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사항※ 제가 언급했던 카메라 이외에도 '사진을 찍는 것'을 어떻게 즐겁게 할지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카메라는 세상에 아주 다양합니다. 또한, 모두가 사진을 즐기는 방식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 기종에도 정답이 없다는 걸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네요. 사진찍는 과정에 집중한 기종을 추가로 적자면 1. 올림푸스 pen-f 2. 리코 gr2, gr3 시리즈 3. 후지필름 X-T 시리즈 4. '2021기준-거의 모든 필름카메라' 정도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름은 쓰다보면 사진에 집중하게 되어서 넣었습니다 후후...
정말 공감합니다. 회사에서 사진찍을때는 무거운카메라에 렌즈 바꿔가며 찍지만, 내가 취미로 찍는 카메라는 수동렌즈로 초점 돌려가면서 찍고, 마태님이 언급한대로 후지 x100시리즈망 3개째 쓰고 있으며, 서브로 파나소닉 lx100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취미 생활하기에는 "잘나오는 카메라" 보단 "촬영할때 재밌는 카메라"가 더 좋습니다.
요번 영상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취미로 사진을 시작한사람 입니다 a7r4로 시작했는데 결과물은 좋은데 이게 사진을 할려고 산건지 보정을 하려고 산건지 보정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고요 그러다가 후지xpro3로 갈아타고 보정보다는 사진찍는 행위에 집중하다보니 사진찍는 맛도있고 사진생활이 더 즐거워졌네요
취미로서 사진은 그냥 그때 그때 상황이 즐거운것 같음. 사진이 좀 안나오고 흔들리고 구도도 안좋고 어두워도..ㅋㅋ 그리고 그런 사진을 10년뒤에 보면 아무리 별로인 사진이더라도 소중함 ㅠ 심지어 예전 (18년전?) 300만화소 똑딱이로 (설정을 잘못해서 100만화소급으로 찍음 ㅠ) 찍은사진도 지금 풀프레임 고급 렌즈로 찍은것보다 더 소중 ㅠ ..그래서 틈 날때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고 있으나 사진기를 6개월만에 켜고 배터리만 충전중..
진짜 쌉공감... a7m3 쓰다 갬성이 안느껴져서 rf 갬성 느껴보려고 x100f 삿었는데 다좋은데... 그 침뱉는거 같은 이질적인 셔터소리만 아니였더라면.. 아직까지 남아있었을 텐데... 결국 80d 중고로 영입함 손에 꽉차는 그립감.. 광학식 뷰파인더에 셔터소리까지.. 결과물은 당연 m3이 더 좋지만 갬성이란 이름으로 용서됨
진짜 쌉공감된다... 사진은 무적권 화질이지 하고 80d> eos rp > eos r 테크탔었는데 어느샌가 결과물이 조금만 별로여도 스트레스받고 다니면서 찍기엔 또 카메라가 무거워서 현타가 올때쯤 lx100m2리뷰를 보게되고 찍는 재미를 느껴보자 해서 살려고했는데 테슬라주가 떡락해서 a6000 샀...
아 평소에 고민되던 부분인데 뭐지뭐지..하며 고민하던 부분을 정확하게 알려주신거 같네요 ㅜㅜ 2019년 최마태님의 캐논 90D 리뷰편 보고 90D질러서 사용할땐 찍는맛이 좋아서 잘 사용하다가, 최근 R5샀는데 찍는 재미가 크게 줄어든거 같았었어요 물론 결과물도 제가 똥손이라 거기서 거기 같고,,,ㅜㅜ
오막포 유저입니다.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결과물에 너무 초점을 맞추다보니 보정하면서 이쁘게 나와야 겠다는 강박관념이라 할까요? 그런게 생겨서 취미에 권태기(?) 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보고 결과물이 아닌 과정에서 나오는 즐거움을 찾고자 하여 t3 중고로 영입했는데요. 밖에 다이얼 다 나와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ㅋ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지난번 마태님 m100 소개해 주신거 보구 결국 신동급 중고 거래 완료했습니다. 역시나 점점 장비욕심이 생겨 비싸고 고성능 쪽으로 시선이 옮겨가더라구요. 취미로 가끔 카메라 꺼내는 주제에 프로급 장비귀신이 눈에 씌워지는 신나는 경험을 마태복음으로 물리쳤습니다. 쉽고 편한 내용의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지인들이 사진 시작하고 싶다고하면 부담안되는 예산내로 최신기종 아무거나 일단 사라고해요 ㅋㅋㅋㅋㅋㅋ 사진 시작하고 나서 셩향이 갈리기도하고 ㅋㅋㅋㅋ 비싼 카메라 사놓고 어렵다고 접는 사람들도 많아서 ㅋㅋ 저도 100d, m3, 800d, rp에 1645mm, 1855mm, 18135mm, 24mm, 22mm, 14mm, 35mm, 50mm, 70200mm 4년동안 나름 다양하게 써보고 결국 아칠삼에 2860, 85mm로 정착하고 다 팔아버린...
