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토기리 ~형체가 없는 주민~ [인트로] 俺(나):여보세요? ? : ....ㅐ....내...목소리가....들리나.....? 나 : 그 목소리는...西田(니시다)냐? 설마 그 저택에 있는거냐!? 니시다 : ....여기에서 나갈 수 없어....무서워... 알았어...걱정하지마. 금방 갈테니까. 내가 사는 마을에는 옛부터 전해진다기 보다는 하나의 괴담같은 것이 있었다. 깊은 산속에 자리한 한 채의 저택. 거기에는 '형체가 없는 주민'이 있다고 한다. 그것들은 정신상태가 약해져있는 사람일수록 '보이게'된다. 완전히 정신붕괴되면 '형체없는 주민'에게 끌려간다고 한다. 물론, 그런 바보같은 이야기는 애들밖는 믿지 않았지만, 5년정도 전에 그 저택에 살고있던 화가와 그 어린 딸이 행방불명되고 부터는 다가가지 않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친구인 니시다에게서 전화가 온 것이다. 정신병을 앓고있던 그도 저택으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된 이후, 1달정도 행방을 알 수 없었다. 그가 어디있는지 알게된 이상, 그것에 가지 않을 수 없었다. 4:51 풍 : 일본말로 뭐 써있어 =施錠されているようだ(잠겨있는 것 같다) 6:24 풍 : 뭐라고 써있는거야 이거 =調べる(조사하다) 9:38 풍 : 빠일...까! =板が打ち込まれている。(판자가 박혀있다. 빠루나 무언가로 떼어낼 수 있을 것 같다.) 14:41 -낡은일기2- 고열이 나는 것을 경계로 딸의 상태가 이상해졌다. 지하실로 가서 혼자서 대화한다. 신경쓰여서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물어보았으나, 어째서인지 대답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왠지 무서워져서 지하실의 문을 봉쇄하고, 딸을 될 수 있는대로 지하실에서 멀어지게 하려 했음에도, 딸은 틈을 봐서 지하실의 문 앞에 가서 또 혼자서 대화를 시작한다. 밤새 문앞에서 얘기하고 있던 적도 있었다. 설마 정말로 "형체없는 주민"이 있는 것인가. C로 돌아간다. 19:50 첫 죽음 GAME OVER 당신의 심폐정지를 확인하였습니다 21:37 풍 : 모모노~(풍모노~혼모노~) 緑, 青, 赤い鍵が必要だ。(녹, 청, 적색의 열쇠가 필요하다.) 41:27 풍 : 어? 뭐야? 대사있는 것 같은데? 나 : 니시다! 니시다 : 토시키 와...와준거냐. 나 : 바로 출구로 가야돼! 여기 있어도 금방 들켜버릴꺼야! 니시다 : ...역시, 너도 그 녀석을 봐 버린 건가... 나 : 어, 봤어! 그런 얘기는 나중에 하라고! 니시다 : .... ...우리들은 이제 끝장이야.... 일기에 써져있었어. 이 저주에 연관된 자들은 언젠간 해골처럼 되어 이 곳에서 계속 묶여있게(지박령처럼)된다고...우우...두려워. 두렵다고! 혼자는 무서워! 나 : 진정해 니시다! 나도 니시다도 정신이 약해져있지만, 탈출할 수 없다고 확정된건 아니야! 니시다 : ...그...렇지. 미안, 놀라서 제정신이 아니었나봐. 나 : 다행이다. 둘이서 출구를 찾자. 56:25 풍 : 와 점프네? 와 스페이스바네 말도안돼. =빨간 열쇠는, 이 곳의 주민중 누군가가 가지고있다. 그는 진정하지 못하고 뛰면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너는 쫓으면서 쫓기지 않으면 안된다. C로 돌아간다. 1:07:52 풍 : 오케....이~ 체쫑짱! やばい!奴が入ってくる!隠れたほうがいいか...?(ㅈ됐다! 녀석이 들어온다! 숨는게 좋으려나...?) 1:28:05 풍 : 앗...! 그냥 문이야 ㅋㅋㅋ 문오니까 그냥 가졌어 허무우~ ここは...戻ってきたんだ...(여기는...돌아왔구나...) 1:30:05 풍 : 이제 읽을 수 이써. =무사했구나. 형체없는 주민이 보이지 않게 되었나? 너의 정신상태가 돌아온 모양이구나. 