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서양사람들은 매운걸 잘못먹는다는 인식 저도 가지고 있던 사람중 한명인데, 외국 생활좀 해보니 개인차가 있었어요. 현재는 대만에서 떡볶이랑 호떡을 파는중인데, 저는 우리나라 떡볶이맛그대로 보여주는게 맞지않나? 왜 굳이 맛을 현지화 시켜야돼? 라는 생각에 그냥 우리나라 보통 맵기로 팔았는데 초반엔 많은 손님이 너무 맵다 죽을꺼같다는 오바아닌 과장들을 좀했었어요.(대만은 보통다 맵찔이들임..) 한국음식하면 다맵다고 오해할정도로 ㅎㅎ 다만 지금은 한식인기들이 많아서 그런지 즐기는 수준이 된듯하고 그로인해 뜻하지않게도 떡볶이로 나름 유명한가게가 되었네요. 와이프도 맵찔이였는데 저랑 오래살아서 그런가 지금은 오히려 저보다 즐겨 먹는수준이라 말씀하시는것 처럼 훈련이 되는거 같습니다 ㅋㅋ
매운 것에 둔감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느끼는 것은 똑같지가 않아요. 의지적으로 참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매운고추를 먹으면서 땀 하나 안 흘린다는 것은 훈련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에 댓글 다신 분처럼 매운 것은 모르겠는데, 위는 아파진다고 하는 것처럼 매운 것을 느끼는 것과 다른 장기들이 매운 것에 반응하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느끼는게 똑같은건 아닌것 같음.. 저도 매운맛 성애자 이지만.. 어느정도 수준으로 잘먹는게 아니라 화성인 수준으로 매운음식 잘먹는 사람들은 뭐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먹방 유투버들 처럼 일반인들 보다 몇배는 많이 먹는 사람들도 있듯이 매운맛 잘 먹는것도 사람마다 다른것 같음
매운맛의 종류가 다름 매운 고춧가루가 들어간 찌개랑 마라탕의 매운맛이 다른것처럼 본인이 더 쉽게 넘길 수 있는 매운맛의 종류가 있음 쉽게 인지할만한게 한식 향신료인데 마늘도 매운맛이 존재하고 고춧가루도 매운맛이 존재함 근데 마늘은 우리가 아무리 많이 때려박아도 매운맛? 모르겠는데??이러잖슴 이건 우리가 많이 먹어서 약사님이 말한것처럼 훈련의 결과인 사람들이 있고 진짜 마늘의 매운맛은 본인한테 안맵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음 또 다른 예시지만 오늘 생긴 일인데 난 매운거 잘먹는 편이고 친구 한명은 맵찔이라 찜닭 순한맛을 시켜먹었는데 고춧가루가 하나도 안 들어가도 후추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친구랑 나랑 모두 왜 순한맛인데 맵지 이럼서 먹었었음
미국에 히스패닉 비중이 커지는게 한몫 할 것 같습니다. 서양인이 다 똑같은 서양인이 아니듯, 히스패닉이나 남미쪽 사람들은 음식 매운거 엄청 좋아하고 잘먹거든요. 유럽인들이 매운걸 잘 안좋아하는 편이고... 미국에서 스페인어 전용 서비스도 생기는 등 히스패닉 비중이 늘어나면서 한류영향 같이 받아 매운 음식이 점차 인기가 더 생기는 것 같습니아
라면이 매워지는건 둘째치고 20년전 건더기와 현재의 건더기 차이는 너무 심하죠. 차라리 일본처럼 컵라면 겉표면 광고 사진과 다를 경우 판매 할 수 없게 만들던가 해야하지 않나. 건더기를 줄여도 너무 줄였어요. 그리고 짜파게티는 뭘 없앴길래 맛대가리가 없는지. 신라면도 맛있게 매웠는데 이젠 극단적으로 맵게 만드니까 못먹겠더군요.
