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걱정없이 뛰놀고 친구집가서 밥얻어먹기도하는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을뿐이다 과거에 미련을두는것보단 하나의 소중한 추억의 편린으로 간직하고 현재에 최선을다하는것 저는 이것이 한낱 작은 인간이 창조한 데이터일뿐인 저 2차원존재도 우리가 그러길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한텐 추억을 누군가한텐 희망을 누군가한텐 슬픔을 누군가한텐 고통을 줄수도잇는 이노래 아니 이세상의 모든것들...
그때의 그 말로는 다 표현 못할 감성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저와 여러분이 있네요. 아직도 Second run이나 이 곡을 들으면 곡을 듣는 그 순간 만큼은 옛날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플래시 365에서 이 곡을 들으며 유저들이 만든 플래시게임을 하던 그 때가 진심으로 그립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중학교 2학년 때 음악실이 떠오른다 청소시간에 커튼이 휘날리고 우리들은 다른반이었지만 이짬을 타서 열심히 장난을 치고 놀았었다 너는 피아노 앞에 앉아서 베토벤의 월광 그리고 이곡을 항상 쳤었지 친구야 보고싶다 그때의 우리도 보고싶고 삼선슬리퍼 신고 뛰어가서 200원짜리 몽쉘을 사먹던 우리도 보고싶고 중간고사 끝나고 빨리 끝나서 같이 집에 걸어가며 젤루조아를 먹던 우리도 보고싶고 아침에 8시 10분에 만나서 학교로 같이 걸어가던 그때도 보고싶고 미술시간에 같이 미술실 가던 우리도 보고싶고 나에게 말도 안되는 별명을 지어서 놀렸던 네가 보고싶고 항상 내 옆에 있어줬던 네가 보고싶고 말도 안되는 고민을 서로 상담하던 그때의 우리가 보고싶고 비록 이제 나이가 많이 먹어서 우리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어른이 갑자기 되버린 네 모습도 조금은 낯설지만 내 학창시절을 같이 해줘서 고마웠어 너는 변함없이 내 친구야 내 학창시절의 전부와 단짝친구를 기억나게 하는 노래,...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RPG 게임이 진짜 너무 재밌고 내가 정말로 게임속의 내 캐릭터가 돼서 모험하는 기분이었는데 이젠 RPG 게임을 시작하는것 자체가 귀찮고 억지로 켠다 해도 옛날의 그 느낌이 전혀 안든다 이젠 피파 롤 말고 다른게임 하기가 귀찮아짐 근데 피파랑 롤에선 옛날에 RPG 게임할때 느꼈던 그 감정을 전혀 느낄수 없음 그냥 게임하는게 아니고 하루일과를 한다는 느낌
이노래를 듣고 있자니 예전에 테일즈위버를 한번이라도 해볼걸 하는 후회가 생기기까지하네... 예전 이 게임에 그 맵에서 직접들었다면 지금에 나는 이걸들으며 무슨생각을 할까.. 문득 궁금해지네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래제목도 scene 과 scent 가 생각나서 뭔가모르게 그옛날 추억 회상이 되고 말이지
I don't play the games but I enjoy the music because of The Consouls doing very good jazz covers of Final Fantasy, Zelda Chrono Trigger etc and I really want to ask them to cover this beautiful tune because they have never covered any Korean VGM
I only just found out about this OST. It is really beautiful so I really want to recommend that The Consouls cover the music because I love everything The Consouls do.
Yes but I am still thinking of asking The Consouls to cover this beautiful tune. They are the only band I know who can do a cover in different style and be as magical as the original. All their Final Fantasy, Chrono Trigger and Zelda covers are very good.
