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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향신료 '후추'
작은 후추 알갱이 속에 담긴 세계사를 공개한다.
과거 금과 같은 가치를 지니며 부의 상징이었던 후추.
인도와 동남아시아에서만 생성되던 후추가 아랍인을 통해 유럽에 전파된 후 대항해시대가 열리고 아시아 식민지가 개척되며 동인도 회사를 설립하기까지.
15세기부터 20세기까지 근 200년간의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흐름을 만들어 낸 요인은 바로 후추를 향한 모험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
작은 식재료가 만들어낸 나비효과를 알아보자.
[EBS 평생학교] 매주 월~목 오후 13:00~16:00, E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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