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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암기가 아니고 이해 입니다. 대입 수학이 암기입니다. 하버드대 . 에일대 학생들이 한국 수능 치루고 한 말이 정답 입니다. 이런 문제 유형을 공부 해봐야지 시간 안에 풀 수 있다. 숙달 안 됐으면 하버드 생 수석 입학도 시간 안에 못 푸는 게 한국 대입 수학 입니다. 물론 영미권 사람들이 이런 단어는 써본 적이 없다고 하는 게 대입 영어 입니다.
수학 선생님이라서 국어를 못하시는 건가? 암기 暗記 는 어두울 암자에 기록 기자를 쓰는 단어예요. 즉 닥치고 외우는 걸 말하죠. 원주율을 몇자리까지 암기하시나요? 이럴 때 쓰는 단어랍니다. 3.14블라블라에서 숫자들 간의 인과관계나 상관관계등이 성립하지 않죠. 그러니까 무턱되고 외우는 거고, 그런 걸 암기라고 해요 무슨 이야길 하고 싶어하는 지는 내용을 보니 알겠는데, 그런 상황에 그렇게 하는 행위를 절대 암기라고도 안하고 그렇게 사용을 해서도 안됩니다. 단어를 오용하고서는 사람들이 오해한다는 식으로 이야길 하시는데, 오용을 하니 오해를 하는거죠 말씀하시고자 하는 주장은 이해만으로 끝내서는 안되고 충분히 이해를 했다면 그게 기계적으로 출력이 되게끔 만들어라는 이야기인거 같은데, 결국 아웃풋을 반사적으로 만들려면 끊임없는 체화를 이뤄내야겠죠. 그렇게 되어야만 '잘 한다'라는 수사가 붙을만 하니깐요 그래서 우리는 충분한 이해를 통해 몸에 새겨 반사적으로 나오게끔 하는 걸 '체화'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암기라고 부르지 않구요 무언가를 잘한다고 인정을 받는 사람들은 하물며 직장인들도 그런 류의 인정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 업무를 체화해서 하고 있어요. 근데 웃긴건 체화한 사람이 두 부류로 나뉘어요. 무턱되고 업무를 기계적으로 몸에 새긴사람과 그 업무의 배경과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몸에 새긴 사람 전자는 조금만 업무의 내용이 바뀌어도 일을 못하구요 후자는 업무의 내용이 바뀌어도 본연을 충분히 이해했기에 응용이 되어 수정된 업무를 수행해내죠 전자를 순수 암기라고 보면되고 후자를 체화라고 보면되요 즉 직장인 정도도 '잘 한다'라는 수사를 들을려면 체화의 단계까지 이뤄냅니다. 수험 공부는 더 더욱 그러해야겠죠. 이런 체화의 과정은 조선시대 과거보는 사람도 1970년대 학력고사 세대도, 현재 수능 세대도 '잘 한다'라는 수사를 받으려면 필수 불가결하게 해내야 하는 수행과정입니다. 무언가 특별한 게 아닌거죠;;; 동서고금, 무엇이든 막론하고 잘 하기 위해서는 거쳐야하는 수행단계입니다. 하나마나한 한가한 말씀을 뭔가 대단한 통찰인 것처럼 말씀하시기에 그 또한 오용을 통해 하시기에 댓글 달아봅니다.
불쌍한 애들과 학부모 상대로 참 편하게 돈 버는구나~~ 수학은 독해다 까지는 인정하지만, 밑도 끝도없이 암기라니... 니가 머리가 좋아서 잘 외워서 설대 간건 인정한다만, 대다수 학생들한테 절망감을 주는 수학에 대한 얄팍한 인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것다~ 외워야할 부분에 대해 왜? 어떻게? 외워야하는지 하나도 얘기 안하는구나 오로지 대글빡에 돈벌 생각만 가득하구나~ 애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현재 중1 여핵생 학부요에요. 수학개념 100%채우고 넘어가다 아차 싶어70~80% 만 채우고 다음 진도 복습하고 예습했더니 오히려 더 좋아짐요. 수학머리는 그냥 보통이라 복습 쎈C 완벽하게 만점받으면 다음진도로 빼줘요. 일품 .에이스 패쓰~했어요. 오히려 스트레스안받고 쎈.알피엠유헝서. 유형 해결의법칙까지만.. 복습해서 100점 나오면 그냥 다음진도로.ㅎㅎ 서로 스트레스안받고 만족합니다. 수학전공할건 아니라...ㅎㅎ 저 수학원장님.유명한분인데 저분 영상 꼬박찾아보는 엄마에요. 많은도움받고 갑니다. 암기 맞는거같아요. 개념 숙지 암기 개념암기.공식암기 중학생인 지금은 모든과목이 올백이지만 중학은 너무 쉬워서리 ... 공부라 할것도 없네요. 고등가서 수학은 2등급 목표 안떨어지게만 유지 잘하고싶어요.
