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걸 다 떠나서 장면 전환에 쓰이는 음악이 역동적이면서 극적인 느낌을 줘 소름 돋게 좋네요. 정말 센스쩔어요…. 그리고 여행유투버 같다며 언급하시는데 아무렴 좋습니다. 겉으로 보일 때는 여행처럼 보여도 순간순간에 담긴 영감들이 다 느껴지고.. 그 자체가 넘 좋아요… (거의 무한응원수준..)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사실 현재 저 역시 교환학생을 어디로 갈지 고민중인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혹 독일과 벨기에 중 더 추천하시는 나라가 있을까요??(9월학기로 갈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1. 학생생활물가 2. 불어 문화권 3. 주변국 여행 편이 이렇게 우선순위를 두고 고려중이에요😊
@@UrbanDesignersClub 앤트워프왕립학교다니는 친구때문에 벨기에도 꼭 가보려고 코로나 이후 버킷리스트에 넣어뒀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모든 영상마다 영상미가 정말... 취향저격입니다ㅠㅠ 어윈올라프 사진 전시회같은 전시회 영상 또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브뤼셀에서 4년동안 학업을 했지만 인종차별은 당한적이 없었고, 벨기에 자체가 여러 문화권이 섞여있는 나라라 외국인에게 오픈되어있고, 프랑스보다 상대적으로 덜 배제적인 분위기가 있어요. 물론 개인마다 경험의 차이는 있겠지만 디자인적으로 봤을때도 북유럽의 문턱에 위치해있어 다양한 디자인 학풍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등, 크지 않은 나라지만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UrbanDesignersClub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또 하나 있는데, 다른 영상 속 댓글에서에서 "(크게,유럽 지역중)남쪽 나라 학교로 갈수록 아틱한 경향을 갖고있고 북쪽 나라 학교로 갈수록 실용적인 디자인을 가르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고 하는 댓글을 봣는데요, 어반님은 유럽의 중심 지역의 학교에서 공부하셨기에 딱 (그의) 반반씩 배운것 같다는 뉘앙스로 들었고요.((맞으실까요?ㅎㅎ) 이거 - 어떤 점에서 각각 실용적이다, 아틱하다 는 차이를 느끼셨는지 ,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ㅎㅎ 북유럽과 남유럽은 각각 실용적이다vs아틱하다 차이에서 어떤 시각차이가 있나요.
다른 걸 다 떠나서 장면 전환에 쓰이는 음악이 역동적이면서 극적인 느낌을 줘 소름 돋게 좋네요. 정말 센스쩔어요…. 그리고 여행유투버 같다며 언급하시는데 아무렴 좋습니다. 겉으로 보일 때는 여행처럼 보여도 순간순간에 담긴 영감들이 다 느껴지고.. 그 자체가 넘 좋아요… (거의 무한응원수준..)
지금보니까 장면전환할 때 쓰이는 폰트 색상도 센스만점…
어흑 감사합니다...😭기대하시는 내용들보다 여행 내용이 많아져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좋게봐주셔서 감동이네요ㅠㅠ 영상편집이랑 배경음악은 늘 좋은 감상을 위해 더욱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넘 좋아요 대리만족도 되고 인사이트도 확장되는 느낌이고 .. 진짜 좋아요!
4:25 Bon anniversaire :) 구독 꾸욱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구독해주시고 생일축하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구분들 넘 재밌고 또 자기 일에 대해선 진지한거 같아 멋지네요..! 찜질방 사건도 너무 유머러스하게 회상하는 친구 ㅋㅋ 넘 재미있게 잘 봤어용 ㅋㅋ
감사합니다! 학창시절때부터 자기들 해왔던 영역을 잘 넓혀가고 있는 멋진 친구들이에요 :)
790명 중의 한명입니다 :) 이번영상은 특히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옛 친구들을 만나서 영상이 더 재밌어진것 같아요 😁
대박이네요… 너무 좋아요 모든 분위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사실 현재 저 역시 교환학생을 어디로 갈지 고민중인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혹 독일과 벨기에 중 더 추천하시는 나라가 있을까요??(9월학기로 갈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1. 학생생활물가 2. 불어 문화권 3. 주변국 여행 편이 이렇게 우선순위를 두고 고려중이에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두 나라 전부 장단점이 있겠지만, 말씀주신 조건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 학생생활물가 : 독일
2. 불어문화권: 벨기에
3. 주변국 여행: 서유럽- 벨기에, 동유럽- 독일
로 정리해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삶이 너무 멋있으세요.!! 영상도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 멋지게 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역시 겪어봐야 아는군요..