신라면의 초창기가 안 매웠다는 말에 반박합니다. 일단 그 전에 김치 자체가 신라면이 출시되던 무렵과 지금은 다르다고 훨씬 덜 매워졌다는 말을 하고 싶고요 아마도 당시에는 청양고추가루 수준의 고추가루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다시 신라면으로 돌아가면 당시에도 라면에 김치는 필수였습니다. 근데 신라면을 먹을 땐 김치를 못 먹겠더군요. 그게, 1986년 제가 대학 1학년때 였습니다. 스코빌 지수같은 데이터가 남아 있지는 않지만 2000년 무렵엔 외국인을 의식해서인지 확실히 순해졌어요. 그리고 불닭때문인지 갑자기 몇년 전부터 신라면이 조금 매워졌더군요.
진짜 이 세분 조합은 너무 좋아요! 제발 오래오래 해주세요ㅠㅠ🥹
ㄹㅇ꿀잼
만두 한번 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비비고 교자, 고향만두, 감자만두 등등 엄청 많아서 얘깃거리 많을것 같아요
그럴 만두 하네요
푸드나잇 요즘 젤 재밌는 유튜브임.. 보다 보면 지식도 늘고 입맛도 살아서 끝나고 그거 먹는 재미도 있음ㅎㅎ
인사도 없이 바로 시작. 좋아요.
세 분 다음 해외출장 기다립니다 ㅎㅎㅎ
음식 영상을 보면서 전문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어서 정말 좋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음식이랑 술(종류별로)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분이 오랫동안 꾸준히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분자요리에 대해 알려주세요
솜사탕도 분자요리라고 들었는데..
약사님이 계시니 쉽고 재미있게 꾸며주실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추가 개발해주는건 선택폭이 넓어져서 난좋다. 평소 틈새는 너무맵고, 신라면이나 열라면은 살짝 더매웠음 좋겠다
했는데 이번 나온 버전들 난 너무좋음ㅋ
오호~~ 새로운 매운라면이 나왔군요...맵찔이지만 마열라면 정도는 도전할수있을거 같네요 ~~근데 약사님이 오뚜기 논문 설명하는데 ... 끊어버렸네요.. 흥미로웠는데ㅠㅠ
영상 잼있게 봤습니다요^^~~
저는 오히려 매운거에 질려서... 사리곰탕면 같은 안매운 라면 위주로 찾아먹고 있네요. ㅎㅎ
수능 끝이다다다다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ㅠㅠㅠㅠㅠㅠ
고생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내년에는 수능 안보냐
야 진짜 고생 많았다.
속편하게 놀아라
나도 수능 끝났다 ㅋㅋㅋㅋ
이거 생각보다 잼잇내요 ㅋㅋㅋㅋㅋ 몰랏던 사실도 알게되공 ㅋㅋㅋ
5:04 두 분 다 어마어마 하신 분들이셨군요 ...
라면은 물놀이 끝나고 먹는 육개장사발면이
최고다
행군중 육사가 1티어지
미필 어서오고.
난 이 조합이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4:23 약사님 넘 웃겨요
ㄹㅇ 엽떡이랑 불닭이 생태계 망쳐놨음 ㅋㅋㅋㅋㅋ
오늘 엄청유익하네 ㅋㅋㅋ
쉐프님 너무 기엽당 ㅎㅎ
세분 같이 나오니 잼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익한 콘!
떡볶이 어떤가요? 옛날 분식집에서부터 밀키트, 전문점, 배달 음식까지 다양하게 소비돼서 재미있을 것 같아요
1분전은 못참아~~
이분들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 👍 👍 👍 👍 👍 👍
동까쓰 한 번 가시쥬ㅎㅎ😊
돈까스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꼬들한 라면보다 살짝 퍼진 라면을 좋아해서 라면봉투의 조리법대로 끓여 먹습니다
각 지역 혹은 나라들이 선호 하는 술 차이들 듣고 싶습니다!!!!!
