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피릿(Spirit: Stallion Of The Cimarron , 2002)' 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또 다른 이들의 자유가 왜 존중받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명작이었습니다. [미들뻔 인스타 팔로우하기] -> instagram.com/middlefun_/
A MWS 님이 말처럼 완전한 야생마무리는 독일에서밖에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스피릿의 무대에 해당하는 19세기 당시의 북미 서부에도 해당되는 말인 것이 본디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진정한 야생마 무리가 살고 있었지만 마지막 빙하기 시절의 기후변동등으로 완전히 멸종되었습니다. 이후 세월이 지나서 엘도라도를 탐험하였던 스페인 베테랑 콩키스타토르들이 말을 끌고 왔었는데 이들 중에 몇 두가 탈출하여서 야생에서 번식한 것이 바로 스피릿이 포함된 북미 야생마 무리입니다. 어찌 보면 스피릿의 선조 또한 본디 스페인의 군마였을지도 모르지요. 이사실을 적용하자면 스피릿은 자연에서 태어난 존재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 돌아가는 자연의 여정을 그렸다기보다는 선조를 속박하였던 것 처럼 다시 자유를 속박하려는 권력과 탐욕에 맞서려는 인간의 투쟁을 그린 작품이란 평가를 받을 수도 있을 지도요.
@@AAA-zo2sv 저도 개인적으로 중국이나 북한급의 전체주의는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J.B.P - Fan 님의 견해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J.B.P - Fan 께서는 '직업도 국적도 없는'난민과 노동자를 예시로 드셨는데, 실제로 온건파 난민들과 상당수 노숙자는 스스로의 의지로 자연상태에 직면한 것이 아니라, 경제적 구조 변화, 사회적 계층화 그리고 정치적 불안정등으로 스스로 살아갈 자유를 빼았긴 사람들이 상당수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연적 자유가 아니라 오히려 문명적 착취 상태에 빠진 상태입니다. 마치 말과 들소들의 모조리 죽인뒤 연기를 뿜어대며 달릴 열차를 끌고 있는 말들처럼요...
와 이 영화를 소개해주시는분이 있다니...드림웍스에서도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했지만 저의 머릿속엔 강렬히 박혀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유치원때,고등학교때,대학생인 지금도 볼때마다 다른 의미를 안겨준다는 몇 안되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재수하면서 꽤 많은 위로를 받았었는데...이영화 정말 추천합니다 영화 속에 있는 ost도 강렬하고 듣기 좋습니다!
@@YASS_777 제작 당시에 드림웍스에서 셀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만든 첫번째 작품인 엘도라도 라는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자 단점을 보안하고 개선한 스피릿이 탄생한겁니다 하지만 이 작품도 제작비 회수조차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흥행도 서울관객 9만에 불과했죠..그리고 마지막 셀 애니메이션인 신밧드 도 실패하자 셀 애니메이션을 아예 접고 지금의 CG애니메이션만 쓰는 결과가 나왔죠
자유와 질주에 관한 얘기죠...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라이벌인 독수리와 속도경주하는 장면인데 나중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가장 먼저 반겨주는 친구가 그 독수리죠...브라이언아담스의 주제가 [here i am] 주제가도 좋았고 주옥같은 ost도 수작이죠...근데 다른 디즈니랜드에 비해 더 알려진 느낌이 있습니다.
이 영화가 진짜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 음악도 웅장하고 섬세해서 진짜 내가 같이 달리고 나는 느낌임ㅠㅠ 스토리도 탄탄하니 이해도 쉽고 지루하지않은 내 인생작 아기 때부터 계속 보고있는데 지루하지 않아효~~~ 스피릿 존좋!! 이 영화 소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헐 이거 제 인생영환데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ㅜㅠ다만 한 가지 보태고싶은 점은 레인이 총에 맞았다는 사실을 빼먹으신 것 같네요. 총에 맞았기 때문에 죽어가는 거였으니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ㅜ 그리고 이건 제 그냥 의견이긴 하지만 스피릿이 정작 소중한 것을 가졌을 땐 그 소중함은 모른다고 하셨는데 전 이 점에 동의하지 않네요. 스피릿은 잡혀가기 전부터 자신이 있는 곳을 낙원이라고 부르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더 이상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등 자기가 가진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이미 알고있었답니다.
저는 자유보다는 '존중' 이 가장 매력적인 관람 포인트었어요. 상대방을 내 의지대로 하고싶어하는 그런 욕심과 무례함은 사실 누구나 갖고있지만 그걸 절제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건 낮은수준의 인격과 인성으론 쉽지않은일이죠. 하물며 짐승을 상대로도 ' 아 너는 자유를 좋아하는구나. 구속을 싫어하는구나. 존중할게' 하는 모습의 인디언 주인공에 큰 매력을 느꼈네요
이젠 세상에 유일히 남은 야생마 무리는 독일에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 다큐시리즈에서 야생마가 달리는 마음껏 달리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도 아름답더군요. 다큐 나레이션도 말들은 달리는 본능에서 마음껏 즐긴다고 하였지만 대부분들의 말은 마굿간에서 그리고 달리는 순간마저 트랙이나 넓은 초원이 아닌 좀 달리다 멈출 수 밖에 없는 말들에게는 좁은 우리밖에 없죠..
