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교수님을 집주인으로 세들어 살았던 사람인데 너무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여러 집 세들어 살아봤지만 난생 처음 만나 본 신사적이고 합리적인 전설의 집주인이셨어요. 오년 동안 편안하게 잘 살았었다고 말씀 전하고 싶어요. 저희는 타국에서 식구 한 명 늘어 지지고 볶고 잘 살고 있습니다. 책 주문하러 알라딘 달려가는 길입니다.
우와 정말 와닿는 내용이에요!! 현재 부모님이랑 동생들이랑 사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아무 소음없는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져서 독립을 진지하게 생각하다가도 20대 초반 연구소 기숙사에서의 고독과 외로움이 너무 힘들어서 쉽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교수님의 강연 중 현재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관계의 생성 늘 대인관계로 힘들다보면 힘들었는데 함께 사는 기술이 정말 필수인 것 같아요. 이웃과 느슨하게 사는 법 의•식•주☆린 이웃(린)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 속담이 생각나더라고요.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람이다." "좋은 집이란 그런 사람들이 만드는 휴먼드라마의 무대를 만드는 일이다." [집을 가장 아름답게 꾸며준 것은 집을 찾아온 친구들이다.-에머슨] 제가 원하는 집에 대해서 생각을 전환시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22년 6월 10일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선물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50대 후반의 미혼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운전은 삼가하고 교통이 편리하고 큰 병원이 가까운 곳에 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개인공간이 독립된, 동류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생활도 절실하구요~! 인구실종이라 실버세대를 위한 로망하우스도 숙고 부탁드립니다... 나이들면 다치기 쉬우니 턱은 가급적 없애고 햇볕이 잘 들면 좋겠네요~!^^
뉴욕 가장 비싼 곳에서 co-living 콘도 살아본 사람인데요. 아무리 럭셔리한 어메니티 잇어도 룸메이트 생활이라는게 절대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함께 사는 사람한테 배우는 점들 잇긴한데 그것도 초창기만 그렇지, 6개월만 같이살아보면 더이상 영향 받고 싶지 않아짐.. 소리의 사생활은 대공감.
도시 생활 할 때는 옆집 사람이랑 눈 마주쳐도 인사도 안 할정도로 이웃간의 정이 뭔지 모르고 살았는데 지방에 전원주택 짓고 보니 이웃들이랑 자연스럽게 소통하게 되고 나눔의 정을 알게 되었어요. 그분들도 도시에서 이사해 온 분들인데 신기해요. 도시와 지방, 아파트나 다세대와 주택의 차이점이 큰 것 같습니다.
저는 외로운 60대 ~80대의 노인들을 위한 주거에도 도움이 많이 될꺼같아요. 하루종일 말을 하지않아 노인정이나 파고다에 가신다고들 한는데요. 말할 수 있는 벗들을 원하고, 느슨한 관계를 원하는 실버들에게도 상당히 필요한 설계인것 같아요. 여러 연령층에 호응을 얻을 듯 해요.
지방에 살다가 올해 독립+수도권생활을 하게 됐는데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비싼 집세도 스트레스였지만 타지 생활을 하게되니 사람만나는걸 별로 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가 단절되는게 힘들었어요. 건강하게 혼자살기 위해서는 역설적이게도 함께 사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말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아니 자기 맘에 맞는 조건 찾으면 도시에서 못삽니다..다들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낑겨서 사는거죠..그렇게 자기만의 환경을 만들어 살려면 제일 필요한것이 돈입니다..돈에 맞춰 이웃도 갖춰집니다. 여유있으면 사람이 선해보이고 선한짓도 하고 그러죠..그러면서 책도읽고쓰고 하겠죠.. 누구는 변기옆에서 먹고 자고 하고싶나요? 어찌보면 참 짜증나는 강의네요..일본처럼 쉐어하우스가 유행하려면 한국인들 성격부터 고쳐야죠.그리고 건물주들도 그렇지만 국가적 통제가 시급합니다..신림동 닭장하우스 보셨나요? 폭이 80Cm 길이 2M방이 10여개 있는데 2층집을 쪼개서 만드는데 그런 건물주놈들이 닭장을 못만들게 해야하는데 그냥 보고만 있죠..학생들 집못구해서 그런곳에서 바글바글삽니다. 그런 열악한 집들이 바글바글한데 강의처럼 그런현실만 논하면 안됩니다..개인간의 거리는 한지붕아래서도 중요합니다.그런데 닭장집에 사는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격으면서 이웃과 웃으면서 살까요? 이웃을 바라보는 눈에 살기가 뜹니다. 혼자 살아가려면 쉐어하우스도 대안이 되겟지만 먼저 건축법을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사람들과 함께 사는지 무척 중요하죠. 잘못하면 조직적인, 계획적 사상전수 대상이 될 수도. 가랑비에 젖듯. 지금, 우리나라의문제. 전교조,시민단체, 방송,언론, 문화, 도서 자유모임?, 마을모임 등, 사람간의 *만남을 통한 자연스러운 저들의 치밀한 접근 세뇌조심. 멸공이 살길. 자나깨나 조심. 사람조심.