기억나? 모두 여기 이자리에서 시작되었잖아. 모두 우릴 축복했었지 서로에 귀에 사랑한다고 속삭이며 서로 속썩이는 일 전혀 없을줄 알았던 우리가 결국은 이렇게 끝나는구나 파도가 밀려오는 것처럼 한순간에 모든걸 쓸고갔지 널 원망하진 않아 모두 우릴 위한거라 생각하고 있으니까 너를 한번이라도 다시 껴안을수 있다면 그 기회가 온다면 난 그러지 못할꺼야 미련에 빠져서 널 다시 나라는 지옥에 보내고싶지않으니까 사랑했어 정말 많이
일본은 게임을 만들랬더니 애니를 만들고,
미국은 게임을 만들랬더니 영화를 만들고,
한국은 게임을 만들랬더니 브금을 만들고,
중국은 게임을 만들랬더니 어디선가 본걸 만든다.
ㅋㅋ
엌ㅋㅋㅋ
@@jinhwihahn887 지는 시비나 털면서 ㅈㄹ이노 ㅋ
@@일이삼사사삼이일 입에 걸레를 쳐물었나? 왜이리 말을 더럽게하지....?
ㅋㅋㅋㅋㅋ
브금에 도대체 무슨짓을 했길래
아직도 이걸 이기는 브금이 안나오는거야..
노래 받으려 게임 다운받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인력과 영혼과 시간을 가득 때려박아 갈아넣었겠죠
이거 작곡가가 그냥 대충 했는데 이렇게 나온거라던데..
ㄹㅇ이면 그분은 신이 분명함
저도 어디서 주워들어서 확실하진않음.
@@lIlllIlIIllIIIlIlIIIlllI 퍼스트런 세컨드런 작곡가 분인데 퍼스트 개빡시게 만들고 세컨드 대충 만들었는데 세컨드가 더 반응이 좋아서 한번더 대충만든게 이거라고 알고있음
@@myupo1127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한번 단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어릴때 그 느낌을 줄수있는 게임을 해보고싶다 순수하게 재미를 느끼던, 별것 아닌것에도 기뻐하고 삼삼오오 모여서 추억을 쌓던 그 아련함을
눈물나오게 하지마라 새끼야
메이플
그때 그시절이 이니깐 그 느낌이든거지
...(주륵) 아, 미안 침이 나와버렸네
예시로, 텐비? 하던 사람은 다 했는데.. 거의 mmorpg의 시초 뻘인 그 게임. 어릴 때 스탯 잡 것 막 섞었다가 망한 기억도 있지만 ㅎㅎ.. 아무렴 어때 재밌었는데. 이젠 기억 속에만 남아있지만.
이건 진짜..이건 진짜로....
진심으로 정말 ..
테일즈위버 해본 적도 없는 어린 학생이지만
듣자마자 기억조작됨 소름 쫙
아닛ㅋㅋㅋ저 열심히 피아노로 연습중인곡!이에요ㅜ너무 어려워요..
ㅋㅋㅋㅋ
여러분 룬의 아이들 읽어주세요 전민희 작가님의 원작 소설 읽으면서 노래를 듣다보면 눈물이 주륵주륵 감상이 둥실둥실... ㅠㅠ
저는 안해봤는데 진자 어디선가 들어본거 같아요
@@할미또왓다 ㅁㅊ 어쩐지 주인공 많이봤다했더니 룬아원작이 테일스위버구나.. 룬아읽으러갑니다 갑자기눈물나네 보리스.......이쁜아
음악만 들어도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
iocell7 ㅠㅠ
사랑해
하 ㅇㅈ 걍 나르비크에서 앉아만 있어도 행복했음
눈물나게 왜 그래요
개 아련해.....
우리나라곡이라는게 참 자랑스럽다
자본주의에 찌들지 않고 순수한 게임의 재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던 게임의 전성기 시절 2000년대 초반.. 영원히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더욱 슬프고도 아련하다
문화산업이라는게 처음엔 여러 새롭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나오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연구될게 다 연구되어 뭣도 아닌걸 작품이라 하거나 돈이 잘벌리는 것만 만들게 되기 마련이죠....
게임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는게 요즘들어 강하게 느껴짐 ㅋㅋ.