?? 야생마 무리가 정확히 뭘 뜻하는진 모르겠는데요, 당장 미국 동부 Assateague island 에서도 직접 보았고, 어디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Wyoming 과 South Dakota 사이 National Park에서도 직접 야생마를 보았는데, 어떤 다큐시리즈에서 야생마 무리가 독일에 밖에 없다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하다못해 위키가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할 지라도, 구글에 wild horse에 대해서 찾아만 봐도, 실질적인 야생마와 학문적인 야생마 부터 시작해서 정보가 쫙 나옵니다.
A MWS 아프리카에도 야생에 서식하는 종은 얼룩말 계열 종이고(얼룩말은 야생성이 강하고 말과 당나귀에 비해 내구력이 결핍되어 있어 가축으로의 사육시험에 실패했어요) 사막지역에 사는 아랍종 핫블러드 말들, 추운 지방의 콜드블러드 계열 말들, 그리고 산간/고원 지역에 사는 아이슬란딕, 하프링거 종들 모두 예전부터 가축화 된 말들이예요! 저도 배우고 있는 중이라 아직 제가 모르고 있는 것도 분명히 있을 것 같네요 :) 지금까지 제가 말에 대해 공부한 바로는, 지구상에 얼룩말을 제외하면 더이상의 순수 야생종은 없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영화를 리뷰해주시다니❣ 이거 보고 바로 구독하고 정주행 했어요🙃 말을 사랑하고 한 때 승마선수였던 만큼 말과 관련된 자료는 매체와 상관없이 많이 찾아보고 자주 보는데 스피릿이 가장 '야생'의 상태에 있는 말을 잘 그려낸 것 같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말을 길들이고 가르치고 또 가르침을 배우며 고마움뿐만 아니라 항상 미안함이 느껴지는 묘한 감정이 오는 정점을 영화가 보여줘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인간이 대자연 앞에서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또 대자연과 얼마나 어우러져 살 수 있는지 검의 양날을 영상에서도 잘 녹여내서 진짜 몰입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이 영화는 제 인생영화라고 할 정도로 엄청 좋아해요ㅠㅠㅠㅠ아..진짜 내가 엄청 사랑하는영화에요.많은분들이 이런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영화는 드림윅스랑 안 맞는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ㅠㅠㅠ그럼 뭐 어때요ㅠㅠ이렇게나 좋은영화인데요ㅠㅠ리틀크릭 인디언도 제가 너무좋아하는 캐릭터고 리틀크릭을 맘에 안들어하시는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ㅠㅠ리틀크릭이라서 이 영화가 더욱 감동적이라고 생각해요ㅠㅠ진짜 이 영화를 제가 세살인가 네살때 첨 봤었는데 아직도 십년넘게 이 영화를 제일 사랑하고있어요뮤ㅠㅠ흑..이런 영화가 또 나올까요?ㅠㅠㅠ
인간에게 길들여진 동물들이 과연 행복할까.. 예쁘게 보이려 소형화 되고 주둥이는 짧아져 숨쉬기 불편해지고 눈은 튀어나와 커져 인형처럼 보이고;; 그모습을 귀엽다고 난리치고; 참 불쌍하다 역시 어떤것이든 인공적인 행복보다 자연적인 모습으로 자연에서 살아야 제일 행복하다는걸 깨닫게 해주네
지나가던 잡지식충입니다 이 영화의 ost는 유명하신 작곡가 한스 짐머 (Hans Zimmer)께서 작곡하셨고 작화를 이끌어주신 애니메이터는 현존하는 애니메이터들중 최강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벡스터 (James Baxter)입니다 제임스 벡스터씨는 드림웍스에서 스피릿 뿐만 아니라 이집트의 왕자 등 명작이라 불리는 여러 2D 애니메이션에 기여하셨고 그 외에도 디즈니에서 노틀담의 꼽추에서도 큰 역할을 맡아주셨다고 합니다. 작곡가 한스 짐머씨는 하신 일이 너무 많아서 모든 설명이 불가능하지만 애니메이션의 분야에서는 라이온킹(디즈니), 쿵푸팬더(드림웍스), 메가마인드(드림웍스) ost역시 작곡하셨습니다.
어릴때 진짜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오랫만에 한번더 봐야겠어요ㅎㅎㅎㅎ 기차에 갇혀서 가족들 회상하는장면이랑 절벽에서 점프하는 장면은 워낙에 명장명이라 아직까지도 기억에 편린처럼 존재하는 애니메이션 명장면이었는데 이렇게 멋있게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๑˃̵ᴗ˂̵)و 솔직히 이때만 해도 드림웍스도 황금같은 명작들 잘 만들었었는데 요즘은 활약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영화만 보면 말 사육하는 인간이 나빠보일수 있겠지만...현실은 야생마는 거의 없을정도록 야생에서 지혼자 살아가기 힘든 동물임. 역사적으로 말과 인간은 공생관계로 발전해왔고 지금은 경마산업으로인해 경주마는 최고의 대우를 받으면서 케어받고 인간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보고 경마 수익금으로 국가예산에 보탬 및 복지에 힘을 씀.......