암기를 잘해야지 지도층에서 시민들이 테클안걸고 잘 쫓아오지요. 제발 한번뿐인 인생 남들해놓은것 외워서 살지 말고요. 창의적으로 하루라도 주도적으로 창의적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수학대가 마져도 암기라리 이렇게 노력하고도 노벨상이 없는 이유 입니다. 미국은 어릴때부터 창의적으로 생활해서 지금의 미국을 만들었는데요. 수학강사가 돈벌기 위해서는 선행 암기교욱을 시키겠죠. 답답합니다.
아...그리고 이 채널 관계자에게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썸네일에 나오는 제목 그대로 보면 "서울대 가려면 수학은 제발 암기 하세요" 이 제목 본문의 내용과 얼마나 동떨어졌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극적인지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서울대', '수학', '암기' 참 어질어질하네요
저런분들이 사교육에 많아서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사교육에 의존하는 입시가 변화된것이 없고, 서울대를 들어가도 취업 걱정 먼저 하고 있는 시대가 된거죠. 미래가 막막한 이런 시기를 기회삼아 여기저기 나오셔서 이목을 끌려고 하시는데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잘 구별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수학이 아무리 이해해도 어려운 아이들은 저렇게 해야만 공부가 될 것이고 수학이 쑥쑥 이해되는 아이들은 최소한의 암기만 하며 재미있게 공부할 것입니다 저도 이 컨텐츠는 공감이 되진 않고 우리애를 이렇게 공부시킬 생각도 없지만 양쪽의 스타일을 모두 알고 우리 아이의 상황과 성향에 맞게 하는 것은 가정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나한테 안맞다고 해서 잘못되었다 실망이다 할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듣고 뜨악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나의입장인 것이지요😂 다양한 입장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됩니다
그동안 선배 대학생들의 공부법과 경험들에 관한 다양한 컨텐츠들이 많아서 고등학생 아이에게 추천도 해주며 같이 즐겨보았었는데 이번 컨텐츠는 정말 실망스러워서 몇자 남김니다. 물론 여러각도에서 입시를 바라보고 다루는것이 필요하다고는 느끼지만 이렇게 선행과 암기을 우선시하는 선생님의 교육방식과 대치동의 교육이 마치 정답인것처럼 말씀하시고, 머리가 나쁜아이와 머리가 좋은아이로 아이들을 나누어 이야기하시는 것이 듣기 많이 불편했습니다. 물론 학원이기떄문에 아이들을 수준별로 맞춤교육을 하는것이 이해도 되고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아이들을 교육한다는것은 수준별 학습과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인강을 들으며 대치동처럼 많은 선행은 아니지만 꾸준히 학습하며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이 컨텐츠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걱정됩니다. 저의 아이를 포함해서요. 여러지역의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스튜디오s의 언니 오빠들의 학습경험을 들으며 많은 도움과 동기부여를 얻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컨텐츠는 과연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공부와 관련된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각도 있고, 이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룰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다음 영상에 경우는 지금 분과는 완전 반대되는 입장의 내용을 다룬 게스트 분도 곧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조금만 더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애정을 가지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적인 정의, 개념도 안되어있어서 5등급 이하를 받는 학생들이거나 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그 방법이 맞을지 모르지만, 저런 내용이 서울대를 바라보는 친구들에게도 적용이될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당장 작년 수능 준킬러들만봐도 문제 유형만 열심히 외운 친구들은 처음 본 문제인데? 싶을 문제들이었는데요. 저도 5등급 이하 학생들 가르칠 때 기출이고 뭐고 쎈에 있는 문제만 아무거나 찍어서 바로 풀 수 있을 정도되면 2~3등급은 나온다고 얘기합니다. 근데 상위권 바라보는 아이들은 암기만으로는 한계가 있죠. 무엇보다 고등과정은 수학만 시간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과목을 동시에 해야하는데, 암기로만 습득된 지식은 휘발성도 높아서 조금만 손을 놓으면 다 까먹습니다.