리니지가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이젠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음 다들 리니지를 보고 BM만이 살길이다 이러면서 BM구조 연구하는데 시간 다들이고.. 게임들 보면 전부 악랄한 BM들로 유저들을 못 나가게하고 돈 들이게 함..
근데 테일즈위버는 노잼이였는데
@@하하호호히히후후 스킬 찍으면 경험치 줄어들었던가... 로 기억하는데 그것 때문에 좀 노잼이었던것 같음 ㅋㅋㅋ
들으면 윈터러를 읽었던 그 때가 생각이 나요. 이젠 진짜 옛날이네요. 종종 와서 듣고 있습니다. 김사합니다.
매번 생각하지만 넥슨은 브금은 꿈꾸는 판타지로 만들어놓고 게임은 항상 힘든 현실을 구현해버리더라....
원래 넥슨 게임이 아니니까요 ㅋㅋ
@@gallocho5232 넥슨게임 맞는데요...?
@@ukr9133 뭔소리에요? ㅋㅋㅋ 소프트맥스가 개발해서 나중에 넥슨이 가져간건데
@@gallocho5232 소프트 맥스면 창세기전 만든 곳일텐데 후에 업데이트는 넥슨이 맡지 않았나요? 서비스도 넥슨에서 했고요.
@@ukr9133 넥슨 공동 제작이라고 되어 있는데 소맥에서 만들고 초반에 운영하다가 넥슨이 나중에 가져가서 서비스 했습니다.
룬의 아이들 때문에 시작했던 게임. 한 때 이것에 빠져 놀았었지. 새로운 경험이던 전민희 작가의 소설들도 이젠 추억이 되가고 이 노래도 마음 한 켠에 있는 듯 없는 듯 자리잡았다.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게임 만들라 했더니 음악 만들어 놓네..... 대단..... (그와중에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된다..)
테일즈위버 해본적도 없고, 그 시대에 게임 자체도 안해봤는데
왜 이거 들을 때마다 울거 같지?
@@hbdms000 아뇨 한국 게임으로 알고 있어요
@@hbdms000 네
@@hbdms000 스토리는 한국 판타지 문학계의 3대장인 전민희 작가의 룬의 아이들이 원작이고요. 넥슨에서 만들어서 아직도 잘 운영중인 게임입니다.
@@내일하루매우추움 그거... 다 맞는 말이긴 한데 뒷부분의 "잘" 은 빼야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운영중인거는 10년 전 쯤이고 지금은 좀;;;ㅋㅋㅋㅋㅋㅋㅋㅋ
@@J_cream_ 일단.... 살아는 있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만족을... 살아는 있으니까... 안죽인게 어디야...
진짜 매일오는데 댓글은 이제야 달아서 죄송합니다.. 덕분에 1시간 반복해서 잘 듣고 있어요
뭔가 이 노래 들으면서 옛날 어릴때를 돌아간
느낌이야 순수하면서도 따뜻한 그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뭔가 다시는 돌아갈수 없으니까 슬픈 감정이랑 내 인생 음악이 되어버렸어
왜 이 브금을 들으면 마음이 왜 찡해질까...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그리 좋은 추억이 많았던 것도 아닌데...아마도 지금.. 나의 추악하고, 일그러진.. 비겁한 겁쟁이같은 모습을 회피하고 싶어서 그런것 같내요.이렇게 추억을 그리워하는거 보면 이 추억이 저주같이 느껴지네요...
우리는 걱정없이 뛰놀고 친구집가서 밥얻어먹기도하는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을뿐이다
과거에 미련을두는것보단
하나의 소중한 추억의 편린으로 간직하고 현재에 최선을다하는것
저는 이것이 한낱 작은 인간이 창조한 데이터일뿐인 저 2차원존재도 우리가 그러길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한텐 추억을 누군가한텐 희망을 누군가한텐 슬픔을 누군가한텐 고통을 줄수도잇는 이노래
아니 이세상의 모든것들...
