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있는게 저랑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저는 생활용품 MD 3년차고 이제 만으로 26살입니다 남들보다 취업을 운좋게 빨리 했습니다 (전역 후 바로 취업,,,) 첫 회사때 상사나 대표님이 시키는 업무만 해왔고 수동적인 사람이였는데 제 인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보니 성공하고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선 능동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중소기업 특성상 많은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고 그런 결론을 얻은 이후로 배울 수 있거나 내가 새롭게 담당할 수 있는 업무들을 미친듯이 배웠고 공부했습니다 그 회사에서 연봉 2800을 받았고 현재는 이직하여 연봉 4000으로 점프했네요 저도 특별한 스펙은 없지만 면접만 보면 무조건 합격할거라는 자신감이 있었고 지금 회사 면접볼때 대표님과 1:1로 면접하면서 제 생각과 삶의 가치관들을 설명했습니다 이야기 하다보니 2시간동안 면접을 했더라구요 ㅋㅋㅋ 그 과정에서 대표님이 마음에 드셨는지 바로 일 같이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셨어요 지금도 수동적인 판단이 나올 수 있지만 최대한 능동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보다보니 너무 공감되네요 앞으로 더 성장하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네요
우연히 어떤 브랜드 아이템을 서칭하다가 발견하게되고 이영상도 보게되었습니다. 객관화했을때 경쟁력이 없으면 같은 방향으로 가지말고 새로운 방향으로 가라고 하셨는데, 매우 어려운 말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경영학과 다니다가 스펙도 없고, 회계나 해서 취업하자라는 마음으로 전산화계로 입문했어요. 이게 그래도 공부를 안햇어도 기본적인 개념들은 알고 있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니 꽤 쉽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나이도 많이 먹었고, 경쟁력도 없으니 회계사를 시간이 걸려도 할까 라고 생각했어요. 그 후 현실적인 문제로 지금은 재경관리사를 취득하고 전산세무1급을 취득중이고 토익 900목표로 해서 중견기업 (저보다 좋은 대학교와 스펙을 가진 사람도 지원하는 길) 을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새로운 방향이란걸 한번 생각해보니 막막하네요.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패션도 좋아해서 브랜드 디깅하고 옷 입으러 다니는걸 좋아하고 마케팅도 흥미는 있는데 실무경험이 없으니.. 이길은 꽤 오래걸릴거 같아서 진짜 좋아하고 발 담가보고 싶은 분야지만 회계를 하고 있네요.. 그렇게 행복하진 않고 취업을 위해 사는 느낌이라 좀 답답합니다ㅜ 까디님은 진짜 확고한 목표와 강단이 있으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영상속의 저의 이야기가 모든 사람에게 일반화 할 수 는 없는 제안이라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람마다 시기만 다를뿐 부단히 노력한다면 열매는 맺는다는걸 의심하지 않고요, 크던 작던 목표로 하고 계신 것들을 이루고 성과를 내다 보면, 생각치도 못했던 또 다른 길들이 세상과 인간 관계속에서 펼쳐지고 그안에서 쌓아가는 나의 선택들이 채워지며 예상 못한 미래들이 펼쳐지곤 하잖아요. 당장은 취업을 위해 사는 답답한 마음이 있으시더라도 하나하나 결과를 내다 보면 분명 좋은 길로 갈 수 있는 기회들도 찾아오리라 생각이 되네요. 저희 인생 깁니다. 100살까지도 살아야 하는 인생이고, 길게 오래 보고 살아야죠! 최대한 마음 가는것들 마음껏 해보고 아니면 돌아올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패션회사 md 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패션평론을 쓰셨다는게 좋은 아이디어같아서 저도 지식을 넓힐 겸 써보려고 하는데 이러한 패션지식(?) 의류기업의 흐름은 어떻게 공부하시거나 아시게 되었나요? 따로 보시는 패션회사 뉴스나 잡지가 있으신가요?
