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3226 의장병있다가 우리부대(전방)로 전출오신 선임 있었는데 물어보니까 키가 일단 기본적으로 커야하고 나름 잘생기거나 깔금하게 생겨야합니다. 또 군기 개빡세다고 들었습니다(16군번이라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16이어도 짬지지만) 몇몇부대는 아직 구타있다고 합니다.(그만큼 실수를 하면 안되서)) 대신 한번씩 행사 돌때마다 전원 휴가나오거나 시설이 좋은부대도 많다고 들었습니다.(선임이 본인 의장병때 윗사람들 옆에 있던 부대였음)
어릴땐 몰랐다. 그저 해야되니까 하는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다. 군대에서의 훈련 갈굼 노동 자유억압 온갖 부조리를 그저 남들 다 하는것이니까. 인생에 한번 뿐인 일이라 생각하고 자부심 갖고 열심히 군생활 했다. 30다된 지금 보니 어린 친구들에게 참 못할짓이란 생각이 든다. 최저시급은 커녕 착취수준의 임금을 주면서 한창 성장해야할 인생의 황금기 2년을 빼앗아간다. 뜬금포로 생판 모르는 곳에 갖다놓고 강도높은 훈련, 강한 노동을 강요하며 하지 못하면 부적응자 무능력자 취급한다. 자유억압 온갖 부조리 과거에는 폭력까지... 그러면서 군대에서 다치기라도 하면 대한의 아들에서 응 느그아들 니돈으로 치료해~ 가 된다. 전역하면 어떤가? 취직준비, 자영업, 자기계발로 바쁜 사회인을 1년에 3일씩 불러서 꼴랑 1일 7천원을 준다. 심지어 안가면 형사고발 당한다. 분명 이것 때문에 중요한 시험이나 일정 꼬인 사람 많을거다. 나아져야 한다. 많이 나아졌지만 더 나아져야한다. 적어도 군대를 가는 것이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하며 기피하는 곳이 아닌 1%의 자부심이라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바뀌어야한다.
군 제대 후에 대학 복귀해서 친구들과 술 먹던 그 날...군대 얘기를 하던 친구가 뭐했냐는 질문에 갑작스레 일어나 마포를 들더니 아무렇지 않게 돌리더라...그때 알았다. 이 친구 2년동안 총을 돌리고 있었구나..몇달 뒤 대학 축제 때 그 친구는 잘 돌리던 총 대신 술병을 들고 선배들에게 폭탄주를 돌리던 그 기억이 어언 8년이구나..
의장대나 제식이 좀 중요하긴한게 사람이란게 보는눈이 의외로 많이 작용함 우리끼리 암만 군대 뭣같네 뭐네 난리치는건데 외부에서 쟤네는 고생만하고 단사람들이 많이 후줄근하게 생겼네 라고 보이면 그때부터 은근슬쩍 그 집단이나 나라 사람들을 얕잡아보거든. 사람이란게 이미지로 은근슬적 모든걸 판단해서 뭉뚱거리는 습성이있어서 동양인 비하할때 눈 째거나 칭챙총이라고하거나 남자연예인 보고 게이같인 뭐니 개잡소리들을 존나게하듯이 군이라는 조직이 민간이나 메스컴에서 보일때 어중간하게보이면 확실히 안좋아지는건 맞음 괜히 의장대 할때 신체조건 얼굴 이런거 잘보는게 아님
의장대 행사중에 국가원수 급의 행사는 당연 최고수준을 보여주어야 하지만 국민들 앞에서 하는 행사에는 막내들을 항상 참여 시켜서 실수하더라도 국민들이 박수로 격려해주는 분위기가 있으면 좋겠네요... 장내 아나운서가 있으면 신병 이름도 불러주고.. 더 많은 박수 받을 수 있을 듯..
