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자주 받는 질문 | 평양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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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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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여자나민희
안녕하세요^^
평양여자 나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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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Music: www.bensou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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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부부 #국회의원 #나민희
연좌죄 --> 연좌제
두분이야기 들으면 남한사람들 보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분들 같아요
무거운 주제도 담담하게 객관적으로 풀어 나갑니다
두분 행복 하세요
@@onlyone-o1e 기이한 이론으로 불안과 혼란을 조장하는 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극우의 시나리오
@@onlyone-o1e 윤정권 지지하는 이들은 10%대 국민들 이라는 점 유념하시고 성찰 해 보세요.
ㅇ 일팔도 그때 아니었다면 지금우린. 북에흡수되었을듯
대화하는 주제가 너무 좋네요.
대한민국에서 꼭 성공해야 한다기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부가 주제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탈북민 중에 간첩도 있기 때문이니까 이해해 주시고 열심히 사시면 인정 받을 것입니다..
양심이 바르기때문에 남한으로 오셨다고 생각되는 두분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말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갈등 중입니다. 갈등없는 세상은 그 어디에도 없지요.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 어마어마한 대가는 있지만-
우리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갈 길이 멀다 하면서도, 피흘려가며 만들어놓은 게 조금은 있구나 싶어 다행이네요.
갈길이 멀다라는 마인드가 한국인들을 불행하게 만듦
한굿정도면 이제 어느정도 만족하고 살아야됨
그런 마인드가 한국의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죠
@ 그래서 이젠 이라고 하잖아요 제슴은 그런 마인드가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있음
뭐든지 불만 투덜 징징
민희씨 사고방식이 대단히 긍정적이고 열려 있네요 !
논리적이고 다양하고 명쾌한 진행에 이 유튭에 계속해서 보게됨.홧띵🎉
참 ᆢ멘트가 ᆢ
스마트하고. 나이스하다 ᆢ❤
국가의 역할 중 하나는 공공선의 추구라는 글귀를 고딩 때 교과서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콧방귀를 뀌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체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에는 차별이 있어도 국가가 최소한 제도적인 차별만이라도 없애면 조금씩 바뀌긴 하는 것 같습니다.
민희씨와정국씨의 뜻깊은 스토리 잘들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좋은방송많이보여주셔요😊❤❤
메타인지 잘 되시는 분들👍 좌우, 남북을 떠나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갖고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두 분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사법고시는 유지 했어야 하는건데...
너무 어려운 시험에 세월을 낭비한다는 지적이 있긴 했는데, 법을 집행하게 될 사람으로서 견뎌야 할 무게 아닐까요?
그 제도 때문에 개천에서 용 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젠 옛날 이야기네요
미국은 사법고시(bar exam)도 치러야 하고 로스쿨 3년 다녀야해요. Bar exam 한번에 통과 못하는 사람 많아요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티비에 지지고 볶는 부부들 보다 이렇게 차분한 대화나누는 부부 보니 편안하네요. 이런 부부가 실상은 대다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멋진부부!
민희씨를 국회로 보내얄듯. 지금 국회의원들보다 훨씬 똑똑하네요ㅎ
들으면 들을수록 두분은 너무 똑소리나고 생각하시는게 너무 좋고 마음에 드네요 ㅋ 이쁘고 멋지십니다^^
민희씨 참똑소리 나네요 한국이든 북한이든 어디서든 잘살가실거같네요
두분대화 좋은데요~항상응원합니다!
이 부부는 두 분 다 똑똑해요!!!
탈북자도 대한민국 정보기관 '국정원' 에서 공무원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탈북민 주성하 기자는, 국정원과 동아일보 채용 확정된 상태에서 기자를 선택해서 동아일보 입사했습니다.
그러므로 탈북민은 '대한민국 정보기관 국정원에서 일할 수 없다' 라는 말씀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상식적으로 뽑겠습니까?기자는 하더라도
@@aimaster-27 한글을 못 읽는 듯 해서 탈북민 주성하 기자의 워딩을 옮긴다.
이제 다시 잡혀 북송되면 무조건 죽으니까 빨리 한국에 가야 하는데 가는 길을 모르겠더라고요.
