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출신이지만 값싼 공산품 처럼 찍어낸 부사관은 절대 대접 받을수 없다....왜 부사관 지원은 고졸 이상인가? 그런데 왜 임관 후 진급 장기시 학력으로 가산점을 주는가? 지금 부사관 고참급 원사들은 부사관을 더 퇴보 시킨다. 그저 자기 한자리 지키기 급급하지...예전 주임원사께서 술 한잔 하며 했던 이야기가 있다 부사관을 죽이는건 부사관이다...대접은 받아야겠고 자리는 지켜야겠고...부사관 역량 발전이랍시고 이상한거 하지말고 제발...우리는 싸구려 공산품이 아닙니다...바보 아닌 이상 합격하는 필기도 빼면 경계성 장애도 임관시키겠다는겁니까? 저는 장애인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요즘 용사들만 봐도 안타깝게 현역병으로 온 친구들이 많습니다...부사관도 그렇게 만드실 겁니까 선배님들... 정책을 추진하는것은 더 높으신 분들이지만 목소리를 내실수 있는 위치에 계신 부사관 선배님들 제발 목소리좀 내주십시오
병장 동생들한테 부사관 해볼 생각있냐고 물었는데 다 싫다고 함. 군생활은 솔직히 할만한데, 간부 몇몇 성격이 정말 최악이라 같이 일하기 싫다는듯. 그러면서 해주는 말이 지금 군대 상황이 나이 먹은 사람들은 가득한데, 젊은 신입간부 장교가 거의 없다고 함. 근데 이런 실정에 내가 임관하면 그 나이 먹은 304050대 중사•상사들이 나한테 온갖 짬 다 때릴게 뻔하지 않겠냐고 하네ㅋㅋ그 말듣고 머리가 띵함.
시험 봤을 때 쉬운 건 진짜 쉬운데 .... 어려운 건 어렵긴 해요. 가끔 해깔리는 문제도 많던데 ... 그리고 시간대비 문제가 너무 많다보니까 .... 솔직히 저도 몇문제였더라 ... 500문제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 시간 부족으로 2~300문제밖에 못풀었는데 붙었는데 ... 시험장 가보니 2~3번도 떨어지는 사람 수두룩 하던데 .... 와 ... 할말이 없긴 해요
내가 너무 숲을 보는건가? 사람이 모집이 안되면 둘중 하나 인데 1. 처우개선을 해서 새로운 자원들의 대량 유입 2. 중 장기 복무자의 계급정년 60세로 변경. 둘중 하나 할것 같은 데 ..음 부사관 계급정년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겠군.. 현재 상사 53세 원사 55세 인데 신입자원의 모집 미달 , 중사, 상사, 대위 들의 전역 등으로 남아있는 나이든 상,원사,소령,중령등을 일반 공무원 처럼 정년이 60세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또 이러한 말에 혹해 군스라이팅 잘되어있거나 앞만보고 정년이 늘어났으니 노후걱정이 없네 라고 앞만보는 군인들은 우리도 드디어 정년 걱정이 없어졌다 !! 라고 좋아하며 , 60세 정년을 채우려고 안좋은 처우에 싼값에 굴려지며 , 결국 이건 자연스럽게 군인연금 수급개시 연령이 65세로 늦춰질 가눙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물론 65세 되었을때 공무원 수준으로 조용히 개혁된 군인연금을 보고 깜짝놀라겠지..
근데 부사관들은 원래 학업/공부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 실제로 내가 군 복무기간동안 만났던 부사관들 보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의 개념이 아니라 이게 의무교육을 마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의 사람들이 꽤 있었음. 요새는 장교들마저 소위 명문대 출신들은 아무도 안 가는 추세이니 사실상 육사 출신들 아니면 수준이 병사들과 다를게 없음. 한미연합사, 정보사 등등 상급부대, 국직부대 가면 병사들 학벌이 어지간한 장교들 바르고도 남음.
병/부사관과 장교를 나누는 건 학벌이 아닌 학력인데,, “육사 출신이 아니면 학력수준이 병사와 같다“라는게 무슨.. 장교는 모두 같은 학력입니다 학벌이 다른 거구요.. 무엇보다 좋은 학벌을 갖은 인재들이 사회에 출사표를 안 던지고 군대로 우수수 들어오면 그거야 말로 나라 좆된 거죠…
부사관들중에 공부잘하는데 온사람이 있긴함? 특전이나 단기는 가끔 있긴하던데 그거 말고는 못봤음. 난 땡보중에 땡보인 공군에서 교육기관근무했는데 학벌이 부사관이 젤낮고 그다음이 장교 병사순이었음. 공군 부사관들은 그래도 배운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수준이 매우 낮았는데, 육군은 안봐도 답나오지.. 가끔 파견나가서 육군애들이랑 이야기하면 수준 너무 떨어지는게 느껴질정도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일지 감이 안옴.. 그래도 그때는 흔히들 우리가 생각하는 공부 지식은 딸렸지만, 업무에 대한 지식은 대단한사람들이 많긴했음. 부사관이든 장교든.. 적당히 사관생도들의 질이나 부사관들의 질이 나쁘지않을정도면 잘돌아가는데 지금은 뭐. 안봐도 비디오지. 삼사(육해공)수준도 낮아지고, 국간사는 지방대 간호학과보다 못한수준취급을 받으니 뭐...답나오지
@@이테윤 어쩔 수 없음. 장교는 무조건 2년제 이상을 나와야 병사로 입대해서 간부사관이라도 가능함. 즉 대학나와서 ROTC나오거나 대학 나와서 3사관학교로 이관하거나 육군사관학교를 가거나 혹은 병사 혹은 부사관 입대 후, 간부사관 가거나 등의 무조건 대학을 안나오면 장교 자체를 지원을 못함. 근데 부사관은 대학? 그딴거 없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원해서 오거나 혹은 고등학교 졸업식 전에 입대해서 계급장 다는 동시에 졸업식하는 경우도 많음. 학력부터가 넘사벽인데 어떻게 같은 선상에서 비교를 해요. 전 전문대학 나와서 1학기 하고 후딱 제대하고 병사로 입대했다가 생각보다 군대가 맞는 것 같아서 부사관 지원했던 케이스인데 솔직히 대학나와서 부사관학과인가? 그거 하면 전액장학금 받고 대학 졸업 후, 5년인가 부사관해야되는 것도 분명 있긴 합니다만 .... 상대적으로 필수학력이 있어야만 지원 가능한 것과 없어도 지원 가능한 것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하사들은 거진 2~3년차부터 인정해주는 것인 즉 중사(진) 혹은 중사 때부터 부사관들을 인정해주지 ... 1~2년차 하사들은 인간 취급도 안해주는 게 현실입니다.