라면 신상 나오면 항상 사서 먹어보는데 부동의 최애는 틈새라면이고 차애가 불닭이예요.. 더레드도 맛있었어요..
매운것만 나올때 안성탕면 순하군 나와서 먹어봤는데
0스코빌이 무슨맛이있다고? 했다가 어떻게 안성탕면의 구수함만 살렸지가 되더군요
맵찔이에게 선택지가 하나 늘어나서 좋았습니다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해주세요~
일단 먹고 시작하는 거 좋네요 ㅋㅋㅋㅋ기자분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음
마지막 서양사람들은 매운걸 잘못먹는다는 인식 저도 가지고 있던 사람중 한명인데, 외국 생활좀 해보니 개인차가 있었어요.
현재는 대만에서 떡볶이랑 호떡을 파는중인데, 저는 우리나라 떡볶이맛그대로 보여주는게 맞지않나? 왜 굳이 맛을 현지화 시켜야돼? 라는 생각에 그냥 우리나라 보통 맵기로 팔았는데 초반엔 많은 손님이 너무 맵다 죽을꺼같다는 오바아닌 과장들을 좀했었어요.(대만은 보통다 맵찔이들임..)
한국음식하면 다맵다고 오해할정도로 ㅎㅎ 다만 지금은 한식인기들이 많아서 그런지 즐기는 수준이 된듯하고 그로인해 뜻하지않게도 떡볶이로 나름 유명한가게가 되었네요. 와이프도 맵찔이였는데 저랑 오래살아서 그런가 지금은 오히려 저보다 즐겨 먹는수준이라 말씀하시는것 처럼 훈련이 되는거 같습니다 ㅋㅋ
마라맛에 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조합이 좋네요
음 ~~~~~자주 보고 싶어지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나중에 베이글 한번 다뤄주세요
떡볶이요!! 엽떡을 기점으로 매운떡볶이를 지나 로제, 바질 등등 떡볶이가 점점더 다양해지고 있는데 떡볶이의 역사나 왜 인기가 많은지 등 세분의 관점이 궁금해요
매운거 잘 먹는 사람들이 느끼는건 똑같지만 참는거라는게 신기하네요 ㄷㄷ 청양고추를 아삭이고추처럼 먹으면서 땀하나 안 흘리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게 훈련의 결과라니 ㅋㅋ
어쩐지 점점 매워지는 음식들을 먹어도 오히려 매운지는 모르겠는데 위는 점점 아파짐ㅜㅜ
영상에서 그렇게 얘기하시긴했지만 아닌 케이스도 많이 봤어요. 캡사이신에 대한 수용체를 거의 안갖고계신분도 예전에 방송에 나왔었죠. 근데 마늘이랑 양파는 또 맵게 느끼고... 그렇게보면 사람마다 실제로 느끼는 매운맛은 차이가 있을듯 싶어요
매운 것에 둔감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느끼는 것은 똑같지가 않아요. 의지적으로 참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매운고추를 먹으면서 땀 하나 안 흘린다는 것은 훈련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에 댓글 다신 분처럼 매운 것은 모르겠는데, 위는 아파진다고 하는 것처럼 매운 것을 느끼는 것과 다른 장기들이 매운 것에 반응하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느끼는게 똑같은건 아닌것 같음.. 저도 매운맛 성애자 이지만.. 어느정도 수준으로 잘먹는게 아니라 화성인 수준으로 매운음식 잘먹는 사람들은 뭐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먹방 유투버들 처럼 일반인들 보다 몇배는 많이 먹는 사람들도 있듯이 매운맛 잘 먹는것도 사람마다 다른것 같음