하지만, 아직 그녀는 조심하는게 좋아. C로 돌아간다. 1:30:11 풍 : 아까랑 좀 템 있는 위치가 좀 다른데? 키이- =그녀의 이름, [키요우]라고 하는 것 같아. 하지만, 수 많은 원념과 섞여, 미쳐버리고 말았어. 지금은, 자신의 이름조차 알지 못 해. C로 돌아간다. 1:32:44 풍 : 죠아따! 음...으으음...챠! [엔딩] 차로 마을로 나왔을 때 비로소 그 괴물저택으로부터 생환 하였다는 것을 실감했다. 그 후, 당연히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으나,(이제와서 당연히...?) 저택에서 괴물같은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확신하고있다. "형체없는 주민"은 누군가에겐 그 곳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니시다도, 지금은 돌어올 수 없는 사람이 되어있겠지... 다음날, 경찰로부터 연락이 왔다. 니시다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죽은 니시다도 드디어 저택에서 나올 수 있게되어 조금은 보답받았으리라. 이걸로,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된 사건은 끝이 났다. ...그럴 터였다. 경찰 : 발견된 니시다씨의 시체 말인데요... 나 : 네. 뭐 때문에 그러시죠? 걍찰 : 시체를 자세히 조사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신체의 일부가 이미 부패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당신의 증언과 다른점이 생기는데요... 나 : 그러니까, 그건 대체 무슨.... 경찰 : 그러니까, 니시다씨는 적어도 사후 1주일은 지났다는 것입니다. 나 : 아니, 웃기지 마세요! 니시다에게 도와달라고 전화가 온 것은 바로 2일전 일이라구요? 그건 분명히 니시다의 목소리였어! 경찰 : ... 저기, 제가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그, 가끔씩 있잖습니까? 누군가를 길동무로 삼으려는 령이 산 자를 부른다던가... 나 : 그럴리가-..... 그 때 2일전 니시다로부터의 전화가 떠올랐다. 니시다 : 내...목소리가...들...려? 무서워..."이곳"에 와줄 수 있니. 나 : 알았어. 걱정하지마. 금방 갈테니까. [형체없는 주민] 그것은 정신상태가 약한 사람 일수록 보이게 된다. 완전히 정신붕괴될 때 그들에게 끌려가버린다. 그렇게 된다면 끝장, 주박으로부터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엔딩 크레딧- [조금이나마 스무스 하도록 의역된 부분이 있습니다]
스토리 정리해드리면, 니시다라는 주인공의 친구가 어느날 전화를 걸어옵니다. [내 목소리가 들려? 무서워. 이쪽으로 와줄 수 있어?] 라고, 영문을 모르던 주인공은 얼른 친구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스포츠카를 타고 모습이 보이지 않는 주인이 있는 집으로 향합니다. 그 안에서 온갖 괴귀현상을 다 겪고, 도끼를 든 채 자신을 쫓아오는 주인을 만나는데 그 여자는 쿄우. 고열을 앓고 난 후, 지하실에 자주 내려갔으며, 혼잣말을 자주 중얼거리고, 이상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챕터에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원래는 보통 여자(니시다군의 연인?)였는데 귀신이 씌였는지 이상해지고, 먼저 간 니시다 군은 결국 그녀에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온갖 더러운 일을 다 겪은 주인공이 밖으로 떨어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죽지 않고 살아있었고, 차를 타고 돌아와 경찰에게 신고합니다. 