깊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일본에서도 진작부터 독거노인과 도심부 청년들의 비싼 집값 대책으로 월세를 싸게 해주는 대신 주인집 노인분의 생활 부분을 도와주게 하는 시스템이 지자치별로 운영되는 예가 많아졌어요. 또 한편으로는 교수님같은 뜻있는 사람들이 (꼭 설계사라든가 전문가는 아니어도) 건물을 개조해서 각각 다양한 스타일로 쉐어 하우스라는 개념으로 운용하고 있는 예를 봤어요. 제가 가장 매력을 느낀건 한 세대뿐만이 아닌 각기 다양한 모든 세대가 같이 사는 경우였어요. 노인분들은 갓 태어난 얘기 좀 안아주며 놀면 엄마도 좀 쉴수 있고, 청년들의 활기찬 분위기도 맛보고 젊은이들은 지혜를 배우기도하고 장년층들을 보며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서도 피부로 느끼며 살수있고. 이상적이긴 하지만 서로 다른 세대가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선 건물 구조부터 달라야 하고 구성원간에도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하겠죠? 실버 타운에 들어 가고 싶지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 장노년층밖에 없다는 것이네요~~
강연을 들으면서 생각난 건데… 코리빙은 어쨌든 공유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렇지 않고 완벽히 주거가 독립되면서도 이웃과 눈 인사라도 나눌며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이 유럽에 많습니다. 우리나라 집 구조는 전부 밖을 향해 있잖아요. 유럽에 보면 안쪽으로 향해 있는 구조가 많아요. 원룸이든, 더 큰 빌라든 ~~ 각자 집들에 작은 발콘이 공동 마당을 향해 나와있는 구조가 많습니다. 발콘으로 나가면 옆 집,, 아래집,, 눈인사라도 나눌수 있는 구조에요. 그래서 혼자 살아도 이웃 사촌들을 사귈수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한국도 그런식으로 1인당 가구 집들을 지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연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드네요. 그 어느 때보다 외롭고 힘든 세대인 것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ㅠㅠ
모든 것이 생각의 전환이자 발상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집값이 너무 올라 사회 탓을 하는 와중에 이 사회에 적응해서 더 잘 살아나가려는 강사님 같은 분이 계시니까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강사님과 같은 분을 만나면 다시금 그렇게 살면 안되지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대도시화 되면서 젋은이의 주거 문제가 이슈화되는데 좋은 시도와 갈 방향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한가지 더 말씀처럼 사별 등으로 노후에 홀로 되는 사람이 젊은이들보다 더 많은 문제가 될거라고 보는데 그런 독거노인들을 위한 공동체 건축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독사 문제나 사회적인 의료부담, 노인 봉양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아이들 원룸 구할때 너무 힘들었기에 교수님의 강의가 더 귀에 들어옵니다.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으로 인해 내집 마련도 어렵지만 젊은 청년들을 위한 주거문제도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프라이버시 존중과 이웃과의 교감을 얻을수 있는 코리빙하우스 맹그로브가 좋은 예시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Co living 해봤는데요 좀 어질러서 생활 하는 분둘에게 같이 살기 편하지 않아요. 주방과 거실은 공유 해야하니깐 항상 정리정돈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화장실 습관도 서로 눈치 보면서 편하지 않고요. 전수와 확장 그리고 이웃과 북대기는 것이 바로 나의 코 앞에서 나의 공간에서 일어나면 저는 사양하네요. 집은 그냥 휴식 공간이어야 합니다. 어질러놓고 방해 받지 않고 그냥 있을 수 있는 공간이 개인 집이어야 함
교수님 말씀 공감합니다. 예전에 1인실 3개가 공동공간(부엌, 다용도실, 거실, 테라스)를 중심에 두고 붙어있어서 3명이 생활했었습니다. 저는 운좋게도 좋은 룸메들을 만나서 문을 닫고 들어가면 온전히 개인시간이면서 문만 열고 나오면 같이 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다른 방들은 공동공간 사용방식부터 갈등이 많고 나중엔 아무도 청소하지 않아서 더럽게 사용하는 곳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방을 옮기거나 아예 나가게 됐죠. 교수님 말씀처럼 개인과 공용의 적절한 공간분리의 정도, 그리고 함께하는 이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리빙을 처음 들었을 때는 고시원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세상이 좋게 발전한 만큼 주거라는 것이 아직 미흡한 게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관심을 가지고 설계를 해주셔서 대단했습니다 주변에 누가 사는냐에 따라 생활이 변화 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맹모삼천지교 라는 문구도 생각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픙로 이 분처럼 집만드시는 분들이 거주자의 생활에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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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 구매링크 *교보 bit.ly/3MweBz7 *예스 bit.ly/3kxug4X *알라딘 bit.ly/3wGNHOm [책 이벤트 당첨자] @Sohyun, @휴이디스, @JiHye Park *이벤트 당첨자분들께서는 배송을 위해 개별 답글의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집을 가장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은 집을 찾아오는 친구들이다. - 에머슨 너무 좋은 말씀. 사이비가 창궐하는 이유도 외로움이라는 원인을 찾더라고요. 가족 떠나 원룸에 살다보면, 직장동료로 채워지지 않는 관계 결핍이 생겨요. 어떻게 새로운 관계를 개발하여 유지하느냐 하는 기술은 혼자사는 사람들의 필수과제입니다.
