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fortunately5516 해방당시 문맹률 80%. 궁민이 민주주의 선거로 제대로 된 지도자를 뽑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웃기는 것. 제대로 배운 독재자가 필요한 시대. 미국이 택한 이승만 은 미국 아이비리그 박사 출신. 쏘련이 택한 김일성은 일자무식 마적출신. 그게 지금 남북한 차이에 근원.
@@strongman5846 전세계 역사적으로 독재자들 볼때 한국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이 미치긴 했음. 사익이랑 권력욕 챙기되 항상 국가를 일으키려는 구국 애국 정신이 있는 독재자였음. 남미나 동유럽 독재자들 보면 아예 나라를 팔아먹더만. 오히려 1905년 을사오적에 비견되는 한국 지도자는 문재인이랑 그 수하들(이인영 조국 림종석 같은 운동권 종북좌빨들)로 보면 됨.
@@잡문서 그냥 찾아만봐도 나와요 이거 김영삼 정부때부터 추진한거에요 북에서도 봉환추진했고 근데 우리나라로 모셔온거는 의미가 북괴새끼들과 관계없는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분이라는걸 반증하는거고 그만큼 불법점거하는 새끼들은 이런분 모실 자격이 없다는거지 문재앙이 재수없다고 무조건 이런 분까지 욕하는건 자가당착에 빠지는거요
와 진짜 대단합니다!!!! 이걸 이렇게 정결하게 정리해서 풀어주다니... 영화 암살에서 이정재를 보면 중간신에 아편집에서 독립운동한답시고 다들 자기세력 만들기에 환장해 있어서 어차피 독립은 안될것 같다고 괴로워하는 내적갈등장면이 나오는데 그때 그부분을 좀더 알고 싶었는데 이영상보고 거길 탁! 치고 갑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홍범도장군 김좌진장군 모두 공과론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합니다 홍범도장군은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은 엄연한 큰공이고 반면 자유시참변과 공산주의는 과로 보면 될 것같고 김좌진장군은 청산리전투와 교육사업 등은 공이고 빈주사건과 같이 동포들에게 해를 끼친 것은 과로 보면 되겠습니다
제가 역사를 볼때 갖는 시각이 두가지 있는데요 첫째. 현재의 기준으로 그때를 보면 안된다. 그 당시의 세계사를 기준으로 한 시각으로 역사를 봐야한다. 둘째. 인간의 기본적인 보편성,본능,패턴등을 생각하며 본다. 간단하게 지금도 굶으면 배고프 듯이 과거에도 배고팠고 지금도 맞으면 아프듯이 그 당시도 맞으면 아팠다. 이런 시각으로 일제시대 조선등을 보니 제가 이제껏 이상하다 라고 느낀 부분의 많은것들이 해결되더군요.
공산주의가 증명 안된 시대에 공산당을 따른 사람들을 욕하는건 역사를 제대로 보는게 아니다라는 말 공감합니다. 그 사람들은 조선 일제시대를 겪은 이념이란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였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바란 국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였다라는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공산당으로 넘어간 이들을 대한민국에서 훈장 주는걸 반대하는거죠.
@@주초위왕-z6d뭔 개풀 뜯어먹는 소리야.. 너 아프리카, 동남아, 남아메리카 독재자들이 진짜 자기를 위해 힘써서 나라 10창 냈잖아.. 너는 이 영상보고도 능지가 그정도냐? 쿠바의 피델카스트로, 에티오피아 맹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캄보디아의 폴 포트, 우간다의 이디 아민,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독재자들은 수없이 댈수 있다.. 당시 40년대부터 60~70년 대까지 식민지가 독립하면서 군부쿠테타가 일어나고 독재가 진행되던 시기인데 한국이라고 안그랬을거 같냐? 그런데 이승만 박정희가 그런 대한민국을 건국하면서 얼마나 크게 성장하고 발전했냐?? 너 독재자들 중에 이렇게 발전시킨 사람 있으면 대봐라 내가 위에 댄 애들 다 나라 씹창 낸 사람들이다.
@@lgphone-ds7dr 너 아프리카, 동남아, 남아메리카 독재자들이 진짜 자기를 위해 힘써서 나라 10창 냈잖아.. 너는 이 영상보고도 능지가 그정도냐? 쿠바의 피델카스트로, 에티오피아 맹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캄보디아의 폴 포트, 우간다의 이디 아민,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독재자들은 수없이 댈수 있다.. 당시 40년대부터 60~70년 대까지 식민지가 독립하면서 군부쿠테타가 일어나고 독재가 진행되던 시기인데 한국이라고 안그랬을거 같냐? 그런데 이승만 박정희가 그런 대한민국을 건국하면서 얼마나 크게 성장하고 발전했냐?? 너 독재자들 중에 이렇게 발전시킨 사람 있으면 대봐라 내가 위에 댄 애들 다 나라 씹창 낸 사람들이다. 영상을 보고도 지금의 시선으로 과거를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고 영상 유튜버가 그렇게 얘기하는데, "개인의 영달만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쓰레기라고??? 키보드만 딸깍치는 니가 쓰레기다.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의 사건을 판단하지 말라" 의 논지의 대부분 사람들이 쓰는 의도는 극한의 쉴드용이란 소리지. 좋은 이야기. 뭐 국뽕이 차오르는 이야기는 절대절대절대절대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사건을 판단하지 말자 해서 그 공과를 깎아내릴 용도의 논지로 절대 안쓰임. 내로남불 논리지. 장점이나 뭐 국뽕이 차오르는 사건도 같은 멘트해서 세간에 알려져있는 공과를 깎아내리면서 저 과거 시대에는 생각보다 그렇게 대단하지 않았다! 식으로 취급하는사람 진짜 거의 못봤음. 대부분 뭔가 그 인물. 그 사건의 단점을 쉴드치기 어려울때 쓰는 만능 치트키처럼 쓰는 사람들이 절대다수고 이것도 정치적. 개인적인 취향 하에 저런 논리를 적용시키는 대상이 각기 다르지. 같은 논지로 모든 인물을 평등하게 탐구하는 사람을 난 본적이 없다.
그래서 난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의 사건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도 허울좋은 그냥 선동이라고 보는 편이야. 말은 다 그럴싸하지. 보통 그런 말이 쓰이는 방식. 용도를 알아야지. 비슷하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엄청 자주 듣잖아? 하지만 이거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99% 일본에게 당한 우리 역사를 잊지말자! 이 반일 용도 딱 하나로 쓰는 사람들이었음. 당연히 중국이나 다른 지배자들이 피지배자들한테 한 수많은 것들에 대해선 이런 논리 절대 적용안함. 무조건 일본 단 한대상에게만 이런 논리를 적용하지. 결국 이런 뭐 그럴싸한 논리. 그럴싸한 명언같은건 결국 그게 어떻게 쓰이느냐가 가장 중요하지.
@@byronic5682 전형적인 대깨문식 발언이지. 아니 중국이나 북한 간첩이나 쓸수있는 댓글이지 이건. 뭐 긴말할거없이 간략하게 이 개소리의 논리를 제대로 꼬집는다면 "일제시기 누가 더 희생적이고 충성스러운 인간이였는지는 추측가능한부분이라고 봅니다" 특히 이 발언 의미없다. 일제시기 누가 더 희생적이고 충성스런 인간인가? 조선인들 중에서는 그런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 그로 인한 2차세계대전 특수지위국. 분단. 신탁통치지. 북한 빨아재끼는 인간이어야 쓰는 댓글이지 이건 전형적인.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둘다 일제시기 희생적이고 충성스런 인간은 단 한명도 없었다는게 조선사 독립운동의 가장 큰 문제이자 가장 큰 과오다. 까놓고 말해서 2차세계대전때 뭘 한게 없는 인간들이지 둘다. 오히려 이런 시선에 입각한다면 조선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던건 중국. 그리고 미국이다. 홍범도 역시 현재 시점으로 빨아주잖냐? 김원봉도 매한가지지. 오히려 지금 이승만 백선엽 박정희는 너같이 까는 애들이 훨씬 많아. 오히려 정반대지. 지들 까고싶은 애들은 어떻게든 까야되고. 아닌 사람들은 어떻게든 쉴드쳐야되니까 이런 괴물같은 간첩댓글이 나오는거다. 특히 김원봉. 김원봉의 과거의 과를 미화해야 쓸수있는 댓글이지 전형적인. 625전쟁에 대해서 아주 그냥 왜곡하려 드니까 일어날수있는 댓글이다. 너. 어디사냐?
@@byronic5682 까놓고보면 당시 사회주의 독립운동가가 했던 행동들은 말이 독립운동이지 마적단 그 자체거든? 하루 하루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근처 사람들 터는 그런 마적단 말이다. 하지만 아무튼 이것도 독립운동이라고요~ 이러고 두루뭉술 넘어가거나. 아니면 일부러 숨기지. 홍범도 역시 그 시대 그 시절로 보면 별거 아닌 사람이지. 왜 이 홍범도란 사람이 왜 죽을때까지 독립운동을 안했는가? 홍범도 역시 지극히 현실주의자 기회주의자이기 때문에 나중에 스탈린의 이주정책으로 저 멀리 가버린 가장 큰 이유다. 왜 홍범도란 사람이 왜 저런 저 멀리 이역만리까지 갔었는가? 1920~30년대 홍범도는 도데체 뭘 했었는가? 에 대해서 전혀 알려고도 하지않고. 알아도 일부러 너같은 애들은 숨기기 때문에 이악물고 우리편은 현재의 시선으로만 깐다 ㅇㅈㄹ 하고있지. 홍범도 역시 1920년대 이후 이런 마적단같은 조선사람들을 대상으로 소련이 대대적인 정리에 들어가면서 교화정책을 펼치고. 이에 넘어가서 소련에서 이주하고 아예 정착한 대표적 조선사람들중 한명이다. 이러니 홍범도의 1920년대 이후 활약이 없지. 정착해서 잘먹고 잘살고있는데 뭐하러 독립운동해? 이게 바로 전형적인 간도의 독립운동의 성격을 보여주는거지. 진짜로의 독립을 원한다기보단 지극히 현실적인. 우리를 마음놓고 살게 해줄 땅. 쌀이 있으면 무엇이든 하던 단체. 그게 바로 간도 독립운동가들이다. 그래서 독립운동가라는 양반들이 일제강점기 이후 중국의 국공내전에 대부분 참가하는거다. 애초에 말만 독립운동가들이거든. 이미 조선의 독립보다 사회주의의 발로를 최우선으로 여기던 양반들이다. 그러니 독립이 되었어도 사회주의를 위해 싸우지. 홍범도같은 사람들은 1930년대 스탈린의 일본을 자극하지 않기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저 멀리 보내버려졌던거지. 오히려 간도의 독립운동가들은 전형적인 현재의 시선에서 빨아주는 대표적 독립운동가 단체들이다. 사실 이것도 북한의 전신이라 지금처럼 된건 꽤 최근이지. 아니면 예전부터 이런 사실을 숨겨왔었거나 말이다. 너. 시진핑이나 북돼지 절대 못깔거같은데?
