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는 청년교구 ㅣ2021년 여름부흥회ㅣ온라인컨텐츠 2화ㅣ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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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김숙자-m7j
    @김숙자-m7j 3 года назад +4

    서울남부교회시절 중고등부 수련회 봉사시절이 생각납니다
    청년부 부흥회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준비하면서 회의하시는 모습에 은혜 받고갑니다~
    이루는교회 청년들이여~~화이팅입니다!!!

  • @saeunpark2717
    @saeunpark2717 3 года назад +4

    영상보다 울컥했습니다. 청년부 화이팅!

  • @antifragile7
    @antifragile7 2 года назад

    아,,,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얼떨결에 영상을 보게 됐네요.
    구면인 분들도 몇 분 계시는데, 반갑습니다 ^^ *
    아, 저는 2010년대 전후로 지금의 이루는 교회가 아닌 서울남부교회를
    중고등부 때부터 청년부 때인 20대 초반까지 평신도로 출석하면서
    나름 봉사도 했었습니다. 봉사는 다름 아닌 영상이었습니다.
    아마도 전설 속에 묻힌 이름일 것 같은데,
    아실 분들은 아실 만한 팀 이름이죠, '트레븐[Treaven(Treasure In Heaven) : 하늘에 있는 보물]'.
    뜻은 그 당시 저를 포함한 해당 봉사를 했었던 사람들이 지은 것인데,
    우리가 하는 일들은 모두 하늘에 쌓일 보물 같은 것이다, 뭐 이러한 뜻으로 제 입장에서 기억하고 있네요.
    (이때만 좋은 이 놈의 기억력;;; 이런 것도 기억하고 있는 저도 제가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콘텐츠에 대한 한 가지 말씀을 감히 드리고자 합니다.
    음... 콘텐츠 기획 의도는 따로 있으실 것 같고, 또한 저도 나름 전공이 '영상'이다 보니
    해당 콘텐츠에 대한 평은 여러가지로 평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딱 한 가지 정말 아쉬운 게 있는데,
    꼭 말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드리는 피드백은 '음성' 녹음입니다.
    가감 없이 말씀드리면, 제가 봉사했을 때도 이러한 비슷한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뭐,,, 장비 탓을 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그 때(앞서 말씀드린 시기)와 지금은 다르지 않습니까?
    마이크나 관련 장비가 없다면 촬영에 임하는 출연자 분들 스마트폰도 활용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물론 저는 전혀 모르는 어떤 특별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영상이라는 매체는 여러가지 목적으로 활용되지만, 극히 주관적인 사견을 보태면
    '기록'이라는 의미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사실 어떻게 보면, 영상 매체는 정말 시간과 몸을
    갈아 넣을 만큼 정말 나름의 노력을 쏟아부어 만드는 콘텐츠(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인데,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안 하는 것보다 못 하지 않나 하는 생각 또한 합니다.
    특히, 유튜브에 올릴 콘텐츠라면 특별히 관련 설명은 더 이상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새 유튜브에가 정말 핫한데, 사운드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것은
    현재도 영상 업계에서 일하는 제가 알고 있는 통상적 정설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찌 됐든 만드신 분은 콘텐츠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만들기가 나름 어려운 콘텐츠인 영상은
    과정은 지난해도 결과를 내고 나면 항상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업고,
    그러한 마음이 드는 것은 아직 동종 업계에서 일하는 저로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숙제이자 숙명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를 많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