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도 잘하시고 일도 잘하실거 같습니다. 저는 캐나다 항공사에서 지상직으로 일하는데 처음엔 스케줄이 밤과 낮이 바뀌고 시니어들도 많아서 언제 올라가나 했는데 20년 참다보니 이제 좀 짬이 생겼네요 ㅎㅎ 페이야 원래 알고 왔지만서도 그리 많이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졸만 해도 일할수 있는 단순 업무에 뭐 그리 불만은 없지만서도 가장큰 혜택은 아무래도 비행기 티켓때문에 이 일을 그만 못둔거 같네요
저도 아웃소싱 지상직원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6개월하고 그만뒀어요. 한가족서비스라는 부서에서 일했지만 공항 출국 입국이 어려운 분들 도와드리는 업무이긴했으나 약간의 보람이 있었지만 몸이 너무 힘들었어요, 공항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이상한 성격의 사람들(착한 분들도 계셨지만 어제는 웃다가 담날에 화내는 분들도 있어서)... 근무시간이 길고 연착되면 퇴근도 못하고 그리고 관리자분들이 직원들을 공장의 부품 취급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환상도 엄청 심했는데 한달만에 와장창 깨졌구요. 연예인 진짜 가까이서 보는거 정도가 장점이었던거 같아요. 잘 맞는 분들은 10년도 넘게 다니시는 분도 봤는데 대부분 빨리 그만두는 편이긴합니다.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저두 대학졸업하고 지상직으로 일하면서.. 몸은 몸대로 안좋아지고 돈도 진짜 얼마 받지도 못하고.... 근데 특히 여자 선배들 기쎄고 넘 무서웠어요 밥먹을때도 말한마디 없고 흑흑.. 안내방송 하는곳에서 다른 항공사직원분들은 누구 뒷담하는지 그렇게 욕설을 ㄷ ㄷ여튼 무서웠답니다 ㅜㅜ저랑은 여튼 안맞았어요 그당시 퇴사하는 선배가 오래다닐곳이 못된다며 그만둘거면 빨리 그만두는게 좋다면서 퇴사하시던..... 하도 퇴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도 잘 안준다 하더라구요😢😢
저는 뉴욕에서 동일한 아웃소싱업체에서 했었습니다. 뉴욕에서도 비행 시간에 맞춰서 일을 시키는데 하루에 5시간 이상안시킵니다. 체크인 카운터 열기1시간전부터 시작하는 쉬프트로 배정해줍니다. 가끔 비행딜레이나 날씨때문에 공항에 문제가 생길경우에 추가근무가 생기지만 평소에는 주당 25시간 이상 잘 안줍니다. 그런데 이것도 항공사마다 다르더라구요. 같은 아웃소싱인데 아샤나 같은 경우는 거의 7시간이상 주드라구요. 그래두 20대 중반에 외국공항에서 일한다는 로망(?) 아닌 로망으로 일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ㅎ 동일소싱인데 각 항공사마다 다른 규칙이나 시간을 받고 진행되어서 같은 소싱이래도 다른 항공사 직원분들 보기어려운 구조였어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배정되는 시간이 적어서 tsa같은 직업도 같이 알바식으로 하는 애들도 있었구요. 그래두 추억이네요 ㅎㅎ
램프팀에서 근무했었는데 스케쥴에 연장근무가 거의 매일 2~3시간정도 붙어있음 스케줄 근무지만 다른 업종과 같은 몇교대가 아니라 매일매일이 다름. 오늘 새벽4시 출근인데 내일은 새벽 2시출근 막 이렇게 되는 식으로 매일이 다르고 근로휴게시간 11시간따위는 없음. 그냥 생활리듬이 엉망이됨. 드물지만 스케줄러가 거지같이 스케줄짜면 오후출근해서 새벽2~3시에 끝났는데 아침 7시 근무잡혀있으면 직원휴게실에서 쪽잠자고 일해야함. 밥 먹는 시간 따로 없고 플라이트 사이에 여유가 많다=식당 여유가 많지 않다=탕비실에서 라면 여유없다=굵음 이런 식임. 비 오는 날은 비 존나 맞으면서 일하고 여름 겨울은 죽을 것 같음. 기본급은 짜지만 대신 야간수당에 연장수당 장비수당 등 수당 붙으면 돈은 괜찮게 범. (시간을 갈아넣기 때문에) 연장근무 한달에 100시간 넘게 찍는 사람도 좀 있고 보통 70시간정도는 다 함. 분위기는 다들 피곤에 쩔어있어서 좋은 분위기 기대하지 말아야함. 좋은 점은 식권대장으로 식권은 잘 나오고 안먹어도 담배나 화장품 등 살 수 있음. 새벽에 조용한 공항에 불빛보면 나름 낭만있음
단점 1,2 와 출퇴근 길의 고됨(?) 은 어느 정도 연결 되는 내용 이지요 시간대도 왔다 갔다 하는 시프트 근무에 월급 이라도 많으면 어느 정도 참아 지기도 하지요. 어느 정도 참아 지겠다는 생각 들면 꼭 영종도 아니더라도 하다 못해 검암, 계양역 근처로 이사(거기도 저렴하진 않지만 원룸 같은것도 있긴 하니까)할 생각 하는데. 지금 당장 불만족 스러운데 "여기서 오래 일 할 수 있나?" 생각 드는데 이사를 어떻게 한답니까? 그러니 출퇴근이 더 힘든거고. 더 빨리 퇴사 하게 되는거 아닌가 생각 됨 쉬는 날이 일정 하지 않아도. 근무 시간이 일정 하면 그건 할 만 한것 같긴함
2020-2022년 제주공항 지상직으로 근무했었는데 입사당시 전역 후 6개월 27살이였고 말년부터 지상직 학원알아보고 전역하자마자 학원다니면서 준비해서 입사했는데 밤새 술퍼먹고 이틀 피씨방가서 밤새도 멀쩡했던지라 스케줄 근무 나름 자신있었는데 이거 진짜 사람할짓 못됩니다. 저는 운이 좋았다고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마침 입사하고 코로나가 크게 터지면서 한참 코로나 유행할때라 제주도 오는 관광객 수도 크게 줄고 고객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다필요없고 2~3년간의 스케줄근무가 육체적,정신적으로 사람 다 망쳐놨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하루 새벽2시출근 오전10시퇴근 ,새벽6시출근 오후 2시퇴근, 다음날 오전10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이렇게 번갈아가며 근무했는데 이것마저도 말씀하신거처럼 비행스케줄에 따라 유동적 변경이라서 이것마저도 규칙적인 근무시간표가 아니었습니다. 