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절대 믿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미국의 이번 행위가 괘씸하지만, 그건 미국이라기보단 천박한 트럼프의 행위죠. 미국의 실수 때문에 중국과 손잡자는 생각은 너무나 큰 착각입니다. 중국은 절대 한국의 통일을 원치 않습니다. 오히려 동북 4성으로 만들고 싶어 할 겁니다.
잘보고 있읍니다만, 너무 미국의 입장을 두둔하는 입장으로 토론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트럼프는 대통령으로서 한나라를 마치 협력업체와 협상하듯이 하는 것은 철갑동맹이라는 나라를 너무나 불쾌하게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가 부담하는 분담금과 유무형의 편의를 내는 것도 많으므로 이러한 것들도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국을 상식수준으로 봐야하는 작업이 우선이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한미동맹의 정의가 마치 한국이 미국의 속국이다라는 정의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한미는 그야말로 동맹입니다. 혈맹이라고도 하죠. 미국이 한국을 도와준건 미국의 전략적이익 때문인것도 맞지만 동맹이 잘살아야 미국의 이익에 부합된다라는 생각으로 이때까지 한국을 도와준것이고 우리 역시도 우리 국익에 맞게 미국과 교류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마음 편하게 성장에 신경쓸수 있었고 이제는 무시할수 없는 국가로 성장해나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우리의 국익에 맞게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역활을 해야하고 방위비분담금도 좀더 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미fta가 엄청난 이익있기 때문에 그동안 반대했던 세력들이 잠잠한것이지. 만약에 우리가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다면 재협상하자고 했을겁니다. 한미fta는 국가간에 협력에 대한 문제이지 한미동맹까지 번질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북한문제든 외교문제든 역사문제든 일본과 관계문제든 너무 정치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심각한 정치화는 장기적으로 한반도의 외톨이밖에 안될것입니다.
초강대국과 약소국의 관계에서 약소국이 취하는 입장으로 유명한게 핀란디제이션이 있고 우리 역사로는 사대정책이 있습니다. 사대정책은 중원을 노리는 변방을 제어하는 용도로도 고안되었기 때문에 심각하게 약소국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핀란디제이션은 2차 대전과정에서 나치와의 관계, 이후 소련과의 관계등 약소국의 국제정치학적 상황을 잘 살펴볼 내용이 있더군요.. 핀란디제이션을 특집으로 한 번 다루어 줄 수 있는 지요.. 나찌와의 관계에 대해서도요..
트럼프에게 실망하기보다는 이럴때일수룩 트럼프 리스크를 잘 관리하여, 그가 원하는 것을 주고, 독소조항을 해제한다던가하는 식으로 이득을 최대한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여... 방위분담금 좀 더 내고, 미사일 사정거리 늘일 수 있다면 괜찮겠져.. 막 화를 내거나, 미국과 분쟁을 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할 것 같네여.
One China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2주 전에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서 진나라와 한나라의 유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진시황 무덤의 전차와 말, 병사의 유물 중 매우 상태가 좋은 유물이 수십점 전시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 설명에 "One Empire"라고 적혀있었다는 점입니다. 최초의 제국인 진을 미국에 알리면서, 마치 그 이후로 중국은 하나의 제국으로 존재했다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또 하나의 재미있는 점은 그 정도 유물이면 중심 전시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 정도로 대단한 유물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을 찾기 힘들어서 몇 번이나 물어볼 정도로 구석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상당히 급조한 전시회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죠.
트럼프의 최근발언들이... 트럼프 "김정은은 똑똑한 친구, 만나면 영광일것", 트럼프 김정은 칭찬하면서 무역파트너 한국은 모욕" , 美언론 "김정은 만나면 영광' 트럼프 말에 '너무나갔다" 비판, 김정은은 27살에 정권을 잡았다.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그는 해냈다. "그의 외삼촌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권력을 차지하려고 했을텐데 결국 정권을 잡았다. 꽤 영리한 친구다. "상황이 적절하다면 김정은을 만날 것이다. 그를 만나게 된다면 영광이다" 등등... 지금 트럼프가 이런발언을 내쏫고 있는데... 작년 여름인가 어떤강의인지 생각안나는데 한반도는 남한이 통일을 하든 북한이 통일을 하든 한반도는 미국편이야 된다라는 내용이었는데 정말 이춘근박사님 말대로 이게 현실화가 되는거 같아서 두렵네요. 만약 좌파정권이 들어서게되면 남북 긴장완화되고 미국은 북한과 평화협정맺어서 미군철수하고 연방제로 통일되서 공산화가 될까 두렵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정세가그렇게 돌아가는거 같아 답답하기 그지없내요. 정말 이렇게 현실화가 될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자체핵무장이 정말 시급합니다.
