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가 있나요 어찌보면 금지된 사랑, 불륜으로 치부될 수 있는 스토리지만.. 모든 이의 마음이 이해되어 슬픕니다 아픈 아내를 두고 아이를 낳아야했던 찰스도 누워있지만 모든 일을 알고 떠나야했던 아내도 그를 몰래 흠모하며 나 대신 사랑해달라는 아내의 동생도, 사랑하게된 남자와 자식을 낳고 안아보지도 못하고 보내야했던 엘리자베스도.. 엄마를 앞에 놓고도 엄마인지 모르고 매일 엄마를 그리워하던 딸도 ㅠㅠㅠ
@@임라-t9j 그러니 소설이겠죠.... 지금도 식물인간이 되어 오래 누워 있는 환자 보면 얼굴도 변하고 욕창 예방 침대에서 관리 잘 해도 욕창에 면역력이 떨어져 폐렴이니 뭐니 질병에 잘 걸려 지금처럼 약이 좋은데도 저리 오래 못 버티던데.... 그려러니 하고 봐야겠죠?^^
중학교때 89년 극장가면 동시상영이란게 있었다 지금 세대는 모르겠지만 영화 2편을 해준다 그때는 영화관이 멸티가 아니라 극장하나 상영관 하나 영화 하나 하던때라 ㅋㅋ 상영관 크기는 당연 그때가 지금보다 더 큰곳이 많았다 나는 홍콩영화 호혜중 나오는 경찰아카데미같은뭐 액션 코믹물 그거보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홍콩영화말고 소피마르소의 유콜잇러브가 먼저 상영되었다 아 소피마르소 너무 예쁜누나를 보고 생전처음으로 연애인보구 반했던것 같다 다음에 보는 홍콩영화가 무슨내용인지도 모른체 하루종일 극장에서 나오지 않았다 그때는 좌석제가 아니라 보고 싶은만큼 보구 나올때라 자리 없으면 입석도 하던때였다 세상에서 제일이쁜 마르소 누나 아침에 들어가서 저녁에 나온기억이있다 영화 OST도 어쩜그렇게 좋은지 ㅠ.ㅠ
종로에 내려 정독 도서관 가는 길 어느 책방에 꽂혀있던 사진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소녀... 소피 마르소 흩날리는 금빛 머리카락 사이로 책을 가슴에 앉고 파란 눈동자로 바라보던 내 연습장 첫장 주인공 브룩쉴즈 그녀들 때문에 학력고사를 망쳤다 연기는 모르겠고 아직도 내겐 지상 최고의 미인이다^^
![0.01% 상류층 여대생들이 가난한 여교수를 무시하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식물인간 10년인데, 죽였다고 하기도 뭐하고 참 애매한 상태네.
이건 뭐 부자니까 버틴거지.
아무리 가족이라도 난감한 형국이지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한 딸을 몇년이 지나 만났는데 자신이 비싸서 기쁘다는 아이의 말에 울컥하게 되네요
이해가 안가는데 무슨 감정일까요 비싸서 기쁘다는게..
@@user-es8kf3jd1o 이미 그 노트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 아닐까요
저는 '제가그만큼 비싸서 힘든엄마에게 도움됐을거라 기뻐요' 로 해석하고 속깊음 용서 반김을 느끼고 울컥했어요.
@@user-es8kf3jd1o 비싸서 기쁘다 가 번역이 좀 그래요ㅠ., “im glad it was a lot.” 개인적으로 뉘앙스가 “많이 받았었다니 다행이에요.” 로 저는 들리네요.
@@user-es8kf3jd1o 좀 늦었지만 덧붙이자면
제가 기억하기로는 집시한테 반 크라운주고 사왔다고 하인들이 알고있어서 은근 무시했던걸로 알아여
자기가 낳은 자식을 바로 보내다니 너무슬프다ㅜㅜ 내가 낳은 자식과 같이 살수있는것도 복이구나. 감사합니다
중국은 아직 저런일이 있습니다. 한국도 있을 수 있구요
@@인생이드라마-q3q 그렇게 따지면 없는 나라가 있을까? 미국도 있고 일본도 있음
기분 좋은 댓글. 그러네요.