그 저택을 조사한 경찰은 이상한 여자는 보이지 않았고, 니시다의 시체만 발견했는데 중요한 건 그 시체가 이미 부패가 진행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즉 적어도 일주일 전에 죽어서 주인공에게 전화가 갔을리 없다는 거죠. 주인공은 그 때 문득 니시다의 전화를 떠올립니다. [...내 목소리가 들려? 무서워...] 그리고 아직 모든 일이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고 맙니다. 마지막에 뒤에서 그녀가 쫓아옴에도 주인공이 뛰어내리지 못한 것은 그 높이가 상당했기 때문이고, 억지로 밀려 떨어졌는데 페이드 아웃 된 이후 멀쩡하게 일어서죠. 그것은 환각이나 환청이라기보다, 어쩌면 주인공이 니시다 군의 역할을 대신 맡게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듭니다. 즉 착신아리처럼 또 다른 사람을 불러내 연결되게 만드는 그런 역할. 챕터5에서 왜 여자가 주인공을 죽이지 않았는지도 얼추 답이 나오지요. 마지막에 그런 글귀가 나옵니다. 한 번 모습이 없는 주인에게 걸려든 자가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즉 주인공도 아마 얼마 후 다시 신들린듯 그 집에 찾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1:20 나(남자) : 여보세요? ??? : ....의 ....내(남자)... 목소리가... 들려...? 나 : 그 목소리... 니시다야!? 설마 그 저택안에 있는거야!? 니시다 : ...여기에서 나갈 수 없어... 무서워... 여기로 와줄 수 없을까... 나 : 알았어... 걱정되네. 바로 갈테니까.
1:52 내가 사는 마을에는 옛날부터 전설이라기보단, 일종의 괴담같은 게 있었다. 산 속에 서성이는 외딴 저택. 거기에는 모습이 없는 주민이 있단거다. 그것(들)은 정신상태가 약한 사람에게 보여진다. 완전히 정신이 붕괴되면, 모습이 없는 주민에게 끌려들게 된다. 라는 것이다.
2:21 물론 그런 바보같은 이야기는 아이밖에 믿지않지만, 5년 정도 전에 그 저택에 살고 있던 화가와 그의 어린 딸이 행방불명 된 후로는 접근하지 않게 하고 있었다. 그 때, 친구 니시다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던 것이다. 정신병을 앓고 있던 그도, 저택으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된 후, 한 달 정도 행방을 알 수 없게 됐었다. 그가 있는 곳을 알게 된 이상, 거기에 가야만 했다.
음 근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공포게임 댓글들 보면 항상 어디어디 구간에 깝놀장면이 나온다 적으시고 참고하시고 그러시는 분들있는데 그런거 미리 알고 보면 재미없지 않나요? 공포게임은 원래 그런 언제 어디서 무서운게 나올지 모르는 긴장감이랑 깜짝 놀라는 재미로 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미리 알고 보시면..
이지윤 강심장인 님은 그렇게 생각한다니 오 신기해요 잘 모르실수 있으시겠지만 저같은 약심장들은 공포게임이 쫓기는것도 분위도 다 좋은데 갑툭튀는 재미있는게 아니라 심.큥! 같은느낌이라 대충 어디인지 알아두면 덜 심.큥! 해서 좋습니다 심.큥!은 재미가 아니라 생명의 위협같아요 쬐끔...
[제목] : 오토기리 ~형체가 없는 주민~
[인트로]
俺(나):여보세요?
? : ....ㅐ....내...목소리가....들리나.....?
나 : 그 목소리는...西田(니시다)냐? 설마 그 저택에 있는거냐!?
니시다 : ....여기에서 나갈 수 없어....무서워...
알았어...걱정하지마. 금방 갈테니까.
내가 사는 마을에는 옛부터 전해진다기 보다는 하나의 괴담같은 것이 있었다.
깊은 산속에 자리한 한 채의 저택. 거기에는 '형체가 없는 주민'이 있다고 한다.