@@iammiahong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a7c는 소니 풀프레임을 시작하는 발판 혹은 소니 풀프레임 유저의 서브 바디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계속해서 소니 풀프레임 바디를 이용(업그레이드 혹은 추가구입)하실 예정이라면 입문용으로 좋은 선택이지만, a7c 이상의 바디로 올라갈 예정이 전혀 없으신 경우에는 브이로그+취미의 영역에서 크롭바디(a6000대)로 충분히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소니 크롭바디도 신형 쪽은 취미용으로 차고 넘치는 성능이고, 소니 풀프레임 렌즈들은 a7c와 조합하기에 너무 무겁고, 그렇다고 가벼운 렌즈만 사용한다면 풀프레임 바디의 의의가 퇴색되는 부분이 없지 않으니까요. ㅠㅠ
※참고 사항※
제가 언급했던 카메라 이외에도 '사진을 찍는 것'을 어떻게 즐겁게 할지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카메라는 세상에 아주 다양합니다.
또한, 모두가 사진을 즐기는 방식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 기종에도 정답이 없다는 걸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네요.
사진찍는 과정에 집중한 기종을 추가로 적자면
1. 올림푸스 pen-f
2. 리코 gr2, gr3 시리즈
3. 후지필름 X-T 시리즈
4. '2021기준-거의 모든 필름카메라'
정도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름은 쓰다보면 사진에 집중하게 되어서 넣었습니다 후후...
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미나누나 보러왔습니다.
전 미나언니 보러 온 ㅣ인 입니다.
미나누나!!! 헤으응 눈나
올라 가세요.
최마태복음 1장 1절 카메라는 이쁜게 장땡이다. 손에 항상 들려있고 항상 소지하는 카메라가 최고의 카메라이다.
폰카ㅋㅋ
제가 그래서 작고 이쁜 1인치 카메라를 샀는데 .. 요즘엔 너무 스마트폰 카메라가 좋아지기도 하고 1인치 카메라가 사실 작은게 아니라서.. 그냥 스마트폰 사용 ㅠ
@@consciousness7899 맞습니다. 아무리 좋은 광학식 구조와 판형 센서를 가지고 있어도 본인이 그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하면 스마트폰 카메라 보다 못하죠 ^^
예쁜건 라이카랑 후지..
1장 2절은 행복은 센서 크기순이다?
사진을 찍는 즐거움에는 돈이 더 필요하다...
아 인정 ㅋㅋ
1:27 그렇군요... 축하드립니다ㅎㅎ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ㅎㅎ
1:34 레전드다 이렇게 공개 가능한것들 많이 올려주세요.. 없음말구..
마태님 인스타 가면 많이 있어요!
영상보기 전 : 내가 가진 카메라보다 사진이 더 잘나오는 카메라가 출시했다 > 산다
영상본 후 : 사고싶은 카메라가 있는데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사진이 더 잘나와 참고 있었다 > 산다
원래같으면 이게 무슨말이지 했을건데 지난주부터 친구랑 카메라 바꿔서 x100v 쓰고 있는데 정말로 찍는 재미가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만 이렇게 느낀게 아니네요
1:28 뭐야뭐야 왜 클로즈업함?
편집센스가 좋네요ㅋㅋ
설마....미...나야 안돼 ㅜㅜㅜㅜ
결과물을 위한 카메라를 사는데 결과물이 개똥이든 소똥이든 난 만족하는데 주위에서 자꾸 보정을안하면 어쩌네 그런기능도모르면어쩌네 하는게 너무싫더라 ..
