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엔 타이밍이 있고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지는 눈이 아닌 마음으로 봐야 알 수있다는거겠죠. 기회가 와도 그 기회가 기회임을 모른다면 그건 아무 쓸모없는거니까요. 제 의견이지만 관세음보살은 손오공에게 기회를 저당시 과거에 준게 아니라 현세에 준거같아요. 기회를 주었다면 그녀를 구했겠죠. 저기서 그녀를 구했어도 둘이 행복해질수없단걸 관세음보살은 미리 알았기에 저당시가 아닌 먼 훗날 기회를 준거아닐까요 현재의 손오공과 현재의 주성치 둘에게요. 둘은 한사람이니 2번의 기회지만 1번의 기회기도 하니까요. 불교사상은 카르마를 믿으니 윤회를 믿는다는 가정하에? 그래서 이미 타이밍을 놓쳐 연이 될 수없는 손오공에게는 '윤회로 인한 후세의 자신 빌어 미래에 그 시간 그타이밍에 마주쳐 그녀에게 고백할수있는 기회'를 현세에 자신에겐 '진정한 사랑이 눈앞에 나타났을때 타이밍을 놓치지않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기회' 자하에겐 '과거부터 사랑했던 연인과 진정한 사랑을 제때 이룰 수있는 기회' 모든것은 세명이 제때에 마주쳐야 가능한것을 따지고보면 자하한테도 기회를 준셈이네요. 손오공은 그녀에게 고백하고 두번다시 뒤돌아보지않고 가는데까지의 3명의 표정연기도 일품이였어요 ㅜㅜ 주성치영화는 진짜 다 명작이에요ㅜㅠ흐규ㅠ 혹시 서유기 모험의시작편도 리뷰가능하실까요? 영화리뷰를 재밌게 봐서 ㅎㅎ그것도 잘 어울리실거같아서 살포시 추천합니당
군복무중 추석때 내무반안에서 tv로 본 기억이나네요 마지막에 원숭이가 아니 손오공이 어깨에 걸친 여의봉에 양손을 올린채 쿨 하게 떠나는 장면 애절하게 흐르는 음악 그런 오공의 모습이 애잔해 보였다 그리고 내무반 창밖으로 들어오는 선선한 가을 공기 그때 후임이 소개 시켜준다는 여성분과 펜팔이라도 해볼 껄 왜 팅겼는지 ㅋㅋ
주성치 영화 좋아해서 이 영화도 봤었던것 같는데 코믹물인줄 알고 봐서 그런가 이렇게 심각한 내용이라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엔딩에 주성치랑 손오공 둘다 보여서 이게 뭥미?해서 다운해서 다시 보니... 해석대로네요.. 아~ 이게 이렇게 슬픈 내용이었나? 다른 리뷰들도 찾아본 후에야 이해가 가네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내 인생영화
좋아하는 영화라 10번 정도 본것같은데 다시 봐도 좋네요 .잘봤습니다 .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화 참 좋아해서 자꾸 보게 되네요 ^^
선리기연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재미있게 보셨나요?^^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엔 웃기만 웃는 코미디로보고 나이되나까 비극으로 보이고.한편의영화가 나이에 따라 느끼는점 다르는 영화
선리기연... 제 인생영화 입니다. 얼마나 좋아했는지 선리기연헌정곡까지 만들었습니다. ㅜㅜ. 한국판 선리기연 ost를 꿈꿨어지요 ^^
이상하게.. 선리기연은 볼때마다 눈물이나요
저두요... 알고 봐도 그 때마다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모든것엔 타이밍이 있고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지는 눈이 아닌 마음으로 봐야 알 수있다는거겠죠. 기회가 와도 그 기회가 기회임을 모른다면 그건 아무 쓸모없는거니까요. 제 의견이지만 관세음보살은 손오공에게 기회를 저당시 과거에 준게 아니라 현세에 준거같아요. 기회를 주었다면 그녀를 구했겠죠. 저기서 그녀를 구했어도 둘이 행복해질수없단걸 관세음보살은 미리 알았기에 저당시가 아닌 먼 훗날 기회를 준거아닐까요 현재의 손오공과 현재의 주성치 둘에게요. 둘은 한사람이니 2번의 기회지만 1번의 기회기도 하니까요. 불교사상은 카르마를 믿으니 윤회를 믿는다는 가정하에? 그래서 이미 타이밍을 놓쳐 연이 될 수없는 손오공에게는 '윤회로 인한 후세의 자신 빌어 미래에 그 시간 그타이밍에 마주쳐 그녀에게 고백할수있는 기회'를 현세에 자신에겐 '진정한 사랑이 눈앞에 나타났을때 타이밍을 놓치지않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기회' 자하에겐 '과거부터 사랑했던 연인과 진정한 사랑을 제때 이룰 수있는 기회' 모든것은 세명이 제때에 마주쳐야 가능한것을 따지고보면 자하한테도 기회를 준셈이네요. 손오공은 그녀에게 고백하고 두번다시 뒤돌아보지않고 가는데까지의 3명의 표정연기도 일품이였어요 ㅜㅜ