이춘근 박사님의 강연을 듣고 많은 깨달음과 지식을 얻고 있어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하나 건의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예언류의 장담을 하는 분들은 이런 교양강좌에는 출연하시는 것을 좀 자제하도록 권고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듣기에는 달콤하고 자극적이지만 그 예언이 빗나가면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주범이거든요. 누구를 이야기 하는 것인지 대충 아실 것입니다. 마치 종말론을 외치는 교주들이 말이 어긋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와 유사점이 많다고 봅니다.
오하이오급 잠수함이 4척 뿐이라고 하셨는데 현재 SSBN 버전 오하이오급 잠수함(핵미사일 탑재)은 14척 SSGN(통산탄두 순항미사일 탑재) 버전 오하이오급 잠수함은 4척 운용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오하이오급 SSBN에 탑재 돼 있는 트라이던트 II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은 8개의 W76 핵탄두를 탑재중입니다. 10개가 아니라요.또한 버지니아급 잠수함은 2004년에 초함이 진수된 잠수함입니다. 이번에 진수된 인디아나호는 버지니아급 블록3죠. 버지니아급은 미 해군이 기존에 운용하던 로스엔젤레스급 잠수합 보다 덩치가 더 큽니다. 이런 녀석 보고 작다니....
오하이오 클래스중 재래식 미사일(토마호크)을 발사할수 있게 개조한 SSGN 이 4척이고 14척은 아직 SSBN 입니다. 내가 틀리게 말했나요? 미시간(SSGN) 급 배가 4척이라고 말 한것 같은데요.... 과 거 냉전시 미국은 1개 SLBM에 10개의 MIRV를 장착했었다는 사실을 (OHIO Class 의 위력을 설명하기 위해 ) 말 한 것입니다. W76 의 이름이 붙었다는 사실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작다고 한것은 오하이오 급보다 작고 연안 작전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한 말입니다. 버지니아 급 잠수함이 로스앤젤스 급보다 5m 정도 더 길다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드는 한국이 비용을 내는게 맞죠.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게 된 원인이 한국의 대북지원 때문이었으니까요. 한국이 싼 똥 때문에 미국은 지금 핵위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에 항상 의존만 하고 있습니다. 북핵도 사실 한국 문제인데 미국이 해결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한국이 진정 미국을 동맹국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면 한국의 방위를 위해 애써주고 있는 미국에 사드 비용은 당연히 내가 낸다고 해야 올은거 아닌가요? 게다가 사드는 한국을 방어하는 무기인데. 한국은 미국에 북핵 위협을 초래한 원인을 제공한 사실에 사죄를 해야 마땅한 입장입니다.
주제넘는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와관련해서 제가 아는 한도에서 잠깐 설명드리자면, 원래 미국측에서 우리나라에 제의한것은 2개 사드포대랍니다. 하나는 한국측이 1조원의 비용으로 매입하고, 나머지 하나는 미국측이 제 비용을 부담하여 설치한다는 것인데, 우리측의 매입분에 대해서는 거절하였답니다. 왜냐하면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1조원의 예산으로 성능이 사드에 거의 준하는 L-sam(장거리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제)을 개발중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드를 매입하게되면 자체 개발하는 기술을 비롯해서, 그간 투입된 제 비용등이 모두 물거품이 되어 버리니까요. 2022년(?)이면 모든 L-sam체제가 완성되어, 2023년부터 실전배치된다니까 기대는 하겠지만, 중간에 미국이 비용부담을 요구하는 돌발변수가 생겨서 앞으로 어떻게 결론을 낼지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기본적으로 해피님의 의견에 동의는 하지만, 그래도 미국측의 요구가 단순히 정치적인 제스쳐일 뿐이길 바래봅니다.
사드가 미국의 국익에 정말 도움이 되는 전략적 자산이고 중국견제를 위해 한반도에 설치한다면...우리가 사드비용을 부담하던 안하던...그리고 우리가 다시 가지고 가라고 말하던..미국은 절대로 사드를 한반도에서..철수시키지 않을겁니다...그리고...우리나라 문제를 왜 필리핀과 협상하나요....제 생각엔....우리나라에 반미성향의 정부가 들어설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길들이기 작업이라고 생각됩니다...다음정부와 협상해야할 많은 문제들이 있는 미국으로써는 자신들과 반대 입장에 있는 정부가 들어서는것에 ...감정이 좋지 않을거라봅니다.....