열심히 노력해서 한국으로 보내주는 브로커를 찾았고,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입국한 날이 2002년 3월 16일이었습니다.
중국 장춘공항에서 심장이 터질 듯한 긴장 속에 출국 심사를 통과하던 일,
하늘에서 내려다 본 첫 한국 땅, 인천공항에서 탈북자라 신고하던 순간 등이 여전히 생생합니다.
반년 전까지 탈북했다가 북송돼서 북한 감옥에서 운신이 어려운 폐인이 되던 제가
새 삶을 선물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여러 조사를 마치고 하나원 거쳐 사회에 나온 날이 6월 11일인가 됐습니다.
도착해서 빈 집을 청소하고, 밤에 누워서 천정을 말똥말똥 쳐다보며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지”하며 걱정하던 때가 어제 같습니다.
처음에 상자 나르는 일부터 시작해서, 여러 일자리를 경험해보았고,
2002년 10월 한 주간지 기자로 입사했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여름 어느 저녁 퇴근길 지하철에서 동아일보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동아일보 합격 통지를 받던 때와 거의 동시에
6개월이나 걸린 국정원 입사 시험에도 합격했는데
양지와 음지 중 어느 쪽에 갈까 고민하다가 양지를 선택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제가 한국에서 내린 가장 훌륭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찍 국힘이 나쁜게 꼭 탈북인들을 이용해서 종북몰이 하는거지
내란수괴당 .. 국짐당 국회의원도 되는데 안되는게 뭐가있나요? . . 잘하면 국짐당에서 대통령도 만들어줄수 있어요!
대한민국의 깨어있는 국민들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건설사 소유 경제지들은 쓰레기 취급을 합니다.
정국님 민희님 두분 영상을 잘들었습니다 두분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두 분의 자유로운 대화가 재미 있네요. 한국에도 6.25 전쟁 후 대략 70~80년대 까지도 연좌제 도 있어 월북자 가족은 차별이 어느정도 있었죠.예로,사관학교에 갈때 신원조회 해서 월북가족이 있으면, 조건에 따라 입학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고,여러분야에서 신원조회가 실시되었죠.월남가족은 과거나 현재나 별 차별이 없었던것 같아요.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니까요.행복하게 사세요.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대한민국도 워낙에 연좌제의 폐해가 많아서, 1987년 헌법개정 당시에 헌법 제13조 제3항에 연좌제 금지를 명문화 했답니다.
말투를 고치면 북한에서 온줄도 모를텐데, 저도 경상도 말투로 서울 사는데 말투로 어디가 고향이세요? 라고 많이 물어보더군요. 그런데 말투를 고치기가 어려워서 저는 그냥 살아요.
북에서 왔다고 전혀 차별하지 않습니다 신기하고 궁금해서 물어보는것입니다 여기서도 사투리가 심하면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지 다른 의도는없어요
한국 사람도 그래요ㅎㅎㅎ 저 경남 사람인데 수도권가면 주문하거나 억양들으면 종업원들이 피식 웃는 경우 많은데 좋게 생각하죠. 나 덕분에 한 분이 조금이나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고ㅎㅎㅎㅎ
두 분이 잘 어울리는 듯...
남자분은 합리적이고똑똑한 것같고 나민희씨는 야무지고
살림 잘할 것 같은...
암튼 두 사람 잘 만난거 같아요
태영호 같은 덜 떨어진 사람보다
100배는 난 분들입니다
탈북민이 국회의원이 되어서 좋냐? 라는 질문에 민희씨 처럼 대답하는 사람 아주 드물거예요-재치 만점입니다!
ㅎㅎ저도 민희님 탈북자여서가 아니라 사람이 너무나 똑똑하고 매력적이어서 봐요.
