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있습니다✨ | ‘세바향’☺️제작자 인노앙스튜디오의 미모의 조향사 ‘이인령 조향사’님을 모셨습니다 | EP.6 | 말해보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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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окт 2024
- ✨살며 사랑하며 동행하며 사람 냄새나는 고품격 힐링 토크쇼 "말해보세바"✨
✉️세바의 사진봉투에 항상 빠지지 않고 뿌려지고, 사진관,세바의 전지점에서 동일하게 맡을 수 있는 향인 ‘세바향’의 제작자인 이인령 조향사님을 모셨습니다. 👩🏻
메리어트에 자신의 향을 전시했던 능력자 이인령 조향사.🧑🏻🎨
이번엔 ‘사진관,세바📸’와 함께 자연의 향이 나는 향을 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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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향사님 편의 이벤트가 있습니다!! ✨
🌟오늘 조향사님의 브랜드 ‘플립사이드’의 멀티퍼퓸 7가지를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선물로 드리려 합니다.
🌟구독자님이 가지고 있는 ‘향’에 대한 추억🍂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영상에 나오듯 초이가 가지고 있는 향에 대한 추억을 말씀드린 것과 같이
구독자님도 ‘향’에 대한 추억🍂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조향사님이 일곱분7️⃣을 선정해서 고정댓글로 선정✅되신 분들의 계정을 남길게요!
선정되신 분은 사진관세바의 본점의 인스타그램 DM✉️으로 선정된 자신의 계정을
캡쳐해서 보내주세요 그러면 DM으로 주소와 연락처를 받은 뒤 발송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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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은 가장 완벽한 순간이고,
가장 완벽한 하루 입니다.
늘 감사🙏하며 주변을 더 돌아볼 수 있는
세바라기🌻와 정원사👩🎨가 되길 바랍니다.
안보면 진쨔루 노노쓰 🙅🏻♀️🙅🏼♂️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홈페이지
www.studio-seba.com
🌟인스타그램🌟
사진관, 세바
본점 / studioseba__
영등포점 / studioseba__ydp
동탄점 / studioseba__dt
고양직영점 / studioseba__kin
since 2019
1:1 대면 리터칭전문사진관(예약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사진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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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세바 #세바 #세바스찬 #말해보세바 #언니네사진관
#세바향 #플립사이드 #조향사 #이벤트 #멀티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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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l 정기하 최우진
작가 l 최우진 정기하
게스트 l 이인령
인노앙스튜디오 / innohant_studio
플립사이드 / official.flipside
![[우GYM초이] 알트라 올림퍼스6👟와 함께한 세바쀼의 첫 북한산⛰️ 등산!! | 대남문까지 가고 싶었지만, 의상봉까지만 다녀왔세바🫰🏻](http://i.ytimg.com/vi/9xf-Z0KSNko/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조향사 이인령 입니다 :)
부족하지만 영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바 구독자님들과도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였어요 😁
앞으로도 저희 플립사이드도 관심있게 봐주시고 사진관 세바 유튜브도 꼭꼭 챙겨봐주세용 :3
이렇게 구독자님들에게 저희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우리 세바 대표님들도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향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더보기란에 있는 저의 인스타로 오셔서 문의 주세용 :)
가장 중요한 댓글 이벤트에 선정되신 7분의 구독자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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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lle_n @lololipmnbc @user-zl1zb7cq2s @talmud750
@user-yl3yd5si2z @leezuhyeon @user-ly2lv2ic8r
위 일곱분은 사진관, 세바 본점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주시면 플립사이드 멀티퍼퓸을 보내드립니당 :)
좋은 경험이였고, 만나뵙게 되서 행복했습니다 ❣
* 모든 분들에게 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ㅜㅜ
다양한 향의 경험이나 추억들을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우왕!! 감사합니다💕
요거 이벤트 발표 되는건가용?..
네네 조향사님이 곧 댓글을 통해서 선정된 댓글 달아주신 분들 언급해주실거에요 😍
오래걸려 죄송해용!! 😝
어렸을때 아빠차에서 나는 옛날 자동차 시트냄새가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
그때는 그 냄새가 멀미도 나고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그 향이 그리워요.,
뭔가 아빠 하면 떠오르는 냄새.. 릴렉스되는 기분을 주는 그 향이 기억에 남고 그립네요.
뭔지 알것 같은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ㅎㅎ
주현님 댓글 보니 뭔가 뚜렷이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저도 옛날 아빠차의 시트냄새가 그리워지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자주 가는 개인카페의 향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정확히 어떤 향인지 모르겠지만 그 향을 맡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피곤이 풀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커피 맛도 좋지만 그향을 잊지 못해서 생각날때마다 들리는 단골집입니다^^
향이 저에게 주는 영향은 어머어마 합니다
우울할때 캔들을 켜놓고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뭔가 낭만적이시네요 😆저도 캔들을 해용해봐야겠네요 !