오늘도 방송 잘봤습니다. 한국의 GDP 대비 2.7% 국방비 지출이 휴전 분단국 상황임을 감안할 때 매우 적게 지출하는 것이라고 소개하시는 논거로 프랑스의 2.4%를 예로 드셨는데 이 프랑스 국방비의 출처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defenseone.com/business/2016/07/new-path-foreign-sales-nato-numbers-usaf-budget-shortfalls/130298/ 보시다시피 나토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프랑스의 국방비 지출은 GDP대비 1.8% 수준으로 명기돼있으며 2017년 프랑스 국방비 지출 또한 GDP 대비 1.78%로 전년대비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또한 한국의 경우 분단국가답게 이미 미국의 주요동맹국들 가운데 GDP대비 국방비 지출이 최고 수준(2.7%)에 머물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미국의 주요동맹국들 중 한국 이외에 GDP대비 국방비 지출 비중이 2% 중반대 이상을 기록하는 국가는 그리스, 이스라엘, 사우디 아라비아 3개 국가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그 이스라엘조차 미국으로부터 매년 38억불의 방위지원금과 5억달러의 유류비 지원으로 매해 5조원 가까운 수준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실질 국방비 부담율은 한국보다 적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세계 각국의 GDP 대비 미군 주둔비용 분담율 또한 2016년 기준으로 한국은 0.058% 수준으로 일본(0.042%), 독일(0.026%)같은 주요국들에 비해 월등히 분담율이 높습니다. 한마디로 국가 경제 수준에 비춰볼 때 우리나라가 짊어져야할 미군주둔으로 인한 재정부담율이 일본, 독일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복지천국하느라 국방에 소홀하다는 미국 모학자의 견해 혹은 이미 미국 주요동맹국들 가운데 국가 재정운용에 있어서 가장 높은 수준의 국방비 부담을 짊어지고있는 한국을 그야말로 미국 안보에 무임 승차 중이나 진배 없는 독일같은 국가와 동급으로 엮어 취급하고, 방위분담금 인상 강짜를 놓으려는 트럼프의 기조는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행태라 생각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땐 좀 객관 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지 읺나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신이 아닌 다음에야 미래를 예측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두분이 언급하신 예측이 빗나갔다고 거기에 맞춰 토론이 된다면 실뢰도에 문제가 발생 될 수 있어 애청자로서 상당히 우려가 됩니다. 부디 객관적이고 또한 객관적인 근거에 기초한 국제정치의 토론이 이루어 졌으면 배나TV의 발전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또한, 가끔 미국쪽에 치우친 토론도 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논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나 TV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거래의 기술, 협상 전략이라고 부르겠지만 앞으로 우리는 미국, 정확히 트럼프 행정부의 어떤 말도 신뢰하지 못하고 항상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될 것이다. 트럼프가 정말 방위비를 아끼고 싶다면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허용하면 된다. 그렇다면 미군이 주둔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북한이 계속 미국과 적대적일 필요도 없다. 사드는 북한 미사일에 대해서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사드 배치에 대해 찬성한 것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다. 정말 북한을 견제하려면 한국이 핵무장을 하면 된다. 그게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중국도 확실하게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말이다.
Michael Jung 트럼프가 국무부가 그 점을 인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국방부가 훈련을 조금 조절했어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코앞에서 봄과 여름에 한미 합동으로 참수작전을 하는 건 핵쥐고 있는 김정은에게 지나친 압박이라고 느낀것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 한국의 국뻥부는 협박의 강도 를 높여왔습니다 . 지금은 다 문재인에게 줄 서면서 말이죠 .... 미국은 김정은과의 담판도 추진하고 있으며 , 한국에서 이 사드 다이나믹에 의한 반미여론 핑계로 철수하게 될 개연성이 커졌습니다. 트럼프 정부가 문죄인 당선의 일등공신이고, 한국 보수의 눈을 찌르고 있습니다... 매티스 방문도 탄핵을 도와준 결과로 작용했고 , 펜스 방문은 진이 주한미군
북한 핵개발 정당성을 이야기 하면서 북한이 남한에 한 만행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를 안함. 대표적인게 연평도포격이고 아직도 남한을 적화통일의 대상으로 보고 있음. 연평도포격전에는 한미군사훈련이 방어위주의 훈련이였다면 이후 핵무기 위험이 커진후에 선제타격밖에 없음. 핵이 없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선제타격말고는 방법이 없고 만약에 북한의 핵공격을 당했을시 과연 우리에게 북한의 공격에 막을 의지가 있겠냐라는 의문이 듬.
