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금학산 최단코스는 아니지만 완만한 담터계곡 원점회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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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TV-mb4ys
    @TV-mb4ys Год назад +2

    아름다운 산 금학산 풍경을 영상으로 볼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독수리 바위 언제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산하 철원시내
    조망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산행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tv-yc1xs
      @tv-yc1xs  Год назад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 @한경욱-m9z
    @한경욱-m9z Год назад +2

    무더운날씨에 안전하게 산행하세요 좋은영상 잘봤어요 시간나면 가보고싶어요 항상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 @tv-yc1xs
      @tv-yc1xs  Год назад

      날씨가 많이 덥네요.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이길 바래요.

  • @thank178
    @thank178 Год назад +2

    더운날씨에 산행 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

    • @tv-yc1xs
      @tv-yc1xs  Год назад +1

      네, 감사합니다.
      이웃님도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길..

  • @진심맨-n1y
    @진심맨-n1y Год назад +2

    잘 봤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가요 ㅎㅎ
    글씨체가 좀 더 굵거나 하면 더 읽기 편할 거 같습니다 다큐강님! 금화산 가을쯤에 가면 정말 이쁘겠네요 ㅎㅎ

    • @tv-yc1xs
      @tv-yc1xs  Год назад

      가을에 가도 너무 예쁜 금학산 이겠죠?
      글씨체는 가늘어야 깔끔하고 심플해보여서 사용했는데 볼드체로 키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삼룡이-q8h
    @삼룡이-q8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철원에서 군생활했던 사람들은 금학산이라면 치가 떨리는 추억의 장소다. 영상에서 설명되어지고 있는 담터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고대산과 금학산으로 갈라지는 사거리를 소총들고 군장(양말 속옷 비옷 칫솔 식기구들이 들어가는 벡빽) 짊어지고 실시하는 행군으로 3~4번은 넘어야 제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50km 혹은 100km행군을 하게 되는데, 사거리에서 고대산이나 금학산쪽으로 빠지지 아니 하고 직진을 하면, 보병대대가 나오고, 그 보병대대를 지나 계속 가면 그 유명한 철원노동당사 건물이 나타난다. 혹은 그 노동당사를 지나 보병대대를 지나 사거리를 지나 담터계곡으로 빠지는 방향의 행군이 될 수도 있다. 담터계곡을 등뒤로 하고 조금만 더 내려가면 6사단 신병교육대(신교대)가 나오는데, 처음 입대하게 되면 그 신교대로 입소하게 된다. 다행히도 신교대에서의 행군은 소총만 들고 금학산 정상까지 갔다가 신교대 남쪽 저 멀리까지만 실시는 약식 행군이라 그리 힘든 줄 모르지만, 6주간의 신교대를 마치고 자대 배치 받아 간 후 실시하는 행군은 거의 초죽음이다. 제일 힘든 코스는, 고대산 금학산으로 갈라지는 그 사거리까지 올라가는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