정말 내가 낳은 자녀와 함께 살 수 있다는 것 너무 축복이네요. 이렇게 가치부여할 수 있게 해주시는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현실에서 대리모들이 저러면 개난장판 됨.
소피만보여~~
넘이쁘네요..
아이가자신을팔수밖에없었던
엄마를이해하는장면이
감명깊었어요..
진심은통하는법이니까..
수십년전 가슴을 설래게 만들었던 소피마르소..... 지금봐도 설레임은 그대로이네요.....
미모뿐만아니라 절제된 연기마저 사랑스럽습니다..
아름다워요^^
코니가 가장 맘 아프다..... 얼마나 서글프고 씁쓸할까........ 그래도 어쩔 수 없는거지.. 사랑이라는 맘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니 형부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탓할 수 없는 거.....
"내가 비싸서 기뻐요"
이장면에서 감동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아....
리뷰 보고 울어보긴 첨이네 ㅋㅋ
저두요. 감동적이네요
전 심지어 소리줄이고 자막으로만 보고있었는데도 울컥했어요 ㅜ
전 제가 늙어서 그런쥴ㅜㅜ 동지들이 있군여^^;;;
정말 백배 공감입니다.. 이 새벽에 울어버렸네요
등장인물이 어쩜 이리 배역에 딱딱 맞을수 있을까요? 캐스팅 완벽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연기도 너무도 잘하고
.
.
.9ㅈ,
?
.
없어져 버릴 지위와 허영을 위한 대저택의 돌담 대신 영원히 지속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택한 세 사람의 이야기네요. 먹먹하면서도 행복해지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재돌담대신울타리세사랑들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서로 서랑해서 결혼한 친부모에게 양육을 받고 자라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루이사의 입장에서 그것이 당연하지
않다는 건 너무 슬픈일이란 생각을 하며 영화를 봤는데
루이사가 친엄마를 만나고 온전한 가정을 이루었다는
엔딩이라 너무 만족하며 영화를 봤으어요🥲🥲
대리모가 저정도면… 없던 감정도 생겨야지.. 사람이라면 그게 예의야.
그렇죠...
다만, 인류는 강한자만 살아남는데?
왜.., 왜 여자는 존재 할까... 의문이 ,
우리는 대리모에서 확인됩니다~!!!
당신처럼..,
디토님은 유명하지 않은 명작들을 어쩜 이렇게 많이 알고 계신지…… 진짜 대단해요
코니가 형부에게 권고한 운명적인 대사 : "한 달 간의 통보는 줘야해요."
그래도 해피앤딩이라... 좋네요... 인생 별개 없죠.. 사랑하는 여자와 딸.... 이거면 충분하지만 세상은 자꾸 아니라고 말하니...
동의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당^^
살아봐라. 여자와 딸 있으면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냐
해피엔딩이라니요. 두사람만 봤을때만 그러지 나머지 코니와 그녀의 식물인간 언니는 뭔가요
이게 해피엔딩이라구?
인간의 자기합리화의 절정인데..ㅠ
나의 감정이입이 극 중 누구에게 이입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아....영화중 묻히지만 코니가 날 위해 사랑해드려요 라고 할 때 너무슬프다..
진정으로 사랑하니까 본인이 아프더라도 할 수 있는 말 ㅠㅠㅠ
10년간의 기다림인데ㅠㅠㅠㅠ
네 그렇죠..? 그래서 편집할 때 코니의 비중을 꼭 넣고 싶었답니다.
코니 개불쌍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죽은 언니를 대신해 결혼안하고 조카랑 형부를 돌보는 경우 있었다고 들었어요. 토할정도의 관계는 아니어도. . .
그니까유 ㅠㅠㅠ 다른 영화들의 막장 전개에 절여진 저는 남주가 거절하면 언니 죽인거 불어버린다고 협박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저렇게 보내줄거라곤 전혀 예상 못했어서 더 애절하네요 😭
내사랑만 소중하다 징징대는 어른아이들이 많아서 더욱더 코니가 달라보이는듯요
영화 자체는 아름답지만, 주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ㅠㅠ 대리모, 불륜, 병, 죽음.. 역시 희극과 비극은 종이 한 장 차이네요
맞아요.
해피엔딩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살인이고 누군가에게는 비극이죠.