가장큰건 내시간이 없습니다. 업무 강도가 어떻고 무슨일을 하고 복지가 얼마나 좋고 이런거 다 필요없고 집에 오면 남들 다 멀쩡하게 눈뜨고 일할시간, 하루를 시작 할 시간에 나는 한 이틀 밤새 지하에 있는 피시방에서 게임하고 밖에나오니 해뜨고 새소리 들리고 출근하는 사람들 지나가는거 보면 현타오는거마냥 내가 뭐하고있나 생각에 잠기다가 피곤에 찌들어 기절합니다. 그러다가 스케줄 꼬이면 한 3시간 자고 다시 출근준비해야되고 이짓을 2~3년 300도 안되는 월급 받고 하자니 인생현타가 씨게 와서 그만뒀습니다. 이 일 하면서 저는 다행히 건강상 큰 문제는 없었지만 그 당시 동기, 선배님들 중엔 우울증, 대인기피증 달고 다니시는분들도 많고 업무내용 중 가장 힘든부분은 본인 피곤함,짜증을 숨기고 종종 가식이 담겨있는 고객 응대를 해야된다는 점입니다. 저는 남자에 키,덩치가 있는편인지라 클레임 담당 부서에 있었는데 가끔가다 말도 안되는 클레임 걸어오는 분들 보면 속으로는 진짜 유니폼 벗고 싸우고 싶은데 이걸 참고 일단 죄송하다고 대가리박고 숙이고 들어가야되고 근데 그와중에 몸은 피곤하고 짜증도 나니까 더 힘들더군요 혹시라도 지상직 준비하시는분들 중 이런거 다 감수하고 단지 로망에 젖어서 꼭 해야되겠다는 분이 계신다면 제가 뭐라고 그런분께는 드릴 말씀이 없지만 본인 시간을 중요시하고 본인 몸 잘 챙기시고, 내가 일한 노동의 가치, 내가 고생한 만큼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으시다면 저는 일단 이 일은 비추천 드립니다. 저도 대학생때부터 여행을 좋아한지라 공항에서 일해보고 싶단 로망이 생겨서 시작했던 일인데 어떨때는 현실을 더 중요시 여겨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 그런데 새벽에 아무리 피곤해도 창 밖에 해뜨기 직전 동 틀때 비행기 뜨는거 보면 그래도 그거하나는 낭만적이긴 합니다ㅋ
다른직무였지만 공감합니다.. 자회산 그나마 나은편인데 아웃소싱은 정말 급여부터 시작해서 아오!!ㅜㅜㅋㅋ 유명인은 하도 많이 보니..어..또 왔네…어디 가나보다….감흥이 없어져요.. 지상직 취준생분들..몇개월도 안되서 튀튀 한다는건 이유가 있습니다ㅠㅠ 하지만 남들 일할때 나는 쉬고, 남들 퇴근하거나 휴가내서 올때 난 퇴근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출국할 수 있다는거 하나로 버팁니다ㅋㅋㅋㅋㅋㅋㅋ
20대 정말 멋 모를때 지상직으로 1년 일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집단의 집합소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20대 초반 멋모르는 애들밖에 안쓰는 아니.. 못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매일 반복되는 단순오브단순..+ 나이들수록 미래라곤 없는 .. 그리고 승무원 기장, 회사 직원들, 다 겁나 무시합니다 그게 제일 빡....😅
저도 지상직으로 근무햇는데 생각하는것과 너무 달라요. 여러 업무 순환도 힘들엇고.. 남자들이 좀더 강도 강한 업무를 주로 맡앗어요…. 그리고 텃새…. 군기 잡는 문화? 지하 복도가면 여러 회사 승무원 직원들 혼나는 모습 많이 봣어요..(몇년전이라 지금은 변햇겟죠?) 그리고 암기 시험도 힘들었고…. 무엇보다 여행은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공항을 여행이 아닌 일로 가야한다는게 제일 스트레스를 받았던거 같아요. 젊을때 경험은 좋지만.. 오래할 근무가 맞을지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저의 경험으로만 작성햇으니 그냥 읽고만 지나가주세요😅😅
그냥 팩트만 말하자면 99퍼 외주여요 아샤나 항공 지방 지상직들은 100퍼구요 그들끼리는 끈끈하고 단합될지 몰라도 ,, 정말 2800 받고 3교대 노가다 뛰는곳임 ,, 아시아나 댄항공 소속 직원들이 아님 그냥 아예 다른 회사라고 생각하면됌 아샤나가 다른회사에 돈 만 좀 주고 그 회사에서 뽑은 직원들임 걍 오지마셈
진짜 신입 세후 월급만 보면 혹할 수도 있겠다만 그게 내 병원비로 한 번에 후려칠 수 있다는 것과 전 첫 회사가 사무직에 새벽 야근까지 했다가 죽겠어서 퇴사했는데, 이분들은 오죽할까라는 생각 진짜 거짓말 안 보태고 피부가 어두워지고 목 오른쪽에 징그럽고 미친듯한 여드름 같은 피부 질환이 너무 심해서 주변 사람들마다 리얼 화들짝 놀랠 정도였다가 퇴사하고 집에서 쉬니 자연치유됨 (피부과 일절 안 갔는데)
2017-2019 인천공항에서 국내 항공사 지상 업무 했었는데 그땐 월급도 지금보다 훨씬 적었고..수면 장애, 섭식 장애, 대인기피증, 우울감으로 그만 뒀습니다.. 🥲 그래도 돌이켜보면.. 제일 재미 있었던 일이었어요. 주변에 누가 한다고 하면 반대겠지만 이런 경험들이 나중에 항공 쪽 이직을 두고 본다면 도움이 될거에요! 저는 외항사 본사 사무직으로 이직했거든요
코로나 기간 공항에서 입국수속 밟고 게이트 찾아가는데 어떤 유니폼입고 워키토키 들고 얘기하며 가시는 여자분 있었는데, 지상직 직원인거겠죠? 가는 길 물어봤더니 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뭐라고 크게 짜증을 내시더군요. 너무 당황스러워 저도 뭐라 대꾸를 못하고 그분 가는 뒷모습만 봤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서서 이 직종 관심있는분들께 큰 도움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게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에지간한 직장들이 다 힘들긴해요. (저는 북미 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여기 캐나다도 공항직들은 박봉에 몸이 매우 힘들어요. 쉬프트 근무에 첨 일시작하는 직원들은 안좋은 쉬프트 받고요. 워라벨 제로 입니다. 참 어디가나 직장생활은 어렵네요.