저는 미국의 코리빙 하우스 개념의 쉐어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요. 안전하고 고급스럽고 깨끗하고 편리하고 많은 부분 교수님 말씀에 공감이 되지만 부엌 만큼은 따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양념에 재료에 조리기구 다 들고 다녀야하고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양념이나 조리기구가 있긴 하지만 차례를 기다려야 하고 또 비치해놓아도 자꾸 없어져서 스트레스였어요. 아예 식당을 실버타운처럼 운영하고 밥값을 지불하고 먹는 형태라면 모르겠습니다 만 많이 불편합니다. 잘 아는 지인끼리 공동체를 형성해서 산다면 모르겠습니다. 경험자로서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남겨봅니다.
외국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도시에는 쉐어하우스 개념이 많이 퍼져있어서 플랫메이트, 하우스메이트 처럼 주거지를 통해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많은데, 서울은 원룸형태 1인가구가 대부분이라 따로 이웃을 알아가는게 불편하고 불안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공감됩니다. 책을 통해 실험에서 발견한 실패포인트도 꼭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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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도 이렇게 슴슴하게 살 수 없을까요? 가족은 너무 침해가 심해서.. 성인이 된 어른 자녀와 노년의 부모도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살면 충분히 함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계자 여러분들 연구 좀 해주세요-- 멀리 있으면 죄송하고 걱정되고.. 그렇다고 부모님과 한 집에서 살자니 너무 숨막혀요.
코리빙 일장일단이 있네요. 런던에 거주하며 느낀건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긴 일단 모던하게 깨끗하게 잘 갖춰진 share house 는 월세 비쌉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을수록 서로 라이프 스타일, 성향이 잘 맞지 않으면 마찰이 생겨 불편한 경우도 있구요. 결국 파트너가 생기거나 혼자 독립할 능력이 생기면 혼자 스튜디오나 one bed flat 으로 옮깁니다. 남과 셰어하는 경우는 아무래도 자유가 완벽하진 않죠. 물론 운이 좋아 만나는 사람들이 다 잘 맞고하면 좋은 경험일 수 있네요. 근데 오랜 못가는거 같더라구요
집이라고 하면 편안하고 편안한?전 제가 정리를 못해서 집이 정돈되있진 않은듯해요. 무엇보다 혼자만의 공간 집을 끈임없이 생각이 나죠.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더 책이 궁금해지네요^^ 집은 이웃과의 느슨한 거리 가 와닿습니다. 혼자 사는것이 다같이 공존하는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교수님을 집주인으로 세들어 살았던 사람인데 너무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여러 집 세들어 살아봤지만 난생 처음 만나 본 신사적이고 합리적인 전설의 집주인이셨어요. 오년 동안 편안하게 잘 살았었다고 말씀 전하고 싶어요. 저희는 타국에서 식구 한 명 늘어 지지고 볶고 잘 살고 있습니다. 책 주문하러 알라딘 달려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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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역시 사람은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 하네요. 건강하고 오래 행복하세요^^
교수님이 인품이 있으셨네요
집주인 좋기힘든데 좋으신 교수님
노인을위한 쉐어하우스
있으면좋겠어요
공감
우와 정말 와닿는 내용이에요!! 현재 부모님이랑 동생들이랑 사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아무 소음없는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져서 독립을 진지하게 생각하다가도 20대 초반 연구소 기숙사에서의 고독과 외로움이 너무 힘들어서 쉽게 생각해보지 못했는데...교수님의 강연 중 현재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관계의 생성 늘 대인관계로 힘들다보면 힘들었는데 함께 사는 기술이 정말 필수인 것 같아요.