애초에 친일파가 왜 나쁜지도 모르겠네요. 조선 멸망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친일파야 당연히 욕먹어야 하지만 민족주의에 맛간 사람들이 열심히 욕하는 친일파는 대부분 그냥 태어나보니 일본이 조국이라 조국에 충성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게 잘못된 건가요? 뭐 조선이 민주주의 국가였다면 주인된 자리를 버리고 일본천황의 신민임을 인정했다고 노예근성이라고 욕했겠지만 그것도 아닌데. 까놓고 말해 독립군 중엔 조선 후기에 살면서 조선망국에 한몫 한 사람들도 많아요. 조선멸망에 책임있는 사람들이 태어나니 조선은 이미 멸망해 있어 일본 섬기는 사람들을 욕하고 죽이려한다? 뭔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그리고 까놓고 우린 조선사람이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이죠. 그리고 대한민국의 건국과 생존, 발전에는 독립군보다 친일파라고 욕 먹는 사람들의 공이 더 컸습니다. 난 대한민국 사람이라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친일파 욕 안할 거에요.
@@강아지고양이-g3o 독립군이 우리나라 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해도 같은 동족 등에 칼 꽂고, 동포를 팔아서 자기들 배불린 친일파들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친일파들은 스스로의 생존만을 위해 단지 동족의 피해를 방관 했거나 오히려 앞장서서 동족의 학살에 기여한 사람들입니다 사람인 이상 겁이나고 무서워서,살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다곤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진 않죠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도 물론 그들만의 정치싸움으로 더러운 모습을 보인 경우도 많은거 압니다 다만 그 모든 사람들이 조국을 위해 싸웠다는 것만으로도 적어도 친일파들보단 나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자유시참변이 독립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홍범도가 공산주의라고 매도하는건 아닙니다. 자유시 참변후 홍범도가 이끄는 러시아에 남은 독립운동가는 무장해제후 계속 독립운동을 했나요? 홍범도의 처세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저같으면 러시아에 이용당했다고 알고 동지들을 이끌고 나오겠습니다. 뿔뿔이 흩어져서 군수공장등에서 일하게 하지않고.
홍범도의 소련 망명 이후 행적과 김좌진의 빈주 사건은 비교 대상으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빈주사건은 용납될 수 없는 만행임은 사실이나 이는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한 시도로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악행이였지만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은 분명했던 일이죠. 그러나 홍범도의 소련 망명 이후 행적은 독립 운동과 무슨 관련이 있었나요? 홍범도의 독립운동은 소련 국경을 넘어가면서 사실상 끝납니다. 자유시 참변은 독립운동을 청산해버리고 사회주의 혁명 투쟁으로 전향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이였습니다. 자유시 참변은 단순히 상해파와 이르쿠츠크파의 갈등만 있었던게 아닙니다. 독립군으로 남아 계속 독립운동을 할지, 아니면 독립운동 때려치우고 소련군에 가입해 사회주의 혁명 투쟁을 할지를 선택하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자유시 참변을 격고 소련군에 편입하여 소련인으로 살아갔다는 것은 후자를 선택했다는 의미입니다. 홍범도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는 레닌으로부터 포상을 받고 1927년에는 소련 공산당에 정식으로 가입했습니다. 독립운동가에서 사회주의 혁명 투사로 전향한 겁니다. 독립운동을 위해 사회주의 세력의 힘을 빌리고자 협력한 것과 사회주의에 경도되어 사회주의 혁명으로 전향한건 전혀 다른 일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이건 명백한 '변절'입니다. 따라서 홍범도의 행적은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해 악전고투 끝에 벌어진 빈주 사건과는 비교할 바도 아니고 비교 되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친일파를 규정한 민족문제연구소는 객관적위치를 담보하고 있는지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의 시각으로 당시의 상황을 규정하는 것 어려움이 따르는 거 맞습니다. 중요한 건 기준입니다. 공과 과를 객관적으로 살피고 기준을 정해 그 기준에 따라 선정을 하되, 지금처럼 된다 아니된다가 아니라 1급이냐 2급이냐 등 단계를 몇개 정해서 선정함은 또 어떨지요? 그러면 비록 독립운동을 했어도 대한민국에 공로가 없다면 낮은 단계의 역사적 사실만 있는 공로자가 되는거죠. 순수한 역사기록 차원에서.
이영상은 지금봐도 명작입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미쳐돌아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독립운동을 안했으면 친일파 욕이나하면서 살수 있었을텐데... 독립운동 하다가 당시 대세였던 공산당 가입했다고 빨갱이다... 중간에 못 견디고 변절했다고 친일파다... 이러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한 사람들이 승자가 되는 사회로 흘러가버릴까 걱정입니다.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수천의 병력을 지니고 있었고, 서로 힘을 모아서 통합해서 성장했다면 최소 사단급 규모를 가질 수도 있었을텐데, 서로 반목만 해대다가 무너진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열악한 상황에서 특정 국가의 지원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당시 기준으로는 말씀대로 소련의 지원을 받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임정부터가 창립할 때부터 중화민국으로부터 정식으로 인가받고 지원받으며 활동하죠.
@@김상수-r9c 국공합작 같은 거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적어도 민족진영이든 공산진영이든 내부에서는 통합을 했어야했다는 이야기고요. 폴란드 같은 경우는 실제로 그래서 꽤 많은 전력을 확보할 수 있었고 승전국이 되었죠. 물론 불행하게도 전후 폴란드 민족주의진영은 공산주의진영에 의해 학살당해 전멸했지만 말입니다.
문제는 독립운동이 조선인들의 현실과 미래에 도움적인 일인가? 아닌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기득권층들이 기득권을 상실하고 득하지 못하므로써 대동아 연방제국에서 독립을 하여 사는 것이 매우 좋다고 주장하는 그룹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당시에 일제의 대동아 연방제국에서 나와서 조선의 자력으로 국방.치안.교육.경제.산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몇 %나 되었을까요? 광복이 되자 중선진국에서 갑자기 빈민국으로 추락을 하여 고금리 고실업이 되었습니다. 일제가 모든 것을 놓고 빈몸으로 본국으로 철수를 하였는데도 극빈국으로 추락을 합니다. 그런 지옥생활을 30년을 하여 1980년 부터 살만한 경제사회를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일제의 대동아연방제국 시대에서 30년 동안 살만한 세상을 살다가 광복이 되고 나서 30년 동안 지옥생활을 한 것과 안보적으로 경제적으로 불안하게 나가고 있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광복이 되고 바로 미국연방으로 들어 갔었으면 30년 동안 지옥고생은 안했을 것입니다.
홍범도의 뜻대로 독립운동이 진행되었다면 대한민국은 적화되었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라는거지요. 이걸 배제하고 쉴드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김좌진의 모금 과정에서의 마찰과는 성격이 다른데 이걸 등치로 놓고 양비론으로 몰고 가신다면 답 안나옵니다. 홍범도는 어찌되었던 자유시 참변 이후 쏘련에게 공로를 인정 받고 훈포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유시 참변을 끝으로 사실상 만주에서 무장 독립 투쟁은 없었으니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그냥 와해된 겁니다. 여기에 대한 홍범도는 분명히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 항의하러간 독립군 동지 두명을 스따린이 하사한 마우저 권총으로 두명 다 사살했었습니다. 그런데도 쉴드 칠 수 있을까요? 박정희의 건국 공로 훈장 수여는 봉오동 전투에 대한 공훈 인정일 뿐이니 확대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어찌 보면 만주에서의 무장 독립 투쟁이 1920년에 일찌감치 끝장난것도 좌우익 대립인건 이견이 없고, 그렇다면 홍범도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hawk님 너무 빡빡한 기준을 적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자 김좌진은 아무런 권한도 없이 돈을 내지않는다고 동포를 죽였습니다. 만주에서는 어차피 일본군이 대대적인 보복을 하고 관동군이 직접 주둔하기 시작함으로 그 이후에도 무장투쟁은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사실 그래서 다들 러시아로 들어가는걸 찬성했던거구요. 말씀하신대로 홍범도는 자유시 참변에 대한 책임이 있죠 그러나 자유시 참변 그 자체에 책임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죠 애당초 싸운건 똑같은 공산당끼리 싸운거고 선빵을 날린것도 박일리아의 사할린부대입니다. 거기다가 조선의용대와 상해파의 보스격인 이동휘, 박일리아는 얼마 안있다가 고려군정회의로 들어간다니까요? 아니 그럼 홍범도에게 테러를 하는 그 두명은 완전히 돌아이들 아닙니까? 지들 지휘관도 지들을 죽인 반대편 지휘관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애당초 이 싸움에 홍범도는 관여도 안했고 직접적으로 개입한 이르쿠츠크파의 최고려나 오하묵을 조지던가 지들의 지휘관인 이동휘나 박일리아를 조져야지 대체 그걸 왜 홍범도에게 따지나요? 홍범도는 오히려 이 사건이 일어난 후에 비난받을 점이 있죠 이르쿠츠크파에 대항한 이들을 처벌하는 재판에 위원으로 참여했고 800명이상의 동포가 수용소로 처벌당해 끌려갈때 이걸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나 자유시 참변 그 자체에 홍범도가 책임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죠. 당장 건국훈장을 보세요 심지어 박정희랑 전두환도 건국훈장 수여자인거 아시나요? 박정희가 건국훈장을 받는게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박정희는 hawk님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공산당 경력으로 징역까지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건국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도 건국훈장 받았어요
@@Dr.J-history /대한 독립군단 3500명이 모이기 까지 과정을 아실만한 분이 이런 소릴 하다니, 참내. 그걸 전투 다운 전투 없이 한방에 날려먹었는데 그 과정이 참으로 한국스러웠다는 겁니다. 자, 이제 갈라치기의 끝이 왔습니다. 이게 과거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기준은 빡쎄며 좌익들이 홍범도를 띄워준 이상, 싸움판이 벌어진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자유시 참변은 지나간 과거사가 아니라 현존하는 대한민국의 당면 과제입니다. 조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의 당면 과제가 아니라.