청소년때 100번도 넘게 본 영화네요. 화면부터 대사 전부 외워서 시간날때 혼자서 머리속으로 처음부터 엔딩 크래딧까지 영화보듯이 머리로 생각하며 영화를 생각해내곤 했죠. 지금도 더빙판 노래 많이 잊었지만 들으면 바로 따라할정도로 머리에서 기억을하네요. 오죽하면 그림도 그려서 저의 추억속에 남겨뒀죠. 더빙판 비디오 테이프도 지금도 보관중이지만 재생이 될런지는 미지수네요. 아무튼 저의 청소년시기때의 추억의 영화중 전부라고 봐도되겠네요.
영화 '스피릿(Spirit: Stallion Of The Cimarron , 2002)' 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또 다른 이들의 자유가 왜 존중받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명작이었습니다.
[미들뻔 인스타 팔로우하기] -> instagram.com/middlefun_/
1빠네요
이영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ㅠ
영화여서 조금 전개가 빠르다는 것만 빼면 진짜 짱!한번씩은 보시길
제가 미국에서 거주할때 극장에서 본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중에서 최고였어요.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되다니...
A MWS 님이 말처럼 완전한 야생마무리는 독일에서밖에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스피릿의 무대에 해당하는 19세기 당시의 북미 서부에도 해당되는 말인 것이 본디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진정한 야생마 무리가 살고 있었지만 마지막 빙하기 시절의 기후변동등으로 완전히 멸종되었습니다. 이후 세월이 지나서 엘도라도를 탐험하였던 스페인 베테랑 콩키스타토르들이 말을 끌고 왔었는데 이들 중에 몇 두가 탈출하여서 야생에서 번식한 것이 바로 스피릿이 포함된 북미 야생마 무리입니다. 어찌 보면 스피릿의 선조 또한 본디 스페인의 군마였을지도 모르지요.
이사실을 적용하자면 스피릿은 자연에서 태어난 존재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 돌아가는 자연의 여정을 그렸다기보다는 선조를 속박하였던 것 처럼 다시 자유를 속박하려는 권력과 탐욕에 맞서려는 인간의 투쟁을 그린 작품이란 평가를 받을 수도 있을 지도요.
@@AAA-zo2sv 저도 개인적으로 중국이나 북한급의 전체주의는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J.B.P - Fan
님의 견해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J.B.P - Fan
께서는 '직업도 국적도 없는'난민과 노동자를 예시로 드셨는데, 실제로 온건파 난민들과 상당수 노숙자는 스스로의 의지로 자연상태에 직면한 것이 아니라, 경제적 구조 변화, 사회적 계층화 그리고 정치적 불안정등으로 스스로 살아갈 자유를 빼았긴 사람들이 상당수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연적 자유가 아니라 오히려 문명적 착취 상태에 빠진 상태입니다. 마치 말과 들소들의 모조리 죽인뒤 연기를 뿜어대며 달릴 열차를 끌고 있는 말들처럼요...
이거 진짜 대박영화
썸내일 보고 바로 쳐들어왔다
유딩때보고 잊지않고 고딩때 다시봤는데 진짜 재밌음
유딩미친 ㅋㅋ 전 저거 나왔을때 태어났네요..
저도 아빠쪽에 있을때 보고 오늘 다시봤는데 진짜재밌음
언제 이 영화나왔어요?
@@물빠따-p6i
2002년
@@kites1366 감사합니다 제가 3살때 나왔네요
와 진짜 완전 어릴때 엄마가 운영하시는 비디오 가게인가 거기서 본 기억이 있는데 이 말의 생김새와 내가 기억하는 장면 그리고 어렴풋이 기억나는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와 이 영화를 소개해주시는분이 있다니...드림웍스에서도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했지만 저의 머릿속엔 강렬히 박혀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유치원때,고등학교때,대학생인 지금도 볼때마다 다른 의미를 안겨준다는 몇 안되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재수하면서 꽤 많은 위로를 받았었는데...이영화 정말 추천합니다 영화 속에 있는 ost도 강렬하고 듣기 좋습니다!
@@YASS_777 제작 당시에 드림웍스에서 셀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만든 첫번째 작품인 엘도라도 라는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자 단점을 보안하고 개선한 스피릿이 탄생한겁니다 하지만 이 작품도 제작비 회수조차 못했습니다 한국에서 흥행도 서울관객 9만에 불과했죠..그리고 마지막 셀 애니메이션인 신밧드 도 실패하자 셀 애니메이션을 아예 접고 지금의 CG애니메이션만 쓰는 결과가 나왔죠
@@ten9414 엘도라도는 드림웍스에서 셀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만든 두번째 작품이고 첫번째 영화는 이집트 왕자 입니다.