조금씩 조금씩 전진해 온게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마찬가지로 탈북자들도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여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팅하셔요.❤
80년대 까지 반공이나 공안범들의 가족들에게 까지 연좌제 를 물었던 이유는 45년 광복이후 50년 625전쟁이 터질때 까지
고졸이상의 지식인들의 경우 대부분이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심취했었고 대부분이 북한에 동조하는 상황이었습니다
625전쟁이후 남쪽 지식인들의 경우 월북한 사람들도 많았고 북한군에 입대한 사람들이 많았으며 지리산과 전라도 일대에서 빨치산 활동을 하면서
남쪽 가족들과 연락하고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잔당 소탕이 어려웠고 그로 인해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죠 그리고 50년대를 넘어 60년대까지 간첩들이 많이 남파가 되었고
왔다갔다 하면서 남쪽의 가족들이 남파되어온 북한간첩에게 많은 도움과 은신처 제공등 남한에 위협이 되는 행위들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남파된 간첩들을 따라 월북하는 경우도 있었고 같이 동조해서 간첩활동을 하며 남한내에 세력을 키우거나 동조자들을 만드는 행위들을 많이했습니다
그래서 연좌제가 생기게 된것이었죠 그 당시에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처사였던 것이었죠
80년대를 거치고 90년대 쯤 해서 연좌제는 사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여러 군중으로 분류하는 것은 마르크스 레닌의 공산주의 기본 이념입니다.
공산주의로 출발했지만 소련과 동구권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겨우 살아남은 북한은
정권을 지키기위해 공산주의가 자꾸자꾸 이상하게 악용하고 변질되었습니다.
한번 하층계급이면 자식들도 같은 계급이고 연좌제 같은 것도 이와 같은 것이죠.
그것이 북한이 아직도 체제가 안 바뀌는 것은 왕정제(세습제)라서 그래요, 하다못해 대기업들도 한국은 세습제라서 ..
원래 공산주의가 좋은건데 변질되는 바람에 북한이 어렵지요.게다가 친중인사 숙청하고. 천년숙적이라고 하며 중국과 거리두는 바람에...윤성렬도중국에 반역하다가 망하고.... 중국에 붙어있으면 중국처럼 부강한 나라가 될수 있는데...
자유 평등을 넘어 민주주의의 마지막 단계인 박애(연대)로 나아가야됩니다.
이번 내란 사건을 겪으면서 남한 내에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계급사회를 만들려는 세력이 많다는 게 드러났지요. 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태영호 의원도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활동하기 바랍니다.
중국따라서 의식과 사회시스템.법,제도만들어서 발전을 못해요.서구의 사상과 의식 구조를 배우고 따라 기니까 선진국되죠.감시하고,숙박검열,주민통제...반중친미
민희님 차별 있어요 차별은 탈북민둘이 만들든데요??
남한에 대해 뭔가를 해야겠다고는 조금도 생각을 않하시는것 같고.
탈북민과 북한을 위해 뭐라도 해야 겠다고 늘생각하시는것 같아요
남한엔 탈북민들보담 나라의 해택을 못받고 사는 사람들 엄청 많거던요.
그렇게 이념이 솔직하게 대화를 함이 자유 입니다
민희씨는 유투버 하시며 아기를 갖길 남편은 밖에서 일하며 열심히 살아가길 축복 해요!
주변 탈북자 분들 보면 먼저 다가서는 분들이 적응을 잘하시는것 같고 혼자서 고립된 환경에서 적응못하시는분도 계시는거 같네요.그런 사회적 환경은 탈북자분들 만의 현상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한민국의 장점들에 대해 불만을 가진 국민도 더러 있는데, 그런 사람일수록 "자유대한민국"이라면서 자유를 강조하더군요.
탈북민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뭐라고 하는거지 틸북민이라고 해서 차별은 안해요~~~^^
제가 소문으로 듣기에 남쪽 출신이어도 국정원에 지원하는 사람중에 대학편입자는 선발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멀리 이사왔다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70년전엔 그랬는데 ㅠㅠ
어쩌면 부부가 대화를 주거니 받거니
잘 할까 ~차마로
평양 사람은 많이다르다, 말도 교양있고ㅠ예쁘게하고, 생각도 메너가ㅡ있고..열심히사는사람들의모습은 한없이 응원함. 주작에거짓말하는 북한민한텐 더이상 마음이 안간다.
