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 사모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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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kds233
    @kds233 3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70년대 중반 ~ 80년대 초반 제가 살던 경기도 평택 시골 마을 동네에 떡 방앗간 집이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어머니께서 고춧 가루와 참기름을 짜러 방앗간에 가실 때 몇번 따라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방앗간 집 사장님 이셨던 김씨 아저씨와 아내 이신 이씨 아주머니의 따님 이신 저보다 12살이 많으셨던 김정희 누나가 이 노래를 잘 부르신 겁니다. 당시 대학생 이셨던 김정희 누나가 떠오릅니다. 제가 가면 제 입에 꿀을 찍은 가래떡을 물려주고 먹게 하고 이 노래를 가르쳐 주시고 저를 매우 귀여워 해준 동네 누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