결혼전 친구들과 새벽러닝을 했었는데
그때 새벽공기의 상쾌한 내음을 맡으며 런닝을 했던 그날의 공기와 냄새를 잊지못해요
'결혼전'에 포인트가 있는 워딩인가요 ㅋㅋㅋㅋㅋ
지금도 새벽러닝을 친구분들과 할 수는 있으나 다시는 있을 수 없는 친구분들과 새벽러닝 이네요!!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중학교 2학년때 썸타던 남자아이가 수줍게 선물로 건내준 제 인생 첫 향수....
미니어쳐여서 아껴쓰느라 조심스럽게 손목에 콕콕 찍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ㅎㅎ달콤 상큼한 향의 설레임이 지금도 기억이 나요.
지금은 41살인데, ㅋㅋ 저는 어느덧 6살 아이 엄마이고 여전히 향수를 좋아하네요
첫 향수는 진짜 기억에 많이 남는거 같아요.
중학교 2학년 이라니요 ㅋㅋㅋ 그땐 진짜 향수가 귀했죠 ㅋㅋㅋ
그것도 썸타던 남자에게 받은 향수라뇨!! ㅋㅋㅋㅋ
향수 좋아하시면 저희 세바향수도 관심가져주세요 !! ㅋㅋㅋ
댓글감사합니다 !❤
회사 다닐 때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한테 항상 나는 냄새는 우디한 향이었어요.
약간 자연의 숲 같은 냄새랑 과일향이 같이 어우러져서 나는 우디한 향이었는데
저의 맞사수여서 프로그램을 알려줄 때 혹은 제 옆에 와서 간단하게 얘기할 때 그럴 때마다 그 향이 나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우디하긴 우디한데 약간의 과일 향도 같이 나는 것 같아서 조향사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약간 무화과 냄새도 좀 났던 것 같아요.
그때 당시에는 한 번도 맡아본 적이 없어서 되게 인상 깊었던 향이었던 것 같아요.
또 지금 생각해 보니까 회사의 냄새와도 같이 섞여서 뭔가더 오묘한 향이 났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까 여러 향수를 블렌딩한 향이라고 남편이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그 맞사수는 지금 제 남편이 되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그때 그 향들을 어떻게 조합을 했냐고 물어보니까 본인이 어떠한 철저한 계산에 의해서 블렌딩한 게 아니라 그냥 선물 받은 것들 여러 가지를 그냥 섞어 뿌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향은 지금도 사실은 알 수 없는 향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때 저의 설렘과 그러고 회사에서 좀 경직되어 있는 기분에서 그런 우디한 과일 향을 맡게 되니까 좀 저만의 약간 릴렉스하는 타임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때 그 기분을 느끼게 해준 사람이 어디로 갔나...
싶을 정도로 편해진 상태지만ㅋㅋㅋ
그 향이 지금 남편의 첫 이미지를 생각나게 해줬던 것 같아요.
이렇게 세바스찬 채널을 통해서 남편과의 썸 탔던 그런 향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향의 민감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때 그 우디한 과일 향은 제 인생에서 진짜 잊혀지지 않는 끝사랑의 향이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이렇게 추억을 다시 상기하게해주시는 컨텐츠 너무 좋아요ㅎㅎ!
와!! 역시 향에 대한 추억은 이성과 연관지어진 추억이 많네요!! ㅋㅋㅋ
향은 역시 과거를 추억하기에 너무 좋은 요소같아요!!
댓글감사합니다 !! ㅎㅎ
덩치큰 남자가 만날때마다 자꾸 막 씻고나온 비누향이 폴폴 나서 그사람이 더 좋아졌어요 알고보니 향수 냄새 였더라고요
그렇게 연애를하고 지금의 남편이 되었답니다 ❤❤
막 씻고나온 비누향이 폴폴 나는 향수가 뭔지 궁금하네요 !!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자연의 향과 향수의 향 두 가지씩 기억에 남는 향이 있습니다
첫 번째 자연의 향으로는 제가 이별의 아픔을 겪으면서 밥도 안 먹고 방에만 있다보니 너무 삶이 피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뭘 할지 고민하다가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그 책이 탈무드입니다ㅎㅎ 그리고 너무 도움이 많이 돼서 여러종류의 자기계발서를 읽다가 아침 달리기가 좋다는 말에 3월부터 6월까지 거의 대부분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그때의 아침햇살 냄새를 너무 좋아합니다ㅜㅜ
그리고 향수의 향은 르라보 상탈33을 너무 좋아합니다! 근데 최근에 뿌렸을 때 친구랑 카페를 갔는데 친구가 '오늘 에어컨에서 신기한 냄새나' 라고 해서 충격 받은 이후로 안 뿌리고 있습니다😂
아픔을 이겨내셨던 기억이 있는 향이라 그 아침햇살 냄새가 잊혀지지 않으시겠어요 ! ☺
저는 르라보라고 하면 종류가 너무 많아서 매장에서 하나하나 맡아보다가 코가 마비가 되었는지 구별이 되지 않는 지경까지 가서 매장에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건강하게 하루하루 살아내시길 바래용 😍
@@StudioSeba7 감사합니다ㅎㅎ
조향사님이 향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니까 뭔가 몽환적인 향의 세계를 듣는 기분이 들어서 몽글몽글해요ㅎㅎ!