조금 늦게본영상 맞습니다 지역구의원 그 지역을 위해서 일도 하지만 국민들을 위해서도 정직하게 의무와 책임을갖고 의원 활동을 해야합니다 적지않은 국민 세금으로 그들에게 엄청많은 세비포함 활동비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정직하게 의원활동을 하는지 철저하게 감시를 해야합니다
80년대 전두환때 까지 우리도 연좌제가있어고
어릴때 나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했음
한국 정치를 다시 생각해야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한국 정치는 이제 큰 방향을 봐야 합니다. 작게 쪼개는 감정 이슈가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 세력의 의도가 무엇인지 깨우쳐야 합니다. 방송 4사에서 내보내지 않는 문제들을 공부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탈북민 주성하 기자는, 국정원 시험에 합격했지만 기자를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상자 나르는 일부터 시작해서, 여러 일자리를 경험해보았고,
2002년 10월 한 주간지 기자로 입사했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여름 어느 저녁 퇴근길 지하철에서 동아일보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동아일보 합격 통지를 받던 때와 거의 동시에
6개월이나 걸린 국정원 입사 시험에도 합격했는데
양지와 음지 중 어느 쪽에 갈까 고민하다가 양지를 선택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제가 한국에서 내린 가장 훌륭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르고 건강한 생각이네요. 탈북민들이 다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산다면 한국에서 꼭성공할꺼라고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투리말이긴 하지만
말이 통하니
해외 이민 간 사람들 보단
학교나 직장생활에 훨
수월 할 것 같아요.
차벌 있다고 생각 하니 이상 하네요
회사에 필요한 사람 인지 내가 원하는 사람 인지 판단 하는것 같아요
차벌 하지 안아요
저도 회사에 북한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에게 우리 탐 규칙 을 알려주니 그 사람이 북한에서 왔다고 무시 하나면서 1년 이 지나도 인사 도 없고 단 답 만 하네요.
나는 잘 지네 라고 한 말 일분 차벌 같은 것 생각 한 적 없어요 ㅋㅋ 😂
두분다 엄청 똑똑하신분들 같아요 대한민국에서 하고싶은일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아니곤 남한과 북한을 아는 사람중에 단언컨대 북한에서 살겟다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립다고 재입북하는 사람들이 꽤 있긴합니다.그들의 선택이니 존중하긴해야지요.(간첩만 아니라면)아무튼 그전에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한국에 제대로 정착하기위한 도움을 줘야한다고생각해요.
두분 참 의식이 건강하네요~
좋은 토의 감사하네요
피라미드 식의 정치, 사회에 익숙해져 온 분들이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악습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아주똑똑해요!^^ 똑순이 나민희님 칠십대 아저씨가 보고있어요 !^^
민희씨 머리스타일 잘 어울리고 예쁘네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평등한 세상에서 살아야되겠지요❤️
이재명은 합니다
정국씨 민희씨는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게
대한민국에 애국하는겁니다.
두 부부의 좋은 대화^^
저도 이만갑 보기 전에는 탈북민에 대해서 몰랐어요. 탈북민을 가장한 간첩이 아닐까 싶어서 겁이 나기도 했어요. 이만갑 보고나서 탈북자의 다양한 탈북 사연, 탈북 루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편견이 사라졌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자유롭게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청이 가능하기에 사실을 전달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계엄령도 유튜브 같은 채널이 있었기 때문에 국회와 국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언젠가 통일이 되서 북한에도 표현의 자유가 생길 수 있길 바랍니다.
국회의원의 출신이 문제되는건 아니죠. 그러나 이번에 보았듯 극우적인 모습에 반대를 하니 기존의 국회의원들과 다를바 없음에 다소 실망했고 그 사람의 질의나 인터뷰에서도 과연 뭐가 다른가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북한 무서워하고 북의 제도가 싫어 탈출해놓고 남한에 와서 한다는 짓이 그 북한이랑 똑같은 짓을 하는데 탈북자고 나발이고 누가 좋게보겠나...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더 좋은건 사실이지만 더욱 나은 세상을 만든어야 합니다. 남 북 젊은이들이 힘써주세요
잔인하고 잔혹한 북한정권 😡 분노가 치민다.
북한정권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지않아야지요.
북한이 원하는 남측의 갈등고조 구조에 댓싸움이 되는 영상이 되지않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연좌제가 사라졌다고 보기엔 글쎄요. 제도적으로는 사라졌지만 자식이 죄를 지으면 부모가 욕을 먹고 아내가 죄를 지으면 남편이 욕을 먹습니다. 문화적으로는 아직 연좌제에서 벗어났다고 볼수가 없죠.