요구 스펙도 사실 굉장히 낮죠 그나마 외국어 보는데 그것도 있으나마나?(토익 500 jlpt 3급 이런 곳도 있음) 잘하는 애들도 지원해서 막상 가보면 잘하는 사람도 있고, 나름 떠듬가리는 사람, 진짜 전혀인 사람 섞이긴함 갔더니 뭐 당연히 여자직원이 많음 하면서 신기했던건 이거 여자들이 어떻게 버티나였음 ㅋㅋ 일용직도 하고 실리콘팀으로 현장 나가서 일하기도 하면서 나름 험한일도 해봤다 생각했는데 밤낮 바뀌는 거 쉽게 볼 일이 아님 그것도 it업계의 모니터링 마냥 아예 시간이 반만 나눠지면 모를까 영상에서 언급했듯 중구난방임 실제 업무 강도가 쌔냐 몸이 고단하냐하면 그건 아닌데 그 스케쥴 근무 경함해 본 사람만 아는 느낌이 있음 몸이 병들고 라이프 스톡이 깎이는 느낌 ㅋㅋㅋ 개인적으로 저에게 단점은 그 스케쥴 근무 하나 나머진 다 좋았음 근데 생명력이 못받쳐주더라..
Gsa 예약발권 했었는데 전 워라벨이 진짜 좋았어요.. 10년전 실수령 200이상 받았고 선배들도 다 오래 근무하셔서 가족같은 분위기에 회식도 일년에 딱 두번; 5시반에 전화 돌리니 6시엔 무조건 눈치 안보고 퇴근 🎉대면서비스는 거의 없고 전화로만 대부분 일해서 스트레스도 크게 없었던것 같아요, 물론 이상한 손님도 있었고 본사 파업이슈로 3개월치 손님들 다 엔도스 해주는거 그런건 힘들었지만 .. (유일한야근 😅) 지금 생각하니 정말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공항쪽은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 항상 지쳐있고 (목소리가 😅) 무슨 일이 터지고… 개인적으로 저는 여자가 하기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워낙 뽑는 인원이 적어서 그렇지.. 어쩔수 없이 그만두긴 했지만 아쉬웠어요 ㅠ ㅠ 뭐든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 된다잖아요 힘내세요 😊😊
지구대 파출소 근무하는 순경보다는 나은가요? 순경 남자3호봉 4조2교대 기준 자원근무 포함 주(12시간)야(12시간)비번 휴무 하면 세후 260이더라고요. 이거이 비하면은.. 차라리 지상직이 8시간만 하니깐.. 이게 비교해보면은 좀 더 근무환경이나 범죄적으로 휘말릴수도있는 긴장감을 안고 살아야하는 순경보단 나은지 좀.. 알고싶어요! 차라리 돈은 덜 받고 지상직이 좋은지..
자동자막을 쓰다보니 오타가 많습니다!!😂
저는 스케쥴 근무자체는 괜찮은데 밤에 출근해서 아침에 퇴근하는 스케쥴만빼면 스케쥴 근무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자동자막은 어떻게 설정하나요?
항공 관련 모든일이 시차 문제가 있어서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을 목표로 하면 워라벨 맞추는 것이 힘듭니다. 그 점이 힘들게 다가오면 이 분처럼 일단 계속 다니시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일도 잘하실거 같습니다.
저는 캐나다 항공사에서 지상직으로 일하는데 처음엔 스케줄이 밤과 낮이 바뀌고 시니어들도 많아서 언제 올라가나 했는데 20년 참다보니 이제 좀 짬이 생겼네요 ㅎㅎ
페이야 원래 알고 왔지만서도 그리 많이 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졸만 해도 일할수 있는 단순 업무에 뭐 그리 불만은 없지만서도 가장큰 혜택은 아무래도 비행기 티켓때문에 이 일을 그만 못둔거 같네요
혹시 어떻게 캐나타 항공사에 지원하셨는지 궁금해요ㅠㅠ 저도 외국 항공사에서 지상직으로 일하고 싶어서요!
대단하십니다 ㄷㄷ
지상직원이 되고싶어서 됐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른 이상과 현실에입사한지 얼마 안됐는데 퇴사하고싶네요.. 젊은 얘들 채용해서 겉만 예쁘게 해 놓고 일 오지게 시키고…그리고 너무나도 방대한 업무에 어떻게 버텨야하는지
막막하고 그저 매일 퇴사생각뿐이네요 ㅜㅜ
맞습니다 몸이 너무 힘들었네요
저도 항공업 입사후 놀래서 뛰쳐나옴요. 복지라곤 공항버스 할인 및 커피값 할인정도? 여튼 다니자마자 허영이 가득한 업계구나를 앎요
지금도 근무 중이신가요? 공항이라는 특수성을 믿고 입사했는데 수준이하에 경악하는 중입니다...
퇴사했습니다~
@@냥-k4u 축하드립니다...
교대직 자체가 .. 워라벨 챙기기는 .. 거의 포기해야 돼서 .. 고생하셨습니다 .. !
맞습니다 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아웃소싱 지상직원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6개월하고 그만뒀어요. 한가족서비스라는 부서에서 일했지만 공항 출국 입국이 어려운 분들 도와드리는 업무이긴했으나 약간의 보람이 있었지만 몸이 너무 힘들었어요, 공항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이상한 성격의 사람들(착한 분들도 계셨지만 어제는 웃다가 담날에 화내는 분들도 있어서)... 근무시간이 길고 연착되면 퇴근도 못하고 그리고 관리자분들이 직원들을 공장의 부품 취급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환상도 엄청 심했는데 한달만에 와장창 깨졌구요. 연예인 진짜 가까이서 보는거 정도가 장점이었던거 같아요. 잘 맞는 분들은 10년도 넘게 다니시는 분도 봤는데 대부분 빨리 그만두는 편이긴합니다.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6개월간 일하신게 분명 헛된시간이 아니셨을거라 생각듭니다
완전 공감.. 현재 지상직 근무 중이지만 빨리 이직 할 곳을 알아봐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회사가 아닌 대학교 같은 느낌..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은 못받는 느낌..
