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국민들과 소통하려는 문화재청의 모습이 앞으로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좀 씁쓸하네요. 바닥온돌이라하면 우리나라 고유의 건축문화인데... 그걸 '도넛'형태라고 부르다니요. 육각형 모양의 도넛이 있나요?? 어떤분이 저런 의견을 내어서 용어를 선택했는지 모르겠지만.. 문화재청 같은 국가기관에서 이미 도넛형태라는 용어를 쓴 순간 언론사에서도 저 용어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국민들은 향원정의 온돌이 도넛모양이구나라고 생각하겠죠. 도넛이라는 음식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도 아니고... 참 많이 씁쓸하네요. 차라리 둘레온돌이나 가락지온돌 뭐 이런 거라 불렀다면 몰라도... 과거에 저런 형태의 온돌을 도넛이라 불렀을까요?? 그리고 저런 형태의 온돌이 향원정에만 있었을까요?? 용어 하나를 결정하고 알리는데도 많은 고민을 하는 문화재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부디 공사 완료되어 다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기도 좋네요 제발 밀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화재 복원 공사는 항상 늘어지더라구요 저번 흥복전도 그렇고 창경궁 종묘 녹지로 잇는 공사도 그렇고 사기업이 했다면 계획보다 더 빨리 했을텐데 물론 천천히 하는것도 좋지만 복원뒤에 부실 복원했다 얘기 나오는거 보면 빠르게 하나 느리게 하나 별 차이 없는거 같아요 공사기간 늘리면서 공무원과 공사업체간에 뒷돈 먹는게 아니길 바랍니다. 우리 역사 문화재는 적어도 그런 비리가 없었으면 하네요 문화재청의 슬로건이 청렴함이잖아요? LH도 그렇고 나라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거 같은데 정직하게 합시다 안그러면 나중에 벌받아요
![[문화재 수리 현장 온라인 공개] 3회 안성 청룡사 대웅전 편 (보물 제824호)](http://i.ytimg.com/vi/UPhkIcppUhk/mqdefault.jpg)
![[문화재 수리 현장 온라인 공개] 3회 안성 청룡사 대웅전 편 (보물 제824호)](/img/tr.png)
![[자막뉴스] 광화문 아스팔트 벗겨내자 일제가 욕보인 왕궁이.. (MBC뉴스)](http://i.ytimg.com/vi/f-vPFuifS6E/mqdefault.jpg)
우리 전통에 자긍심이 생기네요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준공후 가보고싶네요. 이런 동영상 서비스 굿입니다.ㅎㅎ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공개되는 현장에 가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내년에 일정대로 공사가 완료되면 꼭 오세요~~~
선조들의 역사가 살아숨쉬고 있는 향원정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다리 모양이 다른데 왜 그런가요??
복원 된 다리는 아치형 다리인데요??
가장 원형에 가깝게 보존하려 노력하였습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국민들과 소통하려는 문화재청의 모습이 앞으로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좀 씁쓸하네요. 바닥온돌이라하면 우리나라 고유의 건축문화인데... 그걸 '도넛'형태라고 부르다니요. 육각형 모양의 도넛이 있나요?? 어떤분이 저런 의견을 내어서 용어를 선택했는지 모르겠지만.. 문화재청 같은 국가기관에서 이미 도넛형태라는 용어를 쓴 순간 언론사에서도 저 용어를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국민들은 향원정의 온돌이 도넛모양이구나라고 생각하겠죠. 도넛이라는 음식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도 아니고... 참 많이 씁쓸하네요.
차라리 둘레온돌이나 가락지온돌 뭐 이런 거라 불렀다면 몰라도... 과거에 저런 형태의 온돌을 도넛이라 불렀을까요?? 그리고 저런 형태의 온돌이 향원정에만 있었을까요??
용어 하나를 결정하고 알리는데도 많은 고민을 하는 문화재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오래된말 일수록 많이 사용해서 알려져야합니다~
올해 향원정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 지역이 보수공사 중이어서 발길을 돌린 적이 있었는데 동영상으로 보니 새로운 느낌이다.
그쵸? 물론 현장에서 보면 더 좋지만... 상황이 안좋으니 온라인 이지만 그 현장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목 오타났어요. 항원정->향원정으로 수정하셔야할듯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야 이거 대박이네
이번 가을에는 부디 공사 완료되어 다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기도 좋네요
제발 밀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화재 복원 공사는 항상 늘어지더라구요
저번 흥복전도 그렇고 창경궁 종묘 녹지로 잇는 공사도 그렇고
사기업이 했다면 계획보다 더 빨리 했을텐데
물론 천천히 하는것도 좋지만 복원뒤에 부실 복원했다 얘기 나오는거 보면
빠르게 하나 느리게 하나 별 차이 없는거 같아요
공사기간 늘리면서 공무원과 공사업체간에 뒷돈 먹는게 아니길 바랍니다.
우리 역사 문화재는 적어도 그런 비리가 없었으면 하네요 문화재청의 슬로건이 청렴함이잖아요?
LH도 그렇고 나라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거 같은데
정직하게 합시다 안그러면 나중에 벌받아요
공사기간 길어지면 문화재보수업체가 손해에요 뒷돈은 무슨 88년대도 아니고 ㅋㅋㅋㅋ 상상력이 풍부하시네
향원정을 정현정이 감독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