@@Dr.J-history /그리고 박정희와 전두환이 건국 훈장 받은것은 님이 싫어하건 말건, 올바른 훈포상입니다. 견해 차이가 "매우" 크군요, 헛헛헛. ㅋㅋㅋ 요즘 20대 청년들은 누가 갈챠주지도 않고 본인이 직접 공부해서 박정희를 재평가하던데 당대를 직접 살고 보고 했던 50대 이상이 오히려 박정희와 전두환을 폄하하는거 보면 공부와 지혜가 비례하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노무현이가 그랬죠. 외국 나갔더니 박정희 입에 달구 살더라는. 역사 공부를 다시 하셔야 할것 같네요.
역사공부를 어디서 하신건지 모르겠는데 독립군이 모인게 무슨 홍범도가 모았아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 그 싸움을 홍범도가 일으켰어요? 전두환과 박정희가 건국훈장을 받는게 당연하다니 역사의 '역'자는 아십니까? 그들의 공로는 다른 부분이지 어떻게 그들이 건국에 공로가 있다고 할 수 있나요 별 어처구니없는 소릴 다 듣네요~
@@Dr.J-history /당신이야 말로 어처구니가 없군요. 역사의 0자도 모르면서. 당신이 쓰는 인터넷, 컴퓨터, 아니, 대한민국이 70년 역사를 통해 가나 공화국 수준에서 세계 유수의 공업 강국과 선진국이 된게, 민주당 새끼들 주장처럼 "인민"놈들이 어이쌰 해서 되었다구요? 일단 역사는 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당신의 관은 대한민국과 안맞습니다. 광주사태를 어떻게 보시나요? 민주화 운동입니까? 예, 아니오로 답하세요. 나이는 젊어 보이지만 생각하는 바는 수구꼴통 빨갱이들과 별반 차이 없어 보이네요. 권위주의에 쩌든, 지극히 편향된 사고방식 말입니다. 독립군이 모인게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걸 한방에 날려먹고 그 과정에서 홍범도의 역할은? 이걸 묻는 겁니다. 여운형과 홍범도는 자유시 참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자들입니다. 아무리 쉴드 친다 한들, 그 역사적 사실이 변하나요??? 믿고픈대로 맘대로 믿고 사십시요. 어차피 180석도 얼마 못갑니다.
잘잘못을 따질필요없습니다. 그시대에.어쩔수 없이 그랬다 쳐도. 뭐 책임을 물을수.없다는것도 알겠어요. 근데 그사람이 현재 대한민국 건국에 무슨 업적을 남겼냐는거죠. 일단 접근자체는 좋아요. 시대에 맞게 해석하는거. 독립운동가들 의병군들 보면 무슨 정의로 똘똘뭉친 어벤져스 같았을거같아요? 그 시대은 현재처럼 먹고살기 좋은시대도 아니었는데? 심지어 독립운동가 의병 이전 시절 살인하고 도망다니던 인물들도 있고 아주 별의별 인간들이 다 모였던 집단이었습니다. 무슨 경제 활동을 했나요? 명분만 좋았지 오히려 부량배들에 가까웠다고 봅니다. 문학작품이 만든 이미지가 아니어서 실망했나요?? 결론은 뭔가 뿌리를 찾는거같은데. 영웅시 할필요도없고 그냥 그렇게 살았구나 정도만 알면 되는겁니다. 거기서 배울건 일본 나쁜놈 독립군 영웅 이런 분법이 아니죠. 그런 국뽕은 다른데서 느끼세요 . 한국이 증명한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14:09 아니 도대체 노무현 정부가 언제 제주도 남로당 당원이 6-7만이랬음? 하도 이 영상 저 영상에서 저 숫자 언급하길래 4.3사건 진상보고서도 읽어봤다. 근데 당시 남로당 제주도당 추정 당원 수가 47년 3.1 기준 3000명이다. 남로당도 모르는 나머지 6만 7000명은 어디에서 뻥튀기 된거니? 저 숫자 출처가 어딘지 좀 알려줘봐라.
님덕에 기준 잡혔음. 나름 검색돌려가며 홍범도의 문제점을 만들어 봤는데... 님처럼 이게 잘 맞춰들어가지질 않더라구요. 분명히 일자무식의 사냥꾼 출신일텐데 공산주의 사상을 제대로 학습했을리도 없고 극렬 빵갱이었다면 말년에 그렇게 심심하게 죽었을리도 없고... 암튼간에 제 생각은 통일되기 전엔 공산당 묻은 사람들은 우리 군에서 만큼은 높히 모셔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봐요. 통일 후 북한의 국립묘지격인 곳에 묻힌 사람들을 모조리 파내서 부관참시 할 수도 없고 그쪽 유공자 후손들을 잡아다 족칠 수도 없고 적당히 따질것만 따지고 함께 품어야 하겠죠. 그때가 되어야 공산 사회주의 인물들도 재평가 해서 군에서 길이건 해야지 좌파정권 몇번만에 군 기강이 개박살 난 지금은 절대적인 멸공정신을 재무장 시켜야 할 때입니다. 이러다간 우리 장병들이 북한군도 우리 민족 한핏줄인데 어떻게 죽이냐고 항명 할 판이에요.
그당시 90%의 사람들은 님같은 생각으로 일제통치에 순응하며 살았음. 우리역사가 쉬쉬하고 독립운동사만 강조해서 국민들은 일정시절 대다수 사람들이 일제에 저항하고 독립운동했다고 생각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제통치에 저항없이 순응하며 협조하며 살았던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의 후손이 지금 우리 국민 대다수임. 오죽하면 김구가 당시 한반도에 남아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친일파다라는 취지로 말을 했겠음?? 특히 태평양전쟁이 터지는 40년대 부터는 좋든싫든 일제에 협조해야 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홍난파 안익태 같은 음악가들은 일제를 위해 선전 찬양음악을 작곡해야 했고, 이광수 최남선 장지연같은 학자들은 일제를 위해 찬양글을 써야했으며, 김성수 여운형같은 민족지도자들은 일제를 위해 학병지원 독려 사설이나 글을 신문에 기재해야 했음. 사회경제활동 하던 사람이면 무조건 일제에 협조해야 했음. 국민들은 태평양 전장에서 들려오는 일본의 승전보 소식 기사에 같이 기뻐했고, 모금을 하여 위문품과 보급품을 보내자고 난리였음. 40년대 발행된 신문기사들을 보면 가관임.
이 영상보면서 느낀 부분인데 진짜 현 시점에서 안수산, 김영옥 같은 분들이 진짜 박수받아야 되고 기억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법적으로 이미 미국인에 한국인이라는 민족 정체성밖에 준거없고 오히려 인종차별이 아주 심하던 시절임에도 그걸 극복해냈고 미군으로 직접 참전도 했고 또 대한민국과 미국 한인사회에서 크고 작은 도움을 많이 주신 분들이기에 안준생, 이향발은 뭐라할순 없고 안수산, 김영옥은 칭찬해야된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역tv님.. 전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장의사님도 홍범도 장군을 비판하실 줄 알았습니다. 용서부탁드립니다. 역시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리고 이 채널이 제 짧은 생각과 일맥상통합니다. 아주 시원하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라고 비난을 합니다. 하지만 그건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홍범도 장군은 해방 이전에 돌아가셨어요. 해방 이후에 북에 넘어가서 그들과 협조를 했다면 당연히 김원봉마냥 문제가 있는 사람이겠죠. 하지만 해방 이전에 돌아가셨고 지금과 같이 사상을 보면 절대 안되는데(말씀해주셨듯이) 그냥 공산주의자라고 비난을 해요...어이없네 진짜, 그리고 그들의 특징, 그들이 진짜 아는척을 해요. 지식인인 것 마냥... 토나올 것 같은 일이죠... 물론 그 분의 '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하지만 공산주의자라고? 김원봉을 까야지 홍범도 장군을 왜 깝니까? 홍범도가 해방 이후에 살아서 북으로 넘어갔어요? 세상에... 그냥 공산주의자라고 까는 꼴이란...
![[PD수첩 10분 컷] 윤석열 정부는 홍범도를 왜 지우려하나?_MBC 2023년 10월 24일 방송](http://i.ytimg.com/vi/gtONNE7leMw/mqdefault.jpg)
![[PD수첩 10분 컷] 윤석열 정부는 홍범도를 왜 지우려하나?_MBC 2023년 10월 24일 방송](/img/tr.png)
![[자유시참변]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역사학자 심용환의 약속! 이왕 이렇게 된 것, 더 깊이 역사를 공부하려는 시민들과 함께! | [무묻사] #심용환 #현재사는심용환 #자유시참변](http://i.ytimg.com/vi/U94gKVwqr3Q/mqdefault.jpg)
![홍범도와 홍범도 [풀영상] | 창 445회 (KBS 23.12.05)](http://i.ytimg.com/vi/WDL0nCJP4Yc/mqdefault.jpg)
![[항일무장투쟁-9] 청산리 대첩(김좌진&홍범도) | 황현필](/img/1.gif)
아 젠장 어떻게 이것도 노딱이냐....