한때 한국 보수가 존재한다고 믿었으나 박근혜 당선과 이후 지지율 그리고 최근 홍준표 지지율을 보고선 애초에 대한민국 보수는 보수가 아니라는 생각을 함 유승민같은 훌륭한 보수가 있으나 홍준표같은 극우를 밀어주는거 보고 이야~ 이런게 보수인가? 이명박 박근혜 약 9년동안 안보가 좋아졌나?만 살펴봐도 한숨만 나오네요 물론 좌파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안보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보수에서 이러고 있으니 안보=보수는 이제 개소리가 되버렸으나 아직도 보수를 밀어주는거 보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 싶어짐
정신 좀 차리세요. 인간의 아집이란 .... 북한에 대한 인내는 연장입니다 . 트럼프는 한국에 대한 인내가 끝난 겁니다 ... 김정은 정권이 또 이겼습니다 ... 트럼프의 미국은 남한과 북한의 중립에 위치하기도 결심 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김정은이 똑똑하게만 행동한다면 남한은 반미여론을 잘 이용한다면 주한미군 완전 철수도 6 개월 안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사드는 당연한 거고... 후회하기는 싫지만 힐러리가 되었어야 했네요 .. 한국을 완전히 ' 돈먹는 하마' 로 고비용 최소 효율의 동맹으로 판단했습니다. 칼빈슨이 약속한때 도달안했다고 우리를 배신했다고 징징거리기 까지ㅜ합니다 . 한미 FTA 는 동맹에게 미국이 봐주는 상징적인 조치인데, 북한하고 이제 협상을 잘해야 되기 때문에 즉각 폐지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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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학당 3회 '이춘근 박사님 - 북한과 중국은 진정한 혈맹인가?' 편: goo.gl/25bMci
중국은 절대 믿을 수 없는 나라입니다. 미국의 이번 행위가 괘씸하지만, 그건 미국이라기보단 천박한 트럼프의 행위죠. 미국의 실수 때문에 중국과 손잡자는 생각은 너무나 큰 착각입니다. 중국은 절대 한국의 통일을 원치 않습니다. 오히려 동북 4성으로 만들고 싶어 할 겁니다.
★알립니다★ - 영상 15분 39초 경 자막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안내드립니다.
대만 총통이 트럼프 대통령과 다시 전화 할수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부정한 것이지 전화를 걸었는데 안 받은 것이 아닙니다.
잘보고 있읍니다만, 너무 미국의 입장을 두둔하는 입장으로 토론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트럼프는 대통령으로서 한나라를 마치 협력업체와 협상하듯이 하는 것은 철갑동맹이라는 나라를 너무나 불쾌하게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가 부담하는 분담금과 유무형의 편의를 내는 것도 많으므로 이러한 것들도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국과 협력업체와 협상하는 것 처럼 군건 한국이 먼저였죠. 게다가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양다리까지 걸쳤고. 미국이 한국에 관대하게 대하다가 조금 서운하게 구니까 철갑동맹이니 뭐니 하는 것은 그동안 한국의 행동을 뒤돌아 보면 조금 양심없는 발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인터넷 방송 중 어느 방송보다 현실감 있고 신뢰할 만한 내용으로 구독 눌렀습니다.이춘근 박사님의 해박한 국제정치 지식과 장원재님의 차분한 진행과 천재적인 해박한 지식에 반했습니다.
칭찬해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트럼프의 협상 전략에 관한 설명 부분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
이춘근박사님 여러가지 많이 배울수있어 감사합니다
늘새롭고 궁금한이슈를 주제로해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신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늘건강하세요
언론에서 집어내지 못하는 날카로운 분석은 현정세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가르쳐주시고 공부하게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역시 이춘근 박사님께선 논리력 , 분석력 핵사이다 이십니다. 가슴이 뻥~~~뚫립니다.ㅎㅎㅎㅎㅎ 사랑합니다 박사님 두분~~!!!
너무 해박하신 박사님! 멋지십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치를 하거나 정치에 꿈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꼭 봐야될 프로그램!!
이춘근 박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제는 항상 월요일이 되면 오늘은 이춘근 박사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실까? 하는 기다림이 생기는 것 같네요.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이 조금씩 넓어 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완전 영어 강의 시간이네요
시사영어 강좌~~~~~~~~~^^
영어강좌가 귀에 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강의를 들었더니 예전 같았으면 발끈했을 트럼프의 발언을 보고도 '아 차기정권에 대한 메시지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ㅎㅎ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린적이 있었는데,
신인균대표님도 같이 합석 하셔서,
토론 하시면 진짜 좋을것 같습니다.
꼭 될거라 기대하겠습니다^^
이박사님 너무나감사합니다
I understood. Thanks a lot.