이해의 결과가 암기입니다. 이해의 결과가 결국에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능력입니다. 문제를 풀고 어떻게 풀었는지 설명해봐 했는데 문제를 설명을 못한다면 제대로 푼거 아니고… 어떨결에 맞은거 입니다 조금만 응용해도 못 풉니다. 저분이 수학은 암기다 하는 것은 무조건 주입식으로 외워라가 아니고 이해의 결과이고. 암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킬러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수학적 사고력도 머리에 뭐가 있어야 수학적 사고력이지 아무것도 없는데 수학적 사고력은 안 생깁니다.
수학문제를 달달달 외우라는 게 아니라 정확한 정의,개념,공식을 외우라는 거에요. 반드시 이해 후에 외우는 거지요. 이상만 가지고는 결코 대한민국 고등 내신에서 좋은 점수 받을 수 없어요. 현실이 그래요.물론 내 아이가 상위 1프로이면 상관 없을지도요.두 아이 키워 보고 깨달은 대한민국에서의 공부법입니다. 영재고 아이들이 단번에 수능 100점 받을 수 없는 현실... 시간 내에 푸는 풀어야 하는 훈련이 필요해요. 내 아이의 정확한 실력의 위치?를 파악해 주는 것과 그에 맞는 학원과 공부법을 학부모가 해 줘야 하는 것이지요. 물론 스스로 모든 것을 다 해 내는 아이들이 있어요 단지 내 애가 아닐 뿐ㅜㅜㅜ
99프로 동의 합니다 . 수학을 이해라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 이해해도 결국 시험보기 전에 까먹으면 어차피 소용 없습니다 . 이해하고 . 그 기억을 시험장까지 가져가는것을 .. "이해한다"고 표현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암기한다"라고 표현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이해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 이해하기 힘든 킬러문항은 포기하고 2등급까지는 가능하다는 말씀을 들어보면 . 결국 이해 후 암기한다는 뜻에 가까운듯 합니다 . 킬러문항도 이해만 시키면 . 이후 암기가 가능하지만 . 일반적인 칠판 수업으로는 몇몇학생들만 이해가 가능하거나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 하지만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도구들을 쓰면 . 기본 개념만 이해해도 킬러문항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 다만 이후 복잡한 연산 과정에 대한 연습과 이해한 풀이과정을 끌어내는 기억력.. 결국 암기가 가장 큰 장벽으로 남습니다 . 수학은 암기가 아닐 수 있지만 . 입시수학만큼은 . 일단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후에 사고력이나 문해력이 추가되면 더 좋겠지만요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Memqkf 일단 현우진은 암기가 천박하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 1년 정도 선행은 추천한다고... 결론은 정승제가 암기가 천박하다고 설교하는데, 글쎄요.. 저의 경험으로는 ”철저한 암기와 수학 문제 독해력, 유형별 접근법 암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춘추가 어느 정도이신지 모르지만 수능, 혹은 모의평가(고3)를 풀어보시면 수학 100분이 짧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암기가 중요합니다. 제가 고2 때 정승제를 만나서 모든 걸 이해하고 백지 복습했는데 저의 결론은 암기하고 문제 많이 풀고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정답이라고 지었습니다. 심지어 미적분, 기하 교육과정에는 대학교 수학 과정으로 공식을 증명해야 하는 개념들이 많아서 이해할 게 별로 없습니다. 정말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얻은 결론이니 믿고 문제 많이 푸세요!
학생들의 대다수는 선행을 하지 않으면 수업을 못 따라가긴 할 겁니다 선행이 답이란 말씀 진리 같습니다 공부가 됐든 음악 미술 스포츠가 됐던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를 평범한 사람이 노력해서 쫓아간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씨름 선수로서의 자질이 안되는 사람이 노력한다고 씨름 선수가 될 수는 없는 거처럼요 공부 선수(학생)로서의 자질이 안되는 사람이 노력한다고 잘할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는 않겠지요 그렇더라도 누구나 노력을 하면서 살기는 해야겠지요^^ 선행이라는게 마치 달리기 못하는 학생이 100미터 달리기에서 50미터쯤 앞서서 출발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학생이 명문대를 가서 졸업 후 국가의 요직이나 군대의 지휘관이 되면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해야할 때나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판단이 느리고 판단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더 많아질 수는 있겠네요 선행을 못 하게 해야 타고난 인재를 알아보기가 쉽지 않을까요^^ 선행을 하지 말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만들어진 영재가 아니라 타고난 영재를 잘 길러내야 국가와 사회 발전에 더 도움이 되나요! ㅎㅎ
독서백편의자현 생이지지 암기라는 말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잖아요 새겨서 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생이지지를 안배워도 안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잖아요 재능을 타고난 사람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독서백편의자통도 백번읽으면 뜻을 안다 그런건 아니잖아요 많이 읽고 생각하다보면 깨우치게 된다 그런거 아닌가요 암기라는 것도 무조건 외우기만 하나요 그런건 아니잖아요 암기를 하다보면 싫던 좋던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다 어느 순간 이해가 확오기도 하고요 어떤 내용을 외우고 있을 때는 이해의 속도가 더 빨라지는 거 같아요 암기라는 말도 새겨서 들을 필요가 있지 않나요 글자 그대로 뜻을 받아들이면 거의 대화가 안 통하지 않을까요
![Tee Grizzley - Blow for Blow (feat. J. Cole)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wNLN5xsx5dc/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치동 30년 경력 수학학원 원장님, 서울대 선배님 오셨습니다!