그것들은 정신상태가 약해져있는 사람일수록 '보이게'된다.
완전히 정신붕괴되면 '형체없는 주민'에게 끌려간다고 한다.
물론, 그런 바보같은 이야기는 애들밖는 믿지 않았지만, 5년정도 전에 그 저택에 살고있던 화가와 그 어린 딸이 행방불명되고 부터는 다가가지 않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친구인 니시다에게서 전화가 온 것이다.
정신병을 앓고있던 그도 저택으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된 이후, 1달정도 행방을 알 수 없었다.
그가 어디있는지 알게된 이상, 그것에 가지 않을 수 없었다.
4:51 풍 : 일본말로 뭐 써있어
=施錠されているようだ(잠겨있는 것 같다)
6:24 풍 : 뭐라고 써있는거야 이거
=調べる(조사하다)
9:38 풍 : 빠일...까!
=板が打ち込まれている。(판자가 박혀있다. 빠루나 무언가로 떼어낼 수 있을 것 같다.)
14:41 -낡은일기2-
고열이 나는 것을 경계로 딸의 상태가 이상해졌다. 지하실로 가서 혼자서 대화한다. 신경쓰여서 무슨 얘기를 하는건지 물어보았으나, 어째서인지 대답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왠지 무서워져서 지하실의 문을 봉쇄하고, 딸을 될 수 있는대로 지하실에서 멀어지게 하려 했음에도, 딸은 틈을 봐서 지하실의 문 앞에 가서 또 혼자서 대화를 시작한다.
밤새 문앞에서 얘기하고 있던 적도 있었다.
설마 정말로 "형체없는 주민"이 있는 것인가.
C로 돌아간다.
19:50 첫 죽음
GAME OVER
당신의 심폐정지를 확인하였습니다
21:37 풍 : 모모노~(풍모노~혼모노~)
緑, 青, 赤い鍵が必要だ。(녹, 청, 적색의 열쇠가 필요하다.)
41:27 풍 : 어? 뭐야? 대사있는 것 같은데?
나 : 니시다!
니시다 : 토시키 와...와준거냐.
나 : 바로 출구로 가야돼! 여기 있어도 금방 들켜버릴꺼야!
니시다 : ...역시, 너도 그 녀석을 봐 버린 건가...
나 : 어, 봤어! 그런 얘기는 나중에 하라고!
니시다 : .... ...우리들은 이제 끝장이야.... 일기에 써져있었어. 이 저주에 연관된 자들은 언젠간 해골처럼 되어 이 곳에서 계속 묶여있게(지박령처럼)된다고...우우...두려워. 두렵다고! 혼자는 무서워!
나 : 진정해 니시다! 나도 니시다도 정신이 약해져있지만, 탈출할 수 없다고 확정된건 아니야!
니시다 : ...그...렇지. 미안, 놀라서 제정신이 아니었나봐.
나 : 다행이다. 둘이서 출구를 찾자.
56:25 풍 : 와 점프네? 와 스페이스바네 말도안돼.
=빨간 열쇠는, 이 곳의 주민중 누군가가 가지고있다.
그는 진정하지 못하고 뛰면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너는 쫓으면서 쫓기지 않으면 안된다.
C로 돌아간다.
1:07:52 풍 : 오케....이~ 체쫑짱!
やばい!奴が入ってくる!隠れたほうがいいか...?(ㅈ됐다! 녀석이 들어온다! 숨는게 좋으려나...?)
1:28:05 풍 : 앗...! 그냥 문이야 ㅋㅋㅋ 문오니까 그냥 가졌어 허무우~
ここは...戻ってきたんだ...(여기는...돌아왔구나...)
1:30:05 풍 : 이제 읽을 수 이써.
=무사했구나.
형체없는 주민이 보이지 않게 되었나?
너의 정신상태가 돌아온 모양이구나.