저는 05년도에 부사관학교 교육을 받고, 자운대에서 초급반 교육을 받을때, 정말 혹독하게 훈련을 받았거든요. 소대장분이 중사셨는데, 뛰다뛰다 지쳐서 잠깐 쉬면 소대장이 "야이 ㅅㄲ야, 너 병사보다 못뛸꺼야? 그게 간부야? 그래가지고 너거 병사들이 잘도 따라오겟다. 병사들 꽁무니만 쫓아다닐래?" 지금은 참... 문제네요
특전부사관 139기인데 우리때는 필기시험이 있었지만 그 수준이......알파벳 쓰기(A부터Z까지) 영단어 쓰기(사과 한국 이런거) 수학문제(덧셈 뺄셈 곱하기 나누기) 뭐 이정도였고 특전사 전역하고 레스큐 한번 가볼까 싶어 공군부사관 시험 봤다가 그때 진짜 놀랬음 서울 영등포 무슨 중학교 건물에서 시험 보는데 공무원 시험처럼 100문제 시험 봄 그때 아니 뭔 군대 가는데 공부를 저리해 했는데 뭔 문제집이 산업기사 책 두께
정예화 하지는 못할 망정... 솔직히 지금 필기시험 문제 기분나빠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수준 낮은게 맞지 않습니까? 솔직히 공부해서 본다는게 우스울 정도로 난이도가 처참한데 이마저도 없앤다는건 그런 시험조차 통과못하는 무능한 인원들도 들어온다는 것인데 병사들이 간부들을 참 잘도 따르겠습니다
@@ep0sxl7sap87 이미 각오하고 있습니다. 병사와 간부 월급이 하극상이 될판에다가 해병대는 병사 죽은 걸로 뉴스가 뜨고 있고 모든 면에서 왜 재입대 하냐는 말을 주변에서도 그렇고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위에 분에게도 말씀 드렸지만 명예로운 삶을 살고 싶어서 가는 겁니다. 전쟁이 나더라도 희생할 자신이 있구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팔,다리,생식기만 있으면 뽑아 간다는 거야.. 그래 부사관들이 학창시절에 학업 성취도가 높은 집단이 아닌건 명백한 사실인데 필기 시험을 없애거나 지금 난이도에서도 다운 그레이드를 시킨다는 거 자체가 그냥 본인들 스스로 가치를 떨어뜨리는 거야 공부 못하고 무식한 애들이 부사관 하는거야 이걸 계속 가지고 가겠다는 거지... 전군 부사관들 반성해야함....... 진짜 4년만 하고 전역하길 진짜 잘했다.. 전역을 후회 해본 적 단 한번도 없음...
2016년도 6월 30일 중사 제대입니다. 정확하게 6월 30일에 중사 진급하고 제대했습니다. 분명 3월에 선임 제대할때까지만 하더라도 분명히 2월달에 중사 다는 걸 분명하게 봤는데 ^^ 저 제대할 때부터 전역 당일에 중사 진급했습니다. 저 이후부터 이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솔직히 갓중사하고 하사 5호봉하고 솔직히 2~30만원 밖에 차이도 안날텐데 그것조차 아까운 건지 기분이 나쁘긴 했었네요 ^^
내가 징병검사 받을 시기만 해도 3등급 나와도 고등학교 졸업 못하거나 몸에 문신 있으면 현역 못갰는데 요즈음은 중졸이상에 기능사 이상만 있으면 부사관 지원은 가능하든데... 뭐 후보생 합격해서 임관은 별개 문제 겠지만 암튼간에 아무리 계급이 깡패라고 해도 의무복무하는 병사들 이랑 수준이 비슷하든거 떨어지는 부사관 장교가 제대로 조직을 이끄는건 불가능 할 것 같다. 40줄 걸쳐서 보니 어떤 교육을 하고 어떤 딱지를 달아 주냐에서 조금 차이가 날 뿐 그 나이애들 정신상태는 거가서 거기인데 기본 정신상태에 문제 있는 애들이 간부로 오면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김상호님 그나마 간접적으로 잘못되어가고 있는 군에대해 비평을 해주셔 감사합니다 딸이 군생활중인데 병사인권만 중요시하고 직속부하의 인권은 없는게 현실태인것 같습니다 제일 문제는 장교들의 나쁜 습관으로 부터 비롯되는것 같습니다 초임장교 시절 불합리하고 잘못된 시스템을 경험하고도 진정 본인들이 영관급 장교또는 장성급 장교로 진급하면 예전 문제가 된것을 시정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도 그랬어" "너도 참고 견뎌"라는 식의 지휘를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 하죠. 또 평정이 장교들의 진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잇는 터라 잘못된 병사들을 교육하는것 보다 직속부하(초임장교)를 족치는것이 쉽다고 생각하고 병사들은 오냐오냐 또는 타이르는 교육방식 .........> 제가 경험한 바로 장교들의 약 80%가 이러 모습들인것 같아요
@@戰爭頭 자주포는 기계니까 자동으로 방열 된다 쳐도 중대,대대,연대 지원하는 박격포는 계산 안합니까? 방열은 사람이 합니다. 실제로 사격훈련중 가장 많은 사고사례가 박격포인데 최신 자주포 얘길 하네... 모질이들이 들어가서 사고치면 어쩌나 하는 댓글에 최신자주포 ㅇㅈㄹ 하네 영상은 보고 댓글 다시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세요 공감이라고 댓글 다신건가? 당신 댓글 보니 필기시험 패스하고 병사들 개고생 시킬 초급간부 같아서 그래요. 최소한의 마지노선 같은게 필기시험인데 그걸 삭제한다가 영상내용이고 머리 똘박이 포병들어가는게 무섭지 않나? 알아서 방열? ㅎㅎ
제국주의 일본은 하사관 제도의 발달로 큰 발전이 있었습니다. 우리 군대 생활할때 주로 공고 출신 군 장학생들이 고교 졸업과 동시에 의무복무 4년6개월 단기 하사로 임용 하였습니다. 그 당시 선임하사님들 60년대 입대한 분들 로서 비록 학벌이나 지식은 짧았지만 지혜는 넘쳐났습니다. 어려웠던 시절 군 에 가면 배를 안 곪는다는 생각으로 입대한 분 들이었지만 상당수가 군에 헌신적 이었습니다. 당시 군 에는 '부대의 주인공은 하사관'이다 라는 구호가 있었습니다. 부대의 전통과 명예를 계승하는 계급 이었지요. 입대하고 전입 가니 마지막 6.25 참전 용사가 면역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미 80년대 들어가면서 군 간부로서 방송통신대에서 공부하는 선임하사들도 늘어났습니다. 군인의 기초 자질은 인성 입니다.