이웃과 느슨하게 사는 법
의•식•주☆린 이웃(린)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 속담이 생각나더라고요.
"결국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람이다."
"좋은 집이란 그런 사람들이 만드는 휴먼드라마의 무대를 만드는 일이다."
[집을 가장 아름답게 꾸며준 것은 집을 찾아온 친구들이다.-에머슨]
제가 원하는 집에 대해서 생각을 전환시킬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22년 6월 10일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선물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sebasi15 우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50, 60세대 혼자사는 사람들을 위한 이런 거주공간을 만든다면 대박날것 같습니다ㆍ내가 첫번째 거주자로 등록하겠습니다~~
이웃린~~이웃가치 희망입니다 교수님덕분에배움
함께사는기술 교수님 지혜
중장년 실버세대들에게도 활용되게 해주세요~^^
참으로 노후에 그려보는 로망하우스네요~^^
네에 참 좋겟어요.
외롭지 않고
요즘 고독사 도 많다든데요.
맞아요 희망사항
50대 후반의 미혼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운전은 삼가하고 교통이 편리하고 큰 병원이 가까운 곳에 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개인공간이 독립된, 동류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생활도 절실하구요~!
인구실종이라 실버세대를 위한 로망하우스도 숙고 부탁드립니다...
나이들면 다치기 쉬우니 턱은 가급적 없애고 햇볕이 잘 들면 좋겠네요~!^^
@@vip30bak57
정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공감입니다~^^
저도 50대 중반 싱글로 살아가다보니요~^^
뉴욕 가장 비싼 곳에서 co-living 콘도 살아본 사람인데요. 아무리 럭셔리한 어메니티 잇어도 룸메이트 생활이라는게 절대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함께 사는 사람한테 배우는 점들 잇긴한데 그것도 초창기만 그렇지, 6개월만 같이살아보면 더이상 영향 받고 싶지 않아짐.. 소리의 사생활은 대공감.
오.. 그래서 결혼하고 6개월까지만 좋은거군요
도시 생활 할 때는 옆집 사람이랑 눈 마주쳐도 인사도 안 할정도로 이웃간의 정이 뭔지 모르고 살았는데 지방에 전원주택 짓고 보니 이웃들이랑 자연스럽게 소통하게 되고 나눔의 정을 알게 되었어요. 그분들도 도시에서 이사해 온 분들인데 신기해요. 도시와 지방, 아파트나 다세대와 주택의 차이점이 큰 것 같습니다.
어디에서 살고계신가요? 이웃과 대화를 나눌수 있는 동네, 그곳으로 가고 싶네요
극공감 합니다^^
넘 공감가요~~
미래의 이웃린
코리빙하우스로가고싶네요
실버 코리빙 만들어 주세요!!
코리빙하우스는 젊은분들을위해서만이아니라 노후독신들을위한 코리빙하우스도 생겨나면 좋겠네요~~~앞으로는 꼭 필요할듯요!!
독일에는 노인들을 위한 집들이 많이 있어요 노인 공동체 이면서 혼자 지낼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에요
저는 외로운 60대 ~80대의 노인들을 위한 주거에도 도움이 많이 될꺼같아요.
하루종일 말을 하지않아 노인정이나 파고다에 가신다고들 한는데요.
말할 수 있는 벗들을 원하고, 느슨한 관계를 원하는 실버들에게도 상당히 필요한 설계인것 같아요.
여러 연령층에 호응을 얻을 듯 해요.
편하고 안정적인 딜리버리. 교수님의 인격이 느껴지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강의 듣게 해주신 조성익교수님과 세바시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ㅎㅎ
지방에 살다가 올해 독립+수도권생활을 하게 됐는데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비싼 집세도 스트레스였지만 타지 생활을 하게되니 사람만나는걸 별로 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가 단절되는게 힘들었어요. 건강하게 혼자살기 위해서는 역설적이게도 함께 사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말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아니 자기 맘에 맞는 조건 찾으면 도시에서 못삽니다..다들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낑겨서 사는거죠..그렇게 자기만의 환경을 만들어 살려면 제일 필요한것이 돈입니다..돈에 맞춰 이웃도 갖춰집니다. 여유있으면 사람이 선해보이고 선한짓도 하고 그러죠..그러면서 책도읽고쓰고 하겠죠.. 누구는 변기옆에서 먹고 자고 하고싶나요? 어찌보면 참 짜증나는 강의네요..일본처럼 쉐어하우스가 유행하려면 한국인들 성격부터 고쳐야죠.그리고 건물주들도 그렇지만 국가적 통제가 시급합니다..신림동 닭장하우스 보셨나요? 폭이 80Cm 길이 2M방이 10여개 있는데 2층집을 쪼개서 만드는데 그런 건물주놈들이 닭장을 못만들게 해야하는데 그냥 보고만 있죠..학생들 집못구해서 그런곳에서 바글바글삽니다. 그런 열악한 집들이 바글바글한데 강의처럼 그런현실만 논하면 안됩니다..개인간의 거리는 한지붕아래서도 중요합니다.그런데 닭장집에 사는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격으면서 이웃과 웃으면서 살까요? 이웃을 바라보는 눈에 살기가 뜹니다. 혼자 살아가려면 쉐어하우스도 대안이 되겟지만 먼저 건축법을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건강하게 혼자 살기! 화이팅!
