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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두기는 선천적 뇌성마비 입니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굳어질 수 있기에
수시로 스킨쉽도 하고
수시로 움직이게 도와줘야 합니다.
새로운 환경들
새로운 경험들을 해주려고 합니다.
장애견으로 태어나 버림받았지만
이제 다시 살게된 두기
더디지만
살아있는 동안 느끼고 만끽하고 누리길 바라며..
캔디는
틱장애로 걷지도 서지도 못하고
벽과 구석에 기대며 보호소 철장에 갇혀있는
포메라니안 이었습니다.
구조된 후 점점 좋아지고 있으며
구조된지 일년이 넘은 지금은 뛰고 멈추고
배변패드 사용도 할줄 아는 이쁜 댕댕이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틱 장애가 남아있지만
여느 댕댕이들과 같이 잘 놀고
잘 뛰는 아이입니다.
장애는 불편할뿐
이 아이들이 살길을 포기하게 만들진 않습니다.
장애견에 대한 편견을 바꿔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