힘내세요 한국은 정상이 아닙니다
아니 이게 어떻게 노딱임? 누구 욕한 것도 아닌데
유튭기준이 참...
현재의 한국은 이상해졌죠. 말씀대로 집단 광기에 쌓여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좌파들 쓸어버릴 날이
22:30 이승만은 1923년에 공산주의가 망할것이라고 예언했으니, 정말 대단한 인물입니다
이거 인정
우리나라는 운이 좋게도 독재자들이 능력이 없진 않아서 다행임
이승만도 국제외교나 질서를 보는 눈은 진짜 미래에서 온 수준같음
마리아 최덕신 다카기 장기표 방일영은 예언 못했죠
@@unfortunately5516 해방당시 문맹률 80%. 궁민이 민주주의 선거로 제대로 된 지도자를 뽑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웃기는 것. 제대로 배운 독재자가 필요한 시대. 미국이 택한 이승만 은 미국 아이비리그 박사 출신. 쏘련이 택한 김일성은 일자무식 마적출신. 그게 지금 남북한 차이에 근원.
@@나스스로에게하는말임도요타 다이쥬는 일본에게 동해어장 넘김 ㅋㅋ
김좌진 장군~~소련파 독립군 회유에 거절해서~~총에 맞아서 돌아가셨는데 ~~누구는 소련 공산당 레닌 하사금에 군복에,,총에, 소련 국민연금 받고 ~ㅎ~~~더 설명할까요
맞습니다 역사는 후대의 평가이기 이전에 사실을 전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독립운동을 했더라도 김일성의 남침에 협조한 사람들은 인정 불가.......
ㅇㅈ
이승만이 그저 빛임. 한국 당시 상황상 사회주의 사상에 물들기 워낙 취약했고 또 실제로 사회주의자들이 존나게 많았는데, 미국에서 자본주의자유주의 잘 알던 박사 이승만이 어떻게든 남한 살린거지. 개인 권력욕에 똥은 많이 쐈지만
이게 제일 중점이죠
@@strongman5846 전세계 역사적으로 독재자들 볼때 한국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이 미치긴 했음. 사익이랑 권력욕 챙기되 항상 국가를 일으키려는 구국 애국 정신이 있는 독재자였음. 남미나 동유럽 독재자들 보면 아예 나라를 팔아먹더만. 오히려 1905년 을사오적에 비견되는 한국 지도자는 문재인이랑 그 수하들(이인영 조국 림종석 같은 운동권 종북좌빨들)로 보면 됨.
@@park5178 그저 백마따먹으려고 독립운동자금 빼돌린 개자슥이죠
홍범도가 독립운동한건 맞고 뭐든 다 좋은데 영상에서 말씀하신데로 대한민국에 무슨 공로가 있는건 아닙니다. 사상도 다르고 공산주의가 맞다고 생각하신분인데 왜 유해를 대한민국에 와서 현충원에 모시냐는거죠.
하필 시기적으로도 그렇구요. 당연히 논란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이건 이전 정부부터 추진한 일이에요 우파좌파를 가리지 않고 독립 영웅에 유해를 모시자는 것은 좌우를 가리지않고 추진하던 일이에요 그게 하필 문재앙이 재앙통령 할 때 오는 시기로 된거구요 재수가 없죠 아주...
뭔 개소리야 이건
@@mookiss 19년부터 추진된건데 전정부때부터 추진했다는건 무슨근거죠?
@@제발-s4e 개소리면 쫌 반박을하세요.;
@@잡문서 그냥 찾아만봐도 나와요 이거 김영삼 정부때부터 추진한거에요 북에서도 봉환추진했고 근데 우리나라로 모셔온거는 의미가 북괴새끼들과 관계없는 독립운동사에 중요한 분이라는걸 반증하는거고 그만큼 불법점거하는 새끼들은 이런분 모실 자격이 없다는거지 문재앙이 재수없다고 무조건 이런 분까지 욕하는건 자가당착에 빠지는거요
홍범도는.. 모실려면 북한에서 모시는게 맞습니다..
왜 대한민국에서 못모신다고 안타까워하는거죠?.. 한국내에 동배의 불우한 이웃들 많아요.. 대한민국에 세금 한번 내본적이 없는 홍범도를 왜 모셔야하는건가요.
공감합니다
판단의 기준이 내편이냐 아니냐인 세상에
좋은 기준을 제시해주셨습니다
7할이 공산주의로 넘어간 거랑 자유시 참변 그리고 3.1운동의 전말 알고 나서 부터 독립운동가들 무조건 좋게만 보는 시선이 확 꺽였는데..이건 더 실망스러운 기록이네요...에휴...
밖에서는 애국자, 가정에서는 가정폭력범 vs 밖에서는 나치 장교/ 매국노, 가정에서는 따뜻한 가장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라는 나치 고관은
유대인과 동유럽에서 학살을 일으켰는데
가정에선 매우 자상한 아버지 남편이었다고함
형제 조카들에게도 자상하고 친절한 사람이었다던데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는 개소리 라는 증거. 나라는 잘 다스렸는데, 가정사는 개판친 사람들 많지.
여담으로 국민방위군 사건 처벌당한 관련자 중에 독립운동가 출신들도 있었음.
그래서 독립운동가를 절대선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은 적극적으로 찬성!
정말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세상이 마냥 아름다울수도 없고 더군다나 저당시는 얼마나 끔찍한 세상이었겠습니까..
있는 그대로, 감추지도 과장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보고 말하고 기록한다. 그것이 역사.
홍범도장군이 역사적 논쟁거리가 됬네요. 잘들었읍니다
정말 이해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저와 생각도 많이 비슷하기도하고요 역TV님 항상 주간이 아닌 객관적인 생각으로 역TV를 이어 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대단합니다!!!! 이걸 이렇게 정결하게 정리해서 풀어주다니... 영화 암살에서 이정재를 보면 중간신에 아편집에서 독립운동한답시고 다들 자기세력 만들기에 환장해 있어서 어차피 독립은 안될것 같다고 괴로워하는 내적갈등장면이 나오는데 그때 그부분을 좀더 알고 싶었는데 이영상보고 거길 탁! 치고 갑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영화보고 역사를 배우는 사람이 여기 있었네요 ㅋㅋㅋ
어쩌다 게시물하나 보구 콘텐츠계속 보는데 많이 배우고, 치우치지 않고 균형잡힌 관점에서 역사와 인물을 평가할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주시는것 같아 계속 흥미가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할게요~
홍범도장군 김좌진장군 모두 공과론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합니다
홍범도장군은 봉오동전투와 청산리대첩은 엄연한 큰공이고 반면 자유시참변과 공산주의는 과로 보면 될 것같고 김좌진장군은 청산리전투와 교육사업 등은 공이고 빈주사건과 같이 동포들에게 해를 끼친 것은 과로 보면 되겠습니다
시대를 이해하고 시대에 맞아야 하고 당시와 현재를 냉철하게 봐야 하는것이 맞네요
이걸 이용하는 정치가들이 나라를 혼란하게 하네요
멋 찜니다 장선생님
진짜 어렵네요 ㄷㄷ
도대체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올바른 평가라 말할 수 있을 것인지...
오늘도 깊은 고찰의 이유를 제공해주신 역TV님 감사합니다
제가 역사를 볼때 갖는 시각이 두가지 있는데요
첫째. 현재의 기준으로 그때를 보면 안된다. 그 당시의 세계사를 기준으로 한 시각으로 역사를 봐야한다.
둘째. 인간의 기본적인 보편성,본능,패턴등을 생각하며 본다. 간단하게 지금도 굶으면 배고프 듯이 과거에도 배고팠고 지금도 맞으면 아프듯이 그 당시도 맞으면 아팠다.
이런 시각으로 일제시대 조선등을 보니 제가 이제껏 이상하다 라고 느낀 부분의 많은것들이 해결되더군요.
황현필 구독자 90만에 육박하고 추종자들이 엄청난데 정말 안타깝다
가짜역사가르치는 선동남
사고력의 깊이가 다른 사람들이죠. 종지잔 싸이즈 내지 우물안 두레박 싸이즈에서는 이해 불가능한 감당할 수 없는 깊이...
그쵸 해방전 사회주의자들을 빨갱이라고 매도하면 그건 그당시 친일파들이 한 주장과 다를게없죠 다만,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반기를 들거나 대한민국의 해가 되는 인물들은 빨갱이소리 들어도 할 말없다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대한민국에 해가 되는 사람들은 빨갱이고 친일앞잡이입니다.
이게 맞는 말이죠
이거 맞아요
왜 이렇게 독립군 독립운동 이런 것들이 아예 건드리지도 못하는 성역이 되어있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그 외에도 자신들에게 유리하다 싶은 것들은 전부 성역화 시키고 있는것도 문제죠
뚜렷한 가치관 없이 선동가들에게 끌려다니는 이들이 너무 많은 광란의 시대에 꼭 필요한 영상 입니다.
역티비님의 영상을 보고 명확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좌든 우든 잘하면 박수치고 못하면 사정 없이 매질 할 수 있는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제가 딱 말놓고 딱 한마디만하겠습니다 야~기분조타
캬...구구절절 맞는말에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저도 이런생각을 하고 있는데 한쪽진영에 매몰된사람들이 이런이야기하면 극우극좌 회색분자로 몰아가버리니...안타깝습니다..이런걸 학교역사시시간에 많이 가르쳐서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갖고 생각하도록 해야되는데 ....
공산주의가 증명 안된 시대에 공산당을 따른 사람들을 욕하는건 역사를 제대로 보는게 아니다라는 말 공감합니다. 그 사람들은 조선 일제시대를 겪은 이념이란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였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바란 국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였다라는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공산당으로 넘어간 이들을 대한민국에서 훈장 주는걸 반대하는거죠.