@@건너마을돌돌이 공감합니다 돈이 된다고생각하면 세입자 사정 안봐주죠 원룸이라도 얻어살면 복 받은사람이예요 고시원 닭장같은곳에서사는 젊은이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어떤? 사람들과 함께 사는지
무척 중요하죠.
잘못하면 조직적인, 계획적 사상전수 대상이 될 수도.
가랑비에 젖듯.
지금, 우리나라의문제.
전교조,시민단체, 방송,언론, 문화, 도서 자유모임?,
마을모임 등, 사람간의 *만남을 통한 자연스러운
저들의 치밀한 접근
세뇌조심. 멸공이 살길.
자나깨나 조심.
사람조심.
@@건너마을돌돌이
깊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일본에서도 진작부터 독거노인과 도심부 청년들의 비싼 집값 대책으로 월세를 싸게 해주는 대신 주인집 노인분의 생활 부분을 도와주게 하는 시스템이 지자치별로 운영되는 예가 많아졌어요.
또 한편으로는 교수님같은 뜻있는 사람들이 (꼭 설계사라든가 전문가는 아니어도) 건물을 개조해서 각각 다양한 스타일로 쉐어 하우스라는 개념으로 운용하고 있는 예를 봤어요.
제가 가장 매력을 느낀건 한 세대뿐만이 아닌 각기 다양한 모든 세대가 같이 사는 경우였어요. 노인분들은 갓 태어난 얘기 좀 안아주며 놀면 엄마도 좀 쉴수 있고, 청년들의 활기찬 분위기도 맛보고 젊은이들은 지혜를 배우기도하고 장년층들을 보며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서도 피부로 느끼며 살수있고.
이상적이긴 하지만 서로 다른 세대가 공감대를 이루기 위해선 건물 구조부터 달라야 하고 구성원간에도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하겠죠?
실버 타운에 들어 가고 싶지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 장노년층밖에 없다는 것이네요~~
강연을 들으면서 생각난 건데… 코리빙은 어쨌든 공유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렇지 않고 완벽히 주거가 독립되면서도 이웃과 눈 인사라도 나눌며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이 유럽에 많습니다. 우리나라 집 구조는 전부 밖을 향해 있잖아요. 유럽에 보면 안쪽으로 향해 있는 구조가 많아요. 원룸이든, 더 큰 빌라든 ~~ 각자 집들에 작은 발콘이 공동 마당을 향해 나와있는 구조가 많습니다. 발콘으로 나가면 옆 집,, 아래집,, 눈인사라도 나눌수 있는 구조에요. 그래서 혼자 살아도 이웃 사촌들을 사귈수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한국도 그런식으로 1인당 가구 집들을 지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연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드네요.
그 어느 때보다 외롭고 힘든 세대인 것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ㅠㅠ
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charlotte2579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다시 테라스 하우스가 인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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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2579 맞는 말 같네요. 런던에 아파트에 살면서 아무리 발코니가 잇어도 나와서 인사하는 사람 없어요. 오히려 옆집 발코니에 누군가가 나와 잇으면 불편해서 피합니다
의. 식. 주. 린 함께사는기술 엄청 공감합니다. 좋은 이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하죠
혼자 살더라도 외롭지 않게 살아야 정신도 건강해질 거 같아요 2~30대가 살아가기에 세상이 너무 각박하고 많이 힘들지요? 나의해방일지에 나왔던 것처럼 작은 것에 기쁨과 설렘을 가지며 그래도 꿋꿋이 힘내고 몸도 맘도 건강한 삶을 청년들이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집을 가장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은 집을 찾아오는 친구들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사람사는 형태도 여러 이유로 같이 바뀌어 가는 것 같네요.
오~~~강의 좋다
적당한 거리가 있는 이웃을 갖는 기술
내게 딱 필요한 기술이다!!!!