사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느나라 사람인지 ...ㅜ
한국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질 않는것을 이박사님의 정확한 정보와 해석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같은 상황에 일주일에 한시간은 넘적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ㅋㅋ 특집방송이 필요한 시간이 아닌가살짝 건의 드려봅니다ㅋ
미국을 상식수준으로 봐야하는 작업이 우선이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한미동맹의 정의가 마치 한국이 미국의 속국이다라는 정의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한미는 그야말로 동맹입니다. 혈맹이라고도 하죠. 미국이 한국을 도와준건 미국의 전략적이익 때문인것도 맞지만 동맹이 잘살아야 미국의 이익에 부합된다라는 생각으로 이때까지 한국을 도와준것이고 우리 역시도 우리 국익에 맞게 미국과 교류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마음 편하게 성장에 신경쓸수 있었고 이제는 무시할수 없는 국가로 성장해나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우리의 국익에 맞게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역활을 해야하고 방위비분담금도 좀더 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미fta가 엄청난 이익있기 때문에 그동안 반대했던 세력들이 잠잠한것이지. 만약에 우리가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다면 재협상하자고 했을겁니다. 한미fta는 국가간에 협력에 대한 문제이지 한미동맹까지 번질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북한문제든 외교문제든 역사문제든 일본과 관계문제든 너무 정치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심각한 정치화는 장기적으로 한반도의 외톨이밖에 안될것입니다.
트럼프가 10억불을 또 강조 하며 fta를 걸고 넘어졌습니다. 우리도 이럴때 줄건주면서 핵잠이나 전술핵을 협상했음 합니다.
모두를 정신없게 만드는게 트럼프 정책인가 보네요....항상 감사드립니다..
트럼프는 아주 ㅎㅎ 흥미로워요
초강대국과 약소국의 관계에서 약소국이 취하는 입장으로 유명한게 핀란디제이션이 있고 우리 역사로는 사대정책이 있습니다. 사대정책은 중원을 노리는 변방을 제어하는 용도로도 고안되었기 때문에 심각하게 약소국의 내정을 간섭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핀란디제이션은 2차 대전과정에서 나치와의 관계, 이후 소련과의 관계등 약소국의 국제정치학적 상황을 잘 살펴볼 내용이 있더군요.. 핀란디제이션을 특집으로 한 번 다루어 줄 수 있는 지요.. 나찌와의 관계에 대해서도요..
92회에 있네요. .검색해보니....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트럼프 협상방식은 상대를 들었다놨다 밀당 하면서 주도권을 쥐는 것이군요?
트럼프에게 실망하기보다는 이럴때일수룩
트럼프 리스크를 잘 관리하여,
그가 원하는 것을 주고, 독소조항을 해제한다던가하는 식으로
이득을 최대한 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여...
방위분담금 좀 더 내고, 미사일 사정거리 늘일 수 있다면 괜찮겠져..
막 화를 내거나, 미국과 분쟁을 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할 것 같네여.
역시..트럼프는 트럼프 방식으로 관리를
고정훈 트럼프는 넘 직설적이네요. 자극적이고 결국은 국내정치상황 때문에 발언을 한게 아닌가 함. 미국에 주류 언론들도 트럼프 공격하는거 보면 상당히 정치적이고 악의적이거든요.. 구지 저런 발언을 안해도 방위금분담할때 이야기 할수 있는 부분인데.
One China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2주 전에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서 진나라와 한나라의 유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진시황 무덤의 전차와 말, 병사의 유물 중 매우 상태가 좋은 유물이 수십점 전시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 설명에 "One Empire"라고 적혀있었다는 점입니다. 최초의 제국인 진을 미국에 알리면서, 마치 그 이후로 중국은 하나의 제국으로 존재했다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또 하나의 재미있는 점은 그 정도 유물이면 중심 전시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 정도로 대단한 유물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을 찾기 힘들어서 몇 번이나 물어볼 정도로 구석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상당히 급조한 전시회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죠.
난 미국과 중국을 선택해야한다면 당연 의심없이 미국을 선택하겠지만..그걸 떠나서..수십년동안 우방이었던 미국과 이런 최악의 관계까지 오게 만들고 중국이나 일본과도 이런 최악의 관계까지 오게 만든 간사하고 일관되지 못한 정치가들의 외교능력의 무능함이 너무 싫다.
통일은 급작스럽게 이루어진다
트럼프는 대통령이기 이전에 사업가입니다 ..중국에서의 사업기회를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기준하에 정세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인디아아호는 제주 해군기지에서 쉬겠군요
우리 국방비 2.7프로? 복지가 더 높다구요? 와.... 정말 가망이 없네요.
트럼프의 최근발언들이...
트럼프 "김정은은 똑똑한 친구, 만나면 영광일것", 트럼프 김정은 칭찬하면서 무역파트너 한국은 모욕" , 美언론 "김정은 만나면 영광' 트럼프 말에 '너무나갔다" 비판, 김정은은 27살에 정권을 잡았다.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그는 해냈다. "그의 외삼촌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권력을 차지하려고 했을텐데 결국 정권을 잡았다. 꽤 영리한 친구다. "상황이 적절하다면 김정은을 만날 것이다. 그를 만나게 된다면 영광이다" 등등...