수학공부법! 어려워 하지 마시고 영상 보고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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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의견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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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국어 못하면 수학도 못하신다 하시는데 저 국어가 6등급이고 수학이 2등급인데 혹시 수학못하는건가요?
수학은 암기가 아니고 이해 입니다. 대입 수학이 암기입니다. 하버드대 . 에일대 학생들이 한국 수능 치루고 한 말이 정답 입니다. 이런 문제 유형을 공부 해봐야지 시간 안에 풀 수 있다. 숙달 안 됐으면 하버드 생 수석 입학도 시간 안에 못 푸는 게 한국 대입 수학 입니다. 물론 영미권 사람들이 이런 단어는 써본 적이 없다고 하는 게 대입 영어 입니다.
입시를 보는곳은..
한국이라..
한국의 대학교 에 붙어야되니..
어쩔수없는거죠.뭐..
저자의 책읽어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꼭 일독권합니다.
수학 선생님이라서 국어를 못하시는 건가? 암기 暗記 는 어두울 암자에 기록 기자를 쓰는 단어예요. 즉 닥치고 외우는 걸 말하죠. 원주율을 몇자리까지 암기하시나요? 이럴 때 쓰는 단어랍니다.
3.14블라블라에서 숫자들 간의 인과관계나 상관관계등이 성립하지 않죠.
그러니까 무턱되고 외우는 거고, 그런 걸 암기라고 해요
무슨 이야길 하고 싶어하는 지는 내용을 보니 알겠는데, 그런 상황에 그렇게 하는 행위를 절대 암기라고도 안하고 그렇게 사용을 해서도 안됩니다.
단어를 오용하고서는 사람들이 오해한다는 식으로 이야길 하시는데,
오용을 하니 오해를 하는거죠
말씀하시고자 하는 주장은 이해만으로 끝내서는 안되고 충분히 이해를 했다면 그게 기계적으로 출력이 되게끔 만들어라는 이야기인거 같은데,
결국 아웃풋을 반사적으로 만들려면 끊임없는 체화를 이뤄내야겠죠.
그렇게 되어야만 '잘 한다'라는 수사가 붙을만 하니깐요
그래서 우리는 충분한 이해를 통해 몸에 새겨 반사적으로 나오게끔 하는 걸 '체화'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암기라고 부르지 않구요
무언가를 잘한다고 인정을 받는 사람들은 하물며 직장인들도 그런 류의 인정을 받는 사람들을 보면, 업무를 체화해서 하고 있어요.
근데 웃긴건 체화한 사람이 두 부류로 나뉘어요.
무턱되고 업무를 기계적으로 몸에 새긴사람과 그 업무의 배경과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몸에 새긴 사람
전자는 조금만 업무의 내용이 바뀌어도 일을 못하구요
후자는 업무의 내용이 바뀌어도 본연을 충분히 이해했기에 응용이 되어 수정된 업무를 수행해내죠
전자를 순수 암기라고 보면되고 후자를 체화라고 보면되요
즉 직장인 정도도 '잘 한다'라는 수사를 들을려면 체화의 단계까지 이뤄냅니다.
수험 공부는 더 더욱 그러해야겠죠.
이런 체화의 과정은 조선시대 과거보는 사람도 1970년대 학력고사 세대도, 현재 수능 세대도
'잘 한다'라는 수사를 받으려면 필수 불가결하게 해내야 하는 수행과정입니다.
무언가 특별한 게 아닌거죠;;;
동서고금, 무엇이든 막론하고 잘 하기 위해서는 거쳐야하는 수행단계입니다.