모든 것이 생각의 전환이자 발상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집값이 너무 올라 사회 탓을 하는 와중에 이 사회에 적응해서 더 잘 살아나가려는 강사님 같은 분이 계시니까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강사님과 같은 분을 만나면 다시금 그렇게 살면 안되지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하지만 그만큼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은 없는 문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실버세대에게!도누릴수있도록그런시설!로된하우스가꼭필요합니다!선생님서울변두리나!경기도에요!고맙습니다♡♡♡
여행에서 만난 린들에게서 많이 배웁니다
이왕이면 다양한 나이층이 코리빙하면 좋겠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실제 소로우의 오두막은 시내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도 않았고, 오두막에 살면서 어머니 음식도 많이 가져다 먹었다고 함^^
목소리도 명쾌하시고 재밌게 강의하셔서 잘들었어요 ~~^^
집의 형태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다양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익한 강연 고맙습니다!!! 교수님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대도시화 되면서 젋은이의 주거 문제가 이슈화되는데 좋은 시도와 갈 방향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한가지 더 말씀처럼 사별 등으로 노후에 홀로 되는 사람이 젊은이들보다 더 많은 문제가 될거라고 보는데
그런 독거노인들을 위한 공동체 건축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독사 문제나 사회적인 의료부담, 노인 봉양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인인구가 많아지면서 독거노인들이 많아지는 추세지만 그들도 가족이 아닌 맘 맞는 누군가와
함께 살기를 원합니다. 실버타운이나 양로원이 아닌 코어리빙에 관심이 갑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급관심사입니다.
40,50대 1인 가구에게도 기회를 주자!!
매너 좋은 60대에게도 기회를 😅😂🤣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아이들 원룸 구할때 너무 힘들었기에 교수님의 강의가 더 귀에 들어옵니다.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으로 인해 내집 마련도 어렵지만 젊은 청년들을 위한 주거문제도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프라이버시 존중과 이웃과의 교감을 얻을수 있는 코리빙하우스 맹그로브가 좋은 예시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8ㅈ9
역시 교수님이시네요.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 명쾌하게 물흐르듯..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좋은 톡이네요…인간 삶에 대한 지혜와 연민이 느껴지는 😊
너무너무 공갑합니다
20대에 어느 누구와잠시라도 지내너냐가 참 중요하더군요~~^^
전 69세 인데 시골에서 20대 서울와서 만난 친구들을 지금도 만남이 아주 아주 중요하더군요
한번도 다투어본적없이요~~~
Co living 해봤는데요
좀 어질러서 생활 하는 분둘에게 같이 살기 편하지 않아요.
주방과 거실은 공유 해야하니깐 항상 정리정돈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화장실 습관도 서로 눈치 보면서 편하지 않고요.
전수와 확장 그리고 이웃과 북대기는 것이 바로 나의 코 앞에서 나의 공간에서 일어나면 저는 사양하네요. 집은 그냥 휴식 공간이어야 합니다.
어질러놓고 방해 받지 않고 그냥 있을 수 있는 공간이 개인 집이어야 함
공감합니다!
교수님 말씀 공감합니다.
예전에 1인실 3개가 공동공간(부엌, 다용도실, 거실, 테라스)를 중심에 두고 붙어있어서 3명이 생활했었습니다. 저는 운좋게도 좋은 룸메들을 만나서 문을 닫고 들어가면 온전히 개인시간이면서 문만 열고 나오면 같이 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다른 방들은 공동공간 사용방식부터 갈등이 많고 나중엔 아무도 청소하지 않아서 더럽게 사용하는 곳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방을 옮기거나 아예 나가게 됐죠.
교수님 말씀처럼 개인과 공용의 적절한 공간분리의 정도, 그리고 함께하는 이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코리빙을 처음 들었을 때는 고시원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세상이 좋게 발전한 만큼 주거라는 것이 아직 미흡한 게 있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관심을 가지고 설계를 해주셔서 대단했습니다 주변에 누가 사는냐에 따라 생활이 변화 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맹모삼천지교 라는 문구도 생각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픙로 이 분처럼 집만드시는 분들이 거주자의 생활에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감사합니다 ☺️
교수님
제주눈마니와서 방콕덕분에 말씀희망감사합니다 존경~♡♡♡
흥미로운 강의 감사합니다.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 책도 너무 재밌을것 같아요
짝짝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22년 6월 10일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선물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이 개념 너무 좋다..꼭 20-30대가 아니더라도 이런 집 많이 만들어서 퍼뜨려주세요! 제발~
강의 참 좋았습니다
교수님 편안하고 귀에 쏙 빡히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이미 혼자살던 시기가 다 지나고 가정이룬지도 20년 된 사람이지만
그시절 내가 누리지 못한것들이 무엇이었는지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번 책 당첨되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삶의 중 요항 요소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있는 혼자만의 집! 생각만으로도 멋지네요.