좋은 평을 못받았다니 슬프네요.. 엘도라도도 스피릿도 어릴때 여러번 볼 정도로 좋아했던 작품인데
ㅇㅏ...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리뷰해주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말들이 대사를 안해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던 신기한 영화였습니다ㅋㅋㅋ
자유와 질주에 관한 얘기죠...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라이벌인 독수리와 속도경주하는 장면인데 나중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가장 먼저 반겨주는 친구가 그 독수리죠...브라이언아담스의 주제가 [here i am] 주제가도 좋았고 주옥같은 ost도 수작이죠...근데 다른 디즈니랜드에 비해 더 알려진 느낌이 있습니다.
@@yellow-monkey. ㅋㅋㅋㅋㅋㅋㅋ놀러가고 싶어지네
스피릿이랑그독수리둘이친구야^^
김수정 왈 “친구끼리는 라이벌이 될 수 없다”??
이 영화가 진짜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 음악도 웅장하고 섬세해서 진짜 내가 같이 달리고 나는 느낌임ㅠㅠ 스토리도 탄탄하니 이해도 쉽고 지루하지않은 내 인생작 아기 때부터 계속 보고있는데 지루하지 않아효~~~ 스피릿 존좋!!
이 영화 소개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 프로필사진에서볼수있듯이 저는 경마장에서
경주마를관리하는일을하고있습니다
항상 말들의 제한된공간과 자유가없다는점이
마음에걸렷는데 이 영상을보며 마음이 짠해지는군요
인간의 이익을위해 태어난....
엄청나게 죄책감 드실듯.. 스피릿과 원주민처럼 유대감 형성된 친구의 관계가 아니면.. (나 뭐라니?)
와 무슨 자막켜니까 98퍼센트가 들어맞네 발음 진짜좋으시네요
한암말이 가 자막으로 하남말이 라고나와있음
헐 이거 제 인생영환데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ㅜㅠ다만 한 가지 보태고싶은 점은 레인이 총에 맞았다는 사실을 빼먹으신 것 같네요. 총에 맞았기 때문에 죽어가는 거였으니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ㅜ 그리고 이건 제 그냥 의견이긴 하지만 스피릿이 정작 소중한 것을 가졌을 땐 그 소중함은 모른다고 하셨는데 전 이 점에 동의하지 않네요. 스피릿은 잡혀가기 전부터 자신이 있는 곳을 낙원이라고 부르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더 이상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등 자기가 가진 모든 것들의 소중함을 이미 알고있었답니다.
아진짜 대박 이거 유치원때 본건데 이거 보고 말이 너무 좋았음 ㅠㅠㅠㅠ 여러번 보고 엄청 좋아했던 영화ㅠ 말 그림도 막 그리고 엄청 좋아했는뎈ㅋㅋㅋ큐ㅠㅜ 장면장면 다 머릿속에 각인돼있음 .. 아추어규ㅠㅠ
저두 말그림 엄청 그렸어요 공감ㅠㅠㅠ
저는 자유보다는 '존중' 이 가장 매력적인 관람 포인트었어요. 상대방을 내 의지대로 하고싶어하는 그런 욕심과 무례함은 사실 누구나 갖고있지만 그걸 절제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건 낮은수준의 인격과 인성으론 쉽지않은일이죠. 하물며 짐승을 상대로도 ' 아 너는 자유를 좋아하는구나. 구속을 싫어하는구나. 존중할게' 하는 모습의 인디언 주인공에 큰 매력을 느꼈네요
저 말 장난감 가지고 놀던 때가 있었는데 ㅠㅠ 다시 생각하게해준 미들뻔 당신은 도대체...
가끔식 말은 기억나도 제목은 기억나지 않았던 영화...
ㅇㅈ
ㄹㅇ 10년만에 제목 알아냄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ㅇㅈ
ㅇㅈㅋㅋㅋㅋ
이거 그림도 그림이지만 OST도 좋음
Hans Zimmer는 모음집만 들어도 하나하나가 다 명곡임.
항복이란 있을 수 없어 하던게 여기 노래던가
영화 음악의 두 거장 한스 짐머 엔니오 모리꼬네
화생방 이후 호흡의 소중함을 깨닫듯이 자유에 소중함도 구속될때 비로소 깨닫는다.
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다 마지막 협곡 점프해서 넘어갈때 그장면은 10년이넘도록 잊지못하는데.
이 영화 침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처음볼때 "말들 대사는 언제 나오지?" 하면서 보던게 생각나네요 나중에 다시 볼때 말들끼리 대사 주고 받는것보다 뭔가 눈치로 대화의 흐름을 느껴야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엌ㅋㅋㅋ 이거 완전 어렸을때 100번도 넘게 봐서 엄마가 질려버린 영화인데.... 아직도 보안관이 놓아주는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10번 아님?
@@mrr2114 하루에 한 번씩 1년 넘게 봤으니까 300번은 넘겠네요
@@zionkim6409 아. 네.