하나마나한 한가한 말씀을 뭔가 대단한 통찰인 것처럼 말씀하시기에
그 또한 오용을 통해 하시기에 댓글 달아봅니다.
네 의견감사합니다~!
뭐든지 반복하면 나도모르게 입력되어있고 어느새 암기가 되어있는것같아요... 어떤일이든 무슨과목이든지 반복하는것이 자기꺼 되는것같아요.. 무턱대고 암기하라고 말씀하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공부를 반복하면 암기가 자동으로되죠... 무턱대고 이해없이 암기만하면 어느새 남는게 없이 금방 사라져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지 않듯이... 이해후 암기하라는 말씀이신거겠죠?.... 아니면 최하위아이들이 이해도안하고 암기도안하니... 최상위권아이들에대한 말씀은 아니신듯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암기는 이해가 선행되어야
구구단을 외웠다고 곱하기를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음
응용이 안되지않나요?
이해는 암기되야 하고 암기는 이해되야함. 둘 중 중요한 걸 고르라면 저도 암기에 1표. 암기하면 나중에 반드시 개념원리를 다시 찾아보게 됨. 이해만 한 사람은 암기 안하면 무용지물.
불쌍한 애들과 학부모 상대로
참 편하게 돈 버는구나~~
수학은 독해다 까지는 인정하지만,
밑도 끝도없이 암기라니...
니가 머리가 좋아서
잘 외워서 설대 간건 인정한다만,
대다수 학생들한테 절망감을 주는
수학에 대한 얄팍한 인식에
경악을 금치 못하것다~
외워야할 부분에 대해
왜? 어떻게? 외워야하는지
하나도 얘기 안하는구나
오로지 대글빡에 돈벌 생각만 가득하구나~
애들이 불쌍하지도 않냐?
ㅋㅋㅋ 가슴이 뻥 뚫리고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관상을 볼수 있는데요. 저 원장 돈독이 얼굴에 그냥 꽉찼네요
수재자 중에 노벨상 받으면 인정합니다.
왜 한국사람들이 아이큐가 높지만 노벨상을 못받는 이유는 뭘까요?
노벨상 받으려고 수학하나..
좋은대학가기위해 수학하는거지.
너무 길게갔음.
현재 중1 여핵생 학부요에요.
수학개념 100%채우고 넘어가다
아차 싶어70~80% 만 채우고
다음 진도 복습하고 예습했더니
오히려 더 좋아짐요.
수학머리는 그냥 보통이라
복습 쎈C 완벽하게 만점받으면
다음진도로 빼줘요.
일품 .에이스 패쓰~했어요.
오히려 스트레스안받고
쎈.알피엠유헝서.
유형 해결의법칙까지만..
복습해서
100점 나오면 그냥 다음진도로.ㅎㅎ
서로 스트레스안받고 만족합니다.
수학전공할건 아니라...ㅎㅎ
저 수학원장님.유명한분인데
저분 영상 꼬박찾아보는 엄마에요.
많은도움받고 갑니다.
암기 맞는거같아요.
개념 숙지 암기
개념암기.공식암기
중학생인 지금은
모든과목이 올백이지만
중학은 너무 쉬워서리 ...
공부라 할것도 없네요.
고등가서 수학은 2등급 목표
안떨어지게만 유지 잘하고싶어요.
현우진 쌤이 보시면 또 욕한바가지 하시겠네요^^
모두에게 동의가 되는 말씀은 아닌 듯 합니다 ..
암기에 대해 이리도 부정적이고 무지하구나
박문호 박사 영상들 보시고 참고해 보세요
암기를 잘해야지 지도층에서 시민들이 테클안걸고 잘 쫓아오지요. 제발 한번뿐인 인생 남들해놓은것 외워서 살지 말고요. 창의적으로 하루라도 주도적으로 창의적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수학대가 마져도 암기라리 이렇게 노력하고도 노벨상이 없는 이유 입니다. 미국은 어릴때부터 창의적으로 생활해서 지금의 미국을 만들었는데요. 수학강사가 돈벌기 위해서는 선행 암기교욱을 시키겠죠. 답답합니다.
팩트는 노벨상이 아니라
좋은대학을 입학.졸업해서
현실적으로 안정적으로 잘먹고 잘사는거임.
그러기위해선 수학도 전략을
세워서 시험을 봐야한다는게
팩트지..
웬 노벨상..