맞아요ㅠㅠ
공감가요
ㅇㅈ....오히려 주변에서 난리.....
어떻게 사용하든 그건 사용하는 사람 마음인데 ㅋㅋ 비싼 카메라 사놓고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것같아 보이면 괜히 오지랖 부려서 한마디씩 하는거죠.. ㅋㅋ 그러려니 하면됩니다. 남들이 뭐라 하는거 하나하나에 반응하고 스트레스받으면 못살아요.. ㅋㅋ
1:27 여자친구라고 말 할때 미나님 확대 한거 설마?????????설마??
?
에이 설마... 미나님도 눈이 있죠..
@@QWERTY13795 너어는.....
여자친구 같은 분ㅋㅋ
포모스 선정 '주인장보다 게스트가 기대되는 채널'
lx100m2는 1년 반정도 전에 마태님 추천영상 보고 구매했는데 아직까지도 여행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다이얼들이 다 밖에 나와있는게 진짜 엄청난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1:27
저 여성분 최마태씨의 여자친구이신가요?
이거네
이게 나라다
@@동윤이-c2p 그건 아닌거같아용. 근데 있는듯ㅋㅋㅋㅋ
진짜 개예쁘다
정말 공감합니다.
회사에서 사진찍을때는 무거운카메라에 렌즈 바꿔가며 찍지만,
내가 취미로 찍는 카메라는 수동렌즈로 초점 돌려가면서 찍고, 마태님이 언급한대로 후지 x100시리즈망 3개째 쓰고 있으며, 서브로 파나소닉 lx100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취미 생활하기에는 "잘나오는 카메라" 보단 "촬영할때 재밌는 카메라"가 더 좋습니다.
마태형의 영상을 보고 카메라를 사면 흑우가 안됨 마태형 사랑합니다❤️
재이팬이시군요
요번 영상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취미로 사진을 시작한사람 입니다 a7r4로 시작했는데 결과물은 좋은데 이게 사진을 할려고 산건지 보정을 하려고 산건지 보정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고요 그러다가 후지xpro3로 갈아타고 보정보다는 사진찍는 행위에 집중하다보니 사진찍는 맛도있고 사진생활이 더 즐거워졌네요
예쁘신 것도 맞는데, 사실 마태님에 비해 카메라를 잘 모르시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최마태님 설명에 참 리액션을 잘 해주시는 모습때문에 제일 좋은 모델분이라 생각합니다.
후지필름 사진찍는 행위도 즐겁고 결과물도 잘나옵니다 ㅠㅠ xt30 가성비로 좋아요 여러분! 우리 후지필름좀 사주세요
니콘 Z50 구매하고 후회없이 사용중입니다ㅋㅋㅋㅋ
카메라는 자기손에 맞는게 최고죠!
x100 시리즈 쓰다 마태님 리뷰보고 롤라이35에 정착했습니다! 작고 가벼워서 막 들고다니면서 사진찍는 재미느끼기에 최고더라구요
마태님은 찍는사람으로서 찍는 행위 자체의 재미도 중요하다고 하시고
미나님은 주로 찍히는 쪽이니 일단 결과물이 잘나와야하고..
아직 사진 초보라 사진 찍는 과정도 재밌으면서 결과물도 좋았으면 하는 느낌에
필름수동카메라를 들어봅니다 ㅋㅋㅋㅋㅋ
엇! 이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에 대해 왕초보인데,
저에게는 딱 좋은 설명 이셨습니다.
결과물 vs 찍는 행위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취미로서 사진은 그냥 그때 그때 상황이 즐거운것 같음. 사진이 좀 안나오고 흔들리고 구도도 안좋고 어두워도..ㅋㅋ 그리고 그런 사진을 10년뒤에 보면 아무리 별로인 사진이더라도 소중함 ㅠ 심지어 예전 (18년전?) 300만화소 똑딱이로 (설정을 잘못해서 100만화소급으로 찍음 ㅠ) 찍은사진도 지금 풀프레임 고급 렌즈로 찍은것보다 더 소중 ㅠ ..그래서 틈 날때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고 있으나 사진기를 6개월만에 켜고 배터리만 충전중..