현재 시각
2021-04-19 오후 2시 11분
자습을 하며 듣게된 이 노래는 정말 평생 갈 노래가 될 것 같다.
좀만 더 힘을 내자. 213일 남았다.
같이가네 화이또!
힘내요 저도 10년내내 생각날때 듣고 기억조작 당하고 뭐 그래요
무슨시험보세요?!
@@한재형-u8x 수능아닐까요?
서울대로 꺼져버려
노래 겁나 좋아부려.... 진짜 소름 돋는 노래... 더 놀라운건 게임ost이라는게 더 놀랐고,소름임ㅋㅋㅋ
그리고 게임보다 음악이더 유명함.(??)
@@_mamo1672 음악과 소설만이 살아남은...
@@와루와루Waruwaru 지금 작가님이 소설 연재를...크흡..
노래만
@@joff1894 소설도!! 소설이 얼마나 재밌는디.
이게 고작 쪼렙 잡몹 나오는 필드브금인게 놀랍다
"?"
예를 들어 거스티 가든도 비슷함
엔딩곡같지만 하나의 맵음악...
에피소드1 마지막 나비나무언덕에서 들려올때 소름이 쫙
@이서이 이제는 어떻게 되셨는지요...
@이서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음악이 너무 좋은 나머지 게임이 음악 퀄을 못 따라갈 수준
((격한고개끄덕임
초반엔 나름 게임 괜찮았는데,
ㅋㅋ 딱 메이플이네
@@NoiEsSs 텔즈 나오기 전에 소맥에서 4LEAF 서비스 할 때가 더 재밌었는 듯
아
와 베이스 깔리는 거 왤케 좋냐 진짜...
아무리 추억이 그립다 한들, 그래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죠. 그렇게 됩니다 좋든 싫든 말이죠.
자기 자신과 친해지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의 화해입니다.
룬의 아이들을 읽으면서 함께 들었던 중학생때의 추억...아직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과 함께하는 곡
10년 후 롤 ost 영상에 가보면 댓글 지금이랑 비슷할 듯. 추억이 어쩌구 그 순수하던 때로 돌아가고싶다고... 게임이나 브금이 중요한 게 아님 어리고 싱싱하던 나의 그 "때"가 떠올라 그리울 뿐
롤은 그런 순수한 느낌은 아니라서 ㅋㅋㅋㅋ 추억이긴 하겠지만
그때의 그 말로는 다 표현 못할 감성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저와 여러분이 있네요.
아직도 Second run이나 이 곡을 들으면 곡을 듣는 그 순간 만큼은 옛날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플래시 365에서 이 곡을 들으며 유저들이 만든 플래시게임을 하던 그 때가 진심으로 그립습니다....
You might like to listen to The Consouls - they cover VGM in jazz style and sound as brilliant as the OST even if they change the style of music.
무척 좋아요. 룬이 아이들 읽고 포립을 찾아보고, 테일즈위버를 알고 테일즈위버를 하다가 공략본도 사고 저의 초중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몬스터 잡는 내내 들려오는 브금들에 마우스 클릭음까지 모두 동화 같았죠.
게임 한번 해 본적없는데... 음악듣고 어린시절 공부했어서, 이 음악만들으면 대학교 기숙사 창문에서보던 석양이 생각납니다
현생이 너무 힘들때 항상 찾아와요
이 노래를 들으면 옛날에 아무 걱정 없이 놀던때가 생각나네요😊
괜히 그 시절의 추억이나 감정들이 떠오르게 되는 곡, 마음 한 켠이 아련해 진다.
이노랜 ㄹㅇ 보리스 테마곡인거같음,, 예프넨 회상하면서 듣는노래 ㅠ
옛날 국산게임은 애니풍 작화여도 특유의 국산향이 느껴졌고 게임이 그렇게 화려하고 그래픽이 끝내주지 않아도 보는맛이 있었고 ost도 제각각 다 다른감성이 있었고 같은 장르라도 게임마다 다 달랐다. 근데 요즘은 아니네...