아...그리고 이 채널 관계자에게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썸네일에 나오는 제목 그대로 보면
"서울대 가려면 수학은 제발 암기 하세요"
이 제목 본문의 내용과 얼마나 동떨어졌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극적인지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서울대', '수학', '암기' 참 어질어질하네요
넵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다 그래요
싫으면 끄시고 조용히 교육관련 독서를 하세요
저런분들이 사교육에 많아서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사교육에 의존하는 입시가 변화된것이 없고, 서울대를 들어가도 취업 걱정 먼저 하고 있는 시대가 된거죠. 미래가 막막한 이런 시기를 기회삼아 여기저기 나오셔서 이목을 끌려고 하시는데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잘 구별하시길 바랄뿐입니다.
님처럼, 용기 있는 새로운 시각을 생각도 없이 고정화된 사고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아 대한민국이 꼰대들의 천국이 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수학 공부 해 보세요. 이분 말에 동의가 될 겁니다
수학이 아무리 이해해도 어려운 아이들은 저렇게 해야만 공부가 될 것이고 수학이 쑥쑥 이해되는 아이들은 최소한의 암기만 하며 재미있게 공부할 것입니다
저도 이 컨텐츠는 공감이 되진 않고 우리애를 이렇게 공부시킬 생각도 없지만 양쪽의 스타일을 모두 알고 우리 아이의 상황과 성향에 맞게 하는 것은 가정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나한테 안맞다고 해서 잘못되었다 실망이다 할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듣고 뜨악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나의입장인 것이지요😂
다양한 입장의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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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새롭네요😂
😭😭
시원시원!! 선샹님 팬되었어요!!
이 채널은 앞으로 믿고 거르겠습니다. 컨텐츠 내용이나 단어 선택 등 수준이 많이 떨어지네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네요.
오로지 입시만을 위한 상술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동안 선배 대학생들의 공부법과 경험들에 관한 다양한 컨텐츠들이 많아서 고등학생 아이에게 추천도 해주며 같이 즐겨보았었는데 이번 컨텐츠는 정말 실망스러워서 몇자 남김니다. 물론 여러각도에서 입시를 바라보고 다루는것이 필요하다고는 느끼지만 이렇게 선행과 암기을 우선시하는 선생님의 교육방식과 대치동의 교육이 마치 정답인것처럼 말씀하시고, 머리가 나쁜아이와 머리가 좋은아이로 아이들을 나누어 이야기하시는 것이 듣기 많이 불편했습니다. 물론 학원이기떄문에 아이들을 수준별로 맞춤교육을 하는것이 이해도 되고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아이들을 교육한다는것은 수준별 학습과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인강을 들으며 대치동처럼 많은 선행은 아니지만 꾸준히 학습하며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이 컨텐츠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걱정됩니다. 저의 아이를 포함해서요. 여러지역의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스튜디오s의 언니 오빠들의 학습경험을 들으며 많은 도움과 동기부여를 얻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컨텐츠는 과연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공부와 관련된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각도 있고, 이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룰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다음 영상에 경우는 지금 분과는 완전 반대되는 입장의 내용을 다룬 게스트 분도 곧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조금만 더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애정을 가지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eyefox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썸네일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도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씁쓸하네요.
저는 오히려 굉장히 현실적이라 생각했습니다. 살면서 암기가 학습의 기본이라는 생각을 점점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이 영상에 꽤 공감해요.
고경력자를 믿어야죠. 아니면 본인이 30년 경력 쌓던가
수학은 암기다!
수학은 선행이 필수다!
다양한 의견이 갈리겠지만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
헐
이 분 대단하다. 여걸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
수학은 이해 -> 반복 -> 숙달 -> 암기 보다 기억 입니다
아메바 입니까 무작정 외우게
이해라도 하고 외워야죠
이해를 해야 응용을 하고 적용을 잘 하죠
진짜 천박한 교육 방식이다 돌덩이 교육 돌멩이 교육
돌맹이
암기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이해 안하고 그냥 외우는게 암기입니까?
아이를 위해 수학 공부하는 아빠입니다.
암기 정말 동의합니다.
개념 이해는 정말 잘 되더라구요.
그런데 분명 아는 개념인데 자꾸 잊어버려서 못 푸는 문제가 많아요.
2점짜리는 쉬운데 3점 이상은 개념과 유형이 바로 생각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기본적인 정의, 개념도 안되어있어서 5등급 이하를 받는 학생들이거나 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그 방법이 맞을지 모르지만, 저런 내용이 서울대를 바라보는 친구들에게도 적용이될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당장 작년 수능 준킬러들만봐도 문제 유형만 열심히 외운 친구들은 처음 본 문제인데? 싶을 문제들이었는데요.