마태님 말 들어보니 이해가 되네요 x-t3쓰다 기변 했는데 t4로 바꾼 이유중에 하나가 조작성이였죠 손떨방 때문에 바꾼게 가장 큰 이유지만 다른 타사모델은 조작성이라던지 만질 때 느낌이 너무 달라서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영상 보니 이해가 되네여
미나가 썸네일이면 반칙이지 어떻게 안들어와요
아아 조또마태형 카메라 얘기할때가 제일 섹시해 멋져 짜릿해♡♡
최근에 첫 카메라로 x100f 사놓고 결과물 따진 나...
수동으로 이것저것 만져보고 재미 느꼈는데
결과물 보고 별로라 생각되서 팔까 생각했어...
나도 행위에 재미를 느끼는 걸 중점으로
더 사용해봐야할듯
x100f 정도면 결과물 충분히 잘 뽑을 수 있을 스펙인딩.. ㅠㅠ
조금 더 찍어보심이 어떨지용 ㅠㅠ
진짜 쌉공감... a7m3 쓰다 갬성이 안느껴져서 rf 갬성 느껴보려고 x100f 삿었는데 다좋은데...
그 침뱉는거 같은 이질적인 셔터소리만 아니였더라면.. 아직까지 남아있었을 텐데...
결국 80d 중고로 영입함
손에 꽉차는 그립감.. 광학식 뷰파인더에 셔터소리까지.. 결과물은 당연 m3이 더 좋지만 갬성이란 이름으로 용서됨
리프셔터...
저도 미러리스로 입문하다 77d 사용중인데
그립감과 셔터소리에 즐겁게 찍고 있네요~
진짜 쌉공감된다... 사진은 무적권 화질이지 하고 80d> eos rp > eos r 테크탔었는데 어느샌가 결과물이 조금만 별로여도 스트레스받고 다니면서 찍기엔 또 카메라가 무거워서 현타가 올때쯤 lx100m2리뷰를 보게되고 찍는 재미를 느껴보자 해서 살려고했는데
테슬라주가 떡락해서 a6000 샀...
남자들이 카메라 살 때 후회 안하는 법 :
무조건 풀프산다
진짜 쌉공감
후회는 안할듯 ㄹㅇ
1:37 여기 보정을 따로 입힌건가요? 아님 카메라 자체 인가요?! 카메라 기종은 뭔가요?
미나님 오랜만에 출연하셨는데 우와.. 우아? 해지셨네요 뭔가 전보다 분위기 있어 보이시고 여튼 더 예뻐지셨단 뜻입니당
아 평소에 고민되던 부분인데 뭐지뭐지..하며 고민하던 부분을 정확하게 알려주신거 같네요 ㅜㅜ 2019년 최마태님의 캐논 90D 리뷰편 보고 90D질러서 사용할땐 찍는맛이 좋아서 잘 사용하다가, 최근 R5샀는데 찍는 재미가 크게 줄어든거 같았었어요 물론 결과물도 제가 똥손이라 거기서 거기 같고,,,ㅜㅜ
여자친구죠? 그죠? 맞죠? ㅋㅋ 여자친구라는 멘트를 할 때 미나님 비춰주는 거 보니까 맞는 것 같은데~ ㅎㅎㅎ
이쯤되면 정리좀해봐야겠네요.. 마테님 영상보고 산 카메라.
1. 6D mark2
2. sony a7r4
3. leica m7
4. lx 100m2
5. 롤라이 35..
구독 취소해야하나..ㅠㅠ
ㅋㅋㅋ 다 좋은 카메라네요... ㅎㅎ
제1원칙, 카메라는 들고다니기 편해야 됩니다.
아 지금 제 심정!!!
그래서 리코 gr2, 후지 x-pro1, 올림푸스 pen-f
영입해서 다시 방출 하고자 계획 짜는데 다 각자 매력이 있네요
아!! A1도 담았습니다 예!!
A1 넘 비ㅏㅆ ㅠ
오막포 유저입니다.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결과물에 너무 초점을 맞추다보니 보정하면서 이쁘게 나와야 겠다는 강박관념이라 할까요? 그런게 생겨서 취미에 권태기(?) 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보고 결과물이 아닌 과정에서 나오는 즐거움을 찾고자 하여 t3 중고로 영입했는데요. 밖에 다이얼 다 나와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ㅋ 정말 잘 보고 갑니다
ㅋㅋ 저와 같은 고충이셨군요 ㅎ
그 1000명 중에 한명이 바로 접니다.