ㄹㅇ
여기 댓글들 좀띠겁네..... 계속부정적
나도 이거 봤는데 감동이 었음. 근데 고구마가 너무 많음 도망가면 잡히고 도망가면 잡히고 도망가면 잡히고 도망가면 잡히고 도망가면 잡혀서 볼때 마다 ''또 잡혔어 또!''라고 계속 말하게 됨
사람한테서 도망친다는게 그정도로 어렵다는 뜻인듯..ㅋㅋ
님댓 읽고 추노 ost 민초의 난이 생각남
이게 무슨소리야 또 잡혔어 이젠 아에 끌려갔다고???
이젠 세상에 유일히 남은 야생마 무리는 독일에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 다큐시리즈에서 야생마가 달리는 마음껏 달리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도 아름답더군요. 다큐 나레이션도 말들은 달리는 본능에서 마음껏 즐긴다고 하였지만 대부분들의 말은 마굿간에서 그리고 달리는 순간마저 트랙이나 넓은 초원이 아닌 좀 달리다 멈출 수 밖에 없는 말들에게는 좁은 우리밖에 없죠..
?? 야생마 무리가 정확히 뭘 뜻하는진 모르겠는데요, 당장 미국 동부 Assateague island 에서도 직접 보았고, 어디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Wyoming 과 South Dakota 사이 National Park에서도 직접 야생마를 보았는데, 어떤 다큐시리즈에서 야생마 무리가 독일에 밖에 없다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하다못해 위키가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할 지라도, 구글에 wild horse에 대해서 찾아만 봐도, 실질적인 야생마와 학문적인 야생마 부터 시작해서 정보가 쫙 나옵니다.
@@monroe-k9b
그런가요? 제가 잘 못 들었나보군요. 어쩐지 베어그릴스가 자연 대 인간을 찍을 때 야생마를 본적이 있었는데 뭔가 이상하긴 했군요.
온전한 야생종은 이미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고, 미국 등지에서 우리가 흔히 무스탕, 혹은 야생마라고 부르는 무리들은 방마, 탈출 등으로 본래 가축이었다가 자연에서 세대를 이어가며 점차 야생화 된 말들입니다 :)
@@justinajee5529
남극이나 사막 또는 아프리카쪽은 야생이라 할 수 있지 않을지..
A MWS 아프리카에도 야생에 서식하는 종은 얼룩말 계열 종이고(얼룩말은 야생성이 강하고 말과 당나귀에 비해 내구력이 결핍되어 있어 가축으로의 사육시험에 실패했어요) 사막지역에 사는 아랍종 핫블러드 말들, 추운 지방의 콜드블러드 계열 말들, 그리고 산간/고원 지역에 사는 아이슬란딕, 하프링거 종들 모두 예전부터 가축화 된 말들이예요!
저도 배우고 있는 중이라 아직 제가 모르고 있는 것도 분명히 있을 것 같네요 :)
지금까지 제가 말에 대해 공부한 바로는, 지구상에 얼룩말을 제외하면 더이상의 순수 야생종은 없다고 알고 있어요😊
말이 겁나 잘생겼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영화를 리뷰해주시다니❣ 이거 보고 바로 구독하고 정주행 했어요🙃 말을 사랑하고 한 때 승마선수였던 만큼 말과 관련된 자료는 매체와 상관없이 많이 찾아보고 자주 보는데 스피릿이 가장 '야생'의 상태에 있는 말을 잘 그려낸 것 같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말을 길들이고 가르치고 또 가르침을 배우며 고마움뿐만 아니라 항상 미안함이 느껴지는 묘한 감정이 오는 정점을 영화가 보여줘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인간이 대자연 앞에서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또 대자연과 얼마나 어우러져 살 수 있는지 검의 양날을 영상에서도 잘 녹여내서 진짜 몰입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1:18
무리를 지키는 스피릿을 존경했죠
???: 풀 마이쩡
이 영화 진짜 제 인생작인데ㅠㅠ 많이들 모르더라구요ㅠㅠ 어렸을때 진짜 한 60번은 봤었어요 리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이 리뷰로 많은 사람들이 알게됬으면 좋겠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추억이 많아서 애착이 가는 작품이에요ㅋㅋ
지금 질문해서 죄송한데 혹시 이거 어디서 보나요..?
동물이라면 진짜 다 너무 사랑해서 동물이랑 관련된 영화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ㅠㅠㅠ 이런 명작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일해주세오 사랑합니다☺️
어릴때봐서 기억나는데, 인간의 폭력성때문에 다칠때마다 혹여나 죽거나 할까조마조마 하면서 봤는데, 다행이 아무도안죽고 다같이 행복하게 살게되는 결말이라..지금보면 어릴적 동심을 지켜주었던 디즈니작품에 고맙다고 느낌ㅎ
지금생각난건데요. .그림체나 색감이 드림웍스 애니랑 비슷한데 , 혹시 드림웍스작인가요??디즈니작인줄 알고있었는데!
네. '스피릿' 은 드림웍스 작품입니다ㅋㅋ 두 회사 작품들이 가끔 겹쳐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스포일러라니..안됩니다!
댓글에 스포일러있다고 말좀 해주시지 ㅠㅠㅠ 보려했는데..
