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을 말한다면 몸으로 기적을 만든 사람 귀로 판단하지 않고 몸으로 느끼고 몸으로 표현한 그의 음악은 무음의 공포를 무음의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최초이자 마지막 음악인이 아닐지 싶습니다. 조용하면서도 강렬하고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그의 음악이 주는 느낌은 마치 자신이 살아온 날들을 사선지에 담아내고 있는 것이 아닐지 싶습니다. ^^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하쿠나 마타타
동생이랑 결혼한 여자를 끝까지 사랑하고 집착한 베토벤.....금지된 것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랄까.... 첫사랑에 대한 남자들의 환상이랄까..... 그 여자가 그만큼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었을까요..... 윤리적 관념도 없는 음탕한 매춘부에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미련이었다고 보는데.....
그래서 그의 음악이 격정적이고 처절하다 못해 광기 어린...... 모든 예술은 그들의 삶이 투영돼 나타나는 것같습니다
오래간만 입니다. 잘보고있어요. 코로나19 조심하세요.
이번주 또 방구석1열 잘보겠읍니다.♥🤞🤞
넵!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조심하세요.
즐겨보고 있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이영화를 극장에서 봤다는게 영광이었네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1994년 서울신촌의 어느극장에서 이 영화를 봣었는데 합창이 나오는 저장면에서 소름과 전율이 끼쳤다는 그리고 벅차오르는 마음을 간신히 억눌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항상 고퀄 편집 잘 보고 있습니다👍👍
으아~완전 부끄럽습니다! 🙆🏻😁💕😅
사실 모짜르트, 하이든을 넘어선 음악가로 평가되지...고전파의 문을 닫고 낭만파의 문을 열었으니...
절대음악을 작곡한 유일한 사람
한때 빠졌던 개리올드만
이 영화는 마지막 황제 3악장이 절정인데.. 그 장면이 편집되서 너무 아쉽네요..!!
emk베토벤 관극 참고할께요
베토벤을 말한다면 몸으로 기적을 만든 사람 귀로 판단하지 않고 몸으로 느끼고 몸으로 표현한 그의 음악은 무음의 공포를 무음의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최초이자 마지막 음악인이 아닐지 싶습니다. 조용하면서도 강렬하고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그의 음악이 주는 느낌은 마치 자신이 살아온 날들을 사선지에 담아내고 있는 것이 아닐지 싶습니다. ^^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하쿠나 마타타
이 작업을 하는 동안 정말 벅찼다고 해야하나요? 베토벤을 제가 언제 접하겠어요 ㅋㅋ 정말 위대한 천재예요! 😄🙆🏻😁
@@Scarlaaa 천재라면 모차르트가 아닐지 싶은데요 단 한번의 수정 없이 단 한번으로 교향곡을 완성 시킨 천재는 모차르트가 아닐지 싶고 베토벤은 음악을 대하는 진지함이 더 강하다고 생각하네요^^ 개인벌 차이라 생각하지만요
오~ 방구석 1열에서 그동안 유투브에 upload하는걸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괜찮나보지요? 오 좋네요~~^^
아니요. 방구석 축에선 오히려 적극 밀어주셨죠. 업로드 가능하도록.. 영화사에서 허락을 안 해주셨어요(국내영화)제가 하꼬라 ㅋㅋ
@@Scarlaaa 아 네 그랬군요^^
재주가 좀 좋으면 항상 도덕적인 불륜이 끼어있는 변태들이 있더라 베토벤 널 다시본다
동생이랑 결혼한 여자를 끝까지 사랑하고 집착한 베토벤.....금지된 것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랄까.... 첫사랑에 대한 남자들의 환상이랄까..... 그 여자가 그만큼 사랑할 만한 가치가 있었을까요..... 윤리적 관념도 없는 음탕한 매춘부에 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미련이었다고 보는데.....
삼자의 관점은 아무 의미 없죠. 당사자들의 사랑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