영상마다 lx100m2를 강력하게 추천해주셔서 이번에 샀읍니다.
마태형이 참 트렌디 하다는 말이야..
형 후지 x100 리뷰 나올때까지 숨 참고 있을게
취미로 셔터누르는 사람들도 결과물에 신경 쓰는데 ㅠㅠ 좋은 결과물 나올수록 사진 찍는 재미도 늘어남.. 취미사진으로 제일 좋은 카메라는, 바로 확인할수 있냐, 가격이 비싸서 사기 어렵냐 이런게 아니고, 내가 뭔가 해보고싶을때 받쳐줄수 있는 카메라인거 같아여
ㅋㅋ 그래서 위에 알려준 카메라들은 결과물도 잘나오는 카메라들 위주로 알려드렸습니다.. ㅎㅎ
형... 더 푸짐해진 거 같아...
형... 맞아?
살 빼는 중... 지금 3키로 뺌 ㅋㅋ
많이 공감 합니다! 현재는 결과 중심형이네요 ㅠ
지난번 마태님 m100 소개해 주신거 보구 결국 신동급 중고 거래 완료했습니다.
역시나 점점 장비욕심이 생겨 비싸고 고성능 쪽으로 시선이 옮겨가더라구요.
취미로 가끔 카메라 꺼내는 주제에 프로급 장비귀신이 눈에 씌워지는 신나는 경험을
마태복음으로 물리쳤습니다.
쉽고 편한 내용의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100 무난해요.. ㅎㅎ 22mm랑 꼭 쓰시길..
네. 22mm렌즈도 써 볼께요.
먼저 스피드부스터 한번 써 보려구요. 예전에 쓰던 장농 속 ef랜즈들과 같이 봄맞이 가볼까 합니다.
괜히 비싸고 무거운 풀프레임 샀다가 결국 장농에 넣고 안쓰는 경우가 많죠
찍는 즐거움이면 말씀처럼 라이카나 후지나 파나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죠 ㅎㅎ
라이카는 비싸지만.. 파나사면 라이카 흉내는 가능하니 ㅎㅎ
찍는 즐거움이 큰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완전 수동식 필름카메라는 무거워서 잘 못 들고 다니겠는게 함정..
찍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 분들은 가끔 필카 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필름이 너무 비싸다하면 영상에 나온 백브이도 정말 좋더라구요
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a7시리즈 포함한 몇몇 미러리스들은 이런저런 기능도 많이 들어가 있으니 그런 기능들을 최대한 활용해본다면 찍는 행위와 결과물 두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a7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어요 ㅎㅎ. 스펙을 다루는 재미도 잇죵
내가 원하는 장면이 예쁘게 찍혔을때 행복감을 느끼면 그냥 좋은 카메라 사면 되겠죠?
후지 사시면 됩니다. 특히나 따로 보정을 하지 않으실거라면 더더욱 후지 가셔서 필름시뮬인가 그거 적용해서 jpg로 찍으면 대충 찍어도 색감 깡패 분위기깡패.. 막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마법을 보여줍니다. ㅋㅋ
미나님 썸네일에 있는거보고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전에 해준다던 t3 후기 기달렸는데 이렇게라도 후지필름이 나오다니 기쁩니다ㅠㅠ
미나님 다시 복귀하시고 출연이 많아서 너무좋아요
엄청 지식이 풍부하네..의외다 마태쓰
사진찍는 행위의 순수한 즐거움만 고려하면 최신 스마트폰들이 짱인듯 싶어요. 후보정도 훨씬 직관적이구요. 플프의 무거움을 싹 잊어버릴 정도입니다. ㅋㅋㅋ
그런가요? 전 검지로 셔터 누르는 느낌은 스마트폰이 절대 못 따라오던데
카메라 입문은 후지 x pro2, 지금은 라이카 m10r… 뼛속까지 뚜렷한 취향
저도 사진찍는 즐거움을 위해 펜탁스를 아직 쓰고있네요^^
마태 조아 착한애같아
저도 마태님때문에 lx100m2샀어요 너무 만족합니다.
인스탁스는 왜 소개없어요.. 카메라랑 상관없는 동호회가서 몇장 찍어주면 다들 좋아하는 아이템인데
필카는 제외했어요 ㅋㅋ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는 멘트, 크
최마태 얼굴이 점점 더 커지는거 가따.