원래 군악/의장대는 빡빡하게 군기잡음 사람이든 조직이든간에 일단 대내외 이미지관리가 중요한지라 보여주는게 빈틈이나 허접한점이 많아지면 내부에서 암만 빡세게 일하고있는 현실 알려도 아 얘네는 좀 빈구석이 있구나 하고 은연중에 무시하는게 좀 큼 그래서 해병대나 유격조교부터 시작해서 의장대 군악대 사열 부대개방행사시에 통제 깐깐하게 하는 사유중하나가 이미지관리가 좀 큰편임 물론 내실도안기르면서 왜 그런거나 신경쓰냐고하는것도 당연한 반응이지만 안팍 모두가 전부 잘하도록보이는게 기본이니
실수하면 따뜻한 조언이 아닌 엄청난 내리갈굼이 있다.
ㅇㅈ
현실 : 자대 가서 D질 준비해라
의장병하다가 온 선임잇엇는데 빡세다고 들엇어요 아직도 구타있다고
@@Riemannian_integral 현실은 넌 이제 뒤졌어
또 다시 스파르타다ㅎㅎㅎ
제 고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 의장대 출신인데 총 돌리다가 실수하면 그 날 저녁엔 뒤질 준비를 해야 했다고..
백발백중 너무 재밌어요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정말 아낍니다!
현실:실수한 새끼 나와, 안나오면 찾아서 족친다
하트는 많은데 댓글이 없네
나와도 족침
의장대가고 싶은데 군기가 쎄요?
@@ktx3226 의장병있다가 우리부대(전방)로 전출오신 선임 있었는데 물어보니까
키가 일단 기본적으로 커야하고 나름 잘생기거나 깔금하게 생겨야합니다.
또 군기 개빡세다고 들었습니다(16군번이라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16이어도 짬지지만) 몇몇부대는 아직 구타있다고 합니다.(그만큼 실수를 하면 안되서))
대신 한번씩 행사 돌때마다 전원 휴가나오거나 시설이 좋은부대도 많다고 들었습니다.(선임이 본인 의장병때 윗사람들 옆에 있던 부대였음)
@@user-Roni 혹시 키가 185 정도되면 큰편인가요 작은편인가요?
어릴땐 몰랐다. 그저 해야되니까 하는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다. 군대에서의 훈련 갈굼 노동 자유억압 온갖 부조리를 그저 남들 다 하는것이니까. 인생에 한번 뿐인 일이라 생각하고 자부심 갖고 열심히 군생활 했다.
30다된 지금 보니 어린 친구들에게 참 못할짓이란 생각이 든다. 최저시급은 커녕 착취수준의 임금을 주면서 한창 성장해야할 인생의 황금기 2년을 빼앗아간다. 뜬금포로 생판 모르는 곳에 갖다놓고 강도높은 훈련, 강한 노동을 강요하며 하지 못하면 부적응자 무능력자 취급한다. 자유억압 온갖 부조리 과거에는 폭력까지... 그러면서 군대에서 다치기라도 하면 대한의 아들에서 응 느그아들 니돈으로 치료해~ 가 된다.
전역하면 어떤가? 취직준비, 자영업, 자기계발로 바쁜 사회인을 1년에 3일씩 불러서 꼴랑 1일 7천원을 준다. 심지어 안가면 형사고발 당한다. 분명 이것 때문에 중요한 시험이나 일정 꼬인 사람 많을거다.
나아져야 한다. 많이 나아졌지만 더 나아져야한다. 적어도 군대를 가는 것이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하며 기피하는 곳이 아닌 1%의 자부심이라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바뀌어야한다.
이렇게ㅈ빠지게해도 감사하긴커녕 군바리라고 꿀빨다왔다고 조롱하는 년들이있어 헬조선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브런치'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밥이나 드셔
공감하고 갑니다.
전역하고보니 군인들보면 뺑이많이까라나 훗 하는듯 비웃음이라하나 이런거만잇으니 나도많이멀은듯
군 제대 후에 대학 복귀해서 친구들과 술 먹던 그 날...군대 얘기를 하던 친구가 뭐했냐는 질문에 갑작스레 일어나 마포를 들더니 아무렇지 않게 돌리더라...그때 알았다. 이 친구 2년동안 총을 돌리고 있었구나..몇달 뒤 대학 축제 때 그 친구는 잘 돌리던 총 대신 술병을 들고 선배들에게 폭탄주를 돌리던 그 기억이 어언 8년이구나..