아놔ㅡㅡ 이글 읽고나서 기분 잡침
이걸처음봤을때가 비디오로봤었는데 어릴때라 그냥 말이좋아서 봤었던거같은데 지금보니 내용이 또다르게느껴지넹 내가 승마코치라는 직업을 꿈꾸고 연습해서 지금까지의 위치까지오게된 계기같은 애니메이션임 ㄹㅇ띵작
정작 소중한 것을 가질때는 모르고,
잃어버렸을때 소중한것이라는걸 알아챈다.
이영화 진짜 구라안치고 50번 봤다 리얼 비디오도 사서 비디오 플레이어로 하루종일 반복재생해서 보기 하고 진짜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영화 제일 좋아 하는 동물도 말 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 하는 영화에요
진짜 이 영화는 제 인생영화라고 할 정도로 엄청 좋아해요ㅠㅠㅠㅠ아..진짜 내가 엄청 사랑하는영화에요.많은분들이 이런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영화는 드림윅스랑 안 맞는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ㅠㅠㅠ그럼 뭐 어때요ㅠㅠ이렇게나 좋은영화인데요ㅠㅠ리틀크릭 인디언도 제가 너무좋아하는 캐릭터고 리틀크릭을 맘에 안들어하시는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ㅠㅠ리틀크릭이라서 이 영화가 더욱 감동적이라고 생각해요ㅠㅠ진짜 이 영화를 제가 세살인가 네살때 첨 봤었는데 아직도 십년넘게 이 영화를 제일 사랑하고있어요뮤ㅠㅠ흑..이런 영화가 또 나올까요?ㅠㅠㅠ
이게 17년 전 작화라니....
17년전에는 퀄리티 좋으면안됨??
@@분노하는땅땅이 저거 북한 애니매이션과 대등한 수준인 것 같은데요?
멍청한건지 아닌지 한놈은 존나 시비충 초딩이고 한놈은 또 그걸 옹호하고..
김치워리어도 저정도 작화가 아니니..
사자왕 머시기 하는거랑 비슷하구먼 뭐
진짜 이거 초딩때 엄마가 비디오 중고로 사와서 10번도 넘게 봤는데... 추억이다 또르륵..
말의 관점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영화네요. 1인칭 말 시점
@@박경민-w7l 넌 얼마나 잘 아는데?
@@박경민-w7l 아 그래 존나 고맙다. 아이고 존나게 고맙습니다~~~~~~~
이 영화가 명작인 또 다른 이유 하나는
말들이 말을 하지 않고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말들의 감정을 엄청나게 잘 느낄 수 있다는 점임
이게 2002년작이라고? 미쳤네...
스피릿 너무 좋아하는 작품..
스피릿 너무 멋있음 ㅠㅠ
새로 나온 작품은... 비교불가
구하기도 힘듦
와... 정말 좋은작품 좋은느낌으로
소개받았네요
리뷰영상의 선택과 구성
담담한 목소리와 전달력짙은 음성
보여주고자 함이 무엇인지
리뷰어의 의도가 뚜렷하게 보이지만
작품감상전의 선입관은
배제할 수 있게끔 해주는
깔끔한 작품소개 감사합니다
영업당했네요 꼭 봐야지..
말도 썸을 타는데...
오히려 금욕도 물욕도 사랑의 기준점이 될 필요가 없으니 말들이 더 썸타기 쉬울수도 있죠.
초등학교 2학년 때 정말 감명 깊게 본 영화인데.. 이제 선생님이 돼서 학생들과 같이 보고 있으니까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옛 추억도 상기되고..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어렸을때 감명 있게 본 영환데 잊고 살다가 리뷰로 다시 접하게 되나 너무 좋네요
이 영화 진짜 좋아하고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보는 영화ㅜㅠㅠㅠ
나도 맨날 뭐 전쟁?뭐이런 영화에서 말타고다니고 억울하게 같이죽고 그러는거 보면서 말이 불쌍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이휴 ..
절 가장 많이 울린 애니메이션 영화 중 하나에요..같이 있던 떨어져있던 스프릿, 리틀크릭, 레인 이 셋의 유대는 평생 끊어질 수 없는 맘으로 연결되어 있단 게 서로를 보는 눈빛에서 다 느껴져요
아..... 나 말타보는게 소원인데
이영화 보고 소원 접었다.
학대하지만 마세요
전 타봤는데 정말 신기함 ㅎㅎ
저 타봤는데..
고자 되는줄..
타봣는데 오래타면 허리에 부담갈듯
전 많이 타봤어요 ㅎㅎ 그래서 닉네임이ㅋㅋㅋㅋ
이거 진짜 명작.... 말에게 반한건 처음... ㅋㅋㅋ 몇번봐도 진짜 안질렸던 영화...
어렸을때 비디오방갈때마다 이 영화만 빌려서 봤던 기억이나네요 덕분에 제목도 다시 알아서 감사합니다!
와 저도 매일 빌려봤어요 연체기간 끝날 때 반납하고 그 다음날 다시 빌리고,,,
이 영화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인간에게 길들여진 동물들이 과연 행복할까..