지금 트럼프가 이런발언을 내쏫고 있는데...
작년 여름인가 어떤강의인지 생각안나는데 한반도는 남한이 통일을 하든 북한이 통일을 하든 한반도는 미국편이야 된다라는 내용이었는데 정말 이춘근박사님 말대로 이게 현실화가 되는거 같아서 두렵네요. 만약 좌파정권이 들어서게되면 남북 긴장완화되고 미국은 북한과 평화협정맺어서 미군철수하고 연방제로 통일되서 공산화가 될까 두렵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정세가그렇게 돌아가는거 같아 답답하기 그지없내요.
정말 이렇게 현실화가 될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자체핵무장이 정말 시급합니다.
사드배치 비용과 FTA폐기 는 협상용이라는 내용은 황장수 브리핑과
견해가 같네요
이춘근 박사님의 강연을 듣고 많은 깨달음과 지식을 얻고 있어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하나 건의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예언류의 장담을 하는 분들은 이런 교양강좌에는 출연하시는 것을 좀 자제하도록 권고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듣기에는 달콤하고 자극적이지만 그 예언이 빗나가면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리는 주범이거든요. 누구를 이야기 하는 것인지 대충 아실 것입니다. 마치 종말론을 외치는 교주들이 말이 어긋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와 유사점이 많다고 봅니다.
미시건 함은 2번함으로 토마호크 미사일용으로 개조된 4개 중 하나고 기존 24개 발사관 당 6발이 들어가 토마호크 미사일 144발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사드10억불 한미 FTA 폐기
이것은 트럼프 협상전략
국내언론은 딱 일부만 인용해서 보도하는군요?ㅋㅋ
오하이오급 잠수함이 4척 뿐이라고 하셨는데 현재 SSBN 버전 오하이오급 잠수함(핵미사일 탑재)은 14척 SSGN(통산탄두 순항미사일 탑재) 버전 오하이오급 잠수함은 4척 운용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오하이오급 SSBN에 탑재 돼 있는 트라이던트 II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은 8개의 W76 핵탄두를 탑재중입니다. 10개가 아니라요.또한 버지니아급 잠수함은 2004년에 초함이 진수된 잠수함입니다. 이번에 진수된 인디아나호는 버지니아급 블록3죠. 버지니아급은 미 해군이 기존에 운용하던 로스엔젤레스급 잠수합 보다 덩치가 더 큽니다. 이런 녀석 보고 작다니....
오하이오 클래스중 재래식 미사일(토마호크)을 발사할수 있게 개조한 SSGN 이 4척이고 14척은 아직 SSBN 입니다. 내가 틀리게 말했나요? 미시간(SSGN) 급 배가 4척이라고 말 한것 같은데요.... 과 거 냉전시 미국은 1개 SLBM에 10개의 MIRV를 장착했었다는 사실을 (OHIO Class 의 위력을 설명하기 위해 ) 말 한 것입니다. W76 의 이름이 붙었다는 사실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작다고 한것은 오하이오 급보다 작고 연안 작전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한 말입니다. 버지니아 급 잠수함이 로스앤젤스 급보다 5m 정도 더 길다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드는 한국이 비용을 내는게 맞죠.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게 된 원인이 한국의 대북지원 때문이었으니까요. 한국이 싼 똥 때문에 미국은 지금 핵위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에 항상 의존만 하고 있습니다. 북핵도 사실 한국 문제인데 미국이 해결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한국이 진정 미국을 동맹국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면 한국의 방위를 위해 애써주고 있는 미국에 사드 비용은 당연히 내가 낸다고 해야 올은거 아닌가요? 게다가 사드는 한국을 방어하는 무기인데. 한국은 미국에 북핵 위협을 초래한 원인을 제공한 사실에 사죄를 해야 마땅한 입장입니다.
주제넘는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와관련해서 제가 아는 한도에서 잠깐 설명드리자면, 원래 미국측에서 우리나라에 제의한것은 2개 사드포대랍니다.
하나는 한국측이 1조원의 비용으로 매입하고, 나머지 하나는 미국측이 제 비용을 부담하여 설치한다는 것인데, 우리측의 매입분에 대해서는 거절하였답니다.
왜냐하면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1조원의 예산으로 성능이 사드에 거의 준하는 L-sam(장거리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제)을 개발중이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드를 매입하게되면 자체 개발하는 기술을 비롯해서, 그간 투입된 제 비용등이 모두 물거품이 되어 버리니까요.