이종희 필력에 바닥이 흥건해졌습니다...
뭔가 비극으로 끝나는 현대문학느낌...
와우...
2:06 킬링파트
고기집아저씨.. 아저씨집 육회는 아직도 종로통 최고인가요?
역시 고기집 아저씨 뭘좀 아시는구먼유
@@DaCrew-ck8ot 어서오게 이정목 야시장에서 최고일세 으흐흐흐
@@o2god 고맙구먼 으흐흐흐
@스폰지밥모음집 이제서야 봤구먼 어서오게 으흐흐흐
1:31 백하사님 심쿵사..
5:49 제일 오른쪽 남성분 너무 잘생겼어요 ㅜㅜ
와 이분 점프킹 100만조회수 아님?? ㄷㄷ
군대 오시면 볼 수 있습니다
@@카시오페아 ㅋㅋㅋㅋㅋ
유상병은 함께한 모든 날이 암이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하사님 너무 귀여우시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ㅇㅈ
ㅋㅋㅋ
ㅋㅋㅋ ㅇㅈ
또 예뻐요ㅠㅠ
ㅇㅈ
대한민국 육군 화이팅입니다! 저도 저렇게 멋지게 군생활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저는 고문관 기질이 많아서 많이 고생했습니다
의장대나 제식이 좀 중요하긴한게 사람이란게 보는눈이 의외로 많이 작용함 우리끼리 암만 군대 뭣같네 뭐네 난리치는건데 외부에서 쟤네는 고생만하고 단사람들이 많이 후줄근하게 생겼네 라고 보이면 그때부터 은근슬쩍 그 집단이나 나라 사람들을 얕잡아보거든. 사람이란게 이미지로 은근슬적 모든걸 판단해서 뭉뚱거리는 습성이있어서 동양인 비하할때 눈 째거나 칭챙총이라고하거나 남자연예인 보고 게이같인 뭐니 개잡소리들을 존나게하듯이 군이라는 조직이 민간이나 메스컴에서 보일때 어중간하게보이면 확실히 안좋아지는건 맞음 괜히 의장대 할때 신체조건 얼굴 이런거 잘보는게 아님
ㄹㅇ로다가 중국에서 슈퍼모델을 여군의장대로 데려오는 게 아님다 ㄷㄷ
2:27 미소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덕분에 꿈이 의장대가 돼었습니다.앞으로 남은 군복무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충성!
2:48 칼각 베이겠네.;
박건형은 의장대출신으로 칼각으로 유명하죠
백 하사님...♡♡♡
백 하사님 제 사촌누나 친구인데 ㅋㅋ 연기자 지망생이라고 하더라구요
꿀피부 ...
겁나이뻐요진짜
www.picluck.net/media/1805060749300870832_1904142706 진짜 같이 연기하는분들 조차 부러움
저게 보기는 멋있지...실제로 한다고 생각하면 아찔
백하사님 군대도 안가셨는데 군인처럼 잘하시네~
1:30 졸귀..,
너무 재미있어용! 매일 업로드 될때마다 챙겨보고있어요!
아 군대 무서웠는데 요즘 이 영상들 보면 존경스럽고 재미있고 아주, 군대 생각만 날 정도로 나에게 큰 힘이 되는 구나!
지금쯤은 생각이 바뀌셨나요
@@동하-r4s ㄹㅇㅋㅋ
상병님 완전 취적이다 멋지다~
저런 선임 없습니다,,,,,,,,안뚜드려맞으면 다행이지
@@린가드의뿔피리 부대에1명은있음 천사선임
아니 저 주인공은 ㅋㅋㅋ언제 전역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상병때부터 본거같은데 ㅋㅋㅋ지금쯤이면 말년되어야하지 않나...ㅋㅋㅋㅋㅋ
@@sif664 진지충ㅉㅉ
@@sif664 ㅗ
@@sif664 ㅗ
@@sif664 ㅋ
@@sif664 진지충임? 드립을 이해 못하네
군대에서 이런 퀄리티 좋은 영상과 재미를 선사할줄이야~ 대한민국민은 전체가 군인 가족입니다!