매운맛의 종류가 다름 매운 고춧가루가 들어간 찌개랑 마라탕의 매운맛이 다른것처럼 본인이 더 쉽게 넘길 수 있는 매운맛의 종류가 있음
쉽게 인지할만한게 한식 향신료인데 마늘도 매운맛이 존재하고 고춧가루도 매운맛이 존재함 근데 마늘은 우리가 아무리 많이 때려박아도 매운맛? 모르겠는데??이러잖슴 이건 우리가 많이 먹어서 약사님이 말한것처럼 훈련의 결과인 사람들이 있고 진짜 마늘의 매운맛은 본인한테 안맵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음
또 다른 예시지만 오늘 생긴 일인데 난 매운거 잘먹는 편이고 친구 한명은 맵찔이라 찜닭 순한맛을 시켜먹었는데 고춧가루가 하나도 안 들어가도 후추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친구랑 나랑 모두 왜 순한맛인데 맵지 이럼서 먹었었음
매운걸 느끼는 정도는 다 똑같구나 이번편도 잼섰어요 ㅋㅋ
저 순대요~ 제가 진짜 순대 좋아하는데 종류가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거든요. 순대 오마카세도 있다그럭 ㅋㅋ 얼마전에 먹어본 제주도 순대도 너무 새롭고 맛있었어요
매운라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목숨걸고 먹으면 되는 것이고 문제는 덜 매운라면 안 매운라면들이 단종되지 않고 계속 살아 남아서 선택의 기회가 많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는 팔려야 조용히 사라지지 않겠죠 ㅜㅜ
전에 관해서 해봐도 재밌을것 같아요 감자전 김치전 부추전 파전 등등 많잖아요! 일본에선 오코노미야끼도 전이라고 해도되나욬ㅋㅋㅋ
피자도 전이죠ㅋㅋㅋ
영국 음식이야기 꼭 해쥬세용
문방구 불량식품 얘기해 주세요!!
참고로 대략 조리하는 곳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설익을 수 있으니 30초 정도 더 끓이는 걸 추천합니다. 북한산 아파트 11층 사는데 1분 정도 더 끓여야 하네요. 배위에서 끓이는 라면이 빨리 끓고 맛있는 이유입니다.
맵찔이는 매운거 잘 드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
라면은 신라면!
햄 소시지도 해주세요
미국에 히스패닉 비중이 커지는게 한몫 할 것 같습니다. 서양인이 다 똑같은 서양인이 아니듯, 히스패닉이나 남미쪽 사람들은 음식 매운거 엄청 좋아하고 잘먹거든요. 유럽인들이 매운걸 잘 안좋아하는 편이고... 미국에서 스페인어 전용 서비스도 생기는 등 히스패닉 비중이 늘어나면서 한류영향 같이 받아 매운 음식이 점차 인기가 더 생기는 것 같습니아
김치회사별 김치공장별 김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왜 젓갈을 달리 쓰는지....
김치 좋습니다!!
근데 왜 불닭은 중독될까요? 다른 매운 라면은 먹어도 나중에 생각날 정도는 아닌데 불닭은 마라탕처럼 주기적으로 생각이 나요.
성분이 비슷한 걸까요?
혹시나 마열라면 먹고 맛없었던기억이 있으신분이있다면
아마 물조절을 실패한것일겁니다 사실 정말로 맛있는 라면입니다.
이상하리만큼 마열라면은 다른 라면에 비해 조금만 물량 차이가나면 맛의 차이가 심했습니다.
그것은 후추매직
스리라차 소스가 상당히 매운데 미국에서는 케챱수준으로 잘팔린다고 하잖아요. 확실히 많이 바뀐것 같아요.