맞습니다 그들을 공산주의자라고 욕할 것은 없지만, 공산주의와의 목숨을 건 싸움에서 겨우겨우 승리하여 지켜낸 이 나라에서 훈장 주고 기릴 필요까지는 없는 것이죠
맞습니다 이순신장군님을 성리학 세습왕조의 수호신이라고 욕할건 없지만, 오랜 가난을 극복하고 신분제를 없애기 위해 분투해서 결국해낸 이 나라에서 훈장 주고 기릴 필요까지는 없는 것이죠
영상 주인장 의견에 거의 동의하지만 그 틈을 이용해 이딴 쓰레기 논리 들이대는 것도 반대
그때 노비 천민인 사람들은 거의 천지개벽할 사상이었을듯 그래서 지금의 시각으로 판단하긴 어렵지 ㅇㅇ
@@lgphone-ds7dr이게 왜 쓰레기 논리에요 ???
김좌진과 홍범도 미쳤구나.
김좌진장군이 미쳤다고? 정신이 햇가닥 가버렸구나 홍범도는 뼈속까지 붉은 공산주의자 이다
아주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홍범도 논란으로 인해 다시 보고 있습니다 홍범도 뿐만 아니라 이승만 박정희 나라를 위해 힘썼던 인물들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당시 시대상을 전혀 고려하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승만과 박정희가 힘을 써? 지 자신을 위해 힘썼겄지....
@@주초위왕-z6d지자신을 위해 힘쓸거면 위촉에 돼지들처럼 편하게 하면되는데 뭣하러 귀찮게 투표권도주고 뭣도없는나라에 중공업을 들이나?
둘 다 철저한 이기주의 개인 영달만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쓰레기라 무시하죠
@@주초위왕-z6d뭔 개풀 뜯어먹는 소리야.. 너 아프리카, 동남아, 남아메리카 독재자들이 진짜 자기를 위해 힘써서 나라 10창 냈잖아.. 너는 이 영상보고도 능지가 그정도냐? 쿠바의 피델카스트로, 에티오피아 맹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캄보디아의 폴 포트, 우간다의 이디 아민,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독재자들은 수없이 댈수 있다..
당시 40년대부터 60~70년 대까지 식민지가 독립하면서 군부쿠테타가 일어나고 독재가 진행되던 시기인데 한국이라고 안그랬을거 같냐? 그런데 이승만 박정희가 그런 대한민국을 건국하면서 얼마나 크게 성장하고 발전했냐??
너 독재자들 중에 이렇게 발전시킨 사람 있으면 대봐라 내가 위에 댄 애들 다 나라 씹창 낸 사람들이다.
@@lgphone-ds7dr 너 아프리카, 동남아, 남아메리카 독재자들이 진짜 자기를 위해 힘써서 나라 10창 냈잖아.. 너는 이 영상보고도 능지가 그정도냐? 쿠바의 피델카스트로, 에티오피아 맹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캄보디아의 폴 포트, 우간다의 이디 아민,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독재자들은 수없이 댈수 있다..
당시 40년대부터 60~70년 대까지 식민지가 독립하면서 군부쿠테타가 일어나고 독재가 진행되던 시기인데 한국이라고 안그랬을거 같냐? 그런데 이승만 박정희가 그런 대한민국을 건국하면서 얼마나 크게 성장하고 발전했냐??
너 독재자들 중에 이렇게 발전시킨 사람 있으면 대봐라 내가 위에 댄 애들 다 나라 씹창 낸 사람들이다.
영상을 보고도 지금의 시선으로 과거를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고 영상 유튜버가 그렇게 얘기하는데, "개인의 영달만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쓰레기라고??? 키보드만 딸깍치는 니가 쓰레기다.
저는 1959년생입니다.
'43년의 지배자들'을 '예스 24'에서
구입해서 잘 읽었습니다.
작가, 닥터 J 장의사님의 말씀대로 보시면 후회 안하십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창랑님 정말 감사합니다 ㅜ
같은 논리로 6.25 영웅인 백선엽을 친일파라고??!! 고작 24살의 만주군관학교 출신 장교 였는데~~~
광기는 너무 많아
이거 보니까 김좌진이 홍범도보다 10배는 나쁜넘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돈안낸다고 동포를 죽여???? 그것도 독립군이?????
그러니까 괜히 당시 별명이 '마왕', '폭군'이 아니죠... 이걸 보면 김두한이 김좌진 아들이 맞는거 같습니다.
ㅇㅈ또 김좌진은 후에 일본 제국주의자들과 결탁하면서 변절하게 되죠 그래서 화가난 공산주의자들이 김좌진을 암살한 거구요
@@우암철-k4c 암철이는 언제 석기따라 감옥가노?
@@우암철-k4c 구라 작작 쳐라
@@user-yc2hg4pq4s 맞는거 같은게 아니라 김두한은 김좌진의 아들이 맞습니다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의 사건을 판단하지 말아라." -토전사 중
그게 정답이긴 한데
좌파들에겐 홍범도나 김원봉은 그렇게 이야기 하고
이승만 백선엽 박정희에 대하여서는 현재의 시선으로 욕하니까
전 현재의 시선으로도 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식하고 정치가 종교인 좌파들은 눈눈이이 해야 그나마 이해합니다.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의 사건을 판단하지 말라" 의 논지의 대부분 사람들이 쓰는 의도는 극한의 쉴드용이란 소리지. 좋은 이야기. 뭐 국뽕이 차오르는 이야기는 절대절대절대절대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사건을 판단하지 말자 해서 그 공과를 깎아내릴 용도의 논지로 절대 안쓰임. 내로남불 논리지.
장점이나 뭐 국뽕이 차오르는 사건도 같은 멘트해서 세간에 알려져있는 공과를 깎아내리면서 저 과거 시대에는 생각보다 그렇게 대단하지 않았다! 식으로 취급하는사람 진짜 거의 못봤음. 대부분 뭔가 그 인물. 그 사건의 단점을 쉴드치기 어려울때 쓰는 만능 치트키처럼 쓰는 사람들이 절대다수고 이것도 정치적. 개인적인 취향 하에 저런 논리를 적용시키는 대상이 각기 다르지. 같은 논지로 모든 인물을 평등하게 탐구하는 사람을 난 본적이 없다.
그래서 난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의 사건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도 허울좋은 그냥 선동이라고 보는 편이야. 말은 다 그럴싸하지. 보통 그런 말이 쓰이는 방식. 용도를 알아야지. 비슷하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엄청 자주 듣잖아? 하지만 이거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99% 일본에게 당한 우리 역사를 잊지말자! 이 반일 용도 딱 하나로 쓰는 사람들이었음. 당연히 중국이나 다른 지배자들이 피지배자들한테 한 수많은 것들에 대해선 이런 논리 절대 적용안함. 무조건 일본 단 한대상에게만 이런 논리를 적용하지.
결국 이런 뭐 그럴싸한 논리. 그럴싸한 명언같은건 결국 그게 어떻게 쓰이느냐가 가장 중요하지.
@@byronic5682 전형적인 대깨문식 발언이지. 아니 중국이나 북한 간첩이나 쓸수있는 댓글이지 이건. 뭐 긴말할거없이 간략하게 이 개소리의 논리를 제대로 꼬집는다면
"일제시기 누가 더 희생적이고 충성스러운 인간이였는지는 추측가능한부분이라고 봅니다" 특히 이 발언 의미없다. 일제시기 누가 더 희생적이고 충성스런 인간인가? 조선인들 중에서는 그런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 그로 인한 2차세계대전 특수지위국. 분단. 신탁통치지. 북한 빨아재끼는 인간이어야 쓰는 댓글이지 이건 전형적인.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둘다 일제시기 희생적이고 충성스런 인간은 단 한명도 없었다는게 조선사 독립운동의 가장 큰 문제이자 가장 큰 과오다. 까놓고 말해서 2차세계대전때 뭘 한게 없는 인간들이지 둘다. 오히려 이런 시선에 입각한다면 조선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던건 중국. 그리고 미국이다.
홍범도 역시 현재 시점으로 빨아주잖냐? 김원봉도 매한가지지. 오히려 지금 이승만 백선엽 박정희는 너같이 까는 애들이 훨씬 많아. 오히려 정반대지. 지들 까고싶은 애들은 어떻게든 까야되고. 아닌 사람들은 어떻게든 쉴드쳐야되니까 이런 괴물같은 간첩댓글이 나오는거다.
특히 김원봉. 김원봉의 과거의 과를 미화해야 쓸수있는 댓글이지 전형적인. 625전쟁에 대해서 아주 그냥 왜곡하려 드니까 일어날수있는 댓글이다.
너. 어디사냐?
@@byronic5682 까놓고보면 당시 사회주의 독립운동가가 했던 행동들은 말이 독립운동이지 마적단 그 자체거든? 하루 하루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근처 사람들 터는 그런 마적단 말이다. 하지만 아무튼 이것도 독립운동이라고요~ 이러고 두루뭉술 넘어가거나. 아니면 일부러 숨기지. 홍범도 역시 그 시대 그 시절로 보면 별거 아닌 사람이지. 왜 이 홍범도란 사람이 왜 죽을때까지 독립운동을 안했는가? 홍범도 역시 지극히 현실주의자 기회주의자이기 때문에 나중에 스탈린의 이주정책으로 저 멀리 가버린 가장 큰 이유다. 왜 홍범도란 사람이 왜 저런 저 멀리 이역만리까지 갔었는가? 1920~30년대 홍범도는 도데체 뭘 했었는가? 에 대해서 전혀 알려고도 하지않고. 알아도 일부러 너같은 애들은 숨기기 때문에 이악물고 우리편은 현재의 시선으로만 깐다 ㅇㅈㄹ 하고있지.