주성치영화는 진짜 다 명작이에요ㅜㅠ흐규ㅠ 혹시 서유기 모험의시작편도 리뷰가능하실까요? 영화리뷰를 재밌게 봐서 ㅎㅎ그것도 잘 어울리실거같아서 살포시 추천합니당
말씀처럼, 관세음은 이미 다 예상하고 기회를 주었던 것이겠죠...?^^
서유기 모험의 시작편도 생각해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때 주성치 팬이라서 월광보합 선리기연 다 봤는데 주성치 연기력 때문에 재밌게 본 기억이 나는데 선리기연 마지막에 새드 엔딩이라 너무 슬펐어여ㅜㅜ
선리기연 엔딩은... 많은 분들이 잊지 못하는 장면이죠 ^^
저는 그게 어쩔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서유기를 전부 본건 아니지만 손오공은 세상과 인연을 끊고 서역에 불경을 가지러 가야된다고 알고있는데 자하든 백정정이든 둘 다 잊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다시봤는데 두편다 옛날영화인데도 내용이 전혀 지루하지않았고 특히 주인누님 리즈시절 외모보니 그냥 미쳤더라.. 볼때마다 반함..
군복무중 추석때 내무반안에서 tv로 본 기억이나네요 마지막에 원숭이가 아니 손오공이 어깨에 걸친 여의봉에 양손을 올린채 쿨 하게 떠나는 장면 애절하게 흐르는 음악 그런 오공의 모습이 애잔해 보였다 그리고 내무반 창밖으로 들어오는 선선한 가을 공기 그때 후임이 소개 시켜준다는 여성분과 펜팔이라도 해볼 껄 왜 팅겼는지 ㅋㅋ
아니 어떻게 1만년을 자를 수 있습니까... 몇 초만 더 있다가 자르시지... ㅠㅠ
어릴때 월광보합-선리기연을 연속으로 방영했었는데 보고나서 가슴이 정말 웅장해졌던.. 새드엔딩이라 더 기억에 남았어요 지금도 월광보합 선리기연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마지막 멘트들이 다 주옥같네요
정말 미지막 장면은 눈물이.
깨달음은 희생정신과 연결돼있어요 그것의 기반은 사랑이구요 색즉시공 공즉시색
30년이 지난건대왜..눈물 이..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노관정 일생소애
멋진 OST죠 ^^
一生所爱
주인 졸이쁨 윙크하는거보소
내 생애 최고의 영화 지금도 마지막 씬은 짠함
자아 진짜 이뻣는데^^
이 영화가 철학이 많이 있음 처음 볼땐 걍 코믹 영화고...사실 사랑,포기등등 의미가 많음
서유기 시리즈는 중국어 더빙으로 봐야 재맛이죠!
캬...저 중3인가 ㅎㅎ 96년쯤일듯 명작이죠
94년도요
주성치 영화 좋아해서 이 영화도 봤었던것 같는데 코믹물인줄 알고 봐서 그런가 이렇게 심각한 내용이라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엔딩에 주성치랑 손오공 둘다 보여서 이게 뭥미?해서 다운해서 다시 보니... 해석대로네요.. 아~ 이게 이렇게 슬픈 내용이었나? 다른 리뷰들도 찾아본 후에야 이해가 가네요..
5:50. 내가 보기에는 저 남자 지존보를 너무 좋아해서 밤을 샌거 같은데?
왜 난 신라면이라고 읽어지죠? ㅡㅡ
그렇게 보이시나요...? ^^;
신라면 사랑해요!!
아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떠받들어 모십시다. 아내분은 자하가 지존보를 사랑한것보다 더 남편을 사랑하니까요.
글쎄요 짜증나네 그때가 중요하던땐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관세음보살도 이 이야기에선
변덕진 신이지..
신의 이름으로 변덕을 부리는 지배계층의 이야기는
너무나 많아서
짜증나
여튼 마지막 장면은 다 빼고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