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중간에 보다보시면 어르신 한분이 화장을 처음하신다고 하니까 피디가 왜 처음하시냐 왜 시집가실때 화장 안해보셨느냐 묻기에 답하기로 '그때 막 위험할 때라브난.....'이라고 답하셨는데, 제주의 역사를 아는 한 사람으로써 마음이 먹먹합니다. 이게 아마 4.3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하신 것일 겁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어르신들 그때 기적적으로 살아남으신 역사의 산 증인들이십니다.
나한테 고기국수는 아버지의음식인데 어릴때 아빠손잡고 고기국수 한그릇시키면 조금해서 먹이고 그래서 오일장 가면 고기국수 꼭먹으려고하지 그래서 그런지 내가젤좋아하는음식이 고기국수.적갈.몸국이다 이걸보니 내가 제주도사람인게 자랑스럽다 진짜 다시태어나도 제주도에서 태어나고싶다 그만큼 나한텐 내고향 과 내고향사람들이 특별하다
20대시절..병사로 복무,전역한 후 하사관지원하여 군에 도로 입대하기 전까지 3년간 제주도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죠.여름에 너무 덥고 습한 날씨에 못 견디고 결국 본토로 돌아왔네요. 제주도에서 꿩은 원없이 잡아먹었습니다.대정읍 무릉리 일대 꿩이 지천에 쫘악 깔렸습디다.슬링샷 쏴서 잡았었어요.탄환도 필요없습니다.콩밭이니 탄환은 흔하니까요. 콩을 탄환으로 쓰는 것.꿩이 하도 많으니까 대충 쏴도 아무나 한마리씩 맞고 떨어집디다. 옆집 아줌마에게 부탁하니 꿩메밀국수 끓여 주십디다.맛나데요~그에 대한 답례로 저는 대관령 황태구이를 식탁에 얹어주고..제주소주 한라산 한잔에 웃음이 넘쳐나고.. 재밌었네요.
모든 국수중에 제일 맛이 개판인 국수입니다. 저도 맛집이라면 환장하면서 찾아가는데 대다수 제주도 고기국수 처음 먹을때 정말 역겨워서 먹지 못할 정도 였죠. 일본 나고야에 고기 그것도 비계부분만 넣어서 고기기름에 같이 먹는 라면이 있는데 그거랑 동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제주도가 육고기를 넣어서 먹는게 전통음식이 됬는지 이해 못하겠네요 예로부터 제주도는 고기를 넣어 먹지도 못했습니다 고기 넣어서 먹을 수 있던건 조선초기 중국에서 말을 들여와 키웠던 시절 인데 대다수 제주도는 생산된 육고기들은 임금의 진산풍으로 죄다 육지로 실려 나갔죠.. 그래서 제주도 사람들은 고기를 먹지 못했습니다.
제주에서의 4.3 사건은 6.25 전에 해방직후에 공산당을 따르는 사람들이 그들 따르지 않은 사람들을 모아놔서 한꺼번에 총으로쏴서 죽였어요. 저의 아버지도 그때 끌려갔는데 앞에서 총쏘기 시작하니까 죽은척 쓰러져서 열시간을 넘게 그자리에 죽은듯이 있다가 밤이 돼서야 집에 오셨다고 하더군요. 그때 우리 동네사람 24명이 죽었어요 공산당한테. 그리고 일본식민지 당시 얼굴이 이쁘고 뚱뚱하면 일본인 한테 보쌈 당했어요
![[한국인의 밥상][풀영상] 묵은지와 할머니](http://i.ytimg.com/vi/6Q2-IdxlDXI/mqdefault.jpg)
![[한국인의 밥상][풀영상] 묵은지와 할머니](/img/tr.png)
![[한국인의밥상★풀버전] 부부간의 정을 오래도록 지켜준다는 ‘정구지’ 뿌리부터 꽃까지 버릴 부분 없는 부추의 변신!|“청춘을 돌려다오 경상도의 힘 부추” (KBS 140501 방송)](http://i.ytimg.com/vi/iY52Prknzlc/mqdefault.jpg)
![[한국인의밥상★풀버전] 🔔“두부사려~ 두부사려~” 뜨끈한 ⬜️두부 한모의 기억 “하얗게 꽃으로 피어나다 - 두부예찬” (KBS 20160128 방송)](/img/1.gif)
난 20대지만 한국인의 밥상 ,동네한바퀴 너무좋다
전 10대인데도 좋아요ㅋㅋ
@@fuxk9928 10대좋아 세상에 미래
댓글에다 좋은방송..힐링받고갑니다..