👉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주거 실험』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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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벤트 당첨자] @Sohyun, @휴이디스, @JiHye Park
*이벤트 당첨자분들께서는 배송을 위해 개별 답글의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5분 정도 보자마자 너무 제가 필요한 공간인 것 같아 알아봤습니다 조만간 가서 공간 보러 갔다올 것 같습니다 청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맘에 드는 곳이길
저도 혼자 독립해서 사는 사람으로써 정말 공감이 가는 영상이네요.
지금 사는 세상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랄까....
잼나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채널 흥하길 기원합니다!!
소로우가 평생 월든 숲속에 살았다고 들었는데 2년 살았다니 ㅋ 대 반전이네요,
월든 책을 사놓고 다 읽지도 않았는데 확인해봐야겠네요
집을 가장 아름답게 꾸며주는 것은 집을 찾아오는 친구들이다. - 에머슨 너무 좋은 말씀. 사이비가 창궐하는 이유도 외로움이라는 원인을 찾더라고요. 가족 떠나 원룸에 살다보면, 직장동료로 채워지지 않는 관계 결핍이 생겨요. 어떻게 새로운 관계를 개발하여 유지하느냐 하는 기술은 혼자사는 사람들의 필수과제입니다.
저는 미국의 코리빙 하우스 개념의 쉐어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요. 안전하고 고급스럽고 깨끗하고 편리하고 많은 부분 교수님 말씀에 공감이 되지만 부엌 만큼은 따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양념에 재료에 조리기구 다 들고 다녀야하고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양념이나 조리기구가 있긴 하지만 차례를 기다려야 하고 또 비치해놓아도 자꾸 없어져서 스트레스였어요.
아예 식당을 실버타운처럼 운영하고 밥값을 지불하고 먹는 형태라면 모르겠습니다 만 많이 불편합니다.
잘 아는 지인끼리 공동체를 형성해서 산다면 모르겠습니다. 경험자로서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남겨봅니다.
공감
저도 그런게 싫어서 쉐어하우스 싫어요
설계시
처음부터
조리기구자리에
조리기구가
설치되어있음
좋겠네요
음식할땐
필요한양념만
먹을만큼
사서요리함되지
않을까요?
냉장고도
호실에따라정해져있음
번거롭지않을꺼같아요
그리고
주방 거실 에CCTV설치하고
각자방에 화장실딸려있고
어느정도
사생활 보호도
되고
관리해주시는분
계시고
거실이랑
주방만 공유해도
눈인사하고
보기싫음
자신방으로가서먹고
자기방은 알아서
깨끗하게 청소하니까
주방도
음식도자기가해먹은것은 자기가알아서
깨끗하게
뒷처리하겠죠
거실에선
티비본다든가
차마시고
대화하는공간
....
혼자사는게제일행복
저도 주방은 따로 있어야한다에 1표.
이십오년전 영국 런던에서 교환학생으로 학교기숙사에 살았을 때, 한 아파트에 각자의 방과 공동 키친(self catering이었음)이 결합된 구조였는데... 교수님 지금 말씀하시는 형태랑 비슷했던 것 같네요~~~
지금도 대부분 유럽 플랏 셰어로 살잖아요~~25년전에도 그랬군요…
이상적인 개념. 실제로는 어렵다고 봄. 같이 사는 사람들이 좋은 분들일 때야만 가능 ...
한 놈만 싸이코 들오면 개망.
개 멋있다. 코-리빙, 느슨한 이웃. 좋다.
저 에게는 획기적인 강의였습니다! 책 부터 봐야겠네여~~~~
중장년,노년충도 위한 공동주댁,
단독형 코리빙도건설해 주시면
합니다ㆍ
지방에 친구가 집지었다해서 가서 일주일지내는데 도시가 그립더라구요 도시체질인거 알고 답답하면 여행갑니다~~
세바시의 강연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세바시가 좋은 프로그램이란 것인 줄 알지만 청년 층에 국한된 면에 괴리감이 드네요. 집의 구조 보다 일본이나 스웨덴 에서 하고 있는 쉐어 하우스의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철학에 그들의 깊이를 느끼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잘 들었어요
공간과 건축이 인간의 사상과 삶에 영향을 미치지요 인간과 더불어 성장하는 공간과 건축에서 살고싶어요
잘 보았습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넘 피곤할때 혼자살고 싶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탁월한 분이시네요.