인간사 복잡한 세사을 잘표현한듯요
10년이면 많이했다
님 안목이 좋으신듯
누구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있는가는
존재의 의미나 정의를 바꾸어 놓기도 하죠
그게 글이됐든 뭐가됐든
그럼에도 이들은 행복해도 될것 같아요
편집인데도 영화 완판느낌 너무 좋아요
꼭 풀버전으로 봐야겠어요~
감동감동 입니다
커다란집은 없지만 따뜻한 가정이 생긴걸보니..진짜 행복은 돈보다 사랑인듯...
돈이야 노력해서 벌수 있지만 가정은 더 노력하고 사랑해야 되는듯..
감동입니다 가정이 화목해야죠 돈은 그저
불편한 것들을 편하게 대체해주는 것 뿐
@@ckymzh 확실히 돈 때문에 발생한 불화는 없어지기 쉽지가 않죠
@@einfj 돈이 있으면 맘이 여유롭죠 / 사랑에만 집중할수있구요 ^^*
소피 마르소는 영원하네요. 다른 사람의 일은 재단하기 쉽습니다. 규범 도덕만 작용하면 되니까. 감정 욕망은 고려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내 일이 되는 순간~~~
👍
슬프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딱 영화이야기만 해주셔서 깔끔하고 너무 좋네요. 간혹 쓸데없는 효과음이나 마지막 자신이 느꼇던 점을 이야기하는 분들은 저는 감상이 조금 흐트려 지더라구요. 제 생각이 한정되는 기분이 드는데 영화줄거리 잘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goㅁ
대표적인 예가 달빛ㅁㅈ / 내용은 정리가 안되고 이뻐만 남발함
공감
@@낄낄이10 이뻐 ㅅㅂ 진짜 킹받음
옳소 👍
울었어요...리뷰가 이렇게 감동적이다니 편집 예술입니다
그렇쵸
간결하고 맑은 리뷰로 ~~
식물인간 아내를 추위로 얼어죽게했는데..아름답고 해피앤딩아라는 말이 어울리는건지..
부인이 거의 마비된채로 병석에 오랫동안 누워있는데 표현만 가능하면 먼저 남편한테 훨훨 자유롭게 살라고 할것같다......남편은 제대로 살아야하지 않나
동의합니다.
딸이 자기를 왜 팔았냐고 화낼 줄 알았는데....
"내가 비싸서 기뻐요"~
캬~ 멋지다!
그동안 쓴 글로 엄마의 사랑을 깊게 느껴서 용서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자신을 단지 반크라운에 집시한테서 사왔다는 얘기를 알고 있었을거구... 그래서 상처를 안고 비틀게 성장했을 루이자...
딸의 ‘내가 비싸서 기뻐요’란 말은 엄마를
사랑하고 배려해야 나올 수 있는말👍
그 말로 그동안의 그리움을 표현한 듯
뭉클하네요🥰❣️
@@이향주-y7n 님이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내가 비싸서 기뻐요"는 영국식 싸케즘 입니다. 저경우는 가벼운 싸케즘이 분위기 업하는 반농.
제가 오래전에 봤던 그 감동의 영화. 오래도록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숨막히게 아름답고 환상적이던 그 영화
오늘 또 보게 되어 넘 기뻤네요.모든게 비현실적인 존재감으로 환상처럼 기쁨을 안겨주는 축복같은 영화죠.
친엄마를 알게된 딸이 엄마를 받아들이고, 세식구가 떠나는 결말이 잘 된 듯해서 모처럼 훈훈한 영화를본 듯한 느낌이네요
정말 오래 전에 이 영화를 봤어요. 인상 깊었던 영화여서 종종 찾아 보곤 했어요.
치밀한 연출은 아니였지만
소피마르소의 아름답고 섬세한 연기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서양판 씨받이네요
오히려 한국 씨받이 보고 만든 영화 같아요
소피마르소 너무 이쁘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이상형에 가깝지 않을까...
영화 소개... 너무좋습니다. 진짜 과하지않고 딱 보여줄것만 보여주는느낌... 덕분에 영화를 본듯한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태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딸을 구하기위해 얼음구덩이로 들어가는 엄마, 부모가 아니면 할수없는일…..! 💕
편집을 어떻게하면 영화한편을 감상한것같을까요? 정말 잘봤어요! 끝에 딸이 엄마!라고하는데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다 이해가 가지만 이 둘의 사랑은 아름답지 않다. 꼭 아내를 죽여야 했을까.. 마음이 힘들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뭔 말같지않은 소리를 하는거지??