+한국기행
ㅋㅋ 집에서 저녁에 보던 느낌의 힐링
내 최애 방송 프로그램 중 하나... 이건 거의 기록유산급이다.
옜날엔 사람들이 왜 이런걸 보나 했는... 한살 한살 먹을수록 이런 프로가 진국이란걸 깨달아요... 최불암 선생님 오래 오래 프로그램 해주세요!
이런 방송들이 많이 남았으면 좋겠어요. 음식에 관한 것들도 우리나라 역사 문화니깐요. 처음 보는 음식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최불암씨 한국인의밥상 김영철씨 동네한바퀴 정말 좋은프로그램...
뭔소리여 국수의 종주국은 중국인데 그게
어떻게 한국음식문화 되
는거유?
@@안산고구려후손조선족이신거같은데 국수의 종주국이고뭐고 따질게없어요. 짜장짬뽕이 중식이지만 중국엔 같은음식없죠? 국수가들어갔지만 엄연한 한식입니다. 누가먼저시작했느냐 하는건 중요하지않아요. 과거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끝이없어요.
한국인의밥상 제작진들이 방송촬영할때
할머니,아줌마들한테 뭐라그런다네요
음식이 입에 안맞으면 핫입먹고 배터버리고
짜증내면서 교육도 안됐다고 그런다네요
@@전라도-v3i 증거자료는요?
이모님께 음식 권하시는 아저씨 보니
웬지 눈물이 날라하네요 무뚝뚝한
한마디에 고마움이 느껴지고 옥돔
빛갈도 곱고 맛있겠어요 모두 행복
하세요 최불암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전 최불암선생님이 하신 한국인밥상 넘 좋습니다~~ 오래오래 진행해주시고요.. 항상 건강 하셔야 해요^..^
경쟁하고 평가받고 어쨌네 저쨌네 매일 그런 방송보다가 최불암 선생님 방송을 보니 마음이 너무 편해지네요.
엥 최불암씨 탤런트아닌가요??교편을잡는선생아닐꼰대욤
@@암행어사출두여 어른을 높여 부르는 표현도 선생님입니다.
우리네 아버지 같은 느낌도 나고
한국인의 밥상만 보면 눈물이ㅜㅜ
할매 살아계셨을때 매일보셨는데
대체 뭐가 재밋는데 보냐고 다른거돌리고 했었는데ㅜㅜ
할매 보고싶다ㅜㅜ
니쌍빤떼기는아닌데
마음이 예쁘시네요ㅜㅜ
이 방송 정말 소중한 자료 입니다. 근사한 맛집 식당 메뉴소개가 아니고 이런 자료가 더 중요하지요.
진짜 한국인 밥상 볼떄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ㄹㅇ 한국냄시가 진하게 나서 매번 찾게된다
이거보면서 국수먹구있는데 이보다 행복할수가없네요.....💙👍👍👍
최불암선생님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외국인한데 많은 한국 식문화가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런 동영상이 많이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불암 선생님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1997년인가 뉴욕 추석맞이 행사에서 뷔었는데 벌써 24년이 지난네요 사랑 합니다
오래전 제주도 신혼여행중 먹어본 옥돔을 보니 즐거워요, 맛있어서 하와이 한인식당에서 시켜 먹어보았는데 옛 추억이 떠올라 즐거웠어요.
최애하는 음식 방송프로그램입니다. 제주 삼성혈 앞에서 먹었던 고기국수가 생각납니다. ^^
거기가 외할머니집 근처였는데 집에 내려 갈때마다 들리곤 했는데~~
할머니 넘 보고 싶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주도 사람으로써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고향생각 많이 나네요💛 거칠고 투박한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치열한 삶.. 제주도를 지켜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네요👏
육지생활 막힘들엄수광 그래두 호꼼만 참읍써 언젠간 힘든순간 이겨넹
이순간을 기억하믄 웃어 넘겨지난 호꼼만
참읍써 그리고 고향과 제주괸당들 막그립고 힘들면 버티지말앙 돌아옵써
고향만큼 좋은데는 어시난 재충전행 다시도전합써
최불암 선생님 그저 건강 또 건강하십쇼!ㅎㅎ
최불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꿩국수먹어보고싶다..
