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까지 겨루기 핀급으로 시합을 뛰었었고, 현재는 취미로 주짓수를 1년 좀 넘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겨루기 선수 정도가 되면 입상 경력을 떠나 일반인과는 비교할 수 없이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을해요! 그런데 제가 주짓수를 하면서 좀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도장에서 그저 취미 정도의 시간만 투자를 해도 수련시간 대비 아웃풋이 말도 안되는 운동이라고 느꼈거든요.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3개월만 배워도 그래플링을 모르는 사람을 아주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정도? 랄까요. 그에 반해 태권도는(복싱, 킥복싱 등 타격계열은 똑같다고 생각) 실전에 활용 가능 할 정도로 나오려면 최소 3년은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도장에 취미로 다니는 기준) 태권도와 주짓수 모두 제가 사랑하는 운동입니다. 주짓수를 하면서 느낀건,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싸움은 항상 중심이 높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뒤엉켜 넘어진다.' 라는 거거든요. 실전 태권도 라는것을 정확히 제가 컨텐츠를 모두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래플링의 영역도 꼭 무조건 가능하면 높은 비중으로 들어가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남겨 봅니다^^ 우리 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다양한 관점과 열린 시각으로 확장시켜 주시려 하는 실전태권도를 마음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태권도의 실전성과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선 현대의 mma 시장에서 태권도의 기술 형태로 성과를 보여줘야 합니다. 하지만 실전성을 강화 할수록 보여주는 형태는 복싱과 무에타이 킥복싱 스타일로 변형되기 때문에 저것이 태권도인가? 라는 의문이 들게 되죠 결국 태권도를 배웠지만 태권도로 경기를 할 수 없고 뭐 한두개 정도 보여줄 순 있어도 본질은 태권도 스럽지 못한 경기 형태가 될 것입니다. 결국 태권도의 실전성을 부각 시키기 위해선 어떤 제도나 단증보다는 태권도의 본질을 실전성에 부합하도록 만드는 작업이 먼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래 전에 프로테권도를 통해 태권도의 실전성을 부각시키려는 분들이 있었지요. 영상보니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수련법과 살짝 비슷하네요. 쨋든, 태권도의 다각적인 발전이라는 점에서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써 환영합니다. 바라기는 정치와 기득권으로 썩어빠진 태권도계에 새로운 물이 공급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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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ente GM Lee. Muchas Bendiciones y Éxitos. 🥋🥋🥋🇨🇴🇰🇷👍
고등학교때 까지 겨루기 핀급으로 시합을 뛰었었고,
현재는 취미로 주짓수를 1년 좀 넘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겨루기 선수 정도가 되면 입상 경력을 떠나
일반인과는 비교할 수 없이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을해요!
그런데 제가 주짓수를 하면서 좀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도장에서 그저 취미 정도의 시간만 투자를 해도 수련시간 대비 아웃풋이 말도 안되는 운동이라고 느꼈거든요.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3개월만 배워도 그래플링을 모르는 사람을 아주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정도? 랄까요.
그에 반해 태권도는(복싱, 킥복싱 등 타격계열은 똑같다고 생각) 실전에 활용 가능 할 정도로 나오려면
최소 3년은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도장에 취미로 다니는 기준)
태권도와 주짓수 모두 제가 사랑하는 운동입니다.
주짓수를 하면서 느낀건,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싸움은 항상 중심이 높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뒤엉켜 넘어진다.'
라는 거거든요.
실전 태권도 라는것을 정확히 제가 컨텐츠를 모두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래플링의 영역도 꼭 무조건 가능하면 높은 비중으로 들어가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남겨 봅니다^^
우리 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다양한 관점과 열린 시각으로 확장시켜 주시려 하는 실전태권도를 마음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이상 김포 기리관장의 말씀 있어쓰음돠
항상 응원합니다 !!
멋지십니다
선구자는 늘 힘든 법이죠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모든 발전은 획일화가 아니사 다양함과 경쟁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겠지요 파이팅!!😆👍
1. 정권 찌르기 외 다른 주먹 기술(메주먹, 등주먹 그 외)의 활용 능력
2. 주먹을 제외한 부위(손날등, 곰손 그 외)의 활용 능력
위의 사항도 승단 심사에 넣으면 성인 수련생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응원합니다!!!
태권도의 실전성과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선 현대의 mma 시장에서 태권도의 기술 형태로 성과를 보여줘야 합니다. 하지만 실전성을 강화 할수록 보여주는 형태는 복싱과 무에타이 킥복싱 스타일로 변형되기 때문에 저것이 태권도인가? 라는 의문이 들게 되죠 결국 태권도를 배웠지만 태권도로 경기를 할 수 없고 뭐 한두개 정도 보여줄 순 있어도 본질은 태권도 스럽지 못한 경기 형태가 될 것입니다. 결국 태권도의 실전성을 부각 시키기 위해선 어떤 제도나 단증보다는 태권도의 본질을 실전성에 부합하도록 만드는 작업이 먼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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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넬은 존잘인데
오래 전에 프로테권도를 통해 태권도의 실전성을 부각시키려는 분들이 있었지요.
영상보니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수련법과 살짝 비슷하네요.
쨋든, 태권도의 다각적인 발전이라는 점에서 태권도인의 한 사람으로써 환영합니다.
바라기는 정치와 기득권으로 썩어빠진 태권도계에 새로운 물이 공급되기를 바래봅니다.
태권도가 세계적으로 흥행한 이유는 실전성을 버렸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