홍범도 역시 1920년대 이후 이런 마적단같은 조선사람들을 대상으로 소련이 대대적인 정리에 들어가면서 교화정책을 펼치고. 이에 넘어가서 소련에서 이주하고 아예 정착한 대표적 조선사람들중 한명이다. 이러니 홍범도의 1920년대 이후 활약이 없지. 정착해서 잘먹고 잘살고있는데 뭐하러 독립운동해? 이게 바로 전형적인 간도의 독립운동의 성격을 보여주는거지. 진짜로의 독립을 원한다기보단 지극히 현실적인. 우리를 마음놓고 살게 해줄 땅. 쌀이 있으면 무엇이든 하던 단체. 그게 바로 간도 독립운동가들이다. 그래서 독립운동가라는 양반들이 일제강점기 이후 중국의 국공내전에 대부분 참가하는거다. 애초에 말만 독립운동가들이거든. 이미 조선의 독립보다 사회주의의 발로를 최우선으로 여기던 양반들이다. 그러니 독립이 되었어도 사회주의를 위해 싸우지.
홍범도같은 사람들은 1930년대 스탈린의 일본을 자극하지 않기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저 멀리 보내버려졌던거지. 오히려 간도의 독립운동가들은 전형적인 현재의 시선에서 빨아주는 대표적 독립운동가 단체들이다. 사실 이것도 북한의 전신이라 지금처럼 된건 꽤 최근이지. 아니면 예전부터 이런 사실을 숨겨왔었거나 말이다.
너. 시진핑이나 북돼지 절대 못깔거같은데?
우선 제가볼때는 기릴만한 인물이지만 육사압에 둘만한 인물은 아니다.
육사가 6.25관련 만들어진 기관이고 육사 휴게실에 걸린 소련공산당 옷입은 홍범도 보면서 자라온 육사생도를 생각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홍범도는 17세 군에들어가 상관을 죽인 전력까지있는 인물로 독립운동으로 독립관에 갈만한 인물이나 육사압에는 부적합인물인건 부정할수없다 생각합니다. 상하지휘가 정확해야되는 그런지휘관 키우는 기관에 주적 북한과같은 빨간사람과 상관살해자를 놓는건 있어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오 책 발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꼭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ㅅㅎ
젊은이 답지않게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이고 판단이네요.
대부분 나도 알고 있는 역사이지만 강의 듣고 나니 새삼 생각들일 정리되며 차분해 지는군요
감사히 시청 합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보는게 정말 중요한데 대한민국은 지금 너무 광기의 시대에 있어 본인들 핀트에 안맞으면 그저 까내리는게 너무 심한 상황같습니다. 이런 역사관이 널리 널리 퍼지고 교과서에서도 좀 다뤄졌으면 좋을거같네요
20:00 말 공감간다...솔직히 친일파는 나쁘디만 가슴에 손얹고 나도 그시대에 살았다면 목숨걸고 하긴 좀 두렵기도했을듯..적어도 친일까진 아니더라도 솔직히 방관자였을듯...냉정히 말해서 당장 학폭도 일진들 무서워서 방관하거나 왕따학폭에 간덥적으로 가담하는것들이 겪어보지고 않고 저때당시 무조건 독립운동왜안해? 응 친일파~이러는거 우습지..ㅡ 그 어려운걸 해내서 독립운동이 추대받는거고
애초에 친일파가 왜 나쁜지도 모르겠네요. 조선 멸망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친일파야 당연히 욕먹어야 하지만 민족주의에 맛간 사람들이 열심히 욕하는 친일파는 대부분 그냥 태어나보니 일본이 조국이라 조국에 충성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게 잘못된 건가요? 뭐 조선이 민주주의 국가였다면 주인된 자리를 버리고 일본천황의 신민임을 인정했다고 노예근성이라고 욕했겠지만 그것도 아닌데. 까놓고 말해 독립군 중엔 조선 후기에 살면서 조선망국에 한몫 한 사람들도 많아요. 조선멸망에 책임있는 사람들이 태어나니 조선은 이미 멸망해 있어 일본 섬기는 사람들을 욕하고 죽이려한다? 뭔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그리고 까놓고 우린 조선사람이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이죠. 그리고 대한민국의 건국과 생존, 발전에는 독립군보다 친일파라고 욕 먹는 사람들의 공이 더 컸습니다. 난 대한민국 사람이라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친일파 욕 안할 거에요.
@@강아지고양이-g3o 독립군이 우리나라 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해도 같은 동족 등에 칼 꽂고, 동포를 팔아서 자기들 배불린 친일파들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친일파들은 스스로의 생존만을 위해 단지 동족의 피해를 방관 했거나 오히려 앞장서서 동족의 학살에 기여한 사람들입니다
사람인 이상 겁이나고 무서워서,살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다곤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진 않죠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도 물론 그들만의 정치싸움으로 더러운 모습을 보인 경우도 많은거 압니다
다만 그 모든 사람들이 조국을 위해 싸웠다는 것만으로도 적어도 친일파들보단 나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역사를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그리고 부수적인 깨알같은 주관적해석해주는 채널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독립운동을 한게 아니라 다양하고 재미있게 해석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런 유튜버가 떠야합니다 정말..
홍범도가 악인이라고 하기보다 백선엽은 절대악인것처럼 하는 인간들이 홍범도는 절대선인것처럼 하는게 역겨운겁니다.
ㅇㄱㄹㅇ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암투부터 6.25의 끔찍한 살육전까지, 단 한번도 근대국가를 경험해 본 적 없는 사람들이 건국투쟁을 하려니 불가피한 참상이자 역사의 업보였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멋지네요 당신같은 분들이 많아야 되요
색안경끼고 홍범도를 어떻게 까나 하는 영상인줄 알았는데 상당히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장의사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말해주는 유투버
이름은 홍범도
직업은 의병
사회상지위는 농사(농민)
목적과 희망 은 고려독립
입국조서를 감동으로 만든인물이기도 합니다.
포수 아니었나요 저격에 능해서 리더가 될수 있었던걸로..
@@이담-k3u산포수 사냥꾼 맞습니다.
결국 이전 확정났네요..박승환 참령까지.. 뭔 보수라는 사람이 우익인사들 동상까지 치우는건지..
박승환 참령은 왜 쫓겨나야 하는건지? 진짜 소련도 없던 그당시에 반공까지 해야 인정해주려나봅니다.
자유시참변으로 독립군은 사실상 궤멸...
정답을 알고 보니 공산주의와 식민시대가 끝난 이유를 알지 그 시대에 감히 예상못했겠지요. 그럼에도 자기 목숨을 걸고 저항한 독립운동가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중립적이면서 정확한 역사전문가를 찾았는데, 드뎌 찾은것 같네요/ 적극 추천합니다.
편견없이 정확하게 당시의 시대 상황을 잘 알수있게해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모르고있던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었네요...
더 웃긴건 바로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옮기는데 북한이 빼애애액 거리며 때를 썼지만 결국 지켜봐야 했죠. ㅋㅋㅋ ㅎㅎㅎ
북한도 자기들이 유해모시려고 했는데 까였죠 이게 국력의 차이인겁니다 저런 불법점거 쓰레기들이랑 다른 이유죠
근데 북한에 가계시는게 맞는거같은데
@@Bjork-vu1jd
이념적으로 맞는곳에 가시는게 편하실거에요 ㅎㅎ
원래 대한민국 사람들은 바른말 하면 싫어함
고로 이 영상은 당연히 노딱을 받아야함
두분 다 큰 공이 있으시면서도
평가 많이 갈리는 인물들인데...
제발 이승만, 김구 때도 그렇고 저 두분도 그렇고 독립운동가들 음모론으로 까이는 사례 좀 줄었으면;;
세상이 어지러울 땐 기회주의자들이 판을 친다. 범죄자들도 판을 친다. 우리가 아는 영웅이 진짜 영웅일까? 북에서는 김일성 김정일도 존경받고 영웅처럼 된 걸 보면 진실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저는 자유시참변이 독립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홍범도가 공산주의라고 매도하는건 아닙니다.
자유시 참변후 홍범도가
이끄는 러시아에 남은 독립운동가는 무장해제후
계속 독립운동을 했나요?
홍범도의 처세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저같으면 러시아에 이용당했다고 알고 동지들을 이끌고 나오겠습니다. 뿔뿔이 흩어져서 군수공장등에서 일하게 하지않고.
홍범도의 소련 망명 이후 행적과 김좌진의 빈주 사건은 비교 대상으로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빈주사건은 용납될 수 없는 만행임은 사실이나 이는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한 시도로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악행이였지만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은 분명했던 일이죠.
그러나 홍범도의 소련 망명 이후 행적은 독립 운동과 무슨 관련이 있었나요? 홍범도의 독립운동은 소련 국경을 넘어가면서 사실상 끝납니다.
자유시 참변은 독립운동을 청산해버리고 사회주의 혁명 투쟁으로 전향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이였습니다.
자유시 참변은 단순히 상해파와 이르쿠츠크파의 갈등만 있었던게 아닙니다. 독립군으로 남아 계속 독립운동을 할지, 아니면 독립운동 때려치우고 소련군에 가입해 사회주의 혁명 투쟁을 할지를 선택하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자유시 참변을 격고 소련군에 편입하여 소련인으로 살아갔다는 것은 후자를 선택했다는 의미입니다.
홍범도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는 레닌으로부터 포상을 받고 1927년에는 소련 공산당에 정식으로 가입했습니다. 독립운동가에서 사회주의 혁명 투사로 전향한 겁니다. 독립운동을 위해 사회주의 세력의 힘을 빌리고자 협력한 것과 사회주의에 경도되어 사회주의 혁명으로 전향한건 전혀 다른 일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이건 명백한 '변절'입니다.
따라서 홍범도의 행적은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해 악전고투 끝에 벌어진 빈주 사건과는 비교할 바도 아니고 비교 되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여러분 이런 좋은 자료는 더욱 잘 노출이될수있게 좋아요 눌러서 끌어 올립시다!!!
요근래 에 보지않다가 책을 구입하고 다시 보기 시작했내요.ㅎㅎ 앞 조금 읽었는데 좋습니다
상식적이라 좋네요!
