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애니채널(대형팬더)에서 이쪽으로 유입된 구독자의 입장으로써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사도를 보고난 후 이제서야 이 리뷰를 보게 됐는데요. 주로 영화를 보기 전 사람들을 위한 리뷰(~이럴 것 같다, ~기대가 된다)를 하시는 것 같은데.. 보기전 사람을 위한 것 보다 영화를 보고난 사람들을 위한 (스포성이 포함된)리뷰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영화에서 비판적인 부분이라던가, ~이랬는데 이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이런식으로요. 애니채널에선 이미 애니를 본 사람들을 위한 시각으로 다가가서 뭔가 이야기가 즐겁고 속시원하고(나루토라던가) 재미있었는데, 영화채널에선 그 부분이 없다는게 좀 아쉽고 덜 즐겁게 느껴져요. 물론 전에 어느 댓글에서 언듯 읽었던 기억으론, 지향하시는게 '접속 무비월드' 같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영화를 '리뷰'한다기보단 '소개'에 가깝다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어요. 이 무비적부비적 채널과 마찬가지로요. 지금 영화리뷰에서 제가 가장 즐겨보게되는 부분은 영화 보기전 사전적 지식(원작이라던가, 감독이야기라던가, 사도같이 같이 다룬 매체들, 역사 등) 이야기들 이구요. -물론 두분의 농담도 재밌습니다.ㅎㅎ- 그 외에 제가 팬이 되어가는 입장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더 본인의 개인적인 시각, 상징성, 혹은 비판, 놀랐던 부분등 깊이 생각하게 되면서 시청자를 설득하는 의견등이 많이 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뭔가 대형팬더에서보단 이 부분이 적게 느껴져서 적어봅니다... (아직 제가 무비적시리즈를 다 안봐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어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ㅎㅎ 일단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확히 보셨네요. 무비적부비적은 신작 소개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은 영화를 직접 보고 리뷰하는 성격의 프로그램이었는데 조회수도 미비하고 보신분들은 검색을 통해 시청하지 않는 통계가 나와서 타겟을 변경한 것이 지금처럼 변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저희도 대형팬더와 비슷한 컨셉을 가져가야할지 상당히 많은 회의를 해왔습니다. 그러던중에 발견하게 된 사실은 대형팬더는 만화컨텐츠 자체가 시리즈로 구성되어있고 시대적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있는 컨텐츠라는 사실, 반대로 영화는 단발적인 성향이 더 크다는 부분을 알게되서 공감대를 이야기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을하였습니다 그래서 시대적 공감대를 나타낼수있는 컨텐츠는 스무고백 시즌 3에서 네편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스포성이 담긴 명작 영화들은 다뤄야한다고 생각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따로 기획중에 있습니다. ㅋㅋ 하지만 전문성을 갖춘 패널을 찾기가 쉽지 않아 런칭 날짜는 보류중입니다.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영화 보다가 부자간의 다툼으로 이어지나염ㅋㅋㅋㅋ
+THE네크 그러지 않길 바라야죠 ㅎㅎㅎ
헤어스타일 좋은데요!!! ㅎㅎ
+빨강도깨비 감사합니다. ㅎㅎㅎ
역사엔 문외한이라.. 영화를 보는 내내 모르겠던 것들이 다 이해가 됐어요! (한타임 뒤늦은 리뷰시청..) 이런 좋은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Juhye Bae (Let'sStudyKorean) 이해가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 저희야 말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공부할때 라디오처럼 듣는데 진지하게 공부하다가 소지섭 성대모사 하시면서 나랑 밥 먹을래 뒤주에 갇힐래! 하실때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조수민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사도 볼 생각 없었는데 베테랑보고나니
유아인씨 때문에 기대되더라구요 ㅎ 잘보고갑니다
+성욱홍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장희빈 사건은 관계가 없습니다.그건 경종과 관련있는것입니다.
이거 보기 전에는 딱히 영조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이 영화 이후에 영조가 아주 개쓰레기 같은 아버지라는 걸 알았지.
먼저 애니채널(대형팬더)에서 이쪽으로 유입된 구독자의 입장으로써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사도를 보고난 후 이제서야 이 리뷰를 보게 됐는데요.
주로 영화를 보기 전 사람들을 위한 리뷰(~이럴 것 같다, ~기대가 된다)를 하시는 것 같은데.. 보기전 사람을 위한 것 보다 영화를 보고난 사람들을 위한 (스포성이 포함된)리뷰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영화에서 비판적인 부분이라던가, ~이랬는데 이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이런식으로요.
애니채널에선 이미 애니를 본 사람들을 위한 시각으로 다가가서 뭔가 이야기가 즐겁고 속시원하고(나루토라던가) 재미있었는데, 영화채널에선 그 부분이 없다는게 좀 아쉽고 덜 즐겁게 느껴져요.
물론 전에 어느 댓글에서 언듯 읽었던 기억으론, 지향하시는게 '접속 무비월드' 같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은 영화를 '리뷰'한다기보단 '소개'에 가깝다고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어요. 이 무비적부비적 채널과 마찬가지로요.
지금 영화리뷰에서 제가 가장 즐겨보게되는 부분은 영화 보기전 사전적 지식(원작이라던가, 감독이야기라던가, 사도같이 같이 다룬 매체들, 역사 등) 이야기들 이구요. -물론 두분의 농담도 재밌습니다.ㅎㅎ- 그 외에 제가 팬이 되어가는 입장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더 본인의 개인적인 시각, 상징성, 혹은 비판, 놀랐던 부분등 깊이 생각하게 되면서 시청자를 설득하는 의견등이 많이 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뭔가 대형팬더에서보단 이 부분이 적게 느껴져서 적어봅니다... (아직 제가 무비적시리즈를 다 안봐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어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the Life Echo 저희가 기존에는 보고 방송을 했었는데, 유튜브 시스템등의 특성상 개봉 전에 진행해서 조금 바뀐 감이 있죠 ㅎㅎㅎ 영화채널도 말씀하신 것처럼 개봉이후에 것도 다룰 수 있는 콘텐츠 기획중에 있습니다. 애정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ㅎㅎ 일단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확히 보셨네요. 무비적부비적은 신작 소개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은 영화를 직접 보고 리뷰하는 성격의 프로그램이었는데 조회수도 미비하고 보신분들은 검색을 통해 시청하지 않는 통계가 나와서 타겟을 변경한 것이 지금처럼 변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저희도 대형팬더와 비슷한 컨셉을 가져가야할지 상당히 많은 회의를 해왔습니다. 그러던중에 발견하게 된 사실은 대형팬더는 만화컨텐츠 자체가 시리즈로 구성되어있고 시대적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있는 컨텐츠라는 사실, 반대로 영화는 단발적인 성향이 더 크다는 부분을 알게되서
공감대를 이야기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을하였습니다
그래서 시대적 공감대를 나타낼수있는 컨텐츠는 스무고백 시즌 3에서 네편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스포성이 담긴 명작 영화들은 다뤄야한다고 생각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따로 기획중에 있습니다. ㅋㅋ 하지만 전문성을 갖춘 패널을 찾기가 쉽지 않아 런칭 날짜는 보류중입니다.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준익감독이 싫어요 ㅋ 근데 영화를 꼭 보게 만들더라구요 ㅋ
+박진아 파이팅 ㅋㅋㅋㅋ
광해와 선조 같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