요즘은 다 돈에 미쳤어...
이 노래를 들으면 중학교 2학년 때 음악실이 떠오른다
청소시간에 커튼이 휘날리고 우리들은 다른반이었지만
이짬을 타서 열심히 장난을 치고 놀았었다
너는 피아노 앞에 앉아서 베토벤의 월광 그리고 이곡을 항상 쳤었지
친구야 보고싶다 그때의 우리도 보고싶고
삼선슬리퍼 신고 뛰어가서 200원짜리 몽쉘을 사먹던 우리도 보고싶고
중간고사 끝나고 빨리 끝나서 같이 집에 걸어가며 젤루조아를 먹던 우리도 보고싶고
아침에 8시 10분에 만나서 학교로 같이 걸어가던 그때도 보고싶고
미술시간에 같이 미술실 가던 우리도 보고싶고
나에게 말도 안되는 별명을 지어서 놀렸던 네가 보고싶고
항상 내 옆에 있어줬던 네가 보고싶고 말도 안되는 고민을 서로 상담하던
그때의 우리가 보고싶고
비록 이제 나이가 많이 먹어서 우리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어른이 갑자기 되버린 네 모습도 조금은 낯설지만
내 학창시절을 같이 해줘서 고마웠어
너는 변함없이 내 친구야
내 학창시절의 전부와 단짝친구를 기억나게 하는 노래,...
테일즈위버 안해봤는데, 왜 이 노랠 들으면 괜히 가슴이 말랑말랑 해지는 걸까
중학생때까지만 해도 RPG 게임이 진짜 너무 재밌고 내가 정말로 게임속의 내 캐릭터가 돼서 모험하는 기분이었는데
이젠 RPG 게임을 시작하는것 자체가 귀찮고 억지로 켠다 해도 옛날의 그 느낌이 전혀 안든다
이젠 피파 롤 말고 다른게임 하기가 귀찮아짐
근데 피파랑 롤에선 옛날에 RPG 게임할때 느꼈던 그 감정을 전혀 느낄수 없음
그냥 게임하는게 아니고 하루일과를 한다는 느낌
서사의 게임에서 서열의 게임으로 변질되게 만든 사회의 현 시스템과 경쟁구조
綺麗な曲。大好きです^_^
作曲した人すごい✨
오랜만에 생각나 들어가보니
몇분만에 질려서 꺼버리고 말았다
내가 그리운건 게임이 아니라
그때 그 시절, 그리고 그 때 그 시절의 나였다.
이게맞다
이노래를 듣고 있자니 예전에 테일즈위버를 한번이라도 해볼걸 하는 후회가 생기기까지하네... 예전 이 게임에 그 맵에서 직접들었다면 지금에 나는 이걸들으며 무슨생각을 할까.. 문득 궁금해지네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래제목도 scene 과 scent 가 생각나서 뭔가모르게 그옛날 추억 회상이 되고 말이지
테일즈 위버 아직 서비스중입니다. 잘 살아있는 겜 고인만들다니..
@@pawn215 아뇨 ㅋㅋㅋ 지금하는거랑 어렸을때 하는거랑 느낌이다르잖아요 ㅋㅋㅋ 그얘기 한거에요
괜찮으세요..?
reminiscence = 회상
라테일 브금 아님?
채널 운영하는 유튜버님 댓글 다 보시나봐요ㅎㅎ 하나도 빠짐없이 정성스럽게 전부 하트가 찍혀있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마음이 어려운 밤이면 찾아와서 노래들으며 잠들어요
들으면 아무 이유 없이 울컥하지만
그 울컥하는게 좋아서 매번 들으러 오는...그런 노래
이 동영상 진짜 오랜만이다... 1년 전에는 댓글이 한 3~4개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142개... 크으... 대단👍 예전처럼 자주 못 와서 죄송해요 하지만 오늘부로 공부할 때에 이노래듣고 공부하겠습니다!