대통령 선거만 보더라도 대통령 본인 문제가 아니라 가족들 문제와 아내의 문제가 곧 후보자의 문제가 됩니다.
대기업 총수의 자식들이 죄를 지으면 불매운동이 벌어지기도 하구요.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같은 동양권은 유교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연좌제적 성격을 떼어내기 힘듭니다.
형법
제87조(내란)대한민국 영토의 전부 또는 일부에서 국가권력을 배제하거나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1. 우두머리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처한다.
2. 모의에 참여하거나 지휘하거나 그 밖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 살상, 파괴 또는 약탈 행위를 실행한 자도 같다.
3. 부화수행(附和隨行)하거나 단순히 폭동에만 관여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
제90조 (예비, 음모, 선동, 선전)①제87조 또는 제88조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나 유기금고에 처한다. 단, 그 목적한 죄의 실행에 이르기 전에 자수한 때에는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한다.
②제87조 또는 제88조의 죄를 범할 것을 선동 또는 선전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내란선동 하시는분들 자수하면 감형 받으실수 있습니다. 내란 선동좀 하지 마세요.
여기도 극우마인드의 댓글들이 많이 보이죵~~
민희찡 곱다 고와~
제가 탈북민에게바라는것 하나있어요 주제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자유가 그냥 오는게아닙니다 자유대한민국은 나자신과미래 그리고 나라를위해 도망가지않고 싸워나가는겁니다 그래서 우리는목숨걸고 앞으로 나서는겁니다
탈북민들이 극우적 사고방식으로 빠져든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운데 두 분은 좀 신선하단 느낌이 드네.
이만갑 출연하지 마세요. 이 방송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하는 데 가장 큰 적임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민희 정국씨가 다른 탈북민들에게 올바른 민주주의에 대해 많이 가르쳐주세요. 덮어놓고 극우를 따르는게 민주주의가 아니라 일상에서 남의 의견 잘 듣고 힘에 굴복하지 않는게 민주주의임을요. 두분은 잘 아시는 듯한데 다른 탈북자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애요.
올바른 민주주의는 뭐고
극우는 뭔지 당신이 아시는대로
말씀해 보셔요
@김춘식-u4i 올바른 민주주의
> 일상생활에서부터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강압이나 물리력,공포가 아니라 대화와 합의로 의사를 결정하는 태도에서 민주주의가 나옴. 타인이 나와 다른 의견을 지녔다고 윤석열처럼 적으로 돌리는 자세는 지양해야할 필요있음.
극우
>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독선이 지나쳐 자신과 다른 사람은 무조건 적으로 돌리고 극단적인 보수주의 + 국수주의 혹은 사대주의를 띰. 평등을 무조건 공산주의로 매도하며 한국에서는 반대파에 대하여 공산주의 프레임을 씌워 독재를 옹호하는 방향으로 악용되었음.
하나하나. 비 민주적 요소들을. 국민의 민주의식으로 투쟁해서 얻어 낸것입니다. 그냥 자유가. 아니지요
민주의식? 운동권들은 공산화(인민민주주의) 테러를 한 것일뿐 자유민주화 운동을 한 적이 없다.
북한도 인민이 민주의식으로 투쟁했음ㅋㅋㅋ 띨
오케이 맞어 그렇게 사는거야 자식 뻘인데 두사람 보기좋구나 남북통일도 희망이 보여 꼭 통일 하자는 것도 아닌데
아직도 알게 모르게 연좌죄는. 계속 됩니다. 전 60년 쥐띠 입니다
시장이나 도지사는 우리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을 우리지역에서 뽑는거고
국회의원은 나라를 위해 일할 사람을
우리는 이사람을 선출했다
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이 아니라
나라 전체의 일을 하는것입니다
탈북민이 국회의원이되면
탈북민을 위한 입법을 추진해도
좋은것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의
국회의원이 필요한겁니다
저는 탈북민 국회의원은 어느정도 탈북민 정책에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국민인 만큼 잘적응하고 사고 안치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만드는게
결국엔 나라를 위해서도 이득이니까요.
