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인가 .. 싶었다가, 야구계의 김병수(축구선수)인가 싶기도 하고, 구단운영 참 막장이다... 싶은데 그 때 다른 팀은 안그랬나? 하면 그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이야기니 그냥 ... 시대와 운이 없었던 거라고 넘길 수 있지만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고 막막했을까... 싶은 생각에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딱히 잘했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대형 유격수에 4번 타자라고 치켜세웠는데 그다지 좋은 선수는 아니었음. 그냥 병살타 많이 치고 수비는 그럭저럭... 장타력이라도 월등했으면 기억나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타이거즈 30년 넘는 팬인데 홍세완에 대해선 그다지 기억이 없음., 홍현우가 더 기억에 남음.
일본에서 유격수 수비가 안된다고 한 이유가 전진 대시해서 잡을 타구도 물러나서 잡거나 좌우로만 움직인다고 깎아내린 겁니다. 결정적으로 백핸드가 약하다고. 피지컬로 임팩트있는 수비를 많이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가 송구능력. 근데, 그것때문에 일본에선 수비의 기본을 모르는 유격수라고 폄하된 원인이 된 거죠. 틀에 박힌 것만 해야하는 일본문화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수비력 논란이라 봅니다. 절대 평범한 수비능력은 아니었습니다.
![[풀영상] 윤석열 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 긴급 발표 전체 동영상 / SBS](/img/1.gif)
01:05 와.. 신인 라이납 미쳤누
홍세완.. 진짜 추억이다
홍세완 진짜 20홈런 유격수,,, 추억이네
2009년 광주 갔다가 우천취소되서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덕아웃에서 불러서 들갔더니 어디서왔냐 비오는데 멀리도왔다면서 싸인해주던 홍세완 선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음
기아 팬으로, 언제 오나 언제 오나... 오매불망 기다리던 두 사람... 홍세완과 이대진... 아직도 그 간절함이 기억나네요...
기아 팬이지만 기아가 정말 신인을 잘 관리를 못해주는 듯해서 마음이 아프다.
장성호는 저 시절에 출루율의 중요성을 알았다니 정말 선지자구나
이종범이 일본으로 간 뒤에
발이 빠르지 않음에도 장성호가 1번을 친 이유가 출루율이 젤 높아서였습니다.
저때 기록지에 라인업 보면 다들 알고 있었음. 타율 낮아도 타출갭 높은 1번, 홈런수 적은 ops형 4번 흔했음.
@@baseboy5152장성호는 1번부터~9번까지 다 쳐봤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대를 앞서간 선수
@@유사인류조센진 박한이....
경악스러운 기아 초반 운영생각하면 ... 아쉬운게 많죠.. 그리고 부상을 불러온다는 무등구장.. 다른 구단이었다면 부상없이 오래뛰었을수도.. 다 추억이네요
대학교 때 정말 성실하고 노력 많이 하고 생각도 깊은 친구였는데.. 운도 없었지만 너무 의욕이 앞서서 관리를 제대로 못 받은 것이 더 안타깝습니다
야구선수들 학생때는 다들 성실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냐노모든 종목의 운동선수둘은 열심히합니다. 단 눈에 보일때만요.눈에 보이는 훈련장에서 열심히 안하면 개맞듯이 맞던 시절인데 열심히 안할수가 없지요.중요한건 팀 훈련이 아닌 개인훈련을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운명이 갈리죠.
저 시절은... 관리랑은 거리가 먼 시절이죠.
한마음
종주 시1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음 종주만 아니였어도… 김진우 홍세완을 오래 볼 수 있었을까요… 만약 그랬다면 09년만 반짝하지 않았을까요… 참 00년대 기아는 여러모로 아쉽네요
쉬어야 할 때 충분히 쉬지...
7:32 고막파열은 뭐야 ㄷㄷㄷ
96년 신인 드래프트 주요선수에 최연소 한국시리즈 완투한 진흥고 출신 고 김상진 선수 빠져 아쉽네요.
그 당시 선수 부상 관리 전혀 안돼던 시절이었죠..
진짜 기아때 얼마나 많고 좋은선수들이 갈려나갔나..
최악의 무등구장과 2군 함평 전남야구장 시설 + 개막장 프론트와 서토라레 감독 아작나기 딱 좋은 환경
거포유격수의 대표자가 될 수도 있었는데 너무 유리몸이었음.....
홍세완 홍현우
정말 아쉽네….