어릴쩍시골에서 아버지가 꿩잡아오시면 할머니께서
소고기무국처럼끓여주시던 꿩국하고꿩뼈로육수내서꿩고기넣고떡국끓이면
둘이먹다 하나죽어도모를정도었다..ㅎ
그맛을잊을수가없다..
지금은 먹고싶어도먹을수가없네ㅠㅠ
언제적 얘기인지 들어보고 싶어요
그런국수 제주의ㅣ 있어요: : 돈물국수
근데 중간에 보다보시면 어르신 한분이 화장을 처음하신다고 하니까 피디가 왜 처음하시냐 왜 시집가실때 화장 안해보셨느냐 묻기에 답하기로 '그때 막 위험할 때라브난.....'이라고 답하셨는데, 제주의 역사를 아는 한 사람으로써 마음이 먹먹합니다. 이게 아마 4.3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하신 것일 겁니다. 영상에 나오시는 어르신들 그때 기적적으로 살아남으신 역사의 산 증인들이십니다.
한반도는 전쟁이 한번 이였지만
제주도와 광주는 전쟁이 두번 이였죠
겪어본적도 없는데 저는 그 생각 만으로 먹먹합니다
갱년기인가 봐요
군사정권에서는 묵살 되다가 참여정부 들어와서야 오픈되었우이.
@@나온김 광주는 폭동 때문에 전쟁이긴 했지
@@나온김 아니요 갱년기 야서라기보단. 가슴 아픈 역사를 아시니 그러실겁니다.ㅡ..ㅡ
처음 화장하셨다고 했으니..자원봉사 저분들도 처음 온거임.자주 온게 아님.방송 탈려고 온거임.이러니 방송이 얼마나 조작이 많고 ,구라치고,거짓이 많은지 알겠음
와 성게국수는 진짜 먹어보고 싶네
어르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주도에 가면 성게국수 꼭 먹어 보고 싶네요~~~^^
9:41 아니 개 존잘 레전드네
진짜 깜작 놀랬네요
저도 놀람.
저 시대에 저런 모습이라니....
내 아버지를 보는 모습 ㅋㅋ
진짜네ㅋㅋㅋㅋ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어 ㅋㅋㅋ 보자마자 멈추고 댓글창 내림 ㅋㅋ
@@scipiom8119 댓글모음 ㅋㅋ 정신병자네 이거
국수 밑으로 "기어들어가야되나?"ㅎㅎㅎ 선생님도 참 너무 웃기세요!
영상 재미있게 자알 시청하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투박하지만 슴슴한 맛이 참 좋았던 꿩메밀칼국수..제주의 맛이 그립네요. ^^
여행작가_돼지보스 고등학교때 수학여행때 한번가봤던 제주도..^^ 어느덧 34살이되었네요..올해는 꼭 시간내어 제주도를 가봐야겠네요..^^**
군생활 제주도 출동가면 간부들이 어쩌다 한번 데리고 가줬던 제주도 자구리 고기국수.. 그 국수가 가끔씩 생각남
옥돔이 수줍은 처자같이 예쁘네요 눈도 예쁘구요 ㅎㅎㅎ
옥도돔👍
인천살이 20년째인데, 인천이 고향인 최불암님이 제 고향 제주에 가셨네요. 고생 많이 햄신디, 많이 먹엉 옵서예~🤗
거 육지생활 살만함수광 호꼼만버티고
끼니 꼬박꼬박 잘챙겨드십써 건강만큼 좋은거 없수다
재수시절 9월 모평 끝나고 학원 화장실서 막막한 기분에 울다가 같이 공부하던 형님하고 동생하고 고기국수에 막걸리 마시며 울던 기억이 나네요. 나 대학 갈 수 있을까 넋두리 하면서 징징거렸는데.. 고기국수 보면 꼭 그 때가 생각이 납니다.
정말 신기한 게 이 작은 땅에 이렇게나 다양한 음식이 있다는 것. 또 아직도 지역적 색이 강한 음식이 많다는 것.