행위와 과정, 결과물들에 미친듯이 매달리는 저같은 사람들은 양쪽다 이해가되니........취미가 암실필름현상이었던 소년은 지금 미러리스, vdslr, dslr, 중형필름카메라를 가지고 영상과 사진을 드나드는 잡종 작업자이자,공부하는 청년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마찬가진걸요
@@matepostit 카메라 만지려고 접지를 배우고.... 납땜기를 사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X-T3는 사진 찍는 맛도 있고 영상도 잘나오고 이쁘고...만능이네. 알럽후지.
마태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전 찍는 행위를 좋아하는데 그걸모르고 결과우선 카메라간 그동안 구입했어요..ㅠㅠ
카메라 입문하려 하는데 지금 800D 사도 괜찮을까요?
1:27 노린건가 ㅋㅋ
결과물도 중요하고 찍는 과정도 중요하고...내구성, 선예도, 빠른 AF, DR, 손떨방, 센서크키, 가격을 따지는데 마음에 드는 걸 못 골랐어요. 가격이 적당하면 뭔가 하나씩 마음에 걸리고, 모든 부분이 다 마음에 들면 가격이 감당이 안 되네요...
그리고 이것저것 서드파티의 geek한 느낌을 120%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E마운트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마운트 프로토콜 공개한 소니짱
아, 그리고 필카 저렴하게 구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니트 카메라를 구해보세요.
저 얼마전에 제니트 포토스나퍼 12xps 6만원에 건짐. 개재밌음.
후지 리뷰한다는 마태형은 아직도... 재촉은 아니고 그냥 보고시퍼서 ㅎㅎ
ㅋㅋㅋㅋㅋㅋ 저는 지인들이 사진 시작하고 싶다고하면
부담안되는 예산내로 최신기종 아무거나 일단 사라고해요 ㅋㅋㅋㅋㅋㅋ
사진 시작하고 나서 셩향이 갈리기도하고 ㅋㅋㅋㅋ
비싼 카메라 사놓고 어렵다고 접는 사람들도 많아서 ㅋㅋ
저도 100d, m3, 800d, rp에 1645mm, 1855mm, 18135mm, 24mm, 22mm, 14mm, 35mm, 50mm, 70200mm 4년동안 나름 다양하게 써보고
결국 아칠삼에 2860, 85mm로 정착하고 다 팔아버린...
마태형 하나 궁금한겐 있는데.. lx100m2 사는게 나을까 몇년 존버해서 m3나오는걸 살까.. 고민중인데.. 알려줭 ㅠ
m3나도 존버 중인데이..ㅠ
@@matepostit 형 그냥 m2 사서 뽕뽑고 중고로 팔고 m3넘어가려구.. ㅠㅠㅜ 어차피 한참뒤에나 나올테넫..
풀프사기 전엔 이 말이 헛소리인 줄 알았지... 이 말이 진리입니다. 무게야 버틴다지만 그놈의 부피랑 디자인 셔터음이 뭔지...
아 그래도 난 고감도 못버리겠다!
아 ㅋㅋ 앞으로 미나님 사진 자주 올려주는거죠?
마태형 영상은 봐야지
네 썸네일 보고 후회없이 들어왔습니다
Df ㄹㅇ 개공감.. 블랙에 레드소프트버튼 달고 다니고싶음
찍는 행위 자체만 보자면 필카 사는게 가성비가 최고죠. 또 가격이 저렴해서 여러 종류를 살 수도 있고, 필름값 비싸니까 한 장 한 장에 공을 들이게 되죠. 또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고~ 현상해 주는데가 잘 없어서 그렇지~
ㅋㅋ 저도 필카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귀찮아서 이젠 못해먹겠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몇 년 후에 다시 영입할 생각이에요. 지금은 다 판매했음..