해병대 병 전역했는데 대부분 해병대 간부 기초체력도 없고 하는 짓이 계급으로 병들 괴롭히는 인간 쓰레기 간부가 많았다 턱걸이 1개도 못하고 살만 뒤룩뒤룩 찐 간부 그러면서 병들에게 갑질하는 간부 정말 트라우마가 남는다 이제 필기시험도 없어졌으니 그 아래 병사들이 얼마나 힘들까.. 하사 계급장에 무게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거 같다
저는 병장 만기를 채우고 부사관으로 지금까지 부사관을 하고 있는데 옛날에는 자신있게 부사관이라고 말하고 다니고 용사들에게도 홍보를 했는데 지금은 부사관 한다는 애들도 없고 간혹가다가 하는 애들 있으면 하지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삐리한 애들이 많이 할려고 하고,,, 그냥 뇌빼고 일하면서 전역할 날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런 글을 볼때 진짜 답답함. 심하게 말하면 진짜 멍청하다고 생각되는게 이런 논리라면 대학 갈때 수능 왜 봄? 내가 가고싶은 대학 전공에 하나 관련이 없는데? 9급공무원 뽑는데 왜 국어 영어가 왜 필요함? 어차피 실무 처리를 위해서는 행정법 행정학 필요한데?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은 필기험을 잘본다고 그 사람이 그직무에 뛰어나다는것이 아니다라는 말에 동의하지만 필기시험이라는 것이 그 조직에 들어가기 위한 최소한의 자격 요건이자 선발을 위한 가장 객관적인 자료이기도함. 그리고 그 시험을 준비하면서 그 사람의 끈기와 노력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현대 모든 공개채용에서 조직에 들어오기 위해 필기를 입장권마냥 지표로 삼는 것임.
예전이야 경기불황이다 취업안정성이 너무 좋지 않다 등으로 군으로 몰린거죠 허들만 넘으면 그래도 밥굶을 걱정없고 안정적인 정규직 하나 생기는거니까..딱히 사고안치고 진짜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고 라인 잘타면 흔히 말하는 정치 잘하면 장기도 뚝 붙고 근데..지금은? 밖에서 해먹고 살게 너무 많습니다 하다못해 편의점 알바를 해도 군부사관 월급보다 많이 받아요! 소위 월급보다도 식당 서빙 알바비가 더 높습니다! 몇십년전에 책정된지도 모를 급여에 복지까지 개선할 생각도 의지도 없는 윗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온거죠 앞으로도 그분들은 내일아니다 어차피 미래의 후손들이 닥쳐야할 미래니 내알빠노? 하고 계속 두눈 질끈감고 개선을 안한결과 이대로 계속 흘러갈겁니다 군이 붕괴되어 북한에 흡수되던가 미군에게 병역을 위탁하던가 뭐 어찌저찌 되겠죠 저희 세대는 그냥 무너져가는 과정이고 후대에는 무너진 후거나 할듯.. 솔직히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고 보여집니다 누군가 나서서 다뜯어고친다고 될일도 아니고 되지도 않습니다 한국전쟁 이후로 진짜 질기게 뿌리내려온 문화를 하루아침에 누군가 고친다? 불가능하죠..모두가 나서서 막아야 하는데 과연 올까요..그런날..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작년에 전역했는데 정말 후회없는 결정이었다고 자부합니다. 후배들에게도 미안하지만 여기는 가라앉고 있는 배라고 얼른 배 버리고 도망가라고 그랬는데 이제는 가라앉는 배 구경하겠네요😂 멀쩡한 인원들, 능력있는 사람들은 준비해서 전역하고 남아있는 인원들은 결국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묶여있는 사람들, 일 못해도 돈은 나오고 잘리지 않으니 꾸역꾸역 남는 모지리들이니 안봐도 비디오 아주 뻔한 결과...
이거 유튜브 틀기 전에 전국민이 보게끔해서 알아야 대한민국이 그나마 나아질텐데..
이젠 고추달리면 그냥 합격인가보다 조만간 총을 아군에게 쏠까봐 무서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지관:어이 김하사! 당황하지 말고 총구를 돌려!!
김하사:(총들고 트리플악셀)
농담이 아니라 진짜 그럴것같다. 범죄자급 정신이상자들도 들어올거같고 위장간첩들도 들어올거같다.
@@병자-m6w 중졸 수준 인간들이 그 모양인데 그 이하의 인류들이 병사들 지휘한다고 생각을 해봐. 나중엔 숫자도 못 세서 인원 파악도 못하는 하사들이 생겨날거다.
@@oganime467
말도안통하는 새끼들도 올텐데 그딴게 무슨상관임? ㅋㅋㅋ
부사관 출신이지만 값싼 공산품 처럼 찍어낸 부사관은 절대 대접 받을수 없다....왜 부사관 지원은 고졸 이상인가? 그런데 왜 임관 후 진급 장기시 학력으로 가산점을 주는가? 지금 부사관 고참급 원사들은 부사관을 더 퇴보 시킨다. 그저 자기 한자리 지키기 급급하지...예전 주임원사께서 술 한잔 하며 했던 이야기가 있다 부사관을 죽이는건 부사관이다...대접은 받아야겠고 자리는 지켜야겠고...부사관 역량 발전이랍시고 이상한거 하지말고 제발...우리는 싸구려 공산품이 아닙니다...바보 아닌 이상 합격하는 필기도 빼면 경계성 장애도 임관시키겠다는겁니까?
저는 장애인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요즘 용사들만 봐도 안타깝게 현역병으로 온 친구들이 많습니다...부사관도 그렇게 만드실 겁니까 선배님들... 정책을 추진하는것은 더 높으신 분들이지만 목소리를 내실수 있는 위치에 계신 부사관 선배님들 제발 목소리좀 내주십시오
전에도 똘똘한 하사들은 장기 안했음.
- 이유를 물으면 고참들이 업무를 모르니 다 신입에게 떠넘긴다는 것.
* 처음에는 잘 하는 사랑들에게도 일 떠넘기기도 했으나
분위기 파악하자 모두 바보 흉내 내고 기피하게 됨.
ㄹㅇㅋㅋㅋㅋ 중사(진) 하루
가
상사 원사 할아버지 보다 빡샌경우 많음
바보 흉내까지 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전에가 언제임?ㅎ 하자있는 위, 아래 두고 20년 군생활한 중간 02년 세대인데ㅎ
힘들어 포기하는 핑계중 하나겠지
개소리 진짜 똘똘한애들은 고과잘받고 장기 해서 좋은데서 잘근무함
병장 동생들한테 부사관 해볼 생각있냐고 물었는데 다 싫다고 함.
군생활은 솔직히 할만한데, 간부 몇몇 성격이 정말 최악이라 같이 일하기 싫다는듯. 그러면서 해주는 말이 지금 군대 상황이 나이 먹은 사람들은 가득한데, 젊은 신입간부 장교가 거의 없다고 함. 근데 이런 실정에 내가 임관하면 그 나이 먹은 304050대 중사•상사들이 나한테 온갖 짬 다 때릴게 뻔하지 않겠냐고 하네ㅋㅋ그 말듣고 머리가 띵함.