사람들이 의외로 생각도 안하고 말을 막 사용하긴 하는구나...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가 있나요
어찌보면 금지된 사랑, 불륜으로 치부될 수 있는 스토리지만.. 모든 이의 마음이 이해되어 슬픕니다
아픈 아내를 두고 아이를 낳아야했던 찰스도
누워있지만 모든 일을 알고 떠나야했던 아내도
그를 몰래 흠모하며 나 대신 사랑해달라는 아내의 동생도,
사랑하게된 남자와 자식을 낳고 안아보지도 못하고 보내야했던 엘리자베스도..
엄마를 앞에 놓고도 엄마인지 모르고 매일 엄마를 그리워하던 딸도 ㅠㅠㅠ
여주인공 진짜 이쁘네 ㅎㄷㄷ 성숙한 소피마르소 같누
-> 헐..... 검색해보니까 진짜 소피마르소...ㅎㄷㄷ 소름~~~
가볍게 시간 보내기 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마지막에 딸과 대리모였던 엄마가 정말 딸과 엄마로써 만나는 장면에서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전설적인 미모와 매력 소피마르소
역시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이렇게 소개해주시다니..
영화에 빠져들게 하는 목소리를 가지셨군요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아이가 말할때 눈물났네요.. 다시 찾아서 봐야겠어요
아픈 아내가 제일 불쌍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여러 사람이 다 고통 받았으니......
10년을 식물 인간으로 있는 사람도 자신을 저리 보내는 절대 원망하지 않았을 듯..... 오히려 고마워했을지도 모르겠다... 나같음 부디 하루 빨리 보내달라 했을거다.......
근데 저 시대에 링겔이 있는것도 아니고 못먹을텐데 어찌 10년이나 살수있는지..
@@임라-t9j 그러니 소설이겠죠.... 지금도 식물인간이 되어 오래 누워 있는 환자 보면 얼굴도 변하고 욕창 예방 침대에서 관리 잘 해도 욕창에 면역력이 떨어져 폐렴이니 뭐니 질병에 잘 걸려 지금처럼 약이 좋은데도 저리 오래 못 버티던데.... 그려러니 하고 봐야겠죠?^^
솔직한 말로..불륜 대리모..병. 살인...부도덕한 소재인데도 너무 아름답게 그려진 영화네요...ㅜㅜ
원래 본인이 불륜할때는 그렇게 보이죠...
멋진 영화 감사합니다.
소피마르소의 미모는 신이 내린듯..
마지막 장면이 너무 찡하네요...
그 과정은 어땠는 지 모르지만 루이자를 기다리는 엄마의 모습, 딸의 질문에 또박또박 대답하는 로리엔을 보며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눈물이 왈칵…
이영화를 소개해주신 디토님께 큰 감사를....영화내내 잔잔하게, 절제미 있게 안내해주신 멘트에 또 감사를...
제가 더 감사합니다 ^^
ㅇ
세상에나 소피마르소가 해피엔딩 영화가 있었다니..
난 나의 소피가 이런 영화가 있는 줄도 몰랐네~ ㅠㅠ
ㅜㅜ 해피엔딩이라 넘 좋다... 왜 절세미녀라는 워딩을 넣으셨을까 했더니 그 유명한 소피마르소언닌가보네요..! 이뿌당..
소피마르소 누님은 50이 훌쩍 넘으신 지금도 귀욤을 간직하고 계시죠 ㅎㅎㅎ
내 50 평생 소피 마르소보다 더 미녀는 유튜버 릴카가 유일...