공부할때들으면 집중잘되는거 같네용 ㅋㅋ
ㅠㅠ
팩트:게임브금임 ㅋㅋ
@iminhae kmc 그게 뭔상관임 ㅋㅋ
잠이 올 수도
베이스 시작하는부분은 들을때마다 지린다
어렸을때 세상은 판타지세계같이
화려하고 멋있고 재밌는줄 알았지만
크고보니 별것없는 현실이었음
현실에 재미를 붙여야하는데..
언제부터였을까 쉬어도 쉬는느낌이 들지않기 시작한때가
한가지 일을 끝내면 또 다른 일이 생기고
테일즈 위버는 안했지만 룬의 아이들만 봐도 이 노래가 진짜 너무좋게 다가온다. 썸넬 보리스 너무 간지고
I don't play the games but I enjoy the music because of The Consouls doing very good jazz covers of Final Fantasy, Zelda Chrono Trigger etc and I really want to ask them to cover this beautiful tune because they have never covered any Korean VGM
텔즈 너무 일찍 접어서 (초창기 개힘들때) 이 브금까지 듣진 못했는데
나중에 듣자마자 추억보정 미침. 플레이했던 캐릭터들이 하나씩 과거회상하면서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거야! 이러는 느낌
기승전결이 명확한것이 노래에 드라마틱함을 부여하는듯하다. 현재의 삶에서 회상에 돌입하고, 회상에서 다시 현재의 삶으로 빠져나오는것까지..
겪어보지도 못한 것을 추억하는 기분 뭘까
Reminiscence . Second run . 홍순
테일즈위버 3대 명곡
리얼 브금즈위버
+not ended fantasy 까지 합해서 4대브금
2:12 역재생하는듯한 표현이 진짜 좋음 이 ost는 거를 타선이 없다
추억 돋네요 ... 연을 막 쓰고 시픈 기분 ㅠㅠ
아 진짜 보리스 생각난다...보리스 진네만으로 게임 하고 보리스... ㅠㅠㅠ아 대박 ㅠㅠㅠㅠㅠ내 청소년 시절에 너랑 같이 해서 너무 고맙고 그립고 다 해 ㅠㅠㅠㅠ아 보고 싶다 진짜ㅠㅠㅠ
ㅆㅇㅈ
핵인정
그렇다면 보리스 진네만이 주인공인 룬의 아이들 다시 읽는게 어떠신가염
중딩때 우연히 듣고 무슨 노래인지 몰라서 안달이었는데 진짜 우연히 알게됐다.
그때 정말 기분 좋았음
내 어릴적 추억 중 하나인 테일즈위버. 브금 듣기만해도 옛날 생각나네. 다시 한번 예전모습으로 모바일로 나와줬으면 좋겠어.
테일즈위버 Reminiscence
사일런트힐 true
피온2 radio
진짜 아끼는 게임명곡들...
죽기직전 지나온인생을 회상하는 그런느낌.
하...학교 끝나고 친구집 앞에서 누구야 놀자~
하고 놀이터에서 디지몬놀이 하고 놀다보면 저녁노을이 진 그시절
이겜하지도 않았는데 들을때마다 기억조작된거 마냥 아련해지고 슬퍼지는데 왤케 듣기가 좋지...
바쁘실텐데 빠짐없이 하트주시네... 좋은 브금 잘 듣고갑니다
그 시절 순수했고 낭만이 가득했던 게임을 벗 삼아 했던 키보드 타자치는 소리와 마우스 클릭했던 시절의 나의 모습들이 더욱 그리워지네
와 2년전에는 댓글이 두세개쯤 있었는데... 1년전에는 백몇개정더 있었고...