제가 가지고 있는 향에 대한 추억은 중학교때 학교에서 같은 반이었던 남자애 향이였는데
엄마가 다리미로 다려준 교복셔츠 속 코튼향 섬유유연제와 그 아이의 청량한 땀냄새가 섞여서 묘한 그 아이만의 향이 있었어요.
다리미의 열이 코튼향을 달궜다는 표현이 조금 더 맞을 것 같아요!
거기에 땀의 짠 냄새가 이상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항상 체육시간이 문학수업 바로 앞교시였는데, 쉬는시간까지 농구장에서 실컷 농구하고 온 그 아이의 향과 문학수업 들을 때
문장의 글귀나 문구들이 어우러져서 유독 기억이 많이 나요.
체육시간 남는시간동안 농구늘 즐겨해서
그늘진 나무아래에서 그 아이만 계속 봤던 기억이 있어요 햇빛속에서도 유난히 더 밝았던 첫사랑ㅎㅎㅎ!
저의 첫 사랑의 향은 그 아이를 기억하게 하네요.
그 아이도 그 아이지만 그때의 어리고 순수했던 저의 모습까지 떠올려줘요ㅎㅎㅎ
그래서 향이란건 그 시절의 나를 기억나게도 하는 것 같아요!
인령 조향사님 덕분에 제 첫사랑의 추억을 다시금 해보네요ㅎㅎ!
오늘 향에대한 깊은 대화와 바라보는 시선의 다양한 관점까지 참 재미있고 유익했어요!
향에대에 깊이 조우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오오 저도 뭔지 아는 향입니다 ㅋㅋㅋㅋ 너도 그 향 너무 좋아해요 !!
청량한 땀냄새 ㅋㅋㅋㅋ 추억이 있으시니 그렇게 표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전 지금 저의 남편과 만나기로하고 첫데이트날 남편한테 나는 그 빨래향이 선명해요 청청 패션으로 입고온 저의 남편의 달콤한듯 깨끗한듯 상쾌한향..! 선명합니다♥️
오호호 ㅋㅋㅋㅋ 풋풋하네요 ㅋㅋㅋ
향수가 아니라 빨래향이라 더 풋풋한 것 같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
좋아하는 애가 기타를 배우고 있다고 해서, 제 집에서 1시간이나 떨어져 있는 기타학원인데도 같이 다니고 있거든요. 제가 마지막 시간대라서 막차를 타고 가야하는데 그 애가 기다렸다가 절 정류장까지 바래다줘요 ㅎㅎ 어느날에 학원 끝나고 밖에 나왔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거예요. 우산이 없어서 그냥 가야되나 하고 있는데 그 애가 옆에서 우산을 펴서 같이 쓰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우산을 같이 쓰는게 처음이라 너무 떨렸는데 조금 가까이 붙으니까 비누향이 훅 나면서 너무 좋았어요..🥺 되게 포근하고 다정하고 깨끗한 향이라서 더 설레더라고요ㅠㅠ 어둑해진 거리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정류장까지 우산 같이 쓰며 걸어갔던 기억이 그때 비누향 때문인지 아직까지 정말 선명하네요 🥺
언제 이야기인가요? ㅎㅎㅎ 이 글을 읽는데 왜 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거죠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둘째 만삭때 조선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나왔는데, 엘베옆에 꽃집이 있는거에요 근데 그 꽃집에서 나는 향기가 진짜 너어어어어무 좋은거에요,, 와 꽃향기가 이렇게 좋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진짜 은은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시원하고 깔끔하고 예쁘고 향이 예쁘다 이런느낌이 처음이였어요 얼마나 좋았냐면요.. 꽃향기가 너무 좋아서 엘베주변을 30바퀴는 돈거같아요.. 계속 머무르고 있으면 이상한 여자될거 같아서요 ㅎㅎ 소화시킨다 라는 생각으로 계속 걸었어요 ㅎㅎㅎ 그래서 출산하고도 그 꽃냄새 찾으러 한번더 갔는데 똑같이 너무 좋은 향이 나더라구요.. 아들만 있는집에 그런 꽃향기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그향이 아니에요ㅜㅜㅜㅜㅜ 저는 그 엘베 옆 작은 꽃집에서 나는 진짜 꽃향기 그 향기가 너무 기억에 남아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ㅎㅎ
추억이 담겨있는 향이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늘 간직 할 수 있다는거 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