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천리행군의 숨겨진 재미는 민가 내려가서 특수작전 하던거였죠 선배님 ㅎㅎ 특히 제가 현역 때 전투복이 디지털로 바뀌면서 주민들이 깨구리복이 아닌 옷을 입고 다니는 저희를 진짜 무장공비로 오해해서 디지털복 초창기에 간첩신고 엄청나게 당했습니다;;; 옛 생각 소환해드려서 영광입니다 ㅎㅎ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또 찾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없대연봉에서 있대연봉으로 바뀌는날도 오겠죠~ 천리행군때 사노라면 노래 스토리 듣고 참~ 고생하셨겠구나 싶더군요~ 저도 어리숙해서 30개월 군생활하면서 어디서 해가 뜨고 어디서 해가 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는 군대생활을 했답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50대 중반으로 향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윗몸 일으키기를 딱히 연습한 적이 없는데 그냥 체형이 탄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몸이 매우 유연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탄력적으로 몸이 튕겨져 나가서 윗몸일으키기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군대 가기전에 헬스장에서 윗몸 일으키기 안쉬고 1,000개씩 해도 가능했더라는... ㅎㅎ 근데 지금은 10개도 힘드네요 ㅋㅋㅋㅋ 숨이 안 쉬어집니다. ㅠㅠ 윗몸일으키기는 실제로 현역인 친구들도 못 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못 하더라고요.. 근력보다는 탄력이 좋은 사람들이 잘 하는 종목인 것 같습니다 ㅎㅎ
멋지네요 저는 일반병으로
93년 제대 직전 위병소 야간근무중 특전사 야간전술이동 목격하고 쫄았습니다
안녕하세요! ㅎ
위병소 근무하시면 저희가 야간에 이동하는걸 목격하셨다면 저희 작전이 실패군요... ㅠ
영상잘봤습니다
천리행군 하면 추억들이많죠...
마을로 술하고 김치얻으러 갔다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길 아닌곳으로 은거지 복귀한 생각나네요...
후배님 조은영상 시청하게줘서 고마워요
ㅎㅎㅎ 천리행군의 숨겨진 재미는 민가 내려가서 특수작전 하던거였죠 선배님 ㅎㅎ
특히 제가 현역 때 전투복이 디지털로 바뀌면서 주민들이 깨구리복이 아닌 옷을 입고 다니는 저희를 진짜 무장공비로 오해해서 디지털복 초창기에 간첩신고 엄청나게 당했습니다;;;
옛 생각 소환해드려서 영광입니다 ㅎㅎ
즐거운 불금 보내시고 또 찾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군장매고 전술훈련및 천리행군
진짜특전사 . 몸 다나가요
솔직영상잘보고갑니다
ㅎㅎ 고생 많이 하죠...
잘 먹어야 합니다 ㅠ
감사드립니다 :D
없대연봉님 존경스럽습니다..
전 00년도 15사단 50연대에서 근무했었는데 예비연대라 어찌나 훈련이 많은지..ㅋ
저의 힘든? 군생활이 없대연봉님께는 식은죽먹기였을것 같네요.
간접적으로나마 특전사 얘기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구 아닙니다 ㅠㅠ
저도 개고생하면서 질질 끌려다닌건데요 뭐 ㅎㅎ
더 재밌는 얘기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종종 찾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그 힘든 천리행군 우리는 잘모르지만 힘든다는건 알고잇어요 전원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특전사 화이팅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천리행군3번
90년도 사령부 ATT측정후
경기도 광주에서 전라도 담양까지~
91년도 지리산으로대대종합전술후 천리행군복귀
93년도 경상도에서 대대종합전술후 천리행군복귀~~
와... 3번이나...
말로만 듣던 저주기수셨군요 선배님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전사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91년 육군일반병으로 생활했습니다.
가혹행위가 그때는 참 많았습니다.
저녁에 창고에 집합 시켜 이깨물어 그러구선 귀싸대기 30대 때리면 입에서 피가줄줄 흘렀습니다.
특전사 정말 고생 많았겠습니다.
경험하지 못한 저로선 그져 존경심만....
없대연봉님 늘~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체불가 특전사 파이팅~
ㅎㅎ 없대연봉에서 있대연봉으로 바뀌는날도 오겠죠~
천리행군때 사노라면 노래 스토리 듣고 참~ 고생하셨겠구나 싶더군요~
저도 어리숙해서 30개월 군생활하면서 어디서 해가 뜨고 어디서 해가 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는 군대생활을 했답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50대 중반으로 향해 갑니다.
같이 특전사가되어 천리행군을 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ㅎㅎㅎ 간접적으로 느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없대연봉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예전영상에 윗몸을 잘하신다고 하셨는데 훈련루틴이 어떻게 됩니까? 알려주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윗몸 일으키기를 딱히 연습한 적이 없는데 그냥 체형이 탄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몸이 매우 유연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탄력적으로 몸이 튕겨져 나가서 윗몸일으키기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군대 가기전에 헬스장에서 윗몸 일으키기 안쉬고 1,000개씩 해도 가능했더라는... ㅎㅎ
근데 지금은 10개도 힘드네요 ㅋㅋㅋㅋ
숨이 안 쉬어집니다. ㅠㅠ
윗몸일으키기는 실제로 현역인 친구들도 못 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못 하더라고요..
근력보다는 탄력이 좋은 사람들이 잘 하는 종목인 것 같습니다 ㅎㅎ
아 이제 출발 영상인데 벌써 온몸에 삭신이 다 쑤시고 발바닥에 물집 잡히는 느낌은 뭐죠?ㅋ 특전사 천리행군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군생활때 행군 생각나네요ㅋㅋ
ㅎㅎㅎ 옛날 생각 나시나요??
@@TV-wb3zr PTSD ㅋㅋㅋ
라떼는 말이야~~ 공수부대
한 겨울에 야밤에 4시간이상
지엠무시 트럭안타본사람은 인생을 논하지말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