예쁘게 보이려 소형화 되고 주둥이는 짧아져 숨쉬기 불편해지고 눈은 튀어나와 커져 인형처럼 보이고;; 그모습을 귀엽다고 난리치고;
참 불쌍하다 역시 어떤것이든 인공적인 행복보다 자연적인 모습으로 자연에서 살아야 제일 행복하다는걸 깨닫게 해주네
이 영화 비디오테이프가 다 닳도록 돌려봤는데 진짜 그정도로 명작이었다
애기때보고 말에 빠져서 맨날말만그리고 산타할아버지한테 말인형달라고 하고...영화에 나오는 풀이나 말의 갈귀...표현이 너무좋고...부드러워서...좋았는데...이걸 리뷰해 주셨네요...기억도 잘 안났는데...ㅎㅎ
미들뻔님 목소리랑 영화 분위기랑 너무 잘 맞아서 더 슬프네요...
목소리 부럽습니다
과찬이십니다...ㅜ 재밌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썸네일보고 이 무슨 웃긴 짤일까 했는데 감동적인 영화네요!
13분 순삭.... 몰입감있어 다 보고 갑니다☺
정말 볼만한 영화같아요.
꼭 보겠습니다~~~좋은 영화 소개 고맙습니다^^
--이거 ㅆ명작 애니인데., 요즘은 이런 영화 안 나오드라.
이거 진짜 명작인데 ㅠㅠ 음악도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서야 음악감독이 한스 짐머였다는 것을 알았다는...
광활한 자연과 속도감을 이렇게 잘 살린 작품이 없었다. 스피릿이 달릴때의 그 해방감과 시원시원함은 극장에서 안보면 못느낌.
이걸 극장에서 큰 스크린으로 봤다는 건 정말 일생의 행운이었음. 아마 다시는 못볼 거 같기에;;;
너무 좋았다... 이거 왜 망한거야...ㅠㅠ
개부럽다 전 컴퓨터로 봄...
와 이 영화 어렸을때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어릴 때 비디오 빌려서 자주 봤는데 지금 리뷰로 봐도 재밌네요!
저두여!!
역시 미들뻔님은 동물을 좋아해
지나가던 잡지식충입니다
이 영화의 ost는 유명하신 작곡가 한스 짐머 (Hans Zimmer)께서 작곡하셨고 작화를 이끌어주신 애니메이터는 현존하는 애니메이터들중 최강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벡스터 (James Baxter)입니다
제임스 벡스터씨는 드림웍스에서 스피릿 뿐만 아니라 이집트의 왕자 등 명작이라 불리는 여러 2D 애니메이션에 기여하셨고 그 외에도 디즈니에서 노틀담의 꼽추에서도 큰 역할을 맡아주셨다고 합니다.
작곡가 한스 짐머씨는 하신 일이 너무 많아서 모든 설명이 불가능하지만 애니메이션의 분야에서는 라이온킹(디즈니), 쿵푸팬더(드림웍스), 메가마인드(드림웍스) ost역시 작곡하셨습니다.
조재인
어쩐지 음악이 보통이 아니였습니다. !!
스케일도 워낙 크고 초입 음악은 클래식 음악 스타일의 방대함으로 짜여져 있어서 누가 작곡했지? 했는데~~
지나가던 ~ ? 이 아니시네요~ ㅎㅎ 🤣
겸손의 말씀이십니다. 작곡가 한스 짐머를 알게 해 주셨습니다.
헐헐 저 이거 어릴때 진짜 좋아했어서 여러번 봤었는데 진짜 오랜만이네요!! 리뷰 감사해요 ㅠㅠ
어릴때 진짜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오랫만에 한번더 봐야겠어요ㅎㅎㅎㅎ
기차에 갇혀서 가족들 회상하는장면이랑 절벽에서 점프하는 장면은 워낙에 명장명이라 아직까지도
기억에 편린처럼 존재하는 애니메이션 명장면이었는데 이렇게 멋있게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๑˃̵ᴗ˂̵)و
솔직히 이때만 해도 드림웍스도 황금같은 명작들 잘 만들었었는데 요즘은 활약이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나만 알고 싶은 그런 영화입니다 ㅠㅠ here i am 부터 시작해서 get off my back . i will always return 등등 너무 나도 좋은 음악들이 영화를 더욱 빛낸거 같군요 갠적으로 최애 영화입니다 ㅠㅠ
대박이네요...리뷰는 역시 미들뻔님...최고십니다..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iddlefun 미들뻔님도 복받으세요!
말을 좋아하면서도 억자로 사람을 태우는 말들의 의사는 생각해본적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다
아 줄거리만 들어도 넘나 감동 ㅠㅠㅠㅠ 인간으로 태어나서 미안해져버림...