피자 해주세요! 유럽식 피자 vs 미국식 피자
애주가들에게 술이 진짜 달아요? 물어보면 아니 쓰지 ~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그 쓴 술을 즐기실 뿐
5:02 정보장교/작전장교
냉동 돈까스 다뤄주세요 ㅋㅋㅋ ㅋㅋ. 요새 의외로 ㄹㄷ께 ㅆㅈ보다 맛나는 것 같아서요 ㅋㅋㅋㅋ
빨리 바뀌는 트렌드 이면 라면도 시즌있으면 좋을듯 겨울에는 뭐 신라면 오뎅이라던지 여름에는 신라면 비빔면 뭐 잘 팔릴지는 모르겠다만
점점 매워져서 곤란합니다
다 매운거 좋아하는 거 아닙니다
피자 한번 해주세요😊
신라면 더레드 맛있어요!! 매운거 좋아해서 맵기도 만족스러운 정도고, 맵기는 둘째쳐도 맛도 MSG 넣은 옛날 신라면 맛이더라구요. 국물까지 한방울도 안남기고 먹었는데 감칠맛이 싸악 올라오면서 옛날 신라면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15:00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예민함의 정도에 따라 매운맛을 다르게 느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군대 가서 신경쓸 게 많고 예민해져서인지 그 전보다 매운 걸 훨씬 못 먹게 됐습니다.
군생활 후로 매운 걸 잘 먹는 정도가 달라진 개인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신라면 더 레드 정말 딱 내 스타일이에요
신라면 더레드. 출시되자마자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농심은 면이 별루라서.. 열라면을 좋아합니다.
오~~ 저두요. 더레드도 맛나는데 여러맛이 섞인 매운맛인데
열라면은 뽀족한데 깔끔한 매운맛이 있어요.
저희집도 열라면을 더 좋아합니다.
이거 뜰거 같아요. 매력있어요.
열라면. 가장 기분 좋게 맵죠. 진라면보다 더 매워요. 마열라면도 좋아해요. 가격은 좀 세지만.
신라면더레드 간만에 맛있었는데 요즘 편의점에 은근슬쩍 안보여...😢 우리동네만그런가..
비건음식의 대한 사람들의 수요와 소비의 대해서 혹은 과자의 대한 뜨거운 논쟁들 궁금합니다.!!!!!!!!!!!!!!!!!!!!!!!!!!
짬뽕에대해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나만 진라면 순한맛 좋아하나...ㅎㅎ
주식인 밥(쌀)과 즉석밥에 대해 한번 다뤄주세요.
진라면 리뉴얼한것도 아니면서 면발이 바꼈음 진라면은 딴딴한 면발이 특징이었는데 스낵면인가 싶을 정도로 얇아짐 순식간에 익어버리고 퍼져서 끊는물에 넣고 2분이면 끝 예전처럼 4~5분 끓였다간 끝장.. 와~ 진짜 사기당한 느낌 한박스 산거 몇달때 반도 못먹었고 진라면 손절하기로 결정
마라탕 마라샹궈 훠궈 다뤄주세요
뜬금없지만 한강라면 논란에 대해서 평소 궁금했던게 있는데.. 담는 용기의 너비 차이 아닌가요..?
라면은 그렇게 간다쳐도 참치는 왜 매워지는겨....
카레 짜장 죄다 매워 죽것네 ㄷ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좋은 라면~
라면은 구공탄에 끓여야 제맛이 나네~
치킨 햄버거 했으니 피자 한번 가셔야죠!
내가 라면을 잘 못끓이는건가 내가 끊인 신라면은 떡볶이보다 안 매운데 일주일전 떡볶이집에서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으로 포장햇는데 무지 매워서 다신 그떡볶이집은 안 사먹어야지 하며 다짐햇는데 내가 먹은 신라면은 분명 너구리보다 안 매운데
저런 말도 안돼게 매운건... 극혐이야....ㅡㅡ
먹는걸로 장난치는거 아니야...
돌고돌아 신라면만 먹는다.....어릴적 늘 먹던 그맛
지금 신라면은 어릴 때 그 맛이 아닌데
양도 반토막에 맛도 밍밍
라면이 매워지는건 둘째치고 20년전 건더기와 현재의 건더기 차이는 너무 심하죠. 차라리 일본처럼 컵라면 겉표면 광고 사진과 다를 경우 판매 할 수 없게 만들던가 해야하지 않나. 건더기를 줄여도 너무 줄였어요. 그리고 짜파게티는 뭘 없앴길래 맛대가리가 없는지. 신라면도 맛있게 매웠는데 이젠 극단적으로 맵게 만드니까 못먹겠더군요.