하지만, 아직 그녀는 조심하는게 좋아.
C로 돌아간다.
1:30:11 풍 : 아까랑 좀 템 있는 위치가 좀 다른데? 키이-
=그녀의 이름, [키요우]라고 하는 것 같아.
하지만, 수 많은 원념과 섞여, 미쳐버리고 말았어.
지금은, 자신의 이름조차 알지 못 해.
C로 돌아간다.
1:32:44 풍 : 죠아따! 음...으으음...챠!
[엔딩]
차로 마을로 나왔을 때 비로소 그 괴물저택으로부터 생환 하였다는 것을 실감했다.
그 후, 당연히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으나,(이제와서 당연히...?) 저택에서 괴물같은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확신하고있다.
"형체없는 주민"은 누군가에겐 그 곳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니시다도, 지금은 돌어올 수 없는 사람이 되어있겠지...
다음날, 경찰로부터 연락이 왔다. 니시다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죽은 니시다도 드디어 저택에서 나올 수 있게되어 조금은 보답받았으리라.
이걸로,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된 사건은 끝이 났다.
...그럴 터였다.
경찰 : 발견된 니시다씨의 시체 말인데요...
나 : 네. 뭐 때문에 그러시죠?
걍찰 : 시체를 자세히 조사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신체의 일부가 이미 부패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당신의 증언과 다른점이 생기는데요...
나 : 그러니까, 그건 대체 무슨....
경찰 : 그러니까, 니시다씨는 적어도 사후 1주일은 지났다는 것입니다.
나 : 아니, 웃기지 마세요! 니시다에게 도와달라고 전화가 온 것은 바로 2일전 일이라구요? 그건 분명히 니시다의 목소리였어!
경찰 : ... 저기, 제가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그, 가끔씩 있잖습니까? 누군가를 길동무로 삼으려는 령이 산 자를 부른다던가...
나 : 그럴리가-.....
그 때 2일전 니시다로부터의 전화가 떠올랐다.
니시다 : 내...목소리가...들...려? 무서워..."이곳"에 와줄 수 있니.
나 : 알았어. 걱정하지마. 금방 갈테니까.
[형체없는 주민]
그것은 정신상태가 약한 사람 일수록 보이게 된다.
완전히 정신붕괴될 때 그들에게 끌려가버린다. 그렇게 된다면 끝장, 주박으로부터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엔딩 크레딧-
[조금이나마 스무스 하도록 의역된 부분이 있습니다]
김경남 "이곳"이 저택이아닌 저승을 가리키는거였군요 ㄷ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김경남 정성글은 닥-추
와 진짜 닥추!!! 감사합니다.
따봉 받아 마땅하다
풍님 말까지 적어놓은거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엄청 무서웠던 공포게임이였습니다...심장 부여잡고 보세요 깜놀+놀래미 콤보로 정말..정말.....좌표 남겨요 참고하세영
19:24 괴물등장
19:47 놀래미
23:43 아아아아아
24:54 놀래미 2
25:20 아아아아악
26:17 어 나 스테미너 떨어졌어요 안달려져요
28:34 IC...IC!!!!!
30:17 IIIIC
30:26 속아따아아ㅏㅏ
30:41 아라써여! 아아아아악
36:49 허우쒸 뭐야아?
38:35 어우C!
39:02 어우나
42:56 허억!(소리 주의, 징그러움 주의)
46:45 괴물 나옴
47:16 IC
49:35 나 걸린거잖아아아ㅏ
49:43 IIIC!!
50:36 아이고 쫌!에웩
53:07 지금이죳!
54:20 아아아
55:28 아니요오오!
57:24 뭐예요오!?
1:00:32 끼이이익느헣하하
1:02:37 갈수있어요오오!
1:05:48 아,아아아!!!
1:08:25 괴물!
1:09:37 (눈마주침)
1:10:01 아아아아아아앜!!!