94년생 내가 참 좋아했던 명작..♥️
헐 이 영화 유딩때보고 아직도 잊지못하고 가끔가끔 생각나던 영화인데 와 이걸 리뷰하시다니
이거 어렸을때 cd인가로 봤는데 개꿀잼이었음
와... 명작이네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가장 많이 돌려본 영화입니다. 대사 하나 없이 울음소리만으로 감정 전달을 가능하게 하고 전체적인 분위기와 액션을 통해서 스토리를 전해하는 부분이 신기했었습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하필 개봉당시 드림웍스가 본격적인 전성기가 시작될때라(전작들이 하필 이집트왕자, 슈렉1) 묻히는 감이 없지만...개인적으로 영상미와 OST는 이들 못지않았던, 그야말로 숨은 수작이라고 봅니다.
개미도
캬 이거 내 인생 명작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때 많이 봐서 못잊은 그 영화 레전드 명작 👍👍👍👍👍👍👍👍👍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리뷰영상이 있군요.. 역시 리뷰만의 재미가 있네요
초등학생때 정말 비디오 사서 몇번씩 돌려보던 기억이 나서 좋았네요
어릴때 dvd 가게에서 맨날 빌리고 반납과 동시에 빌리고... 사장님이 그냥 가지라고 주신 영화...
와 이 애니메이션 주변에 물어봐도 아무도 몰랐는데 ㅠㅠ정말 좋아하는 애니예요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물성이나 엘도라도도 한번 리뷰해주세요 ㅋㅋ 스피릿처럼 작품성이나 작화가 뛰어났음에도 성공하지 못해 잘 알려지지 않은 애니메이션들입니다.
보물성 ㅇㅈ 개띵작 ㅠㅠ
신밧드나 아틀란티스도
영화만 보면 말 사육하는 인간이 나빠보일수 있겠지만...현실은 야생마는 거의 없을정도록 야생에서 지혼자 살아가기 힘든 동물임. 역사적으로 말과 인간은 공생관계로 발전해왔고 지금은 경마산업으로인해 경주마는 최고의 대우를 받으면서 케어받고 인간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보고 경마 수익금으로 국가예산에 보탬 및 복지에 힘을 씀.......
이거 유치원때 본거 기억나서 찾고 있었어요 ㅠ 넘 추억이네요
이거애기때진짜재밋게봣는데 이젠기억도안나네.. ㅠㅠ
내가 좋아하는 영화(또는 애니)중 하나! 이렇게 올라오다니! 바로 좋아요 눌러버렸다ㅠㅜ👍🏻💕
리틀 크릭 너무 멋있음.....ㅠㅠㅠ크아아 스피릿 진짜 명작 음악도 너무 아름다움..
와. 이 영화 진짜 재밌게 봤는데. 다시 한 번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네요
와 이 영화 어릴때 겁나 좋아했는데 진짜👍👍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와..옛날에 정말 좋아했던 영화였는데...새록새록이네요
이거 진짜 명작인데 주위에 모르는 사람 많아서 아쉬웠음..ㅜㅜ
4학년때 보고 기억에 참 남는 영화였습니다 지금 미들뻔님 영상으로 조금 다시보는데도 되게 재미있네요
어릴때 말을 너무좋아해서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보던책에 줄거리만 짧게 나오던 영화인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반갑네요^^
청소년때 100번도 넘게 본 영화네요. 화면부터 대사 전부 외워서 시간날때 혼자서 머리속으로 처음부터 엔딩 크래딧까지 영화보듯이 머리로 생각하며 영화를 생각해내곤 했죠. 지금도 더빙판 노래 많이 잊었지만 들으면 바로 따라할정도로 머리에서 기억을하네요. 오죽하면 그림도 그려서 저의 추억속에 남겨뒀죠. 더빙판 비디오 테이프도 지금도 보관중이지만 재생이 될런지는 미지수네요. 아무튼 저의 청소년시기때의 추억의 영화중 전부라고 봐도되겠네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왔습니다 형님
우와 제가 학창시절에 영화감상부에서 집중해서봤던 영화네요!!!! 20대 후반인 지금도 가끔 기억이 나는 영화인데, 오랜만에 영상으로보니 정말 반갑네요!!!
오 어릴때 봤던 건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진짜 잔인한건 역시 인간이네요
동물이 죽든말든
자신이 편하다면 그냥죽이고
동물도 생명이 있고
감정을 느낄수 있는데
그런건 신경도 쓰지 않는
인간이 진짜 잔인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세상에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라서
동물들이 멸종하지 않았겠죠
내가 이영화를 왜 모를까 하고 연도를 봤는데 02년도.. 내가 군대 있을대 나온 작품이네...모를수밖에 없군.. ㅋㅋ
추억이다..ㅠㅠ 인간과 말 의 정서적 교감이 ㅆㅅㅌㅊ 이었음
자막키니깐 100퍼센트 똑같네 ㅋㅋㅋ존경합니당
와 이거 유치원 때 보고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영화인데 이걸 다시 보게 되네요. 그동안 이름도 몰라서 기억에만 남아있는 애니메이션이었는데 다시 볼 기회가 생겨서 좋습니다.
아.너무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근데 OST얘기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사실 말의 대사의 50%는 음악이 대신해주고 있는데. 정말 영화만큼이나 한스짐머와 브라이언 아담스가 함께한 OST명작이죠.
영상미나 주제의식도 좋지만 특히나 브라이언 아담스가 부른 ost도 정말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