신라면 더레드 너무 매워 속쓰려!
어릴땐 혀에 미뢰가 더 많아서 맛을 더 자극적으로 받아들이다가 성인이 되고 그때 기억이 남아있는 채로 같은 라면을 먹으면 맛이 덜하다 느끼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 또한 신라면처럼 오랜 기간 사랑받으면서 어릴때와 성인기에 모두 기억될 수 있어야 가능한 말이겠지만요
아주 매운걸 즐길정도로 좋아하고 먹는데 대신....피똥쌉니다. ㅠㅠ
아직까진 신라면 더 레드 그리고 마늘(?) 열라면을 먹어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너무 매워서 위에 염증이 생길까봐...
콘돔 다뤄주세요~
신라면도 공장이 다른가요? 면의 식강이 오묘하게 다를때가 있던데요
신라면 더레드 를 먹고
역시 농심이라는 생각이 듦
아오늘라면먹어야겠다
속상 뉴스데스크는 왜 이 세분 조합을 ㅠㅠ
요즘 푸드나잇만 본다
불닭볶음면 이전에 삼양서 매운 라면 만들었음.
불닭볶음면 출시 2012년
간짬뽕 출시 2007년
고로 불닭볶음면으로 뭔 판이 나가리됬다 철학이 있다 금기를 깼다 경영 방침이다 이딴거 다 저분 걍 뇌피셜임.
4:10 어쩐지 신라면 맛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12년 전이 맵기도 적고 훨씬 맛있었구나 지금은 맵기도한데 텁텁하다고 해야하나 못 먹겠음
신라면 후레이크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어요. 쇠고기 표고버섯 대파 당근 등이 들어가서 감칠맛이 우러나는 건데 그게 줄었으니 매운맛으로 대체된 거죠.
신라면의 초창기가 안 매웠다는 말에 반박합니다. 일단 그 전에 김치 자체가 신라면이 출시되던 무렵과 지금은 다르다고 훨씬 덜 매워졌다는 말을 하고 싶고요 아마도 당시에는 청양고추가루 수준의 고추가루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다시 신라면으로 돌아가면 당시에도 라면에 김치는 필수였습니다. 근데 신라면을 먹을 땐 김치를 못 먹겠더군요. 그게, 1986년 제가 대학 1학년때 였습니다. 스코빌 지수같은 데이터가 남아 있지는 않지만 2000년 무렵엔 외국인을 의식해서인지 확실히 순해졌어요. 그리고 불닭때문인지 갑자기 몇년 전부터 신라면이 조금 매워졌더군요.
스타벅스 커피 맛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비전문가라고 했던 롯데백화점 정동원 팀장님 또 나오셔서 라면에 대해서 해박하게 말씀해주시네요 ㅎㅎㅎ 말해줘도 모르겠어요 ㅎㅎ 비전문가라서 ㅎ
엔딩송이 ㅋㅋㅋ
삼양이 오뚜기와 농심을 섞어논 절묘한 조화 ???
농심에 깔끔함 오뚜기에 좀더 감칠맛 😓👿👿 맵탱이 개인적으로 느낌점 ㅋ
진라면 순한맛도 매운맛이 꽤 있더라 ㅎㅎㅎ
신라면 더 레드가 맵다고? 난 불닭이 훨씬 맵던데... 이상하네
매운 맛을 느끼는 수용체가 사람은 다 비슷하다면, 매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쉽 중독되는 사람이라는 말과 같은건가요? 예를 들면 마약이나 도박, 알콜, 폭력등등.....
틈새라면 김치맛 참 맛있어요
요새 라면 먹으면 옛날엔 안그랬는데 왜 이렇게 맵지? 늙었나? 했는데 강해진 우리 혀를 공략하려고 점점 더 매워진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