2022년(?)이면 모든 L-sam체제가 완성되어, 2023년부터 실전배치된다니까 기대는 하겠지만, 중간에 미국이 비용부담을 요구하는 돌발변수가 생겨서 앞으로 어떻게 결론을 낼지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기본적으로 해피님의 의견에 동의는 하지만, 그래도 미국측의 요구가 단순히 정치적인 제스쳐일 뿐이길 바래봅니다.
오하이오급 전략핵탄도미사일 잠수함은 총 18척 건조되었고 현재 모두 현역입니다. 다만 1번함부터 4반함까지는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용으로 개조되었습니다. 바로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현덕 토마호크와 같는 미사일은 한국 법적으로 만들수 있는지요?
현무 시리즈 미사일중 현무3가 토마호크와 유사한 크루즈 미사일입니다. 1500km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죠
복지에 더 매달리고 국방에 소홀하면 나라의 장래는 뻔한 결과로 초토화될수도 있다. 포플리즘의 정치선동가들의 경거망동에 국민들은 더 큰것을 요구하며 나태해질수있으니 참걱정이다.
이춘근 박사님이 미어 셰이머 교수의 책을 새로 번역하셔서 4월에 출판될 거라고 하셨던거 같은데.언제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과연 트럼프의경고가 북한과 중국에만 국한될까요?
오히려 전 한국 국민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 일수 있습니다
자신과 코드가 맞는 대통령선출을 원하는 경고.....
Jiho Lee 이니가 당선되는건 답정너였는데, 뭔솔이십니까?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남한에 살면서 지금 이 소리 안들리시나요?
우리 이니 최고조넘 으니랑 하고싶은거 다해! 이런 말로 들리는데.
사드가 미국의 국익에 정말 도움이 되는 전략적 자산이고 중국견제를 위해 한반도에 설치한다면...우리가 사드비용을 부담하던 안하던...그리고 우리가 다시 가지고 가라고 말하던..미국은 절대로 사드를 한반도에서..철수시키지 않을겁니다...그리고...우리나라 문제를 왜 필리핀과 협상하나요....제 생각엔....우리나라에 반미성향의 정부가 들어설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길들이기 작업이라고 생각됩니다...다음정부와 협상해야할 많은 문제들이 있는 미국으로써는 자신들과 반대 입장에 있는 정부가 들어서는것에 ...감정이 좋지 않을거라봅니다.....
한국을 차버려라... 섬찟한 내용이네요..
트럼프 는 트위터와 유튜브로 직접 소통해서 기존 기득권 언론사들이 딴지 거는거 보면 기존 언론사들 망해가는 속도에 가속도 붙을듯
1빠
오늘도 방송 잘봤습니다.
한국의 GDP 대비 2.7% 국방비 지출이 휴전 분단국 상황임을 감안할 때 매우 적게 지출하는 것이라고 소개하시는 논거로 프랑스의 2.4%를 예로 드셨는데 이 프랑스 국방비의 출처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defenseone.com/business/2016/07/new-path-foreign-sales-nato-numbers-usaf-budget-shortfalls/130298/
보시다시피 나토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프랑스의 국방비 지출은 GDP대비 1.8% 수준으로 명기돼있으며 2017년 프랑스 국방비 지출 또한 GDP 대비 1.78%로 전년대비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또한 한국의 경우 분단국가답게 이미 미국의 주요동맹국들 가운데 GDP대비 국방비 지출이 최고 수준(2.7%)에 머물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미국의 주요동맹국들 중 한국 이외에 GDP대비 국방비 지출 비중이 2% 중반대 이상을 기록하는 국가는 그리스, 이스라엘, 사우디 아라비아 3개 국가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그 이스라엘조차 미국으로부터 매년 38억불의 방위지원금과 5억달러의 유류비 지원으로 매해 5조원 가까운 수준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실질 국방비 부담율은 한국보다 적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세계 각국의 GDP 대비 미군 주둔비용 분담율 또한 2016년 기준으로 한국은 0.058% 수준으로 일본(0.042%), 독일(0.026%)같은 주요국들에 비해 월등히 분담율이 높습니다. 한마디로 국가 경제 수준에 비춰볼 때 우리나라가 짊어져야할 미군주둔으로 인한 재정부담율이 일본, 독일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복지천국하느라 국방에 소홀하다는 미국 모학자의 견해 혹은 이미 미국 주요동맹국들 가운데 국가 재정운용에 있어서 가장 높은 수준의 국방비 부담을 짊어지고있는 한국을 그야말로 미국 안보에 무임 승차 중이나 진배 없는 독일같은 국가와 동급으로 엮어 취급하고, 방위분담금 인상 강짜를 놓으려는 트럼프의 기조는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행태라 생각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땐 좀 객관 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지 읺나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신이 아닌 다음에야 미래를 예측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두분이 언급하신 예측이 빗나갔다고 거기에 맞춰 토론이 된다면 실뢰도에 문제가 발생 될 수 있어 애청자로서 상당히 우려가 됩니다.