중학교때 89년 극장가면 동시상영이란게 있었다 지금 세대는 모르겠지만
영화 2편을 해준다 그때는 영화관이 멸티가 아니라 극장하나 상영관 하나 영화 하나 하던때라 ㅋㅋ
상영관 크기는 당연 그때가 지금보다 더 큰곳이 많았다
나는 홍콩영화 호혜중 나오는 경찰아카데미같은뭐 액션 코믹물 그거보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홍콩영화말고 소피마르소의 유콜잇러브가 먼저 상영되었다 아 소피마르소 너무 예쁜누나를 보고 생전처음으로 연애인보구
반했던것 같다 다음에 보는 홍콩영화가 무슨내용인지도 모른체 하루종일 극장에서 나오지 않았다 그때는 좌석제가 아니라 보고 싶은만큼 보구 나올때라
자리 없으면 입석도 하던때였다 세상에서 제일이쁜 마르소 누나 아침에 들어가서 저녁에 나온기억이있다 영화 OST도 어쩜그렇게 좋은지 ㅠ.ㅠ
언제나 봐도 섬세하고 서정적인 영화... 25년의 지난 그시간을 떠오르게하는 영화
봤던 영화를 또 보는데도 재미와감동을 받네요~~명작이란 이런거
마지막이 아름답게 잘 마무리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디토님의 멋진 목소리도 영화에 한 몫을 하네요 감동적인 영화 너무 감사드려요~~^^
아..소피마르소.. 10대때 피비케이츠, 브룩쉴즈 와 더불어 세계 3대 여신이었죠..
브룩쉴즈는 약간 한레벨 아래였던걸로....
소피마르소가 너무 아름답네요...그들의 결말은 해피엔딩이지만,식물인간이된 아내를 죽인건,,,많이 찝찝하네요ㅠ
이야기를. 쉽게 또 듣기편한목소리로 너무 잘 설명해주어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소피 마르소가 이런 영화도 찍었섰군요... 너무 청순하네요...
보자마자 감탄나오네. 너무 이쁘자나;;; 진짜 천년에 한명 나올까말까한 미녀다
줄거리만 봐도 감동이네요. 차분한 목소리가 진행에 잘 스며들어 보기 좋았습니다.
인물들의 마음을 다 알거 같아요..대사가 고급스러워요..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멀고 먼길을 돌아 비로소 행복으로 가는 세사람~ 해피엔딩
소피마르소는 신이내린 외모....참 아름답다
이 영화 너무 마음에 드네요… 덕분에 좋은 영화 알고 갑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Jude Huppert 님, 시청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소피.....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다.....
와.... 내가 비싸서 기뻐요 라는 대사에 눈물이 울컥
이 영화를 처음 봤던 그 시절의 감동이 떠오르네요
추억은 향기를 남긴다더니 영화를 보던 그때의 냄새와 함께했던 사람들이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시청과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dito_movie네 디토님도요 :)
영화리뷰 보다가 운건 처음이에요👍🏻
왜 날 버렸나요
버린게 아니라 팔았단다
얼마에요?
오백파운드
비싸서 기뻐요
나 어릴때 공책 책받침 모델였던 소피가 지금도 너무 이쁘네.
하~~ 소피마르소...... 개인적으로 서양여성분중 가장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해요.
엄마가 글을 가르쳐주지 않았으면 루이자는 가정교사가 엄마라는걸 아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아니 영영 몰랐을수도 있었겠죠?
여러번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ㅠ.ㅠ
엄마ᆢ 부를수록 좋은 이름 눈물이 나내요 살인은 잔인해도 세 가족이 만났내요ㅠㅠ
사랑(에로스,스토르게)이란 핑계로 모든걸 정당화 하는 이기적인 사랑 이야기군. 결국 산사람은 살아야 하는건가...
소피 누님 진짜 개아름답네...... 모니카벨루치누님의 유일한 대항마 ㅋㅋㅋㅋㅋ
영화 스토리가 너무나 애절하군요
전편을 보고싶군요 실제 상황이라면
그분들도 행복할 권리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어찌 없을까?
더욱이 자식까지 낳는데...
행복하게 살아요~^^
오 소피마르소. 책받침 으로 보다가 30년만에 보네요 꾸벅.
이자벨 아자니 아니에요?
영화는 영화일뿐 살인도 불륜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선택임
육체적 관계에 뒤 따르는 사랑이란 것도 있기 마련. 사실 인류 역사상 그런 사랑이 훨씬 자연스러웠던 역사가 더 길었다는 관점도 있죠. 그런 측면에서 포르노그래픽 어페어 라는 영화와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이 있네요.