홍과장이 못된 홍대리 너무 좋았는데 ㅠㅠ
퇴근본능 홍대리..좋아했었습니다
일단 기아 재활시설도 어디 농촌 창고 수준이었던...
부상 혹은 수술이후 재활기간을 넉넉하게 잡고 완전 회복됐을 때 선수를 써야되는 이유
기아팬들의 애증의 존재. 부상만 없었다면 강정호 앞에는 제2의 홍세완 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만들수도 있었을 선수. 참 안타까운 선수였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 충분한 포텐셜도 있었는데.. 부상이 너무 고통스럽게..
세완이형..정말미안한데
09년 7차전에서 최경환선수의 3루타가 없었으면 우승장담 못했음..
지금뭐함?
고막파열은 구타때문인가요? 아님 다른이유가있었나요??
2003 홍세완 22홈런입니다.
홍세완,,추억의이름,,
부상 달고 살지만 않았어도 공격되는 유격수 타이틀 강정호가 아니라 홍세완이 가져갔을지도 모름
5:00 이쯤부터 시작하는 음악. 중독성있고 좋은데요? ㅎㅎ
김주형때부터 쓰신거같은데
00:35 기아그룹이란 표현은 잘못됐습니다. 인수당시 기아그룹은 이미 해체되어 기아자동차를 인수한 현대차그룹(당시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인수한 것입니다.
말그대로 마인드가 타의추종을 불허했던 선수. 하지만 너무 의욕적이라 본인 몸 상태를 객관적으로 살펴보지 못함. 그저 아쉽네요!ㅜㅜ
타코로 능력크 피우길 경환은 뭐하나요!
타이거즈 왕조출신 선수들은 감독하면안됨
NC에는 부상 그자체인 선수가 있죠 구창모..
홍세완은 그래도 어느정도 부상관리도 안한 느낌인데 걔는 진짜 유리몸인거 같은데
구창모는 몸값이라도 졸라 비싼데 ㅎ
창모는 때돈 벌었잖아
추억의 이름이네..
유리몸인가 .. 싶었다가, 야구계의 김병수(축구선수)인가 싶기도 하고, 구단운영 참 막장이다... 싶은데 그 때 다른 팀은 안그랬나? 하면 그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이야기니 그냥 ... 시대와 운이 없었던 거라고 넘길 수 있지만 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고 막막했을까... 싶은 생각에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당시 광주 무등경기장의 열악한 환경도 홍세완의 부상에 한몫을 담당했지,,,
챔필에서 유격수봤으면 저정도는 아니었겠지... 그런 의미에서 이종범은 진짜 불가사의한 선수임...
내 최애 선수
한마음종주,김성한,서정환……
한때 타이거즈의 금기어
무등구장의 인조잔디가 망쳐버린 선수... 가뜩이나 큰 덩치에 활동량이 많은 유격수 포지션 소화하느라 무릎에 많은 부하가 갈 수 밖에 없었는데 무등구장의 열악한 시설은 이걸 더 가중시켜버림..
안타를 쳐주세요 홍세완~ 안타를 쳐주세요 홍세완~ 안타안타안타안타 홍세완~
2009년 목동 히어로즈전 직관에서 복귀 홈런치는거 보고,,다시 올라오나했나,,했는데
다시 안보였었는데,,부상이 엄청났었네,,
공포의 홍병살
홍세완 그때당시에도 박효신닮았다고 항상 생각한듯
아… 진짜… 기아팬으로서 엄청 아쉬웠는데…
코치님 타자때 홈런 몇 개요 한 시즌에 제일 많이 친 게요 30개는 못 쳤죠
홍세완한테 깐죽거리는 겉멋개찬호
투수버전이 구창모가 되나..
이정도면 신내림 받아야되는거아님?
홍세완 하락 많이 아쉽다
부상선수 땡겨쓰면 절대안돼는이유!
장종훈이 유격수로 시작하지않았나요??
War가4가넘는데 삭감실화인가
일단 그때는 war이란 개념은 없었음.
저때는 타율3할 홈런 20개 타점 80~100 이런 스텟만봐서 세부 스텟의 중요성을 몰랐습니다
딱히 잘했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대형 유격수에 4번 타자라고 치켜세웠는데 그다지 좋은 선수는 아니었음. 그냥 병살타 많이 치고 수비는 그럭저럭... 장타력이라도 월등했으면 기억나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타이거즈 30년 넘는 팬인데 홍세완에 대해선 그다지 기억이 없음., 홍현우가 더 기억에 남음.
부상 중 고막 파열?
구타가 있었나?