오 구자원 중사님...진짜사나이 이후로 오랜만이네요3:05
05:01 장재열?
6:03
3:15 헐 존멋
의장대 행사중에 국가원수 급의 행사는 당연 최고수준을 보여주어야 하지만 국민들 앞에서 하는 행사에는 막내들을 항상 참여 시켜서 실수하더라도 국민들이 박수로 격려해주는 분위기가 있으면 좋겠네요... 장내 아나운서가 있으면 신병 이름도 불러주고.. 더 많은 박수 받을 수 있을 듯..
Steven Hur 신병이름 부르면 확인사살 아닙니까?...
신병이름 부르라는건 신병 21개월동안 죽으라는소리아니냐 ㅋㅋㅋ
진짜 미필이나 할법한 생각
고도화된 부조리는 미필과 구분할수 없다 ㄹㅇㅋㅋ
3:20 충북대 사학과 화이팅
의장대 총 돌리는거 멋있어보여서 단초근무 들어갔을때 탄알집 빼고 한번 돌려보다가 총 떨어뜨렸는데 게머리판이 그대로 발등 찍어서 몇주간 개고생했었음ㅋㅋㅋ 다쳤다고 하면 어쩌다 다쳤냐고 물어볼까봐 쪽팔려서 말도 못하고ㅋㅋㅋ
5:01 보면 이름이 장재영?
백하사 귀여움ㅎㅎㅎ
백하사님 민간인이신거 다을 아시지요? 본명 한윤지 배우지망생 입니다 ㅎㅎ 인스타그램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eong J 어쩌라는거노
다들 군인으로 알고있서서 ㅇㅇ
오 ㄱㅅㄱㅅ
Bene Q ㅇㅈ
역시 여군은 예쁠수가 없어... 다 강인 하시지... 우리부대에는 특급전사보다도 더 뛰어난 여군하사님과 중사님이 계셨지..
6:08 시무룩
진짜 재미있습니다
5:1초에 이름 나백중인데 장재영인거 무엇?빌린거임?
5:58 장동민 : 졷!까~세요~
존경합니다.
화학병 관련된 영상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여자하사님 늘 하드캐리.,
백송이 하사님 입니다.
@@김진명-o8q 가상의 하사
백하사님,ㅋㅋㅋㅋ 진심 귀엽네 ㅋㅋㅋ
영상 narration이 독특한데 명칭이 있나요?
유상병님 존잘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존멋
유 상병님은 착하고 잘 생긴 것 같다.
백발너무재밌다 ㅎㅎ
의장대는 전시상황에 어떤임무를 수행하나요?
군복무중 의장병들 지나가면 쳐다보게됨 일단 키다 존나크고 비율좋고 말랐고 걸을때마다 칠피에달린 말굽 칭칭 소리도 간지나고
걍 씹 간지임
백
백발
백발백
백발백중
꿀잼띠
의장대대 고생한다 진짜...
백하사님~~~
사랑하지 말입니다~~~
유상병님 그게 아니잖아요....다른 그런...음 어....ㅇ....읍읍!!!
의장대는 전쟁나면 뭐해요? 그때도 총돌리나요?
아.. 이거 중독성 있네요...ㅎ
4:14 발등ㄷㄷㄷ
넘재미있서용 ㅋㅋㅋㅋ꿀잼
백사하님 진짜 이쁘다
나레이션 듣는게 제일 재미있어
01:20 삼촌 삽도 돌릴 줄 아는 것 같던데
🤔🤔🤔🤔🤔
통신병으로 행사지원을 많이 하다 보니 의장대, 군악대와 많이 알고 지내게 되더라...
군단급 통신병으로 있으니까 달마다 국기게양식 할때마다 죽겠더라고....
군단 소속 사단들 행사지원하러 가는 경우도 많아서 의장대, 군악대와 알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 숙명이더라고...
잘봤어요
5:00 이름이 다른데요
의장대는 군생활내내 제식만하나요?
