼사유 입니다
저는 마트 알바 다니는데 파트 타임이라 삼각김밥하고 음료 과자 요렇게 싸줘요. 미쿡이라 애들 도시락도 싸야... ㅜ ㅜ 한국의 급식이 그립습니다.
전 2년동안 도시락 싸드렸는데 건강이 좋아짐 늙으면 건강이 서로에게 효도하는거임
김치 스팸 계란 똥국 무한반복 ㅎㅎ
매일 출퇴근 왕복 4시간 하는 나를 위해
우리와이프는 매일 제도시락 챙겨주는데 😢
와이프 고마워 이따 한번더 꼭 말해줄게
한달에 16번씩 도시락 15년간 싸봐야 아 도시락 쌌구나하지
88은 애교죠ㅋㅋㅋㅋ😂
그거...그거래요 그거 민감성 그거~~
남편 회사에서 중식비 법카지원 없어지고 급여에 매일 만원으로 쳐서 준다고 해서 5월부터 싸는중~ 밖에서 먹으면 만원 훌쩍 넘고 맛도 없어서 현재 주 3일에서 4일은 싸는데 처음엔 적응 하느라 힘들었지만 이제는 습관이 돼서 전날 저녁에 거의 준비다 해놓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싸기만해요. 이렇게 점심싸주며 아침인사 하니까 부부간에 더 돈독해지고 좋더라구요~ 도시락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평소에 남편이 아내에게 잘 해주면 저절로 싸주고 싶어요. 참고로 저도 맞벌이 하고 재택 중입니다~
멋지고 이쁘게 싸고 싶은데 실력 안되요 ㅋ 먹고 자란게 없어요.
근데 대중입맛 토대로 최선 다할 수 있는ㄷ 근데 확실한건 남편 엄마 입맛 못맞춰요 ㅋㅋ
제 남찬 마르고 음식조예 약한 경기도 남자 다행입니다.
전라도 남자가 입맛 높을거 같아요 ㅠㅠ 요리못하는 경상도 1인입니다
173에 88키로면 살때문에 하기싫은거 맞음
7:19 ㅋㅋㅋㅋ이게맞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서 저도모르게 따봉버튼을 눌러버렸다네요
모든..들은 지혼자 큰줄안다~
남깍아 내리면서 본인 자존감 채우기
저렇게 사시나봐요?
@@냐-d5i 본인이 남 깍아니래면서 본인 자존심 채우는 부류 아닌가요? 이글에 발작해서 댓글 달 정도면
저 부모님이랑 사는 마흔세짤
엄니가 매일 점심 도시락 싸주세용 히힛😅
난 집 밖에서 똥을 잘 못 싸는 성격이라… 회사에서 점심 안 먹음…
아침에 밥 배부르게 먹고 모닝똥 개운하게 싸고, 샤워하고 출근..
점심은 대충 맥심에 초코파이나 과자 정도 먹고 끝냄..
일본여자 만나
여자가 남자 아침밥이랑 도시락 싸주는건 당연
아니근데 김알파카님 ㅋㅋㅋㅋ 가만보니 임은정검사님 닮았어요 >.< 자매라고해도 믿을듯 ㅋ
ㅋㅋㅋ 그러게요
맞다. 똑 닮았어요
엌ㅋㅋㅋㅋ있다있다
대학원 음...
일본여자 어디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