부디 객관적이고 또한 객관적인 근거에 기초한 국제정치의 토론이 이루어 졌으면 배나TV의 발전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또한, 가끔 미국쪽에 치우친 토론도 보입니다. 객관적으로 논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나 TV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거래의 기술, 협상 전략이라고 부르겠지만 앞으로 우리는 미국, 정확히 트럼프 행정부의 어떤 말도 신뢰하지 못하고 항상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될 것이다. 트럼프가 정말 방위비를 아끼고 싶다면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허용하면 된다. 그렇다면 미군이 주둔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북한이 계속 미국과 적대적일 필요도 없다.
사드는 북한 미사일에 대해서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사드 배치에 대해 찬성한 것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다. 정말 북한을 견제하려면 한국이 핵무장을 하면 된다. 그게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중국도 확실하게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말이다.
공화당/ 트럼푸는 공화당 상원 위원들이 북한에 화를 냈다고 해야지 말이 되겠지요. 민주당 의원들이 briefing 의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면 그들의 말을 의심할 근거가 있습니까?
나는 한가지 의문이 있는데, 미국과 전쟁중인 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핵무기를 개발하는것이 당연한데 그것을 못하게 한다고 북한이 고분 고분하겠습니까? 북한의 코앞에서 매년 한미 군사 훈련을 하는데 북한은 손 놓고 있어야 합니까?
Michael Jung 그럼 우리입장에선 북한 정부는 그냥 우리나라 영토를 차지하고 있는 불법 단체인데?
Brian Oh
그러니까 서로 군비 증강하고 끝까지 싸워서 끝장을 내야지요.
Michael Jung 트럼프가 국무부가 그 점을 인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국방부가 훈련을 조금 조절했어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코앞에서 봄과 여름에 한미 합동으로 참수작전을 하는 건 핵쥐고 있는 김정은에게 지나친 압박이라고 느낀것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 한국의 국뻥부는 협박의 강도 를 높여왔습니다 . 지금은 다 문재인에게 줄 서면서 말이죠 .... 미국은 김정은과의 담판도 추진하고 있으며 , 한국에서 이 사드 다이나믹에 의한 반미여론 핑계로 철수하게 될 개연성이 커졌습니다. 트럼프 정부가 문죄인 당선의 일등공신이고, 한국 보수의 눈을 찌르고 있습니다... 매티스 방문도 탄핵을 도와준 결과로 작용했고 , 펜스 방문은 진이 주한미군
북한 핵개발 정당성을 이야기 하면서 북한이 남한에 한 만행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를 안함. 대표적인게 연평도포격이고 아직도 남한을 적화통일의 대상으로 보고 있음. 연평도포격전에는 한미군사훈련이 방어위주의 훈련이였다면 이후 핵무기 위험이 커진후에 선제타격밖에 없음. 핵이 없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선제타격말고는 방법이 없고 만약에 북한의 핵공격을 당했을시 과연 우리에게 북한의 공격에 막을 의지가 있겠냐라는 의문이 듬.
한때 한국 보수가 존재한다고 믿었으나 박근혜 당선과 이후 지지율 그리고 최근 홍준표 지지율을 보고선 애초에 대한민국 보수는 보수가 아니라는 생각을 함 유승민같은 훌륭한 보수가 있으나 홍준표같은 극우를 밀어주는거 보고 이야~ 이런게 보수인가? 이명박 박근혜 약 9년동안 안보가 좋아졌나?만 살펴봐도 한숨만 나오네요 물론 좌파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안보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보수에서 이러고 있으니 안보=보수는 이제 개소리가 되버렸으나 아직도 보수를 밀어주는거 보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 싶어짐
정신 좀 차리세요. 인간의 아집이란 ....
북한에 대한 인내는 연장입니다 . 트럼프는 한국에 대한 인내가 끝난 겁니다 ... 김정은 정권이 또 이겼습니다 ... 트럼프의 미국은 남한과 북한의 중립에 위치하기도 결심 한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김정은이 똑똑하게만 행동한다면 남한은 반미여론을 잘 이용한다면 주한미군 완전 철수도 6 개월 안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사드는 당연한 거고... 후회하기는 싫지만 힐러리가 되었어야 했네요 .. 한국을 완전히 ' 돈먹는 하마' 로 고비용 최소 효율의 동맹으로 판단했습니다. 칼빈슨이 약속한때 도달안했다고 우리를 배신했다고 징징거리기 까지ㅜ합니다 . 한미 FTA 는 동맹에게 미국이 봐주는 상징적인 조치인데, 북한하고 이제 협상을 잘해야 되기 때문에 즉각 폐지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