고기 국수하몐 제주도라고 하는데 충남 태안군 안면도 밑에 있는 원산도에도 고기국수가 옛날부터 있었다네요. 요즘 원산도 고기 국수를 찾는 손님들이 엄청나다고합니다.
보령해저 터널이 뚫리고 손님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크 간만에 kbs가 정신차렸나봄 품격있는 이런 영상 좋습니다
밥보다 국수를 원하는 저에게는 환상의 음식입니다.
저때는 코로나가 없었군요. 그립네요.
제주도에 돔베국수말고도 여러 국수가있네요.. 생각해보니 내륙도 각지방마다 특색있는 국수가있는데 제주도도 당연히 여럿있을텐데 ㅋㅋㅋ 아 제주도 가고싶다 ㅠ
English Subtitle Please.I would be great if there is eng.sub.Love from Qatar
제주분들 드시는거 보면 정말 척박한 환경에서 너무 많은 고생하셨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지금은 먹을것이 넘치다 못해 입에 들어간것이 맛이 없으면 바로 뺏어 버리는 시대에 저 음식들이 마음을 흔드는건 왜알까 싶다...
아니예요. 제주는 춥지가 않아서 외려 1년 내내 밭에 채소가 있기 때문에 굳이 염장법 필요없이 육지보다 잘 먹고 살았지요. 먹는 거는 육지보다 나았지 싶네요.
@@spring0109 채소를 키울 밭은 있지만, 쌀을 키울 논을 만들기는 부적합한 땅이라 식량 문제 많았습니다. 근대화가 되고 나서 교통로가 뚫리니까 그나마 해결된거구요
나한테 고기국수는 아버지의음식인데
어릴때 아빠손잡고 고기국수 한그릇시키면 조금해서 먹이고 그래서 오일장 가면 고기국수 꼭먹으려고하지
그래서 그런지 내가젤좋아하는음식이
고기국수.적갈.몸국이다 이걸보니 내가 제주도사람인게 자랑스럽다 진짜 다시태어나도 제주도에서 태어나고싶다
그만큼 나한텐 내고향 과 내고향사람들이
특별하다
와우~ 맛있겠당😋 🍲
제주도에선 국수도 귀했네요 저는 어릴때 라면 끓일때 국수 넣어서 끓이면 라면만 건져 먹었는데
ㅠㅠ 저도요
최불암 선생님도, 댓글들도 말이 참 예쁘다..
힐링하면서 전통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만 보는 다큐니깐요
@@smile_poitics 않배우면 말지...
꼭 이런 댓글을 다는 이유를 몰겟네 ㅉㅉ
제주 국수 직접 가서 먹어본 애가 지역에 이름 딴 건 맛없다고 하던데 나도 직접 가서 먹어보고 싶다
제주도는 사랑이다
살면서 먹어본 고기국수중에 제일 맛있었던 식당.. 파도식당.. 멸치육수 베이스에 쫀득하게 삶아낸 돔베고기 ㅠㅠ 육지로 이사와서 먹으러갈수도 없고 ㅠㅠ
그러고보니까 제주도가서 국수는 제대로 못 먹고 왔네요. ㅠㅠ
올, 여름 내내, 국수로 났는데...ㅎㅎ
가을용, 겨울용 국수도 생각해놔야겠네요 ^^
제주 돼지 국밥에는 국수면이 엄청 들어가고
또 그렇게 들어가는 이유가 있네요
와 저거 팔면 진짜 비싸겠다.... 해녀들만 먹을수 있는 특식이라 더 부럽다
헐 순대국수집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을 거의 못 알아듣겠어요 한국말 같긴한데 저게 그 제주도 방언이군요
거의 몽고말이라 봐도 될정도임
@@ShoutmonDX 몽고말은 전혀 다른 말. 몇가지 팁만 있으연 제주말 알아들을 수 있음
어느 지점인지 알려주시면 설명드리겠습니다 들어보시면 육지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drakelee4523
느금마
제주도 방언은 대단하네요. 진짜 못알아듣겠어요.
제주도에서 나고 자랐었는데,,,희안하게 제주도내에서도 시골로 더들어가면 제주도사람인 나도 못알아듣는말이 있습니다. ^^
자세히 들으면 알아듣습니다
약간의 팁만 있으면
어렸을때 국수 참 많이 먹은음식!
밀가루음식....!