부사관시험 보러갔을때 옆자리 앉은사람이랑 어떤문제나오는지 얘기나눴는데 내가 퍼센트정도 구할줄알면되는 산수문제 나온다니까 그사람 놀라서 퍼센트 어떻게 구해요? 라고 물어보던게 기억나네...안그래도 시험문제 초등학생도 풀수 있을정도로 쉬운문제인데 그것도 안보면 바보들 많이들어올듯 ;;
퍼센트 현재 초6 수학에 나오는 과정 ...
해병문학이 현실로... ㅎㄷㄷ
시험 봤을 때 쉬운 건 진짜 쉬운데 .... 어려운 건 어렵긴 해요. 가끔 해깔리는 문제도 많던데 ... 그리고 시간대비 문제가 너무 많다보니까 .... 솔직히 저도 몇문제였더라 ... 500문제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 시간 부족으로 2~300문제밖에 못풀었는데 붙었는데 ... 시험장 가보니 2~3번도 떨어지는 사람 수두룩 하던데 .... 와 ... 할말이 없긴 해요
...? 해깔 부사관문제는 어렵든 쉽든 무조건 합격하는디 과락안맞으면 무조건인디요
필기시험 그냥 중졸 이상이면 책 한 번 훑으면 다 붙는거.. 해병은 심지어 과목 수도 줄고 불합격 해도 다음 지원때 합격한 것들 통과처리에..
진짜 나도 학사장교 시험 보러 갔다가 충격 먹고 헛웃으만 나옴
내가 너무 숲을 보는건가?
사람이 모집이 안되면 둘중 하나 인데
1. 처우개선을 해서 새로운 자원들의 대량 유입
2. 중 장기 복무자의 계급정년 60세로 변경.
둘중 하나 할것 같은 데 ..음
부사관 계급정년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겠군..
현재 상사 53세 원사 55세 인데 신입자원의 모집 미달 , 중사, 상사, 대위 들의 전역 등으로 남아있는 나이든 상,원사,소령,중령등을 일반 공무원 처럼 정년이 60세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또 이러한 말에 혹해 군스라이팅 잘되어있거나 앞만보고 정년이 늘어났으니 노후걱정이 없네 라고 앞만보는 군인들은 우리도 드디어 정년 걱정이 없어졌다 !! 라고 좋아하며 , 60세 정년을 채우려고 안좋은 처우에 싼값에 굴려지며 , 결국 이건 자연스럽게 군인연금 수급개시 연령이 65세로 늦춰질 가눙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물론 65세 되었을때 공무원 수준으로 조용히 개혁된 군인연금을 보고 깜짝놀라겠지..
맞아요. 제가 지금 일하는 직장으로 일하러 오는 젊은 현장 직원들 대부분... 그 간단한 신청서를 제대로 못 씁니다. 가르쳐 줘도 안 바뀝니다. 일반 기업체에서도 이러는데 군대에서는 오죽하겠습니까...
일단 글을 잘못씀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이 쓴글씨같았음. 오죽하면 손글씨관련된거는 내가다함 얼마나 글을 안써본건지 지렁이밖에안보임
너는 도대체 먼디 군인들 무시하냐.
군인들 고생 엄청한다.
그들이 있어 우리가 두발뻣고 살수 있는거야.
우리도 군인들 대우해주고, 존중해줘야 한다.
이분도 한때는 애국심과 사명감 가지고 복무 했을텐데 얼마나 화가나고 군이 개판 나면 이러겠냐 국방부 정신 차려야된다
안타깝다 신임하사 데려다 작전활동을 해야하는데 일일 점검 간 방위각을 잘 모르겠다길래 상황판을 두고 동서남북을 물었더니 동서남북을 엉뚱하게 짚고 있더라
대원들도 마찬가지였고 내가 뭐하자고 이런 애들을 데리고 교육을 하고 있나 싶다
근데 부사관들은 원래 학업/공부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
실제로 내가 군 복무기간동안 만났던 부사관들 보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의 개념이 아니라 이게 의무교육을 마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의 사람들이 꽤 있었음.
요새는 장교들마저 소위 명문대 출신들은 아무도 안 가는 추세이니 사실상 육사 출신들 아니면 수준이 병사들과 다를게 없음.
한미연합사, 정보사 등등 상급부대, 국직부대 가면 병사들 학벌이 어지간한 장교들 바르고도 남음.
오히려 장교가 더함
병/부사관과 장교를 나누는 건 학벌이 아닌 학력인데,, “육사 출신이 아니면 학력수준이 병사와 같다“라는게 무슨.. 장교는 모두 같은 학력입니다 학벌이 다른 거구요..
무엇보다 좋은 학벌을 갖은 인재들이 사회에 출사표를 안 던지고 군대로 우수수 들어오면 그거야 말로 나라 좆된 거죠…
부사관들중에 공부잘하는데 온사람이 있긴함? 특전이나 단기는 가끔 있긴하던데 그거 말고는 못봤음. 난 땡보중에 땡보인 공군에서 교육기관근무했는데 학벌이 부사관이 젤낮고 그다음이 장교 병사순이었음. 공군 부사관들은 그래도 배운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수준이 매우 낮았는데, 육군은 안봐도 답나오지.. 가끔 파견나가서 육군애들이랑 이야기하면 수준 너무 떨어지는게 느껴질정도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일지 감이 안옴.. 그래도 그때는 흔히들 우리가 생각하는 공부 지식은 딸렸지만, 업무에 대한 지식은 대단한사람들이 많긴했음. 부사관이든 장교든.. 적당히 사관생도들의 질이나 부사관들의 질이 나쁘지않을정도면 잘돌아가는데 지금은 뭐. 안봐도 비디오지. 삼사(육해공)수준도 낮아지고, 국간사는 지방대 간호학과보다 못한수준취급을 받으니 뭐...답나오지
부사관 하는 애들 시험 보니깐 그냥 운전면허 수준이더라고요. 전 뭔 부사관 시험이 있다길래 9급 공무원 정도는 돠려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이테윤 어쩔 수 없음. 장교는 무조건 2년제 이상을 나와야 병사로 입대해서 간부사관이라도 가능함. 즉 대학나와서 ROTC나오거나 대학 나와서 3사관학교로 이관하거나 육군사관학교를 가거나 혹은 병사 혹은 부사관 입대 후, 간부사관 가거나 등의 무조건 대학을 안나오면 장교 자체를 지원을 못함. 근데 부사관은 대학? 그딴거 없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원해서 오거나 혹은 고등학교 졸업식 전에 입대해서 계급장 다는 동시에 졸업식하는 경우도 많음. 학력부터가 넘사벽인데 어떻게 같은 선상에서 비교를 해요.
전 전문대학 나와서 1학기 하고 후딱 제대하고 병사로 입대했다가 생각보다 군대가 맞는 것 같아서 부사관 지원했던 케이스인데 솔직히 대학나와서 부사관학과인가? 그거 하면 전액장학금 받고 대학 졸업 후, 5년인가 부사관해야되는 것도 분명 있긴 합니다만 .... 상대적으로 필수학력이 있어야만 지원 가능한 것과 없어도 지원 가능한 것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하사들은 거진 2~3년차부터 인정해주는 것인 즉 중사(진) 혹은 중사 때부터 부사관들을 인정해주지 ... 1~2년차 하사들은 인간 취급도 안해주는 게 현실입니다.