후지 Xpro3 디자인 캐 간지.. 결과물 짱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kon D3100의 본체의 플러쉬와 카메라 하나가 고장나 중고로 하나 더 사야 할 것 같은데 D3500 이 괜찮은지요.아니면, 다른 Nikon 브랜드 중에 추천해 주실 디지털 카메라가 있는지요. 초보인데 조금씩 카메라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형의 필름카메라 영상들 때문에 결국 오늘 질렀는데 코닥 35(이쁜 쓰레기)리뷰해줘요
후지100볼트 쓰는데 정말정말정말 만족합니다 ㅎㅎㅎㅎ 뭐 손떨방은.... 삼각대가 해결해주는걸로 하하
후회없이사기란 어려운것같아요 사진기2대 후회하고있어요!! 사진찍을수있는 기회를만들어야할것같아요!!
그러면 소니 A7C 는 결과물에 중점을 둔 카메라인가요? 궁금합니당! 🙂
넹
양쪽 다 아닐까요?ㅋ 크기나 무게가 줄어들면서 휴대가 더 편해지니 사진 찍는 과정도 더 즐길 수 있을 거 같고, 결과물도 나쁘지 않을거 같고.. 카메라가 한대 더 필요해져서 급하게 a6600 사고 나니까 인스타그램에서 A7C 광고가 떠서 눈물이ㅠ
A7C는 경량화+서브에 초점을 맞춘 소니 풀프레임 바디라서 이미 소니 풀프레임 렌즈군을 충분히 갖춘 분들이 서브로 들일만한 카메라입니다. 바디 조작감도, 스펙도 썩 좋지 않아서 기존에 소니 풀프 쓰시던 분이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카메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ㅠㅠ
@@재훈재훈-k5x 유튜브 브이로그, 사진(추억) 카메라 구매를 고려중인데 a6400이랑 a7c랑 고민중이에요 금전적 고민이 없다면 무조건 a7c로 구매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
@@iammiahong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a7c는 소니 풀프레임을 시작하는 발판 혹은 소니 풀프레임 유저의 서브 바디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후에 계속해서 소니 풀프레임 바디를 이용(업그레이드 혹은 추가구입)하실 예정이라면 입문용으로 좋은 선택이지만, a7c 이상의 바디로 올라갈 예정이 전혀 없으신 경우에는 브이로그+취미의 영역에서 크롭바디(a6000대)로 충분히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소니 크롭바디도 신형 쪽은 취미용으로 차고 넘치는 성능이고, 소니 풀프레임 렌즈들은 a7c와 조합하기에 너무 무겁고, 그렇다고 가벼운 렌즈만 사용한다면 풀프레임 바디의 의의가 퇴색되는 부분이 없지 않으니까요. ㅠㅠ
좋은 말씀 잘 들었읍니다 ^^
형 리뷰보고 x-a7사서 4개월정도 잘쓰고 있는데 요즘 x100f가 너무 끌리는데 옆그레이드일까 ...
화각은 자주쓰는 화각이라 똑딱이여도 상관 없을거 같긴 한데
리뷰가 별루 없네 ㅋㅋ 리뷰해주세요
옆그레이드 절대 아니야... 무조건 업그레이드야.. 꼭 사..
@@matepostit 답글 감사합니다 !! a7에 단렌즈 추가 하는것보다 100f 가는게 낫겠죠 ??
ㅇㅇㅇㅇㅇ 무조건
올림푸스가 왜 망해요???
비싼 의료장비쪽 연상이 올림의 마당인데 망할리가
1000대중 한대가 제가 산것 같은데요 ㅎㅎ
LX100m2 3년 넘게 M 모드로 정말 재밌게 사진 생활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 X100V 구매해서 역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태님 ㅋ
원래부터 찍는게 재밌는 카메라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새롭네요. 덕분에 어떤 카메라를 살지 잘 결정할 수 있을거같아요
결국 두가지 종류의 카메라를 모두 다 구입하게 된다는....
오 미나님이다 역시 존예
LX100M2, 저도 질렀습니다 마태님!
ㅋㅋ 축하드려요
0:02 아시다시피 미나쨩 썸넹보고 왔습니다
형 찍는 재미 알겠는데 라이카는 m바디+주미룩스 렌즈1개 면 2천인데 흠.....
ㅋㅋㅋㅋ.. 필카로 가면 200정도에도 가능은 해..
팔아버렸던 x100T가 다시 심하게 말리는 영상이네요
T는 팔 때가 되긴 했죠... ㅋㅋ
좋은 콘텐츠네요
영상 넘 재밌습니다 ㅋㅋ 그래서 저도 가끔 결과물도 챙기고 찍는재미도 있는 DSLR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