솔직히 외노자들이 200만은 될것 같은데 이들이 본국에 송환하는 돈 다 외화유출일테고 금액도 적지 않을텐데
탈북민이 200만은 내려와서 일자리 채워주고 하면 저출산 문제나 외화유출 문제나 결국은 국가적으로 이득이라 생각 합니다 ㅋ
공감은 하는데 솔직히 탈북민들도 중국, 북한으로 송금 엄청합니다... 지원금 받은거 죄다 북한에 보냄
탈북해서 와서 국회의원하는 두사람 보면 안타깝죠 국힘에 완벽 적응한 모습 보면...국힘이 어떤 집단인지 모르는것인지...
@@정영철-g8v 그럼 북조선 좋아하는 민주당 지지할까? ㅋㅋ
3등!
군독재자시대는 자손들까지 출세를 할 때마다. 연좌재가 있었습니다. 앞길이 없었습니다. 과거에는 북과 비슷했어요,
물타기.
에전엔 우리나라도 북한과 비슷한 제도가 많았죠 그 중에 하나 연좌제죠
맞네 그랬었지 우리도.... 그리고 아직 공무원은 친척까지 신분조사 하는 직렬도 있어요
북한주민은 헌법 상 대한민국 국민이고 탈북민은 그냥 북에서 내려온 한국사람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말투야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북쪽 지역이니 조선족이랑 비슷해서 헷갈려 할뿐 그것도 그냥 거기까지죠😊
손님이 손님을 싫어할 수도. 이해해야지요. 큰 틀에서의 가치가 아니라 나 개인 테두리에서의 사유.
노무현대통령이 경선때 (장인어른이 북한관련사건연루) 그럼 사랑하는와이프를버려야 대통령자격이 있단말입니까~~하며 연설하시던게 기억나네요.
고졸출신에 사법고시도 패스하시고~
여성으로 처음 대통령이 된분 이라든가 탈북민으로 처음 국회의원이 된분 이라든가 그런 타이틀보다는 첫단추를 잘 꿰야하듯 막중한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제도적으로는 차별이 없지만 선입견이나 개인적경험에서 오는 차별은 존재하죠 그런 선입견을 부술수 있도록 본인 이후로 등장할 세대들을 위해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말투 때문이 아나라 소통의 문졔라 생각합니다
선입견, 편견도 존재하는게 현실이죠
1등 🎉
14:18 국회의원 썰
평양 인텔리❤❤❤
"북한에서 오셨어요?"
"중국에서 오셨어요?"
"미국에서 오셨어요?"
"나이지리아에서 오셨어요?"
"일본에서 오셨어요?"
"홍콩에서 오셨어요?"
"서울에서 오셨어요?"
"부산에서 오셨어요?"
"광주에서 오셨어요?"
"...... ? " 등등
이렇게 물어보는 것은 차별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렇게 느껴지는 순간 느낌만으로 판단하고 대하면 안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고 소통(대화)하려고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려고, 알아가려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입학정원 외 탈북민을 뽑아서 대학생으로 입학시켜 주는 것은
탈북민에게만 주는 혜택이 맞습니다~~^^
국가와 국민들이 함께 한 뜻으로 드리는 특혜입니다~~^^
다른 외국인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탈북민 대학입학특례를 국민들이 반대하면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대한민국은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족 3대는 대한민국에서 조상대대로 태어나고, 자라고, 배우고, 일하면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내가 곧 70살이 되는 할머니인데
3대가 한 집에 사는 대가족인데 대를 이어서 북한의 문제(어려운 현실)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일반 한국인으로서 수 십년 동안 중국이 완전히 열리기 전에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돕는 일을 해왔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은 한국입니다~~♡♡♡
댓가를 바라지도 않고, 그 어떤 것도 요구하지 않고, 북한 모든 동포들이
정국님 민희님이 누리는 그 자유 그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소중한 꿈이 있을 뿐입니다~~♡♡♡
정국님 민희님~~!!
크게 외쳐 주십시오~~!!