친일파를 규정한 민족문제연구소는 객관적위치를 담보하고 있는지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의 시각으로 당시의 상황을 규정하는 것 어려움이 따르는 거 맞습니다. 중요한 건 기준입니다. 공과 과를 객관적으로 살피고 기준을 정해 그 기준에 따라 선정을 하되, 지금처럼 된다 아니된다가 아니라 1급이냐 2급이냐 등 단계를 몇개 정해서 선정함은 또 어떨지요? 그러면 비록 독립운동을 했어도 대한민국에 공로가 없다면 낮은 단계의 역사적 사실만 있는 공로자가 되는거죠. 순수한 역사기록 차원에서.
진심 역티비만큼 역사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는 분도 없죠.
이영상은 지금봐도 명작입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미쳐돌아가고 있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독립운동을 안했으면 친일파 욕이나하면서 살수 있었을텐데...
독립운동 하다가 당시 대세였던 공산당 가입했다고 빨갱이다... 중간에 못 견디고 변절했다고 친일파다...
이러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한 사람들이 승자가 되는 사회로 흘러가버릴까 걱정입니다.
백선엽장군은 간도특설대에서 1943년부터 만3년간 만주에 있었으나 자유시참변때 독립군 중심세력들이 거의죽고 간도참변때 조선인학살로 인해 본인이 만주에 있었을때 독립군은 커녕 조선인도 거의 못 봤다고 합니다.
십년도 전에 자멸해서 강제이주 당했다 이말이군요
그쯤이면 거의 중공 팔로군이랑 싸움 조선인 남아있지도 않음 ㅋㅋㅋ
씁쓸한사실이네요...
영상 의견에 거의 동의하지만 여기 주인장이 이런 성향임?
백가 그놈이 왜 나와
당신이 최고다.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수천의 병력을 지니고 있었고, 서로 힘을 모아서 통합해서 성장했다면 최소 사단급 규모를 가질 수도 있었을텐데, 서로 반목만 해대다가 무너진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열악한 상황에서 특정 국가의 지원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당시 기준으로는 말씀대로 소련의 지원을 받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임정부터가 창립할 때부터 중화민국으로부터 정식으로 인가받고 지원받으며 활동하죠.
반목을 한 단어로 쓰니까 단순해보이는거지
통합이라는게 절대 쉬운게 아니죠...
@@김상수-r9c 국공합작 같은 거 이야기하는 건 아닙니다. 적어도 민족진영이든 공산진영이든 내부에서는 통합을 했어야했다는 이야기고요. 폴란드 같은 경우는 실제로 그래서 꽤 많은 전력을 확보할 수 있었고 승전국이 되었죠. 물론 불행하게도 전후 폴란드 민족주의진영은 공산주의진영에 의해 학살당해 전멸했지만 말입니다.
뭉쳤으면 탈레반 정도는 가능했을수도 있겠죠. 시작부터 공산주의진영에서 죽여 살려 했으니 뭉치는거 자체가 애시당초 불가능했습니다. 김구가 김립을 죽인건 잘못했지만 당시 이동휘가 임정에서 한짓을 보면 쏴죽일만했어요.
@@lemmy8284 탈레반정도 규모면 그래도 승전국 되지않았을까요? 자유 폴란드군도 원래 8만정도 되었습니다.
공산당 묻으면 다 반목이고 멸망이고 갈라져요 그게 원인입니다
문제는 독립운동이 조선인들의 현실과 미래에 도움적인 일인가?
아닌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기득권층들이 기득권을 상실하고 득하지 못하므로써
대동아 연방제국에서 독립을 하여 사는 것이 매우 좋다고 주장하는
그룹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당시에 일제의 대동아 연방제국에서 나와서 조선의 자력으로
국방.치안.교육.경제.산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몇 %나 되었을까요?
광복이 되자 중선진국에서 갑자기 빈민국으로 추락을 하여
고금리 고실업이 되었습니다.
일제가 모든 것을 놓고 빈몸으로 본국으로 철수를 하였는데도
극빈국으로 추락을 합니다.
그런 지옥생활을 30년을 하여 1980년 부터 살만한 경제사회를
만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일제의 대동아연방제국 시대에서 30년 동안 살만한 세상을
살다가 광복이 되고 나서 30년 동안 지옥생활을 한 것과 안보적으로
경제적으로 불안하게 나가고 있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광복이 되고 바로 미국연방으로 들어 갔었으면
30년 동안 지옥고생은 안했을 것입니다.
역TV를 좋아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역사강사질 하면서 자신은 올바르다고 깔고가는 그 역겨운 분이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기도 하네요.. 잘봤습니다.. 이런 영상이 노딱이라니..
역사에서 당시 시대상을 봐야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닥터제이 존경합니다. 제생각이랑 같아서 너무 조아요
말씀 시원하게 잘 하십니다~
장군이란 칭호는 누가 준거임????????????
조선?? 대한제국???대한민국??? 이게 공식적으로 준거임???
정말 감사합니다 제대로 안 것 같아요!!
저도 역사를 좋아해서 관심이 많은데... 역TV 만큼 좌우편향이 아닌 관점이 너무 좋읍니다.. 역사는 진실만을 말하면 평가는 후대에....
참변당시 홍범도는 자유시에 있지도 않았는데 홍범도에 책임을 묻는 다는게 맞는가.. 답답하다 진짜;;
찔렀겠지. 시바라마
홍범도의 뜻대로 독립운동이 진행되었다면 대한민국은 적화되었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라는거지요. 이걸 배제하고 쉴드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김좌진의 모금 과정에서의 마찰과는 성격이 다른데 이걸 등치로 놓고 양비론으로 몰고 가신다면 답 안나옵니다. 홍범도는 어찌되었던 자유시 참변 이후 쏘련에게 공로를 인정 받고 훈포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유시 참변을 끝으로 사실상 만주에서 무장 독립 투쟁은 없었으니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그냥 와해된 겁니다. 여기에 대한 홍범도는 분명히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 항의하러간 독립군 동지 두명을 스따린이 하사한 마우저 권총으로 두명 다 사살했었습니다. 그런데도 쉴드 칠 수 있을까요? 박정희의 건국 공로 훈장 수여는 봉오동 전투에 대한 공훈 인정일 뿐이니 확대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어찌 보면 만주에서의 무장 독립 투쟁이 1920년에 일찌감치 끝장난것도 좌우익 대립인건 이견이 없고, 그렇다면 홍범도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hawk님 너무 빡빡한 기준을 적용하시는것 같습니다. 자 김좌진은 아무런 권한도 없이 돈을 내지않는다고 동포를 죽였습니다.
만주에서는 어차피 일본군이 대대적인 보복을 하고 관동군이 직접 주둔하기 시작함으로 그 이후에도 무장투쟁은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사실 그래서 다들 러시아로 들어가는걸
찬성했던거구요. 말씀하신대로 홍범도는 자유시 참변에 대한 책임이 있죠 그러나 자유시 참변 그 자체에 책임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죠 애당초 싸운건 똑같은 공산당끼리 싸운거고
선빵을 날린것도 박일리아의 사할린부대입니다. 거기다가 조선의용대와 상해파의 보스격인 이동휘, 박일리아는 얼마 안있다가 고려군정회의로 들어간다니까요?
아니 그럼 홍범도에게 테러를 하는 그 두명은 완전히 돌아이들 아닙니까? 지들 지휘관도 지들을 죽인 반대편 지휘관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애당초 이 싸움에 홍범도는 관여도 안했고
직접적으로 개입한 이르쿠츠크파의 최고려나 오하묵을 조지던가 지들의 지휘관인 이동휘나 박일리아를 조져야지 대체 그걸 왜 홍범도에게 따지나요?
홍범도는 오히려 이 사건이 일어난 후에 비난받을 점이 있죠 이르쿠츠크파에 대항한 이들을 처벌하는 재판에 위원으로 참여했고 800명이상의 동포가 수용소로 처벌당해 끌려갈때
이걸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그러나 자유시 참변 그 자체에 홍범도가 책임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죠.
당장 건국훈장을 보세요 심지어 박정희랑 전두환도 건국훈장 수여자인거 아시나요? 박정희가 건국훈장을 받는게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박정희는 hawk님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공산당 경력으로 징역까지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건국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도 건국훈장 받았어요
@@Dr.J-history /대한 독립군단 3500명이 모이기 까지 과정을 아실만한 분이 이런 소릴 하다니, 참내. 그걸 전투 다운 전투 없이 한방에 날려먹었는데 그 과정이 참으로 한국스러웠다는 겁니다. 자, 이제 갈라치기의 끝이 왔습니다. 이게 과거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기준은 빡쎄며 좌익들이 홍범도를 띄워준 이상, 싸움판이 벌어진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자유시 참변은 지나간 과거사가 아니라 현존하는 대한민국의 당면 과제입니다. 조선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의 당면 과제가 아니라.
@@Dr.J-history /그리고 박정희와 전두환이 건국 훈장 받은것은 님이 싫어하건 말건, 올바른 훈포상입니다. 견해 차이가 "매우" 크군요, 헛헛헛. ㅋㅋㅋ 요즘 20대 청년들은 누가 갈챠주지도 않고 본인이 직접 공부해서 박정희를 재평가하던데 당대를 직접 살고 보고 했던 50대 이상이 오히려 박정희와 전두환을 폄하하는거 보면 공부와 지혜가 비례하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노무현이가 그랬죠. 외국 나갔더니 박정희 입에 달구 살더라는. 역사 공부를 다시 하셔야 할것 같네요.