맞습니다 ㅎㅎ 그래도 업무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적은거 같습니다!
새벽근무만 아니면 너무 좋을텐데
많이 서있나요..?? ㅠㅠ
제가 지금 대한항공 서비스 인턴 지원하려고 하는데요ㅜㅜ 어떤 부분이 어려울까요?
예전 영상들로부터 느낀건데 찰스님 영상은 참 편안-합니다. 그래서 보기가 편해요. 관심있는 분들껜 유용한 정보겠네요!
행복한 댓글입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저두 대학졸업하고 지상직으로 일하면서..
몸은 몸대로 안좋아지고 돈도 진짜 얼마 받지도 못하고.... 근데 특히 여자 선배들 기쎄고 넘 무서웠어요 밥먹을때도 말한마디 없고
흑흑.. 안내방송 하는곳에서 다른 항공사직원분들은 누구 뒷담하는지 그렇게 욕설을 ㄷ ㄷ여튼 무서웠답니다 ㅜㅜ저랑은 여튼 안맞았어요
그당시 퇴사하는 선배가 오래다닐곳이 못된다며 그만둘거면 빨리 그만두는게 좋다면서
퇴사하시던.....
하도 퇴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도 잘 안준다 하더라구요😢😢
그렇군요 .. 고생하셨습니다
정 안주고 말한마디 없는거 난 좋다.. ㅎㅎ
저는 뉴욕에서 동일한 아웃소싱업체에서 했었습니다. 뉴욕에서도 비행 시간에 맞춰서 일을 시키는데 하루에 5시간 이상안시킵니다. 체크인 카운터 열기1시간전부터 시작하는 쉬프트로 배정해줍니다. 가끔 비행딜레이나 날씨때문에 공항에 문제가 생길경우에 추가근무가 생기지만 평소에는 주당 25시간 이상 잘 안줍니다. 그런데 이것도 항공사마다 다르더라구요. 같은 아웃소싱인데 아샤나 같은 경우는 거의 7시간이상 주드라구요. 그래두 20대 중반에 외국공항에서 일한다는 로망(?) 아닌 로망으로 일했던 기억이 있어요.ㅎㅎㅎ 동일소싱인데 각 항공사마다 다른 규칙이나 시간을 받고 진행되어서 같은 소싱이래도 다른 항공사 직원분들 보기어려운 구조였어요.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배정되는 시간이 적어서 tsa같은 직업도 같이 알바식으로 하는 애들도 있었구요. 그래두 추억이네요 ㅎㅎ
램프팀에서 근무했었는데 스케쥴에 연장근무가 거의 매일 2~3시간정도 붙어있음 스케줄 근무지만 다른 업종과 같은 몇교대가 아니라 매일매일이 다름. 오늘 새벽4시 출근인데 내일은 새벽 2시출근 막 이렇게 되는 식으로 매일이 다르고 근로휴게시간 11시간따위는 없음. 그냥 생활리듬이 엉망이됨. 드물지만 스케줄러가 거지같이 스케줄짜면 오후출근해서 새벽2~3시에 끝났는데 아침 7시 근무잡혀있으면 직원휴게실에서 쪽잠자고 일해야함. 밥 먹는 시간 따로 없고 플라이트 사이에 여유가 많다=식당 여유가 많지 않다=탕비실에서 라면 여유없다=굵음 이런 식임. 비 오는 날은 비 존나 맞으면서 일하고 여름 겨울은 죽을 것 같음. 기본급은 짜지만 대신 야간수당에 연장수당 장비수당 등 수당 붙으면 돈은 괜찮게 범. (시간을 갈아넣기 때문에) 연장근무 한달에 100시간 넘게 찍는 사람도 좀 있고 보통 70시간정도는 다 함. 분위기는 다들 피곤에 쩔어있어서 좋은 분위기 기대하지 말아야함. 좋은 점은 식권대장으로 식권은 잘 나오고 안먹어도 담배나 화장품 등 살 수 있음. 새벽에 조용한 공항에 불빛보면 나름 낭만있음
어후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일할때는 힘들어도 재밌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얼마나 근무 하셨나요?
댓글보니 지상직승무원으로 아는 분들많은데 .. 지상직이 자기들 승무원이라고 하면 간호조무사가 간호사라고 말하고 다니는거랑 똑같습니다 회사 자체도 다르고 연봉 대우 복지 자체 비교 불가입니다
단점 1,2 와 출퇴근 길의 고됨(?) 은 어느 정도 연결 되는 내용 이지요
시간대도 왔다 갔다 하는 시프트 근무에 월급 이라도 많으면 어느 정도 참아 지기도 하지요. 어느 정도 참아 지겠다는 생각 들면 꼭 영종도 아니더라도 하다 못해 검암, 계양역 근처로 이사(거기도 저렴하진 않지만 원룸 같은것도 있긴 하니까)할 생각 하는데. 지금 당장 불만족 스러운데 "여기서 오래 일 할 수 있나?" 생각 드는데 이사를 어떻게 한답니까? 그러니 출퇴근이 더 힘든거고. 더 빨리 퇴사 하게 되는거 아닌가 생각 됨
쉬는 날이 일정 하지 않아도. 근무 시간이 일정 하면 그건 할 만 한것 같긴함
정확하십니다
일도 그지같은데 연장 많고 출퇴근도 오래걸리고 돈도 적고 내가 겪었던 최악의 직업이었음. 공항철도 퇴근시간엔 대부분 공항직원이 타는데 웃고있는 사람 아무도 없음. 차라리 노가다를 뛰지 지상조업은 하지마세요 여러분 진심입니다.
몸이 너무 힘들었었던 ... 하지만 또 뜻이 있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너무 부정적으로 제 영상때문에 생각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ㅜㅜ
밤낮 바뀌는 직업은 일단 하는게 아니다..