저도 5등급 이하 학생들 가르칠 때 기출이고 뭐고 쎈에 있는 문제만 아무거나 찍어서 바로 풀 수 있을 정도되면 2~3등급은 나온다고 얘기합니다. 근데 상위권 바라보는 아이들은 암기만으로는 한계가 있죠.
무엇보다 고등과정은 수학만 시간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러과목을 동시에 해야하는데, 암기로만 습득된 지식은 휘발성도 높아서 조금만 손을 놓으면 다 까먹습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말장난 하네ㅋㅋ
뭔 수학학문을 가르쳐?
@@onetime_go 이해하지 않고 통짜로 외우는데 어떻게 킬러문제 심화문제를 풉니까?? 정확하고 확실히 이해하면 암기는 따라오는겁니다.
고객층에 따라 다르겠죠
😊😊😊😊😊😊😊😊😊😊😊😊😊😊😊😊😊😊😊
사실 양치기도 암기로 푸는 것임.
이게 여학생이 선호하는 수학공부방식
남학생일 경우 안맞을 확율 높음
울아이테는 도움 되는 얘기네요~
잘하는 애들이야 뭐든 잘하고 안해도 되는 부분이 많겠지만 잘하는 애들 기준으로 들을때마다 절망이나 잘못된 방법으로 고생시키만 했는데~ 정말 제겐 꼭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의 결과가 암기입니다.
이해의 결과가 결국에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능력입니다.
문제를 풀고 어떻게 풀었는지 설명해봐 했는데
문제를 설명을 못한다면
제대로 푼거 아니고… 어떨결에 맞은거 입니다
조금만 응용해도 못 풉니다.
저분이 수학은 암기다 하는 것은
무조건 주입식으로 외워라가 아니고
이해의 결과이고.
암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킬러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수학적 사고력도
머리에 뭐가 있어야 수학적 사고력이지 아무것도 없는데 수학적 사고력은 안 생깁니다.
수학을 암기한다면 내신 1등급은 맞을 수 있겠지만 딱 거기까지가 한계일것 같네요 암기는 언제나 이해가 되지 않을때 사용하는 마지막 방법이여야 합니다
다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신1등급도 어려울것같아요. 심화문제는 못풀죠
4.50점학생이 80점 혹은.극최대 90점정도까지 끌어 올리는데 도움되는 방법인듯.
수학문제를 달달달 외우라는 게 아니라
정확한 정의,개념,공식을 외우라는 거에요. 반드시 이해 후에 외우는 거지요. 이상만 가지고는 결코 대한민국 고등 내신에서 좋은 점수 받을 수 없어요. 현실이 그래요.물론 내 아이가 상위 1프로이면 상관 없을지도요.두 아이 키워 보고 깨달은 대한민국에서의 공부법입니다.
영재고 아이들이 단번에 수능 100점 받을 수 없는 현실... 시간 내에 푸는 풀어야 하는 훈련이 필요해요.
내 아이의 정확한 실력의 위치?를 파악해 주는 것과 그에 맞는 학원과 공부법을 학부모가 해 줘야 하는 것이지요. 물론 스스로 모든 것을 다 해 내는 아이들이 있어요 단지 내 애가 아닐 뿐ㅜㅜㅜ
99프로 동의 합니다 .
수학을 이해라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
이해해도 결국 시험보기 전에 까먹으면 어차피 소용 없습니다 .
이해하고 . 그 기억을 시험장까지 가져가는것을 ..
"이해한다"고 표현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암기한다"라고 표현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이해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
이해하기 힘든 킬러문항은 포기하고 2등급까지는 가능하다는 말씀을 들어보면 .
결국 이해 후 암기한다는 뜻에 가까운듯 합니다 .
킬러문항도 이해만 시키면 .
이후 암기가 가능하지만 . 일반적인 칠판 수업으로는 몇몇학생들만 이해가 가능하거나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
하지만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도구들을 쓰면 . 기본 개념만 이해해도 킬러문항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
다만 이후 복잡한 연산 과정에 대한 연습과 이해한 풀이과정을 끌어내는 기억력..
결국 암기가 가장 큰 장벽으로 남습니다 .
수학은 암기가 아닐 수 있지만 .
입시수학만큼은 .