진짜 다시한번 전역하길 잘했다..
정통해야 술을 따르라~~~~
저는 05년도에 부사관학교 교육을 받고, 자운대에서 초급반 교육을 받을때, 정말 혹독하게 훈련을 받았거든요. 소대장분이 중사셨는데, 뛰다뛰다 지쳐서 잠깐 쉬면
소대장이 "야이 ㅅㄲ야, 너 병사보다 못뛸꺼야? 그게 간부야? 그래가지고 너거 병사들이 잘도 따라오겟다. 병사들 꽁무니만 쫓아다닐래?" 지금은 참... 문제네요
05군번 반갑습니다 부사교 4교육대 출신인데 소대장들 빡세게 훈련시켰죠 학과백들고 2단 야삽차고 교장까지 열라게 뛴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근대 웃긴거 그때보다 술먹고 놀꺼 다놀아도 체력은 중사때가 더 좋음ㅋ
오랜만에 보는 05군번 부사교 지긋지긋한 시험 체력측정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돌아가 집으로 ㅋㅋㅋㅋㅋㅋ 아오
@@국대근-y2t 전 예임이라 그말이 더 견디기 힘들었습니다ㅎ
24년도에 세계 군사력 순위는 올랐다는데
군인들 문제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군요
최신 장비 순위만 오른듯 ㅋㅋ
인간 대우는 점점 떨어짐 ㅋㅋ
머가. 오름 ㅋ 퇴보 하고 있는데 그짓부렁임 ㅋㅋ
@@user-sd1xu5mv8k 좋은 생각인데요
세계 6등짜리 군사장비 다룰 인간들이 세계 6등 인력이 안될텐데..? ㅋㅋ 그런인원이 굳이 왜 군대에 남을까요
전역날 진급?
저거 한달봉급이 아닙니다.
퇴직금 반토막 내는거에요.ㅋㅋㅋㅋ
퇴직금 산정이 마지막 3달치 봉급을 기준으로 잡는데, 하사 2달에 중사1달과, 하사3달은 퇴직금 차이가 큽니다.
너무했다.
아 그런 것도 있나요? ... 근데 애초에 부사관 자체가 퇴직금이 창렬 아닌지 ....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제대하고 퇴직금으로 부모님이 김치냉장고 하나만 사달라고 하셔서 ....
어머니께서 삼성브랜드에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만 보셔야지고 ... 사드린다고 했는데 안사드린다고 말은 못해서 사드리니 20만원인가 남았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태롭다. 국방안보.
특전부사관 139기인데 우리때는 필기시험이 있었지만 그 수준이......알파벳 쓰기(A부터Z까지) 영단어 쓰기(사과 한국 이런거) 수학문제(덧셈 뺄셈 곱하기 나누기) 뭐 이정도였고 특전사 전역하고 레스큐 한번 가볼까 싶어 공군부사관 시험 봤다가 그때 진짜 놀랬음 서울 영등포 무슨 중학교 건물에서 시험 보는데 공무원 시험처럼 100문제 시험 봄 그때 아니 뭔 군대 가는데 공부를 저리해 했는데 뭔 문제집이 산업기사 책 두께
선배님 저는 160기입니다.
저는 레스큐나 스와트, 구조대가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ㅎ
~_~
특전도 임관하면 항공화력 요청 이런걸로 영어공부 필요하지않나요?
@@setty780그건 정작아니면 안해서 사실상 정작도 장기위주라서 요즘은 아예 시작부터 정작주특기로 받는다고들었는데 저선배님 시절은 아니었으니까요
정말 답이 없다..휴~~~~
우리 후배님들 어쩌냐.............
정예화 하지는 못할 망정... 솔직히 지금 필기시험 문제 기분나빠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수준 낮은게 맞지 않습니까? 솔직히 공부해서 본다는게 우스울 정도로 난이도가 처참한데 이마저도 없앤다는건 그런 시험조차 통과못하는 무능한 인원들도 들어온다는 것인데 병사들이 간부들을 참 잘도 따르겠습니다
우리 아버지 부모님 일찍 돌아가셔서 가난을 피해 군입대 후 이등병에서 대령까지 가신 몇안되는 분
헐.
정말 어찌 이런일이
20년도 전역한 전문하사 입니다. 다시 해병대 부사관 임관 준비중인데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공감이 너무 많이 되네요 ㅠㅡㅠ
친구야 얼마나 할게없으면 군인을 하냐...잘생각해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군대보단 사회가낫다
@@illilliil3563 ㅎㅎ 전 지금 이름있는 보안업체에 들어갔는데 제가 선택한 길이고 꿈이라고 생각하기에 가는 겁니다. 한번 뿐인 인생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든 간에 제가 태어난 나라인데 지켜야 한다는 게 제 마인드라서요 ㅎ
경제력, 개인시간, 편안한 심신 등 많은 걸 희생하셔야 할 겁니다... 그래도 재입대하시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ep0sxl7sap87 이미 각오하고 있습니다. 병사와 간부 월급이 하극상이 될판에다가 해병대는 병사 죽은 걸로 뉴스가 뜨고 있고 모든 면에서 왜 재입대 하냐는 말을 주변에서도 그렇고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위에 분에게도 말씀 드렸지만 명예로운 삶을 살고 싶어서 가는 겁니다. 전쟁이 나더라도 희생할 자신이 있구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x6fp2io7o 히힣....ㅠㅡㅠ
예전에 약11~12년도 해병대 부사관 필기없이 체력과 면접으로 뽑았다가 필기시험 다시 봤습니다. 그 이유가 6.25가 한국과 일본의 전쟁아니냐는 상황이 생기고 군기사고를 많이 쳐서 입니다. 예전에 군복무 당시 해병대 고위장교한테 들었음... 악순환 반복이 된 K군대ㅠㅠ
근데 진심으로 00년생 이후애들 만나보고 같이 업무하고 얘기해보면 조오오오금만 꼬아말하면 논제파악자체를 못함
일반화 하면 안되는데 진짜 실질문맹 심각하긴 하더라
정확한강의입니다. 20년만에 상사로 퇴역합니다~
퇴역이요? 여군이셨어요?
@@Bbangsk5c그렇겠죠. 여군밖에 퇴역안됨
동기가 다시 삼사가서 2등하고 그랬음.
그 동기도 엄청 잘한 동기 아니었음.
부사관가서 힘들었는데……………
이제 망했다.
나라에 미래가 없구나….
하... 15군번 공군 병사부터 시작해서 전문하사달고 코로나ㅜ터지고 현타와서 21년 전역 했는데 너무 잘했다 진짜 후회없는 선택이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 굿
전후가 잘못됨.. 글을 잘 읽을줄 아는 정도에 지능이 있으면 군에 지원안합니다.