생각하고 있는게 저랑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저는 생활용품 MD 3년차고 이제 만으로 26살입니다 남들보다 취업을 운좋게 빨리 했습니다 (전역 후 바로 취업,,,)
첫 회사때 상사나 대표님이 시키는 업무만 해왔고 수동적인 사람이였는데
제 인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보니 성공하고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선 능동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중소기업 특성상 많은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고 그런 결론을 얻은 이후로 배울 수 있거나 내가 새롭게 담당할 수 있는 업무들을 미친듯이 배웠고 공부했습니다
그 회사에서 연봉 2800을 받았고 현재는 이직하여 연봉 4000으로 점프했네요
저도 특별한 스펙은 없지만 면접만 보면 무조건 합격할거라는 자신감이 있었고 지금 회사 면접볼때 대표님과 1:1로 면접하면서 제 생각과 삶의 가치관들을 설명했습니다
이야기 하다보니 2시간동안 면접을 했더라구요 ㅋㅋㅋ 그 과정에서 대표님이 마음에 드셨는지 바로 일 같이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셨어요
지금도 수동적인 판단이 나올 수 있지만 최대한 능동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상보다보니 너무 공감되네요
앞으로 더 성장하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네요
정말 좋은 마음 가짐이시네요:)
여러 영상들을 보고 있었는데 역시 바이어나 md , 영업 분야들은 스펙보다는 관련 실무 경험이 더 중요한 것 같네요.
저는 패션엠디보다는 리빙 아이템 md가 되고 싶은데 전공이 공대쪽이라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고민이 됐었는데 정말 기업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겠네요.
md나 영업 쪽은 자격증이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딴다고 해도 실무과 직결되지도 않죠. 법적으로 선임을 걸어야 하거나 정형화된 공학 기술이 필요한게 아니니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우연히 어떤 브랜드 아이템을 서칭하다가 발견하게되고 이영상도 보게되었습니다. 객관화했을때 경쟁력이 없으면 같은 방향으로 가지말고 새로운 방향으로 가라고 하셨는데, 매우 어려운 말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경영학과 다니다가 스펙도 없고, 회계나 해서 취업하자라는 마음으로 전산화계로 입문했어요. 이게 그래도 공부를 안햇어도 기본적인 개념들은 알고 있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니 꽤 쉽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나이도 많이 먹었고, 경쟁력도 없으니 회계사를 시간이 걸려도 할까 라고 생각했어요. 그 후 현실적인 문제로 지금은 재경관리사를 취득하고 전산세무1급을 취득중이고 토익 900목표로 해서 중견기업 (저보다 좋은 대학교와 스펙을 가진 사람도 지원하는 길) 을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새로운 방향이란걸 한번 생각해보니 막막하네요.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패션도 좋아해서 브랜드 디깅하고 옷 입으러 다니는걸 좋아하고 마케팅도 흥미는 있는데 실무경험이 없으니.. 이길은 꽤 오래걸릴거 같아서 진짜 좋아하고 발 담가보고 싶은 분야지만 회계를 하고 있네요.. 그렇게 행복하진 않고 취업을 위해 사는 느낌이라 좀 답답합니다ㅜ 까디님은 진짜 확고한 목표와 강단이 있으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영상속의 저의 이야기가 모든 사람에게 일반화 할 수 는 없는 제안이라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람마다 시기만 다를뿐 부단히 노력한다면 열매는 맺는다는걸 의심하지 않고요, 크던 작던 목표로 하고 계신 것들을 이루고 성과를 내다 보면, 생각치도 못했던 또 다른 길들이 세상과 인간 관계속에서 펼쳐지고 그안에서 쌓아가는 나의 선택들이 채워지며 예상 못한 미래들이 펼쳐지곤 하잖아요. 당장은 취업을 위해 사는 답답한 마음이 있으시더라도 하나하나 결과를 내다 보면 분명 좋은 길로 갈 수 있는 기회들도 찾아오리라 생각이 되네요. 저희 인생 깁니다. 100살까지도 살아야 하는 인생이고, 길게 오래 보고 살아야죠! 최대한 마음 가는것들 마음껏 해보고 아니면 돌아올 수 있는 시간도 충분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패션회사 md 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패션평론을 쓰셨다는게 좋은 아이디어같아서 저도 지식을 넓힐 겸 써보려고 하는데 이러한 패션지식(?) 의류기업의 흐름은 어떻게 공부하시거나 아시게 되었나요? 따로 보시는 패션회사 뉴스나 잡지가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쉽게 볼 수 있는 내용들은 데일리패션뉴스(인스타), 아이즈매거진 보실 수 있고요, 패션비즈나 어패럴뉴스 보시면 기사와 평론 같이 보실 수 있고, 거기에 하입비스트에서 나오는 브랜드 소식 정도 보시면 됩니다:)
제가 웬만하면 유투브 댓글 안쓰는데 정말 좋은영상이었습니다. 자기자신을 객관화하라
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