내건강을 헤치잖아요
공항근무자들 대단한분들이네요😅 찰스님도 수고했어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건장한 남성도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데 20대 초중반 어린 여자들은 진심ㅋ,,, 병원 달고다니는 동기들 많았네요 내 친동생이라면 절대 안시킬일
인정합니다!!!
9 to 6 면 가능할듯 합니다
ㅎㅎ
스케줄 근무가 적성인 사람은 있어도 몸 망가지는건 똑같습니다. 😢
맞습니다🥲🥲
2020-2022년 제주공항 지상직으로 근무했었는데 입사당시 전역 후 6개월 27살이였고 말년부터 지상직 학원알아보고 전역하자마자 학원다니면서 준비해서 입사했는데 밤새 술퍼먹고 이틀 피씨방가서 밤새도 멀쩡했던지라 스케줄 근무 나름 자신있었는데 이거 진짜 사람할짓 못됩니다. 저는 운이 좋았다고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마침 입사하고 코로나가 크게 터지면서 한참 코로나 유행할때라 제주도 오는 관광객 수도 크게 줄고 고객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다필요없고 2~3년간의 스케줄근무가 육체적,정신적으로 사람 다 망쳐놨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하루 새벽2시출근 오전10시퇴근 ,새벽6시출근 오후 2시퇴근, 다음날 오전10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이렇게 번갈아가며 근무했는데 이것마저도 말씀하신거처럼 비행스케줄에 따라 유동적 변경이라서 이것마저도 규칙적인 근무시간표가 아니었습니다. 가장큰건 내시간이 없습니다. 업무 강도가 어떻고 무슨일을 하고 복지가 얼마나 좋고 이런거 다 필요없고 집에 오면 남들 다 멀쩡하게 눈뜨고 일할시간, 하루를 시작 할 시간에 나는 한 이틀 밤새 지하에 있는 피시방에서 게임하고 밖에나오니 해뜨고 새소리 들리고 출근하는 사람들 지나가는거 보면 현타오는거마냥 내가 뭐하고있나 생각에 잠기다가 피곤에 찌들어 기절합니다. 그러다가 스케줄 꼬이면 한 3시간 자고 다시 출근준비해야되고 이짓을 2~3년 300도 안되는 월급 받고 하자니 인생현타가 씨게 와서 그만뒀습니다. 이 일 하면서 저는 다행히 건강상 큰 문제는 없었지만 그 당시 동기, 선배님들 중엔 우울증, 대인기피증 달고 다니시는분들도 많고 업무내용 중 가장 힘든부분은 본인 피곤함,짜증을 숨기고 종종 가식이 담겨있는 고객 응대를 해야된다는 점입니다. 저는 남자에 키,덩치가 있는편인지라 클레임 담당 부서에 있었는데 가끔가다 말도 안되는 클레임 걸어오는 분들 보면 속으로는 진짜 유니폼 벗고 싸우고 싶은데 이걸 참고 일단 죄송하다고 대가리박고 숙이고 들어가야되고 근데 그와중에 몸은 피곤하고 짜증도 나니까 더 힘들더군요
혹시라도 지상직 준비하시는분들 중 이런거 다 감수하고 단지 로망에 젖어서 꼭 해야되겠다는 분이 계신다면 제가 뭐라고 그런분께는 드릴 말씀이 없지만 본인 시간을 중요시하고 본인 몸 잘 챙기시고, 내가 일한 노동의 가치, 내가 고생한 만큼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으시다면 저는 일단 이 일은 비추천 드립니다. 저도 대학생때부터 여행을 좋아한지라 공항에서 일해보고 싶단 로망이 생겨서 시작했던 일인데 어떨때는 현실을 더 중요시 여겨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 그런데 새벽에 아무리 피곤해도 창 밖에 해뜨기 직전 동 틀때 비행기 뜨는거 보면 그래도 그거하나는 낭만적이긴 합니다ㅋ
그럼 공부좀열심히하시지..
찰스님 잘봤어요~ 메리크리스마수~!
메리크리스마스 ㅎㅎㅎ
찰스님 말씀 왜이리 잘하셔요?ㅋㅋㅋㅋ 영상 다보고 바로 구독과 좋아요 눌러버림요 ㅋㅋㅋㅋㅋㅋ
영광입니다 ㅎㅎㅎ 앞으로 축구 말고도 다양한 영상 올릴테니 지켜봐주십숑 ㅎㅎ
다른직무였지만 공감합니다.. 자회산 그나마 나은편인데 아웃소싱은 정말 급여부터 시작해서 아오!!ㅜㅜㅋㅋ
유명인은 하도 많이 보니..어..또 왔네…어디 가나보다….감흥이 없어져요..
지상직 취준생분들..몇개월도 안되서 튀튀 한다는건 이유가 있습니다ㅠㅠ
하지만 남들 일할때 나는 쉬고, 남들 퇴근하거나 휴가내서 올때 난 퇴근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출국할 수 있다는거 하나로 버팁니다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ㅠㅠ 그건 진짜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짧게 근무해서 그건 못해봤지만
잘한 선택 맞아요! 😊😊😊
지난주에 비엣젯 이용했는데 카운터에 차은우 닮은 사람 있어서 찾아와 봤어요ㅋㅋ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다 멋있어요👍🏻👍🏻
ㅋㅋㅋㅋ 누군지 알거 같습니닼ㅋㅋㅋ 존잘입니다...
퇴사를 너무 많이하니 실습 온 대학생을 바로 채용해버리는 상시채용수준. 예를 들어 티웨이도 티웨이에어서비스라고 찐 티웨이도아님 그냥 유니폼입고 항공사 다닌다고 겉보기만 좋게하는 직업
다 하창이에요 아시아나는 전부 99퍼 하청
그 지상직을 학원다니라고 유혹하는 양아치들 넘많이고 지상직승무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용어로 합격생 게시하는 대학 항공과들 보면 기가차죠
지상직이 승무원이라고 하는건 간호조무사가 간호사라고 하고다닌거죠 그리고 스카이급 인서울들은 지상직이 아닌 일반직을 다녀 2-4년제 항공과나와서 지상직 하는사람들 관리하죠 제가 이 업계 다녀봐서 아주 잘 압니다
그리고 지상직들은 95이상이 외주 업체 직원입니다
여승무원이나 면세점 여직원 꼬셔서 야스마니하지않,나
스펙도 안보고 뽑더라고요 ㅋㅋㅋ 그거 보고 아 이건 걸러야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퇴사가 잦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그건지상조업아님?