200도 안되는 돈 받고 고생해도 아무런 혜택도 없고 군캉스라 조롱하는데..
그냥 팔,다리,생식기만 있으면
뽑아 간다는 거야..
그래
부사관들이 학창시절에 학업 성취도가
높은 집단이 아닌건 명백한 사실인데
필기 시험을 없애거나 지금 난이도에서도
다운 그레이드를 시킨다는 거 자체가
그냥 본인들 스스로 가치를 떨어뜨리는 거야
공부 못하고 무식한 애들이 부사관 하는거야
이걸 계속 가지고 가겠다는 거지...
전군 부사관들 반성해야함.......
진짜 4년만 하고 전역하길 진짜 잘했다..
전역을 후회 해본 적 단 한번도 없음...
그나마 있던 문지방 만한 얕은 문턱마저도 그라인더로 말끔하게 갈아버린...테메에엣!!
주말반 어르신들 알바삼아
경비원들 당직으로 쓰던가..
60대.ㅇ.ㅇ
현역은 부사관은 주말에 가족과 좀쉬게..
내가 일병때 부사관 지원했을 때 생기부만 보고도 떨어지는 애들 있었는데 출석율 낮아서 각대대 연대 주임원사들 와서 면접보는데 성적보다 출석율 중요하게 봄
정말 팩트만 얘기하시네
분대장: 중대장님! 울 부소대장이 이상합니다...
중대장: 그래? 옆에서 잘 관찰하다가 뭔가 있으면 바로 보고하도록!!
대가리가 빠가니까 독도법도 모르고ㅋㅋㅋ
음… 기술직 공장 에서 일하다가 사고 난 이후로 ..진짜할거 없어서 군무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부사관은 원래 필기시험을 안봤습니다 365기부터 필기시험이 생겼다가 이번에 다시 사라진 것이라네요
정말인가요?
제가 90년도 해병대 하사관 입대할때두 필기시험 체력시험 다 있었습니다 대방동 해군본부에서
부사관 시험볼때 그래도 어려울줄알고 필기책 브랜드별로 책사서 독서실에서 3권풀어서 시험봤는데 너무쉬워서 놀랬었던 기억이있습니다.. 30점만점에 25점나왔습니다.. 군종, 법무도 합격가능한 점수였는데 내 주특기는 포병..ㅠ 포병커트라인이 18점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은 전역하고 잘살고있습니다.
쉬어서 x 쉬워서
솔직히 눈감고 풀어도 30나옵니다
@@반일애국진보청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지능문제와 별개로 만점을 못받는 항목은 있습니다.. 지각속도부분은 만점받은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학교 군특이라 기갑조종이랑 자주포 둘중하나 택해서 부사관 들어갈수있는데 아무도 지원안합니다 180명중에 3명 지원했다 했었나 ㅋㅋ 나머지는 다 대학가고
예전에는 부사관 지원
돈이라도 벌자하고 갔지만
이제는 병사도 월급주고 요즘 아이들은
몸 힘든일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내 아들만 봐도...
하라는 처우개선은 안하고
이딴식으로 허들만 철거해버리는 자랑스런 K-군대ㄷㄷ...
진짜 2000년대까지만 해도 군대 위상이 이정도가 아니었는데..딱 2010년대 디지털 군복 변환기 시점부터 군인 인식이 급속도로 개박살나기 시작한듯..
얼추맞네요
구타, 내무부조리 없어지면서부터 이상해지긴 했음
@@비공개-x7s 구타 내무부조리 있는게 정상인거냐 꼰대야
@@비공개-x7sㄴ 그건 없어지는게 맞는거고 북괴군도 아니고 폭력이 정딩화 될수는 없음
사실상 부사관은 모병제에서의 병보다 못한 계급이 된듯
상사나 준사관으로 합격해서 준위 되지 않는 이상 어디가서도 인정도 못받는 이상한 구조임
주변에 진짜 멍청한? 약간 띨띨한 애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부사관 준비한다고 해서 엥? 부사관 시험보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공부 하나도 안하고 시험 패스하고 부사관 하더라고요.
애초에 시험이 있어봤자 운전면허 수준인거죠.
질을 올려야 살아나는데.. 왜 위에선 그생각을 못하나 너무 아쉽습니다
AI드론봇이 다~ 해주겠지~
챗지피티 언변이 나보다 좋고 테슬라봇도 이제 물건 다룰 줄도 알더만~ 우리나라도 라이센스 취득해서 생산하면 국방혁신 성공하겠지~
저게더 빡세진거아닌가?최소 기본은 거를수있음 학폭도 기록되있을거고
필기있을때도 생활기록부 보고 신상조회도 했어
원래 기록부 제출했었음..하
꼴랑 생기부로 뭘 거르냐. 애초에 간부시험은 저지능애들 걸러내는정도의 수준인데 참...
이런 애들이 이제 군에 오게 된다는거지 글이 뭐야 영상도 제대로 못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보고 면접볼 때 그때 생기부 보는게 훨씬 고급인력을 뽑는 방법일텐데
이제 부사관은 그냥 진짜 하고싶으면 아무나 할 수 있는거네 ;;;...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자부심마저 없어지려하네
걸러져서 온 부사관들도 양아치들 천지였는데 ㅋㅋ 볼만하겠네
12년도 입대했을때 훈련소 기본과정 당시, 소대장들이 부사관후보생들에서 중~고등학생 수준의 기본상식 쪽지시험을 낸적이 있었는데 사칙연산조차 할줄모르는 동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정도 수준까지는 아니겠죠?
지금도 부사관들 머리빈 사람들 많은데...시험이 없어진다??? 그런다고 지원하겠냐??? 들어와도 자격없는 사람들만 들어오니...부대 사고만 많아지겠네...
김상호 캡틴의 정확한 분석에 군의 실정을 주목해야 됩니다 군생활로 정년퇴직한 입장에서 공감이되며 문제가 심각합니다
병장이나 상병도 돈 많이 받으니까 자동진급 없애고, 잘 하는 애들만 진급시켜야한다.
거의 직장인 수준인데, 능력 떨어지는 애들은 전역날 병장진급... 또는 상병제대....
비유를 참 잘해
팩스핀 엘보우 너무 사이다였습니다ㅠ 감사합니다
7년차 군생활중인데 진짜 쪽팔린다 이런 망가진 조직에서 어쩔수없이 군생활한다는게
그래서 2년 준비하고 나갈준비 합니다
열심히 살았어야지 !
늦지않았어요. 지금이라도 사회에서 자리잡을 준비하시고 전역내신 던지면됩니다. 저도6년차에 얼굴에철판깔고 밖에나가 공무원할거라고 엄포놓으니 선배들이 개같이욕하곤 했는데 쌩까고 과업 후 새벽까지 미친듯이 진짜 인생공부해서 전역하자마자 바로 순경공채 시험치고 경찰로 갈아탓습니다. 중사에서 다시 순경9급으로 근무하는게 뒤쳐진느낌 들었지만 오히려 순경이 중사때보다 급여도 높고 대우도 나름.. 좋네요
화이팅
부사관을 생각해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틀린 말이 없으십니다.