오랜만에 이 노래 들으려고 와봤는데 댓글 수가 516개라니... 이게 참 기분이 묘하다.... 댓글수가 많아지니 뭔가 기분이 그래ㅠㅠㅠㅠㅠ 갑자기 2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너무좋아서 몇십번을들어도 질리지않네요
실제로 옛날이 정겹고 아련한 느낌이드는건 지금보단 어린나이에 현실에대한 걱정이 없는경우나 현재가 너무힘들기도해서그럼 + 추억보정도 있고
추억은 추억으로 둘때 가장 예쁘니까 앞으로 힘냅시다~
인생노래
초등학생때하던겜 지금도함 ㅎㅎ ㅋ;;
@@artq3 저두요
@@황철우-t5x 2년전에 하던거 지금도하네요...
@@artq3 지금도 하시나요??
@@user-jz6nj7op3t 네네
1시간동안 들어도 질리지 않을정도로 넘 좋다..
이노래만 들으면 룬의아이들 계속생각남 윈터러 데모닉 둘 다 잼게봤는데... 보리스랑 조슈아 너무 귀여웠었지.. 제일 기억에 남는건 보리스 형이 보리스 대신 벌레먹은 씬.. 동생땜에 짠했다..
3부 블러디드나왔데요!
와.... 드디어 찾았다..... 찾으려고 별걸 다 검색함.. 테일즈 위버 브금이였군..
이야...... 눈물나네..
당신은 첫 댓글이었지... 난 두번째 댓글이고...
@@하트-i9u헐.... 2년전 댓글 다신분이 남아계시다!
다신 돌아 오지 않을 시간들
다신 돌아 오지 않을 그때의 나
그시절의 우리
ㅜㅜㅜㅜㅜ
우리 둘 다 정말 행복 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시발 내가 이런 글도 썻었냐
@@user-yx1dd7ls1v ㅋㅋㅋㅋ 새벽 2시 "잘 지내니?"
@@user-yx1dd7ls1v 시밬ㅋㅋㅋㅋㅋ 현타왓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게임은 망해도 ost 하나 남기고간 레전드
존경할만하다 레알...
수만은 게임 ost 를 들어도 이걸 탑하는건 거의 없음
I only just found out about this OST. It is really beautiful so I really want to recommend that The Consouls cover the music because I love everything The Consouls do.
2:12 여기부분 진짜 너무 좋다 ㅠㅠ
해본 적도 없는 게임인데 누가 말한 것처럼 이 노래 듣자마자 내가 이 게임 한것마냥 기억조작 되버리긴하네ㅋㅋ
이건 솔까 웬만한 커버곡 나와도 원곡을 이기기 힘듬. 원곡 후반부에 격정적으로 변하다 파하- 하는 거대한 물왕관생기며 터지는 듯한 이 느낌이 진짜..(이하생략)
Yes but I am still thinking of asking The Consouls to cover this beautiful tune. They are the only band I know who can do a cover in different style and be as magical as the original. All their Final Fantasy, Chrono Trigger and Zelda covers are very good.
물왕관이란 표현 진짜 좋네요
어릴때 이곡 넣어서 편집한 영상에서 먼저 이곡을 들어봤는데 그 영상보고 그 역사를 느끼지 못했지만 내가 느끼수있는느낌에 울컥하고 지금 나이먹고 들어도 좋다
노래 진짜 좋다..// 그와중에 보리스는 진짜 잘생겼네ㅠㅠ
갠적으로 좋아하는 게임 노래들
- 일단 이 노래.
-그랜드 체이스 '희망'.