대한민국을 빛낸 장수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제가 처음 회을 접할때
초장맛으로 먹음이지요
20대시절..병사로 복무,전역한 후 하사관지원하여 군에 도로 입대하기 전까지 3년간 제주도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죠.여름에 너무 덥고 습한 날씨에 못 견디고 결국 본토로 돌아왔네요.
제주도에서 꿩은 원없이 잡아먹었습니다.대정읍 무릉리 일대 꿩이 지천에 쫘악 깔렸습디다.슬링샷 쏴서 잡았었어요.탄환도 필요없습니다.콩밭이니 탄환은 흔하니까요.
콩을 탄환으로 쓰는 것.꿩이 하도 많으니까 대충 쏴도 아무나 한마리씩 맞고 떨어집디다.
옆집 아줌마에게 부탁하니 꿩메밀국수 끓여 주십디다.맛나데요~그에 대한 답례로 저는 대관령 황태구이를 식탁에 얹어주고..제주소주 한라산 한잔에 웃음이 넘쳐나고..
재밌었네요.
해녀란 유네스코 등재 인가요? 제주 바다속 신비로움을 묵으로 올리다
예술이다 진짜
밥상에 둘러앉아 밥머고 아이들 공부하라고 안족쳐대고....... 왜 방글라데시가 국민행복도가 더 높잖아요. ㅎㅎㅎ
우리 나라 음식 대부분은 어려운 시대의 사연이 담겨져 있는 것 같다
제주국수골고루 먹고싶다 언제나먹나 ㅋㅋ 냠냠
영어 자막은 불가능 할까요. 외국친구가 좋아하는데 볼수가 없네요...
제주 고기 국수 진짜 좋아요!
난 이거 제일 충격이었던게
최불암 선생님이 나오는 모든 장소에 직접 가시는게 아니었다는거였음.
가까운 밭같은데서 인트로 찍고 나레이션 하는건데 편집이 워낙 자연스러워서 같이 나오는 모든곳 다니시는줄 알았엉
no thanks
고기국수는 무겁고 느끼할거 같고. 성게국수 먹어 보고 싶네요! 그리고 꿩메일국수도 참 맛있겠네요.
제가 당요.혈알이 있고부터 메밀차. 국수.메밀전등을 많이 먹고 있는데 참 먹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최불암 선생님 건강하세여🙆🎉😀
명칭을 영정사진이 아니라 장수사진이라 해서 좋네요
이영상 보면서 고기국수 먹어야지.. ㅇㅈ?
15:31 뭔가 슬프네요
토속 음식 향토음식 정말 맛나겠네요
9:40 할아부지 영화배우신가 ㄷㄷ 12:34 저 할아부지신가 세월이 야속해 ㅜㅜ
모든 국수중에 제일 맛이 개판인 국수입니다. 저도 맛집이라면 환장하면서 찾아가는데 대다수 제주도 고기국수 처음 먹을때 정말 역겨워서 먹지 못할 정도 였죠. 일본 나고야에 고기 그것도 비계부분만 넣어서 고기기름에 같이 먹는 라면이 있는데 그거랑 동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제주도가 육고기를 넣어서 먹는게 전통음식이 됬는지 이해 못하겠네요 예로부터 제주도는 고기를 넣어 먹지도 못했습니다 고기 넣어서 먹을 수 있던건 조선초기 중국에서 말을 들여와 키웠던 시절 인데 대다수 제주도는 생산된 육고기들은 임금의 진산풍으로 죄다 육지로 실려 나갔죠.. 그래서 제주도 사람들은 고기를 먹지 못했습니다.
가끔씩 돼지잡아서 나눠 먹었음
제주도는 돼지고기도 못먹고 살았는 줄 아네
난 맛있던데
특히 자리물회
Austin도 영원히 못있겠다고 하고
이북사람이 제주도 사는데 자리물회 때문에 통일되어도 못돌아가겠다고 하던데
빈곤해서 제주도 가서 싸구려만 찾아먹은 애들이 저런 소리 하더라
진산풍이 머냐 진상품이지ㅋㅋ
진짜 맛있겠다 ㅠㅠ..