2016년도 6월 30일 중사 제대입니다. 정확하게 6월 30일에 중사 진급하고 제대했습니다. 분명 3월에 선임 제대할때까지만 하더라도 분명히 2월달에 중사 다는 걸 분명하게 봤는데 ^^
저 제대할 때부터 전역 당일에 중사 진급했습니다. 저 이후부터 이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솔직히 갓중사하고 하사 5호봉하고 솔직히 2~30만원 밖에 차이도 안날텐데 그것조차 아까운 건지 기분이 나쁘긴 했었네요 ^^
문장 정리해서 쓰는법 좀 배워야 할듯...진짜 가독성 개딸리네
혹시 해병대 김령졔 중사님 아니신가요?
@@illilliil3563 초면에 그딴 말하는 님만 하겠어요?
@@저장용-q8j 아 전 육군 나왔습니다.
저도 전역일에 진급신고 했습니다.
기분 좀 나빴어요. 이력관리 부족이 없지 않았는데 그래도 사고 안치고 노력은 했는데, 정작 진급을 그렇게 받아보니 뭐 같습니다. 저는 육군 12년4월 군번입니다
ㅠㅠ 외묜하고싶은데.. 너무 팩트라서 그저 슬프네요
내가 징병검사 받을 시기만 해도 3등급 나와도 고등학교 졸업 못하거나 몸에 문신 있으면 현역 못갰는데 요즈음은 중졸이상에 기능사 이상만 있으면 부사관 지원은 가능하든데... 뭐 후보생 합격해서 임관은 별개 문제 겠지만 암튼간에 아무리 계급이 깡패라고 해도 의무복무하는 병사들 이랑 수준이 비슷하든거 떨어지는 부사관 장교가 제대로 조직을 이끄는건 불가능 할 것 같다. 40줄 걸쳐서 보니 어떤 교육을 하고 어떤 딱지를 달아 주냐에서 조금 차이가 날 뿐 그 나이애들 정신상태는 거가서 거기인데 기본 정신상태에 문제 있는 애들이 간부로 오면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군인직업이 진입장벽이 쉬우니... 현업공무원이 안되지... 현직군인들이 현업공무원 시켜달라 했는데 ㅋㅋㅋㅋ경찰, 소방관, 교정직 등 시험을 보면 인력 뽑는 과정이 어려움...
상호형을 국방부로 ㅠㅠ 제발
헐… 진짜 심하다..
김상호님 그나마 간접적으로 잘못되어가고 있는 군에대해 비평을 해주셔 감사합니다 딸이 군생활중인데 병사인권만 중요시하고 직속부하의 인권은 없는게 현실태인것 같습니다
제일 문제는 장교들의 나쁜 습관으로 부터 비롯되는것 같습니다 초임장교 시절 불합리하고 잘못된 시스템을 경험하고도 진정 본인들이 영관급 장교또는 장성급 장교로 진급하면
예전 문제가 된것을 시정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도 그랬어" "너도 참고 견뎌"라는 식의 지휘를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 하죠. 또 평정이 장교들의 진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잇는 터라 잘못된 병사들을 교육하는것 보다 직속부하(초임장교)를 족치는것이 쉽다고 생각하고 병사들은 오냐오냐 또는 타이르는 교육방식 .........>
제가 경험한 바로 장교들의 약 80%가 이러 모습들인것 같아요
부사관 ㅋㅋㅋㅋ 아 나 이거할바에 노가다뛴다 진짜 일반 야전가도 어차피 노가다뛰듯이 작업하고 별거다하는데 그때마다 차라리 밖에나가서 노가다뛰고 잔업까지하면 열흘만뛰어도 하사들이랑 똑같이받는데 이걸 왜할까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초과근무받아봤자 얼마안되고 숙소없어서 선후배같이살고 중사 상사는 짬먹어서 가스랑이팅 오지게하고
일반야전부대갈바에 특전으로가서 체력키우면서 공부하고 군경력으로 경찰이나 소방쪽으로 빠지는게 답임 일반야전부대는 장점이없음
ㅠ
항상 느끼는데 전역하길 잘했다..
전 220기 입니다.
참으로 걱정입니다.
부사관 의무복무 줄여야 한다 무적권 ㅡㅡ
시험이 없다니 미치것다
별거아니지만 필기시험본다고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ㅎㅎ
정말 마음이 안타깝네요
5만회가 아니라 500만회여야하는데
전역 1년 남은 중사입니다
입이 근질근질하다..
...포병 들어가면 우짜냐? 산수도 못하는 애들 들어가면... ???계산병 있으니까? 어휴..
그래서 최신 자주포는 윈도우 화면에서 마우스로 좌표만 찍으면 알아서 방열되게 만들죠.
@@戰爭頭 자주포는 기계니까 자동으로 방열 된다 쳐도 중대,대대,연대 지원하는 박격포는 계산 안합니까? 방열은 사람이 합니다. 실제로 사격훈련중 가장 많은 사고사례가 박격포인데 최신 자주포 얘길 하네...
모질이들이 들어가서 사고치면 어쩌나 하는 댓글에 최신자주포 ㅇㅈㄹ 하네 영상은 보고 댓글 다시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세요 공감이라고 댓글 다신건가? 당신 댓글 보니 필기시험 패스하고 병사들 개고생 시킬 초급간부 같아서 그래요. 최소한의 마지노선 같은게 필기시험인데 그걸 삭제한다가 영상내용이고
머리 똘박이 포병들어가는게 무섭지 않나? 알아서 방열? ㅎㅎ
역시 짬중사 출신
빵빵터짐ㅋㅋ
예전에는 어린 친구들이 군대 간다고 하면 군대 힘들지만 남자 라면 한번쯤 다녀와도 좋다.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라고 말했는데 요즘 저 새끼도 군생활 하는데 너도 못하겠냐 라고 말합니다.....금쪽이 병사 간부들 스윗 간부들 큰 문제입니다.
글을 못읽으면 군대가서 서류는 어떻게 하나요????
요새 친구들 문해력떨어지는거 인정합니다
제국주의 일본은 하사관 제도의 발달로
큰 발전이 있었습니다.
우리 군대 생활할때 주로 공고 출신 군 장학생들이 고교 졸업과 동시에 의무복무 4년6개월 단기 하사로 임용 하였습니다.
그 당시 선임하사님들 60년대 입대한 분들 로서 비록 학벌이나 지식은 짧았지만 지혜는 넘쳐났습니다.
어려웠던 시절 군 에 가면 배를 안 곪는다는 생각으로 입대한 분 들이었지만 상당수가 군에 헌신적 이었습니다.
당시 군 에는 '부대의 주인공은 하사관'이다 라는 구호가 있었습니다.