똑같이 같은나라를 가도 다 다르게 말하더라구요ㅎㅎㅎ
벨기에는 특히나
맞아요ㅎ 스스로 직접 살아보고 경험하기전까지는 잘 모르죠ㅎㅎ
너무 늦게 봤네요ㅠㅠ현생에 치여 살다보니....그래도 다립님 영상보고있으면 진짜 현실에서 벗어나 제가 유럽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약간....VR다큐멘터리라고 해야되낰ㅋㅋㅋ잘봤습니당
VR다큐멘터리ㅋㅋㅋㅋ 다음엔 풀 1인칭 시점으로 시도해봐야겠군요
자기전에 알림와있길래 봤는데 벨기에도 정말 낭만이네요 거리의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예술적이네요.. 빨리 유럽으로 나가서 친구들 사귀고싶고 놀러도 다니고싶네요ㅠㅠ
알람설정을 해주셨다는거에 이미 감동입니다,,, 벨기에도 북유럽의 감성을 지니고 있는 아기자기한 도시죠 😁
@@UrbanDesignersClub 앤트워프왕립학교다니는 친구때문에 벨기에도 꼭 가보려고 코로나 이후 버킷리스트에 넣어뒀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모든 영상마다 영상미가 정말... 취향저격입니다ㅠㅠ 어윈올라프 사진 전시회같은 전시회 영상 또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잘봤습니다😃
@@MMM-zn1gi 앤트워프는 제가 벨기에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도시에요 도시 자체가 굉장히 힙하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이에요ㅎ 또 좋은 전시가 있으면 영상을 통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뤼셀은 두가지 언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음.
맞아요 여러 문화가 섞여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특징이죠ㅎ
불어 엄청 잘하시네요! 저도 곧 벨기에에 가게 됐는데, 유학이 궁금해서 보게됐네요~
감사합니다 :) 벨기에는 3가지 언어를 섞어쓰는 나라이지만 전반적으로 영어를 다 잘하는 분위기라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Cette vidéo ❤❤❤❤
Une bonne video avec le bon souvenir ! 😊
13:58 여기 나오는 공원 어딘지 알수있을까요?ㅎㅎ 곧 브뤼셀 가는데 너무 좋아보여요 영상 잘봤습니다🥳
아마 Forest 공원이었던것 같아요!
울랄라 ㅋㅋ
안녕하세요 , 벨기에에는 한국 문화가다른 유렂에ㅜ비해 잘퍼져있나요 ?
안녕하세요, 파리나 런던 등 다른 큰 도시에 비해서는 많이 퍼져있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관련 공간들이 생겨나고는 있는 추세입니다!
브뤼셀에 한인이 많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파리랑 비교했을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군데군데 많이 분포해있는 편이기는 합니다!
다립보틀에 배팅합니다....
투자해주세요
유학하면 한달 생활비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해요
사람마다 씀씀이가 달라서 딱 기준을 세울순 없지만 학생때는 집값 제외하면 100만원 밑으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
@@UrbanDesignersClub 감사합니다 ^^
여기 푸틴은 벤기에 침공안함,
크으...비아마라....
피쉬 앤 칩스.....
브뤼쉘이 유학에 좋다는 이야기는 살다살다 처음 들었네요 ㅋㅋㅋㅋ인종차별 치안 좋은게
없는데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브뤼셀에서 4년동안 학업을 했지만 인종차별은 당한적이 없었고, 벨기에 자체가 여러 문화권이 섞여있는 나라라 외국인에게 오픈되어있고, 프랑스보다 상대적으로 덜 배제적인 분위기가 있어요. 물론 개인마다 경험의 차이는 있겠지만 디자인적으로 봤을때도 북유럽의 문턱에 위치해있어 다양한 디자인 학풍들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 등, 크지 않은 나라지만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UrbanDesignersClub 궁금한데 학사 석사는 어디 학교 나오셧는지 궁금해요. 면접 영상에 - 과제 때마다 레퍼런스를 하고, 교수와 깊은 토론을 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어서, 그쪽 대학으로 유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새빛-08q 저는 브뤼셀 왕립예술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마쳤어요 :) 아마 대부분의 벨기에, 프랑스 학교가 과제때마다 여러 레퍼런스를 찾아오고 교수와 깊은 얘기를 하는 등의 방식은 비슷할거에요! 😄
@@UrbanDesignersClub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또 하나 있는데, 다른 영상 속 댓글에서에서 "(크게,유럽 지역중)남쪽 나라 학교로 갈수록 아틱한 경향을 갖고있고 북쪽 나라 학교로 갈수록 실용적인 디자인을 가르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고 하는 댓글을 봣는데요,
어반님은 유럽의 중심 지역의 학교에서 공부하셨기에 딱 (그의) 반반씩 배운것 같다는 뉘앙스로 들었고요.((맞으실까요?ㅎㅎ)
이거 - 어떤 점에서 각각 실용적이다, 아틱하다 는 차이를 느끼셨는지 ,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ㅎㅎ
북유럽과 남유럽은 각각 실용적이다vs아틱하다 차이에서 어떤 시각차이가 있나요.
학교 선택에 있어서 학교의 '학풍', 그리고 경향성을무시할순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요.
저는 전혀 유럽식 교육 분위기를 모르다 보니, 어떤 학교를 선택할지에 대해서 판단하는데 이 것을 참고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