1:11:40 (걸림)
중간에 수없이 많이 죽음
1:21:23 (걸림)
1:31:48 탈출인데 무서움
Cho Layla 덕분에 편 ㅡ 안하게 봤네요
Cho Layla 진짜 왠만해선 잘안놀라는데 처음에 뭐야 리셋됐나 하고 뒤돌아봤을때는 ㅋㅋㅋ
Cho Layla 놀래미책갈피 없어서 댓글만 보고 못보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어우 알고봐도 무섭넼ㅋㅋㅋㅋㅋ큐ㅠㅠ
좌표있어봐야 5개있겠지 하고 펼친순간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졌다... 그냥 다 볼게요 ㅋㅋㅋㅋ
이 형도 자기가 귀여운걸 알고 있을거야. 대체 놀랄때마다 손은 왜 모으는건가요? 일부러 그런거죠? 맞죠? 내말맞죠?
자꾸 쫒겨서 무서운데 풍월량때문에 너무 웃김ㅋㅋㅋㅋ
역시 이런 그래픽이 더 무서운듯
스토리 정리해드리면,
니시다라는 주인공의 친구가 어느날 전화를 걸어옵니다.
[내 목소리가 들려? 무서워. 이쪽으로 와줄 수 있어?] 라고,
영문을 모르던 주인공은 얼른 친구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스포츠카를 타고 모습이 보이지 않는 주인이 있는 집으로 향합니다.
그 안에서 온갖 괴귀현상을 다 겪고, 도끼를 든 채 자신을 쫓아오는 주인을 만나는데
그 여자는 쿄우. 고열을 앓고 난 후, 지하실에 자주 내려갔으며, 혼잣말을 자주 중얼거리고, 이상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챕터에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원래는 보통 여자(니시다군의 연인?)였는데 귀신이 씌였는지 이상해지고,
먼저 간 니시다 군은 결국 그녀에게 살해당하고 맙니다. 온갖 더러운 일을 다 겪은 주인공이 밖으로 떨어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죽지 않고 살아있었고, 차를 타고 돌아와 경찰에게 신고합니다.
그 저택을 조사한 경찰은 이상한 여자는 보이지 않았고, 니시다의 시체만 발견했는데
중요한 건 그 시체가 이미 부패가 진행되어 있었다는 점입니다. 즉 적어도 일주일 전에 죽어서
주인공에게 전화가 갔을리 없다는 거죠. 주인공은 그 때 문득 니시다의 전화를 떠올립니다.
[...내 목소리가 들려? 무서워...] 그리고 아직 모든 일이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고 맙니다.
마지막에 뒤에서 그녀가 쫓아옴에도 주인공이 뛰어내리지 못한 것은 그 높이가 상당했기 때문이고,
억지로 밀려 떨어졌는데 페이드 아웃 된 이후 멀쩡하게 일어서죠. 그것은 환각이나 환청이라기보다,
어쩌면 주인공이 니시다 군의 역할을 대신 맡게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듭니다.
즉 착신아리처럼 또 다른 사람을 불러내 연결되게 만드는 그런 역할.
챕터5에서 왜 여자가 주인공을 죽이지 않았는지도 얼추 답이 나오지요.
마지막에 그런 글귀가 나옵니다. 한 번 모습이 없는 주인에게 걸려든 자가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즉 주인공도 아마 얼마 후 다시 신들린듯 그 집에 찾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흉가네요
요즘 공포게임 자주 해주셔서 좋습니다ㅋㅋ
얼마나 매우면 썸네일부터 고춧가루가 뿌려져있다냐 ㄷㄷㄷ
거북이와두루미 ㅋㅋㅋㅋㅋㅋㅋ
풍형 영상이 1시간 30분인데 광고를 하나도 안넣으셨네...광고 좀 넣으셔요 형님
19:40 히익
1:31:47 강해져서돌아와라
24:4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10:10 일섬드립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무쪄워요 빨리 하야쿠 갑툭튀댓보고싶다
17:22 Y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진원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이걸 뿜기시네 ㅋㅋㅋㅋ
아 미쳐 ㅋㅋㅋㅋㅋ
엌ㅋㅋ개똑같은ㅋㅋㅋㅋ
オトギリ 소리제한, 소리베기
姿の無い住人 모습이 없는 주민
初めから 처음부터
続きから 이어서
1:02
-경고-
• 이 게임에는 폭력씬이나 그로테스크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가끔 플레이어를 놀라게 하는 씬이 있습니다. 심약자는 주의 해주십시오.