유니폼이 최고의 복지에요 .. 오지마셔요 승진은 그들이 몸담고 있는 외주업체서 승진시켜주는거지 아시아나 본사에서 승진 자체는 없답니다 왜냐면 아시아나 소속 자체가 아니기때문이죠
공항 지상직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차분하고 객관적이면서 솔직한 얘기 덕분에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지리는 영상 ! 잘볼게용😮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친구가 일하다가 일년 채우고 도저히 못 버티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줬나게 힘들다고 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새벽근무만 없다면 좋을텐데
20대 정말 멋 모를때 지상직으로 1년 일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집단의 집합소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20대 초반 멋모르는 애들밖에 안쓰는 아니.. 못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매일 반복되는 단순오브단순..+ 나이들수록 미래라곤 없는 .. 그리고 승무원 기장, 회사 직원들, 다 겁나 무시합니다 그게 제일 빡....😅
ㅠㅠ 씁슬하네요
사촌형이 기장인데 성격 별로긴함 난 근데 내가 무시함
6:38 야간근무하고 받은 실수령이 280?? 공항씨유 주5일 8시간 해서 실수령 240 ~ 270 나오는데 개충격이네
공항cu는 일반편의점이 아니죠 중소기업 교대근무가 그정도 받아요 2교대해야 좀 더 받거나
@@melon3482 오...그렇군요
저도 지상직으로 근무햇는데 생각하는것과 너무 달라요. 여러 업무 순환도 힘들엇고.. 남자들이 좀더 강도 강한 업무를 주로 맡앗어요…. 그리고 텃새…. 군기 잡는 문화? 지하 복도가면 여러 회사 승무원 직원들 혼나는 모습 많이 봣어요..(몇년전이라 지금은 변햇겟죠?) 그리고 암기 시험도 힘들었고…. 무엇보다 여행은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공항을 여행이 아닌 일로 가야한다는게 제일 스트레스를 받았던거 같아요. 젊을때 경험은 좋지만.. 오래할 근무가 맞을지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저의 경험으로만 작성햇으니 그냥 읽고만 지나가주세요😅😅
이야 이런일을 갖다가 인스타 같은데서 국비지원등등으로 몇개월 뺑이치고 공항근무의 로망을 안고 입사한 현실이 이거라니…
그냥 팩트만 말하자면 99퍼 외주여요 아샤나 항공 지방 지상직들은 100퍼구요 그들끼리는 끈끈하고 단합될지 몰라도 ,, 정말 2800 받고 3교대 노가다 뛰는곳임 ,, 아시아나 댄항공 소속 직원들이 아님 그냥 아예 다른 회사라고 생각하면됌 아샤나가 다른회사에 돈 만 좀 주고 그 회사에서 뽑은 직원들임 걍 오지마셈
머리가힘들면 몸이 편하고, 몸이 힘들면 머리가편한게 사실이네요. 잘봤습니다.
지상직은 머리도 힘들고 몸도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지상직 조업사 쪽 생각하는 백수 입니다. 정확히 스케쥴 근무가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잘 몰라서 그런데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몇시부터 몇시 까지 일하고 주 2회 쉰다고 하면 언제 언제 쉬는 건지 정보가 많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랜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이틀 붙어서 쉬는경우는 있긴한데 별로 없던거 같습니다!
저도 3개월정도 밖에 근무를 하지 않았고! 아마 지금은 또 달라졌을 수 있어서 현직분들 말씀 참고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60살뽑아줫으면~~~주ㆍ야상관없는디~~^^^
후기 궁금했는데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드리며^^/
내일로항공이야기도 응원합니다
저도 공항에서 항공정비하지만 공항은 놀러갈때나 로망있는거지 일하는건...ㅋㅋ....
그래도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여행의 시작과 끝을 맡고 있다고 생각해서!
저도 초장기 일해본 경험으로 돈은 적어도 좋은 기를 받고 힐링되고 연예인 많이 보고 젊을땐 잠깐 좋은듯
@빅팜_11cm 손이정말정말 많이가는 항공일
@@좋다좋다일이한심하다 연예인 봐서 뭐함ㅋ
좋은영상 👍👍 플리커 현상 좀 있는거 같은데 촬영할때 60hz맞추고 안티플리커 + 셔터스피드 조절 고고!
오 감사합니다 ㅎㅎ
공항이나, 항만이나 24시간 돌아가는 곳이라..워라벨은 포기하시는게
학군 후배신거같은데 ㅠㅠ 교대 근무하고 실수령 280이면 엄청 적은거에요ㅠㅠ 지상직원 박봉이죠 하는일에 비해 ㅠㅠ
그렇군요 ㅠㅠ 새벽근무만 아니면 일은 재밌었는데 말이죠🤣
근데 지상직은 지금더2300백 8년일한사람도 2300.. 뭐가뭔지 … 아웃소싱 회사들이라 혜택 1도 없음 그냥 유니폼만 같은거….?
진짜 꽃밭이라고 할 만한 직업.
겉으로 보이는건 그럴싸 해보이는데 업무량이나 회사 내부 이야기 들어보면 진흙탕과 시궁창의 그사이
쉬운 일이 없네요 ㅠㅠ 😢
인정 ㅠㅠ
우와 그냥 사람자체로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직장인 6년차 성대리입니다! 진짜 밤낮이 바뀌는 근무는 저는 적응하기 어렵더라구요😢 저는 급여가 적어도 워라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ㅎ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ㅎㅎ찰스알레 화이팅
(식대포인트 남았나요?ㅎㅎ)
성대리 화이팅!!
진짜 신입 세후 월급만 보면 혹할 수도 있겠다만 그게 내 병원비로 한 번에 후려칠 수 있다는 것과 전 첫 회사가 사무직에 새벽 야근까지 했다가 죽겠어서 퇴사했는데, 이분들은 오죽할까라는 생각
진짜 거짓말 안 보태고 피부가 어두워지고 목 오른쪽에 징그럽고 미친듯한 여드름 같은 피부 질환이 너무 심해서 주변 사람들마다 리얼 화들짝 놀랠 정도였다가
퇴사하고 집에서 쉬니 자연치유됨 (피부과 일절 안 갔는데)
지상직원으로 이직하려고 알아보던 와중 영상을 보았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해요! 예상보다 정말 빡세네요🤔...