북한에서 왔어요?"라고 누군가 묻기 전에
어느 누구에게든지
"나는 북한에서 왔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살아가자고 캠페인 합시다~~!!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소중하게 인정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사람,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모든 사람을 대하면
그 대상이 누구든지 상관없이 소통이 되고, 공감대가 형성 되기 시작합니다~~^^
정국님과 민희님을 ' 이ㆍ만ㆍ갑 '을 통해서 알게 됐고, 평양부부 유투브 통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 정국님의 프랑스 '
' 민희님의 몰타 ' 두 나라에 대해서도 학창시절 세계사에서 배웠던
관점이 아니고, 소중한 북한동포 두 분이 머물고, 대한민국으로
탈북을 하게 했던 그 나라들에 대하여 바라보면서 다시 또 알아가고 있습니다~~^^
정국님 민희님 두 분의 삶의 모든 것이 대한민국에서 누리는 행복이 되고,
힘들게 사는 북한동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고, 탈북민과 비탈북민 모두의 막힘 없는
소통(대화)의 통로가 되시기를 기대하면서 매우 진지하게 ' 평양부부 ' 구독하고 시청하고 댓글 쓰는
곧 70살 되는 할머니입니다 ~~♡♡♡
두 분은 평양시민으로 계시다가 오셨으니 더 많이 빚을 졌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살아왔기에 더 많이 빚을 졌습니다~~♡♡♡
평양부부 정국님 민희님 자유ㆍ권리ㆍ복지 ...... 아무것도 없는 북한동포들에게
빚진 것 우리 함께 잘 갚아야겠지요 ~~♡♡♡
그렇게 빚진자의 마음으로 살아왔고 살아가는 이 계절 앉으나 서나
북한 동포들이 올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까 ......ㅠㅠ
맘이 시리고 아픕니다 ......
무엇보다도 근현대한국사 세계사 공부 열심히 하면서
빚을 우리 함께 갚아냅시다~~!!
건강한 겨울나기 하시고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살아온게 왜 빚진겁니까?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 형성해야 하는건 알겠지만 그저 한국서 태어났다고 빚이 있다니 공감이 안됩니다.
@woowoo2410
그렇지요~~^^
맞습니다~~^^
실질적으로 물질적으로 빚 진 것은 없습니다~~^^
그 빚은
한 집안에 한 부모님을 둔 형제 중
그 누군가가 원하지 않은 어려움으로 인해
부모님을 다른 형제를 만날 수도 없는 방해로 인해서
배고프고 힘들어 죽어가고, 죽을 지경인데
그것을 빤히 알고도 도울 수 없고,
그런 고통 전혀 없이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때 느끼는 마음이 아픈, 마음의 빚입니다...... .
북한주민들이 내 형제다 동포다 생각하고 살다보니까
그들보다 나만 잘먹고 잘살고 풍요를 누리는 것에 대하여 내 마음이 그렇다는 것일 뿐입니다 ...... .
" 부담스런 댓글이었다면 woowoo2410님 대단히 미안합니다. "
품위있는 대화 잘듣고 갑니다~
정국씨 목소리 넘 달달합니다😊
능력으로 평가해야죠 그러나 대부분 탈북한 분들이 대한만국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한 듯 보이긴 합니다
탈북민국회의원은 당연히 지역구도 신경써야지만 탈북민을 위한 유익한 일도 해야 하지 않을가요?
2등
한국은 윤석두정권 들어와서 무속인이 최상위계층이 되었지. 용산에 이상한 여자때문에..
21세기에 무속국가라니 기괴하다.
무속인이 최상위 계층 무속국가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선동이 무서워ㅋㅋ 어디 다른나라에 사냐?일부분을 보고 전체로호도를 해버리네
뉴스에 나오니
그게 다 인줄 알고
깨시민인척 떠드는
당신이 안타깝네요~
@@김춘식-u4i 현실은 더 끔찍해.
참! 나!
많이 쇄뇌 되셨네!
이 대명천지에 아직도 이래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
현재는 많이 낮아지고 있죠
계층사다리 차단을 정부정책에서 주도적으로 하고 있죠
한국도 앞으로 중산층이 많이 무너질꺼다
이재명도 하교 안다녔어요 검정고시 걸처서 법대가서 야당대표예요
김정국씨 나민희씨 좋아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많은 국민이 바라보는 방향이 우리의 현재 방향입니다 소수 왜곡되고 거짓된 극우세력에 조심하세요
내용 너무 좋은데 조금 여유있게 말씀 부탁드려요 숨도 쉬시면서..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