부대의 전통과 명예를 계승하는 계급 이었지요.
입대하고 전입 가니 마지막 6.25 참전 용사가 면역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미 80년대 들어가면서 군 간부로서 방송통신대에서 공부하는 선임하사들도 늘어났습니다.
군인의 기초 자질은 인성 입니다.
틀딱 발견
그런인성을 지니고 자질이 괜찮은 자가 군대를 안 갑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예를 들셔도 제국주의 일본ㅋㅋ 금오공고 시절 말씀하고 계시네ㅋㅋ
선배님! 요즘은 예전 같은 분위기가 아닙니다 ㅠㅠ
좋은글입니다~~
ㅋㅋㅋㅋㅋ 이 이야기 오늘 곧 원사가되시는 간부님들한태 들었어요 ㅋㅋㅋㅋ 탈출지능순 ㅋㅋ
쇼츠, 줄임말 쓰다보니 문해력 처참하더라
문해력 낮다고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지만 본인이 상승욕이 있으면 문해력 낮은것이 제일 큰 장애가 된다
허들을낮춘다고 지원율이 올라가는건 아닐텐데 오히려 위화감만 조성되지...
해병대 병 전역했는데 대부분 해병대 간부 기초체력도 없고 하는 짓이 계급으로 병들 괴롭히는 인간 쓰레기 간부가 많았다 턱걸이 1개도 못하고 살만 뒤룩뒤룩 찐 간부 그러면서 병들에게 갑질하는 간부 정말 트라우마가 남는다 이제 필기시험도 없어졌으니 그 아래 병사들이 얼마나 힘들까.. 하사 계급장에 무게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거 같다
와 간부가 기초체력도 없다니... 이건 좀 많이 심각한데?
보이스카웃이나 캠핑 경험이 있으면 훈련도 빼줘랔ㅋㅋㅋㅋㅋ
저는 병장 만기를 채우고 부사관으로 지금까지 부사관을 하고 있는데 옛날에는 자신있게 부사관이라고 말하고 다니고 용사들에게도 홍보를 했는데 지금은 부사관 한다는 애들도 없고 간혹가다가 하는 애들 있으면 하지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삐리한 애들이 많이 할려고 하고,,, 그냥 뇌빼고 일하면서 전역할 날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체력이랑 면접만 잘 봐도 상관없을듯...
사실상 저 필기시험 잘본다고해서 군생활에 도움되는것도 아니고
체력이라는 자격과 하고싶다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건 지원자가 군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과 성실함을 가지고 있는가를 검증하는 겁니다. 비록 군생활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꼭 필요한 절차이지요.. 지원 미달이라고 시험을 없에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군인이 지능이 떨어지면 좋을게 없는데 무슨 개쌉소리세요?
이런 글을 볼때 진짜 답답함. 심하게 말하면 진짜 멍청하다고 생각되는게 이런 논리라면 대학 갈때 수능 왜 봄? 내가 가고싶은 대학 전공에 하나 관련이 없는데? 9급공무원 뽑는데 왜 국어 영어가 왜 필요함? 어차피 실무 처리를 위해서는 행정법 행정학 필요한데?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은 필기험을 잘본다고 그 사람이 그직무에 뛰어나다는것이 아니다라는 말에 동의하지만 필기시험이라는 것이 그 조직에 들어가기 위한 최소한의 자격 요건이자 선발을 위한 가장 객관적인 자료이기도함. 그리고 그 시험을 준비하면서 그 사람의 끈기와 노력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기에 현대 모든 공개채용에서 조직에 들어오기 위해 필기를 입장권마냥 지표로 삼는 것임.
조폭뽑나? ㅋㅋ
현역 항고 중사입니다 능지랑 일머리랑은 다르다고 하지만 저정도 능지도 럾으면 ,, 차암,,, 전역 준비중입니다
그냥 들어와! 일단 들어와!
세후 월 600만은 줘야 생각해볼텐데~ 그 이하는 재입대나 직업군인 택도 없음
하사관은 묘셔가도 안갈려하는데 ,시험을 본다.
뭔가 모순이군.
라때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일반상식 이렇게 평가했는데 .
1차 필기. 2차 체력검정 3차 면접
최종 신원조회
아... 저건 좀... 너무하잖아..
구구절절 맞는말이라 반박을 할수가 없다..
어찌 이렇게 되었단 말인가요? 말이 나오지 않아요?
아니ㅋㅋ 사기업 취업부터 공무원시험 경찰시험은 역대급 난이도 어떻게 푸냐 경쟁률 미쳤는데 부사관은ㅋㅋ 글도 못읽는 애들 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단장님 나빠요 개웃기네
예전이야 경기불황이다 취업안정성이 너무 좋지 않다 등으로 군으로 몰린거죠 허들만 넘으면 그래도 밥굶을 걱정없고 안정적인 정규직 하나 생기는거니까..딱히 사고안치고 진짜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고 라인 잘타면 흔히 말하는 정치 잘하면 장기도 뚝 붙고 근데..지금은? 밖에서 해먹고 살게 너무 많습니다 하다못해 편의점 알바를 해도 군부사관 월급보다 많이 받아요! 소위 월급보다도 식당 서빙 알바비가 더 높습니다! 몇십년전에 책정된지도 모를 급여에 복지까지 개선할 생각도 의지도 없는 윗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온거죠
앞으로도 그분들은 내일아니다 어차피 미래의 후손들이 닥쳐야할 미래니 내알빠노? 하고 계속 두눈 질끈감고 개선을 안한결과 이대로 계속 흘러갈겁니다
군이 붕괴되어 북한에 흡수되던가 미군에게 병역을 위탁하던가 뭐 어찌저찌 되겠죠 저희 세대는 그냥 무너져가는 과정이고 후대에는 무너진 후거나 할듯..
솔직히 피할수 없는 운명이라고 보여집니다 누군가 나서서 다뜯어고친다고 될일도 아니고 되지도 않습니다 한국전쟁 이후로 진짜 질기게 뿌리내려온 문화를 하루아침에 누군가 고친다? 불가능하죠..모두가 나서서 막아야 하는데 과연 올까요..그런날..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다 소용없는 짓이지요
막상 현장에서 근무하면
위에서 치익아래 병사 치닥거리하느라 치이고
장래가 없어요
실예로
우리아들 부사관 동기는 한아람 남고 전부 전역할정도인데
작년에 전역했는데 정말 후회없는 결정이었다고 자부합니다. 후배들에게도 미안하지만 여기는 가라앉고 있는 배라고 얼른 배 버리고 도망가라고 그랬는데 이제는 가라앉는 배 구경하겠네요😂 멀쩡한 인원들, 능력있는 사람들은 준비해서 전역하고 남아있는 인원들은 결국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묶여있는 사람들, 일 못해도 돈은 나오고 잘리지 않으니 꾸역꾸역 남는 모지리들이니 안봐도 비디오 아주 뻔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