개멋있다
총을 바닥으로 부딪히는데 어떻게 해서 소리가 나는 건가요?! 엄청 신기하넹 ㄷㄷㄷ 재질이 철이라 소리가 잘 나는 건가
Jun Lee 쇠구슬이 아니라 개머리판이 바닥에 찍히는 순간 노리쇠뭉치가 아주 약하게 후퇴했다 전진하면서 "찰칵"하는 소리가 납니다.
주이경 알려면 똑바로 알어라
주이경 쇠구술은 다리에 다는건데...
제군들나는전쟁이좋다 다리 어디에 단다는 건가요?
Meijin D 군복 바지 끝단
고무링 이란것이 있다
백하사님존예
백하사 귀엽고 예쁘시다
의장대 저번 계룡군 축제때 봤는데 총돌리는거보고 자석붙어서 하는줄알았어요 ㅋㅋ
근데 의장대는 전시 상황때도 적 앞에서 총 돌리나요?
제복이 정말 잘 어울리시넹
백발백중이 벌써 4년 됬네요
의장병은 좀 띨띨한병사도 가능한가요? 잘못외운다던가 그런거요
군대란데가 신체만 멀쩡하면 어디든 할만하지만 고생은 좀 할거임
0:28왜 다시작아짐ㅋ
5:49
5:49
5:49
6:06 에서 하나 둘 셋 넷이 아니고 하나 둘 삼 넷 아님?
요즘 이거 보는 맛으로 산다ㅋㅋㅋ
2:38 가운데 분 보병 편에 보병 설명할때 나온분 아님?
??: 손흥민선수 오열하실때가 아닙니다.
오와 열을 맞추십시오
ㅣㄱㅋㅋㅋ드립오지네
디아블로도 빤스런..
글 내려라. 손흥민 오늘 전역했다
응전역했어~
응 글내려...
4:33ㅋㅋ
6:03 이야!!!
1:31 이쁘다
하사님 개이뻐
백하사님과 나백중 병사는 연기자인가요
군인인가요?
백송이 하사님은 국방부 에서 선발되었나요 ?나백중훈령병도....
2:48 휴지?
5:01 왜 옷에 이름이 나백중이 아니지?
서서 잠들기 ㅋㅋ 나도 헌병이라 가만히 서서 잠들고 그랬는데
보여주는 부대가 젤 힘들짘ㅋㅋㅋㅋ 차라리 전투병은 전쟁나면 나가 싸우다 뒤질지언정 저 고생은 안함 ㅇㅇ
그래도 저 고생해서 행사나갔을 때 희열은 이루 말할 수 없을듯.... 그거 하나는 부럽다.. 전투병은 저런 고생까진 안 해도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데
백하사 이름이 우째되요 ??
-.- ᄏ 박진규 백하사입니다
그런데 의장대면 전투 훈련은 안해요???
진짜사나이 의장대편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아직도 저기 계시네
와 이분은 어느직책이든 다참여하네 신기하고
부럽지는 않음~~
마지막에 계룡산 호랑이 하면서 부르는 군가 뭐예요?? 검색해도 안나옴..
김사늠 계룡산호랑이라는 육군의장대에만 있는 군가입니다
유상병님 존멋이네 ㅋㅋㅋ
연극배우 맞으시네요~ 한윤지님.. 여군부사관 역할 잘 어울리시는듯요ㅎ
2:48 그것도 칼각잡아서할까...
6:04 계룡산 호랑이!
ㅋㅋㅋ핵꿀잼
각지 작살이지만 실수하면 진짜 작살남
백하사님 이름이뭐에요??
원래 군악/의장대는 빡빡하게 군기잡음
사람이든 조직이든간에 일단 대내외 이미지관리가 중요한지라 보여주는게 빈틈이나 허접한점이 많아지면 내부에서 암만 빡세게 일하고있는 현실 알려도
아 얘네는 좀 빈구석이 있구나 하고 은연중에 무시하는게 좀 큼
그래서 해병대나 유격조교부터 시작해서 의장대 군악대 사열 부대개방행사시에 통제 깐깐하게 하는 사유중하나가 이미지관리가 좀 큰편임
물론 내실도안기르면서 왜 그런거나 신경쓰냐고하는것도 당연한 반응이지만 안팍 모두가 전부 잘하도록보이는게 기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