• 헤드폰 사용을 적극 추천합니다.
• 이 게임의 무단이차배포등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안됩니다)
1:20
나(남자) : 여보세요?
??? : ....의 ....내(남자)... 목소리가... 들려...?
나 : 그 목소리... 니시다야!? 설마 그 저택안에 있는거야!?
니시다 : ...여기에서 나갈 수 없어... 무서워... 여기로 와줄 수 없을까...
나 : 알았어... 걱정되네. 바로 갈테니까.
1:52
내가 사는 마을에는 옛날부터 전설이라기보단, 일종의 괴담같은 게 있었다.
산 속에 서성이는 외딴 저택.
거기에는 모습이 없는 주민이 있단거다.
그것(들)은 정신상태가 약한 사람에게 보여진다.
완전히 정신이 붕괴되면, 모습이 없는 주민에게 끌려들게 된다. 라는 것이다.
2:21
물론 그런 바보같은 이야기는 아이밖에 믿지않지만, 5년 정도 전에 그 저택에 살고 있던 화가와 그의 어린 딸이 행방불명 된 후로는 접근하지 않게 하고 있었다.
그 때, 친구 니시다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던 것이다.
정신병을 앓고 있던 그도, 저택으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된 후, 한 달 정도 행방을 알 수 없게 됐었다.
그가 있는 곳을 알게 된 이상, 거기에 가야만 했다.
sae bun 따봉드렸습니다. 올라가십시오!
역시 여름은 풍형이랑!
이거 해줬으면 했는데 했네요 너무좋아요
썸네일이 나를 부른다
아...모시모시~? 귀신 생긴거 그켬ㅋ
풍뎅이 우웅~~~~? 시룬뎅?ㅇㅅㅇ 시룬뎅!!!!
sae bun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내가 약오르지..
sae b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또기리를 오니기리라고 말한 그게임
여름이니 공포게임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댓말 하는ㄱ거 왤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무서운데 풍월량님 땜ㅇ에 웃게 되는ㅋㅋㅋㅋㅋㅌㅌ
와 썸네일 왼쪽위에 진짜 트럼프 닮았네요
대도님 풍월님 하시는공포게임=코믹
잔쩌 잼잇다. 공포게임만 골라서 보는중 ㅋㅋㅋ
량이 오빠 무서워 할때 ㅈㄴ 좋다
아직보기전인데 개꿀잼각
박정혁 제가 이게임 했는데 해보세요 님도 재밌지만 무서워요 ㅠㅠ
49:29 음악이없어 이놈은!
이거전에 풍님이 오니기리라고 한 게임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영어게임보단 일본어겜이 능력자들이 많아서 좋네요 ㅋㅋ
풍님 + 공포 = 꿀잼
무서운거미리보고 봐야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
좌표가이렇게나없다니
썸네일 정말 이럴꺼야????ㅠㅠ
풍님 다른 게임하시는 것도 재밌지만 공포게임 하실 때 정말ㅎㅎㅎㅎ 👍👍
40:13 표정 ㅋㅋ
공포게임 사이렌1,2,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풍월량님이 플레이 하시는 모습 꼭 보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40:18 초에 나오는브금 그림자복도 전버전 도코니 이루노 브금이네요 ㅎㅎ
공포게잉 제밌게 영상 올러주세요
기여우셔 풍월량님ㅋㅋㅋㅋㅋㅋ
1:32:54 아동화
풍월량님 홈스윗홈하는거보다 이거보니 그래픽차이땜에 막그렇게 와닿진않는듯
처음에 까마귀가 가지말라고 울어댓건만 무시까고 들어간 주인공
크레스트 그랬군요 언제요 ??