-마비노기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이거 들으려고 마늪 워프존에 하루종일 세워놓고 그랬눈데.. 내가 예전 텔즈 몇년동안 열심히 할땐 경쟁보단 진짜 같이 닥사하고 새벽엔 바다의계곡이나 메아리의숲.. 이런데 워프존. 혹은 나르비크.루모리 워프근처에서 클럽원이나 친구들끼리 둘러 앉아서 채팅으로 게임하고 수다떨고. 옆에선 드롭아트 장인들이 드롭아트하고.. 생일축하도 해주고 스샷도 찍고.. 105. 125.200.만렙. 각성 할때마나 외치기뿔피리로 축하한다거 외치기 날려주던 사람들... 신기한염색약 쇼 하기.. 같이 통곡의탑 오르면서 진짜 통곡하기... 같이 챕터 깨기...레벨업하먀 템맞추기 전까지 서로 아이템도 빌려주기도 하고.. 이러면서 겜하면서 진짜 힐링 받는 기분이었는데ㅜㅜ
몇년째 듣는데 너무 너무 좋아,,질리지가 않는다
그 시절 그 게임을 해보지도 않았지만 음악을 듣고 있으면 향수병 너무 오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울컥합니다
룬의 아이들 윈터러.. 진짜 이 노래는 보리스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형 예프넨을 잃고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하는 거 같다..ㅠ 정말 룬의 아이들 윈터러 꼭 읽어보세요!!ㅠㅠㅠ
윈터러 다 읽고 데모닉도 읽어보세요 재밌어요
@@심심-d7c 3부 블러디드도요!
윈터러 빼고 다른 애들은 너무 귀족적이고 잘살아서 영...
あの頃の思い出が蘇るようだ
ありがとう...ありがとう......!!
진짜 ㄹㅇ 왠지모르게 가사도 없는 브금인데 뭔가 울컥해 왜지 뭔가 듣자마자 소름돋고 진짜 신기한 기분이야
기억나? 모두 여기 이자리에서 시작되었잖아. 모두 우릴 축복했었지 서로에 귀에 사랑한다고 속삭이며 서로 속썩이는 일 전혀 없을줄 알았던 우리가 결국은 이렇게 끝나는구나 파도가 밀려오는 것처럼 한순간에 모든걸 쓸고갔지 널 원망하진 않아 모두 우릴 위한거라 생각하고 있으니까 너를 한번이라도 다시 껴안을수 있다면 그 기회가 온다면 난 그러지 못할꺼야 미련에 빠져서 널 다시 나라는 지옥에 보내고싶지않으니까 사랑했어 정말 많이
본적은없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이 멜로디
ㄹㅇ 인생 개띵곡
몇일전 몇달전 몇년전 다보이네 이게 명곡이지
이 곡 만들고 현타오셨다던 작곡가님
현타 5천만번만 더 해주세요
게임할때 그냥 숲에가서 애 앉혀놓고 브금 들으면서 같이 멍하니 있던 적 많았는데..
저에겐 테일즈 위버 보단 '룬의 아이들'의 브금으로서 더 다가오네요...뭔가 애니나 영화의 ost로 나온다면 이런 느낌 일것 같아요. 지금 아우렐리에가 조슈아를 찾아온 부분을 읽는데.... 들으면서 읽으니 비극의 막장드라마가 따로 없어요ㅎㅎ
이 겜을해보진 않았지만 브금으로 듣고 게임브금이라고 듣고 빠진 사람인대 음악이 참 여러생각들게 하는 음악이예요 다운받고 운전할때마다 자주 듣는듯
공부할때 들으면 집중 잘되네 올려줘서 고마워요~~
4년째 공부하면서 이거 틀어놓고 있네요ㅋㅋㅋ 조회수가 10만 정도였는데 어느덧 80만..
캬 첫음 듣자마자 지려버렸죠?
이 노래만 들으면 테일즈위버가 한창이던때가 생각남
지금은 네냐플말고 독보적인 스토리가 있던 그 시절 그립다
마법의숲 하아....이노래는 뭔가 듣고있으면 어째서인지 웅장하면서 슬픔이 밀려온다
자동으로 몸에 소름돋고 눈물남 특히1분24초부분
음악이 정말 사람을 감성적이게 만들긴 하는구나
댓 반응이 기억조작수준이야 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ㄹㅇ 명곡
저는 돌아가신아버지생각남 이것도그렇고 피아노버전이 더 감성적....ㅜㅜ
사람은 죽어서 업적을 남기고 게임은 서버종료후 노래를 남긴다...
우우..오글거려
와우
중요한 정보) 이겜 지금도 살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