일단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이후에 사고력이나 문해력이 추가되면 더 좋겠지만요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나도 이 의견에 동의.
웃기고 있네.
컨설팅 광고로 의심받겠어요...
광고 절대 아닙니다 ^^😂
완전 정승제랑 반대되는 의견인데 어케 해야되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아요❤️
암기하고 문제 많이 푸세요. 이해는 무슨 ㅋㅋㅋㅋㅋ
@@승호-w3c 근데 정승제랑 현우진 둘다 암기 선행은 천박한 짓이다라고 하니깐요...
@@승호-w3c ruclips.net/video/i9nApifHnz4/видео.html
@@Memqkf 일단 현우진은 암기가 천박하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 1년 정도 선행은 추천한다고... 결론은 정승제가 암기가 천박하다고 설교하는데, 글쎄요.. 저의 경험으로는 ”철저한 암기와 수학 문제 독해력, 유형별 접근법 암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춘추가 어느 정도이신지 모르지만 수능, 혹은 모의평가(고3)를 풀어보시면 수학 100분이 짧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암기가 중요합니다. 제가 고2 때 정승제를 만나서 모든 걸 이해하고 백지 복습했는데 저의 결론은 암기하고 문제 많이 풀고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정답이라고 지었습니다. 심지어 미적분, 기하 교육과정에는 대학교 수학 과정으로 공식을 증명해야 하는 개념들이 많아서 이해할 게 별로 없습니다. 정말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얻은 결론이니 믿고 문제 많이 푸세요!
셍이지지 학이지지 곤이지지 공자님 말씀이신가요
생이지지 10%
학이지지 10%
곤이지지 10%
수포자 70%
퍼센트 근거는 없지만 이 정도라고 보면 되나요^^
학생들의 대다수는 선행을 하지 않으면 수업을 못 따라가긴
할 겁니다 선행이 답이란 말씀 진리 같습니다
공부가 됐든 음악 미술 스포츠가 됐던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를
평범한 사람이 노력해서 쫓아간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씨름 선수로서의 자질이 안되는 사람이 노력한다고 씨름 선수가
될 수는 없는 거처럼요
공부 선수(학생)로서의 자질이 안되는 사람이 노력한다고 잘할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는 않겠지요
그렇더라도 누구나 노력을 하면서 살기는 해야겠지요^^
선행이라는게 마치 달리기 못하는 학생이 100미터 달리기에서
50미터쯤 앞서서 출발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학생이 명문대를 가서 졸업 후 국가의 요직이나 군대의
지휘관이 되면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해야할 때나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판단이 느리고 판단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가
더 많아질 수는 있겠네요
선행을 못 하게 해야 타고난 인재를 알아보기가 쉽지 않을까요^^
선행을 하지 말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만들어진 영재가 아니라 타고난 영재를 잘 길러내야 국가와 사회 발전에
더 도움이 되나요! ㅎㅎ
천재형으로 태어난 소수의 학생들 외에 7~80% 학생들은 수학 선행 학습이 필요하겠지요
암기를 하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이해를 하면 암기에 도움이 되고 양 수레바퀴 같은 거 아닌가요
독서백편의자현 생이지지 암기라는 말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되잖아요 새겨서 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생이지지를 안배워도 안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잖아요 재능을 타고난 사람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독서백편의자통도 백번읽으면 뜻을 안다 그런건 아니잖아요 많이 읽고 생각하다보면
깨우치게 된다 그런거 아닌가요
암기라는 것도 무조건 외우기만 하나요 그런건 아니잖아요 암기를 하다보면
싫던 좋던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그러다 어느 순간 이해가 확오기도 하고요
어떤 내용을 외우고 있을 때는 이해의 속도가 더 빨라지는 거 같아요
암기라는 말도 새겨서 들을 필요가 있지 않나요
글자 그대로 뜻을 받아들이면 거의 대화가 안 통하지 않을까요
@@ch.mjim.s3724 맞말씀 사회나와보니 우리나라 사회구조상 천재형은 도태되고 노력형 인재들이 요직에 앉아있음 그로인한 사회적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님
저 멋잇음 어쩔...
궁극의 서울대네요... 찐 깜놀 ^^
84학번이어도 저런 멋진 포스와 감각적 패션 그리고 자신감은... 설대나온 여자라서 그러신듯 합니다 ㅡㅡ;;(진심 부럽)
그나저나 수학의 신 원장님 말씀 버릴것이 하나도 없음입니다 ㅎㅎ 함 찾아가서 상담 받아야될 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