김성한이 다조져놨네 서정환이랑
정현욱 한번해야 되지않나 싶다고
요즘같으면 제대로 쉬고 완치해서 뛰엇을텐데
미개했던 시대에 태어난 불운한 선수였네
조기복귀가 문제인듯....
몰랐네 전설위 유격우가 될뻔했네 그당시 두산 삼성 롯데갔으면 좋아을듯부상!!땜에 슬프네 😢😢
삼성에서도 조동찬을 거포 유격수로 만들려 공들였죠. 그러나 박진만 영입과 맞물려 3루로 포지션 변경 이후 터졌죠. 완전 터지지 못한 이유는 유리몸이라.... 당시에 센터라인 거포들의 단점은 대부분 유리몸들이 많았다는거.....
롯데도 이대호 무릎 작살낸거보면 저당시 훈련방식에 애도를 표함 ㅋㅋ
"찬스맨"
1996년 해태픽은 다 성공했네....
부상관리도 실력인듯
아쉽네요... 쩝~~~ 충분히 재활 했으면 롱런 했을텐데... 미개한 구단과 본인의 의욕이... ㅠㅠ
그나저나 120km 종주는 정말 미개하네요. 선수뿐만 아니라 구단 직원까지~ 일반인이 3일동안 어떻게 120km를 달립니까?
악마인조 무등경기장 아니었으면 더 뛰고 잘했을듯
이종범이 유격수 수비잘하는 수준이 아니었다죠...일본가서 호시노에게 유격수 수비 못한다며 쿠싸리 먹고
그냥 운동 능력이 겁나 좋아서 유격수자리에서 임팩트 있는 호수비 땜에 각인이됨 실제로는 수비 평범 했고 프로 통산으로 보면 외야수로 분류 해야됨
@@무명-e8c 일본에서 쿠사리 먹은 유격 수비 반박한게 김응용 박진만인데 그래도 국내 탑클은 맞았음 피지컬로 넓은 수비 범위 커버하고 빠른 송구는 무시못해용
일본에서 유격수 수비가 안된다고 한 이유가 전진 대시해서 잡을 타구도 물러나서 잡거나 좌우로만 움직인다고 깎아내린 겁니다.
결정적으로 백핸드가 약하다고.
피지컬로 임팩트있는 수비를 많이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가 송구능력.
근데, 그것때문에 일본에선 수비의 기본을 모르는 유격수라고 폄하된 원인이 된 거죠.
틀에 박힌 것만 해야하는 일본문화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수비력 논란이라 봅니다.
절대 평범한 수비능력은 아니었습니다.
한국에선 유격수가 가능
그러나 일본 유격수는 좀 결이 다르다 정도
빵종범은 ㅈ크보에서 유격수 볼때도 리그에서 실책이 많은 편이었음.
박진만과는 비교조차 실례고 무명 유격수들도 수비 하나만 보면 빵종범보다 나았던 사람 많음.
삼유간 빠지는거 잡아서 레이저송구하는 당시기준 지리는 장면을 자주 보여주다보니 수비가 쩌는것처럼 인식됐을뿐.
마음이 아프네
고막파열?
기아프런트는 ㄹㅇ 쓰레기구나
구단에서 관리만 좀 해줬다면 .. 안타깝네요
기아는 관리를 하는시대가 와도 부상에 마가낀거같아요.. 가끔 완전체 사이클 풀로 돌때 한번씩우승하는듯..
한마음 종주 ㅋㅋ 89세이콘 오대산 극기훈련 생각나노
감독들이 자기 급하다고 선수들 갈아넣는... 부상도 회복안되었는데...
지금 엘쥐 염감이 딱 그렇다.
,무식한 행군이~~^^
자..이제 그걸 내년에 우리 이재현이 할겁니다
종범신이 아들을 9명 정도 낳았으면 하나쯤은 거포 유격수가 나왔을 듯...
그냥 유리몸이지 뭘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보고도 그런말을 짓걸이면
능지가좀 부족한것같다
본인도 잘못했지만 구단이 선수 운영 및 단합이라고 행하던 것들 모두 잘못함
국토종주를 왜해? 호랑이랑 눈싸움 시키고..... 당시 해태는 진짜 노답
호랑이랑 눈싸움은 80년대...
호랑이 눈싸움 ㅋㅋㅋㅋ
호랑이랑 눈싸움은 기자가 영상 하나 딴다고 연출해서 찍은거 아닌가요? ㅋㅋㅋ
저때 박재홍 김진우 홍세완 싹다 부상얻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