조업사 소속은 근무도 빡세고 너무 힘들죠 ... 여객운송직할려면 항공사 소속으로 들어가는게 베스트긴 하죠 ~
맞습니다😁
거기도 만만치않음 전체적으로 항공사가 많아지면서 치킨게임됨ㅋㅋ댄아니면 솔직히 메리트 떨어집
@@상관천덕 대한항공은 문과에서 입사하기가 너무 어렵긴하죠~~ 아직까지는 국내 LCC 까지는 저는 괜찮게 봅니다. 진/제/티 ~~ 신생중에서는 YP도 좋아보이구요 . 외항사 GSA는 너무 많아서 처우 스펙트럼도 너무크죠~~
2017-2019 인천공항에서 국내 항공사 지상 업무 했었는데 그땐 월급도 지금보다 훨씬 적었고..수면 장애, 섭식 장애, 대인기피증, 우울감으로 그만 뒀습니다.. 🥲 그래도 돌이켜보면.. 제일 재미 있었던 일이었어요.
주변에 누가 한다고 하면 반대겠지만 이런 경험들이 나중에 항공 쪽 이직을 두고 본다면 도움이 될거에요! 저는 외항사 본사 사무직으로 이직했거든요
찰스님! 정말 설명을 쉽게 알아듣게 말씀을 해주시네요. 평소에 전 산만해서 집중력 부족해서 상대방의 대화를 잘 이해를 못 하는편이라 이 영상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집중이 계속 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아웃소싱의 대표적 직무
코로나 기간 공항에서 입국수속 밟고 게이트 찾아가는데
어떤 유니폼입고 워키토키 들고 얘기하며 가시는 여자분 있었는데, 지상직 직원인거겠죠?
가는 길 물어봤더니 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뭐라고 크게 짜증을 내시더군요. 너무 당황스러워 저도 뭐라 대꾸를 못하고 그분 가는 뒷모습만 봤었네요.
딱 봐도 바빠 보이면 말을 걸지 마시지 공항에 직원이 그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ㅋㅋ
저도 근무했었는데 이해가 가요😭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charlesallez_life 감사합니당 ..🥹🙏🏻
공항 퇴사한지 15년됐네요 다맞는말씀이예요 저도 스케줄근무로 몸나가는건 물론이며 (2년근무)출퇴근 힘들어 업무단지 살았지만 할짓이 못되요 그러나 눈치 빠른동기들은 외항사 승무원이나 대기업취업하기 발판은 좋았어요 여자들 시집도 잘가는편이였구요 명절에 일하는게 제일 싫었음요 사람은 몇배많아 힘들고 난 못쉬고 😢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ㅎㅎ
저도 인천 모항공사 체크인에 있었는데요~
흠.. 전 여자들 그놈의 텃세가 제일 힘들었어요~ㅎㅎ
몸힘든건 참겠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괴롭히는건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아이구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지상직 현실 주변 사람들 뻔히 아는데 자기 아시아나 지상직 승무원이라고 빽빽 우기더만 ,,, 아시아나 소속도 아니고 지상직 승무원도 아니고 걍 하청 직원인데
댓글보니 확실해지네
각 지역 공항마다 근무여건이 천차만별이군요~
외항사 여자 지상직 로망인데 긴머리인데 꼭 앞머리 다 올백으로 넘겨야 하나요??
규정이 회사마다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저 면접 봣을때는 머리 단정하게만 묶고 면접 봣는데 면접대기실에서 머리 제대로 안하냐고 뭐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대기실에 면접자한테도 이러게 갈구는데 들어가면 장난 아니겟다 생각하고 바로 지상직원은 접엇어요
오 사무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2번 출구에 있는 공유오피스 스파크 플러스인가요? 건너편에 굿모닝시티 보이네요 여기 좋나요??
오 어떻게 아셨나요?? 좋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서서 이 직종 관심있는분들께 큰 도움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게 한국만 그런게 아니고 에지간한 직장들이 다 힘들긴해요. (저는 북미 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여기 캐나다도 공항직들은 박봉에 몸이 매우 힘들어요. 쉬프트 근무에 첨 일시작하는 직원들은 안좋은 쉬프트 받고요. 워라벨 제로 입니다. 참 어디가나 직장생활은 어렵네요.
맞습니다 어느 직장이든 고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어느 조직이든 퇴사율 높은데는 다 이유가😅 안정적이고 연봉 높은 job 찾으시길 기원
출근 시간 길어지면 업무시작 전부터 체력소진 기 빨려요
나인 투 식스가 생활 리듬감 안정감 있어서 좋아요😅
요구 스펙도 사실 굉장히 낮죠 그나마 외국어 보는데 그것도 있으나마나?(토익 500 jlpt 3급 이런 곳도 있음) 잘하는 애들도 지원해서 막상 가보면 잘하는 사람도 있고, 나름 떠듬가리는 사람, 진짜 전혀인 사람 섞이긴함
갔더니 뭐 당연히 여자직원이 많음
하면서 신기했던건 이거 여자들이 어떻게 버티나였음 ㅋㅋ
일용직도 하고 실리콘팀으로 현장 나가서 일하기도 하면서 나름 험한일도 해봤다 생각했는데 밤낮 바뀌는 거 쉽게 볼 일이 아님
그것도 it업계의 모니터링 마냥 아예 시간이 반만 나눠지면 모를까 영상에서 언급했듯 중구난방임 실제 업무 강도가 쌔냐 몸이 고단하냐하면 그건 아닌데 그 스케쥴 근무 경함해 본 사람만 아는 느낌이 있음 몸이 병들고 라이프 스톡이 깎이는 느낌 ㅋㅋㅋ
개인적으로 저에게 단점은 그 스케쥴 근무 하나 나머진 다 좋았음
근데 생명력이 못받쳐주더라..
낼 모래 장비정비 면접인데 후기가 처참하네요..
저보다 존잘이십니다.
❌❌❌
요즘 어딜가나 안힘든일 없어요..