신랑과 신부가 서로의 얼굴도 모른채 결혼했던 역사가 유럽, 중동, 아시아에 많았죠,
우리나라에선 "아이 낳고 살다보면 애정이 생기기 마련"이라는 옛말이 있었는데, 괜히 생긴 말이 아닙니다. 불과 몇세대 전에 우리의 조부와 증조부들 대부분이 그렇게 결혼했으니까요.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해피엔딩 이라서 너무 좋아요
감동적인 스토리기는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저 정도 아름답고 교양있는 여자가 저런 일을 할까?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네...
이눔의 의심병...
소피 마르소는 오드리 헵번과 더불어 내 영원한 우상입니다. 그녀들은 눈빛만으로 연기의 50% 이상을 커버하죠.^^
엘리자베스는 끝까지 가난하게 사는걸로 그려지는구만..
약간 제인에어랑 비슷한거 같음 아픈 본부인 있는거랑 가정교사 인거랑 마지막에 본부인 죽는거랑
소피마르소의 미모는 지금봐도 독보적이네요..세식구 행복하길
따뜻하네요 안타깝고 쓸쓸하지만 가족의 울타리가 생긴 결말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제취향입니다
목소리도 중간멘트도 딱 필요한만큼만.몰입 너무 잘되네요
역시 여자는 이뻐야 한다?
슬프다.
너무나 잔인하고 무섭고 더러운 영화.
인간이 자기 욕망을 주체 못해 살인까지 저질렀는데...
해피엔딩에.. 아름답다라는.. 수식을 갖다붙이는 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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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지 여주가
소피마르소 이기때문이다.
딸에게 용기있는 고백이 돋보입니다.
소피 마르소 만으로도 그냥 명작이다
꼭 봐야겠어요 소피마르소의 절제된 연기가 이 영화를 꼭 보게끔하네요
과도하지 않을 만큼의 멘트 침범이 아주 좋았습니다 . 물론 영화의 마무리도 깔끔 합니다.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로에 내려 정독 도서관
가는 길 어느 책방에 꽂혀있던 사진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소녀...
소피 마르소
흩날리는 금빛 머리카락
사이로 책을 가슴에 앉고
파란 눈동자로 바라보던
내 연습장 첫장 주인공
브룩쉴즈
그녀들 때문에
학력고사를 망쳤다
연기는 모르겠고
아직도 내겐 지상 최고의 미인이다^^
영상과 음악이 너무 애절했던 영화
소피마르소는 브레이브 하트때보다 더 아름답다
영화 내용이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고
디토님의 설명도 간결해서, 순간 구독 누를뻔했어요.
다음에 또 우연히 디토님의 좋은 영화리뷰 영상이 뜬다면
그때는 꼭 구독 누를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성환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다음번에 또 뵐 수 있게되길 바래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결국 구독했어요 ㅎ
대리모가 아니라 씨받이.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에도 근대에도 있었던 일이지요. 그냥 영국판 씨받이네요. 소피는 예나 지금이나 참 단아하고 아름답네요.
아이와 엄마가 서로의 존재를 알고 해피엔딩이라 다행으로 느껴집니다. ^^
어째 느낌이 제인에어그리고 헬렌 켈러 이야기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우연히 디토님 유투브 영화를 한 편 보고는, 편집스타일과 영화들이 마음에들어 전부 다 보고있네요.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80년대 존예 소피 마르소
존예
엇 이것도 디토님의 소개 영화였군요. 제취향이였는데.. 디토님 목소리 이제 자세히 들리네요. 튀지도 않으면서 편안하게 영화를 안내해 주셔서 영화에 몰입이 깊게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소피마르소 동갑내기인 그녀
10대때 그녀의 사진을 코팅한 책받침을 항상가지고 다녔고 그녀를 스크랩해서 앨범에 소중히 간직했었던 꿈많았던 시절!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죽는순간까지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요^^ 중딩때 소피마르소 코팅 책받침
소장했었죠ㅋ 추억이 새록새록..
지금 봐도 참 이쁘네요!^^
역시 주인공이 예뻐야 몰입감이두배
감동이에요
예쩐에이뻣지만 더더욱 아름다워지는 소피 마르소님 성형안해서 더 아름답습니다.
맞아요... 예뻐야 재미없어도 끝까지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