오또기뤼! 레쓰기릿!
놀랠 뻔 했다 = 지려버렸다
28:35 아씨...
28:37앗-씨!!!
흑... 베그보다 잠드러써ㅜㅜ
선댓후 감상!
2018년 1월7일 2틀연속 인형뽑기 9시~12시까지*필꽂히면 1~2시까지해요 ^^
도코니 이루노?
이게 그 주먹밥 게임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얼른 봐야징
빨간마스크의 전작게임해보세요
이거ㅈㄴ무섭던데ㅠ
1:00:30 님님님님!!!!!! 늼 큰일나따 왼쪽으로 약깐 가는척하면ㅅ숴 오른쪽으로 머리끄댕ㅇㅣ 끼이히힣ㄴㅡ헝흐헣ㅎ흐규허ㅎ흐
심신노약자..?
돋네래 ㅋㅋㅋㅋㅋ쓰는언어가 5년 사이 많이 바뀌는구나
놀란햄스터 같아요 ㅋㅋㅋㅋ
24:48 ㅋㅋㅋㅋ 아앜ㅓ 오 워ㅡ우
28:20 ㅑ으으 시
36:57 어설픈 포토샵같은 뇨속
대지뇨속 요즘 곰보겜 안해줘ㅠㅠ
오토기리 다운로드 링크 하시는분있나요?? ㅠ
니시다가 주인공이랑 같이 죽을라고 한건가;;
친구놈도 믿을수 없구만
오니기리 !
42:55
귀신 쫒아오는거 무섭다고만 생각하고 보다가 갑자기 망치맨ㅋㅋㅋㅋㅋㅋ 망치맨이라니 ㅋㅋㅋㅋㅋ 머리긴 락커귀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죽어서도 도네한댘ㅌㅋㅌㅋ
왕 공포 게임이당
풍월량님 전두진 아나여?
오또기리
저기서 월세를 받으면 노양심이지!!!!!!!!!!!!
그림자복도가 이거베꼈구나
빨간마스크는안나와? 빨간마스크하니까무섭네여 ;;ㅋㅋ 😅
이거 안무서운데
풍또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공포게임 댓글들 보면 항상 어디어디 구간에 깝놀장면이 나온다 적으시고 참고하시고 그러시는 분들있는데 그런거 미리 알고 보면 재미없지 않나요? 공포게임은 원래 그런 언제 어디서 무서운게 나올지 모르는 긴장감이랑 깜짝 놀라는 재미로 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미리 알고 보시면..
전 오히려 풍월량남 깜놀하는 부분만 찾아보는지라 ㅎ
이지윤 강심장인 님은 그렇게 생각한다니 오 신기해요 잘 모르실수 있으시겠지만 저같은 약심장들은 공포게임이 쫓기는것도 분위도 다 좋은데 갑툭튀는 재미있는게 아니라 심.큥! 같은느낌이라 대충 어디인지 알아두면 덜 심.큥! 해서 좋습니다 심.큥!은 재미가 아니라 생명의 위협같아요 쬐끔...
개인차가 있는거죠 ㅋㅋ
@@kyungtackoh7422 남이 놀라는거 왜 찾아봄;??
저도 솔직히 이해안감
무서운거 무서운 보는재미로보는건데
맨날 어디 갑툭튀니 깜짝 포인트니
이딴 댓글들 다는것보면
전부다 초딩인듯ㅋ
유튜브엔 초딩들 10대들이 많아서
에휴..
진짜 개쓰레기게임이네
ㅂ
답답하네 좀 다시 숨지; 왜 가만히 있어
댓글!!!!
처음 보는데 게임 못하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