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팅은 특유의 개그코드가 미친듯이 웃기기도 했지만, 열정이 넘치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우리 독자들의 마음을 자극해준 명작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고, 많은 자극을 받기도 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 한국판 엔딩곡인, 송봉조님의 '저녁 하늘의 종이비행기'를 제작하여 올려드려봅니다. 힐링과 위로, 감동의 메시지가 담긴 명곡을 추억과 함께 들어보셨으면 해서 제작했습니다. 저 또한 오래전부터 우울하거나 힘들 때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지금도 들으면 울컥하네요 ^^;) 가사와 함께 즐감하세요! 가사) 언젠가 바라보았던 하늘 위의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 그 날을 기다렸어 한 때는 자신없었던 나를 모르고 있던 어리석은 내 마음에 작은 꿈이었어 모든걸 버리고 나서 문득 깨닫게 됐어 의미없던 날들도 나에겐 다 준비였어 두 팔을 크게 펼치고 눈은 높은 곳으로 나의 마음을 투명한 종이 한장에 담아보네 언제부터인가 생겨난 조급한 욕심 모두 접어서 태양이 기울은 저 하늘에 조용히 날리네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언젠가 꿈꿔왔던 걸 정말 간절했던 걸 어느 샌가 조금씩 이루어 가고있어 수 많은 아픈 기억을 모두 이긴 모습을 다시 태어난 듯 또 다른 나처럼 웃고있어 하루가 가고 또 다시 내일이 와도 달려갈거야 마음을 담아서 날려보낸 종이 비행기와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나이길 바래 시련이 닥쳐도 항상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내일도 어제 처럼 오늘 처럼 한 걸음씩 앞서가길
정말 취준생 때 독서실을 오가는 길거리에서 수없이 들으며 마음을 다잡았던 그런 곡이네요. 일본 원곡과 가사의 느낌이 조금 달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한국판의 가사가 조금 더 맘에 들었던 것 같네요 ㅎㅎㅎ +)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것 읽어봤는데, 유튜브를 해본 적은 없지만 분명 쉬운 일은 아닐 거라는 생각은 갖고 있어서 고민하는 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저 같이 추억을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각자의 사연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만으로도 대단히 멋진 일이니까 너무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단순히 노래만 업로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 직접 느낀 바를 설명해주셔서 같이 공감하면서 듣고 있거든요!) 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녁 하늘의 종이비행기는 두 버전 모두 너무 좋죠.ㅠㅠ저도 우울하거나 방황할 때, 특히 취준생 시절도 많이들었어요..하하.. 저도 예전부터 취향이 비슷한 분들과 추억을 나누는 커뮤니티 혹은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는데 유튜브가 어렵긴하나 적절한 선택같기도 하구나 싶어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써주는 고마운 분들이 계시니 제가 힘이 나거든요. ^^@@SIP-mh2yn
더파이팅은 특유의 개그코드가 미친듯이 웃기기도 했지만, 열정이 넘치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우리 독자들의 마음을 자극해준 명작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고, 많은 자극을 받기도 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
한국판 엔딩곡인, 송봉조님의 '저녁 하늘의 종이비행기'를 제작하여 올려드려봅니다.
힐링과 위로, 감동의 메시지가 담긴 명곡을 추억과 함께 들어보셨으면 해서 제작했습니다.
저 또한 오래전부터 우울하거나 힘들 때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지금도 들으면 울컥하네요 ^^;)
가사와 함께 즐감하세요!
가사)
언젠가 바라보았던 하늘 위의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 그 날을 기다렸어
한 때는 자신없었던 나를 모르고 있던
어리석은 내 마음에 작은 꿈이었어
모든걸 버리고 나서 문득 깨닫게 됐어
의미없던 날들도 나에겐 다 준비였어
두 팔을 크게 펼치고 눈은 높은 곳으로
나의 마음을 투명한 종이 한장에 담아보네
언제부터인가 생겨난 조급한 욕심
모두 접어서 태양이 기울은 저 하늘에 조용히 날리네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언젠가 꿈꿔왔던 걸 정말 간절했던 걸
어느 샌가 조금씩 이루어 가고있어
수 많은 아픈 기억을 모두 이긴 모습을
다시 태어난 듯 또 다른 나처럼 웃고있어
하루가 가고 또 다시 내일이 와도
달려갈거야 마음을 담아서 날려보낸 종이 비행기와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내가 되길
시련이 닥쳐도 언제나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처음의 마음이 한결같기를
시간 지나가도 언제나 변치않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지금보다 강해지는 나이길 바래
시련이 닥쳐도 항상 이겨내길
조금의 자만심도 내안에 사라지길
좀 더 좀 더 좀 더 좀 더
오늘보다 당당하길
내일도 어제 처럼 오늘 처럼
한 걸음씩 앞서가길
정말 취준생 때 독서실을 오가는 길거리에서 수없이 들으며 마음을 다잡았던 그런 곡이네요. 일본 원곡과 가사의 느낌이 조금 달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한국판의 가사가 조금 더 맘에 들었던 것 같네요 ㅎㅎㅎ
+)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것 읽어봤는데, 유튜브를 해본 적은 없지만 분명 쉬운 일은 아닐 거라는 생각은 갖고 있어서 고민하는 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저 같이 추억을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각자의 사연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만으로도 대단히 멋진 일이니까 너무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단순히 노래만 업로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 직접 느낀 바를 설명해주셔서 같이 공감하면서 듣고 있거든요!) 힘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녁 하늘의 종이비행기는 두 버전 모두 너무 좋죠.ㅠㅠ저도 우울하거나 방황할 때, 특히 취준생 시절도 많이들었어요..하하..
저도 예전부터 취향이 비슷한 분들과 추억을 나누는 커뮤니티 혹은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는데 유튜브가 어렵긴하나 적절한 선택같기도 하구나 싶어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써주는 고마운 분들이 계시니 제가 힘이 나거든요. ^^@@SIP-mh2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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