목소리가 넘듣기 좋네요
직업과 취미생활상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과 만나며 사는데 참 좋아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공동생활은 기본적인 개념이 탑재되어야 가능..ㅜ.
실버 코리빙 하우스 살고 싶네요~
같이 사는 사람들이 배울점이 많은 좋은사람이라는 전제에서만 가능한 주거형태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하며, 세대간 구분이 아닌 세대간 통합의 주거공간도 많이 생겼으면 하고 희망합니다!
멋쟁이 교수님!
딱 ❗️실질적인 삶의방법과 공간설명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처음 교수님을 알게 됐는데..
진짜 멋지신 분 같아요^^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명언!!
제 인생에 정의를 다시 내릴 수 있게 된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맹그로브에서 살아보고싶네요, 대전에도 만들어주세요
^^!!
친구들이 찾아오는 집은.. 곧 나의 성격만큼이나 개성이 있는 집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노후에는, 틀에 박혀진 아파트의 형태가 아니라. 내 모습이 들어간 정성스런 집을 준비하고자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읍니다.
그런 집 꼭 마련할 겁니다
정답은 없을겝니다
외국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도시에는 쉐어하우스 개념이 많이 퍼져있어서 플랫메이트, 하우스메이트 처럼 주거지를 통해 친구들을 사귈 기회가 많은데, 서울은 원룸형태 1인가구가 대부분이라 따로 이웃을 알아가는게 불편하고 불안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공감됩니다. 책을 통해 실험에서 발견한 실패포인트도 꼭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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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15
쉐어하우스 살아보면 불편해요. 20대 젊었을 때나 친구 사귀지, 조금만 나이들어도 남들하고 같이 살기 불편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책 꼭 읽어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참 따스한 집이야기네요. 잘들었어요
정보감사드립니다 😊😊😊😊😊😊😊😊 😊😊😊😊😊😊😊😊 😊😊😊😊😊😊😊😊
맞는
말씀 입니다
주인공은 당연 " 나" 이구요
네 👍
사람을 변화시키는것은 사람이다...극공감합니다^^
공동주거의 완성은 사람인듯… 이웃과 내 성향에 따라 즐거운 인연이 될 수도 타인은 지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네 사람이 중요하죠!
시청 잘 했습니다. 집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면서 재미도 있었습니다.
가족들과도 이렇게 슴슴하게 살 수 없을까요? 가족은 너무 침해가 심해서.. 성인이 된 어른 자녀와 노년의 부모도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살면 충분히 함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계자 여러분들 연구 좀 해주세요-- 멀리 있으면 죄송하고 걱정되고.. 그렇다고 부모님과 한 집에서 살자니 너무 숨막혀요.
이상적인 집이 고급형 고시텔이라니!
싱크대랑 변기랑 같이 있다니 😆 웃프다 ㅋㅋㅋ..
우리 아들 중학교 방학때 인도 보내면서 월든 읽어보라고 보냈더니 수면제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이웃과 함께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집이 많이 생기면 저는 거기서 살아 보고 싶습니다.
변신 ㅡ같이 협동 더불어 살아가는 ᆢ자유
소리의 독립! 절대공감.
멋진분
혼자사는 싱글족 공동주거 형태
주택을 건설해주시면 생활비도
절약하고 외로웅도 해소할수
있습니다ㆍ싱글족 공동주택
분양해 주시면 합니댜
물론~아파트,단독주택도 가능한 집입니다ㆍ
코리빙 일장일단이 있네요. 런던에 거주하며 느낀건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긴 일단 모던하게 깨끗하게 잘 갖춰진 share house 는 월세 비쌉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을수록 서로 라이프 스타일, 성향이 잘 맞지 않으면 마찰이 생겨 불편한 경우도 있구요. 결국 파트너가 생기거나 혼자 독립할 능력이 생기면 혼자 스튜디오나 one bed flat 으로 옮깁니다. 남과 셰어하는 경우는 아무래도 자유가 완벽하진 않죠. 물론 운이 좋아 만나는 사람들이 다 잘 맞고하면 좋은 경험일 수 있네요. 근데 오랜 못가는거 같더라구요
오‥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공감공감‥반복해서 들어봅니다‥건죽학과 휴머니즘 심리학 강의같네요
집이라고 하면 편안하고 편안한?전 제가 정리를 못해서 집이 정돈되있진 않은듯해요.
무엇보다 혼자만의 공간 집을 끈임없이 생각이 나죠.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더 책이 궁금해지네요^^
집은 이웃과의 느슨한 거리
가 와닿습니다.
혼자 사는것이 다같이 공존하는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강의를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저는 30년전에 혼자 함께사는법을 하숙집으로 경험했네요 그때는 몰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