맞습니다🥶
1개월 15일 만에 그만둠 ㅋㅋㅋㅋㅋㅋㅋ 인천공항 같은데면 걷다가 관절 갈림 ㅋㅌㅌㅌ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Gsa 예약발권 했었는데 전 워라벨이 진짜 좋았어요.. 10년전 실수령 200이상 받았고 선배들도 다 오래 근무하셔서 가족같은 분위기에 회식도 일년에 딱 두번; 5시반에 전화 돌리니 6시엔 무조건 눈치 안보고 퇴근 🎉대면서비스는 거의 없고 전화로만 대부분 일해서 스트레스도 크게 없었던것 같아요, 물론 이상한 손님도 있었고 본사 파업이슈로 3개월치 손님들 다 엔도스 해주는거 그런건 힘들었지만 .. (유일한야근 😅) 지금 생각하니 정말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공항쪽은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 항상 지쳐있고 (목소리가 😅) 무슨 일이 터지고… 개인적으로 저는 여자가 하기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워낙 뽑는 인원이 적어서 그렇지.. 어쩔수 없이 그만두긴 했지만 아쉬웠어요 ㅠ ㅠ
뭐든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 된다잖아요 힘내세요 😊😊
지금 40대말이고 사실 지원을 해서 이력서 열람을 한 상태인데
심히 고민이 되는영상이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인천 부평에 살았던 사람으로써 인천공항가는거 너무 힘들어요 버스 전철로 1시간 40분 넘게 걸려요
세상에 힘들지 않은일은 단순 알바 뿐이 없어요.
ㅜㅠ 맞습니다
저녁 10시 출근인데.. 다음날 휴무가 뭔말이지
항공이 또 한두푼 아닌 돈 관련된 일과 간접적으로 연결되니… 컴플레인 하나하나가 진짜 피곤하실거같아요😢
지상직 쉽지않지 ㅠ 고생햇다 ㅠ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 영상 첨 봤는데 재밌어서 끝까지 봤습니다 ㅎㅎ
지인도 지상식 근무 했었는데 엄청 힘들어하다가 2년인가 하고 그만 뒀었어요... 참 힘든 일인가보네요
지금 어떤 계열에서 일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초과근무한만큼 페이를 주긴하죠?? 궁금해서요
전역하고 공항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서
영상찾아보다가 오게되었습니다ㅎㅎ
영상감사합니다.
네네 수당은 잘챙겨줍니다 ㅎㅎㅎ
또 공항에 출퇴근 하려면 집값비싼 김포,인천 이런곳에서 살아야 하는 아주 치명타 단점이 있죠.
월급이 높은건 아니지만 김포,인천 집값 고려하면 월급이 터무니 없이 낮음
세상 어떤일이든 자기일이 가장힘들고
남일은 쉽고 좋아보인다
남의떡이 맛있어 보이는법~
여기가 힘든단 사람은 저기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그럼요 ㅎㅎㅎ
지구대 파출소 근무하는 순경보다는 나은가요? 순경 남자3호봉 4조2교대 기준 자원근무 포함 주(12시간)야(12시간)비번 휴무 하면 세후 260이더라고요. 이거이 비하면은.. 차라리 지상직이 8시간만 하니깐.. 이게 비교해보면은 좀 더 근무환경이나 범죄적으로 휘말릴수도있는 긴장감을 안고 살아야하는 순경보단 나은지 좀.. 알고싶어요!
차라리 돈은 덜 받고 지상직이 좋은지..
누가나을까 저울질하다보면 번아웃옵니다 잘판단하셔서 오래 버티셔요!
어휴 비교 불가입니다 순경하십쇼
일본 지상직 (코로나터지면서 그만둠..)눈물 오억방울 흘리면서 들어왔습니다.
전 gsa 타운오피스 직원이예요. 지상직분들과 협업 많이했는데..... 공항뿐 아니라 항공업계 자체가 박봉에ㅜㅜ멀리서보니 서로 텃새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전 gsa였는데도ㅋㅋㅋ여기도 지뢰라 미련없이 퇴사
그렇군요 ㅜ
공항근무자들 열악한 환경에서 박봉에 일하는 곳...( 10년 경험자)
🥲
50 수없는 다들 원하는 직업 했지만 결국 기술이 최고
해본 친구 왈
이거 하느니 쿠팡 뛰는 게 100배남
😢😢
그건아님 ㅋㅋ
그건 아님ㅋㅋ
2006년 지상직 경험자.인데.
연봉/13 개 깜놀.~
퇴직금을 내 연봉에서 보충함.
바로 그만둠.~
안녕하세요. 혹시 지상직 업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면 다 가르쳐주시나요? 발권도 가르쳐 주나요?
그래도저는 지상직이라도 할수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싶어요
저희 엄마 친구분 따님이 대한항공 승무원 하다가 결혼후 지상직으로 변경해서 10년하셨다는데 그분이 대단한거였군요.
걍 박봉인데 시키는일은 많다 이느낌때메 그만두는듯
대부분 인천공항 김포공항 지상직 승무원분들 영종도 검암역 근처에 사나요??
차라리 몸쓰는 수하물 조업직이 맘이 편함
다른 조업사도 새벽 1시에 출근하나요 ??? ( ex 에어코리아 )
핸들링 항공사마다 다를겁니다!!
@@charlesallez_life감사합니다 !!!
오랜맘에 영상보러왔는데 언제 취업하시구 때려치신거에욕 ㅋㅋㅋㅋ 악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짜휴무가 아니라 애초에 근무하는 날 저녁 10시에 출근한거잖아요.
지구대 4조2교대하면 기절하겠다 공무원도 가짜휴무 있다고ㅋㅋ
오 저도 비엣젯에 있었었는데…..새벽근무 너무 개같이 힘들어서 2-3주만에 퇴사,,,,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셨기를!
공감이되네요..
아시아나에어포트 5년 다녔어요. 죽을뻔 진심. 이분 말허는거. 백퍼 공감.
쿠팡근무가 더 쉬움 진심
인천공황 스위스포트코랴아
공항직원들은 김포공항 인천공항 근처에 사나요??
검암역 근처에 사나요??
대게 공항 신도시나 검암역 근처에 많이들 거주 하십니다
친구가 승무원인데 지상직원에 대해 잘 모르더군요. 덕분에 배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