국수 좋아하는데 제주도가서 젤 실망했던 음식이 고기국수
목소리가 브금으로 찰떡
09:41 와 아이돌이신줄
고기국수는 순대국에 국수 넣어서 먹는 느낌인가..... 돼지뼈로 만드는데 제주도 돼지국수는 왜케 비싸냐..... 바로 순대국수 나오네 ㅋㅋㅋ 그리고 불암할배는 배안타신거 같은데 ㅋㅋ 저도 말린것옥돔만봣지 생물옥돔은 첨잇것 같습니다.는 pd얘기인가...ㅋㅋㅋ 암튼 재밋게 잘 봣습니다. ㅎㅎ
고기국수는 별로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가장 맛있게 먹은건 장터에서 별 생각없이 먹은 몸국
본좌도몸국이란것을먹어봣는데 비릿해서뱉어버린기억뿐
몸국 최고져ㅎㅎ
와... 고기국수 진짜 맛있었슴
6:48 귤이 막 바닥에 떨어져있네
역시 탐라귤 답군
파아~~~~~
추천 눌렀습니다 퐈하~~
국수. 난 뭐든 좋다. 우동도 스파게티도 짜장면도 칼국수도 메밀국수도 월남 포도 다 좋다.
15:28 결혼식때도 화장 안했냐는 질문에 위험할때라 안했다는게 무슨말인가영?
할머니 연세를 보니 결혼하실 때가 6.25전쟁때쯤이 아닌가 싶네요.
4.3사건 때로 추정해요. 제주도는 한국전때보다 그 때가 더 위험했었으니까요.
제주에서의 4.3 사건은 6.25 전에 해방직후에 공산당을 따르는 사람들이 그들 따르지 않은 사람들을 모아놔서 한꺼번에 총으로쏴서 죽였어요. 저의 아버지도 그때 끌려갔는데 앞에서 총쏘기 시작하니까 죽은척 쓰러져서 열시간을 넘게 그자리에 죽은듯이 있다가 밤이 돼서야 집에 오셨다고 하더군요. 그때 우리 동네사람 24명이 죽었어요 공산당한테. 그리고 일본식민지 당시 얼굴이 이쁘고 뚱뚱하면 일본인 한테 보쌈 당했어요
@@sjlet9498 ㅎㅎ 그렇게 말하면 믿을줄 아냐? 누굴 개돼지로 아냐? ㅉㅉ
@@sjlet9498 슬픈 제주 역사를 모르면 중간이라도 갈텐데...
제대로 배우던지....
아는척하다가 개망신 당하니 좋냐?ㅉㅉㅉ
울 마눌이 애월 출신인데 80년대에 국수 안먹었다는데 제주사람 댓글좀 달아보셔
니마누라 조선족인듯
@@전라도-v3i ㅋㅋㅋㅋ
@@전라도-v3i 범죄팬 답노...
80년대엔 돼지국수도 순대국수도 별로 먹진 안헌 게 맞수다. 요샌 다 관광상품삼아 내 놔서...
잔치나 큰 일때에,도세기 솖아난 물에 몸놓믄 몸국 구수놓믄 고기국수지예.
여자분들은 하영 안먹어 봐실꺼우다.남자들 삼춘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보니~
썸네일 보고 들어왔다...고기국수...ㅠㅠ
다른이들이 해녀라 해서 해녀구나
이정도밖에 모름입니다
46:25 뭍에서 먹으려면ㅋㅋㅋㅋ
이제 얼른 물회아저씨도 올려주시져
물회아저씨는 포항물회편에있어
맛집도 이런 스토리가 있어야지
일본에 심야식당이 있다면 한국엔 한국인의 밥상이 있다
순대 국수 파는 저 가게 이름이 뭐죠?
광명 식당(순대 국수 집)
제주시 동문로4길 9(동문 공설 시장 10번 출구쪽 위치)
영업 시간 11:00~22:00
전화 064-757-1872
불암이형
이제 한국인의 밥상도 끝이네
방사능밥상으로. 바꿔야지
이게다 불암이형이. 밀어준 그정당때문임
풉
화장실 밑에 이런 상상도 못함
난생 처음 여행에 제주도
🥕 에 들림으로 드시고 가세요!
온져옵서예....
혼저옵서예 빨리오세요.
무사~ 왜?
해녀란 영상으로 봄에서 알았죠
왜 해녀란 명칭이붙어는지
저는 아직까지 모름입니다
후루륵~
19:47 몸국 맛잇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