역사공부를 어디서 하신건지 모르겠는데 독립군이 모인게 무슨 홍범도가 모았아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 그 싸움을 홍범도가 일으켰어요? 전두환과 박정희가 건국훈장을 받는게 당연하다니 역사의 '역'자는 아십니까? 그들의 공로는 다른 부분이지 어떻게 그들이 건국에 공로가 있다고 할 수 있나요 별 어처구니없는 소릴 다 듣네요~
@@Dr.J-history /당신이야 말로 어처구니가 없군요. 역사의 0자도 모르면서. 당신이 쓰는 인터넷, 컴퓨터, 아니, 대한민국이 70년 역사를 통해 가나 공화국 수준에서 세계 유수의 공업 강국과 선진국이 된게, 민주당 새끼들 주장처럼 "인민"놈들이 어이쌰 해서 되었다구요? 일단 역사는 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당신의 관은 대한민국과 안맞습니다. 광주사태를 어떻게 보시나요? 민주화 운동입니까? 예, 아니오로 답하세요. 나이는 젊어 보이지만 생각하는 바는 수구꼴통 빨갱이들과 별반 차이 없어 보이네요. 권위주의에 쩌든, 지극히 편향된 사고방식 말입니다. 독립군이 모인게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걸 한방에 날려먹고 그 과정에서 홍범도의 역할은? 이걸 묻는 겁니다. 여운형과 홍범도는 자유시 참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자들입니다. 아무리 쉴드 친다 한들, 그 역사적 사실이 변하나요??? 믿고픈대로 맘대로 믿고 사십시요. 어차피 180석도 얼마 못갑니다.
‘공산당이나 친일파라고 하면 입에 거품을 문다.’ 작금의 사태를 그대로 표현하는 말씀입니다. 보수, 진보 모두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신격화가 되어있다는 말 매우 공감
독립운동가는,좌파입니다 그들이 나라를 세웠다면 북조선처럼 될 것입니다 독립운동가나 공산주의나 같은 것입니다 독립운동을 조선시대 양반들이 했지요
잘잘못을 따질필요없습니다.
그시대에.어쩔수 없이 그랬다 쳐도.
뭐 책임을 물을수.없다는것도 알겠어요.
근데 그사람이 현재 대한민국 건국에 무슨 업적을 남겼냐는거죠.
일단 접근자체는 좋아요. 시대에 맞게 해석하는거.
독립운동가들 의병군들 보면 무슨 정의로 똘똘뭉친 어벤져스 같았을거같아요?
그 시대은 현재처럼 먹고살기 좋은시대도 아니었는데? 심지어 독립운동가 의병 이전 시절 살인하고 도망다니던 인물들도 있고 아주 별의별 인간들이 다 모였던 집단이었습니다. 무슨 경제 활동을 했나요? 명분만 좋았지 오히려 부량배들에 가까웠다고 봅니다. 문학작품이 만든 이미지가 아니어서 실망했나요??
결론은 뭔가 뿌리를 찾는거같은데. 영웅시 할필요도없고 그냥 그렇게 살았구나 정도만 알면 되는겁니다. 거기서 배울건 일본 나쁜놈 독립군 영웅 이런 분법이 아니죠. 그런 국뽕은 다른데서 느끼세요
. 한국이 증명한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유일하게 동의할수 있는 시각의 댓글입니다
명불허전 역Tv 장의사님의 혜안에 감탄하고 갑니다. 제발 전자책 출간 기원 !
14:09 아니 도대체 노무현 정부가 언제 제주도 남로당 당원이 6-7만이랬음? 하도 이 영상 저 영상에서 저 숫자 언급하길래 4.3사건 진상보고서도 읽어봤다. 근데 당시 남로당 제주도당 추정 당원 수가 47년 3.1 기준 3000명이다. 남로당도 모르는 나머지 6만 7000명은 어디에서 뻥튀기 된거니? 저 숫자 출처가 어딘지 좀 알려줘봐라.
객관적으로 공과과를 말해주는거 너무좋아요
책 잘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독립군은 이기적인 집단입니다 영웅은 무슨
ㅈㄴ웃긴건 현대시점으로 바라본다는게 웃긴다는거임
그당시 시점으로 봐야지
님덕에 기준 잡혔음.
나름 검색돌려가며 홍범도의 문제점을 만들어 봤는데...
님처럼 이게 잘 맞춰들어가지질 않더라구요.
분명히 일자무식의 사냥꾼 출신일텐데 공산주의 사상을 제대로 학습했을리도 없고
극렬 빵갱이었다면 말년에 그렇게 심심하게 죽었을리도 없고...
암튼간에 제 생각은 통일되기 전엔 공산당 묻은 사람들은 우리 군에서 만큼은 높히 모셔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봐요.
통일 후 북한의 국립묘지격인 곳에 묻힌 사람들을 모조리 파내서 부관참시 할 수도 없고
그쪽 유공자 후손들을 잡아다 족칠 수도 없고
적당히 따질것만 따지고 함께 품어야 하겠죠.
그때가 되어야 공산 사회주의 인물들도 재평가 해서 군에서 길이건 해야지
좌파정권 몇번만에 군 기강이 개박살 난 지금은 절대적인 멸공정신을 재무장 시켜야 할 때입니다.
이러다간 우리 장병들이 북한군도 우리 민족 한핏줄인데 어떻게 죽이냐고 항명 할 판이에요.
확실히 역사적인 시대를 감안해서 평가하는게 정답일것같습니다 막말로 마르크스가 폴포트의 캄보디아의 학살과 소련붕괴 그리고 공산당의 부패를봤거나 알았다면 그가 쓴 책인 자본론을찢어버렸겠죠
마르크스 엥겔스는 최소한 진짜 존경할 만한 사상가죠 지금 소련 중국 북한 꼴 보면 과거 목숨을 걸고 투쟁한 전 세계의 수많은 공산주의 혁명가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13:15그때 소련이 제국주의 침략자들에 맞써 싸우는 독립운동가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떤 독립운동가들을 공산주의자라는 이유로 무조건 비판하는 것은 잘못된것 이죠
개인주의가 맞아 내가 만약 일제시대에 있다면 걍 내 가족 내 일이나 하면서 살래
난 독립운동 할 용기도 친일파가 될 야망도 없음 그냥 소시민이고 나의 행복이 더 중요해
그당시 90%의 사람들은 님같은 생각으로 일제통치에 순응하며 살았음.
우리역사가 쉬쉬하고 독립운동사만 강조해서
국민들은 일정시절 대다수 사람들이 일제에 저항하고 독립운동했다고 생각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제통치에 저항없이 순응하며 협조하며 살았던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의 후손이 지금 우리 국민 대다수임.
오죽하면 김구가 당시 한반도에 남아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친일파다라는 취지로 말을 했겠음??
특히 태평양전쟁이 터지는 40년대 부터는 좋든싫든 일제에 협조해야 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홍난파 안익태 같은 음악가들은 일제를 위해 선전 찬양음악을 작곡해야 했고,
이광수 최남선 장지연같은 학자들은 일제를 위해 찬양글을 써야했으며,
김성수 여운형같은 민족지도자들은 일제를 위해 학병지원 독려 사설이나 글을 신문에 기재해야 했음.
사회경제활동 하던 사람이면 무조건 일제에 협조해야 했음.
국민들은 태평양 전장에서 들려오는 일본의 승전보 소식 기사에 같이 기뻐했고,
모금을 하여 위문품과 보급품을 보내자고 난리였음.
40년대 발행된 신문기사들을 보면 가관임.
광과 과를 모두 파악하여 밸런스 있는 공정한 역사해석 👍👍 너무 귀한 채널이네요 👏🏻👏🏻👏🏻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현생을 살아가는 국민의 입장이 아닌 이 나라의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흉상에 대한 견해가 궁금합니다~
영웅 따지지 말고 공과 구분 하여 평가하고... 홍범도 허리에 찬 총은 스탈린이 준총 인건 사실이다..,,
저는 홍범도는. 독립관으로 육사에서는 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보면서 느낀 부분인데 진짜 현 시점에서 안수산, 김영옥 같은 분들이 진짜 박수받아야 되고 기억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법적으로 이미 미국인에 한국인이라는 민족 정체성밖에 준거없고 오히려 인종차별이 아주 심하던 시절임에도 그걸 극복해냈고 미군으로 직접 참전도 했고 또 대한민국과 미국 한인사회에서 크고 작은 도움을 많이 주신 분들이기에
안준생, 이향발은 뭐라할순 없고 안수산, 김영옥은 칭찬해야된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김좌진이 민가 약탈 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다 좀 충격이네ㄷㄷ
꽤나 알려진 일입니다
이건 김좌진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무장단체면 뭘 먹고 살겠어요 이권사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자발적인 지원금으론 한계가 있죠 유지가 될 수 없습니다.
하긴 김구도 무고한 일본인 죽였다는 이야기도 좀 놀랬으니
시시비비 따지지 말고 모든걸 감싸 안고 가자 모두 돌아가시고 없는분들 그시절 모두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다 허나 이번처름 후손이라 해서 특혜나 이런건 없어 져야 할것이다
우리 장의사님이 현필이를 더 가르쳐쥐야 되요..따끔하게 정신차리게~
역tv님.. 전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장의사님도 홍범도 장군을 비판하실 줄 알았습니다. 용서부탁드립니다. 역시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리고 이 채널이 제 짧은 생각과 일맥상통합니다. 아주 시원하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홍범도 장군을 공산주의자라고 비난을 합니다. 하지만 그건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홍범도 장군은 해방 이전에 돌아가셨어요. 해방 이후에 북에 넘어가서 그들과 협조를 했다면 당연히 김원봉마냥 문제가 있는 사람이겠죠. 하지만 해방 이전에 돌아가셨고 지금과 같이 사상을 보면 절대 안되는데(말씀해주셨듯이) 그냥 공산주의자라고 비난을 해요...어이없네 진짜, 그리고 그들의 특징, 그들이 진짜 아는척을 해요. 지식인인 것 마냥... 토나올 것 같은 일이죠... 물론 그 분의 '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하지만 공산주의자라고? 김원봉을 까야지 홍범도 장군을 왜 깝니까? 홍범도가 해방 이후에 살아서 북으로 넘어갔어요? 세상에... 그냥 공산주의자라고 까는 꼴이란...
홍범도가 남긴말은 모르나봄 ㅋ뼈속깊히 소련공산당임
그런 의미로 빨갱이라고 까는 우파나 친일파라고 하는 좌파나 뇌에 우동사리 든건 둘다 매한가지.. 정치인들이 선동질하면 팬덤 되서 서로 까는 개돼지 민중들이 문제... 역시 구스타브 르봉의 군중심리란 책을 읽어보면 대중의 지능은 매우 낮다. 이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